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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라는데 겨울 폭풍은 왜 오나", 트럼프 반복된 주장에 기후학계 반발 폭발

미국 전역에 극심한 한파를 동반한 겨울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재난이야말로 지구온난화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기후 전문가 사이에서는 겨울에 폭풍과 한파가 온다고 해서 기후변화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겨울폭풍을 근거로 기후변화를 사기극이라고 발언한 것에 칼럼 형태로 반박 보도를 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3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을 통해 '기록적 한파가 미국 40개 주를 강타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이는 이전에는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환경 광신도들은 이런 현상을 좀 설명해달라'며 '지구온난화는 어떻게 된 거냐'고 지적했다.이에 뉴욕타임스는 기후학계가 한 번도 지구온난화가 발생한다고 해서 추운 날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오히려 지구온난화가 대기의 기본 조건을 변화시켜 이번 겨울폭풍과 같은 극한 재난 발생 가능성

기후위 '기후시민회의' 토론회 개최, 정책에 시민 참여 방안 마련

정부가 기후대응 정책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식 창구 설립에 들어간다.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후시민회의를 통한 시민참여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기후시민회의는 국정과제 40번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실현' 추진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정부가 경청하고 정책 보완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계획됐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형 시민참여 기후 거버넌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국내외 사례 공유 및 2026년 기후시민회의 시민 참여방안 등이 논의된다.기후위와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며 학계, 시민사회, 청년단체 등 사회각계각층이 참여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한다.기후위는 기후시민회의에서 시민참여와 숙의를 거쳐 도출된 정책에 대한 권고안은 기후위 안건으로 심의·의결해 정책 반영의 실효성까지 확보하기로 했다.현재 기후시민회의 설치 근거를 명시한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은 국회 법사위원회에 계류돼 있다.홍동곤 기후위 사무차장은 '기후시민회의를 통해 일상과

롯데그룹, 설 명절 앞두고 중소협력사 납품대금 1조749억 조기지급

롯데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 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긴다.롯데지주는 27일 롯데백화점과 롯데건설, 롯데홈쇼핑, 롯데이노베이트 등 27개 계열사가 동참해 1만3천여 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1조749억 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참여 계열사들은 원래 지급 기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증가로 부담을 겪을 1만 개가 넘는 대·중소기업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롯데 관계자는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상생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들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SK하이닉스, MS 자체 AI 칩 '마이아 200'에 HBM3E 단독 공급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를 단독 공급한다.2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최신 인공지능(AI) 칩 '마이아 200'에 HBM3E를 단독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마이아 200은 AI 추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MS 자체 AI 칩으로, 대만 TSMC의 3나노 공정으로 제조됐다.마이아 200에는 SK하이닉스가 제조한 12단 HBM3E가 6개가 탑재된다.마이아 200은 오픈AI의 최신 AI 모델인 GPT-5.2와 MS의 '코파일럿' 등을 포함해 다양한 모델을 지원한다.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업계 최고의 추론 효율성을 위해 설계된 이 제품은 현존 시스템 대비 달러당 성능이 30% 높다'고 설명했다.MS는 미국 아이오와주 데이터센터에 마이아 200을 설치했고, 애리조나주의 데이터센터에도 추가하는 등 향후 사용처를 확대한다.MS 뿐만 아니라 구글의 7세대 텐서처리장치(TPU) '아이언우드', 아마존의 3세대 '트레이니엄

테슬라 캘리포니아에 연구개발 단지 확장, "AI 자율주행 투자 일환"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건물을 임대해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연구개발(R&D) 단지를 확장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26일(현지시각) 지역매체 실리콘밸리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위치한 연면적 10만8천 제곱피트(약 1만㎡) 규모의 건물 전체를 임대했다.해당 건물은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기지인 프리몬트 공장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테슬라노스는 '공장 바로 옆에 연구개발실을 두면 엔지니어링과 제조 사이 연계를 강화해 개발과 검증 및 배포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테슬라는 새 연구시설에 어떤 조직이 입주할지는 공개하지 않았다.테슬라 전문매체 테슬라노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AI 학습 인프라 개발 인력이 건물을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테슬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략을 추진하면서 AI 인력과 연구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테슬라노스는 "AI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차량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해 테슬라는 장기적으로 실리콘밸리에 투자를 더욱 공고

