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노후, K퇴직연금을 묻다 호주⑦] “우리는 행운아! 은퇴생활도 햇살 쨍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시드니(호주)=비즈니스포스트] '럭키(lucky)' '해피 라이프(happy life)' '원더풀(wonderful)'.화창한 5월15일 어느 평범한 수요일, 호주 시드니 중심가 퀸빅토리아빌딩 건너편에 위치한 '웨슬리스쿨 포 시니어(WesleySchool for Senior)'에서 만난 어르신들에게..

골프 등산 캠핑에 K-팝 콘서트도 보장, '야외활동족' 겨냥 이색 미니보험 눈길

봄비와 여름 장마철 사이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야외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면 등산과 캠핑은 물론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K-팝 콘서트까지 보장하는 이색 미니보험 상품을 한 번 살펴볼 만하다.보험사들이 각 상황에 맞는 미니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하면 더욱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소 보장기간이 1일부터 시작해 적은 보험료가 장점인 미니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야외활동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 늘고 있다.야외활동이라고 하면 레저스포츠나 액티비티를 떠올리기 쉽지만 야외에 무대를 설치하는 각종 콘서트도 빼놓을 수 없다.전날부터 이날까지 열리는 트로트가수 임영웅 콘서트 'IM HERO'는 물론 6월에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축제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이 야외에서 열린다.롯데손해보험은 최근 콘서트장과 행사장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를 보장하는 'VILLAIN 덕밍아웃상해보험'(let:safe 팬덤안심상해보험)'을 출시했다.콘서트에 인파가 몰리며 발생할 수

신한금융 진옥동 주가부양 총력전, 투자자 스킨십 늘려 밸류업 기대감 키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투자자와 스킨십을 늘리며 주가 부양에 공을 들이고 있다.신한금융은 과거 사모펀드 유상증자 여파 등으로 올해 금융주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밸류업 열풍에서 다소 소외됐다는 평가를 받는다.진 회장이 신한금융 주가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여겨졌던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이슈를 일단락하고 글로벌 기업설명회(IR)에 힘을 싣는 만큼 향후 밸류업 수혜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신한금융 외국인투자자 비중은 61.11%로 올해 초(1월2일) 60.24%보다 1%포인트 가량 오르는 데 그쳤다.외국인투자자가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열기를 타고 주요 금융주로 밀려들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한금융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신한금융을 제외한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은 같은 기간 외국인투자자 비중이 크게 늘었다.KB금융 외국인투자자 비중은 24일 기준 76.65%로 올해 들어 4%포인트 이상 올랐다. 13일에는 76.9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 31명 모집, 6월4일까지 서류 접수

신협중앙회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신협중앙회는 전국 31개 신협에서 '2024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 약 31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6월4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신협중앙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금융협동조합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신협중앙회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신협의 서류전형과 홍보 대행을 담당한다. 조합에서는 최종 합격자와 인터십 프로그램 상세 운영 등을 결정한다.인터십 프로그램 참여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순으로 선발된다. 이후 각 조합에서 마련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무와 과제를 수행한다.7월1일부터 8월22일까지 8주에 걸친 과정을 수료한 인턴에게는 전국 신협 공동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우수 수료자에게는 8월23일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신협중앙회 서류전형 면제 혜택과 함께 조합에서 준비한 선물을 제공한다.인턴십 프로그램은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14일 오후 3시 발표된다. 이후 각 조합에

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1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웃돌아

올해 1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전체 가계 신용대출 잔액에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중·저신용자는개인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에 속하는 대상을 뜻한다.24일 토스뱅크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올해 1분기 기준 토스뱅크 36.33%, 케이뱅크 33.2%, 카카오뱅크 31.6%로 각각 집계됐다.3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한 토스뱅크의 1분기 중·저신용대출 평균 잔액은 4조1900억 원이다.케이뱅크 1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1년 전보다 9.3%포인트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위해 약 3천억 원을 공급했다.카카오뱅크 1분기 중·저신용대출 평균 잔액은 4조62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약 1조200억 원 증가한 것이다. 이동현 기자

