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팀 코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D-5, 4대 금융 스포츠 마케팅 열기 후끈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의 스포츠 마케팅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4대 금융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선수들의 도전 서사를 브랜드에 투영해 고객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를 기대하고 있다.1일 금융권에..

새마을금고 지난해 정책자금대출 4천억 공급, 김인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4천억 원 이상의 정책자금대출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신용·저소득 근로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모두 4052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다.2022년 2939억 원에서 2023년 2958억 원, 2024년 3122억 원에 이어 지난해는 4천억 원을 넘어섰다.새마을금고는 이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기반 금융기관으로 건전한 여신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책자금대출 분야별 우수금고를 선정해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국 금고로 확산해 정책자금대출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도 세웠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

KB금융 'K엔비디아' 육성 위한 1600억 규모 펀드 결성, "생산적금융 속도"

KB금융그룹이 한국형 엔비디아 육성을 목표로 생산적금융 대전환에 힘을 싣는다.KB금융그룹은 1월30일 'K엔비디아'에 도전하는 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의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 원 규모의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는 한국 모태펀드의 출자금 750억 원과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 계열사의 출자금 850억 원을 합친 1600억 원 규모로 출발한다.운용은 KB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KB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국내 벤처·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프로그램인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의 스케일업 딥테크 부문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KB인베스트먼트는 250억 원의 출자금을 직접 공급하며 상반기까지 외부 출자자(LP)의 출자금을 더해 총 2천억 원 수준으로 펀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는 대형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갖춘 딥테크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주요 투자 대상

KB국민카드 3040세대 특화 'KB YOU Prime' 카드 출시, 월 최대 6만 원 할인 혜택

KB국민카드가 30대와 40대를 겨냥한 신규 카드를 내놨다.KB국민카드는 3040세대 고객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KB YOU Prime(케이비 유 프라임)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KB YOU Prime 카드는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올 유 니드)' 가운데 'YOU' 영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고객의 생활 방식에 따라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고객 선택에 따라 일상팩 또는 가족팩 중 하나의 서비스팩을 이용할 수 있다. 선택한 서비스팩에 따라 월 최대 6만 원, 연간 최대 7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일상팩은 주유·배달·통신·보험·온라인 쇼핑 등 3040세대 전반의 일상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족팩은 관리비·온라인 장보기·생활용품·학원 등 가족 중심 소비 패턴을 반영해 혜택을 제공한다.전월 이용실적이 기준에 근접했으나 충족하지 못한 경우를 고려한 '전월실적 채워드림' 서비스를 제공해 혜택 체감도를 높였다. 이 서비스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분기별 1회 신청할 수 있다.해외 이용 시 국제브랜드

우리금융 아이유와 함께 '팀코리아' 응원, 2026 동계올림픽 '붐업'

우리금융그룹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팀코리아'를 본격 응원한다.우리금융그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융그룹' 국가대표 편 광고를 공개하고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과 노력,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이번 광고는 우리금융그룹의 광고모델 '아이유'가 내레이션을 맡아 경기장, 식당, 버스 등 일상 곳곳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모습과 지난 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했던 선수들을 보여준다.영상은 아이유의 응원과 함께 '언제나. 우리 선수를. 맨앞에'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된다.우리금융그룹은 동계올림픽 기간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댓글을 6일까지 우리금융그룹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5천 원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KB금융 보건복지부와 야간 돌봄사업 현장 점검, "2028년까지 60억 후원"

