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재선출, 미국 WP "군사력·보수정책 강화 전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집권 자유민주당 총재가 일본 총리로 다시 선출됐다.18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재는 지난 8일 총선 이후 소집된 이 날 일본 특별국회 총리 지명선거에서 승리해 총리에 재선출됐다.앞서 지난해 10월 제104대 총리로 취임하며 일본 첫 여성 총리 타이틀을 얻은 다카이치 총리는 1월 중의원을 조기 해산했고, 지난 총선에서 자민당이 전체 중의원 의석 465석 가운데 3분의 2를 넘는 311석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이 날 다카이치 총리는 하원 격인 중의원 총리 지명선거에서 전체 464표 가운데 354표를 획득했다. 오가와 준야 중도개혁연합 대표는 50표를 얻는 데 그쳤다.상원에 해당하는 참의원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으나 결선 투표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125표를 얻으며 승리했다. 오가와 대표는 65표를 받았다.다만 총리 지명선거는 참의원과 중의원 결과가 다를 때 중의원 투표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중의원 투표 결과로 다카이치 총리의 재선출은 확정된 상태였다.다카이치 총리는 이 날 제2차 내각을 출범시켰다. 기존 각료를 교체하지 않고 모두 유임시켰다. 유신회와 연정도 지속한다

[2월19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보안 걱정 중국 로봇청소기 이제 그만', 삼성전자·LG전자 3S 전략으로 안방 탈환 노려● 주주환원이 끌어올린 4대 금융지주 주가, 비과세 배당 우리금융 눈에 띄네● 설 이후 공모주 시장 기지개, 케이뱅크 기대감을 액스비스 에스팀 이어 받는다● 구글 생성형 AI 월드모델 '지니'가 게임산업에 던진 공포, 게임업계 대표들 '게임 개발 엔진 대체는 시기상조'● 일본 '반도체 부활' 전략 투트랙, TSMC 투자 유치에 라피더스도 본격 육성

[부음] 서홍민 모친, 전은옥 모친

△민병란씨 별세, 서수민(DK그룹 회장)씨·서홍민(엠투엔그룹·리드코프·신라젠 회장)씨 모친상, 김승연(한화그룹 회장)씨 장모상, 서제호씨·윤서씨·지우씨·지안씨 조모상, 김동관씨·김동원씨·김동선씨 외조모상 =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장지 경기도 의왕시 선영, (02)2072-2010.△김덕례씨 별세, 전은옥(광주시 문화체육실장)씨 모친상 = 17일, 전남 여수시 여수장례식장, 발인 19일, 장지 여수영락공원, (061)688-4444.

한국 체코와 두코바니 원전 협의체 구축, 두산에너빌리티 현지 하도급 계약도 체결

정부가 체코 새 정부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1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총리실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신임 체코 총리와 카렐 하블리첵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났다.김 장관은 지난해 12월 취임한 바비시 총리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와 안부 인사를 전하고 친서를 전달했다.하블리첵 장관과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추진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관급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체에는 프로젝트 발주사인 이디유투(EDUⅡ) 사장과 공급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도 참여한다.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천 메가와트급 한국형 원전 APR1000 2기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6조 원 규모다.이 날 체코 총리실 컨퍼런스홀에서 두 나라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와 현지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 간 터빈 공급 계약 등 국내 기업과 체코 기업 사이 2건의 하도급 계약 서명식도 진행됐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

