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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전자 파운드리 2나노로 흑자전환 앞당긴다, 한진만 '엑시노스' '추가 수주'로 4분기 정조준 ● [중동 영토확장 비상⑨] 이란 전쟁에 각국 재생에너지 전환 기로에, 자립이냐 생존 위한 석탄이냐 ● 하이트진로 상법 개정에도 지배구조 '단속 모드', 국민연금 견제 이어진다 ● 한투증권 역대급 실적으로 김성환 대표 3연임, IMA·글로벌 강화로 장수 CEO 반열 오른다 ● 여신협회장 인선 지연 상반기도 넘기나, '리더십 불안정'에 속타는 카드업계

신한·우리은행 등 입점한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피격, 인명 피해는 없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도심의 국제금융센터(DIFC)를 겨냥한 공습이 시도됐다.두바이 정부 공보국은 13일(현지시각) '오늘 성공적 요격 뒤 발생한 파편이 두바이 도심의 빌딩 외벽에 부딪히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요격 대상이 미사일인지 드론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파편이 떨어진 빌딩은 중동 내 대표적 금융 허브 역할을 하는 두바이 국제금융지구에 위치해 있다.DIFC에는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두바이 지점, 삼성화재 중동법인 등이 입주해 있다. 그러나 이곳에서 근무하는 한국 직원들은 대부분 귀국했거나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DIFC 근처에 이스라엘 영사관이 있어 이란이 이곳을 노리고 공격했다 파편이 DIFC로 튄 것으로 보인다.전날에도 DIFC 인근의 고층 건물에 격추된 드론 파편이 떨어져 외벽 일부가 부서졌다.UAE와 이란은 전쟁 이전까지 경제적 이유로 비교적 우호적 관계를 유지했으나, 이란은 UAE 내 미군 기지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허원석 기자

삼성물산·현대건설 수주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공사' 계약 해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해 공사를 진행하던 네옴시티 터널 공사가 발주처 사정으로 인해 계약 해지됐다.현대건설은 사우디 네옴컴퍼니로부터 2022년 6월 수주한 터널 프로젝트 계약이 12일 해지됐다고 13일 공시했다.현대건설은 전날 네옴컴퍼니로부터 계약 해지 공문을 수령했다.해지 주요 사유는 '발주처 사업 재편에 따른 계약 해지 요청'이라고 현대건설은 밝혔다.해당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타북주 네옴시티 지하 터널 가운데 12.5km 구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전체 계약 금액은 약 10억 달러(1조3천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2022년 계약 이후 현대건설이 공시한 자사 지분은 약 7231억원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투입분에 대한 정산이 완료돼 현재까지 당사의 재무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지 금액 등 세부 합의 조건은 계약상 비밀유지 조항에 의해 공시를 유보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컨테이너선 운임 급등, 중동 노선 3220달러로 1주일 새 41% 상승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전쟁 여파로 컨테이너 해상운임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1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이날 기준 지난주보다 221.16포인트 오른 1710.35를 기록했다.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달 27일(1천333.11)과 비교하면 377.24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주 들어 상승 폭이 확대됐다.SCFI가 1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11일(1733.29)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SCFI는 매주 금요일 일주일 단위로 발표된다.특히 중동 노선 운임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3220달러로 전주보다 40.8%(933달러) 급등했다.미주 동안 노선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395달러 상승한 3111달러, 미주 서안 노선은 310달러 오른 2249달러를 기록했다.업계에서는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해상운임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허원석 기자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 전국 주유소 44% 기름값 내려, 휘발유 평균 1872.6원으로 26.2원 내려