KB금융그룹이 아이들을 위한 야간 연장돌봄 사업 환경 개선에 힘을 싣는다.KB금융은 1월29일 보건복지부와 서울 중랑구 '참이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KB금융,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등 사업 시행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참여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와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KB금융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노후시설 환경 개선 등 인프라 지원, 야간 귀가 시 안전보험 가입, 등·하원 차량 운행 지원, 보호자 원스톱 안내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 간 총 60억 원을 후원한다.단기 과제로 이용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3월까지 전국 공통 대표번호를 개설한다. 이 번호로 전화하면 발신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 안내 콜센터(시·도)로 자동 연결되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KB금융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저녁 시간대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추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씨티그룹 만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논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씨티그룹과 협업을 확대하며 글로벌과 디지털자산 사업에 힘을 싣는다.신한금융그룹은 1월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이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총괄(Global Chair)을 만나 글로벌사업 확장 및 디지털자산 등 미래 금융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면담에는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도 함께 했다.진옥동 회장은 "씨티그룹과 20여 년 간 이어진 단단한 파트너십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신한금융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면담을 통해 양사의 협력이 한 단계 더 강화해 글로벌시장에서 공동성장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진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 자금 조달과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진 회장은 씨티그룹과 외화 유동성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국·유럽·아시아 등 주요 금융시장에서 인수금

하나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29억 7.1% 증가, 기말배당 주당 1366원

하나금융지주가 4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다.하나금융은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4조29억 원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보다 7.1% 늘었다.처음으로 연간 순이익에서 4조 원을 돌파했다.하나금융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FX)환산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비이자이익 증가와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구조 다각화 등으로 연간 4조 원대 순이익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그룹 비이자이익은 2조213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보다 14.9% 증가했다.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더한 핵심이익은 11조3898억 원이다. 1년 전보다 5.2% 늘었다.2025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9%, 총자산이익률(ROA)은 0.62%로 집계됐다.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하나은행은 2025년 순이익 3조7475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11.7% 늘었다.비은행 계열사를 보면 하나카드는 2177억 원, 하나증권은 2120억원, 하나캐피탈은 531억 원, 하나자산신탁은 248억 원, 하나생명은 152억 원의 순이익을 각각 거뒀다.주주환원 기준이 되는 2025년 말 보통주자본

하나금융지주 '순이익 4조 클럽' 첫 입성, 함영주 콘퍼런스콜 직접 나와 주주환원 확대 약속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또 한 번 실적 새 역사를 썼다. 하나금융이 처음으로 '순이익 4조 클럽'의 문턱을 넘으면서다.하나금융이 한 층 단단해진 이익 체력을 입증한 가운데 함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주주확원 확대와 비은행 강화, 디지털금융 주도권 선점에 속도전을 예고했다.30일 하나금융은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4조29억 원을 냈다고 알렸다.2024년 순이익 3조7388억 원과 비교해 7.1% 늘었다.하나금융이 연간 순이익에서 4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함 회장은 취임 첫 해였던 2022년부터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는데 실적 측면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하나금융은 2022년 순이익 3조5706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당시 기준으로 사상 최대 성과였다. 2023년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2024년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지난해 시장 환경은 하나금융에게 더욱 쉽지 않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높은 환율 민감도 때문이다.하나금융 핵심 계열사 하나은행은 외환은행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상당 규모의 외화부채를 안았다. 이에 따라 환율이 오르면

NH농협캐피탈 신년 경영전략회의서 장종환 "업계 손익 톱7 목표"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이 업계 손익 톱7을 올해 주요 목표로 내걸었다.NH농협캐피탈은 장 사장 주재로 2026년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임직원과 경영전략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NH농협캐피탈은 올해 경영전략 핵심으로 '고객 중심 경쟁력 강화' '상품·채널·업무 전반에서 고객 가치 향상'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NH농협캐피탈은 이번 회의에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경영협약식도 함께 진행했다.장종환 사장은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동주공제(同舟共濟) 극복비상(克服飛翔)'의 정신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며 '2026년에는 모든 의사결정을 고객 중심으로 두고 업계 손익 '톱7'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하나은행 설 명절 15조 규모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3월13일까지

