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월26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롯데웰푸드 괴롭힌 '카카오 쇼크' 끝 보인다, 서정호 수익성 반등 기대감 '솔솔'● KAI 차기 사장 인선 '잡음', 노조 '낙하산 보은인사' 반발에 김종출 후보 낙마하나 ● 미국 관세 인하에 태양광 산업 탄력받나, 별도 규제 통한 불확실성은 여전 ● 포스코이앤씨 신반포 '오티에르 깃발' 험난, 송치영 도시정비 위상 회복 첫 시험대 ● LG전자 류재철 '피지컬 AI' 속도, 로봇사업 '실생활 데이터'와 'AI 엑사원

[부음] 이상헌 모친, 김두현 장인

△곽종선씨 별세, 이상헌(국기원 비서실장) 모친상 = 25일, 빈소 경기도 화성유일병원장례식장 VIP실,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31)355-4744.△김공수씨 별세, 이봉화 남편상, 김병관·김미애 부친상, 김두현(밍글스푼 이사) 장인상 = 25일, 빈소 서울 강북구 대한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7일 오전 11시, (02)901-3300.

[인사]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국장급 전보 △국토정보정책관 성호철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적응정책국장 김성호 △도시정책관 김효정 △토지정책관 정우진 △모빌리티자동차국장 박준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장급 전보 △핵융합에너지환경기술과장 지은환 △정보화담당관 장기동 △인공지능안전신뢰정책과장 장두원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대보건설, 신영증권

기후에너지환경부△물환경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 한명실 △자연보전국 환경영향평가과장 백진우 대보건설△이정호 상무보(도시정비사업 담당) 신영증권▷사장 승진 △김대일▷부사장 승진 △CM/기업금융/구조화금융/ECM/PE본부 배준성 △감사실 위성승 △자산배분솔루션/Operation본부 천신영▷전무 승진 △Wholesale본부 신영수 △ECM본부 정성진▷상무 승진 △연금사업부 민주영 △APEX패밀리오피스부 박은실 △APEX 서면/APEX 대전/APEX 대구/APEX 광주 서영숙 △헤리티지솔루션부 윤환진 △PE본부 이상섭 △Equity Sales & Solution부 이충훈 △신연금시스템TFT/디지털전략부/WM영업추진부 조성환▷이사대우 승진 △APEX대전 길진호 △자산관리솔루션부 박민혜 △산업분석팀 서정연 △APEX패밀리오피스부 신혜정 △경영기획팀 오정일 △APEX Private Club 청담/명동/해운대 왕현정 △상품시스템개발팀 원덕연 △사모펀드운용부 장권일 △인프라보안팀 정의석 △APEX광주 조연희 △기업금융부 한동민 △고객시스템개발팀 홍만기▷보직 △CIS부장 황윤태 △구조화금융부장 허문녕 △개발금융부장 이흥규 △디지털결제팀장 강정묵 △재무관리팀장 윤종수 △리스크관리팀장 오상윤

이재명 "주가조작 신고시 수백억 포상, 팔자 고치는데 로또보다 쉬워"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 범죄 신고포상금 지급 상한을 전면 폐지한 것을 공개 칭찬했다.이 대통령은 25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확대 정책을 소개한 글을 인용하며 '이억원 위원장님, 잘하셨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주가 조작 신고시 수십억, 수백억 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며 '팔자 고치는 데는 로또보다 확실히 쉽다'고 덧붙였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주가조작과 회계부정 등 자본시장 범죄 내부고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지급 상한을 없애고 적발·환수된 부당이득이나 과징금의 최대 30%까지 신고 포상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이 대통령은 '가담자인 경우에도 처벌 경감과 포상금 지급도 검토할 것'이라며 '주가조작 조심, 아니 이제 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24일 국무회의에서도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담합 포상금을 늘리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악' 소리 나게, 로또 하느