'석유 제품 최고 가격제' 시행 첫날 전국 주유소의 약 44%가 가격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산업통상부 '전국 주유소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주유소 총1만646개 가운데 43.5%에 해당하는 4633곳이 전날 종가보다 휘발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휘발유 가격을 유지한 주유소는 5084개(54.5%), 인상한 곳은 209개(2.0%)였다.같은 기간 경유 가격을 내린 주유소는 4661개(43.8%), 유지한 곳은 5678개(53.3%), 인상한 곳은 307개(2.9%) 등으로 집계됐다.정부는 중동 사태 여파로 급등한 기름값을 잡기 위해 이날부터 석유 제품 최고가격제 운영을 시작했다. 정부는 주유소가 정유사에서 공급받는 가격의 상한선을 규정하는 방식으로 최고가격제를 운영한다.현재 지정된 최고가격은 휘발유 리터당 1724원, 경유 리터당 1713원, 등유 리터당 1320원이다. 앞으로 중동 상황과 유가 동향 등에 따라 2주 단위로 최고가격을 재지정한다.이날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은 전날 대비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홍익표 "공소취소 거래설 매우 부적절한 가짜뉴스, 방미심위 조사할 듯"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대응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홍익표 수석은 13일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가짜뉴스'라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에서 조사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그는 '(해당 의혹이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경우 언론사로 등록된 상태이기 때문'이라며 '적절한 조사 등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해당 의혹에 관한 청와대의 입장을 놓고는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알아서 대응하라고 얘기했고, 정청래 대표가 사실관계 조사 뒤 강력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앞서 10일 김씨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 출신 출연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검찰 측에 공소 취소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 메시지를 받은 검찰은 이재명 정부가 거래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고, 그 뒤 여권

[인사]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김수언 △수석논설위원 김정태 △칼럼니스트 윤성민 △독자서비스국 독자지원부장 김광겸 △B2B마케팅부장 이수영 △미디어마케팅국 광고기획 부국장 유형노 △신문광고 부국장 겸 신문마케팅1부장 김대환 △신문마케팅2부장 이종성 △문화전시사업국 공연·예술전시부장 직무대행 이미란 △업무지원국 채권관리부장 정월석

[인사] 질병관리청, 행정안전부, 기획예산처

질병관리청▷과장급 전보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 여상구 △의료대응지원과장 황경원 △신종감염병대응과장 민유정 △손상예방정책과장 최종희 △의료방사선건강관리과장 김정연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과장 이정민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빅데이터과장 이대연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뱅크과장 정지원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기획총괄과장 전은희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김종희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인혜경 △충청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사업과장 박수정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김윤아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사업과장 최연화행정안전부▷국장급 전보 △대통령기록관장 한성원기획예산처▷국장급 직무대리 △재정혁신정책관 임영진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 연임 성공, "첫 연간 흑자 달성하고 수익구조 다각화"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가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13일 카카오페이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신호철 대표의 재선임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신 대표는 31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카카오페이증권은 "신 대표는 취임 뒤 사용자 중심 투자 서비스 고도화와 금융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 토대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며 "특히 연금저축·중개형 ISA 등 절세형 투자상품을 확대하고 주식 모으기와 인공지능(AI) 투자정보 자동화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등 성과를 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카카오페이증권은 신 대표가 수장을 맡은 2년 동안 매출이 약 3배 증가했다. 2025년에는 첫 연간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신 대표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 그 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박사와 경영과학 및 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인텔과 맥킨지, 삼성전자를 거쳐 2020년 카카오에 전략지원실장으로 합류했다.2022년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회사의 중단기 투자와 전략적 인수합병(M&A)을 총괄했고 2024년부터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를 맡고 있다. 박혜린 기자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압력' 한화시스템 주가 5%대 하락,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15%대 급등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한화시스템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한화시스템 주식은 전날보다 5.19%(7900원) 내린 14만44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66만3033주로

