금융

케이뱅크 올해 코스피 1호 상장 앞둬, '중소기업상품' '스테이블코인'으로 흥행 기대 키워

상반기 기업공개(IPO)시장 최대어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2026년 코스닥 1호 상장인 덕양에너젠이 성공적으로 첫 발을 뗀 가운데 코스피 '삼수생' 케이뱅크가 성공적으로 상장을 완수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한국투자증권 경영전략회의서 김성환 "증권업 경계 넘어 성장동력 확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전통적 증권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투자증권은 1월31일부터 2월1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경영전략회의'를 열고올해 시장 환경과 전망을 점검하고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240여명이 참석했다.김성환 대표는 올해 경영 키워드인 'Beyond Boundaries'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김 대표는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쟁의 기준이 바뀌는 국면에서 비즈니스의 경계와 국경, 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회사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우리의 성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개척자의 정신으로 경계를 넘어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 한국투자증권의 다음 단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

하나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3750억 소상공인 지원, 특화상품 개발 추진

하나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하나은행은 2일 은행권 최초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하나은행은 300억 원의 보증재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해 모두 37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또 하나은행 영업점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센터와 1대1 상호결연을 맺고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상호결연 1호는 하나은행 공덕동지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종합지원센터가 맺는다.하나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정책자금대출과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도 대출한도와 금리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특화 보증부대출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도 세워뒀다.이밖에 하나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앱을 바탕으로 한 원패스를 구축해 보증신청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금융환경을

KB금융 2026년 'KB스타터스' 모집, 글로벌 진출 기업도 발굴해 지원하기로

KB금융그룹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분야 유망 기업을 선발해 지원한다.KB금융은 2월2일부터 3월6일까지 생성형 인공지능을 포함 모두 7개 분야를 대상으로 2026년 'KB스타터스'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KB스타터스는 KB금융이 2015년부터 운영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딥테크(생성형 인공지능 등), 리스크/레그테크(사이버보안·정보보호 등), 웰스테크(초개인화 자산관리 등), 차세대 고객·임베디드 금융(비금융 플랫폼 등), 기후테크(클린, 카본, 에코 등), SME(소상공인 경영 지원 등) 등이다.이번 KB스타터스는 이전과 달리 국내와 글로벌 부문을 통합 모집하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기업은 국내 혹은 글로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국내 프로그램에서는 KB금융 계열사와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맞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선발한다.글로벌 프로그램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KB스타터스 국내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은 강남에 위치한 전용 사무공간과 KB금융 계열사 협업, 경영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1월 5대 은행 주담대 잔액 1조4천억 줄어, 1년10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1년10개월 만에 감소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2026년 1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은 610조1245억 원으로 집계됐다.2025년 12월(611조6081억 원)보다 1조4836억 원 줄었다.5대 은행의 월말 주담대 잔액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은 2024년 3월 이후 1년10개월 만이다.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이어지는 데다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대출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주담대 수요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5대 은행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도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1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8131억 원으로 2025년 12월(767조6781억 원)보다 1조8650억 원 줄었다.감소폭도 전달(-4563억 원)보다 확대됐다.증시가 활황을 보이면서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도 줄었다.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2025년 12월 말 939조2863억 원에서 올해 1월 말 936조5379억 원으로 2조4133억 원 감소했다.

하나은행 이호성 1년차 순이익 두 자릿수 성장, 리딩뱅크 경쟁 자신감 충전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취임 첫해 순이익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호실적을 내면서 하나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이 행장은 지난해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역시 리딩뱅크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2일 하나금융 실적발표 자료를 보면 하나은행은 지난해 200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낸 5개 핵심 계열사(하나은행·증권·카드·캐피탈·자산신탁) 가운데 유일하게 순이익이 늘었다.하나은행은 2025년 순이익 3조7475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11.7% 증가했다.하나금융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4조 원 시대를 연 가운데 하나은행이 사실상 실적을 견인한 셈이다.이 행장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리딩뱅크(순이익 1위) 경쟁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현재까지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한 곳은 하나은행뿐이다.하나은행이 지난해 호실적을 냈지만 업계에서는 올해 리딩뱅크는 KB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이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에서 KB국민은행이 3조3645억 원, 신한은행이 3조3561억 원을 내며 단 84억 원