SK하이닉스 다음달 25일 주총 개최, 신임 사내이사에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SK하이닉스가 미래기술연구원 원장(CTO)을 맡고 있는 차선용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내정했다.SK하이닉스는 다음 달 25일 오전 10시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제7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이번 주총에선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자본준비금 감소 등과 관련한 안건을 의안으로 상정한다.SK하이닉스는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원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을 상정할 계획을 세웠다.차 사장은 D램 개발담당을 거쳐 2022년부터 미래기술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2년간 사내이사를 맡았던 안현 개발총괄 사장에 이어 사내 이사직을 수행한다.SK하이닉스는 차 사장의 신임 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대상으로 전사적 관점의 경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사내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내이사로 선임했다'며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로 급변하는 시기에 기술 리더십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신규 사외이사 후보에는 고승범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강국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가 내정됐다.SK하이닉스는 고 전 위원장에 대해 금융·

HDC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로 새출발, 9개 계열사 사명 변경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력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9개 계열사의 사명을 바꾼다.HDC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사명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사명 변경 대상은 라이프(생활) 부문에 편입된 계열사들이다.기존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앤콘스,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HDC영창, HDC스포츠, HDC리조트, 호텔HDC, 아이파크마리나는 각각 IPARK현대산업개발과 IPARK아이앤콘스, IPARK몰, IPARK신라면세점, IPARK영창, IPARK스포츠, IPARK리조트, 호텔IPARK, IPARK마리나로 사명을 변경한다.인공지능(AI)과 에너지 부문 계열사인 HDC랩스, HDC현대EP, 통영에코파워 등은 기존 사명을 유지한다.HDC그룹은 미래 50년을 위한 핵심 사업을 △라이프 △AI △에너지 등 3대 부문으로 재정립했다.새 사명은 내달 각 계열사 주총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HDC그룹은 다음 달 18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신규 기업이미지(CI)와 미래 비전을 선포할 계획을 세웠다. 조성근 기자

SK하이닉스 용인 1기 팹에 21조6천억 추가 투자, 총 31조 규모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구축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반도체 생산공장)에 21조 원대 추가 투자를 진행한다.SK하이닉스는 25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에 대한 신규시설투자비로 21조6081억 원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투자 기간은 3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2024년 7월 발표한 9조4천억 원을 포함하면 1기 팹 전체 투자 규모는 총 31조 원에 이른다.이번 투자는 1기 팹의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페이즈2부터 페이즈6까지 전체 클린룸을 구축하는 데 활용한다.이에 따라 1기 팹은 2개의 골조와 6개의 클린룸으로 구성돼 물리적 생산 역량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클린룸 오픈 시점도 기존 내년 5월에서 2월로 3개월 앞당긴다. 조성근 기자

신영증권 신임 사장에 김대일 부사장, 6월 주총 거쳐 각자대표체제 구축

김대일 신영증권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에 오른다.신영증권은 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김대일 사장은 6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해 금정호 대표이사와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끈다.이번 인사는 각자대표를 맡았던 황성엽 전 대표이사 사장이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임된 데 따른 것이다.김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에서 재무학 석사(MSF)를 취득했다.1996년 대한종합금융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99년 신영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전략·리스크관리·관리회계, 장외파생상품 부문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2015년부터는 자산배분(Asset Allocation) 본부장을 맡아 헤리티지신탁 및 고객자산운용을 총괄했다. 2020년에는 패밀리헤리티지 및 자산배분솔루션 부문을 이끌었으며 2021년 자산관리(WM) 총괄을 맡은 데 이어 2024년부터 WM·자산배분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조성근 기자

KB증권 7천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수익구조 전환과 사업영역 확장 추진"

KB증권이 7천억 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KB증권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모두 7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자본 확충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과 금융투자업 내 경쟁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아울러 KB금융그룹 및 계열사의 '전환'과 '확장'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수익구조의 질적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KB증권은 설명했다.KB증권은 이번 증자로 자본 효율성이 높은 영역 중심으로 자본을 전략적으로 배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수익구조의 전환과 사업 영역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확충된 자본 기반을 토대로 미래 사업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 체질 개선을 통해 질적 성장에 집중해 증권사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상임고문단 청와대 초청 오찬, "함께 가는 국정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을 초청 오찬 자리에서 국민통합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간담회에는 권노갑·이용득 민주당 상임고문, 한명숙·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원기·임채정·문희상·김진표·박병석 전 국회의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당 원로들이 참석했다.청와대에서는 홍익표 정무수석과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대통령 정무특보인 조정식 의원이 배석했다.간담회에서는 먼저 지난달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언급됐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고문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 참으로 감사하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도 계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대통령은 지난해 8월 21일 이후 약 6개월 만에 당 고문단을 만난 것이며 청와대 복귀 이후로는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다시 청와대로 오고 나니 많은 것들이 안정돼 가는 것 같다'며 '민주당이 새로 집권해 가시적 성과