세계 갈륨 텅스텐 가격 '중국 일본 갈등'으로 24년 만에 최고치, 재고 확보 경쟁 치열

갈륨과 텅스텐 등 첨단 제조업에 필수 소재 광물 가격이 24년 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는 집계가 나왔다.중국이 일본에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 수출을 무기화한다는 관측에 각국이 광물 재고 비축에 나서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27일 닛케이아시아는 영국 조사업체 아르거스미디어 집계를 인용해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22일 갈륨 가격이 연초보다 16% 상승해 ㎏당 1600달러(약 230만 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세계 갈륨 가격은 2002년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갈륨은 반도체 소자와 발광다이오드(LED)에 사용되는 희소금속으로 기존 실리콘보다 고속·저전력 특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전기차 모터를 제어하는 전력반도체에 필수적인데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중국의 수출 통제 가능성이 있다.중국 정부가 최근 일본을 겨냥해 군사용으로 전용 가능한 '이중용도(dual-use)' 물자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연례 교류 행사 마쳐, 회장 이재현 아들 이선호도 참석

CJ제일제당이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로 차세대 셰프들의 교류를 지원한다.CJ제일제당은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복합문화공간 케이브하우스에서 '2026 퀴진케이 닷츠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닷츠데이'는 젊은 셰프들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는 연례 교류 행사다. '닷츠(DOTS)'라는 이름은 "Draw Opportunities and Take the Start(기회를 포착하고 도전하라)"의 앞 글자에서 따왔다. 한식의 가능성을 그리며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겠다는 퀴진케이의 포부를 담았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이번 자리는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젊은 셰프와 1~3기 졸업 셰프,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퀴진케이는 올해부터 한식 R&D(연구개발) 프로그램 '퀴진케이 살롱'을 본격 운영해 영셰프들이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연구하며 전문 역량을

이재명, 국무회의서 "부동산 시장이 원하는 적극적인 대책도 추진해 나갈 것"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일부의 저항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비생산적인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키우게 된다.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자칫 국민 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더할 수 있다"며 "시장이 원하는 적극적인 대책도 동시에 추진해 나가야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계속 연장되고 있는 조세 경감 정책을 중단한다는 뜻도 재확인했다.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유예)는 올해 5월9일 끝이다. 명백하게 예정된 것 아니냐"며 "이미 끝나기로 돼 있다 얘기했더니 마치 새롭게 부동산 양도세를 중과하는 것처럼 정책에 대한 공격도 있다. 잘못된 이해일 수 있지만 부당한 공격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조세경감, 이런 것도 한시적으로 한다고 해놓고 계속 연장하고 있다. 일몰한다고 하면 저항하고, 또 문제 삼고, 아주 일상이 됐다"며 "힘 세면 바꿔주고, 힘 없으면 그냥 하고,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향한 굳은

SK텔레콤 주가 장중 10%대 상승,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에 52주 신고가

SK텔레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27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텔레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6만1800원보다 10.68%(6600원) 오른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중 한때 6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최근 증권가에서 SK텔레콤 관련 긍정적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전날 보고서에서 SK텔레콤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하고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Top Pick)으로 제시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2025년 4분기 실적 부진과 배당 미지급 가능성을 대다수 투자가들이 인지하고 있다"며 "현재 주가에 악재가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돼, SKT 매수 시점을 앞당길 것을 권한다"고 설명했다.박재용 기자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포상, "현장 중심 예방체계 고도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포상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15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징후를 신속히 인지하고 거래 중단과 경찰 신고 등 적절한 조치를 통해 고객 피해를 막은 직원에게 수여됐다.새마을금고는 이번 포상을 계기로 현장 직원들의 경각심과 대응 역량을 높여 고객 피해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아울러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각종 예방 서비스의 적극적 활용도 강조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엠세이퍼(명의도용방지서비스)와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등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새마을금고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은 금융기관의 기술적 보안 강화뿐 아니라 고객의 경각심과 예방 서비스 활용이 결합될 때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포상은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새마을금고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금융기관의 대응 역량과 고객 스스로의 예방 노력이 함께 작동하도록 현장 중심 예방 체계를

