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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상승세 올해는 '주춤' 전망, JP모간 "소액 투자자 매도세로 전환 가능성"

금 시세가 올해 초까지 뚜렷한 강세를 보여 왔지만 당분간은 완만한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는 데 그칠 공산이 크다는 JP모간의 예측이 나왔다.안전자산으로 투자처를 다변화하려는 각국 중앙은행의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소액 투자자들은 다른 자산으로 쉽게 눈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24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더스트리트는 JP모간의 보고서를 인용해 "금은 단기간에 시세가 큰 폭으로 상승한 뒤 전략적 투자 자산으로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주요 거래소에서 금 시세는 최근 1년에 걸쳐 약 78%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1개월 전과 비교하면 2% 수준의 오름폭을 나타내는 데 그쳤다.투자자들의 수요가 위축되며 상승세에 한계를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JP모간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수요가 금값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고 분석했다.개인 투자자들도 이런 흐름에 맞춰 금 매수에 속도를 내기 시작하며 가파른 상승에 기여했다.다만 JP모간은 금값 상승이 주춤해진 만큼 골드바와 금화

한국콜마 지난해 영업이익 2396억으로 23.6% 증가, 주요 고객사 수출 확대

한국콜마가 지난해 주요 고객사의 수출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224억 원, 영업이익 239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23.6% 늘었다.지난해 순이익은 1683억 원으로 2024년보다 34.3% 증가했다.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연결기준으로 매출 6555억 원, 영업이익 478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37.0% 늘었다.법인별로 살펴보면 한국콜마는 매출 2683억 원, 영업이익 223억 원을 냈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23.5% 증가했다.자외선 차단 제품의 비수기임에도 복수의 스킨케어 브랜드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법인은 매출 329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을 냈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2% 늘었고 영업손실은 소폭 줄었다. 신규 고객사들의 매출이 발생하며 외형은 성장했으나 초기 매출 규모가 작아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다.미국법인은 매출 67억 원, 영업손실 83억 원을 냈

계룡건설, 사외이사에 유소연 전 골프선수와 여형구 전 국토부 차관 추천

계룡건설이 유소연 여자 골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계룡건설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후보로 유소연 전 프로와 여형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유소연 후보는 1990년생으로 하이마트와 한화, 하나금융그룹, 메디힐 골프단 소속으로 활동했다. 국가대표로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받았다.2024년부터 JTBC 골프 해설위원으로, 지난해부터는 대한골프협회 경기력 향상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유 후보는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추천됐다.여형구 후보는 1959년생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대부분의 이력을 보냈다. 2차관까지 지낸 뒤 한양대학교 특훈·대우교수 등을 거쳤다.현재 한국항공대학교 석좌교수 및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일하고 있으며 현대로템과 한국공항 사외이사직도 맡고 있다. 여 후보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추천됐다.계룡건설은 이밖에 집중투표제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주주총회는 3월26일 대전시 서구 계룡건설 본사에서 열린다. 김환 기자

[부음] 김현훈 모친, 송호빈 부친, 김남희 모친

△유암우(은평감리교회 권사)씨 별세, 김현훈(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씨 모친상 = 25일 오전 1시45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25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7일 오전 8시40분, (02)2227-7500.△송광순씨 별세, 송은빈·송유정·송정아·송호빈(목원대 교수)씨 부친상, 전순단·김륜희(한국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위원)씨 시부상, 이희만·김재호씨 장인상 = 24일, 대전성모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042)220-9870.△임금자씨 별세, 김남희(청주시 오창읍장)씨 모친상, 신형근(충북기업진흥원장)씨 장모상 = 25일 오전, 청주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 (043)298-9200.