하나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하나은행은 3월13일까지 15조 원 규모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 기업대출 신규 건과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이다.최대 1.5%포인트 범위 안에서 대출금리를 감면해준다.15조 원 가운데 신규에 6조 원, 연장에 9조 원을 지원한다.또한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2월13~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이 운영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키움자산운용 ETF 리브랜딩에도 점유율 방어 고전, 김기현 연임 전선 빨간불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상장지수펀드(ETF)시장 점유율 방어에 고전하고 있다.김 대표는 지난해 ETF 브랜드를 교체하고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 등을 추진하면서 시장 경쟁력 강화에 전력투구했지만 점유율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올해 3월 임기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부진한 ETF사업 성적표에 연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30일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28일 기준 국내 ETF시장 순자산은 342조 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순자산이 45조 원가량 급증했다.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쏠리면서 키움투자자산운용의 ETF 순자산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다만 시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점유율 추이는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키움투자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은 28일 기준 5조7909억 원으로 시장 점유율 1.69%를 차지하고 있다. 김 대표 취임 첫 해인 2024년 말 2.11%(3조6794억 원)에서 2025년 말 1.79%(5조3289억 원)로 내려앉더니 올해 들어서도 점유율이 후퇴하고 있다.이에 따라 중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한화자산운용과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한화자산운용은 ETF시장 점유율이 2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플러스' 확장,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금융 계열사가 공동 브랜드 사용 범위를 넓힌다.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가 공동 브랜드 '플러스(PLUS)' 활용영역을 확장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한화금융 '플러스'는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솔루션 브랜드다. 2024년 한화자산운용이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로 처음 선보였다.한화금융은 앞으로 플러스 브랜드를 통해 디지털 기술력과 데이터 인사이트를 응축한 특화형 금융플랫폼,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한화금융 관계자는 "기존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이프플러스'는 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즐거움을 제공하며 한화금융을 알리는데 집중했다"며 "플러스는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라이프, 스포츠 등에서 고객 개개인 요구에 맞는 정교하게 설계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화금융은 이밖에 플러스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목적의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 주관한다.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강 행장은 이광하 SC제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을 추천했다.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전체가 도박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금융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예금보험공사, 예별손보 예비인수자로 하나금융·한투·JC플라워 모두 선정

예금보험공사가 예별손해보험 예비인수자를 선정하고 매각 작업을 진행한다.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한 3개 회사를 대상으로 대주주 적격성 등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한 뒤 3사 모두를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가 예별손해보험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했다.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 자산, 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 유지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예비인수자에게는 약 5주 동안의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된다.예금보험공사는 3월30일까지 본입찰을 접수하고 4월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해보험이 보유한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새로운 인수자 또는 5개 손해보험사고 이전되며 보험계약자에게는 어떠한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보험계약자 보호와 예별손해보험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작년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9.7% 감소, 주금공 주택저당증권 발행 축소 영향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중심으로 줄었다.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등록 ABS 발행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된 등록 ABS는 모두 46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보다 9.7%(5조 원) 감소했다.ABS는 주택저당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업매출채권 등의 자산을 기초로 발행되는 증권이다.등록 ABS는 이 가운데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금융당국에 계획등록신청서를 제출한 뒤 발행된 것을 말한다.금감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특례보금자리론 종료 등 정책성 대출 축소에 따라 주택저당증권 발행 감소세가 지속됐다"며 "반면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을 활용한 등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 수요가 확대되면서 부동산 PF 기초 ABS 발행은 급증했다"고 말했다.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의 지난해 발행규모는 13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28.1%(5조4천억 원) 감소했다.금융회사 ABS 발행도 축소됐다. 금융회사는 2025년 20조8천억 원의 ABS를 발행했다. 2024년 보다 17.0%(4조3천억 원) 줄었다.카드사

NH투자증권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조 넘어서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조 원을 넘기는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NH투자증권 2025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4206억 원, 순이익 1조31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57.7%, 순이익은 50.2% 늘었다.NH투자증권은 "단일 부문에 의존하지 않고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며 "경기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잡힌 수익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NH투자증권은 지난해 성과를 발판 삼아 2028년까지 '지속 달성 가능한 자기자본이익률(ROE) 12%' 구축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올해는 리테일·기업금융(IB)·운용 부문 간 유기적 연결을 강화하고 효율적 자본 운용과 인공지능(AI) 혁신으로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아울러 AI 기반 고객 분석, 영업·리스크 관리 고도화, 내부 운영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성장 토대 마련 전략도 구축했다.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실적은 특정 시장 환경에 따른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전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균형 잡힌 포