LH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관련 GS건설에 손배소송, 1740억 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3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GS건설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GS건설은 27일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공사 발주자인 LH가 1738억4269만 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청구 금액은 2024년 GS건설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3.42%에 해당한다.LH는 사고에 따라 발생한 각 손해액에 대해 소장 부본이 송달된 날까지는 연 6%, 송달 다음 날부터는 연 12%의 지연이자를 지급할 것을 청구했다.GS건설은 "법적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SK이노베이션E&S 호주 LNG 가스전 본격 가동, 연간 130만 톤 확보

SK이노베이션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 천연가스 생산을 본격화했다.SK이노베이션E&S는 26일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다윈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로 운송돼 첫 LNG 화물 선적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바로사 가스전은 호주 북서부 해안에서 약 30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E&S(지분 37.5%)는 호주 산토스(지분 50%), 일본 제라(JERA·지분 12.5%)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가스전 매장량 평가, 인허가, 해상 및 육상 설비 건설 등에 총 16억 달러(약 2조 원)를 투자했다.이는 국내 민간 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LNG 생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첫 사례로 꼽힌다.이번 사업은 신규 LNG 터미널을 짓는 대신 바로사 가스전 인근의 다윈 LNG 터미널 설비를 개조해 재활용하는 '브라운필드(Brownfield)' 방식을 채택해 투자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또한 중동이나 미국과 비교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호주(수송 기간 약 10일)에서 가스를 도입해 운송비용도 낮추는 등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김덕주 "3I 중심 성장 조직 전환"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3I' 중심의 조직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세계그룹 도심 연수원 '신세계 남산'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김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총괄대표가 직접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중장기 성장 비전을 발표했다.김 총괄대표는 '올해는 사업 구조의 변화가 시작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2026년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과 전략적 로드맵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실행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3I 중심으로 조직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확실한 성과를 거둔다는 목표를 수립했다.3I는 해외 시장(International Market), 외부 역량을 이용한 성장(Inorganic Growth), 통합적 접근(Integrated Approach)을 의미한다.먼저 해외 시장(International Market) 확장은 지난해 자사 코스메틱 브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프레시엔' AI 주문 도입, 장바구니 자동 담기도

CJ프레시웨이가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외식 사업자들의 주문 경험을 개선한다.CJ프레시웨이는 27일 식자재 주문 플랫폼 '프레시엔'이 LLM(거대언어모델) 기술을 활용한 'AI 주문 에이전트' 시범 서비스를 열었다고 밝혔다.자연어 입력만으로 주문을 간편하게 수행해 반복 주문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AI 주문 에이전트는 고객이 복잡한 검색 과정 없이도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주문 지원 기능이다.사용자가 "어제 주문한 상품 그대로 담아줘', '쌀 20kg, 우유 1ℓ 2개 주문" 등 일상적 문장을 입력하면 AI가 주문 의도를 분석해 구매 이력과 상품 정보를 참조하고 규격과 수량을 자동으로 골라 장바구니에 담는다.해당 기능은 프레시엔뿐 아니라 외부 연동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매출 관리 앱(애플리케이션) '오늘얼마'와 배달대행 플랫폼 '바로고'에서 제공되는 주문 서비스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CJ프레시웨이는 프레시엔 안에서 AI 기반 기능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고객의 업종과 구매 패턴을