앤트로픽 새 AI 모델 '소네트 4.6' 선보여, 일부 지표 평가서 최상위 모델 '오퍼스 4.6' 능가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 운영업체 앤트로픽이 새 AI 모델을 내놨다.엔트로픽은 17일(현지시각) 중급 AI 모델 '클로드 소네트 4.6'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최상위 AI 모델 '오퍼스 4.6'을 선보인 지 2주 만이다.앤트로픽은 소네트 4.6에 대해 '코딩, 컴퓨터 사용, 장문 텍스트 추론, 에이전트 플래닝, 지식 업무, 디자인 등 전 영역에 걸쳐 기능이 전면적으로 향상됐다'고 설명했다.소네트 4.6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도 100만 토큰으로 확장됐다.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일부 성능지표(벤치마크) 평가에서는 소네트 4.6의 점수가 오퍼스 4.6를 앞서기도 했다.재무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파이낸셜 에이전트 v1.1 지표에서 소네트 4.6이 63.3%를 얻어 60.1%를 받은 오퍼스 4.6을 능가했고, 사무업무 능력 지표인 GDPval-AA Elo에서도 소네트 4.6이 오퍼스 4.6의 1606점보다 높은 1633점을 기록했다.앤트로픽 측은 '클로드 최상 모델 수준에 근접하는 지능을 가진 소네트 4.6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더 폭넓은 업무 영역에서 실용적

이마트 19~25일 생필품·먹거리 할인, 생리대 50종 5천 원 균일가 판매

이마트가 설 명절 이후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생필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한다.이마트는 19~25일 생필품과 먹거리 중심 할인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생리대 50여 종을 대상으로 5천 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 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생리대 25만여 개를 준비했다. 평소 1주일 판매량의 3배 규모이다.신학기 준비를 위한 할인행사로 레노버 태블릿(Y700 3세대)과 삼성 갤럭시북4를 행사 카드로 결제할 때는 각각 5만 원 할인하고, 캐논·엡손 복합기 전 제품은 최대 20% 깎아준다.잔스포츠, 이스트팩, 키플링 등 병행수입 가방 전 품목과 캐릭터 식기, 텀블러, 아동 실내화 등은 30∼40% 할인한다.일부 세제와 목욕용품은 1+1행사로 판매하며, 돈육 앞다리·뒷다릿살과 냉동 한우 일부 품목도 20% 할인한다. 조승리 기자

LG전자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 참가, AI로 사용 편의성 강화 제품 전시

LG전자가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에 참가해 새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LG전자는 17일(현지시각)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리는 'KBIS 2026'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LG전자는 대형 부스를 설치해 SKS와 LG 시그니처 같은 프리미엄 가전, 핵심 부품기술 기반의 고효율 가전, 북미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겨냥한 건물관리 플랫폼 'LG 씽큐 프로'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했다.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SKS)의 런드리 솔루션을 처음 공개했다.29인치 SKS 워시콤보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제어로 드럼의 회전 속도를 조절하고, 29인치 SKS 건조기는 워시콤보와 연동해 세탁 코스에 맞춰 건조 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된다.또한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에 아이코닉, 테일러드, 심리스 등 3가지 디자인 컬렉션을 도입해 프리미엄 가전 선택지를 확장했다.LG전자는 AI로 섬세한 움직임까지 제어하는 AI코어테크로 제품 본연의 성능을 강화한 고효율 가전 라인업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참가, AI·럭셔리 빌트인 가전 소개

삼성전자가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새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각)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리는 'KBIS 2026'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더 나은 일상을 만들다(Enabling Better Living)'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냉장고와 세탁건조기 등 최신 비스포크 AI 가전을 소개하고, 데이코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 등을 전시했다.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용물 인식 성능을 높인 AI 비전 기능을 지원한다. AI 비전은 내부 카메라를 이용해 식재료 재고를 인식한다.상단 쿡탑과 하단 오븐을 결합해 북미 시장에 특화한 비스포크 슬라이드 인 인덕션 레인지, 습도 센서를 통해 최적의 조리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후드 일체형 전자레인지(OTR 전자레인지), 내부 카메라로 식품을 인식해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하는 AI 프로 쿠킹 기능을 지원하는 비스포크 월 오븐 등 AI 주방 가전들도 선보였다.데이코 제품군으로는 최고급 메탈 소재로 내부 전면을 감싸 식재료를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1도어 컬럼형 냉장·

