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위원장 이억원 위기관리 시험대, 중동 사태에 '6천피'도 '생산적금융'도 안심 못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로 촉발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환율과 국제유가를 자극하면서 경제·금융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어서다.코스피 '6천'과 모험자본 확대를 통한 생산적금융 전환 등 정부의 핵심 추진과제 역시 외부 충격의 영향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 속..

다올투자증권 보통주 1주당 240원 현금배당 결정, 모두 168억 규모

다올투자증권이 168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다올투자증권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4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150원)과 비교해 60% 증가한 수치다.배당금 규모는 168억 원이고 배당기준일은 18일이다.배당성향은 41%로 정부의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한종복 전 라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문종국 미국 변호사를 신규 사외이사에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했다.이밖에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근거 규정 신설, 독립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 확대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결정했다.이날 상정된 안건들은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조수연기자

신한금융지주 새 사외이사로 박종복·임승연 추천, 여성 사외이사 4명 유지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로 합류한다.신한금융지주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복 후보자와 임승연 후보자 등 2명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박종복 후보자는 10여 년 동안 SC제일은행장을 역임하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디지털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금융 전문가"라며 "리테일 및 자산관리(PB)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신한금융은 "박 후보자는 이밖에도 글로벌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실질적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신사업 추진 등 은행업 전반에 관한 이사회 논의를 한층 심화시키고 회사의 핵심 과제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박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청주고,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SC제일은행의 전신인 제일은행에 입사한 뒤 소매사업본부 상무, 소매채널사업본부 전무,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 등을 거쳐 2015년 은행장에 올랐다.그 뒤 4연임에 성

5대 은행 가계대출 3개월 만에 소폭 증가, 주담대는 1월보다 6천억 늘어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세 달 만에 증가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5대 시중은행의 2026년 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8655억 원으로 집계됐다. 1월 말보다 523억 원 증가했다.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025년 12월부터 두 달 연속 감소하다가 2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주택담보대출 잔액도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2026년2월 말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0조7211억 원으로 나타났다. 1월보다 5967억 원 늘어난 수치다.반면 신용대출은 세 달 연속 감소했다. 2월 말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04조3120억 원으로 1월보다 4335억 원 줄었다.정기예금 잔액은 946조8897억 원으로 집계됐다. 1월보다 10조167억 원 늘며 세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조수연 기자

거래소 이사장 정은보 "세계 최고 자본시장 목표,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 강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국내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 자본 시장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정은보 이사장은 3일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국내 증권시장 개장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코스피 6000포인트를 넘어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거래시간 연장과 결제주기 단축 등을 추진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영문공시 활성화 등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정 이사장은 토큰증권(STO) 거래플랫폼 개설을 추진해 자본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또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을 위한 거래소의 역할도 강조했다.정 이사장은 '기업공개(IPO) 활성화로 모험자본의 선순환을 지원하고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해 벤처기업의 상장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자본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장감시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n

마스턴투자운용 사외이사에 서유석 전 금투협회장 내정

서유석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의 사외이사를 맡는다.마스턴투자운용은 3일 서유석 전 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서 전 회장은 27일 열릴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서 전 회장은 감사위원장도 맡는다.임기는 3년이다.마스턴투자운용은은 이번 영입이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서 전 회장은 196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투자신탁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미래에셋증권을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올랐다. 2023년 1월 한국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돼 2025년 말 퇴임했다. 박재용 기자