대우건설, 입찰 준비 성수4지구 인테리어 차별화 위해 '글로우서울'과 협업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에서 차별화된 세대 인테리어 구현을 위해 공간 브랜딩 전문기업과 손잡는다.대우건설은 27일 성수4지구 입찰 준비를 위해 '글로우서울(GlowSeoul)'과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을 비롯해 성수, 익선동, 을지로 등 주요 상권에서 다수의 상업 및 문화 공간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전문 기업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글로우서울은 공간의 콘셉트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내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의 세대 인테리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입주민의 일상 경험을 차별화하는 내부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글로우서울은 단순한 마감 중심의 인테리어를 넘어 동선, 재료, 조명, 가구 등의 요소를 유기적으로 설계하며 공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글로우서울은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세대 인테리어 전반에 참여해 성수 지역의 산업, 문화적 맥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하이엔드 공간에 걸맞은 품격을 확보

삼성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EHS 올인원' 유럽 출시, 에너지 효율 2배

삼성전자가 고효율 냉난방공조설비(HVAC) 최대 시장인 유럽에 2026년형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인 'EHS 올인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삼성전자의 'EHS'는 주거·상업시설의 실내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공기열과 전기를 이용해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보다 효율이 높고 탄소 발생도 적다.삼성전자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실외기 제품 1종으로, 물과 공기를 동시에 활용해 냉난방 운전을 할 수 있고 온수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또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폐열 재활용 기능 △기존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더 낮은 'R32 냉매' 적용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인공지능(AI) 절약모드' 등 에너지 절약에 관심이 높은 유럽 시장에 특화된 기능을 두루 갖췄다.일반적인 히트펌프는 난방 또는 냉방 중 하나의 기능만 수행한다.또 난방 기능을 제공하는 히트펌프의 경우 냉방을 위

청와대 "미국 상호관세 인상 공식 통보 없어, 관계부처 대책회의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되지 않다는 이유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인 25%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청와대가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청와대 대변인실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한국 국회의 대미 전략투자특별법 상정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품목관세와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게시했다'며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나 세부내용에 대한 설명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청와대는 이어 '오늘 오전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청와대는 또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조속히 미국을 방문해 러트닉 상무장관과 관련 내용을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 공시 계정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적었다.그는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난 2025년 7월30일에 양국을 위한 위대한 합의를 했으

우리은행, 삼성전자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금융지원 확대

우리은행이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에 11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26일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ᐧ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18년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대ᐧ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기존 지원사업에 우리은행의 금융지원을 더해 대기업ᐧ금융ᐧ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대기업ᐧ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존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과 스마트공장 사업 운영 등을 포함해 금융지원 대상기업 확인과 지원사항 안내, 홍보 등을 담당한다.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20억 원을 특별출연해 약 1100억 원 규모의 대출 재원을 마련했다. 또 보증요율 감면과 대출금리 우대 등 실질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고객 사은품

케이뱅크 자체 ATM 이용실적 1년 새 6배 늘어, "오프라인 접점 확대 성과"

케이뱅크가 자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설치를 확대해 이용 실적을 크게 늘렸다.케이뱅크는 2024년 ATM 운영 대수를 기존 5곳에서 45곳으로 늘린 뒤 1년 만에 이용 실적이 6배 가량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케이뱅크는 그동안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 5곳에서 운영하던 ATM을 2024년 11월부터 늘리기 시작했다.2025년 말 역사당 평균 월 이용 건수는 300건 수준이다.특히 신규로 설치된 40개 역사 ATM의 평균 월 이용 건수는 260건으로 집계됐다. 케이뱅크 ATM으로 전환되기 전 일반 ATM의 케이뱅크 이용 실적(월 10건)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기존 5개 ATM도 같은 기간 평균 월 이용 건수가 400건에서 620건으로 약 60% 늘었다.케이뱅크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ATM을 확대하고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을 재구성한 전략이 유효했다고 짚었다.케이뱅크 관계자는 'ATM 확대 이후 고객 이용 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오프라인 접점 확대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이용 패턴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ATM 서비스 품질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