[인사] 금융위원회, 한겨레신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금융위원회▷팀장급 △복합지원팀장 이호영한겨레신문사△미디어본부 뉴스룸국장 황준범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과장급 전보 △총무과장 홍재승△일정행정관 김경인

하나은행·롯데호텔앤리조트,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 전용 금융상품 확대

하나은행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을 선보인다.하나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생활비 관리와 자금 운용·이전 등 다양한 금융 수요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회사는 입주민 전용 금융상품 제공, 공동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을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상품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PB(프라이빗뱅킹)센터와 클럽1 등 고액 자산가 특화 채널을 연계해, 생활비 관리는 물론 상속ᐧ증여 등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안정적 노후를 지원한다.아울러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트러스트(생전신탁) 기반 금융상품을 통해 자산 이전 수요에 대응하고, 주거 자산을 활용한 금융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쇼핑·예술 결합 '아트 VM프로젝트' 첫 도입, 잠실점으로 확대 예정

롯데백화점이 쇼핑 동선에 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를 본점에서 처음 선보인다.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본점을 '아트 VM(Visual Merchandising)프로젝트' 1호점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아트 VM프로젝트는 별도 전시 공간이 아닌 에스컬레이터와 연결 통로 등 쇼핑 동선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쇼핑 중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올해 프로젝트 주제는 '감각의 여정'이다. 쇼핑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본점 첫 프로젝트에는 정그림·이건우 작가가 참여해 K아트를 선보인다.정그림 작가가 선과 곡선을 기반으로 움직임과 에너지를 시각화한 작품 11점은 4월20일까지 본관 지하 1층~지상 5층에 전시된다.바람을 주제로 한 이건우 작가의 'Baram(바람)' 시리즈는 3월31일까지 본관 지상 4층~6층에서 공개된다.롯데백화점은 앞으로 아트 VM프로젝트를 잠실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본점이 조형 작품 중심이라면, 잠실점은 에비뉴엘 6층 아트홀 전시

현대차 미국 친환경차 누적 판매 100만 대 돌파, 투싼 하이브리드 최다

현대자동차 미국 시장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이 100만 대를 넘었다.현대차는 미국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를 시작한 이후 올해 1월까지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이 101만4943대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의 미국 시장 친환경차 연간 판매량은 2021년 7만5009 대, 2022년 9만8443 대, 2023년 15만9549 대, 2024년 20만4115 대, 2025년 25만9419 대로 증가했다.현대차 미국 시장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6.4%까지 확대됐다.올해 1월 친환경차 판매량은 1만7408 대로, 2025년 1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차종별 누적 판매량은 하이브리드차 75만9359 대, 전기차 25만3728 대, 수소전기차 1856 대로 나타났다.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현대차 모델은 투싼 하이브리드다. 2021년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23만3793 대가 판매됐다.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20만5420 대, 아이오닉5가 15만618 대로 뒤를 이었다.조승리 기자

[부음] 김관영 장인, 신중진 장인, 박진호 모친

△목윤상씨 별세, 목영숙씨·목영진씨·목영만씨 부친상, 김관영(전북특별자치도 지사)씨 장인상 = 17일 오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장지 경기 광주시 시안추모공원, (02)2258-5979.△신상학씨 별세, 김종순씨 남편상, 신진아씨·신영섭씨 부친상, 신중진(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씨 장인상 = 18일 오전 6시11분,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02)2030-4461.△정영순씨 별세, 박용규씨 배우자상, 박진호(보험개발원 부원장)씨·박진만(인포시스 부사장)씨·박호경씨·박미경씨 모친상 =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0일 오전 5시30분, (02)2072-2010.

[부음] 박진석 모친, 류철한 부친, 정영현 모친

△윤이씨 별세, 박진석(전북경찰청 치안정보과 경감)씨 모친상 = 16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효자장례타운 301호, 발인 19일 오전 9시, 장지 완주공원묘원, (063)280-8484.△류창하씨 별세, 우애순씨 배우자상, 류태한씨·류철한(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씨·류한숙씨·류한규씨·류한기씨·류귀남씨 부친상 = 17일, 경북 안동시 서안동농협 장례식장 203호, 발인 20일 오전 8시, (054)854-9980.△이란옥씨 별세, 정영현(서울경제신문 테크성장부장)씨 모친상 =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일 오전 5시, 장지 경남 합천 선영, (02)3140-3151.