이스트소프트 작년 영업손실 189억으로 40% 확대, "AI 투자 확대 영향"

이스트소프트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067억 원, 영업손실 189억 원, 순손실 210억 원을 낸 것을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대비 매출은 4.23%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 폭은 40.85%, 순손실 폭은 44.14% 각각 늘었다.이스트소프트는 2년 연속으로 매출이 1천억 원을 넘긴 이유로 △페르소에이아이, 알툴즈 등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의 매출 성장 △내재화한 인공지능 역량으로 확장 중인 교육 사업 △자산운용업 수탁고 확대 △게임 신작 출시효과 등을 꼽았다.다만 영업손실 폭이 확대된 원인으로 인공지능 서비스와 제품을 위한 인프라 투자 가속화를 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AI 사업의 선제적 투자에 따른 수익성 부담이 핵심 AI 서비스의 매출 비중 확대와 고정비 구조 안정화에 따라 레버리지 효과가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며 "투자 성과가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진입하기 시작한 만큼, 올해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기획예산처, 단국대학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과장급 전출·입 △외교부(전출) 박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출) 어정욱 △디지털방송미디어정책과장(전입) 함형철기획예산처▷국장급 △정책기획관(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박봉용 △재정참여정책관 이용욱 △재정성과국장 정창길 △복권위원회사무처장 오은실▷국장급 직무대리 △예산총괄심의관 박창환 △경제예산심의관 김태곤단국대학교△교학부총장 겸 혁신융합대학장 김재일 △천안부총장 겸 산학협력융합대학장 겸 글로벌화학융합연구원장 허승욱 △대외부총장 박성완 △연구산학부총장 오좌섭 △대학원장 신은종 △행정법무대학원장 이종구 △보건·스포츠대학원장 이호성 △사회과학대학장 가상준 △AI융합대학장 최종무 △프리무스국제대학장 조한승 △공공인재대학장 겸 공공·경영대학원장 김태연 △비서실장 최호진 △연구처장 박선호 △대학원 교학처장 이상헌 △학생처장 겸 사회봉사단장 윤미선 △대외협력처장 임수경 △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유현실 △총무인사처장 김성상 △재무관리처장 박상찬 △생활관장 조찬홍 △입학처장(천안캠퍼스) 백한승 △평생교육원장(천안캠퍼스) 조희경 △생활관장(천안캠퍼스) 채수형 △단국G-RISE사업단장 조완제 △단국C-RISE사업단장 이재원 △차세대반도체사업단장 강정원 △연구처 부처장 박희정 △취창업지원처 부처장 김경섭 △대외협력처 부처장 최성희 △산학협력단 부단장 박주동 △DKU아너스센터장 이환수 △SW·AI기초교육센터장 유시환 △SW·AI융합교육센터장 김동재 △동양학연구원장 배은한

[채널Who]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바로사 가스전' 14년 만에 결실, LNG로 '전기화' 전략 가속

지난 23일 충남 보령 LNG 터미널에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첫 LNG 카고(물량)가 입항했다.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2012년 투자를 시작한 지 14년 만에 바로사 가스전의 액화천연가스를 국내로 처음 도입하며 결실을 맺었다.국내 민간기업이 해외 가스전 탐사 단계부터 참여해 개발, 생산, 도입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완수한 최초 사례다.SK이노베이션 E&S는 이번 첫 입항을 시작으로 향후 20년 동안 매년 130만 톤의 LNG를 국내에 공급한다. 한국 연간 LNG 전체 도입량의 3%에 이르는 규모다.추형욱 사장은 2010년부터 SK그룹의 LNG 사업 기획 과정 전반에서 주축 역할을 맡아왔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의 사내독립기업(CIC)인 SK이노베이션 E&S가 바로사 가스전에 지분을 투자한 것도 2012년이다.최근 SK이노베이션은 해외 초대형 LNG 발전사업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되며 사업 보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19일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응에안성 정부로부터 '뀐랍 LNG 발전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추 사장은 직접 키워온 LNG 사업을 필두로 SK이노베이션의 미래를 책임질 전기화 전략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추 사장은 지난해 10월 APEC CEO 서밋에서 'SK는 미국 LNG 프로젝트 초기부터 핵심 장기계약 바이어로 참여해왔고 덕분에 효과적으로 리스크 분산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시아와 미국 두 지역의 에너지 안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유 PD