1월 통화량 27조6천억 늘며 3개월 연속 증가, 수출대금·투자대기자금 영향

1월 시중 통화량이 가계와 기업의 예금을 중심으로 늘었다.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광의통화량(M2)은 4108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12월보다 0.7%(27조6천억 원) 증가했다.광의통화량은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더해 MMF(머니마켓펀드), 2년 미만 정기예적금·금융채·금전신탁, 기타통화성 금융상품 등을 포함하는 지표다.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의미한다.광의통화량은 2025년 4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10월 감소세로 돌아섰다. 11월 다시 증가세로 전환돼 3개월 연속 늘었다.금융상품별로 살펴보면 기타 통화성 상품은 2년 미만 외화예수금 중심으로 전달보다 21조 원 증가했다. 수출 관련 기업들의 수출 대금 예치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가계의 투자 대기성 자금이 쌓이면서 15조5천억 원 늘었다.경제주체별로 보면 비금융기업(18조9천억 원), 기타금융기관(15조2천억 원), 가계 및 비영리단체(1조9천억 원) 등에서 유동성이 증가했다.반면 사회보장기구 및 지방정부 등 기타부문은 9조9천억 원 감소했다. 조혜경 기자

이재명 "충남·대전 통합 가다가 '끽' 서버려, 충북까지 거대 통합 고민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청권 광역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생각하면 지역 간 연합을 넘어선 통합이 바람직하다'며 '충청남북(도)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정주 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충북도민들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충남·대전 통합이 멈춰섰지만 지역 통합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충남·대전이 통합한다길래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가다가 '끽' 서버려서 이상하다'며 '(한쪽으로) 밀면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반대로 오더라'고 했다.그러면서 '충남·대전 통합은 급정거했지만, 그럼에도 지역통합은 이뤄질 수밖에 없다'며 '그러면 충북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충청남도와 충청북도가 각각 독자적인 길을 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그는 이어 '충북 입장에서는 '대전·충남이 통합해버리면 충북은 어찌되는

네이버 최수연 대표 작년 보수 53% 늘어난 30억2900만 원, 이해진 24억3700만 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지난해 성과를 인정받아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보수를 받았다.13일 네이버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는 급여 9억 원과 상여 20억6100만 원 등을 포함해 총 30억2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이는 2024년 보수(19억6900만 원)와 비교해 약 53.8% 증가한 수준이다.회사 측은 보수 산정 배경에 대해 '실적 등 핵심성과지표와 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전환을 통한 광고 성장, 커머스 경쟁력 제고, 클립·치지직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한 이용자 확대 기반을 마련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다른 경영진 및 이사진의 보수 현황도 공개됐다.지난해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해진 이사회 의장은 24억3700만 원을 수령했으며, 채선주 전략사업대표는20억1100만 원, 김범준 COO는 18억5700만 원을 각각 받았다.지난해 회사를 떠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는 103억4300만 원을 수령하며 경영진 중 가장 높은 보수를 수령했다.여기에는 퇴직소득 40억3800만 원과 스톡옵션 행사 이익 51억2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정

[13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법왜곡죄 1호 고발은 조희대의 자업자득"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3일 '오!정말'이다.사법 쿠데타 vs 사법테러"'법왜곡죄' 1호 고발, 조희대 사법부의 자업자득이다. 법왜곡죄 시행과 동시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1호 고발 대상'이 되었다. 무너진 사법 신뢰를 회복하고 법령을 무기 삼아 정치를 일삼아온 '법비(法匪)'들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다. 조희대 사법부가 자행한 '정치 재판'의 실체는 명백하다.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후 선고된 전원합의체 사건 중 공직선거법 판결은 이재명 대통령 사건이 유일하다. 다른 사건들이 선고까지 최소 1년 1개월(395일) 이상 소요된 것과 달리, 이 사건만 소부에 배당된지 단 이틀 만에 전원합의체 표결 처리가 이루어졌고, 파기환송까지 몰아쳤다. 이는 명백한

영원무역홀딩스 주당 배당금 6576원 결정, 연간 763억 배당

영원무역홀딩스가 2025년 회계연도 기준 연간 배당금을 전년보다 확대한다.영원무역홀딩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배당금으로 주당 4176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영원무역홀딩스의 2025년 연간 배당금은 주당 6576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주당 5350원보다 23%가량 늘어난 수준이다.이번 결산 배당은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금액을 재원으로 지급된다. 이는 과세 대상 소득에 해당하지 않아 주주들의 실질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다.2025년 영원무역홀딩스의 배당성향은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65%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사가 지난해 8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제시한 목표 배당성향(50%)을 웃도는 수준이다.주요 자회사 영원무역도 배당을 확대한다. 2025년 회계연도 기준 연간 배당금은 주당 2100원으로 전년보다 1400원보다 50% 늘어난다.영원무역의 2025년 총 배당 규모는 894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