BNK금융 중동 사태에 위기상황 관리위 가동, 피해 기업에 2천억 금융지원

BNK금융이 중동사태에 대응해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BNK금융지주는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고조된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과 이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가동했다고 3일 밝혔다.BNK금융그룹 주요 경영진은 이날 금융시장 개장에 앞서 긴급 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기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회의 참석자들은 중동 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여러모로 점검하고 리스크 분석 프로세스를 즉시 가동하기로 했다.특히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가능성과 이에 따른 물가 압력 확대, 금융시장 변동성 심화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이를 통해 시장 상황에 맞춘 유동성 확보, 자산 건전성 관리, 시장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고도화하기로 했다.은행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중동 사태로 직간접적 영향을 받은 지역 기업 지원에 피해 복구자금을 각각 1천억 원 규모로 신규 편성한다.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 수출입 거래 기업 및 관련 협력업체 가운데 이번 사태로 자금 운용에

iM금융 중동 리스크 비상대응체계 구축, 황병우 "글로벌시장 변동성에 대비"

iM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으로 중동지역 지정학적 변동성에 대응한다.iM금융지주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주관 아래 열린 비상대응 간담회 협의체에는 지주사와 은행, 증권 등 주요 계열사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했다.회의 참석자들은 중동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금융시장 동향 점검에 나섰다.iM금융그룹은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계열사 리스크 비율과 외화 유동성 현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각 계열사는 고객 보호를 목표로 민간기업 대응 방안 마련, 유가 및 환율 민감업종 관리, 중동 관련 업체 환 포지션 관리 등을 실시한다.iM금융그룹은 중동 리스크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관리 단계가 현재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다면 △비상대응협의회 구성 △회의체 운영 규모 전체 계열사로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변동성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그룹 차원에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

힘 실린 우리금융 컨트롤타워, 임종룡 '믿을맨' 이정수 계열사 시너지 강화 더 무겁다

이정수 우리금융그룹 전략경영총괄 사장이 임종룡 회장의 '제2막'의 주요 과제 실행을 이끌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이 사장은 임 회장 1기 그룹 계열사 전략을 지주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며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역할을 맡아 합격점을 받았다. 임 회장이 2기 체제 종합금융그룹 시너지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한 만큼 이를 실행에 옮겨야 할 이 사장의 책임도 한층 무거워졌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전략경영 부서를 승격시키며 그룹 전체의 방향성을 수립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에 힘을 실었다.임 회장 체제 1기 증권과 보험 계열사를 더하며 종합금융그룹의 틀을 완성한 만큼 2기 때는 이를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최근 우리금융은 기존 '전략부문'을 '전략경영총괄'로 격상하고 산하에 '경영지원부문'을 편제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신설된 전략경영총괄은 단순한 전략 수립에 그치지 않고 계열사 전략방향 제시 및 평가, 거버넌스 관리 등 그룹과 계열사 경영 관리 전반을 지휘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조직 개편의 중심에는 이정수

하나은행 부산·영남 중소기업에 5천억 유동성 공급, 2년 동안 보증료 지원

하나은행이 부산·영남지역 중소기업에 5천억 원 규모의 자금 공급을 지원한다.하나은행은 3일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부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52억 원, 신용보증기금에 100억 원 등 모두 152억 원을 출연해 부산·영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5056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이 가운데 2656억 원에 대한 0.6%의 보증료도 2년 동안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이나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면서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부산·영남지역 중소기업이다.기

신한은행 수출 소상공인 지원 강화, 보증대출 상품 확장·보증료 전액 지원

신한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고 수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신한은행은 2월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특화 다이렉트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수출실적이 적어 금융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소상공인에 소액 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체결에 따라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저신용 수출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보증대출 상품 라인업 확장, 라이트(Light) 보증 이용 기업에 대한 보증료 전액 지원, 다이렉트보증 성실상환기업 대상 보증한도 확대 등을 실시한다.또한 한국평가데이터(KoDATA) 신용등급 'B-' 이상 기업은 등급에 따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담보로 최소 1천만 원부터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수출진흥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수