한국 미국 국채 금리차 1년 내 최소, 환차손·세후 수익 따져보니 '안방 국채' 매력 있네 

한국 국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최근 안전자산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미국 국채 금리 매력이 약화하면서 달러 환차손 가능성과 세후 수익률, 변동성 위험까지 고려할 때 국내 국채가 유효한 대안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특히 정부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장기채 가산금리를 크게 확대하면서 개인투자용 국채는 올해 1월 처음으로 모든 연물에서 발행 한도를 채웠다. 2월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이어갈지 주목된다.4일 한국과 미국의 국채 금리차를 살펴보면 1년 내 최저 수준까지 좁혀졌다.1월31일 기준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2%, 한국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3.6%를 기록했다. 1년 전인 2025년 1월 말미국채(4.5%)와 한국 국고채(2.8%)의 금리 격차(1.7%포인트)와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채권은 분산투자 수단으로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 미국 국채는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채권 투자의 표준'으로 불린다.다만 최근처럼 한·미 금리차가 축

KB국민·새마을금고 2025년 가계대출 목표액 초과, 올해 대출 총량 규제 전망

KB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가 2025년 금융당국에 제출한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 실행했다.2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인영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2025년 가계대출 증가액은 2조12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 설정한 대출 증가 목표액(2조61억 원)의 106% 수준으로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목표치를 초과했다.하나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7833억 원으로 나타났다. 목표치(9102억 원)의 86% 수준이다.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지난해 가계대출이 1조4094억 원, 8640억 원 늘어 목표치의 66.5%, 53% 수준을 보였다.우리은행 증가액은 5625억 원으로 집계됐다. 목표치 1조3953억 원의 40.3% 수준이다.제2금융권에서는 새마을금고가 2025년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해 실행한 것으로 파악됐다.2025년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증가액은 5조3100억 원으로 목표치의 4배를 넘어섰다.KB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가계 대출 증가 한도를 초과한 만큼 올해 대출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금융당국은 은행이 대출 증가 목표를 초과하면 그 금액만큼 다음해 대출한도에서 차감한다는

토스뱅크 지난해 금융사고 고객 2466명에게 19억 보상, "예방체계도 고도화"

토스뱅크가 안심보상제를 포함해 금융사고 보상과 예상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토스뱅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안심보상제를 통해 금융사고 피해 고객 2466명을 구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에게 지급한 피해 회복액은 보이스피싱 약 10억4천만 원, 중고거래 피해 8억6천만 원 등 모두 19억 원에 이른다.안심보상제는 손님이 금융사고를 당했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보이스피싱 피해에는 최대 5천만 원, 중고거래 피해에는 최대 50만 원을 1회 지원한다.제도가 안착하면서 2021년 도입 이후 누적 보상 규모도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토스뱅크는 2021년 시행한 안심보상제로 현재까지 고객 8845명에게 모두 약 61억 원을 보상했다.토스뱅크는 인공지능(AI)으로 금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체계 강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토스뱅크에 따르면 사기거래 방지 서비스인 '사기의심사이렌'은 위험이 탐지된 계좌로 송금을 실시간으로 경고한다.향후 사기 예측모델을 더해 최신 사기수법에도 대응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토스뱅크 관계자는 "안심보상제는 기술적 예방과 제도적 포용이 상호 보완하며 고객의 일상을