HD현대중공업,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에 군산조선소 매각키로

HD현대중공업은 13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유한회사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회사의 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군산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이 2010년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면적 180만㎡ 부지에 조성한 조선소다.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 가동을 중단했다. 2022년 10월 부분적으로 가동을 재개한 군산조선소는 현재 선박 블록을 생산하고 있다.매각 대상은 군산조선소 관련 부동산, 동산 기타 일체의 유형자산이다.계약금액과 향후 일정은 실사, 감정평가 등을 통해 산출한 기본자산가액을 기초로 양측이 협의해 확정할 예정이다.군산조선소의 새 주인이 될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HJ중공업의 대주주다.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군산조선소의 공정·동선·설비 등을 정비해 신조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로 키운다는 계획을 세웠다.HD현대중공업도 향후 3년동안 블록 제작 외주를 군산조선소에 계속 발주키로 했으며, 설계용역, 원자재 구매

영국 헤지펀드 방한해 LG화학 압박, "저평가 탈피 위해 지배구조 개선해야"

"LG에게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긍정적 사례를 만드는 리더십을 보여줄 엄청난 기회이기도 합니다."영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팰리서캐피탈의 제임스 스미스 설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직접 한국을 찾았다. LG화학의 기업가치 저평가 문제를 이유로 주주제안을 내놓은 가운데 LG화학과 LG그룹을 상대로 주주총회를 앞두고 압박수위를 높였다.13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교육원에서는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 본 한국 대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 : LG화학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열렸다.제임스 스미스 팰리서캐피탈 CIO를 비롯해 이 헤지펀드 주요 관계자가 직접 자리를 찾아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자신들이 LG화학에 건넨 주주제안이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특히 지주사 ㈜LG가 LG화학 대주주로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팰리서캐피탈이 제안한 주주제안에 찬성해야 한다고 바라봤다제임스 스미스 CIO는 "우리는 ㈜LG와 LG화학의 주주까지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며 "㈜LG 차원에서 변화에 찬성하며 한 걸음 나아간다면 매우 바람직한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피 유가 급등에 54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489원대까지 상승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13일 오후 3시3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72%(96.01포인트) 내린 5487.24로 장을 마쳤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해외증시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중동 사태 장기화 우려 영향으로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조4626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1조3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개인투자자는 2조454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LG에너지솔루션(-3.91%) SK스퀘어(-3.61%)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2.15%) 삼성바이오로직스(-2.03%) 기아(-1.62%) 현대차(-0.77%) 삼성전자우(-0.07%) 등 8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두산에너빌리티(2.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7%) 등 2개 종목 주가는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강승준 제25대 신보 이사장 취임, "기본에 충실한 정책 수행으로 성장 뒷받침"

신용보증기금이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외국제부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신용보증기금은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외국제부총장이제2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원목 전 이사장의 임기 종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강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며 임기를 시작했다.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해 변함없는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 이사장은 "최근 이란 사태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며 기업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정책 수행으로 기업의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인공지능(AI) 등 미래전략산업에는 과감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기에 처한 기업에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으로 소외 없는 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rd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출시 일주일 앞으로, 스팀 매출 차트 2위 올라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13일 게임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붉은사막'은 출시를 앞두고 주요 플랫폼 사전지표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주요 플랫폼 합산 위시리스트(찜하기) 총합은 300만 건을 넘어섰다.현재 기준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전체 4위를 기록 중이며, 예약 구매만으로 실시간 매출 기준 국내 2위, 글로벌 6위에 오르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진행된 대규모 프리뷰 행사에서 나온 호평을 기점으로 지표가 빠르게 개선된 모습이다.초반 4시간 분량의 게임플레이를 접한 국내외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게임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게이머들의 예약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이 게임은 올해 국내 게임업계 최대 신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펄어비스가 7년 동안의 개발역량을 집중해 2014년 '검은사막' 출시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차기작이다. 자체 엔진 기술력을 집약해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AAA급 게임성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붉은사막