수출입은행, 중동 무력충돌에 40조 위기대응 특별 프로그램 본격 가동

한국수출입은행이 중동 무력충돌 사태에 대응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별 프로그램을 가동한다.수출입은행은 전날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 확산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피해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수출입은행은 우선 중동상황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한국 기업 지원을 위한 위기대응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우대금리 최대 22%포인트를 적용하는 것을 포함 올해 7조 원, 앞으로 5년 동안 모두 4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수출입은행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원유 구매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중동지역에 치우친 원유 수입선 다변화를 돕기 위해서다.금융시장 경색에 대비해 외화 유동성 관리에도 선제적으로 나선다.수출입은행은 중장기 사모채, 단기 기업어음 등 가용 수단을 모두 동원해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한국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신속히 집행하고 취약 부문을 과감히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재정경제부 등 정부·유관기관과 정책협력을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 성공, 임추위 "지속가능한 성장 이끌 최고 적임자"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가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토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월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은미 대표를 차기 행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정윤모 임추위 위원장은 "이은미 대표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토스뱅크의 성장성, 수익성, 영속성, 건저성 등 핵심 축을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토스뱅크의 미래 비전을 이끌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최적의 리더십을 갖췄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임추위는 이은미 대표가 취임한 뒤 탄탄한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토스뱅크 수익의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보증부 대출 확대를 통해 신용대출 중심이었던 여신 포트폴리오를 개선했고 건전성 지표도 좋아지면서 흑자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바라봤다.자산관리 서비스 '목돈굴리기', 광주은행과 상생모델인 '함께대출' 등을 통해 비이자수익을 창출하고 금융플랫폼으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도 설명했다.정 위원장은 "이 대표는 고객들의 자산관리와 외환, 기업금융 등 사업영역을 폭넓게 확장할 수 있는 전략적 안목을 갖춘 것이 강점"이라며 "또 토스뱅크가 추진

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1만2천명 채무 2785억 감면, "포용금융 강화" 

KB국민은행이 금융 취약계층 대상 특별 채무감면을 통해 포용금융을 강화한다.국민은행은 금융 취약계층 1만2433명을 대상으로 2785억 원 규모의 특별 채무감면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연체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주들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 회복을 통해 금융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채무감면은 중단기 연체채권의 원금 감면과 장기 연체채권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단순한 연체 정리를 넘어 취약차주의 신용 회복과 제도권 금융으로의 재진입을 돕는다.감면 대상에는 △연체 기간이 5년을 초과하며 원금이 5천만 원 이하인 대출을 보유한 사회취약계층 △개인채무자보호법 채무조정 대상 차주 △만 34세 이하 청년층 등이 포함된다.국민은행은 6월까지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을 적용한다.특히 5년을 초과한 미수이자를 보유한 차주 2074명에 대해서는 소멸시효 포기 방식이 아닌 잔여 채무를 즉시 소각하는 방식을 택했다.국민은행은 장기 연체채권 시효를 연장하기보다 정리하는 방향으로 관리해왔으며 최근 3년 동안 2779억 원 규모의 채

카카오뱅크 윤호영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은 최우형 추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카카오뱅크는 윤 대표가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사회적 캠페인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는 청소년이 불법도박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참여자가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윤 대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다음 주자로는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을 추천했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청소년 불법 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해리 기자

SK증권 "NH투자증권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율 부각, 주가 추가 상승 가능"

NH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 등 핵심 사업부문 실적 성장과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기대 등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3일 NH투자증권에 대해 목표주가 4만 2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직전 거래일인 27일 NH투자증권은 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장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202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4배 수준까지 올라왔다"며 "브로커리지 호조와 IMA(종합투자계좌) 인가 가능성, 업종 내 가장 높은 주주환원율을 고려하면 추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내다봤다.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성이 부각되는 국면에서 NH투자증권의 시장 지위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지난해 2분기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은 7.2%로 국내 주요 5개 증권사 가운데 4위를 기록했으나 3분기부터 점유율이 소폭 상승하며 3위로 올라선 것으로 파악됐다.올해 브로커리지손익은 2025년 대비 53.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IMA 인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SK증권 "한국금융지주 실적 증가세 지속 전망, 주가 추가 상승 여력 높아"