신한은행장 정상혁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 방문, "생산적 영역 맞춤형 지원"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실효성 있는 생산적 금융 실현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신한은행은 1월30일 정상혁 행장이 경기 화성 디와이피 공장을 방문해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이 겪고 있는 금융 애로사항을 들은 뒤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디와이피는 1967년 동양정공사로 출발한 내연기관용 피스톤 제조 기업이다. 대표적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으로 꼽힌다. 현재는 2024년 설립한 자회사 디와이피에코가 하이브리드·전기차용 핵심 부품을 제조하면서 친환경차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정 행장은 현장에서 디와이피 창업주인 홍순겸 회장을 만나 기존 핵심 산업 분야의 수주 증가에 따른 생산 확대 계획과 친환경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첨단 혁신 산업 확장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또한 향후 투자와 성장 과정에서 금융 접근성과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금융 역량을 적극 연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신한금융그룹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그런 만큼

교보생명 자회사 교보다솜케어, GS25 가맹점주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제공

교보생명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교보다솜케어가 기업 대상 시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교보생명은 교보다솜케어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전국 GS25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심리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교보다솜케어는 GS25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 △건강검진 컨설팅 및 진단 결과 해설 △건강검진센터 예약 대행 △진료 예약 대행 △간호사 병원 동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교보생명은 GS리테일과 제휴는 회사의 헬스케어 역량이 기업 대상(B2B)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교보생명은 2001년부터 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10월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교보다솜케어를 만들었다.교보다솜케어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보험 계약자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쌓아온 헬스케어 역량을 바탕으로 GS25 가맹 경영주들의 건강관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갈아타기 대상 저축은행 포함 제2금융권으로 확대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대환 대상을 제 2금융권으로 넓혔다.케이뱅크는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대환대상을 기존 은행 및 상호금융권에서 저축은행, 보험, 카드, 캐피탈사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케이뱅크는 이번 조치로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저축은행, 보험사, 캐피탈사 등에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들도 케이뱅크의 낮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또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조회, 실행이 가능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어 대환 대상을 확대할 수 있었던 이유로 리스크 관리 역량을 꼽았다.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2025년 3분기 기준 0.62%로 낮은 수준이다.케이뱅크는 '사장님 신용대출' 한도도 기존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확대했다.대상은 전문직이나 고신용 개인사업자다. 사업 용도를 증빙하면 보다 높은 한도를 제공한다.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이 더 넓은 범위에서 이자 절감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상품 혁신과 포용 금융을 통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DB손보 정종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이문화 지명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DB손해보험은 정 사장이 1월28일 청소년 불법도박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한다.청소년이 불법도박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DB손해보험은 보험업 본연의 보장 기능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을 연계한 역할 수행으로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캠페인은 참여자가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정 사장은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정 사장은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할 사회적 책무다"며"생활 속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새마을금고 지난해 정책자금대출 4천억 공급, 김인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4천억 원 이상의 정책자금대출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신용·저소득 근로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모두 4052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다.2022년 2939억 원에서 2023년 2958억 원, 2024년 3122억 원에 이어 지난해는 4천억 원을 넘어섰다.새마을금고는 이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기반 금융기관으로 건전한 여신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책자금대출 분야별 우수금고를 선정해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국 금고로 확산해 정책자금대출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도 세웠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

KB금융 'K엔비디아' 육성 위한 1600억 규모 펀드 결성, "생산적금융 속도"

KB금융그룹이 한국형 엔비디아 육성을 목표로 생산적금융 대전환에 힘을 싣는다.KB금융그룹은 1월30일 'K엔비디아'에 도전하는 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의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 원 규모의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는 한국 모태펀드의 출자금 750억 원과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 계열사의 출자금 850억 원을 합친 1600억 원 규모로 출발한다.운용은 KB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KB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국내 벤처·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프로그램인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의 스케일업 딥테크 부문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KB인베스트먼트는 250억 원의 출자금을 직접 공급하며 상반기까지 외부 출자자(LP)의 출자금을 더해 총 2천억 원 수준으로 펀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는 대형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갖춘 딥테크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주요 투자 대상