슈퍼카 마니아 손흥민이 미국서 선택한 차는? 제네시스 미국 럭셔리카 시장서 링컨 잡는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다시 한번 스포츠 스타 마케팅으로 미국 럭셔리카 시장에서 순위 상승을 노린다.미국 프로축구리그(MLS) 로스엔젤레스(LA)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제네시스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 쿠페를 운전 중인 모습이 포착되면서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제네시스는 미국에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급성하고 있는데, 손 선수로 인한 홍보 효과와 GV80 하이브리드 신차 효과까지 겹쳐 올해도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5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제네시스가 포드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과의 판매량 차이를 크게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미국은 제네시스에 중요한 시장으로 꼽힌다. 글로벌 판매량 가운데 3분의1 정도를 미국에서 올린다.지난해 미국에서 8만2331대를 판매했다. 2024년과 비교해 판매량이 9.8% 늘면서 처음으로 연간 판매 8만 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미국에서 2021년부터 5년 연속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미국 럭셔리카 시장에서 판매 순위도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존재감을 키우고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66-15 포함 6곳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지정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과 은평구 불광동 등 6곳이 빠른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후보지로 선정됐다.서울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66-15와 은평구 불광동 442 등 6곳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 절차 및 인허가를 지원해 사업속도를 높이는 제도다.후보지는 구로구 개봉동 66-15와 구로동 792-3, 은평구 불광동 442와 445, 서대문구 옥천동 123-2, 광진구 구의동 46 등이다.서울시는 후보지들에 '신통기획 2.0'을 적용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정관리를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18.5년에서 12년으로 대폭 줄여 빠르게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갭투자 등 투기 목적 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후보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분쪼개기 등 투기성 행위를 막기 위해 후보지별권리산정기준일 고시 및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제한을 시행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 후보지는 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한 노후 불량 주거지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rd

[인사] 통일부, 아주대·아주대의료원, 노벨티노빌리티

통일부▷고위공무원 △통일정책실장 이종주아주대·아주대의료원▷아주대학교 △대학원장 김상인 △첨단ICT융합대학장 이정원 △ 첨단바이오융합대학장 윤현철 △법학전문대학원장 조지만 △공학대학원장 이진우 △교통·모빌리티대학원장 이상수 △교무혁신처장 윤태영 △학생처장 권순선 △기획처장 장우진 △입학처장 최명원 △국제협력처장 김태봉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강경란 공공정책대학원장 권혁성 △국제대학원장 장병윤▷아주대의료원 △보건대학원장 이윤환 △진료부원장 강석윤 △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영호 △첨단의학연구원장 김철호 △교육인재개발부원장 윤승현 (이상 3월 1일자)노벨티노빌리티▷최고의학책임자(CMO) △전무이사 백승재▷최고재무책임자(CFO) △상무이사 강윤구

입법조사처 "LG유플러스 해킹 증거인멸·조사방해 인정되면 가입자 위약금 면제사유"

LG유플러스의 해킹 사고 은폐 행위가 악의적 증거 인멸이나 조사 방해로 인정될 경우, 회사의 귀책사유에 해당해 이동통신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조치가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왔다.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입법조사처는 "침해사고 흔적을 확인할 수 없도록 한 행위가 통상적 보안조치를 넘어 악의적 증거 인멸, 조사 방해에 해당할 경우, 이는 이용자가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과 그 심각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할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라고 판단했다.입법조사처는 "안전한 통신서비스 제공이라는 계약상의 포괄적 신뢰 관계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위약금 면제에 해당하는 회사의 귀책사유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김장겸 의원은 LG유플러스의 해킹사고 은폐 행위를 회사의 귀책사유로 볼 수 있는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를 근거로 위약금 면제 조치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국회 입법조사처에 검토를 의뢰했다.다만 입법조사처는 과거 SK텔레콤과 KT 사례에서는 유출된 정보(유심정보)나 관리 대상(팸토셀)이 안전한 통신서비스 제공에 필수적 요소였는지가

[인사] 한겨레신문사,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한겨레신문사△경영기획본부장 상무이사 김경화 △광고·사업본부장 상무이사 유상진행정안전부▷시도 행정부지사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일웅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 △수도권정책과장 정선우 △항행위성정책과장 오송천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 김기훈