메리츠증권, 수소전문기업 미코파워에 400억 모험자본 투자

메리츠증권이 수소 전문기업 미코파워를 시작으로 올해 첫 모험자본 투자에 나선다.메리츠증권은 신기술금융회사 에이에프더블유파트너스(AFWP)와 공동으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수소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에 400억 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메리츠증권은12대 국가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수소산업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을 투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미코파워는 국내 유일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 공정 원천기술 보유기업이다.세계적으로 미국의 블룸에너지 등 약 5개 업체가 상용화 가능한 SOFC 원천기술을 보유했으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미코파워가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미코파워는 이번 투자로 유입된 자금을 생산설비 확충에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올해 3천 만와트 규모의 생산능력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한다.김민정 기자

코스피 사상 첫 6천 돌파 6080선 마감, 시가총액도 5천조 넘겨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천을 넘겼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5천조 원을 돌파했다.25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1.91%(114.22포인트) 오른 6083.86으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장중 한때 6144.71까지 오르며 사상최고치를 새로 썼다.코스피는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5천을 넘긴 지 단 17거래일 만에 6천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코스피 시가총액도 5016조 원까지 늘어 사상 처음으로 5천조 원을 넘어섰다.수급주체 가운데선 개인과 기관은 매수우위,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320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880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기관투자자는 1조29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일제히 올랐다.상승폭은 기아(12.70%) 현대차(9.16%) SK스퀘어(4.86%) LG에너지솔루션(3.27%) 두산에너빌리티(1.88%) 삼성전자(1.75%) SK하이닉스(1.29%) 삼성전자우(0.99%) KB금융(0.60%) 삼성바이오로직스(0.

카카오페이 대표 신원근 자사주 4억2천만 규모 추가 매입, "책임경영 강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4억2천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카카오페이는 25일 신원근 대표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1주당 5천 원에 5만7055주, 장내 매수로 1주당 6만7370원에 2천 주 등 모두 자사주 5만9055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매입 규모는 약 4억2천만 원이다.이번 취득으로 신 대표가 보유한 카카오페이 주식은 10만9055주로 늘어났다.신 대표는 앞서 2022년 3월 카카오페이 대표로 취임한 뒤 세 차례에 걸쳐 카카오페이 주식 5만 주, 약 33억 원 규모를 매입했다.카카오페이는 신 대표가 이번 취득분까지 자사주 보유 지분 전량을 대표이사 재직기간 중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신 대표가 스톡옵션뿐 아니라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은 더 큰 성장에 관한 확신을 투자자 및 사용자, 내부 임직원들에게 표명하고 책임경영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는 연간 흑자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 사업 성과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흔들림 없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박혜린 기자

CJ그룹 "앞으로 3년 동안 1만3천 명 신규 채용, 투자는 4조2천억 규모 예정"

CJ그룹이 청년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CJ그룹은 앞으로 3년 동안 1만3천 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CJ그룹은 코로나19 이후 경영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대기업들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분위기에서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제도를 유지해왔다. 올해 그룹 신입 공채 목표도 2025년보다 20%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전체 신규 인력 가운데 청년 채용 비중은 최근 3년 연속 70%를 넘었다. CJ올리브영의 경우 2025년 1천 명에 가까운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을 상대로 한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 분석 결과 CJ올리브영은 증가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CJ그룹은 올해 지역 생산·물류 거점 확대를 포함한 국내 투자 금액을 지난해보다 45% 늘린 1조5천억 원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3년 동안 계획된 투입 규모는 모두 4조2천억 원이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기로 했다.CJ그룹은 충북 진천군에 약 1조 원을 투자한 국내 최대 식품공장 'CJ블로썸캠퍼스'를 비롯해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대전, 옥천, 청원) 등 대규모 물류 인프라를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동하고 있다. 올해도 가공식품 생산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왜곡죄' 곧바로 상정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25일 본회의에서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재석 의원 176명 가운데 찬성 175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국민의힘은 여당의 법안 강행 처리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3차 상법 개정안은 회사가 자사주를 새로 취득한 때 1년 이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는 1년6개월 안에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다만 임직원 보상, 우리사주제도 실시 등 일정한 사유가 있거나 외국인 투자가 제한되는 회사 등의 경우 예외를 둔다.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3차 상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 반대 토론)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자사주를 강제로 소각하면 국내 기업들이 이른바 '기업사냥꾼'의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무방비로 노출 될 수 있다며 이 법안에 반대했다.하지만 민주당과 범여권 정당들의 종결 동의에 따라 필리버스터가 24시간 만에 끝난 뒤 법안은 표결을 거쳐 본회의를 통과했다.필리버스터는 국회법에 따라 종결 동의서 제출 24시간 뒤부터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 찬성으로

