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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이재용·최태원 베이징서 '경제외교' 총력전, 삼성·SK '미중 갈등' 뚫고 중국 신사업 찾는다 ● SK에코플랜트 IPO 결판의 해 밝아, 장동현 'AI 인프라 기업' 과제 결실 맺을까 ● 리튬값 급등에 K배터리 올해 수익성 개선하나, 중국 배터리 가격 인상도 호재로 작용할 듯 ● 클리오 차입 대신 '자사주 활용' 선택, 한현옥 '주주 가치' '미래 투자' 다 잡을까 ● 유럽 탄소국경세 중국과 무역전쟁 '도화선' 되나, 미국과 갈등 봉합 뒤 새 변수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김현정 삼화페인트 부사장이 아버지 지분을 상속받아 최대주주에 올랐다.삼화페인트는 김장연 회장의 사망에 따른 상속으로 회사 최대주주가 김현정 부사장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김현정 부사장은 2025년 12월29일 고 김장연 회장이 보유했던 회사 지분 22.9%(619만2318주)를 상속받았다.이에 따라 김현정 부사장은 삼화페인트 지분 25.80%(701만8431주)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김현정 부사장은 김장연 회장의 장녀로 오너 3세 경영자다. 2019년 삼화페인트에 합류해 경영지원부문장을 맡고 있다.삼화페인트는 김현정 부사장의 할아버지인 김복규 초대 회장과 윤희중 전 회장이 함께 창업한 기업이다. 현재 윤희중 전 회장 일가는 삼화페인트 지분 20.1%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박혜린 기자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롯데손해보험이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롯데손보는 금융위원회의 경영개선권고에 따라 사업비 감축, 부실자산의 처분, 인력 및 조직운영 개선 등 내용을 담은 경영개선계획을 2일 당국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금융위는 앞으로 한 달 안에 롯데손보의 경영개선계획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금융위는 2025년 11월5일 정례회의에서 자본적정성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롯데손보에 적기시정조치 가운데 하나인 경영개선권고를 내렸다.롯데손보는 앞서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에서 자본적정성부문에서 4등급(취약)을 받아 경영개선권고 대상에 올랐다.롯데손보는 당국의 경영개선권고가 부당하다며 본안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다만 서울행정법원은 롯데손보가 금융위를 상대로 낸 적기시정조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박혜린 기자

'평양 무인기 침투' 혐의 윤석열 추가 구속영장 발부, 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는 2일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윤 전 대통령은 남한과 북한 사이 군사적 긴장을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으로 삼기 위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공모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재판부는 증거인멸 염려를 구속 사유로 들었다.윤 전 대통령은 오는 18일 구속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영장 발부로 다시 최장 6개월 더 구속될 수 있다.형사소송법은 1심 구속기간을 최대 6개월로 정하고 있다. 단 다른 사건이나 혐의로 기소돼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법원이 심사를 거쳐 추가로 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윤 전 대통령은 2025년 1월26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지만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같은 해 3월8일 석방됐다. 그 뒤 2025년 7월 다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박혜린 기자

황성엽 금투협회장 취임, "어항 키워 함께 성장" "자본시장 중심 대전환 준비"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자본시장 규제를 과감히 풀고 해결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황 회장은 2일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취임식에서 "자본시장 중심의 대전환을 위해 금융투자업의 존재 이유를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며 "자본시장에 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항 자체를 키워 함께 성장하자"고 말했다.황 회장은 "협회가 통합된 지 16년이 지난 바로 지금이 큰 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 10년은 금융투자업이 은행업을 보완하고 나아가 산업 그 자체로 자리 잡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주요 과제로는 △연금과 자본시장 구조 재설계 △장기투자 문화 정착 △비생산적 유동성의 자본시장 유입 등을 꼽았다.또 대형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중소형사의 혁신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어떤 업권도 소외되지 않는 시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회원사를 대표해 금융당국에도 분명히 목소리를 내겠다는 방침도 밝혔다.황 회장은 "금융투자협회는 이제 문제의 전달자가 아닌 해결의 엔진이 돼야 한다"며 "작은 규제는 과감히 풀고 큰 위험은 확

KB증권 대표 강진두 이홍구 신년사, "사업 확장 과정에서 고객 권익 최우선 원칙 지켜야"