토지주택공사 올해 공사·용역 17.9조 발주, 공공기관 최대 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공공기관 가운데 최대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토지주택공사는 25일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총 17조8839억 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 발주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토지주택공사의 올해 발주는 모두 1515건이며 공사 15조8222억 원, 용역 2조617억 원이다.주택사업 관련 발주는 전체 발주 금액의 약 68%를 차지하며 건축공사 8조7천억 원, 전기·통신· 소방 등 부대공사 3조3천억 원 등을 중심으로 물량을 집중 편성했다.발주계획을 심사유형별로 살펴보면 △종합심사낙찰제(간이종심제 포함) 13조5천억 원(402건) △적격심사 3조3천억 원(966건) △기타 1조 원(147건) 등이다.이번 발주계획은 수도권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수도권 및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편성됐다.전체 계획의 71%인 약 12조8천억 원이 수도권 및 남양주왕숙, 인천계양, 고양창릉,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에 집중됐다.수도권 외 지역에도 29%인 약 5조1천억 원을 발주한다. 대구연호, 아산탕정2, 전북장수 등 지방 공공주택과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성됐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계정 중 20만 개는 대만 고객 것, 민감정보 접근은 없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대만 고객들의 개인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쿠팡의 미국 모회사 쿠팡Inc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동일한 사건에서 (쿠팡) 전 직원이 무단 접근한 계정 가운데 약 20만 개가 대만 소재 계정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접근된 데이터는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그리고 제한된 수의 주문 목록이며 금융 및 결제 데이터, 비밀번호 등 로그인 계정 정보, 정부 발급 ID 등 정보는 접근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쿠팡Inc는 이어 '사건 발생 초기부터 맨디언트 등 보안업체를 통해 이어온 포렌식 조사를 진행했고 해당 조사가 완료돼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라며 '포렌식 분석 결과 저장된 (전 직원이 다운로드한) 계정 숫자는 한국은 약 3천 개, 대만은 1개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대만 디지털부는 쿠팡 주식회사 대만법인으로부터 고객 20만4552명의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주소 및 최근 주문 기록 등이 불법 열람된 사실을 23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대만 당국은 이를 바탕으로 25일 현장 행정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조성근 기자

서울시 "사업성 보정계수로 정비사업지 57곳 수혜, 일반분양 평균 47세대 증가"

서울시가 사업성을 보정하는 제도의 도입으로 도시정비사업에 물꼬를 텄다.서울시는 사업성 보정계수 제도가 시행 1년여만에 정비사업지 57곳에 적용돼 재건축 및 재개발 추진 동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사업성 보정계수는 분양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지가와 기존 주택 규모, 과밀 정도 등을 고려해 허용용적률을 최대 2배까지 높여주는 제도다. 2024년 도입돼 지난해부터 본격시행됐다.사업성 보정계수 제도로 수혜을 입은 곳은 동북권 24곳, 서남권 24곳, 서북권 6곳, 동남권 2곳, 도심권 1곳 등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57곳에서 일반분양분 평균 47세대가 늘어 조합원 분담금 경감 효과로 이어졌다고 바라봤다.지난해 12월 노원구 상계(1·2단계)와 중계, 중계2 택지개발지구 단지 재건축이 올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돼 수혜 단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서울시는 이밖에 올해 보정계수 산출 기준이 되는 '2025년 평균 공시지가'로 재건축은 1㎡당 804만3979원, 재개발은 630만2982원으로 공고했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성 보정계

세븐일레븐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 상품 확대, 토핑·중량 늘려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세븐일레븐이 25일 간편식 시리즈 '한도초과'의 신제품 4종을 차례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한도초과 참치김치볶음밥삼각김밥'은 총 중량 177g으로 기존 더커진 삼각김밥보다 11% 더 늘었다. 토핑 중량도 31g으로 기존보다 15% 증량했다.25일 출시되는 이 상품은 김치볶음밥에 참치마요를 더해 구성됐다.'한도초과 소고기전주비빔삼각김밥'은 '더커진 삼각김밥'보다 소고기 토핑을 14% 늘렸고 일반 삼각김밥 대비 g당 단가도 8.8%낮췄다. 3월4일 출시되는 이 상품은 김가루를 더한 전주비빔밥에 고추장 소스로 만든 소불고기볶음 토핑을 더했다.세븐일레븐은 출시될 삼각김밥 2종을 3월 말까지 판매하고 3월9일부터 13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나랑드사이다245ml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세븐일레븐은 샌드위치와 도시락 카테고리도 한도초과 상품군을 확대한다.'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위치'는 3월5일 재출시된다. 기존 토핑과 품질은 유사하면서 판매가는 2500원으로 기존 보다 14% 낮췄다.