[인사] 병무청, KBS

병무청▷과장급 전보 △대변인 윤상만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전재천 △기획조정관실 혁신성과담당관 배종현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원룡 △운영지원과장 박준식 △병역자원국 병역판정검사과장 강진호 △병역자원국 병역조사과장 박지영 △입영동원국 현역기획과장 이아론 △입영동원국 동원관리과장 김삼학 △사회복무국 사회복무정책과장 송민선 △사회복무국 사회복무관리과장 김종수 △사회복무국 산업지원과장 남상우 △사회복무국 병역공개과장 강정순 △사회복무연수센터장 이재영 △서울지방병무청 병역자원입영국장 신소연 △부산·울산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김택로 △경인지방병무청 인천병무지청장 최은숙 △경인지방병무청 경기북부병무지청장 윤미경 △대체역 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운영과장 김준희KBS△콘텐츠전략본부 드라마센터 CP 이호

흔들리는 삼성전자 TV 세계 1위, 용석우 '마이크로RGB·비전AI·타이젠OS'로 돌파구 모색

용석우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 사장이 중국 경쟁사들의 맹추격에 '마이크로 RGB TV' 같은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와 '비전 AI'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업계 1위 수성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TV 글로벌 1위 자리가 TCL과 하이센스 등 중국 업체의 가성비(가격대비성능) 물량 공세로 위태로워지고 있다.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사장은 '마이크로 RGB TV'와 같은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비전 AI'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13일 TV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와 중국 TCL의 TV 점유율 격차가 1%포인트까지 좁혀진 가운데 올해는 1위 자리를 내어줄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1~11월 TV 점유율(출하량 기준)은 16%로 12%인 TCL에 4%포인트 앞섰다. 하지만 12월에는 TCL 16%, 삼성전자 13%로 집계돼, 순위가 처음으로 역전됐다.삼성전자는 중저가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가격 압박 때문에 출하량을 확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TCL은 가성비가 좋은 미니 LED TV를 앞세워 남아메리카·동유럽 등 신흥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밥 오브라이언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TCL은 점진적 성장세

LG전자 올해 설비투자 28% 늘어난 4조 집행한다, 생활가전에 9300억

LG전자가 올해 설비투자에만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4조 원을 집행한다.LG전자가 13일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3조1565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2024년 3조6267억 원에서 13% 감소한 것이다.하지만 올해는 저년 대비 28% 증가한 4조453억 원의 투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생활가전(HS)사업부에 9303억 원, TV(MS)사업부에 2902억 원, 전장(VS)사업부에 8619억 원, 에코솔루션(ES)사업부에 3946억 원을 투자한다. 또 기타 건물, 기계장치 연구개발 등에 1조5683억 원을 배정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R&D)에 5조2878억 원의 비용을 집행했다. 2024년보다 11% 늘어난 것이다.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2023년 5.1%, 2024년 5.4%에서 2025년 5.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나병현 기자