국힘 당무 복귀 앞둔 장동혁, 한동훈·특검·이준석 '산 넘어 산' 일이 더 꼬여

단식을 끝내고 당무에 복귀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앞에 '험로'가 펼쳐진 것으로 보인다.장 대표는 8일 단식까지 감행했으나 이른바 쌍특검, 한동훈 전 대표 징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협력 등에 현안에서 단식 이전보다 일이 더 꼬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6월 지방선거는 다가오는데 '산 넘어 산'인 형국이다.27일 국민의힘 안팎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단식 중단 이후 당무 복귀를 앞두고 산적한 과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장 대표는 엄중한 정국 상황을 고려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라 "당무 복귀 시점은 현재로써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건강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당무 복귀와 동시에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29일 예정돼 있어 그때 장 대표가 정식으로 당무에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한동훈 전 당대표의 제

이마트24 '모아진 기프트카드' 판매, 디지털 매거진 3개월 구독권 3만 원

편의점 이마트24가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보인다.이마트24는 27일 선불형 디지털 상품권 '모아진 기프트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모아진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온라인에서 코드를 등록하면 모아진 구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모아진은 보그와 엘르, 객석, 포브스, 행복이 가득한 집,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유명 매거진을 포함해 국내외 1400여 종의 매거진과 11만 권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이다.기프트카드를 이용하면 정상가 4만5천 원의 3개월 구독권을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모아진 구독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의 매거진을 모바일, 태블릿, PC 등 여러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7일부터 2월23일까지 이마트24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아진탭과 모아진 1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조현철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파트너는 '독서를 힙한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텍스트힙'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매거진 구독 기프트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단순한 편의점

지난해 4분기 서울 국민평형 평균 매매가 13.3억, 2024년 대비 3.9% 상승

지난해 4분기 서울 아파트 '국민평형(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가 13억2868만 원으로 집계됐다.27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용면적 84㎡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3억2868만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4분기보다 5020만 원(3.9%) 늘어난 것이다.평균 전세 보증금은 7억3012만 원으로 기록됐다. 같은 기간 1380만 원(1.9%) 증가한 것이다.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자치구 25곳 가운데 강남구로 집계됐다. 강남구 평균 매매가는 26억2446만 원으로 서울 평균의 198% 수준으로 기록됐다.서초구(197%)와 용산구(158%), 송파구(150%), 광진구(136%), 성동구(133%), 마포구(119%), 동작구(113%), 중구(106%), 강동구(104%), 종로구(102%) 순으로 모두 11곳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곳으로는 서초구가 3분기 연속으로 1위로 집계됐다. 서초구 평균 전세보증금은 11억3682만 원으로 서울 평균의 156% 수준으로 나타났다.강남구(145%)와 송파구(131%), 종로구(12

KB금융지주 주가 장중 4%대 상승, 실적 발표 앞두고 4대 금융지주 일제히 '사상 최고가'

KB금융지주 주가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27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KB금융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3만5500원보다 4.35%(5900원) 오른 1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중 한때 14만17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같은 시각 하나금융지주(3.26%) 신한지주(2.55%) 우리금융지주(1.86%) 등 4대 금융지주 주가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이들 모두 이날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4대 금융지주 지난해 실적과 향후 배당 정책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분리과세 요건 충족을 위한 추가 결산 배당 지급 여부가 2025년 4분기 실적 시즌 주요 관심사"라며 "대다수 은행이 자사주 중심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유지했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현금배당 비중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4대 금융은 30일 하나금융을 시작으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각각 2월5일, 우리금융은 2월6일로 실적발표가 예정됐다. 박재용 기자

기후솔루션 "철강 탈탄소화 늦으면 기회비용 1909조, 앞당기면 일자리 2.7배"

한국 철강산업의 탈탄소화가 늦으면 막대한 기회비용을 상실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기후솔루션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속도가 만드는 경제적 편익: 철강산업 저탄소 전환의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이 늦으면 향후 25년 동안 약 1909조 원에 달하는 생산, 부가가치 효과와 72만 개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기후솔루션은 고로 중심 생산 체제를 유지하며 전환을 늦춘 시나리오와 고로를 조기에 폐쇄하고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빠르게 추진한 시나리오를 비교 분석했다.수소환원제철 전환을 빠르게 추진했다고 가정하면 2026년부터 2050년까지 철강산업의 누적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약 3287조 원에 달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느린 전환을 했을 때 창출되는 약 1378조 원보다 2.4배 높은 수준이었다.수소환원제철 전환을 빠르게 실행하면 약 114만 명에 달하는 취업유발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환이 늦