KB국민카드 3040세대 특화 'KB YOU Prime' 카드 출시, 월 최대 6만 원 할인 혜택

KB국민카드가 30대와 40대를 겨냥한 신규 카드를 내놨다.KB국민카드는 3040세대 고객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KB YOU Prime(케이비 유 프라임)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KB YOU Prime 카드는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올 유 니드)' 가운데 'YOU' 영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생활 방식에 따라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고객 선택에 따라 일상팩 또는 가족팩 중 하나의 서비스팩을 이용할 수 있다. 선택한 서비스팩에 따라 월 최대 6만 원, 연간 최대 7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일상팩은 주유·배달·통신·보험·온라인 쇼핑 등 3040세대 전반의 일상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족팩은 관리비·온라인 장보기·생활용품·학원 등 가족 중심 소비 패턴을 반영해 혜택을 제공한다.전월 이용실적이 기준에 근접했으나 충족하지 못한 경우를 고려한 '전월실적 채워드림' 서비스를 제공해 혜택 체감도를 높였다. 이 서비스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분기별 1회 신청할 수 있다.해외 이용 시 국제브랜드

우리금융 아이유와 함께 '팀코리아' 응원, 2026 동계올림픽 '붐업'

우리금융그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팀코리아'를 본격 응원한다.우리금융그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융그룹' 국가대표 편 광고를 공개하고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과 노력,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이번 광고는 우리금융그룹의 광고모델 '아이유'가 내레이션을 맡아 경기장, 식당, 버스 등 일상 곳곳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모습과 지난 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했던 선수들을 보여준다.영상은 아이유의 응원과 함께 '언제나. 우리 선수를. 맨앞에'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된다.우리금융그룹은 동계올림픽 기간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댓글을 6일까지 우리금융그룹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5천 원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KB금융 보건복지부와 야간 돌봄사업 현장 점검, "2028년까지 60억 후원"

KB금융그룹이 아이들을 위한 야간 연장돌봄 사업 환경 개선에 힘을 싣는다.KB금융은 1월29일 보건복지부와 서울 중랑구 '참이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KB금융,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등 사업 시행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참여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와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KB금융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노후시설 환경 개선 등 인프라 지원, 야간 귀가 시 안전보험 가입, 등·하원 차량 운행 지원, 보호자 원스톱 안내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간 총 60억 원을 후원한다.단기 과제로 이용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3월까지 전국 공통 대표번호를 개설한다. 이 번호로 전화하면 발신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 안내 콜센터(시·도)로 자동 연결되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KB금융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저녁 시간대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추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씨티그룹 만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논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씨티그룹과 협업을 확대하며 글로벌과 디지털자산 사업에 힘을 싣는다.신한금융그룹은 1월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이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총괄(Global Chair)을 만나 글로벌사업 확장 및 디지털자산 등 미래 금융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면담에는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도 함께 했다.진옥동 회장은 "씨티그룹과 20여 년 간 이어진 단단한 파트너십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신한금융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면담을 통해 양사의 협력이 한 단계 더 강화해 글로벌시장에서 공동성장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진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 자금 조달과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진 회장은 씨티그룹과 외화 유동성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국·유럽·아시아 등 주요 금융시장에서 인수금

'팀 코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D-5, 4대 금융 스포츠 마케팅 열기 후끈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의 스포츠 마케팅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4대 금융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선수들의 도전 서사를 브랜드에 투영해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를 기대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동계올릭핌에 참여하는 '팀코리아'를 공식 후원한다.이번 파트너십은 2026년 아이치ᐧ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넘어 2028년 LA 하계올림픽까지 이어진다.우리금융은 '팀 코리아' 엠블럼과 대한체육회 휘장을 마케팅에 독점적으로 활용할 권리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광고와 영업점, 앱 전반에 국가대표 후원 금융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메시지를 각인시키고 있다.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체험형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우리금융은 최근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서 우리은행 공식 캐릭터 '위비프렌즈'를 활용한 응원 꾸러미를 전달했다.목도리와 귀마

하나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29억 7.1% 증가, 기말배당 주당 1366원