강진두·이홍구 KB증권 각자 대표이사가 고객 신뢰와 소비자 보호를 당부했다.강 대표와 이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고객 신뢰와 소비자 보호는 우리의 최우선 가치"라며 "모든 비즈니스 확장과 혁신 과정에서 '고객 권익 최우선'이라는 대원칙은 흔들림 없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또 "고객 동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회사와 고객 모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자"고 덧붙였다.강 대표와 이 대표는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공급도 언급했다.강 대표와 이 대표는 "2026년 자본시장은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쟁 질서 속에서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정책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에 힘입어 자본시장은 새로운 활력을 얻고, 고객에게는 폭넓은 선택지와 다양한 투자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끝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주문했다.강 대표와 이 대표는 "AI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확산되며 산업 경쟁력을 재편하고 있다"며 "2026년을 'AI 실제화의 원년'으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부도 함께 뛰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6년은 성장에 중점을 두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2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202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대로 마이너스 성장을 맞을 것인지, 새로운 성장 원년을 만들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며 '올해는 모든 이야기의 초점을 성장에 두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962년 시작돼 올해로 6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업인을 비롯해 정부·국회·사회 각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신년 행사다.'성장하는 기업,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올해 신년인사회에는 경제5단체장을 비롯한 기업인 500여 명과 함께 국무총리, 여야 4당 대표, 7개 부처 장관 모두가 참석해 경제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최 회장은 '이 상태로 5년을 더 가면 이제 마이너스 시대로 들어간다'며 '마이너

키움증권 대표 엄주성 신년사, "2026년 IT·자산관리 경쟁력 높이자"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IT와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엄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키움증권의 시작과 성장은 언제나 IT경쟁력과 함께였다"며 "2026년 인공지능(AI), 데이터, 시스템안정성, 정보보안, 서비스 아키텍쳐 전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엄 사장은 이어 "고객의 자산흐름을 함께 관리하는 회사, 고객의 자산이 증대되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진화해 나가는 원년이 되자"고 덧붙였다.올해를 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엄 사장은 "금융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2026년은 키움증권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한 해"라고 말했다.아래는 엄주성 사장의 신년사 전문이다.202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키움증권은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함께 주식 중개를 중심으로 금융상품, S&T, 기업금융, 부동산금융, PI 등 전 사업부문에서 성장을 하며 안정적인 수익 포트폴리오를 이루었고, 발행어음 인가를

[부음] 조해영 외조모, 김태섭 모친, 강인선 모친

△임춘영(향년 94세)씨 별세, 전복자·전명숙·전상수·전재수 모친상, 조해영(한겨레 사회부 기자) 외조모상 = 1일 오후 8시19분,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54)785-7800.△배계연씨 별세, 김태섭(한국은행 차장)씨 모친상 = 2일, 빈소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20분, (053)650-4444.△김선주(향년 90세)씨 별세, 강화선(가톨릭대 의대 교수)·강인선(전 외교부 제2차관)·강진두(KB증권 대표이사)·강진문(MSAP 대표) 모친상, 이수중(가톨릭관동대 의대 교수)·함용일(전 YBM개발 대표) 장모상, 김정연(디엑세스 대표)·문정욱 시모상 = 2일 오후 1시7분,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02)2258-5979.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펀드평가, 대한주택건설협회

기후에너지환경부▷전보 △강유신 기후에너지정책관실 기후에너지재정과장한국펀드평가▷전무 승진 △이성진 전략기획본부▷이사대우 승진 △이희원 평가1본부▷부장 승진 △이중석 데이터분석팀▷실장 보임 △류승미 평가2본부▷팀장 보임 △김혜현 평가2본부 평가2팀대한주택건설협회▷전보 △금동욱 경영지원본부장 △신지연 울산·경남도회 사무처장 △이미애 경영지원본부 부장

삼성물산 대표 오세철 신년사,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사업 성과 창출"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이 새해를 맞아 신사업 성과츨 본격적으로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사장은 2일 신년 메시지에서 "2026년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인공지능(AI)와 에너지 수요 확대 등 새 기회를 토대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사업 성과 창출을 본격화해야 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AI와 디지털 전환을 활용해야 한다는 뜻도 내보였다.오 사장은 "기존 관성을 넘어 과감한 실행과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AI·DT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바라봤다.건설업계 주요 화두로 떠오른 안전경영을 실시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며 신년 메시지를 마무리했다.오 사장은 "특히 안전을 최우선 경영원칙으로 삼아 중대재해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며 "역동적 도전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김환 기자