신한카드 격전지 해외결제시장 선두 맹추격, 문동권 신한은행과 시너지 낸다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해외결제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신한은행과 긴밀한 협업을 무기로 해외특화카드 후발주자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4월 기준 체크카드 해외이용금액에서 신한카드 점유율은 29%로 나타났다.올해 1월 점유율 18.3%와 비교하면 3개월 사이 10.7%포인트 뛰었다.이에 체크카드 해외이용금액에서 선두를 달리는 하나카드와 격차도 크게 좁혔다. 두 카드사의 점유율 격차는 1월 37.6%에서 4월 19.7%로 줄었다.해외이용특화카드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출시가 성장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월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이는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신한카드의 해외이용금액 점유율은 1월 18.3%, 2월 18.3%, 3월 24.0%, 4월 29.0%로 나타났다. 쏠트래블 체크카드가 출시된 2월을 기점으로 성장 폭을 키웠다.쏠트래블 체크카드가 후발주자임에도 이처럼 시장에 반향을 불러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신한은행과 시너지가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이&nbs

DGB금융 계열사 임원 대상 경영승계 교육 진행, 황병우 “핵심 인재 육성”

DGB금융그룹이 계열사 임원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DGB금융그룹은 11월까지 계열사 임원 34명이 참여하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교육 프로그램은 1과정(신임 임원), 2과정(2년차 임원), 3과정(3년차 이상 임원)으로 구성됐다.1과정은 신임 임원이 갖춰야 할 리더십 역량 개발을 위한 핵심 테마교육으로 진행된다. 비전·핵심가치 정립과 노하우 전수를 위한 그룹 최고경영자와 일대일 면담,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등이다.2과정은 2년차 이상 임원으로서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보수교육이다. 현업 과제를 수행하는 역량 증진 프로그램, 비즈니스 스타일링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배우는 이미지 리더십 프로그램, 경영 현안과 미래 전략 방향성에 대한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3과정은 3년차 임원이 갖춰야 할 창의성과 혁신성 강화를 위한 자율교육이다. 핵심 이슈와 지식정보 전달을 통한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경영자 지식 플랫폼 콘텐츠 제공, 최고경영자 인사이트 포럼 조찬 세미나 등으로 이뤄진다.공통 과정으로는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이 있다.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 화상 수업

카카오뱅크, 개발자콘퍼런스 ‘스프링캠프2024’ ‘드로이드나이츠 2024’ 후원

카카오뱅크가 다양한 기술 행사 후원에 나선다.카카오뱅크는 개발자들의 기술 공유 컨퍼런스인 '스프링캠프2024'와 '드로이드나이츠 2024'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스프링캠프는 자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오는 25일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다. 드로이드나이츠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만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오는 6월1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카카오뱅크는 두 컨퍼런스의 최고 등급 후원사로 참여하여 보유 혁신기술과 개발 경험을 발표할 예정이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행사후원 행보를 이어감으로써 기술 생태계 확장과 개발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 리더십도 확보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KB국민은행, 아시안뱅커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10년 연속 선정

KB국민은행이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 주관'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10년 연속 뽑혔다.KB국민은행은 23일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아시안뱅커파이낸셜마켓어워즈(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s Awards) 2024'에서 10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아시안뱅커는 KB국민은행을 선정한 근거로 안정적 수탁 포트폴리오 구성과 전산시스템, 우수한 전문인력, 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들며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이 10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영예를 얻은 것은 고객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다"며 "지속적 고객가치 제고 노력과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한국투자증권 1분기 역대 최대실적, 김남구 “해외에서 성장 동력 찾는다”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가운데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해외에서 추가 성장 동력을 찾는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으로 3687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7% 늘어난 것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규모다.한국투자증권은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과 부동산시장 침체 영향 속에서도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1분기 실적시즌이 막을 내린 가운데 증권업계 순이익 1위를 탈환했다.한국투자증권은 '증시 거래대금이 늘며 자산관리와 수수료(브로커리지) 수익이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선제적으로 적립한 충당금 부담이 완화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한국투자증권은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중장기 성장동력을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 우량상품 조달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투자기회를 확대한다는 것이다.특히 김남구 회장이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면서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각지를 직접 방문하며 그룹사의 해외사업 확장을 이끌어왔다.앞서 한국투자증권이 미국 금융사 스티펄파이낸셜과 함께 손잡고 설립한 'SF크레딧파트너스' 합작법인 역시 김 회장 주도