[부음] 박세진 모친, 김영란 시부, 오영환

△우정희씨 별세, 박상동(동서의료원장·전 대한한방병원협회장)씨 부인상, 박세진(동서한방병원장·디에스동서의료재단 이사장)씨·박세미씨·박세희씨·박세라씨 모친상, 이재희씨 시모상, 김성일(지인터내셔널 사장)씨·권성우(동서병원장·전 인하대 심장내과 교수)씨 장모상 = 1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02)2227-7500.△한관수씨 별세, 한승훈(이스트CA 전무이사)씨 부친상, 김영란(CJ프레시웨이 전략지원담당)씨 시부상 = 17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02)431-4400.△오영환 연세대 문과대학 명예교수 별세, 오륭(한국종합기술 전무)씨·오수경씨 부친상, 오승연(인천공항공사 상업서비스 팀장)씨 시부상, 폴이건씨 장인상 = 16일 오전 4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10분, 장지 영락동산, (02)2227-7500.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1심 19일 선고, 비상계엄 443일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가 19일 나온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오후 3시 417호 대법정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진행한다.2024년 12월3일 밤 10시25분께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443일 만이다.윤 전 대통령을 포함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군·경 지휘부 7명도 이 날 함께 선고를 받는다.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1월13일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 김 전 장관에게 무기징역, 조 전 청장에게 징역 20년을 각각 구형했다. 조승리 기자

이재명 "사회악은 다주택자 아니라 제도 만든 정치인, 이해충돌도 발생'"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악은 다주택자가 아니라 다주택이 돈이 되게끔 만든 정치인들에게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19일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법과 제도를 벗어나지 않는 다주택보유 자체를 사회악이라 비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그는 '굳이 사회악을 지목해 비난해야 한다면, 그 비난은 나쁜 제도를 활용한 다주택자들이 아니라 나쁜 제도를 만들어 시행한 정치인들이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정치인들이 특혜를 방치할 뿐 아니라 다주택 투기를 부추기거나 심지어 자신들이 다주택에 따른 초과 이익을 노리는 이해충돌까지 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부가 다주택자를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는 세제, 규제, 금융 등 국민이 맡긴 권한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다주택 보유에 주어진 특혜를 철저히 회수하고, 다주택에 상응하는 책임과 부담을 엄정하게 부과하고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주택 부족에 따른 사회문제와 무관한 부모님 사시는 시골집,

삼성증권 IRPᐧ연금저축 각 10조 돌파, 합산잔고 1년여 만에 71% 성장

삼성증권의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합산 잔고가 20조 원을 넘어섰다.삼성증권은 지난 1월28일 기준 IRPᐧ연금저축 잔고가 각각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삼성증권의 IRPᐧ연금저축 합산 잔고는 2024년 말 12조2천억 원에서 2026년 1월28일 20조8천억 원으로 71% 성장했다.확정기여형(DC)까지 포함한 개인형 연금 잔고는 같은 기간 17조1천억 원에서 29조1천억 원으로 약 70% 늘었다.DC와 IRP 잔고가 각각 67%, 59% 증가하며 성장세를 주도했다.투자자산 가운데서는 상장지수펀드(ETF) 비중 확대가 두드러졌다. ETF 잔고는 같은 기간 6조7천억 원대에서 16조 원대로 138% 증가했다.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성과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삼성증권의 디폴트옵션 안정투자형 포트폴리오2(저위험) 3년 수익률은 44.98%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평균(23.12%)의 두 배에 달했다.안정투자형(저위험) 상품으로는 전체 사업자 중 1위이다.삼성증권은 '가입자 중심 연금 서비스 확대가 고속 성장 배경'이라고 설명했다.&n