가스공사 사장 최연혜, 시무식에서 "모든 업무 분야에서 AI 대전환 추진"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모든 업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사장은 2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전 임직원과 함께 가진 2026년 시무식에서 "AI 대전환에 따른 공공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책임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가스공사는 여전히 새로운 도전과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지만, 지난 40여 년간 쌓아온 저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에너지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가스공사가 지난해 좋은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최 사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정부 경영평가 종합 B등급 달성 △미국산 LNG 장기 도입 계약 체결 △개별요금제 계약 확대 △LNG 캐나다 상업 생산 개시 및 지분 물량 도입 △모잠비크 신규 투자 사업 재개 △당진기지 AI 플랜트 구축 등을 꼽았다.최 사장은 특히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경영평가 등급을 2단계 향상시킨 것은 유례없는 성과이며, 국내 최초로 AI·빅데이터와 원격 관리 기술을 전면 적용해 건설 중인 당진기지 AI 플랜트는 공급설비 효율화의 혁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

유한양행 대표 조욱제 신년사, "창립 100주년 맞아 과감한 도전과 실행 속도"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이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과감한 도전과 실행 속도를 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한양행은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년에도 핵심가치인 'Progress(진보)'와 'Integrity(정직)' 정신을 바탕으로 전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고, 나눔과 공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톱 50 제약사'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조욱제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한세기 동안 우리는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일선을 지켜왔다"고 밝혔다.이어 "창업자 유일한 박사께서 강조하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직한 경영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유한의 핵심 가치이자 경쟁력 "이라며 "모든 임직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정직과 성실을 최우선의 원칙으로 삼고, 창조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26%대 올라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셀트리온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11.88%(2만1500원) 오른 20만25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344만20주

우리은행, 첨단전략산업ᐧ혁신기술사업에 우대 금리 대출 상품 늘려

우리은행이 생산적 금융 전환에 발맞춰 첨단전략산업 기업을 겨냥한 대출 상품을 선보였다.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실물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은 첨단전략산업 영위 기업과 벤처기업, 혁신성장품목 생산 기업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상품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기업대출 56조 원 공급 계획에 포함된 핵심 상품이다.특히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첨단전략산업 기업과 성장성ᐧ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금융 명가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발맞춰 우리금융이 강점으로 축적해 온 기업금융 역량을 미래 경쟁력으로 확장한 상품"이라며 "첨단전략산업과 성장기업에 대한 실질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코스피가 처음으로 43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3500조 원을 넘겼다.2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2.27%(95.46포인트) 오른 4309.63으로 마쳤다.코스피지수가 4300선을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2026년 첫 거래일인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 개장와 동시에 사상 최고치인 4224.53포인트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대형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코스피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으로 3500조 원을 돌파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3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개인투자자는 4541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23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 마감했다.삼성전자는 7.17%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인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SK스퀘어(6.52%) 삼성전자우(5.83%) SK하이닉스(3.99%)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차(0.6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3%)까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 특별퇴직(희망퇴직)을 실시한다.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1월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했으며 만 40세 이상인 일반 직원이다.특별퇴직금으로는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 치 월 평균임금을 받는다.1970년 하반기생부터 1973년생이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자녀학자금, 의료비, 전직지원금 등도 지급된다.특별퇴직자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퇴직예정일은 1월31일이다.하나은행은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되는 임금피크 특별퇴직도 1970년 상반기생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은 약 25개월 치(생월별로 차등) 월 평균임금을 받는다.하나은행은 "고연령 직원들의 조기 전직 기회 제공 및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해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조혜경 기자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이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라는 주제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등을 돌리는 사회, 혹은 차이가 극단적 대립의 씨앗이 되는 사회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국민 통합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인 넥타이를 맸다.이 대통령은 성장 전략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형평을 강조하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대도약의 과업 앞에 서 있는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익숙한 옛길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혁신하며 대전환의 길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용기'라며 '자본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이 성장을 가로막고, 경쟁과 갈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오늘에는 우리가 과감히 기존의 성장 전략을 대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우리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동체와 국민 전체의 역량으로 이뤄낸 경제 성장의 결실이 중소기업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씨가 출시한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의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이 신라 금관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원재료를 앞세워 소비자를 만난다. 와인 방식으로 제조된 복분자주를 통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이다.2일 최씨가 선보인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의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팝업 매장에서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자 씨가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분자 신라 금관 에디션'은 신라 금관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어울릴 만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단순한 전통주 출시를 넘어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면에 내세웠다.최씨는 "요즘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사례처럼 전통적인 것을 요즘 감각으로 합치는 게 오히려 더 힙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실제로 최근 문화·소비 시장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결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모양새다.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한국수출입은행이 신임 본부장과 준법감시인을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수출입은행은 김진섭 기획부장, 이동훈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서정화 경협총괄부장 등 3명을 본부장으로 선임하고 박희갑 감사부장을 신임 준법감시인에 임명하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김진섭 신임 본부장은 기획부장, 자금시장단장, 경영혁신실장 등을 역임한 기획·경영관리 전문가다.앞으로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를 이끌며 수은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 업무를 총괄한다.이동훈 신임 본부장은 여신·글로벌금융부분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혁신성장금융3부장, 수은인니금융 부사장 등을 지냈다.이 신임 본부장은 글로벌·자본시장본부장을 맡아 자본시장 업무 확장과 자금조달, 운용 업무를 이끌게 된다.서정화 신임 본부장은 경협총괄부장, 부산지점장, 서아시아부장 등을 거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다. 수은 경협사업본부를 맡아 개발도상국이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 업무를 담당한다.박희갑 신임 준법감시인은 수은에서 감사부장, 재무관리부장, 수원지점장 등 주요 직책을 거쳤다. 박혜린 기자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비트코인 가격이 1억2899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비트코인 가격 변동 폭이 이전 가격 반등을 끌어낸 수준까지 좁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80% 오른 1억2899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7% 오른 438만4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67% 오른 271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60% 오른 1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앤비(0.56%) 트론(0.24%) 도지코인(5.71%) 에이다(3.2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21%) 유에스디코인(-0.34%)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변동 폭이 좁아지며 향후 큰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됐다.비트코인은 지난 2주 동안 8만5천~9만 달러(약 1억2300만~1억3천만 원) 사이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분석업체 트레이