[노후, K퇴직연금을 묻다 호주⑥] 연금 개혁은 계속된다, 퇴직연금협회 웨비나 “다음 과제는 성별 격차 해소”

2024년 당신의 노후 계획은 안녕하십니까. 올해 한국사회는 퇴직연금을 도입한 지 20년차를 맞았다. 하지만 퇴직연금이 퇴직 이후 안정적 삶을 보장하는 진정한의미의 '퇴직연금'이 되기 위해선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비즈니스포스트는 특별취재팀을 꾸려 퇴직연금 선진국을 찾는다. 우리보다 앞서 제도를 도입한 호주, 일본, 미국의 퇴직연금 장단점을 알아보고 국내 퇴직연금제도가 가야할 방향을 모색한다. <편집자 주> - 호주 글 싣는 순서 ① '유어 퓨처, 유어 슈퍼', 연 9%대 수익률로 '질 좋은 노후' 신뢰 쌓아 ② 매튜 린든 SMC전략총괄대표 "장기운용 시스템이마법의 수익률 낸다"

교보증권 "동양생명 올해 건강보험 중심 양호한 실적 전망, 목표주가 상향"

동양생명이 건강보험 판매를 늘리며 올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24일 "동양생명은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신계약 보험서비스마진(CSM)을 올해 안정적 이익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건강 및 종신보험 판매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고 바라봤다.동양생명은 올해 별도기준 순이익으로 301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1.9% 늘어나는 것이다.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을 중심으로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이 증가세를 이어가이익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CSM은 올해 3월 말 기준 2조6912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4분기보다 각각 8.3%와 5.9% 증가했다. 신계약 CSM도 2019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4분기 대비 각각 15.7%와 20.1% 증가했다.동양생명 신지급여력제도(K-ICS)비율도 이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다.김 연구원은 '동양생명 K-ICS비율은 3월 말 기준 1년 전보다 10.8%포인트 올랐다'며 '최근 K-ICS 제도도 강화됐지만 신계약 CSM 확대 및 금리 상승 등에 힘입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동양생명은 올해 1분기에는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신한투자 “미래에셋생명 주주환원 확대 예상, 해약준비금 개선 논의 긍정적”

미래에셋생명이 제도 개선에 따라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하면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미래에셋생명 목표주가 65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전날 미래에셋생명 주가는 53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임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은 주주환원 확대 의지를 지니고 있다"며 "연내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선 시 배당가능이익 확보에 따라 업종 내 선호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3월부터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해약환급금준비금 산출 기준 변경을 논의하고 있다.보험사들은 지난해부터 감독회계 상 해약환급금 부족액을 이익잉여금 내 해약환급금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보험부채를 시가 평가하는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체제에서 계약해지 시 지급해야 하는 해약환급금이 부족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해당 논의가 법인세 세수 확보를 위해 시작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도 개선 시 적립해야 하는 준비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보험사들의 배당가능이익도 늘어날 수 있다. 해약환급금준비금은 법정준비금으로 배당가능이익에서

[Who Is ?] 정태영 현대카드 및 현대커머셜 대표이사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및 현대커머셜 대표이사 부회장. 정태영은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계열사인 현대커머셜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현대카드를 금융 테크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데이터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하는 상황에서 새 수익원을 발굴하는 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1960년 4월11일 서울에서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차녀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의 남편이다.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현대종합상사 기획실장으로 근무하다 현대정공 미주 법인장과 멕시코 법인장을 거쳐 현대모비스 기획재정본부장, 기아자동차 구매본부장을 지냈다.현대카드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현대커머셜 대표이사도 함께 맡았다.2021년 현대캐피탈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뒤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대표이사만 맡고 있다.현대카드에서 혁신적 기법을 도입하고 슈퍼콘서트와 같은 문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원활한 소통과 수평적 기업문화를 강조한다