LG전자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 회원 100만 명 넘어서

LG전자는 18일 자체 운영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 회원이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출시 3년여 만이다.라이프집은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라는 슬로건 아래 요리·인테리어·반려동물·홈캠핑·홈트레이닝 등 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새로운 집 문화를 만드는 커뮤니티다.2022년 450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이후 3년여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사이에만 30만 명이 증가했다.회원의 44%가 20대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여성 회원이 남성 대비 2배 많았으나, 지금은 전체 인원의 약 40%가 남성이다.LG전자는 라이프집을 제품 판매 목적의 채널이 아닌 일상에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LG전자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 채널로 운영하기 위해 로고나 회사 이름 노출을 하지 않고 있다.LG전자는 현대자동차, 스테이폴리오, 민음사, 신세계백화점 등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올해는 다양한 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소개하는 박람회도 연다. 조승리 기자

삼성전자 지난해 OLED TV 판매량 200만 대 돌파, 2022년 출시 이후 최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서 판매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200만 대 넘는 OLED TV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출시 이후 연간 기준 최대 규모이다.2024년 대비 판매량 증가율은 38.1%로, 업계 최고다.업계에선 삼성전자 OLED TV 판매 호조의 배경으로 '프리미엄 라인업 중심의 마케팅과 다양한 OLED 제품군을 확대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지난해 QN65S90F, QN65S95F, QN65S90D, QN65S95D 등 삼성전자 OLED TV 모델을 '올해 최고의 TV'로 선정하기도 했다.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에 화면 끊김·어긋남을 줄이는 기능을 적용해,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았다.전 세계 OLED TV 시장은 2024년 607만 대에서 2025년 643만 대로 약 6% 증가했다.지난해 OLED TV를 가장 많이 판 회사는 LG전자다. 2

신한은행 현대건설 생산적 금융 활성화 위해 맞손, 정상혁 이한우 참석

신한은행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현대건설과 손잡았다.신한은행은 13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두 회사는 각 프로젝트의 특성과 자금 수요에 맞춘 최적의 금융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실무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신한은행은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ᐧ환경, 전력중개거래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금융 협력을 강화한다.아울러프로젝트별 금융 자문과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자금 지원도 병행한다.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금융상품과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가 성장동력 산업을 금융으로 뒷받침하는 생산적

LG유플러스 MWC서 국내 AI스타트업 10곳 소개, "유망 벤처와 협력모델 지속 구축"

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26'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10 곳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LG유플러스가 지원하는 AI 스타트업 10곳은 MWC 부대행사로 열리는 4YFN(4 Years From Now)에 참가한다.4YFN은 4년 뒤 MWC 본 행사에 전시관을 차릴 수 있는 세계적 기업이 될 스타트업 1천여 곳을 발굴해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로,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 8홀에서 진행된다.스타트업들은 MWC 2026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 및 투자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기술 협력과 사업 연계 가능성 등도 논의한다.LG유플러스는 이들 10 곳이 MWC 2026 현장에서 4YFN 어워즈 참가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미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숙박비, 부스 임차료 등 현장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이번에 4YFN에 참가하는

NH농협금융 서민ᐧ청년 대상 포용금융 상품 3종 순차 출시, 이찬우 "포용금융 전도사"

NH농협금융지주가 신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포용금융 상품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농협금융은 18일 포용금융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민ᐧ청년 등 금융취약계층의 신용 사각지대를 좁혀, 금융 접근성은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은 낮추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농협금융은 'NH상생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108조 원 규모의 생산적ᐧ포용금융을 공급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 가운데 포용금융은 15조4천억 원에 이른다.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캐피탈ᐧ은행ᐧ저축은행을 통해 포용금융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NH농협캐피탈은 청년 고객 대상 '2030 청년 안아드림' 신규 대출 상품을 지난 5일 내놨다. 이 상품은 만 20살부터 34살의 청년 및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소득 요건을 낮춰 초기 경제활동 단계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NH농협은행은 청년ᐧ장애인ᐧ한부모가정ᐧ농업인 등 소득 증빙이 어려운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1천만 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을 2월 중 내놓는다.아울러 캐피탈ᐧ저축은행 성실상환자를 위한 '신용 사다리' 상품도 준비 중이다.이를 통해