한국금융지주가 증권업황 호조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3일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39만9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월27일 2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장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업계 전반의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증가가 전망되는 동시에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기여도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이익 증가, 주가 매력도 등을 고려해 증권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한국금융지주는 2026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2조23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순이익이 10.7% 늘어나는 것이다.올해 우호적 업황으로 조달을 확대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금융지주는 1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에 유상증자 1조5천억 원 규모를 단행하면서 자본을 재배치했다.이에 따라 2026년 말 증권의 별도 자기자본은 13조3천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발행어음 한도도 26조6천억 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지난해 말 기준 한국금융지주의 발행어음 잔고는

넥스트레이드 증시 '불장'에 성공적 안착, 대표 연임 김학수 'ETF'와 'STO' 담금질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김학수 대표 체제로 출범 1년 만에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키워 성공적 안착을 이뤄냈다는 평가가 나온다.역사적 대세상승장이라는 우호적 환경 속에 김 대표는 올해상장지수펀드(ETF) 거래 도입과 토큰증권(STO) 시장 진출 등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일 국내 주식거래소 경쟁체제가 첫 돌을 맞는다.넥스트레이드는 1년 전인 2025년 3월4일 출범했다. 이날 한국거래소가 이어온 69년간의 독점체제도 무너졌다.넥스트레이드는 출범 1년 만에 주식시장에 완전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2월2일~26일 넥스트레이드의 일 평균 거래대금은 22조17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한국거래소 일 평균 거래대금 44조6048억 원의 절반 수준에 달한다.같은 기간 거래량 기준 시장 점유율은 약 13.27%로 집계됐다. 지난해 출범 당시 목표였던 '3년 내 시장점유율 10%'을 출범 첫 해 만에 조기 달성한 셈이다.넥스트레이드의 점유율 확대 비결로 '프리·애프터 마켓' 도입과 '낮은 수수료율&rsquo

우리금융이 MWC에서 존재감 키운 까닭, 임종룡 AI 전환 실행 속도 낸다

우리금융그룹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금융지주사로는 이례적으로 대규모 참관단을 파견하며 인공지능(AI)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우리금융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이어 MWC까지 참관 인원을 두 배 가량 늘렸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전사적 인공지능전환(AX)을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 김선 우리은행 WM그룹장과 정주영 우리카드 디지털본부 상무 등을 포함한 41명 규모 참관단을 파견했다.우리금융의 이번 행보는 여타 금융지주와 비교해 확실히 눈에 띈다. 통상 금융권은 가전과 로봇 등 기술 스펙트럼이 넓은 CES와 달리 모바일·통신 산업에 특화한 MWC 참여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다.실제로 지난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MWC를 방문했을 당시 참관단은 약 25명 수준이었으며 2024년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참관 때도 인원은 20여 명 정도였다.우

NH농협생명, 올해 첫 농촌 의료지원사업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진행

NH농협생명이 올해 첫 농촌 의료봉사에 나섰다.NH농협생명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심석고등학교에서 남양주시지부와 함께 2026년 제1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의료봉사에는 NH농협생명 박종탁 부사장과 남양주시지부 임성우 지부장, 화도농협 최상복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의료지원사업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함께 진행했다. 의료봉사단은 약 300여 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을 실시했다.의료진은 교수급 전문의 5명, 약사·간호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해 모두 30명으로 구성됐다. 심전도 · 초음파 · 치과진료 · 혈압측정 등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가 동원됐으며, 진료 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추후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조치도 진행 할 수 있다고 NH농협생명은 설명했다.농촌의료지원사업은 농협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1966년 '농협공제 전국 순회 진료'로 시작해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144회 실시하여

KB금융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 리모델링과 컨설팅 제공

KB금융그룹이 107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KB금융그룹은 한국경제인협회, 광복회와 함께 '명품가게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명품가게 '명예를 품은 가게라는 뜻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예우하고 질적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행된 '명품가게 시즌1'은 모두 8인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지원했다.독립운동가 김혁 선생의 손녀 김수정 원장의 '팔레트 미술교습소'를 현대화해 재단장한 것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이 밖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된 조소앙 선생의 손녀 조수래 씨의 '숲속의 대장간'도 현대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KB금융에 따르면 이번 명품가게 시즌2는 지난 시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선정 사업장의 상황을 정밀 진단하고, 필요 영역에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선정된 가게에는 △가게 및 부대시설 개선(리모델링) △분야별 경영 컨설팅 △명품가게 현판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이디 두아' 에 나온 'VIP 정보 판매'에 화들짝, 보험사 '철통 보안' 시스템 살펴보니