현대커머셜 2025년 순이익 2261억 내 17.4% 증가, 자산규모 10조 돌파

현대커머셜이 지난해 고른 자산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이 늘었다.현대커머셜은 2025년 순이익 2261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보다 17.4% 증가했다.자산 평가 이익과 배당금 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영업수익은 1조708억 원, 영업이익은 17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영업수익은 2.7%, 영업이익은 18.7% 늘었다.상품자산은 10조385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0% 확대됐다.부문별로 보면 산업금융 5조2220억 원, 기업금융 5조1636억 원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산업금융은 10.3% 늘었고, 기업금융은 5.7% 줄었다.기업금융 가운데 투자금융 자산은 1조4629억 원이다. 같은 기간 37.8% 뛰었다.2025년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00%로 집계됐다. 2024년 말 0.58%보다 0.42%포인트 올랐다.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밸런스드 그로스(Balanced Growth) 전략으로 산업 금융과 기업금융·투자금융이 고른 성장을 해 자산 규모가 10조 원 돌파했다"며 "건전성 중심 경영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에 100억 전략적 투자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자산 정보(데이터) 사업에 100억 원대 투자를 실시했다.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Xangle)'에 100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쟁글은 주식회사 '크로스앵글'이 운영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바탕 데이터 인프라와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자산 시세, 리서치, 온체인 데이터를 제공한다.한화투자증권은 앞선 21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쟁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이번 투자로 양사 간 협력 관계를 구체화한다.이현우 쟁글 공동대표는 "디지털자산은 도입기를 지나 제도권에 진입하고 기관화하는 과정에 있다"며 "글로벌 디지털자산 확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과 협업은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현대카드 2025년 순이익 3503억 10.7% 늘어, 취급액과 회원수도 증가

현대카드가 실수요자를 중심의 금융상품을 바탕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현대카드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3503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보다 10.7% 늘었다.영업수익은 4조78억 원, 영업이익은 4393억 원을 거뒀다. 1년 전과 비교해 영업수익은 1.1%, 영업이익은 8.2% 늘었다.취급액과 신용판매량, 회원수도 증가했다.현대카드의 2025년 총 취급액은 189조7507억 원으로 2024년보다 5.5% 증가했다.전체 취급액 가운데 신용판매취급액은 176조4952억 원이다. 같은 기간 6.2% 늘었다.2025년 말 기준 회원수는 1267만 명으로 나타났다. 2024년보다 43만 명 증가했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79%다. 2024년 말(0.78%)보다 0.01%포인트 올랐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해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신용판매, 회원 수, 평균 이용금액 등 모든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이어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우리은행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 특별출연, "지역 소상공인 든든한 동반자"

우리은행이 경북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특별출연했다.우리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지역 소기업ᐧ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억 원을 특별출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경영 애로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경북신용보증재단은 우리은행 출연 재원을 바탕으로 150억 원 규모의 특별 협약보증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경상북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우리은행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서 발급이 확대되면 저금리의 지방자치단체 정책자금과 연계된 대출 공급이 원활해져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가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명곤 우리은행 소호사업부 부부장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는 금융의 역할을 실물 경제 회복과 지역 상생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전해리 기자