한전 사장 김동철 신년사, "에너지 고속도로 빠른 구축" "전기료 현실화 필요"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새해를 맞아 첨단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강조했다.김 사장은 2일 임직원에 보낸 신년사를 통해 "첨단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는 높은 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라며 "전력망 건설 제도와 공정을 혁신해 '에너지 고속도로'를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올해 전세계 에너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력생태계 재편이 빨라져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강조한 것이다.재생에너지 생태계를 더욱 단단히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김 사장은 "재생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계통 접속 인프라 확대도 중요하다"며 "전력 생산과 소비를 일치시키는 '지산지소(地産地消)' 기반 계획 입지를 확대하고 공공 주도 해상 풍력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만들자"고 말했다.재무구조를 두고는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바라봤다.김 사장은 "누적 적자와 해마다 10조 원 이상의 전력망 투자 등으로 연간 부족자금만 20조 원에 이른다"며 "올해도 고강도 자구노력을 이어가겠지만 우리 노력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고 에너지 산업 성장을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송경희 신년사, "개인정보 보호 체계 대전환 원년"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강력한 제재와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송 위원장은 2일 신년사에서 "신기술이 주는 편익만큼이나 이를 악용한 고도화된 해킹과 개인정보 불법 유통의 위협 또한 커질 것"이라며 "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6년을 '개인정보 보호 체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정한다"고 말했다.우선 강력한 제재와 적극적 투자가 공존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송 위원장은 "중대·반복적 유출 사고에는 매출액의 10%에 달하는 엄정한 징벌적 과징금을 적용하되, 보안에 힘쓰는 기업에는 실질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예방 중심의 보호 체계로의 전환도 추진힌다.디지털 포렌식 센터와 기술분석센터를 통해 이슈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주용 공공시스템에 대한 점검 의무도 확대한다.중소·영세기업에 대한 선제적 모니터링과 안전조치 기술 지원, 자율적 보호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그는 "예방을 담당하는 조직이 신설되는 만큼 유통·플랫폼 등 대규

[2일 오!정말]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가 국회답게 일하는 모습을 국민께"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일 '오!정말'이다.국회가 국회답게'2026년은 국가적으로는 위기 극복을 넘어 국민 생활의 안정과 사회통합,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 해이자 제22대 국회가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기다. 시급한 과제는 속도를 내고 마무리 단계의 일은 결과를 가시화해야겠다. 우선, 국회 개혁과 개헌이 중요하다. 상반기에 지방선거가 있다. 거창한 구호보다는 내실이, 국회가 국회답게 일하는 모습을 국민께 다시 확인시켜 드리는 것이 중요한 때가 아닐까 한다. 여러분이 그 중심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에서 열린 2026년도 시무식에서 한 해를 시작하는 메시지를 전하며)번민의 밤 vs 솜방망이 쇼'며칠 동안 번민의 밤을 보냈다. 상을 줄 때는 즐겁고 벌을 줄 때는 괴롭다. 그러나 신상필벌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공과 사가 뒤섞이고 구분이 안 돼서 당 질서