정부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 1kWh당 낮에는16.9원 인하 밤에는 5.1원 인상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이 1kWh(킬로와트시)당 최대 16.9원 저렴해지고 밤 시간대 요금은 5.1원 높아진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13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을 공개했다.개편안은 전기요금에 반응해 수요 조정이 상대적으로 용이할 수 있는 산업용 소비자에 집중해 설계됐다.전력 공급능력이 증가하는 낮 시간 요금을 낮추고 저녁‧심야 시간 요금은 높여 낮 시간대로 전력 소비를 유인하는 것이 이번 개편안의 핵심으로 꼽힌다.개편안에 따르면 봄·여름·가을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와 오후 1∼3시가 기존 가장 높은 요금이 적용되는 '최대부하' 시간대에서 '중간부하' 시간대로 변경된다. 대신 화석연료 발전 가동이 증가하는 오후 6∼9시는 중간부하 시간대에서 최대부하 시간대로 조정된다.최대부하 시간대에 적용되는 요금은 여름·겨울철 1kWh당 16.9원, 봄·가을철 13.2원을 인하해 평균 15.4원 내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스웨덴 자연주의 브랜드 '라부르켓', 향수로 제품군 확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유통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라부르켓'이 향수로 제품군을 확장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13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이 향수 신제품 '오드퍼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라부르켓은 2017년 스웨덴에서 시작한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스킨케어와 바디케어, 디퓨저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향수 출시로 제품 영역을 넓혔다.이번 향수 신제품은 스웨덴 자연과 북유럽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모든 제품에는 90% 이상 자연 유래 성분이 사용됐으며 식물에서 얻은 향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제품은 '오버나투르'와 '블릭스트', '디지르' 등의 3종으로 구성됐다. 50ml와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향수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까지 서울 송파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매장에는 북유럽 전설 속 트롤 조형물을 설치해 브랜드 세계관을 연출했다.팝업 기간 향수와 함께 디퓨저, 린넨워터, 캔들 등 라부르켓의 대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과 사은품 행사도 진행

트럼프 무역법 301조 '플랜B' 가동, 한국 15% 관세 방어 전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 조사를 전격 개시하며 관세 정책의 '플랜B'를 가동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에 제동을 걸자 새로운 법적 근거로 관세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한국 정부는 미국 상대로 통상협상을 새롭게 시작했는데 미 행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무역법 122조에 따른 임시 관세가 만료되는 7월 중순이 이번 통상 협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기존 한미 협의에서 형성된 '15% 관세 상한선'을 방어하는 데 협상력을 집중하고 있다.13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에서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60개국을 상대로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USTR은 한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등 16개 경제주체를 대상으로 한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를 관보에 게재했다.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조사는 제조업 부문에서 구조적 과잉 생산 능력과 관련된 특정 경제권의 정책과 관행을 조사하는 것'이라며 '과잉

CJ그룹 한국저작권위원회 '오소리 프로젝트' 합류,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

CJ그룹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을 돕기 위해 자체 검증한 데이터베이스(DB)를 무상 개방한다.CJ그룹은 13일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삼성전자·LG전자·카카오·네이버·현대자동차그룹 4개 계열사 등 국내 대기업 8곳이 참여하고 있는 오소리 오픈소스 프로젝트(오소리 프로젝트)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비 IT기업이 자체 오픈소스 관리 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결과물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소리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따로 관리하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정보를 통합·검증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개한 일종의 동반 성장 플랫폼이다.리스크 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들과 개별 개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전략적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 공개 이후 현재까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보 6만여 건을 제공하고 있다.2023년부터 자체 오픈소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CJ그룹은 IT, 법무 및 보안 전문가를 포함한 &lsq

쿠팡 대표 해롤드 로저스 새벽배송 물류 캠프 방문, "현장 직원 격려"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대표이사가 수도권 모처에서 쿠팡 새벽배송 현장 점검에 나섰다.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12일 저녁부터 경기 성남 인근 쿠팡 캠프를 찾아 새벽배송 현장을 점검하고 거주지 새벽배송에도 참여했다.로저스 대표가 물류 현장을 방문한 것은 19일로 조율되고 있는 국회의원들과의 야간 택배 체험을 앞두고 사전 점검을 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로저스 대표는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이후 국회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요구에 야간 택배 체험을 해보겠다고 밝혔다.쿠팡 관계자는 "배송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로저스 대표가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민주당 권향엽 '자영업자 고용보험 3법안' 발의, "가입률 0.8%인 제도 활용 제고"

자영업자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때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영업자 고용보험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률이 0.8%에 불과한 현실을 개선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 3법안'(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50명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자영업자가 근로복지공단의 승인을 받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자영업자 764만1749 명 가운데 고용보험 가입 대상자는 674만7159 명에 달하지만 실제 가입자는 5만75명(가입률은 0.8%)에 불과한 실정이다.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인 고용보험 제도가 마련돼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거나 신청 절차가 복잡해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권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당연가입 제도를 도입하고 △실제 소득에 기반한 보험료를 산정