[오늘의 주목주] '주주제안 대거 수용' 고려아연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올릭스도 13% 올라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5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고려아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고려아연 주식은 전날보다 13.04%(24만4천 원) 오른 211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9만6

코레일 상반기 1830명 신규 채용, 공공기관 최대 규모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1830명을 새롭게 채용한다.철도공사는 3월6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1800명, 전문·경력직 30명 등 모두 1830명을 선발하는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방식으로 1286명, 제한경쟁채용으로는 514명(자격증 제한 333명, 장애인 90명, 보훈 70명, 거주지 제한 21명)을 선발한다.또한 지역 우수인재 채용에 따라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사무영업(300명) △열차승무(244명) △운전(245명) △차량(450명) △토목(192명) △건축(88명) △전기통신(281명) 등 7개 직렬로 구분된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다. 사무영업(무선제어), 운전(전동차) 등 일부 분야는 채용형인턴으로 근무한 뒤 별도 평가를 바탕으로 최종 임용된다.전문·경력직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철도 서비스와 역세권 개발사업 등 관련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인력을 선발한다.지원서 접수는 3월 6일 14시부터 11일 14시까지(전문&mid

금감원장 이찬진 외국계 금융사 CEO 만나, "자본시장 선진화 협력해달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외국계 금융회사들에게 당국의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금융감독원은 25일 이 원장이 10개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참여한 외국계 금융회사는 은행 3개사, 생명보험 1개사, 손해보험 1개사, 증권 3개사, 자산운용 2개사다.이 원장은 "자본시장을 '경제 성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을 위해 자본시장 혁신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당국의 노력에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국내 소비자와 직접적 접점이 크지 않더라도 소비자보호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이 원장은 "한국 금융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금융상품의 설계와 제조, 심사, 판매와 사후관리 등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체계 확립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이는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시장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외국계 금융회사들에게 글로벌 금융시장의 가교로서 한국

'이재명 스승' 박승 전 한은 총재 전재산 사회환원, 농촌학교·김대중 평화센터 기부

이재명 대통령의 '스승'인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과거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박 전 총재는 25일 "재물은 쌓아두면 썩고, 나누면 꽃이 된다. 사람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이치"라며 약 30년 전 자녀들에게 유산을 남기지 않겠다는 '무유산 원칙'의 약속을 지켰다고 비즈니스포스트 쪽에 밝혔다.박 전 총재는 농촌 지역 학교와 김대중평화센터 등에 자신의 재산을 기부했다.그는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백석초등학교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이리공업고등학교 등 모교를 비롯해 농촌 지역 학교에 장학금 및 교육 환경 개선비로 20억 원 이상을 기탁했다. 또 김대중평화센터에는 약 10억 원을 지원했다.박 전 총재의 이러한 사회 환원은 교육과 민주주의 분야에 대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그가 평생 강조해 온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의 연장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박 전 총재는 1936년 전라북도 김제시 출신으로 이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 경제학과로 진학했다. 이후 미국 뉴욕주립

한국부동산원 이헌욱 신임 원장 취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지내

한국부동산원 원장으로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취임했다.한국부동산원은 25일 이헌욱 원장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부동산은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사회 전반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기반"이라며 "국민과 정부를 연결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을 폭넓게 다뤄온 부동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이 원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민생·공익 변호사로서 시민단체 및 법률단체에 참여해왔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재임 기간에는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기조에 따라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개발했다.이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이 원장은 "조직과 업무 방식, 사고의 틀을 재점검하고 혁신하겠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주거권과 국토균형발전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브레인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금융위 ESG 공시 2028년부터 시행, 2035년까지 790조 기후금융 공급