오준호 한국AI·로봇산업협회장 취임, "한국 로봇산업 충분히 중국 따라잡을 시간 있다"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 단장이 25일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 AI·로봇산업협회가 개최한 2026년 정기총회'에서 12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자인 오 회장은 2024년 12월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가 된 뒤로는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을 이끌고 있다.오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중국이 압도적 생산력으로 로봇 산업에서 앞서가고 있으며, 미국은 압도적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가 빨리 노력해 혁신과 도전을 통해 따라잡는다면 머지않아 톱티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금까지는 로봇이 자동화 설비 일부였지만, 이제는 로봇이 밖으로 나와 비정형 상황에 적응할 수 있게 됐으며, 이 모든 것은 AI가 바꿔놓았다"며 "우리가 시작은 늦어보일지 몰라도 충분히 따라잡을 시간이 있다"고 했다.협회는 이날 신임 회장 선임과 함께 이사회 임원 선임,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구체적으로 올해 △조사·통계 정책 발굴 △로봇 분야 인력 양성 △지능형 로봇 손해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핵심은 '그로크 인수' 효과, AI 반도체 경쟁 판도 달렸다

엔비디아 회계연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이 임박했다.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할 부분은 추론용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업 계획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구글과 브로드컴 등이 경쟁자로 뛰어든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확실한 대응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가 미래 시장 판도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늠자로 꼽히기 때문이다.로이터는 25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중요한 시험대"라며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경쟁력을 위협받는 현 시점에 특히 큰 의미가 있다고 보도했다.구글과 브로드컴 등 기업이 설계한 맞춤형 인공지능 반도체가 엔비디아 제품을 대체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며 시장 지배력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는 성능 측면에서 경쟁사와 매우 큰 격차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러나 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인공지능 학습이 아닌 추론 작업에 더 비중을 두는 추세가 이어지며 엔비디아 제품의 인기가 다소 낮아지고 있다.

G마켓 브랜드 앰버서더 모집, 식품·뷰티·생활 3개 분야에서 150명 선발

G마켓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G마켓은 25일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G마켓 앰배서더'를 모집한다고 밝혔다.G마켓 앰배서더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틱톡 등에서 콘텐츠를 제작해 G마켓 입점 브랜드와 상품, 쇼핑 편의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모집 인원은 식품, 뷰티, 일상 등 3개 카테고리에서 각 50명씩 모두 150명이다. 활동 기간은 약 8개월이다. SNS 활동을 즐기는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인원은 상품 리뷰와 추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미션에 참여한다. 맞춤형 상품 정보 및 오프라인 행사 우선 초청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참가 신청은 G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G마켓 앰배서더 전용 계정에 게시된 안내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3월15일까지이며 최종 선발자는 3월 안에 개별 통보한다.G마켓 관계자는 'G마켓 앰배서더가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진정성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식품, 뷰티 및 생활용품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크리에이터 고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한국GM 노조, '직영 서비스센터 폐쇄' 가처분 기각에 즉시 항고키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25일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전직 등 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한 법원의 기각 결정에 즉시 항고할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가처분 신청 사건에서 지난해 단체협약 가운데 '노사는 미리 정해진 결과가 없음을 전제로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이어 나간다'는 문구를 근거로 사측이 협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노조 측은 "노사 간 합의나 상당한 논의 절차를 전제로 직영 정비 폐쇄를 보류한다는 취지에서 해당 문구를 포함했으나, 법원은 협약 체결 경위를 도외시하고 해석을 그르쳤다"며 "노사 관계의 부족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즉시 항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노동자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구조조정에 대해 법원의 심도 있는 고민과 판결을 바란다고 촉구했다.가처분 신청 당시 재판부는 "사측 결정이 노조의 합의권이나 협의권을 침해했다거나 전직·전보 처분 계획이 근로기준법에 위반된다는 점이 소명되지 않는

LG전자 류재철 '피지컬 AI' 속도, 로봇사업 '실생활 데이터'와 'AI 엑사원' 시너지 부각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를 로봇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가전 제조사를 넘어 '피지컬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낸다.LG는 방대한 양의 '실생활 데이터'는 물론 자체 AI 모델 '엑사원'까지 보유하고 있는 만큼, 로봇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LG전자는 베어로보틱스 등 지분을 확보한 로봇 전문 기업과 협력해 가정용 로봇 외에 산업용 로봇까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25일 전자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LG전자가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투자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LG전자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45.95%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가정용 로봇 'LG 클로이드'를 선보인 뒤, 회사의 로봇 기술력이 부각된 덕분으로 해석된다.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피지컬 AI 시대에 LG전자를 주축으