하나금융지주가 4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다.하나금융은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4조29억 원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보다 7.1% 늘었다.처음으로 연간 순이익에서 4조 원을 돌파했다.하나금융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FX)환산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비이자이익 증가와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구조 다각화 등으로 연간 4조 원대 순이익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그룹 비이자이익은 2조213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보다 14.9% 증가했다.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더한 핵심이익은 11조3898억 원이다. 1년 전보다 5.2% 늘었다.2025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9%, 총자산이익률(ROA)은 0.62%로 집계됐다.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하나은행은 2025년 순이익 3조7475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11.7% 늘었다.비은행 계열사를 보면 하나카드는 2177억 원, 하나증권은 2120억원, 하나캐피탈은 531억 원, 하나자산신탁은 248억 원, 하나생명은 152억 원의 순이익을 각각 거뒀다.주주환원 기준이 되는 2025년 말 보통주자본

하나금융지주 '순이익 4조 클럽' 첫 입성, 함영주 콘퍼런스콜 직접 나와 주주환원 확대 약속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또 한 번 실적 새 역사를 썼다. 하나금융이 처음으로 '순이익 4조 클럽'의 문턱을 넘으면서다.하나금융이 한 층 단단해진 이익 체력을 입증한 가운데 함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주주확원 확대와 비은행 강화, 디지털금융 주도권 선점에 속도전을 예고했다.30일 하나금융은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4조29억 원을 냈다고 알렸다.2024년 순이익 3조7388억 원과 비교해 7.1% 늘었다.하나금융이 연간 순이익에서 4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함 회장은 취임 첫 해였던 2022년부터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는데 실적 측면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하나금융은 2022년 순이익 3조5706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당시 기준으로 사상 최대 성과였다. 2023년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2024년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지난해 시장 환경은 하나금융에게 더욱 쉽지 않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높은 환율 민감도 때문이다.하나금융 핵심 계열사 하나은행은 외환은행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상당 규모의 외화부채를 안았다. 이에 따라 환율이 오르면

NH농협캐피탈 신년 경영전략회의서 장종환 "업계 손익 톱7 목표"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업계 손익 톱7을 올해 주요 목표로 내걸었다.NH농협캐피탈은 장 사장 주재로 2026년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임직원과 경영전략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NH농협캐피탈은 올해 경영전략 핵심으로 '고객 중심 경쟁력 강화' '상품·채널·업무 전반에서 고객 가치 향상'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NH농협캐피탈은 이번 회의에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경영협약식도 함께 진행했다.장종환 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동주공제(同舟共濟) 극복비상(克服飛翔)'의 정신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며 '2026년에는 모든 의사결정을 고객 중심으로 두고 업계 손익 '톱7'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하나은행 설 명절 15조 규모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3월13일까지

하나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하나은행은 3월13일까지 15조 원 규모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 기업대출 신규 건과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이다.최대 1.5%포인트 범위 안에서 대출금리를 감면해준다.15조 원 가운데 신규에 6조 원, 연장에 9조 원을 지원한다.또한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2월13~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이 운영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키움자산운용 ETF 리브랜딩에도 점유율 방어 고전, 김기현 연임 전선 빨간불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점유율 방어에 고전하고 있다.김 대표는 지난해 ETF 브랜드를 교체하고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 등을 추진하면서 시장 경쟁력 강화에 전력투구했지만 점유율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올해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부진한 ETF사업 성적표에 연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30일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28일 기준 국내 ETF시장 순자산은 342조 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순자산이 45조 원가량 급증했다.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쏠리면서 키움투자자산운용의 ETF 순자산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다만 시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점유율 추이는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키움투자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은 28일 기준 5조7909억 원으로 시장 점유율 1.69%를 차지하고 있다. 김 대표 취임 첫 해인 2024년 말 2.11%(3조6794억 원)에서 2025년 말 1.79%(5조3289억 원)로 내려앉더니 올해 들어서도 점유율이 후퇴하고 있다.이에 따라 중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한화자산운용과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한화자산운용은 ETF시장 점유율이 2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플러스' 확장,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금융 계열사가 공동 브랜드 사용 범위를 넓힌다.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가 공동 브랜드 '플러스(PLUS)' 활용영역을 확장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한화금융 '플러스'는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솔루션 브랜드다. 2024년 한화자산운용이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로 처음 선보였다.한화금융은 앞으로 플러스 브랜드를 통해 디지털 기술력과 데이터 인사이트를 응축한 특화형 금융플랫폼,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한화금융 관계자는 "기존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이프플러스'는 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즐거움을 제공하며 한화금융을 알리는데 집중했다"며 "플러스는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라이프, 스포츠 등에서 고객 개개인 요구에 맞는 정교하게 설계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화금융은 이밖에 플러스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목적의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 주관한다.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강 행장은 이광하 SC제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을 추천했다.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전체가 도박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금융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예금보험공사, 예별손보 예비인수자로 하나금융·한투·JC플라워 모두 선정