조국혁신당 서왕진 "민주당은 지방선거 연대에 관한 입장 명확히 정리해야"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선거연대에 관한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고 정치개혁 등에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강조했다.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조국혁신당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완전히 몰아내고 지방정치 혁신을 이루기 위한 '극우내란 청산 연합'이라면 어떤 방식도 마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민주당이 지난 합당 논의 과정처럼 내부 이견으로 선거연대마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서 원내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연대와 통합 추진위원회를 제안해놓고 당 내부가 복잡하니 아직 논의대상이 아니다라는 식의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하는 것은 집권여당의 책임있는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며 '추진준비위 구성 전에 분명한 입장 정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민주당 일각에서 조국혁신당과 지방선거 연대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자 당 지도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논의 방향을 정하라는 뜻으로 풀이된다.앞서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16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정청래 대표가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위를 제안했는데, 이는 지방선거 이후 통합을 논의하기 위해 제안된 것'이

뉴욕증시 3대 지수 AI 충격 우려에도 저가 매수세에 강보함, 국제유가는 하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국제유가는 떨어졌다.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1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날보다 32.26포인트(0.07%) 상승한 4만9533.19에 장을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05포인트(0.10%) 오른 6843.2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71포인트(0.14%) 상승한 2만2578.38에 거래를 마쳤다.이 날 증시는 AI가 분야를 막론하고 산업계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약세로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함으로 마감했다.다우존스 소프트웨어 업종(DJUSSW)은 1.61%, 컴퓨터서비스(DJUSCS)는 1.62% 각각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상장지수펀드(ETF)인 IGV는 주가가 2% 이상 하락하면서 올해 들어 손실률이 23%에 달했다.하드웨어와 플랫폼 서비스 업종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애플 주가는 3.17% 상승했고, 엔비디아·아마존·브로드컴도 각각 1~2% 안팎의 상승

비트코인 9930만 원대에 거래, 기술적 지표 악화로 추가 하락에 무게

비트코인 가격이 993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시장에서는 기술적 지표 악화 등을 근거로,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18일 오전 10시39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930만1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 거래가에 비해 2.72% 떨어졌다.같은 시각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 가격이 내림세를 보였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5% 내린 292만3000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27% 내린 2177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26% 내린 1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라이터(-8.08%), 비앤비(-2.15%), 트론(-1.65%), 도지코인(-1.33%), 테더(0.00%) 등의 가격도 하락했거나 옆걸음하는 모습을 보였다.반면 유에스디코인(0.07%)은 보합세를 보였다.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최근 '구름대'라고 불리는 주요 기술 지표 아래로 떨어진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구름대란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얼마나 강한 흐름을 보일지를 나타내는 지표를

LGCNS, 오픈AI와 리셀러·엔터프라이즈 파트너 계약 맺고 기업용 챗GPT 제공

LGCNS는 오픈AI와 리셀러 및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LGCNS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기업에 기업용 챗GPT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도입부터 활용,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사내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이 민감한 업무도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게 한다.기업의 사내 시스템, 데이터와 연계돼 편의성이 뛰어나며, 사용자가 복잡한 업무 자료나 대용량 문서를 업로드해 원하는 결과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LGCNS는 설명했다.LGCNS는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에 제공하기 위한 전담조직 '오픈AI 론치 센터'도 신설했다. LGCNS의 AI 전문 엔지니어, AI 아키텍트, AI 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됐다.오픈AI 전문 엔지니어들과도 협력한다.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에 필요한 컨설팅, 전문 기술 지원, 구축을 아우르는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업의 AI 도입 단계에 따라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체험하며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전형 워크숍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주주환원이 끌어올린 4대 금융지주 주가, 비과세 배당 우리금융 눈에 띄네