하나금융 회장 함영주 8년 사법리스크 종지부, 단단한 리더십으로 미래성장 드라이브

"업무방해 부분을 파기 환송한다."29일 오전 10시15분 대법원. 이날의 선고는 단 몇 문장으로 짧았다.그러나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는 2018년부터 약 8년 동안 안고 있었던 사법 리스크 부담을 드디어 덜어낼 수 있는 순간이었다.이 순간의 무게감은 현장을 찾은 수많은 발길에서도 확인됐다.이승열 하나금융 부회장과 강성묵 하나금융 부회장,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 등이 다수의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CEO와 임원진이 이날 법정을 찾았다.이들은 선고 전까지 긴장한 모습으로 대기하고 있었으나 무죄 취지 파기 환송이라는 선고 뒤에는 표정이 한층 누그러졌다. 법정을 나서면서는 서로 악수를 하고 가볍게 인사를 주고받기도 했다.이날의 판결을 정리하면 업무방해 혐의를 두고는 사실상 무죄가 판단되면서 함 회장은 회장직을 유지하게 됐다.법원은 "함 회장이 (부정채용 과정에) 공모했다는 직접적 증거가 없다"며 파기 환송의 이유를 들었다.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에서는 원심의 유죄 판결이 확정됐으나 하나금융의 리더십이 흔들릴 만큼의 변수는 아닌 것으로

SC제일은행 '400만 명 이용 핀테크'와 맞손, 이광희 '임베디드 금융'으로 고객 확대 나서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이 핀테크 기업과 협업을 통해 소매금융 고객 접점을 점진적으로 넓히는 전략을 추진한다.이 행장은 대형 플랫폼 중심의 임베디드 금융 시장에 곧바로 뛰어들기보다는 중견 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임베디드 금융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행장은 기존의 고액자산가 중심의 전략에 더해 새로운 소매금융 접점 확대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전날 SC제일은행과 헥토파이낸셜의 '앱 이용자 선불충전금 대상 은행 제휴계좌 연계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이 서비스는 헥토파이낸션의 앱 '라운드'의 이용자가 보유한 선불충전금을 SC제일은행 제휴 계좌에 보관하고 결제 시 해당 계좌에서 필요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용자는 보관 금액에 대해 SC제일은행으로부터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 제도도 적용받는다.라운드는 헥토이노베이션이 지난해 6월 선보인 참여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헥토파이낸셜이 운영하고 있다.헥토이노베이션은 가상계좌 및 전자지급결제대행(PG) 분야 국내 1위 업체 헥토파이낸셜을 계열사로 둔 결제 및 핀테크전문 기술서비스업체다. 카카오와 네이버, 쿠팡 등 주요 기업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미래에셋생명 주주환원 확대 시동, 김재식 주주 눈높이 '밸류업' 시험대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확대에 힘을 실었다.미래에셋생명은 그동안 상장사임에도 자사주와 계열사 보유 지분 비중이 높아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이 적다는 지적을 받았다.보험업계에서는 이번 자사주 소각이 3차 상법 개정안 입법이 가시화한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김 부회장이 단순 자사주 지분 정리를 넘어 주주환원 방향성을 구체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본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자사주 소각 이후 상법 개정안 진행 상황에 맞춰 추가 소각도 염두에 두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전날 자사주 1600만 주를 소각한다고 발표했다. 보통주의 약 9% 수준으로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 및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진행된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면밀히 검토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며 "상법 개정안에 따라 추가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자사주 소각 배경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3차 상법 개정안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민주당은 3월 주주총회 시즌 전 법안 통과를 목표로 입법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 '페이스페이' 출시 5개월 만에 가입 200만 명 돌파, "사용자 경험 고도화"

토스의 얼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토스는 지난해 9월 선보인 '페이스페이'의 누적 가입자가 출시 5개월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페이스페이는 별도 기기 없이 결제 단말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1초 이내에 결제되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통과했고 위변조 방지 기술(Liveness)을 탑재했다. 위변조 방지 기술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결제되는 것을 막는다.실제 이용률도 증가했다.페이스페이의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1월 보다 180% 이상 증가했다.토스 관계자는 '페이스페이가 5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을 돌파한 것은 신기술을 넘어 결제 습관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처를 확대하고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하나은행 햇살론 대출잔액 2% 돌려주는 '이자 캐시백' 시행, "포용금융 일환"