예금보험공사가 예별손해보험 예비인수자를 선정하고 매각 작업을 진행한다.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 3개 회사를 대상으로 대주주 적격성 등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한 뒤 3사 모두를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가 예별손해보험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다.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 자산, 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 유지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예비인수자에게는 약 5주 동안의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된다.예금보험공사는 3월30일까지 본입찰을 접수하고 4월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해보험이 보유한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새로운 인수자 또는 5개 손해보험사고 이전되며 보험계약자에게는 어떠한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보험계약자 보호와 예별손해보험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작년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9.7% 감소, 주금공 주택저당증권 발행 축소 영향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중심으로 줄었다.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등록 ABS 발행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된 등록 ABS는 모두 46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보다 9.7%(5조 원) 감소했다.ABS는 주택저당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업매출채권 등의 자산을 기초로 발행되는 증권이다.등록 ABS는 이 가운데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금융당국에 계획등록신청서를 제출한 뒤 발행된 것을 말한다.금감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특례보금자리론 종료 등 정책성 대출 축소에 따라 주택저당증권 발행 감소세가 지속됐다"며 "반면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을 활용한 등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 수요가 확대되면서 부동산 PF 기초 ABS 발행은 급증했다"고 말했다.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의 지난해 발행규모는 13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28.1%(5조4천억 원) 감소했다.금융회사 ABS 발행도 축소됐다. 금융회사는 2025년 20조8천억 원의 ABS를 발행했다. 2024년 보다 17.0%(4조3천억 원) 줄었다.카드사

NH투자증권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조 넘어서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조 원을 넘기는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NH투자증권 2025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4206억 원, 순이익 1조31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57.7%, 순이익은 50.2% 늘었다.NH투자증권은 "단일 부문에 의존하지 않고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며 "경기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잡힌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NH투자증권은 지난해 성과를 발판 삼아 2028년까지 '지속 달성 가능한 자기자본이익률(ROE) 12%' 구축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올해는 리테일·기업금융(IB)·운용 부문 간 유기적 연결을 강화하고 효율적 자본 운용과 인공지능(AI) 혁신으로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아울러 AI 기반 고객 분석, 영업·리스크 관리 고도화, 내부 운영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성장 토대 마련 전략도 구축했다.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실적은 특정 시장 환경에 따른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전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균형 잡힌 포