4대 금융지주(KBᐧ신한ᐧ하나ᐧ우리) 주가가 주주환원 기대감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4대 금융 주가는 1월30일 하나금융지주로 시작한 실적발표 이후 급등하고 있는데 2월 수익률 톱은 비과세 매력이 부각된 우리금융지주로 나타났다.우리금융은 4대 금융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부터 '비과세' 적용을 받는 만큼 배당주로서 상대적 강점이 지속해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은행지수는 2월 들어 13일까지 25.36% 상승했다.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30여 개 KRX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KRX은행지수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등 4대 금융주를 포함한 국내 은행주를 담고 있다.4대 금융지주 주가는 2월 들어 주주환원 기대감에 연일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며 급등세를 이어갔다.2월 첫째주까지 이어진 실적발표가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4대 금융지주는 이번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ᐧ소각 등 애초 시장의 예상보다 속도감 있는 주주환원 계획을 잇달아 발표했다.KB금융은 지난해 주주환원율 52.4%를 기록하며 국내 금융사

설 이후 공모주 시장 기지개, 케이뱅크 기대감을 액스비스 에스팀 이어 받는다

올해 들어 잠잠했던 공모주 시장이 설 연휴 이후3곳의 신규 청약으로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공모주 대어'로 꼽히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함께 레이저솔루션업체 액스비스와 브랜딩콘텐츠업체 에스팀도 청약 대기열에 올라 있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공모주 시장이 3월부터 본격 재개된다.올해 1월에는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을 제외하고 덕양에너젠 1곳만 상장했고 2월에는 신규 상장이 없었다.3월에는 5일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6일 에스팀, 9일 액스비스가 차례로 상장한다.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코스피가 연일 신고가를 쓰며 5500선을 넘어선 가운데 1월 상장한 덕양에너젠 주가도 13일 종가(2만6700원) 기준 공모가(1만원)보다 167% 상승하며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상장에 앞서 케이뱅크는 20일과 23일(주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액스비스(주관 미래에셋증권)와 에스팀(주관 한국투자증권)은 23일과 24일 청약을 받는다.청약 일정이 맞물려 있어

구글 생성형 AI 월드모델 '지니'가 게임산업에 던진 공포, 게임업계 대표들 "게임 개발 엔진 대체는 시기상조"

구글에서 공개한 첫 대규모 생성형 인공지능(AI) 월드모델인 '프로젝트 지니'가 게임 산업의 근간을 흔들 것이란 걱정이 커지고 있지만, 주요 게임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기존 게임 개발 엔진이 대체된다는 건 시기상조"라는 신중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AI가 게임 제작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하면서도 당장 정교한 설계가 필요한 게임 콘텐츠를 대체하기에는 기술적, 정서적 장벽이 높다는 것이다.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공통 화두는 구글 '프로젝트 지니'의 등장이었다. 시장에서는 게임 엔진을 중심으로 구축돼 온 전통적인 개발 구조가 약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고 이에 주요 게임사 경영진들도 입장을 잇달아 내놓았다.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지난 10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시장 우려가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박 대표는 "AAA급 게임은 매우 정교한 시스템 설계와 수년간의 콘텐츠 축적이 필수적"이라며 "이용자들이 AI로 생성된 아트와 캐릭터에 보이는 심리적 저항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반도체 부활' 전략 투트랙, TSMC 투자 유치에 라피더스도 본격 육성