금융위, 6천억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사에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6천억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자금 모집과 관리을 담당한다.금융위원회는 한국성장금융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공모펀드 운용사 모집을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모펀드를 조성한 뒤 이를 여러 자펀드에 투자하는 간접투자방식으로 설계됐다.일반 국민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한국성장펀드는 국민성장펀드 재정모펀드 운용사다.이번에 선정된 공모펀드 운용사들은 한국성장금융의 파트너로 국민 자금을 모집해 모펀드를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모펀드는 국민 자금 5700억 원과 첨단기금 300억 원 등 모두 6천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이들은 한국성장금융, 산업은행과 함께 첨단산업분야 투자 업무를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자펀드 투자자산 모니터링 등 관리업무도 맡는다.금융위는 3월 셋째 주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방안을 발표하고 4월 말까지 자펀드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박혜린 기자

우리은행 K열풍 타고 외국인 관광객 공략, 정진완 고객 기반 확대 퍼즐 맞춘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급증하는 방한 외국인 수요를 겨냥한 금융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K콘텐츠 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역시 방탄소년단(BTS) 컴백 등을 계기로 방한객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 행장은 관광객 대상 금융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 기반 확보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1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4월 출시를 목표로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우리은행은 여가 플랫폼 기업 놀유니버스, 핀테크 전문기업 코나아이와 손잡고 선불카드 관련 시스템 연동과 인프라 구축에 들어갔다.코나아이는 국내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으로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등을 맡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월드'를 통해 여행 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상품은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과 관광 패키지를 결합한 패키지형과 결제 기능에 집중한 일반형 등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인다.특히 코나아이의 국내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까지 폭넓게 지원하

여신협회장 인선 지연 상반기도 넘기나, '리더십 불안정'에 속타는 카드업계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인선 시계가 이미 5개월째 늦춰진 가운데 지연 상황이 올해 상반기를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는 카드업계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구심점'이 불안정한 리더십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더욱이 현직 회장이 외부 금융사 사외이사 자리를 맡으면서 시선 분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13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다음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자동 연장되고 있는 정완규 여신협회장의 임기가 최소 올해 상반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데 무게가 실린다.여신협회가 아직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도 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선 절차의 첫 발 조차 떼지 못한 셈이다.여신업계 한 관계자는 "회추위가 구성되고 나서도 최종 선임까지는 1~2개월이 걸린다"며 "당장 절차를 시작하더라도 새 회장이 취임하는 시점은 5월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직 회추위 구성 논의도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았다"며 "올해 상반기까지는 지금의 체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여신업계 다른 관계자는 "최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재료연구원, 조달청

식품의약품안전처▷국장급 △의약품안전국장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 안영진 △의료기기안전국장 김명호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상봉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남희▷과장급 △대변인 현진우 △규제과학정책추진단장 김영주 △소비자위해예방국 담배유해성관리TF팀장 임현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총괄과장 김남수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장민수한국재료연구원△항공우주재료연구센터장 도정현 △지능형반도체재료연구센터장 김용훈 △산업기술솔루션센터장 박이호 △재료데이터연구센터장 김세종 △전략연구실장 조효진 △연구운영실장 김동현 △재무실장 이동윤 △안전보건실장 하상윤조달청▷과장급 전보 △디지털조달관리과장 홍정기 △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김주엽 △강원지방조달청장 강구형

[Who is ?]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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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장인 회사 인적분할해 독립경영, 기업공개·샤힌프로젝트 수주로 도약 힘받아 [2026년]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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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성과, 'AI 중심의 글로벌 탑티어 에이전시' 목표 [2026년]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Who Is?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신세계인터내셔날 내려놓고 '자주' 받아들어, 시너지 창출·적자 탈출 과제 [2026년]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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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PE 출신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 흑자 기조 유지와 '공간 솔루션 기업' 도약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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