BNK금융 'SBTi 글로벌인증' 획득,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

BNK금융그룹이 국제기관으로부터 온실 감축 목표 인증을 받고 탄소중립에 힘을 싣는다.BNK금융은 4월 수립한 '중장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의 과제 실행을 위해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SBTi는 기업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방법론·자문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관이다.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국제연합 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등이 공동으로 설립했다.BNK금융은 SBTi 기준에 따라 2022년 기준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량을 2030년까지 42%, 금융배출량을 같은 기간 35% 줄인다.이번 계획에 따르면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은 2045년, 금융배출은 2050년 탄소중립이 달성된다.BNK금융은 지난해 10월에는 계열사 각각의 탄소 배출량을 구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 본점과 사무실, 영업점 전기와 유류 사용량 등을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량으로 환산하는 데이터플랫폼을마련했다.강종훈

KB금융 스타트업 20곳 ‘KB스타터스’ 선정, "차세대 유니콘기업 성장 지원"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과 핀테크 등 혁신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협업을 추진한다.KB금융그룹은 23일 생성형 인공지능(AI), 핀테크, 헬스케어, 모빌리티, 금융·투자 등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 20곳을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커먼컴퓨터'(AI 개발 자원공유 네트워크), '베슬에이아이'(AI 개발 솔루션), '에이엘아이'(AI 기반 LLM 개발) 등 독자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포함됐다.임베디드금융 분야에서는 '메타로고스'(공모주 투자 서비스), 젊은고객 분야에서는 '레몬트리'(자녀 용돈관리 서비스), 외국인 대상 금융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하이다이버시티'(외국인 유학생 전용 체류 행정서비스) 등이 뽑혔다.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KB금융 계열사와 협업 △내·외부 전문가 경영컨설팅 △투자 유치 △채용 지원 등 성장 단계별 다양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보험사 53곳 1분기 순이익 4.8조로 11.1% 감소, 금융자산 평가손실 영향

1분기 국내 보험사 순이익이 금융자산 평가손실 영향에 줄었다.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1분기 생명보험사 22곳, 손해보험사 31곳 등 국내 보험사는 순이익 4조8443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2023년 1분기보다 6053억 원(11.1%) 감소했다.업권별로 보면 생명보험사 순이익이 1조8749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조12억 원(34.8%) 줄었다.손해보험사는 1분기 순이익 2조9694억 원을 거뒀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3960억 원(15.4%) 증가했다.두 업권 모두 금융자산 평가손실을 반영하면서 투자손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보험사의 수입보험료는 58조9521억 원으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사의 저축성보험과 퇴직연금 수입보험료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1억 원(0.1%) 감소했다.업권별로 보면 생명보험사의 수입보험료는 28조393억 원으로 2023년 1분기보다 1조59억 원(3.5%) 감소했다. 반면 손해보험사의 수입보험료는 30조912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9278억 원(3.1%) 증가했다.전체 보험사

NH농협생명-일본 젠코종합연구소 시니어사업 협력, 윤해진 "일본사례 관심"

NH농협생명과 젠코종합연구소가 시니어사업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왼쪽 4번째)와 미야모토 다카시 젠코종합연구소 대표(오른쪽 4번째), 와타나베 노부히코 일본 경제산업성 실장(왼쪽 3번째), 아키야마 히토시 일본 후생노동성 부실장(오른쪽 3번째) 등이 참석했다. < NH농협생명 > NH농협생명이 일본 젠코종합연구소와 고령화 대응 시니어사업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NH농협생명은 21일 일본의 대표 디지털 요양사인 젠코카이 산하 젠코종합연구소와 시니어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와 미야모토 다카시 젠코종합연구소 대표를 비롯해와타나베 노부히코 일본 경제산업성 실장, 아키야마 히토시 일본 후생노동성 부실장 등이 참석했다.젠코카이는 젠코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와 연계한 디지털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윤해진 대표는 "한국보다 10여년 앞서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의 디지털 요양 서비스 사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두 기업이 한일 요양제도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업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는 관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노후, K퇴직연금을 묻다 호주⑤] 로스 클레어 ASFA 리서치부문 이사 “호주 은퇴자 30% 안락한 노후, DC형의 롤모델”

2024년 당신의 노후 계획은 안녕하십니까. 올해 한국사회는 퇴직연금을 도입한 지 20년차를 맞았다. 하지만 퇴직연금이 퇴직 이후 안정적 삶을 보장하는 진정한의미의 '퇴직연금'이 되기 위해선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비즈니스포스트는 특별취재팀을 꾸려 퇴직연금 선진국을 찾는다. 우리보다 앞서 제도를 도입한 호주, 일본, 미국의 퇴직연금 장단점을 알아보고 국내 퇴직연금제도가 가야할 방향을 모색한다. <편집자 주> - 호주 글 싣는 순서 ① '유어 퓨처, 유어 슈퍼', 연 9%대 수익률로 '질 좋은 노후' 신뢰 쌓아 ② 매튜 린든 SMC전략총괄대표 "장기운용 시스템이마법의 수익률 낸다"