신한은행장 정상혁 신년사, "미래 준비 필요" "시니어·외국인 시장 선점"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생산적 금융, 미래 경쟁력 강화, 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2026년 핵심 과제로 꼽았다.신한은행은 2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정 행장은 신년사에서 "지금 우리는 대변화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며 "변화의 흐름에 앞서가면서 신한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사적 차원에서의 '미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신한은행은 2026년 전략 목표로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실행! 함께 만드는 변화!'를 제시했다.이를 위해 금융 본연의 역할 수행, 미래 경쟁력을 위한 혁신,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은행 등 세 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정 행장은 먼저 "금융 본연의 역할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자금이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생산적 부문으로의 활발한 금융 지원으로 경제 선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미래 경쟁

넷마블 코웨이 의장 방준혁 신년사 "그룹의 내적 체질 강화의 원년 돼야"

방준혁 넷마블 코웨이 의장이 2026년 신년사를 내고 올해 내실 강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방 의장은 2일 오전 넷마블과 코웨이에서 각각 진행된 시무식에서 "2026년을 그룹의 '질적 성장 원년'으로 삼자"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내적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넷마블은 올해 모바일 게임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 등 신작을 흥행시키며 실적 반등을 이뤘다.방 의장은 넷마블의 성과를 두고 "재도약을 위한 외형적 성장은 이뤄냈지만 내실 강화에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2026년은 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AI를 활용한 업무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방 의장은 "AI를 통해 분석의 깊이와 판단의 속도를 높이고 업무 전반의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AI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경쟁력의 격차를 결정짓는 기준"이라고 말했다.코웨이의 기무식에서는 &

산업은행 회장 박상진 신년사, "산업·기업 육성 본연의 역할에 힘쓰겠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2026년 산업과 기업을 육성하는 본연의 역할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박 회장은 2일 산업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5년은 녹록치 않은 대내외 환경에서도 산업은행의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며 "올해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은행의 진짜 성장을 위해 본연의 역할인 산업과 기업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국민성장펀드와 협업을 통한 첨단전략산업 지원 효과 극대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강화 △전통 주력산업의 사업구조 재편 지원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은행 수익성 제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박 회장은 "산업은행의 수익성은 정책금융을 흔들림 없이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체력이다"며 "투자자산 확충 등 자산과 부채의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대도약이라는 지향점을 향해 나아갈 때는 단기간 성과보다 미래 2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고민해야 한다"며 "서로를 믿고 협력하면서 산업은행의 역사를 다시 한 번 힘차게 써내려

SK에코플랜트 IPO 결판의 해 밝아, 장동현 'AI 인프라 기업' 과제 결실 맺을까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 성공을 위해 수년 동안 들인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AI(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변신의 노력이 시장에서 기업가치라는 형태로 판가름 날 가능성이 크다.2일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올해 기업공개 진행이 예상되는 대어급 기업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첫손에 거론되고 있다.올해 기업공개 시장의 규모는 7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조5666억 원과 비교하면 5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기업공개 시장의 급성장 전망에는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해 케이뱅크, HD현대로보틱스, 무신사, 소노인터네셔널 등 조 단위 기업가치가 예상되는 기업들의 상장이 예상되는 점이 주요 근거로 제시된다.특히 SK에코플랜트는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를 목표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에 사전 기업공개 투자를 유치하면서 투자자들에게 2026년 7월까지 기업공개를 마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다.기업공개 절차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1월 중으로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를 낼 가능성이 크다.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주관사 선정 이후 지속적으로

삼성전자 주가 어디까지 갈까, 증권가 전망 '14만' '15만' '16만' 계속 상향 중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가 새해 첫날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계속해서 상향하며 추가 주가 상승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역대급 실적 기대감이 주가 상승 원동력으로 꼽힌다.2일 삼성전자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7.17%(8600원) 오른 12만85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이는 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26일 장중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쓴 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반도체업계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 속에서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감이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자극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이달 8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DDR5·낸드(NAND) 가격이 모두 급등하고 있고 우호적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DS사업부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를 21.8% 상회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9조5420억 원으로 제시했다. 기존 전망치였던 16조5060억 원보다 18.4% 높여 잡은 것이다.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증권가가 제시하는 목표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이마트24 정액제로 적자 탈출 어렵다, 최진일 공간·상품 혁신으로 정률제 확장 '총력'