#. 명품 매장에서 일하는 A씨는 직장 상사 B씨의 눈엣가시다. B씨는 그를 내보내고 싶지만 마땅한 명분이 없다. 이때 B씨는 A씨가 VIP고객들의 개인정보 일부를 고객 동의 없이 모아왔다는 걸 알게 된다. B씨는 A씨가 VIP고객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결국 A씨는 매장에서 해고당한다.얼핏 보면 주변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로 들린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최상류층 세계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스릴러 장르 작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내용 가운데 일부다.시청자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매장 직원이 고객정보를 보험설계사에 판매하는 등 여러 사기나 범죄 내용이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할 수 있다.하지만 보험업계 관계자들의 말은 종합하면 이는 드라마 속 이야기일 뿐이다.현실에서는 특정개인이 고객정보를 보험사에 팔아 영업에 활용하는 행위는 일어나지 않을뿐더러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해고가 아닌 강력한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3.7%로 하락, 대부분 '안정형' 상품으로 쏠려

2025년 말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전체 수익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정부 승인을 받은 41개 금융기관의 319개 디폴트옵션 상품 연간 수익률은 평균 3.7%로 집계됐다.1년 전 4.1%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0.4%포인트 떨어진 수치다.적립금 53조3천억 원 가운에 85.4%에 이르는 45조5천억 원이 안정형 상품에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안정형 상품은 은행의 정기예금 또는 보험사 원리금보장보험 상품만으로 구성돼 있다. 안정형 연간 수익률은 2.63%로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2.1%를 소폭 상회했다.지난해 말 적극투자형 수익률은 14.93%, 중립투자형은 10.81%를 기록했다.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본인의 적립금 운용을 지시하지 않은 경우 사전에 정해둔 방법으로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다.퇴직연금 가입자의 소극적 운용 관행을 보완하고 장기수익률을 높일 목적에서 2023년 7월부터 시행됐다.노동부와 금감원은 수익률 제고를 위해 자산 배분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iM증권 대표 후보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전무 추천, 3월 주총서 최종 선임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가 iM증권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iM증권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자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박 후보자는 다음 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후 개최되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결정된다.iM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박 후보자의 증권업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박 후보자를 회사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박태동 대표는 1969년생으로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하나은행, BNP파리바 등을 거쳤으며, 메리츠증권·DS투자증권·IBK투자증권 등에서 트레이딩,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부문 등을 총괄했다. 조경래 기자

현대차증권 신임 사외이사에 인호 고려대 교수 내정,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

현대차증권이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현대차증권은 3월26일 열리는 제72기 주주총회에서 인호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인호 교수는 디지털 금융 및 블록체인분야 최고 권위자 로 꼽힌다.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최근 증권업계는 토큰증권(STO) 제도화,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고도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다양한 디지털 전략 수립을 위한 기술 이해도는 경영 의사결정의 주요 핵심 축으로 이번 사외이사 선임의 주요 배경"이라고 말했다.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인호 후보자는 디지털 금융 및 블록체인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분야의 풍부한 경력과 사외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인호 교수는 고려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A&M 대학교 조교수를 거쳐서 현재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소장,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과 한국핀테크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현대

우리투자증권 500억 해상풍력 설치선 금융 주관 완료, "모험자본 1호 사업"

우리투자증권이 500억 원 규모 해상풍력 설치선 인수 프로젝트 금융을 주관하며 모험자본 시장에 진입했다.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과 해상풍력 전문기업 CGO가 추진한 해상풍력 설치선 '누리바람' 인수사업의 금융주관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거래는 우리투자증권의 첫 번째 모험자본 금융 주관 사례다. 우리투자증권은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금융 구조를 설계하고 대주단을 구성해 안정적으로 자금 조달을 마쳤다고 설명했다.누리바람 설치선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된다.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용량 390메가와트(MW) 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프로젝트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모험자본 공급자로 역할을 본격화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 첨단전략산업 투자를 확대해 생산적 금융 전환을 가속화겠다'고 말했다.김민정 기자