ESG(환경ᐧ사회ᐧ지배구조) 공시제도 초안이 4월 확정된다.금융위원회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제4차 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와 기업의 녹색 전환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경제단체 및 이해 관계자,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최근 정부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제시하고 한국형 녹색전환(K-GX)를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후 등 ESG 요소에 대한 적극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ESG가 생산적 금융의 핵심 과제"라며 "ESG 분야는 단기에 가시적 투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공공 주도로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금융위원회는 금융시장의 녹색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로 ESG 공시 제도화와 기후금융 활성화를 추진한다.2028년 연결기준 자산 총액 3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단계적으로 ESG 공시를 시작한다.

KB국민은행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 도입, "일과 삶 조화 이루는 환경 조성"

KB국민은행이 3월부터 매주 금요일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KB국민은행은 정부의 실노동시간 단축 기조에 동참해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는 27일 자율시행을 거쳐 3월6일부터 정식 시행한다.은행 영업시간은 기존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고객의 은행 창구 이용에는 변동사항이 없다.여섯시은행과 인천국제공항지점 등 영업시간이 별도로 정해진 영업점과 특화점포 역시 기존 영업시간을 유지한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는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며 "앞으로 근무환경 개선과 함께 고객에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핀테크산업협회장에 김종현 쿠콘 대표, "현장 중심 합리적 제도 개선 추진"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신임 협회장을 맞는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를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김종현 신임 회장은 정기총회 현장 투표에서 회원사 70.09%로부터 표를 얻었다. 임기는 2028년 2월17일까지 2년이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제6대 이사회 임원도 선출됐다. 신규 부회장사로 비댁스가, 신규 이사사로 에잇퍼센트와 즐거운이 뽑혔다.김 회장은 데이터, 페이먼츠, 스테이블코인 등 핀테크 주요 분야에서 약 20년 동안 활동해 왔다. 웹케시 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쿠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민간위원 역임하는 등 산업과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된다.특히 전자금융업,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외국환업 및 데이터전문기관 등 다중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해 관련 제도와 산업 환경 관련 이해도가 높다.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설립 1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 10년이 핀테크의 태동과 성장을 이끈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규제를 기회로 전환하는 새로운

'내부출신' 강점 앞세운 산업은행 박상진, "국민성장펀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산업 이해도는 자신 있다. 대표 국책은행으로 한국 경제의 발판이 될 산업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성장펀드를 비롯한 투자 기능 강화로 한국 경제의 미래를 뒷받침할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박 회장은 지난해 9월 취임한 뒤 딱 6개월을 채우고 이날 처음으로 간담회를 통해 소통에 나섰다.박 회장은 14페이지를 빼곡히 채운 모두발언을 통해산업은행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민성장펀드 운영, 모험자본 공급 확대, 지역금융 활성화 계획과 이날 오전 관계장관회의에서 보고한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1호 안건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부출신 첫 회장으로 잘해야 한다는 선배, 후배의 기대가 많은 만큼 어깨가 굉장히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한국 경제와 산업 이해도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산업은행 특유의 강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 경쟁력 강화, 산업구조 재편 등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박 회장은 &ldq

공정위 포스코이앤씨 포함 4개 건설사 대상 심의 진행, 안전비용 전가 혐의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한 건설사 4곳이 하청업체에 산업안전 관련 부당한 특약을 설정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공정위는 포스코이앤씨, KR산업,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 등 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위반 혐의를 적발해 심의절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공정위는 이날 4개 건설사에 심사보고서를 송부했다. 심사보고서는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 및 그에 대한 조치의견을 기재한 서류다.포스코이앤씨는 건설공사를 위탁하면서 건설장비가 현장에 반입된 뒤 후방카메라, 후방경보기 등 방호장치 설치비용을 안전 관리비에서 정산해줄 수 없다는 특약을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추락, 충돌 등 불안전행동 선행관리제도를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경우 수급사업자의 책임이라는 특약을 맺은 점도 지적됐다.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 KR산업 등 3개 업체는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수급사업자가 보상비 등 일체 비용을 부담하고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진다는 특약을 설정한 사실이 드러났다.이외에도 공정위는 포스코이앤씨가 경쟁 입찰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최저 입찰가보다 7억7500만원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계약