수출입은행, 현대건설 수주한 사우디 프로젝트에 10억 달러 PF금융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설비 건설사업에 자금을 제공한다.한국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이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석유화학설비 건설사업에 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올레핀 생산설비 패키지 및 유틸리티설비패키지를 총 51억 달러에 수주했다. 이는 한국기업이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중 역대 두 번째 큰 규모다.아미랄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에너지가 만든 합작법인 사토프가 발주했다.사업비만 약 148억 달러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로 정유설비를 확장해 석유화학설비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수출입은행은 국내기업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수출입은행은기존에 구축한 사우디아라비아 네트워크를 활용해 발주처에 여신의향서를 발급하고 적극적으로 금융을 지원할 의사를 밝혔다.수출입은행이 아미랄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PF금융은 한국기업의 공사대금 결제에 활용된다.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한국 사우디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 명시된 핵심 협력사업이다"며 &ld

하나은행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 열어, 증여·상속 맞춤형 컨설팅 제공

하나은행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시니어 자산가 고객을 공략한다.하나은행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뉴시니어는 50~64세 가운데 금융자산 1억 원 이상을 보유한 상위 30%에 해당하는 손님군을 말한다.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은 증여·상속·신탁 등 뉴시니어 세대가 관심을 지닌 자산관리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유언장 작성 체험,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산정리 1:1 맞춤형 상담 컨설팅 서비스 등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 건강 등 노후와 상속 준비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하나은행은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매달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을 세웠다.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 참가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은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통해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 및 자산이전 노하우를 터

우리금융에프앤아이 1200억 유상증자 추진, "그룹의 비은행 강화 발 맞춘다"

우리금융그룹 부실채권(NPL) 투자전문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1200억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우리금융에프엔아이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1200억 원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비은행 역량 강화에 힘쓰는 우리금융 행보에 맞춰 부실채권 매각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 대응한다.우리금융에프엔아이 자기자본은 이번 증자로 3200억 원대로 늘어난다.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는 "그룹 차원의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국내 1호 민간 배드뱅크(부실채권 전문 처리 금융사)로 세워진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명성을 이어가겠다"며 "증자를 계기로 우량 부실채권자산을 중심으로 대한민국부실채권 투자 명가를 재건하겠다"고 말했다.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우리금융이 2022년 1월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부실채권시장 규모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기업이다.김환 기자

NH농협은행 홍콩H지수 상품 자율조정, "21일부터 600여건 절차 진행중"

NH농협은행이 홍콩 H지수 기반 주가연계신탁(ELT) 자율조정 절차에 들어갔다.농협은행은 21일부터 홍콩 H지수 ELT 손실 고객 대상 자율조정 절차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자율조정 대상 고객은 가입시점에 따라 차례대로 문자를 발송받는다.안내 대상은 2021년 1월1일 이후 가입된 계좌 가운데 H지수 편입 ELT 만기 손실 확정 계좌 또는 중도해지에 따라 손실을 입은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고객은 문자를 받고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자율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농협은행은 21일 이후 600여 건의 자율조정 동의를 접수받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율조정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권익을 높이고 신뢰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KB국민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연간 수익률 은행권 1위

KB국민은행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이 은행권 상품들 가운데 가장 높은 연간 수익률을 보였다.22일 고용노동부의 '2024년도 1분기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주요현황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상품 '고위험포트폴리오1'은 연간 수익률 22.85%로 은행권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가운데 가장 높았다.KB국민은행은 디폴트옵션 '중위험 포트폴리오1'과 '저위험포트폴리오2' 상품 연간 수익률도 14.26%와 9.78%로 각 상품군에서 은행권 1위를 보였다.KB국민은행은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점을 고려해 디폴트옵션 고위험 포트폴리오는 환노출 펀드 위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안전자산 비중이 높은 저위험 포트폴리오는 환헤지 펀드를 중심으로 한다.KB국민은행은 2023년 11월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자산관리 적립금이 40조 원을 넘어섰다.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적립금은 각각 17년, 14년 연속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KB국민은행의 차별화한 연금자산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l