BNK금융지주 사외이사 5명 교체, 주주추천 사외이사 4명으로 확대

BNK금융지주가 사외이사 7명 가운데 5명을 교체한다.BNK금융지주는 강승수, 박근서, 박혜진, 이남우, 차병직 등 사외이사 5명을 신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오명숙, 김남걸 사외이사는 연임한다.이번 사외이사진 변경에 따라 BNK금융은 주주 추천 사외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한다. 여성 사외이사도 1명에서 2명으로 늘린다.BNK금융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표이사 연임 안건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등 지배구조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NK금융은 사외이사 7인 전원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가 나오면 신속히 정관에 반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지배구조 선진화 TF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연임 안건에 주주총회 특별결의 방식을 도입해 의결기준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NK금융은 사외이사 추천 기관(서치펌) 선정 절차 개선 등으로 선임 과정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내놨다.또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한다. 단계별 심사 기준을 보다 구체화하는 방안도 들여다

DB손해보험 자사주 388만 주 소각 결정, 8천억 규모

DB손해보험이 자사주 8천억 원 규모를 소각한다.DB손해보험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388만3651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소각 예정금액은 7980억9028만 원이다. 26일 종가 20만550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다.소각 예정일은 3월30일이다.DB손해보험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안에서 이미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건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정용건ᐧ류정혜 추천, 대표 3연임은 특별결의 적용

우리금융지주가 사외이사진 개편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와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강화한다.대표이사 3연임 안건 의결에는 보통결의가 아닌 특별결의를 적용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도 추진한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6일 회의를 열고 정용건, 류정혜 등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3월임기가 끝나는 윤인섭 이사는 재선임한다.이강행 임추위원장은 "전문 역량을 갖춘 사외이사 영입을 통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미래 대응 역량을 높여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사회에 금융소비자보호와 인공지능 전환 전문가 합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정용건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금융소비자보호 단체 '금융감시센터' 대표로 활동하며 금융시장 감시와 불완전판매 방지,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경험을 쌓아 왔다.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과 연금개혁특위 위원도 역임하며 금융 제도 운용 경력을 갖춘 금융회사 소비자보호·내부통제 전문가로 평가된다.임추위는 "정 후보자 추천으로 이사회의 소비

IBK기업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160명 공개채용, 3월16일까지 지원서 접수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신입행원 160명을 채용한다.IBK기업은행은 3월16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채용부문은 △금융일반(130명) △디지털(15명) △IT(15명) 등 3개 분야다.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그 뒤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3월3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 3월4일부터 2주 동안 주요 대학을 방문해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도 연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생산적금융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 선발할 예정"이라며"또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에도 장애인, 보훈대상자 가점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어서, 목표치 모두 달성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2025년 4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30%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은 32.1%, 신규 취급 비중은 35.7%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공급한 중·저신용자 자체 대출은 2조1300억 원으로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공급액은 15조 원을 넘어섰다.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이 고객 신용도 개선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2025년 하반기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이용자의 55% 이상이 대출 실행 뒤 1개월 안에 신용점수가 평균 46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케이뱅크는 2025년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평균잔액 비중 32.5%, 신규 취급액 기준 34.5%를 기록했다. 누적 공급액은 2017년 출범한 뒤 현재까지 8조3천억 원에 이른다.케이뱅크는 포용·생산적금융 실천을 위해 금융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상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하나은행, 한국남동발전과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 업무협약