NHN, 수집형 RPG 신작 '어비스디아' 글로벌 출시

NHN은 링게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어비스디아'는 미지의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으로 인해 오염된 세계를 무대로 한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세계의 왜곡된 파장을 바로잡는 '조율사'가 돼 '뱅가드 미소녀'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게 된다.게임의 핵심 차별점은 속성 연계를 기반으로 한 연속 액션 전투와 콘텐츠 전반에 걸친 연쇄 플레이다. 대표 콘텐츠로는 '4인 실시간 전투 시스템'과 호감도 콘텐츠 '같이 먹자' 등이 꼽힌다.4인 전투 시스템은 캐릭터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각 캐릭터가 보유한 고유의 무기와 전투 스타일, 스킬 구조를 바탕으로 캐릭터 간의 관계와 속성 조합, 스킬 시너지를 전략적으로 고려하는 전투의 재미를 강조했다.호감도 콘텐츠인 '같이 먹자'는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교감을 쌓아가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능력치 상승을 넘어 캐릭터와의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을 화려하고 개성 있는 연출로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어비스디아

[2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힘은) 주가 7천 8천 되는게 배가 아픈가"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5일 '오!정말'이다.배가 아픈가 vs 기업 손발 묶기"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국가가 정상화되니 코리아 디스카운트 주식시장도 정상화의 길을 걷고 있다. 주식시장이 활성화되고 주가가 7천, 8천이 되는 게 배가 아픈가. 국민이 돈을 버는 게 못마땅한가. 지금이라도 당장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중단하고 상법 개정안에 협조하길 바란다. 그것이 애국의 길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날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6천을 돌파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3차 상법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는 것을 두고)"법무부도 우려하는 3차 상법개정, 경영권 방어의 최소한은 남겨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기업의 손발을 묶는 3차 상법 개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이 법안은 주주 권익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기업의 경영권을

위기의 롯데카드 구원투수 정상호, 신뢰·실적·내부사기 재건 키 쥔다

위기의 롯데카드를 구하기 위해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이 경영 최전선으로 돌아온다.차기 대표이사로 낙점된 정 후보자에게 주어진 과제는 가볍지 않다. 정보 유출 사고와 실적 부진이라는 위기 속 롯데카드의 최고경영자로서 내부 조직을 추스르고 신뢰 회복과 이익 개선이라는 재건 사업을 이끌어야 한다.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가 이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 후보자를 추천하면서 새 출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평가가 나온다.약 90일 동안 이어진 리더십 불안정성을 해소했기 때문이다.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해킹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2025년 12월1일 사임했다.경영 공백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다. 조 사장은 관계 법령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가 정해질 때까지 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다만 롯데카드가 차기 대표이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에서는 인선 작업이 상당 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과제가 산적한 롯데카드의 상황이 대표이사 후보군에게는 부담으로, 롯데카드에는 신중함을 더하게 되는 배경으로 작용한 셈이다.롯데카드의 새 CEO 선택은 카드업 전문성과 롯데카드 내부 이해도를

"너도 나도 증시로" 개미가 이끈 코스피 6천, 실적모멘텀에 우군 역할 이어간다

#. 직장인 A씨는 최근 오랫동안 모은 예금을 과감히 깨고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매수했다. 주식투자를 처음하는 것으로 지금이라도 안 들어가면 더 뒤처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과감한 매수로 이어졌다.#. 직장인 B씨는 1년 뒤 필요한 결혼 자금을 SK하이닉스에 투자했다. 1년 후 결혼 자금을 배로 불린다는 부푼 꿈을 안고 있다. '100만 닉스'를 돌파한 SK하이닉스를 보면 고점이 무섭기도 하지만 반도체 호황이 계속 이어진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베팅을 했다.요즘 어디서든 주식 이야기가 한창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지금 들어가도 되냐' '아직도 안 샀냐' '지금 들어가도 몇 퍼센트는 먹는다' '모르면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해라' 등의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이런 개인투자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오늘의 코스피 6천 시대를 열었다.25일 코스피는 1.91%(114.22포인트) 오른 6083.86으로 마감했다. 장중 6천을 처음으로 돌파한 후 종가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개인 투자자가 수급의 중심에 서며 새 역사를 쓴 것으로 분석된다.코스피가 장중 첫 5