민희진, 하이브에 "뉴진스 위해 256억 원 포기할 테니 모든 분쟁 종결하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현 오케이레코즈 대표이사)가 하이브를 향해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256억 원을 포기할테니 대신 모든 분쟁을 끝내자고 제안했다.민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하이브와의 1심 소송 결과와 앞으로 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민 대표는 "제가 승소의 대가로 얻게 될 256억 원을 다른 가치와 바꾸기로 결정했다"며 "거액의 돈보다 간절히 바라는 가치가 있기에 하이브에 의미 있는 제안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그는 "절실한 이유는 뉴진스 멤버들 때문"이라며 "256억 원을 내려놓는 대신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종결하길 제안한다"고 말했다.민 대표가 언급한 소송에는 민 전 대표 개인과 뉴진스 멤버, 외주 파트너사, 전 어도어 직원들, 팬덤을 향한 고소와 고발 등이 포함됐다.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하이브는 민 대표에게 풋옵션 대금 약 256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 하이브는 1심 판

국가대표 AI모델 2차평가 '대기업vs스타트업' 격돌, 민첩한 다윗이 자본력 앞선 골리앗 잡을까

정부가 주도하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2차 평가전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대결 구도가 벌어지게 됐다.대규모 데이터와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 주도 컨소시엄과 기술 혁신을 무기로 내세운 스타트업 주도 컨소시엄이 초대형 AI 모델 개발을 놓고 본격 경쟁에 돌입하는데,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3천억 파라미터급 초거대 AI 모델 개발 과정에서 스타트업 진영이 대기업과의 자원 격차를 기술 혁신으로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지가 이번 2차 평가 결과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25일 정보통신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차 평가를 통과한 기존 3개 컨소시엄에 더해 스타트업 중심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을 추가 선정하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전 경쟁 구도가 확정됐다.기존 LG AI 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컨소시엄은 오는 6월 말까지 초거대 AI 모델 개발을 마치고, 추가 선정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은 한 달 뒤인 7월 말까지 개발을 마쳐야 한다.

포스코이앤씨 신반포 '오티에르 깃발' 험난, 송치영 도시정비 위상 회복 첫 시험대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의 속내가 삼성물산의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입찰 참여 선언으로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포스코이앤씨가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의 핵심 전략 사업지로 점찍은 곳에서 건설업계 최강자와 맞대결을 마주하게 돼서다.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위상 회복을 노리는 송 사장으로서는 첫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포스코이앤씨는 25일 신반포 19·25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창구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최고의 사업조건과 랜드마크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입찰 참여를 공식화하고 본사 모든 부문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는데 이런 기조의 연장선으로 읽힌다.신반포 19·25차 재건축은 서울 서초 잠원동 61-1번지 일대에 최고 49층, 7개동, 614세대 규모 공동주택 등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434억 원으로 조 단위 대규모 사업은 아니지만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반포에 위치해 큰 관심을 받는다.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수주에 경쟁입찰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삼성물산도 지난 24일 신반포 19·25차 입찰 참여 의사를 공식화했다.

금호건설 '아테라' 앞세워 올해도 전진, 박세창 중대재해 변수는 불안 요소

금호건설이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아테라를 앞세워 실적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도 성장세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다만 박세창 금호건설 부회장으로서는 중대재해 발생, 공공공사 입찰 제한 가능성 등 부정적 변수에 마음을 놓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5일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금호건설은 올해 600억~700억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금호건설이 지난해 459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비교하면 올해 적어도 30% 이상 영업이익이 늘어난다는 것이다.금호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024년에 '빅 배스(big bath)'를 통해 1818억 원 영업손실을 본 뒤 대규모 반등에 성공한 성적이기도 하다.금호건설의 지난해 실적 성장은 원가관리를 통한 이익률 개선이 성과를 낸 결과로 보인다.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금호건설의 매출 가운데 비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주택부문의 원가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주택부문의 매출총이익률(GPM)은 지난해 1분기 9.6%에서 2분기 10.8%, 3분기 12.5%, 4분기 17.0%로 상승했다"고 말했다.박세창 부회장이 2024년 사장에서 승진하면서 금호건설에서 내놓은 주거브랜드인 '아테라(ARTE