NH농협은행 부동산 초과대출 금융사고 2건 적발, 64억 규모

NH농협은행에서 부동산 가격을 높게 감정해 초과대출을 내준 배임사고 2건이 적발됐다.농협은행은 공문서 위조 및 업무상 배임 등의 금융사고 2건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한 지점에서 2020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벌어진 53억440만 원 규모 공문서 위조 및 업무상 배임 사고는 내부감사를 통해 발견됐다.다른 지점에서 2018년 7월부터 8월까지 벌어진 업무상 배임 사고 규모는 11억225만 원 규모로 집계됐다. 농협은행은 민원·제보를 통해 이번 사고를 적발했다.부동산 가격을 고가로 감정하는 과정에서 공문서 위조 사실 등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초과대출을 내준 것으로 파악됐다.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3월 금융사고가 확인된 뒤 내부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두 사고를 추가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농협은행은 두 사고와 관련해 모두 인사위원회를 거쳐 징계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김환 기자

김성태 IBK기업은행 임직원과 소통 확대, "행복한 일터 만들겠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임직원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기업은행은 김 행장이 21일 서울 중구 근처 맥주집에서 조직의 건강한 소통문화를 위해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김 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주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행장은 4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행사는 사내가족과 동호회 회원, 동료 직원 등 다양한 'IBK 가족'의 사연을 신청받고 이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현 기자

[노후, K퇴직연금을 묻다 호주④] 크리스 브라이키 스탁스팟 CEO “퇴직연금 투자 새 트렌드 ETF, 자산운용 다양화 계속된다”

2024년 당신의 노후 계획은 안녕하십니까. 올해 한국사회는 퇴직연금을 도입한 지 20년차를 맞았다. 하지만 퇴직연금이 퇴직 이후 안정적 삶을 보장하는 진정한의미의 '퇴직연금'이 되기 위해선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비즈니스포스트는 특별취재팀을 꾸려 퇴직연금 선진국을 찾는다. 우리보다 앞서 제도를 도입한 호주, 일본, 미국의 퇴직연금 장단점을 알아보고 국내 퇴직연금제도가 가야할 방향을 모색한다. <편집자 주> - 호주 글 싣는 순서 ① '유어 퓨처, 유어 슈퍼', 연 9%대 수익률로 '질 좋은 노후' 신뢰 쌓아 ② 매튜 린든 SMC전략총괄대표 "장기운용 시스템이마법의 수익률 낸다"

카드사 연체율 빨간불, 건전성이냐 수익성이냐 '카드론 관리' 도마 위에

카드사들이 올해 카드론 상품에서 '운용의 묘'를 발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전업카드사 8곳 가운데 절반이 실질연체율 2%를 넘긴 가운데계속해서 늘어나는 카드론 잔액은 연체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업카드사 8곳의 카드론 잔액은 37조206억 원으로 집계돼 다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지난해 말보다 3.3%, 1년 전보다 7.2% 늘었다.카드사들이 카드론 규모를 급격히 줄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카드론 잔액은 당분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수익성 측면이 있다. 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가 지속해서 낮아진 결과 현재 본업인 카드결제사업에선 본전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입을 모은다.카드업계에서는 가맹점 수수료 산정의 기반이 되는 적격비용 재산정을 앞둔 가운데 올해 역시 인하로 결론이 날 것이라는 위기감이 돌고 있기도 하다.이런 상황에서 고수익 상품인데다 카드사 수익의 한축을 담당하는 주요 상품인 카드론 취급 규모를 크게 줄이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카드론이 대출이 필요한 금융소비자에게 최