롯데글로벌로지스,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과 '중앙아시아 물류 선도' 공동 비전 발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중앙아시아 최대 빙과(아이스크림) 제조사인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Shin-Line Group)'과 함께 '중앙아시아 물류 선도'의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현지시각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에 위치한 신라인그룹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안드레이 신 신라인그룹 회장 등이 선포식에 참석했다.이번 비전 선포는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중앙아시아 물류 협력 강화'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이날 양사는 협력관계 강화와 상호 전문성 결합으로 물류 시너지를 창출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물류를 선도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중앙아시아로 가는 가장 스마트한 길(Smart Way beyond Central Asia)'을 발표했다.중앙아시아 현지와 한국을 연계한 통합 물류 운영을 추진, 물류 효율화와 최적화를 실현하는 것이 골자다.양사 물류

CGV, 전국 주요 극장에서 '2026 WBC' 대한민국 대표팀 모든 경기 생중계

CGV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극장에서 생중계한다.CGV를 운영하는 CJCGV는 25일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26 WBC)'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극장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2026 WBC는 3월5~18일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 국가대항 야구 대회다. 모두 20개 나라가 4개 조로 나뉘어 본선 1라운드를 치른 뒤 조별 1·2위 팀이 2라운드(8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한민국은 체코와 일본, 대만, 호주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CGV는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본선 1라운드 4경기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주요 극장에서 생중계한다.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은 △5일 오후 7시 체코전 △7일 오후 7시 일본전 △8일 오후12시 대만전 △9일 오후 7시 호주전이다.대한민국 대표팀이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경우 결승전까지 전 경기를 추가로 생중계한다. 본선 1라운드 예매는 25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전정현 CJCGV 콘텐츠운영팀장은 "CGV는 그동안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생중계하며 관객들과 현장의 열기를 함께해 왔다&r

비트코인 9463만 원대 상승, 달러 약세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개선

비트코인 가격이 9463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달러 가치가 하락하며 위험자산 선호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25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89% 오른 9463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4% 상승한 275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1% 오른 198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28% 높은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도지코인(0.75%) 트론(0.00%) 에이다(2.12%) 비트코인캐시(0.42%)도 24시간 전과 같거나 더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0.96%) 유에스디코인(-1.09%)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달러 약세와 위험선호 투자심리 확산에 힘입어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다"고 보도했다.24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관세 위협&r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Who Is?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롯데그룹 화학군만 30년 재직한 전략가이자 신사업 전문가, 고부가 스페셜티 포트폴리오 전환 주력 [2026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Who Is?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39세에 그룹 회장 올라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세 확장, 책임경영 미흡·옥상옥 지배구조 비판도 [2026년]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Who Is?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화공플랜트 전문가로 3연임 성공, 내부거래 의존 낮추기 포트폴리오 다각화 힘실려 [2026년]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Who Is?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보험업 전반 이해도 높은 9년만의 '단독 대표', 리스크 관리로 위기 돌파구 모색 [2026년]

'내부출신' 강점 앞세운 산업은행 박상진, 오늘Who

'내부출신' 강점 앞세운 산업은행 박상진, "국민성장펀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위기의 롯데카드 구원투수 정상호, 신뢰·실적·내부사기 재건 키 쥔다 오늘Who

위기의 롯데카드 구원투수 정상호, 신뢰·실적·내부사기 재건 키 쥔다

쌍용건설 도시정비 강화로 성장동력 마련 박차, 김인수 수익성 확대 이어간다 오늘Who

쌍용건설 도시정비 강화로 성장동력 마련 박차, 김인수 수익성 확대 이어간다

최우형 케이뱅크 상장 마지막 관문 '턱걸이', 모기업 KT 대표 교체는 연임 최대 변수 오늘Who

최우형 케이뱅크 상장 마지막 관문 '턱걸이', 모기업 KT 대표 교체는 연임 최대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