현대커머셜 2025년 순이익 2261억 내 17.4% 증가, 자산규모 10조 돌파

현대커머셜이 지난해 고른 자산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이 늘었다.현대커머셜은 2025년 순이익 2261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보다 17.4% 증가했다.자산 평가 이익과 배당금 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영업수익은 1조708억 원, 영업이익은 17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영업수익은 2.7%, 영업이익은 18.7% 늘었다.상품자산은 10조385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0% 확대됐다.부문별로 보면 산업금융 5조2220억 원, 기업금융 5조1636억 원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산업금융은 10.3% 늘었고, 기업금융은 5.7% 줄었다.기업금융 가운데 투자금융 자산은 1조4629억 원이다. 같은 기간 37.8% 뛰었다.2025년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00%로 집계됐다. 2024년 말 0.58%보다 0.42%포인트 올랐다.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밸런스드 그로스(Balanced Growth) 전략으로 산업 금융과 기업금융·투자금융이 고른 성장을 해 자산 규모가 10조 원 돌파했다"며 "건전성 중심 경영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에 100억 전략적 투자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자산 정보(데이터) 사업에 100억 원대 투자를 실시했다.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Xangle)'에 100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쟁글은 주식회사 '크로스앵글'이 운영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바탕 데이터 인프라와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자산 시세, 리서치, 온체인 데이터를 제공한다.한화투자증권은 앞선 21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쟁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이번 투자로 양사 간 협력 관계를 구체화한다.이현우 쟁글 공동대표는 "디지털자산은 도입기를 지나 제도권에 진입하고 기관화하는 과정에 있다"며 "글로벌 디지털자산 확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과 협업은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현대카드 2025년 순이익 3503억 10.7% 늘어, 취급액과 회원수도 증가

현대카드가 실수요자를 중심의 금융상품을 바탕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현대카드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3503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보다 10.7% 늘었다.영업수익은 4조78억 원, 영업이익은 4393억 원을 거뒀다. 1년 전과 비교해 영업수익은 1.1%, 영업이익은 8.2% 늘었다.취급액과 신용판매량, 회원수도 증가했다.현대카드의 2025년 총 취급액은 189조7507억 원으로 2024년보다 5.5% 증가했다.전체 취급액 가운데 신용판매취급액은 176조4952억 원이다. 같은 기간 6.2% 늘었다.2025년 말 기준 회원수는 1267만 명으로 나타났다. 2024년보다 43만 명 증가했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79%다. 2024년 말(0.78%)보다 0.01%포인트 올랐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해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신용판매, 회원 수, 평균 이용금액 등 모든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이어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우리은행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 특별출연, "지역 소상공인 든든한 동반자"

우리은행이 경북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특별출연했다.우리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지역 소기업ᐧ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억 원을 특별출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경영 애로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경북신용보증재단은 우리은행 출연 재원을 바탕으로 150억 원 규모의 특별 협약보증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경상북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우리은행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서 발급이 확대되면 저금리의 지방자치단체 정책자금과 연계된 대출 공급이 원활해져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가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명곤 우리은행 소호사업부 부부장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는 금융의 역할을 실물 경제 회복과 지역 상생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전해리 기자

정현진 에스티큐브 대표이사 Who Is?

정현진 에스티큐브 대표이사

간암치료제 이뮨셀LC 개발한 서울대병원 의사 출신 오너, 넬마스토바트 상업화 주력 [2026년]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이사 Who Is?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이사

워크아웃 조기졸업 후 사업구조 미래산업으로 빠르게 전환, '미래차 소재 유니콘' 목표 [2026년]

정유경 신세계 회장 Who Is?

정유경 신세계 회장

회장 승진 뒤 경영권 승계 완료, 정용진의 이마트와 계열분리 추진 [2026년]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Who Is?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김희수 설립자에 총장직 이어받은 오너 2세, K-국방 초점 충남 대표사학 발돋움 [2026년]

하나은행 이호성 1년차 순이익 두 자릿수 성장, 리딩뱅크 경쟁 자신감 충전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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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유상증자 번복에 주주는 불만, 서범석 흑자전환 계획 '양치기 소년'될 판 오늘Who

루닛 유상증자 번복에 주주는 불만, 서범석 흑자전환 계획 '양치기 소년'될 판

현대차 대표 호세 무뇨스 오늘Who

현대차 대표 호세 무뇨스 "대미 투자 가속화" "트럼프가 현대차 헌신 이해한다고 믿는다"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씨티그룹 만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논의 오늘Who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씨티그룹 만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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