하나은행이 햇살론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이자를 일부 돌려줘 금융부담을 낮춘다.하나은행은 대출잔액의 2%를 돌려주는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대상은 햇살론 특례보증과 일반보증 신규 손님이다. 하나은행은 1년 동안 대출 잔액의 2%를 월 환산해 손님에게 매달마다 하나머니로 돌려준다. 1하나머니는 1원의 가치를 가지는 포인트다.예를 들어 하나은행에서 신규로 햇살론 1천만 원을 대출받은 손님은 대출잔액의 2%인 20만 원을 1년 동안 매달 약 1만6667원의 하나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다.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8일 '포용적 금융 대전환'에서 논의된 포용금융 확대 방안의 일부다.햇살론은 대표적 서민금융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료율(최대 6.5%)과 은행의 자율(6%)을 합해 결정된다.최근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료율을 인하해 하나은행의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금융비용을 더 줄일 수 있다.하나은행 포용금융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서민과 취약계층이 보다 낮은 비용으로 원활하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강태영 해외점포장과 3대 전략 공유, "손익 중심 경영의 원년"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해외 사업 수익성 강화를 올해 핵심 목표 가운데 하나로 삼았다.농협은행은 28일 강 행장과 해외점포장들이 '2026년 신년 화상회의'를 열고 글로벌 수익성 강화와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 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농협은행은 2026년을 글로벌사업의 '손익중심 경영 정착의 원년'으로 삼았다. 기존 채널 확장과 자산 성장 위주의 외형 확대 전략에서 벗어나 위험조정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중시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아울러 각 해외점포별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구축하기로 했다.인공지능 전환을 기반으로 해외점포의 손익ᐧ리스크ᐧ고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경영관리 체계도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밀도를 높이고 인력과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분할 수 있는 실시간 점검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강 행장과 해외점포장들은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 수행을 통해 금융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lsq

우리은행,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공공분야 인공지능 전환 지원

우리은행이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한다.우리은행은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인공지능 확산 및 금융ᐧ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 및 기관금융 분야에서 인공지능ᐧ소프트웨어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금융과 기술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은행과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는 협약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인공지능 기반 금융ᐧ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ᐧ행정 연계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데이터 분석ᐧ자동화ᐧ보안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이를 통해 공공ᐧ기관금융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인공지능 기반 운영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는 인공지능ᐧ소프트웨어 기술 동향과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자문과 참여 기업 연결을 지원한다.우리은행은 기관금융 고객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을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금융 서비스 기획과 실무 협력을 담당한다.

하나증권 "iM금융지주 2026년 실적 개선 지속될 것, 주주환원 기대감 확대"

iM금융지주가 2026년에도 순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29일 iM금융지주 목표주가를 1만9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28일 iM금융은 1만439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 연구원은 "iM금융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은행 가운데 증익 폭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대출 성장 회복과 순이자마진(NIM) 하락 폭 둔화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수수료이익 확대 등이 맞물리며 매출 성장이 실적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iM금융은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 439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보다 98.6% 늘어나는 것이다.지난해 연간 대손비용이 급감한 점이 순이익 증가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전반적 이익 확대가 이어지며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보통주자본(CET1)비율도 안정적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최 연구원은 "4분기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으로 자본비율 하락 압력이 있었다"며 "다만 총대출이 증가하지 않은 데다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노력으로 우려와 달리 보통주

[Who Is ?] 강태영 NH농협은행 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 행장. 강태영은 NH농협은행의 행장이다.인공지능(AI) 전환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체계 수립에 힘쓰고 있다.1966년 12월20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진주 대아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했다.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융합정보기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인사팀장과 종합기획부 전략기획단 단장, 올원뱅크사업부장, 디지털전략부장, 강북사업부 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DT부문 부문장으로 재직하면서 농협금융지주의 디지털금융 부문 부사장도 맡았다.2024년 NH농협은행의 행장에 선임돼농협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2025년