삼천리그룹 천만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올해 장학금 10억 지원 예정

삼천리그룹이 인재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천만문화재단은 24일 제40기 천만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 20명과 대학생 200명 등 총 220여 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재단은 올해 총 1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천만문화재단의 전신인 천만장학회는 이장균 삼천리그룹 창업회장의 장남인 이천득씨와 차남인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1987년 5월1일 설립했다.천만문화재단은 고등학교 재학 중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걱정 없이 대학 입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 입학 후에는 4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약 3500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이 같은 장학사업 기반 위에 지원 영역을 문화예술 분야까지 점차 확대해 온 재단은 천만장학회에서 천만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새롭게 출범했다. 현재는 장학회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해 그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천만문화재단은 설명했다.천만문화재단은 장학 지원과 함께 장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

스타벅스가 전 세계 최초 출시한 에어로카노, 부드러운 첫 인상 매력 이유있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재해석한 에어로카노를 전 세계 어느 곳에 최초로 론칭할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커피가 일상 생활 속에 새로운 문화로서 자리잡고 있는 곳, 한겨울에도 아이스 커피를 즐기며 '얼죽아' 트렌드를 이끄는 곳. 한국의 열정적인 고객들이 새로운 커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시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알렉산드라 오르솔릭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매니저는 '에어로카노' 첫 공개 행사에서 한국을 첫 출시 국가로 택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25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역삼 센터필드에서 '에어로카노'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커피 클래스가 열렸다.참석자들은 음료 개발 배경을 듣고 직접 제조한 뒤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을 체험 형식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이날 공개된 에어로카노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전 세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아메리카노다.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공기 주입 공정인 '에어레이팅'을

신협중앙회 제53차 정기 대의원회 개최, 전국 15개 권역 '지역별 이사' 첫 선출

신협중앙회가 지역별 이사를 처음으로 선출했다.신협중앙회는 24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53차 정기 대의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의원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한 뒤 중앙회 이사 선출을 진행했다.특히 올해는 신협법 및 신협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역별 이사회'가 처음 도입됐다. 그동안 신협중앙회 선출이사는 전국을 단일 구역으로 묶어 대의원회에서 13명을 선출했는데 특정 지역 의견을 중앙회 의사결정에 상시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신협은 선출이사 선출 구조를 시ᐧ도 중심으로 개편해 전국 15개 권역에서 각 1명씩 모두 15명의 지역별 이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전문이사로는 김학산 꿀벌신협 전 이사장(현 중앙회 이사)이 선출됐다.신협중앙회 관계자

민주당 '윤 정부 조작기소 국조 특위' 신설, 공취모 "별개 조직으로 운영"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진 조작기소 사건에 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특별위원회를 당내에 신설했다.특위는 기존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 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반청계(반정청래계) 세력화가 아니냐는 시선을 받던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의 취지를 반영해 구성됐다.공취모는 특위 구성을 환영하면서도 별개 조직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하 조작기소 진상규명 및 공소취소를 통해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특별위원회를 의결했다'고 밝혔다.특위 위원장은 한병도 원내대표가 맡는다.정 대표는 '지도부는 윤석열 정권의 조작 기소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있었고,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이 더 드러나면 특검까지 가겠다는 입장을 이미 정하고 있었다'며 '많은 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공취모)' 이름으로 당의 기구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기존의 정치검찰 조작

롯데마트 3월 '통큰데이' 진행, 삼삼데이 맞아 수입 삼겹살 990원 판매

롯데마트가 '통큰데이' 행사로 각종 신선·가공 식품과 생활 필수품을 할인 판매한다.롯데마트는 26일부터 3월2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점포와 온라인 장보기 앱(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제타에서 '통큰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통큰데이는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 등 모든 부문에서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마트의 할인 행사다.먼저 3월3일 이른바 '삼삼데이'를 앞두고 삼겹살과 신선 먹거리를 평소보다 싸게 선보인다.26일부터 27일 동안 '수입산 끝돼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990원에 판매하며 28일부터 3월3일까지 '국내산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139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는 롯데, 신한, 국민, 삼성, NH, 우리카드 등이 있다.'만능대패 오겹살(700g)'과 '만능대패 삼겹살(800g)'은 각 8990원, 9990원에 내놓는다. '새송이버섯(300g*2봉)'은 2990원에, '청도 미나리(200g)'는 3990원에 판매하며 모든 쌈장 품목은 1+1 행사를 진행한다.축산·수산·