일본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해 온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자급체제 구축 노력에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TSMC의 3나노 파운드리 투자 유치와 라피더스의 2나노 반도체 상용화에 모두 탄력이 붙으며 일본의 반도체 제조업 부활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8일 닛케이아시아 등 외신을 종합하면 TSMC는 글로벌 첨단 반도체 공급망에 일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꾸준한 투자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웨이저자 TSMC 회장은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만나 구마모토 반도체 공장에 3나노 기술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대만 디지타임스는 일본 정부가 이에 그치지 않고 TSMC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투자도 적극 유도하며 강력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TSMC는 현재 일본 구마모토에 제1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건설중인 제2 공장에 원래 계획했던 6~7나노 대신 3나노 설비를 들이기로 한 것이다.3나노 반도체는 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 애플 아이폰용 프로

신세계 계열사 실적 호조 흐름서 소외된 신세계까사, 김홍극 실적 반등 분수령은 '자주'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가 수익성 회복과 조직 재정비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다.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들여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의 안착 여부가 올해 성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주력사업인 가구 사업과 자주의 시너지 창출이 실적 반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18일 신세계까사의 지난해 실적을 보면 외형과 내실이 모두 뒷걸음질하며 계열사 가운데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신세계까사는 2025년 매출 2470억 원, 영업손실 5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8.3% 감소했고 영업적자로 돌아섰다.반면 같은 기간 신세계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9295억 원, 영업이익 4800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0.6% 늘었다. 백화점과 신세계센트럴, 신세계디에프 등 주요 계열사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외형 성장에는 성공했다.이와 달리 신세계까사는 매출 감소와 적자 전환이 겹치며 계열사 가운데 실적 악화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런 부진의 배경으로는 높은 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목된다.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며 가구 수요도 위축된 것으

"보안 걱정 중국 로봇청소기 이제 그만", 삼성전자·LG전자 3S 전략으로 안방 탈환 노려

삼성전자가 2년 만에 흡입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로봇청소기를 출시한 데 이어 LG전자도 올해 상반기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출시해, 중국 업체가 장악한 '안방 시장' 탈환에 나선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보안(Security), 스팀&위생(Steam&Hygiene), 사후관리(Service) '3S' 전략으로 중국 로봇청소기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18일 가전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신제품 경쟁이 2026년 들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가장 먼저 움직인 곳은 삼성전자다.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사전판매를 시작한 2026년형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스팀' 로봇청소기는 기존 대비 최대 2배 더 강력한 10와트(W) 흡입력을 갖췄다. 진공 상태에서 10kg 아령을 들어 올리는 수준이지만, 소음은 전작보다 오히려 줄었다.또 최대 45mm의 단일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이 적용돼 매트나 문지방이 있어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100℃의 고온 스팀으로 물걸레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 Who Is?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

엔씨소프트 아트디렉터 출신, 코스피 상장으로 1.4조 주식부자 반열에 [2025년]

심민석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Who Is?

심민석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그룹 디지털 전환 주도해온 기술전문가, 내부거래 의존도 탈피는 과제 [2026년]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부회장

21년간 수장 자리 지킨 금융업 최장수 CEO, AI 생태계 투자 추진 박차 [2026년]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Who Is?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비은행계열사 편입과 실적 성장 등 안정성 높여, 금융지주사 전환 중장기 과제 안아 [2026년]

신세계 계열사 실적 호조 흐름서 소외된 신세계까사, 김홍극 실적 반등 분수령은 '자주' 오늘Who

신세계 계열사 실적 호조 흐름서 소외된 신세계까사, 김홍극 실적 반등 분수령은 '자주'

파라다이스 '숙원사업' 장충동 호텔 건설 탄력 받나, 전필립 최대 실적 덕에 힘 얻는다 오늘Who

파라다이스 '숙원사업' 장충동 호텔 건설 탄력 받나, 전필립 최대 실적 덕에 힘 얻는다

SK 회장 최태원 빅테크 CEO 5명과 연쇄 회동, 오늘Who

SK 회장 최태원 빅테크 CEO 5명과 연쇄 회동, "AI 인프라 파트너 입지 강화"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한국 스노보드 선전, 뒤에는 '스키광' 신동빈 800억 지원 있다 오늘Who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한국 스노보드 선전, 뒤에는 '스키광' 신동빈 800억 지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