미래에셋생명 자기주식 1600만 주 소각 추진, 보통주의 약 9% 규모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확대에 나선다.미래에셋생명은 28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1600만 주 소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소각 대상은 2018년 PCA생명과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 신주 가운데 약 50%에 해당한다.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 및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친 뒤 최종 진행된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향후 상법 개정안에 따라 추가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전해리 기자

다올투자증권 2025년 순이익 423억 흑자전환, "수익구조 다변화 성과"

다올투자증권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다올투자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34억 원, 순이익 42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2024년에는 영업손실 749억 원, 순손실 455억 원을 냈는데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다올투자증권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가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라며 "시장 변화에 맞춘 가용자원 배분으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신규 수익원 개발에도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법인·리테일, 채권영업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고 트레이딩본부와 기업금융(IB) 부문도 손익 개선을 뒷받침했다.신설 영업조직인 전략영업본부도 인수금융, 구조화금융 등 기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수익 다변화에 기여했다고 다올투자증권은 설명했다.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로 분기마다 이익을 창출하며 실적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한층 안정된 재무 건전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NH투자증권 전략회의에서 윤병운 "유기적 협력으로 고객 가치 제고해야"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사업부 사이 협업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H투자증권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사 사업부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NH투자증권이 해마다 진행하는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편한 행사다.회의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디지털, 운용, 홀세일 등 모든 사업부 대표와 리스크관리, 경영전략 등 주요 지원 부문 본부장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사업부별 핵심 추진 과제와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사업부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NH투자증권은 이번 회의로 회사 전략과 개별 사업부의 실행 방향을 동기화해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모든 역량을 핵심 과제에 집중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윤병운 대표는 "전략의 핵심은 수립보다 실행에 있고 이를 위해서는 조직원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얼라인먼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부 사이 장벽을 허물고 유기적 협력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재용 기자

카카오페이 출범 9년 만에 작년 '첫' 영업흑자 확실, 신원근 스테이블코인 고삐 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회사 출범 뒤 첫 흑자달성을 눈앞에 뒀다.카카오페이는 결제서비스 본업은 물론 실적을 끌어내리던 증권과 보험 자회사가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며 이익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대표는 이를 발판으로 올해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확장을 통한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 성장전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45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회사 출범 뒤 9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흑자를 내는 것이다.지난해 매출은 9492억 원, 순이익은 694억 원으로 추산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23%가량 늘어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하는 것이다.카카오페이는 결제서비스의 탄탄한 매출 규모를 바탕으로 증권과 보험 등 금융서비스, 광고·카드중개 등 플랫폼서비스 성장에 탄력이 붙고 있다.카카오페이증권은 2024년 4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지속하면서 이익 기여도를 키우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도 상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재무구조 개선, 시장 경쟁력 확보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증권가도 카카오페이의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Who Is?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도시교통계획 전문가, 총장 재선임으로 아주 혁신 로드맵 추진에 힘받아 [2026]

주숭일 테스 대표이사 회장 Who Is?

주숭일 테스 대표이사 회장

삼성·하이닉스 거쳐 반도체 경력 25년, 고객사·업황 높은 의존도는 리스크 [2026년]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이사 Who Is?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이사

'그린 리더십' 세대교체 기수, 아시아 최대 풍력·ESS 전문기업 도전 [2026년]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이사 Who Is?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이사

현직 교수로 30년 RNA치료제 한우물, 세계적 파마 일라이릴리에 대규모 기술이전 [2026년]

현대차 대표 호세 무뇨스 오늘Who

현대차 대표 호세 무뇨스 "대미 투자 가속화" "트럼프가 현대차 헌신 이해한다고 믿는다"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씨티그룹 만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자산 협력 논의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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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순이익 4조 클럽' 첫 입성, 함영주 콘퍼런스콜 직접 나와 주주환원 확대 약속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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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불황에도 흑자 이어가, 박준경 합성고무 활황에 올해 기대 품어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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