LG유플러스 알뜰폰 플랫폼 '알닷' 가입 50만 명 넘어서, 하반기 앱도 출시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의 누적 가입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2024년 5월 고객센터를 구축·운영하는데 비용 부담이 큰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고객센터가 없어 알뜰폰 이용에 불편을 겪는 가입자들을 위해 알닷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알닷은 LG유플러스 망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25개 파트너사의 900여 개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5분 만에 비대면으로 셀프 개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이다.지난해 5월에는 1년 만에 가입자 30만 명을 넘겼다.LG유플러스는 증가하는 이용자 수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1월 개편을 진행했다.개편 이후 알닷에서는 △알닷케어를 통한 요금제 사용·할인기간 조회 및 요금 납부 △선불요금제 유심·이심(eSIM) 셀프 개통·충전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알닷케어 서비스는 고객센터를 통하지 않고 가입자가 직접 요금 조회 및 납부, 분실 신고 및 분실폰 위치 찾기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들

'SK텔레콤과 협력' 미국 양자컴퓨터 기업 '반도체 파운드리' 인수, 수직통합 체제 구축 

미국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를 인수해 공급망 수직통합 체제를 구축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아이온큐는 SK텔레콤과 양자컴퓨터와 보안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지분도 맞교환한 기업이다.2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이온큐는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 스카이워터테크놀로지를 18억 달러(약 2조61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스카이워터는 아이온큐의 완전자회사로 들어가 반도체를 납품하게 된다.아이온큐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반도체 제조와 양자컴퓨터를 지원하는 기조에 힘입어 관련 기업을 인수했다.아이온큐의 니콜로 데 마시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업계에 순풍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2015년 세워진 아이온큐는 신약 개발과 국방 등 분야에 양자컴퓨터를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스카이워터는 양자컴퓨터와 국방 및 항공우주 등 산업 분야에 반도체를 공급해 아이온큐가 공급망 수직 통합을 노리고 기업을 인수한 것이다.니콜로 데 마시 회장은

셀트리온 "관세 인상에 영향 없어, 미국 현지공장도 있고 재고도 확보"

셀트리온이 미국 현지 공장과 재고 확보 등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관세 리스크에 영향을 받을 일이 없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27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려 "이미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확보함으로써 관세에 관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해 모든 리스크로부터 구조적으로 탈피했다"고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서 한국 입법부가 미국과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셀트리온은 미국 현지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관세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태도를 보였다.셀트리온은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은 이달 초 현지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돌입했다"며 "해당 시설을 미국향 자사 제품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은 앞으로 직접판매와 연계해 현지에서 원활한 제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빠르게 생산에 돌입하기로 했다.미국 현지 생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미 미국에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관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셀트리온은 "미국 관세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7'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에디션 공개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27일 공개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인 삼성전자는 약 90개국 3800여 명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선수들은 선수촌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승리의 순간까지 대회 기간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올림픽의 감동을 기록하고 공유한다.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동계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Victory Selfi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빅토리 셀피는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영광의 순간을 시상대에서 직접 셀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로 선수들의 열정과 개성을 촬영한 사진 '빅토리 프로필'도 새롭게 공개한다.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참가를 기념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고,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티센클로잇, 차세대 멀티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고' 출시

인공지능(AI)·클라우드 전문회사 아이티센클로잇은 차세대 멀티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고 2026'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에이전트고는 데이터 주권 보호를 위한 폐쇄망 환경부터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유연한 설치를 지원하며, 중앙 통제 및 통합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AI를 핵심 프로세스에 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에이전트고는 개별 에이전트들을 단일 지점에서 관리하는 멀티 에이전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검증된 에이전트를 통제 권한에 맞게 자동으로 인지하고 실행할 수 있는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엔진도 함께 제공한다.아이티센클로잇은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이 엄격한 폐쇄망까지 아우르는 유연한 모듈 기반의 플랫폼에 다양한 기능을 결합해 활용성과 완성도를 높였다.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나 대형언어모델(LLM)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성을 지향해 향후 자체 개발 및 외부 에이전트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도 제공한다.아이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에 오라클 플랫폼사 '체인링크' 합류

