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370만 원대 상승, 미국 트럼프 ‘친코인’ 공약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시세가 937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가상화폐 행보에 시장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2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5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4.14% 높아진 9372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2% 상승한 455만 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3.30% 오른 81만3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솔라나(4.08%), 도지코인(4.02%), 에이다(4.14%), 트론(0.53%) 등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반면 테더(-0.14%), 유에스디코인(-0.21%), 리플(-1.87%) 등 3개 종목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같은 시각 알렉스(22.35%), 에이피이엔에프티(20.00%), 코르텍스(20.83%), 우마(19.49%), 펑션엑스(17.28%) 등은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