주담대 대세는 변동금리? 대출 '갈아타기' 활성화에 수수료도 꼼꼼히 따져야

내집 마련에 나서는 대출 예정자들이 금리 선택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지고 있다.최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내림세에 금융소비자들이 고정금리 상품에 등을 돌리는 모양새다.다만 기준금리 연내 인하가 불투명해 변동금리 상품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대환대출 시장 활성화에 따른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등도 고려해야 할 변수로 여겨진다.22일 한국은행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시중은행이 3월 새로 취급한 주담대 가운데 고정금리 상품 비중은 57.5%로 2월(65.6%)보다 크게 줄었다.새로 대출을 받는 사람이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비중은 올해 1월(65.9%)부터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소비자들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전망에 변동금리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올해 들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상품의 금리 차이가 크게 줄어든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은행권에 따르면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주담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하단 기준 차이는 올해 초 1.24%포인트에서 현재 0.54%까지 좁혀졌다. 고정금리 기준이 되는 은행채(5년물) 금리가 큰 변동이 없었던 것과 달리 변동금리 기준

KB국민카드, 경기 이천시와 빅데이터 기반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카드가 지자체 관광객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지역축제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21일 경기 이천시 청사에서 '데이터기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B국민카드는 보유중인 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관광객의 특성을 분석한다. 분석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 축제에 특화한 다양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KB국민카드는 지역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지자체와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카드와 이천시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 홍보 및 체계적 분석을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해 소상공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하나금융 5월 맞아 직원가족 초청행사 열어, 함영주 “부모님 헌신이 그룹 키워”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하나금융은 5월 가정과 감사의 달을 기념해 21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그룹관계사 직원과 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하나·같이 효(孝) 콘서트'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함영주 회장은 "희생과 헌신으로 자식 잘되는 것만 생각하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하나금융그룹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꼭 드리고 싶었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함 회장은 감사인사와 함께 임직원과 임직원 부모님께 큰절을 올렸다.하나금융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각 관계사에서 자체적으로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그룹 차원으로 행사를 확대해 실시했다.이날 공연은 전통음악과 재즈, 아카펠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공연 중간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담은 영상편지도 공개됐고'장사익과 친구들'이 초청가수로 참여했다.이밖에 전문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존과 추억의 놀이 체험공간, 푸드

우리은행장 조병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참여, "지속가능한 미래"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환경부 주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에 함께했다.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챌린지 참가자가 양손을 흔드는 동작 사진이나 다짐하는 문구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챌린지 참가자는 동시에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과 거리를 두는 10가지 습관을 자율적으로 실천한다.조병규 행장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지명을 받았다. 다음 참여자로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을 추천했다.조병규 행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봤다"며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KB국민은행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KB스타즈 박지수 선수 참여

KB스타즈 박지수 선수가 환경부의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KB국민은행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박지수 선수가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박지수 선수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캠페인은참가자가 플라스틱과 '안녕(Bye)'을 뜻하는 의미에서 양손을 흔드는 자세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다짐을 말하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지수 선수는 국민은행 광고모델 이영애씨의 추천을 받았다. 이영애씨는 9일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박지수 선수는 다음 주자로 미겔 리베라 KB손해보험 남자배구 감독을 추천했다.이동현 기자

[노후, K퇴직연금을 묻다 호주③] 커스틴 사무엘스 FSC 정책이사 “치열한 운용경쟁, 정부 2번 퇴짜 땐 시장 퇴출”

2024년 당신의 노후 계획은 안녕하십니까. 올해 한국사회는 퇴직연금을 도입한 지 20년차를 맞았다. 하지만 퇴직연금이 퇴직 이후 안정적 삶을 보장하는 진정한의미의 '퇴직연금'이 되기 위해선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비즈니스포스트는 특별취재팀을 꾸려 퇴직연금 선진국을 찾는다. 우리보다 앞서 제도를 도입한 호주, 일본, 미국의 퇴직연금 장단점을 알아보고 국내 퇴직연금제도가 가야할 방향을 모색한다. <편집자 주> - 호주 글 싣는 순서 ① '유어 퓨처, 유어 슈퍼', 연 9%대 수익률로 '질 좋은 노후' 신뢰 쌓아 ② 매튜 린든 SMC전략총괄대표 "장기운용 시스템이마법의 수익률 낸다" ③ 커스틴 사무엘스 FSC 정책이사 "치열한 퇴직연금 운용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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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위기 모면 '회생절차 종결', 명지전문대와 통합에 집중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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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고 수평적 소통 선호, 현대차그룹 울타리 벗어나 독자생존 주력 [2024년]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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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고졸 사원 출신, 발전소 정비사업으로 그룹 키워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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