위메이드는 자사가 이끄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 'GAKS'에 오라클 플랫폼 개발사인 '체인링크 랩스'가 공식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출범한 GAKS는 글로벌 규제 준수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확장을 목표로 결성된 연합체다. 이번 체인링크 랩스의 합류로 GAKS는 기존 파트너사인 체이널리시스(데이터 분석), 써틱(보안), 센트비(해외송금)와 함께 보안, 규제, 데이터 인프라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갖추게 됐다.체인링크 랩스는 실물 경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스위프트나 마스터카드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이들의 인프라를 채택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와도 협력을 통해 주요 경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연동하는 등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앞으로 체인링크 랩스는 GAKS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연합체 소속 기업들이 기관용 디지털 자산 활용 사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시장 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무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 역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은 '체인링크의 합류는 GAK

현대차·기아 주가 장중 나란히 약세,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인상 발언 영향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미국이 한국 자동차에 부과하는 상호관세를 25%로 상향하겠다고 밝히면서 매수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27일 오전 10시8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 주식은 전날보다 2.54%(1만2500원) 하락한 4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3.35%(1만6500원) 낮아진 47만6천 원에 장을 출발해 변동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 46만9천 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같은 시각 기아 주가도 3.48%(5400원) 내린 14만9800원을 보이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국회가 미국과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에 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에어프레미아, 2월1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전면 금지

에어프레미아는 2월1일부터 모든 노선에서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7일 밝혔다.최근 항공기 내 리튬배터리와 관련한 안전 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에어프레미아는 자체 안전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한다.2월1일부터 에어프레미아 모든 항공편에서는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휴대전화 등 개인 전자기기 충전이 제한된다.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고 정책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공지사항, 알림톡, 공항 체크인 카운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내용을 사전에 적극 안내한다.다만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승객은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의 용량 및 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하며, 단락 방지 조치를 한 뒤 직접 소지하거나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아울러 에어프레미아는 국토교통부 항공 안전 관리 기준에 따라 리튬배터리 관련 유실물 발견 시 즉각 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또 기내 수납 선반에 온도 감응 스티커를 부착하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내 화재 대응 파우치를 비치하는 등 기내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최재원 기자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 SK플래닛과 제휴, 매월 이자에 더해 캐쉬백

국내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 신규 가입자들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에이치에너지는 SK플래닛과 마케팅 협력을 맺어 OK캐쉬백 회원 전용 상품 '매월드림모햇MINI(OK캐쉬백)'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OK캐쉬백 회원에게 재생에너지 투자라는 차별화된 경험과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2020년에 출시한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가입자는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투자하고 발전소가 전력을 판매해 얻은 수익을 이자로 받는다.지금까지 모햇에 누적된 투자금은 42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가입자들에 지급한 이자는 476억 원, 원금 1047억 원에 달했다.이번 매월드림모햇MINI(OK캐쉬백) 상품은 모햇 가입 경험이 없는 신규 가입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50만 원, 6개월 단기 상품이다.상품 출시를 기념해 OK캐쉬백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매월드림모햇MINI(OK캐쉬백)에 가입하는 고객은 기본 8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가입금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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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외손부로 첫 모교 출신 총장, 미래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에 방점 [2026년]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Who Is?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오너 4세로 그룹 로봇 사업 총괄, 'AI기반 로봇 솔루션 기업' 전환 과제 [2026년]

차우철 롯데쇼핑 할인점사업부장 겸 슈퍼사업부장 사장 Who Is?

차우철 롯데쇼핑 할인점사업부장 겸 슈퍼사업부장 사장

'롯데 유통' 실적 반등 중책 맡아, 오프라인 본업 경쟁력 회복 과제 [2026년]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Who Is?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30년 이상 경력의 영업통, 스마트팩토리 기반 생산 확대와 디지털·해외사업 성장에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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