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이익 4481억, 순손실 5조4061억에 무배당 결정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에도 대규모 순손실 발생에 따라 무배당을 결정했다.SK이노베이션은 28일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0조2961억 원, 영업이익 4481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2024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25.8% 늘었다.2025년 사업별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석유사업 매출 47조1903억 원, 영업이익 3491억 원 △화학사업 매출 8조9203억 원, 영업손실 2365억 원 △윤활유사업 매출 3조8361억 원, 영업이익 6076억 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1조3675억 원, 영업이익 3997억 원 △배터리사업 매출 6조9782억 원, 영업손실 9319억 원 △소재사업 매출 840억 원, 영업손실 2338억 원 △SK이노베이션E&S 사업은 매출 11조8631억 원, 영업이익 6811억 원 등이다.SK이노베이션은 전날 이사회를 통해 2025년 회계연도에 대한 무배당을 결정했다.이번 무배당 결정은 지난해 순손실 5조4061억 원을 본 데 따른 조치로 읽힌다. SK이노베이션의 지난해 순손실 규모는 2024년 2조3724억 원에서 127.9% 증가했다.대규모 순손실 발생은 미국 포드자동차와 '블루오벌SK(BlueOval SK)' 합작법인의 구조재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