하나은행이 한국남동발전과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지원에 나선다.하나은행은 26일 한국남동발전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다. 주요 인허가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돼 연내 착공이 가능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호남권 첨단전략산업 전력 인프라로 활용된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하나은행과 한국남동발전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의 개발·건설·운영 등 모든 단계에 걸쳐 협력방안을 모색한다.하나은행은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사업타당성 검토에서 구조설계와 금융주선 등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하나은행과 한국남동발전은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

하나은행, 2026년 상반기 신입·경력직 포함 180여 명 채용 진행

하나은행이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과 경력직을 포함 180여 명을 채용한다.하나은행은 2월27일부터 3월16일까지 신입행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입행원 채용분야는 종합금융, 지역인재 등 2개 부문이다.종합금융은 기업금융(RM), 개인금융(PB), 연금·신탁, 글로벌, 리스크·자금, 투자금융(IB) 가운데 희망 성장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지역인재는 근무 지역을 기반으로 개인·기업 손님 대상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다. 입사지원 때 선택한 지역에서 계속 근무하는 것이 원칙이다.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전형, 최종 면접 전형 등 순서로 진행된다.최종 합격자는 5월 인천광역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신입행원 연수를 받는다.하나은행은 신입행원 채용과 함께 넥스트 커리어(NEXT CAREER) 경력정규직 채용, 보훈특별 채용도 진행한다. 전체 채용 규모는180여 명이다. 중복 지원은 금지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비전을 함께 달성할 훌륭한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

하나금융지주 주총 키워드 '소비자보호', 함영주 '손님 가치 최우선' 고삐 죈다

4대 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올해 하나금융지주는 주주총회에서 '소비자보호'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지난해함영주 대표이사 회장의 연임을 확정지은 하나금융이 안정적 리더십 기반 위에서 이사회 차원의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7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3월2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그룹의 소비자보호 강화 의지를 읽어낼 수 있는 2개의 안건이 상정된다.먼저 신임 사외이사로 최현자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선임하는 안건이 오른다.최현자 사외이사 후보는 다양한 기관의 자문위원, 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장을 맡아 은행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수립·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보호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하나금융이 올해 단 한 장의 사외이사 교체카드를 사용하면서 최 후보를 발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게감 있는 결정이었다고 여겨진다.특히 하나금융은 전체 9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8명의 임기가 올해 만료되지만 최대 임기 6년을 채운 이사가 없어 반드시 교체가 필요한 상황도 아니었다.그럼에도 소비자보호 전문가 영입에 나선

이경후 CJENM 브랜드전략담당실장 Who Is?

이경후 CJENM 브랜드전략담당실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 CJENM서 문화 사업 도맡아 승계능력 입증은 과제 [2026년]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회장 Who Is?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회장

미국 국적 오너3세, 과감한 비용 통제로 흑자전환 성공 [2026년]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구광모 영입 IT 전문가, AI로 2026년 영업이익 1조 재도전 [2026년]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Who Is?

허영우 경북대학교 총장

재료공학자 출신 직선제 선출 총장, 대학 위상 회복과 연구중심대학 전환 주력 [2026년]

삼성E&A 중동 혼란에 커지는 긴장감, 남궁홍 수주 지역 다변화 더욱 다급해져 오늘Who

삼성E&A 중동 혼란에 커지는 긴장감, 남궁홍 수주 지역 다변화 더욱 다급해져

힘 실린 우리금융 컨트롤타워, 임종룡 '믿을맨' 이정수 계열사 시너지 강화 더 무겁다 오늘Who

힘 실린 우리금융 컨트롤타워, 임종룡 '믿을맨' 이정수 계열사 시너지 강화 더 무겁다

롯데마트 '부산 물류센터' 의구심 여전, 차우철 식료품 배송 특화로 성과 낸다 오늘Who

롯데마트 '부산 물류센터' 의구심 여전, 차우철 식료품 배송 특화로 성과 낸다

송준호 동국제약 화장품 해외 확장 올해 집중, 매출 1조 '마지막 퍼즐' 맞춘다 오늘Who

송준호 동국제약 화장품 해외 확장 올해 집중, 매출 1조 '마지막 퍼즐' 맞춘다

금융

금융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