최진일 이마트24 대표이사가 올해 차세대 모델을 들고 매장 확장 전략을 재가동한다. 이마트24에 있어 신규 출점 확대는 정률제 계약 점포를 확대한다는 의미이다.편의점 업계 후발주자인 이마트24는 애초 '무로열티' 정책을 바탕으로 빠르게 외연을 확대했다. 이마트24는 2024년 4월 신규 출점 매장에 정률제를 도입했으나 편의점 업계 매장수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전환 속도가 더딘 형국이다.최 대표가 만성적자에 빠진 이마트24 실적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정률제 적용 신규 점포를 늘리는 동시에 각 점포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는 일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2일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내년 이마트24 국내 매장 수가 3년 만에 순증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최 대표는 내년 한 해 약 650개 신규 매장을 연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차세대 표준모델 출점 프로젝트를 가동했다.이마트24는 지난달 초 프로토타입 매장 1호점인 '마곡프리미엄점'을 개점한 뒤 지난 연말까지 서울·인천·대전&middo

HUG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수상, 이행평가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 거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공부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HUG는 지난해 12월30일 열린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K-ESG 이행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은 이소영 의원실에서 주관하고 한국공공ESG연구원에서 주최한 행사로 공공부문 ESG 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할 목적에서 마련됐다.K-ESG 이행평가는 산업통상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지배구조, 정부 정책, 경영평가, 외부평가 지표를 반영해 수정·개편한 66개 항목을 평가한다.HUG는 중장기 전략 등 경영 전반에 ESG가치를 반영하고 매년 ESG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분야의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이에 K-ESG 이행평가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HUG가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체감

2026년 미국 증시 놓고 증권가 전망 엇갈려, 정책 불확실성에 상승동력 불안

미국 증시가 올해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월스트리트 주요 증권사들의 전망이 다소 엇갈리고 있다.통화정책 및 규제 완화 등 미국 정부의 정책적 기조가 증시 상승에 기여할 가능성이 제시되는 반면 이는 꾸준한 동력으로 작용하기 역부족이라는 관측도 나온다.투자전문지 팁랭크스는 2일 "2025년 미국 증시는 정치적 변화와 경제 불확실성에 격동기를 보냈다"며 "다만 모간스탠리는 2026년에 낙관적 시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미국 증시를 비롯한 위험자산 시세 전반에 강력한 상승 동력이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S&P500 지수가 연말까지 7800포인트 안팎으로 오를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다. 지금보다 약 15% 상승하는 수치다.모간스탠리는 미국 정부의 재정 부양책과 통화정책 완화, 규제 완화 등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여러 동력이 결집되고 있다고 바라봤다.이는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서 회복되는 시기 이외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우호적 시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신년사, "AI 적극 활용" "디지털헬스케어로 사업 확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2026년부터 2028년까지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환기로 삼고 인공지능(AI) 기반 전사적 사업 전략을 추진한다.서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비약적 도약)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며 "인터넷의 등장으로 우리 삶이 달라졌듯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을 추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AI 플랫폼을 도입해 개발에서부터 임상, 생산, 판매 등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또한 AI를 적극 활용해 의약품뿐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인도와 중국에 각각 별도 법인을 설립해 바이오, IT, 나노 등 여러 분야에서 현지 인력도 확보할 계획이다.서 회장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붉은 말로 대표되는 '적토마'를 언급하면서 임직원과 함께 현장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Who Is?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경제위기 극복 최우선 과제, 내란종식과 검찰·법원개혁까지 할일 태산 [2026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Who Is?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반도체 업황 개선에 '뉴삼성' 드라이브, 기술 강화와 미래동력 확보에 속도 [2026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상고 출신 덕장형 리더로 연임 성공, 주주환원과 비은행 강화에 힘써 [2026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Who Is?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쇄신 거듭하며 위기 극복에 온힘, 신유열 경영 전면에 내세워 [2026년]

클리오 차입 대신 '자사주 활용' 선택, 한현옥 '주주 가치' '미래 투자' 다 잡을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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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장용호 울산 찾아 현장 경영, 오늘Who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장용호 울산 찾아 현장 경영,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조기 완수"

웹젠 신작 출시 본격화, 경영복귀 김병관 '뮤' 아성 뛰어넘는 존재감 드러낼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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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사장에 제일기획 출신 박성혁, '외국관광객 3천만' 향한 기반 닦는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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