하이엠솔루텍, LG 흡수식 칠러 대상 유지보수 패키지 신제품 출시

LG전자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전문 유지보수하는 하이엠솔루텍이 대형 현장에 적합한 '흡수식 칠러 유지보수 패키지' 신상품을 내놨다. <하이엠솔루텍> LG전자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흡수식 칠러 유지보수 패키지 통한 운영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LG전자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전문으로 다루는 하이엠솔루텍이 '흡수식 칠러 유지보수 패키지'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흡수식 칠러는 물을 냉매로 사용해 액체가 기체로 변할 때 열을 흡수하는 원리로 작동하는 대형 냉방 설비다.신제품에는 대형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흡수식 칠러를 위한 △연간 정기점검을 포함한 세관 관리 플랜 △진공부 필수 부품 교체 패키지를 담았다.'연간 세관 관리 플랜'은 사전 점검과 실제 운영 중 진행하는 정밀 점검 등을 포함한 예방 중심의 관리 서비스라고 하이엠솔루텍 측은 설명했다.해당 상품은 오피스 빌딩·대학 캠퍼스 등 평일 가동 현장에 적합한 '베이직'과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이내 긴급 대응이 필요한 병원, 설비를 상시 가동하는 환경에 적합한 '플러스'로 구성된다.'진공부 필수 부품 교체 패키지'는 흡수식 칠러의 안정적 운영에 필수적인 진공부 소모품을 한번에 교체 가능한 유지보수 상품이다. 부품 개별 교체 방식

코스피 6천 돌파에 해외 투자기관 평가 엇갈려, 지속가능성 두고 '갑론을박'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6천 포인트를 넘어섰다. 약 1개월 전 5천 포인트를 돌파한 뒤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해외 투자기관 사이에서 반도체주 중심의 강세장이 한동안 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이제는 상승 여력이 한계를 맞을 수 있다는 관측이 엇갈린다.블룸버그는 25일 "한국 증시 시가총액이 프랑스를 넘어 세계 9위에 등극했다"며 "인공지능(AI) 열풍이 반도체주 상승을 견인한 결과"라고 분석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2% 넘는 상승폭을 보이며 역대 첫 6천 포인트 고지를 넘었다. 강세장이 이어지며 한때 6100포인트도 돌파했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한국 증시 전체 시가총액은 3조7600억 달러(약 5390조 원)로 지난해 초와 비교하면 약 2조2300억 달러가 늘었다.현재 프랑스 증시 전체 시가총액 추정치인 3조6900억 달러를 뛰어넘은 것이다.블룸버그는 한국 주요 상장기업의 주주친화 정책 강화와 인공지능 및 첨단 로봇 공급망에서 한국 업체들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씨티그룹과 맥쿼리는 증시 상승을 사

삼양식품 김정수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수상, 40년 만에 첫 여성 경영인 영예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권위 있는 경영자상을 받았다.삼양식품은 25일 김정수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제41회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1987년 제정 이래 첫 여성 수상자로서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60주년 기념홀에서 열렸다.'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국내 경영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인 한국경영학회가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 및 사회 기여,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경영자상이다.김 부회장은 내수 중심의 전통적 식품 산업 구조를 수출 중심의 글로벌 사업 모델로 전환하며 국내 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삼양식품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5년 기준 약 80%이며 영업이익은 국내 식품업계 가운데 세 번째로 5천억 원을 넘어섰다.김 부회장은 또한 이사회 산하 ESG(환경ᐧ사회ᐧ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제도화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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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화학군만 30년 재직한 전략가이자 신사업 전문가, 고부가 스페셜티 포트폴리오 전환 주력 [2026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Who Is?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39세에 그룹 회장 올라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세 확장, 책임경영 미흡·옥상옥 지배구조 비판도 [2026년]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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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플랜트 전문가로 3연임 성공, 내부거래 의존 낮추기 포트폴리오 다각화 힘실려 [2026년]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Who Is?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보험업 전반 이해도 높은 9년만의 '단독 대표', 리스크 관리로 위기 돌파구 모색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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