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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D램 등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올해도 더욱 심각해지며 제조사들의 가격 결정력이 고객사들에 확실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전례 없는 반도체 호황기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전성기'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증권사 번스타인이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내고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기존 270달러에서 330달러로 상향했다고 4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더스트리트가 보도했다.직전 거래일인 2일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하루만에 10.5% 상승한 315.4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최근 1년 동안 마이크론 주가는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세를 반영해 약 218% 상승했다.이런 효과는 자연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도 반영되며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유례 없는 호황기가 찾아오고 있다는 평가에 힘을 실었다.더스트리트는 최근 인공지능 관련주 전반의 흐름 속에 메모리반도체는 분명한 예외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LG전자가 CES 2026에서 가사에서 해방된 집을 구현혔다.LG전자가 미국 현지시각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고객을 중심으로 공간과 제품을 조화롭게 조율하고 행동하는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의 진화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LG전자는 '당신에게 맞춘 혁신(Innovation in tune with you)'을 주제로 2044㎡ 규모 전시관을 조성했다. 집, 차량, 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혁신 제품과 솔루션들이 서로 연결돼 고객을 중심으로 맞춰지는 모습을 보여준다.전시관 입구에는 초슬림·초밀착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AI W6' 38대를 천장에 매달아 만든 초대형 오브제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조형물은 두께 9mm 대에 불과한 무선 올레드 TV 38대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연출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정 위치에서 바라볼 때 서로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배터리에 필수 소재인 리튬 가격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시장의 호황으로 올해도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리튬은 지난 수년 동안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대폭 하락했는데 바닥을 찍고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5일 로이터는 4명의 분석가 전망을 인용해 "올해 세계 리튬 수요가 17%에서 최대 3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에 올해 리튬 가격이 1톤당 최대 20만 위안(약 4136만 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예측을 로이터는 내놨다.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배터리 등급 리튬 가격은 1톤당 11만8천 위안(약 2440만 원)을 기록했다.컨설팅업체 푸바오의 진위 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ESS 부문 리튬 수요가 예상치를 뛰어넘었다"며 "ESS용 배터리는 앞으로 리튬 시장 판도를 바꿀 중요한 요소"라고 평가했다.투자은행 UBS는 올해 ESS용 배터리에 쓸 리튬 수요가 지난해보다 55% 증가할 것이라고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한화로보틱스는 5일 새 대표이사로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우 신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경영 컨설팅업체 맥킨지앤컴퍼니를 거쳐 맥큐스인코포레이티드와 코너스톤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그 뒤 2024년 한화그룹에 합류해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으로서 기계 부문 경영 효율화와 신사업 발굴 업무 등을 맡았다.회사 측은 "우 대표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기업에서 30년 이상 현장 경험을 두루 쌓아온 '전략통'"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개발과 함께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생산 효율화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화로보틱스는 우 대표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올해 △고가반하중 협동로봇 HCR-32 △초경량·초소형 용접로봇 HCR-5W △스탠다드 플랫폼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협동로봇과 무인운반차(AGV)와 AMR의 활용도가 제조·서비스 분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적용과 함께 효율을 극대화해 글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미국 전문가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재난 기관 해체 정책 때문에 올해 미국의 대처 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4일(현지시각) 가디언은 재난 전문가들을 취재한 결과 올해 미국의 기후피해가 전례 없을 정도로 커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모니카 메디나 전 미국 해양대기청(NOAA) 수석 부국장은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다'며 '끊임없이 고조되는 위협에도 무너져 가는 안전망에 직면해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지난해 1월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쓸모없는 조직이라며 허리케인 시즌만 끝나면 해체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각 주 정부에 재난 대응 역할을 이관하고 연방정부의 관련 예산은 감축하기 위한 조치였다.연방재난관리청은 지난해 초부터 대규모 인력 및 예산 감축을 단행해 재난 대응 능력이 크게 약화됐다. 이 때문에 지난해 7월 발생한 텍사스주 홍수참사 당시 연방재난관리청이 제때 재난 경고를 보내지 않아 135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당시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재난관리청은 제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가디언에 따르면 연방정부가 수색 구조팀

아워홈, 글로벌 청소년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아워홈이 국내 고등학생들에 기업 실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아워홈은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학부 한인 비즈니스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전략 경진대회 '비즈니스 블랙 박스(BBB)' 2025년 우승팀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 인턴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22~31일 아워홈 서울 마곡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5년 BBB 우승팀인 만 14~17세 국내 고등학생 6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신제품 기획부터 사업장 견학과 시장조사, 마케팅 프로그램 기획 등 실제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업무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 아워홈은 유관 부서 사이의 협업 참여, 실무자 멘토링, 자기 성찰 프로그램 등으로 참가자들이 진로 방향을 주체적으로 설정하고 성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아워홈은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실제 기업 현장을 경험하며 비즈니스 전반에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접점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 신년회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룹은 올해 신년회를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했고, 이날 이메일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새해 메시지에서 "제품의 핵심 경쟁력이 인공지능(AI) 능력에 의해 판가름 나는 시대가 됐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보면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이미 수백조 원 투자로 우위를 선점해 온 데 비해 우리가 확보한 역량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하지만 우리는 물리적 제품의 설계와 제조에 있어서 만큼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우리가 더 큰 미래를 보고 다양한 파트너들과 과감한 협력으로 생태계를 넓혀 나간다면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경영환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정 회장은 "2026년은 그동안 우리가 우려하던 위기 요인들이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경영환경과 수익성은 악화되고, 경쟁사의 글로벌 시장 침투는 더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미국 현지시각)까지 나흘 동안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더 퍼스트룩'은 삼성전자가 CES에 맞춰 진행하는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등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한 명칭으로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있다.삼성전자는 윈 호텔에 업계 최대인 4628㎡(약 1400평)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하고,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삼성 기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전시관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대형 터널 형태의 'AI 갤러리'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전시관은 이번 행사 주제인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에 맞춰,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홈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대만 TSMC가 올해부터 3년 동안 시설 투자에 1500억 달러(약 217조 원) 이상의 금액을 지출할 것이라는 증권사 골드만삭스의 전망이 나왔다.글로벌 주요 고객사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위탁생산 주문 물량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첨단 미세공정 생산라인 증설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골드만삭스가 보고서를 내고 대만 증시에 상장된 TSMC 목표주가를 기존 1720대만달러에서 2330대만달러로 높였다고 투자전문지 인베스팅닷컴이 5일 보도했다.직전 거래일인 2일 TSMC 주가는 1585대만달러로 거래를 마쳤는데 약 47%의 상승 여력을 바라본 셈이다.TSMC 인공지능 반도체 생산 라인이 최소한 2027년까지 공급 부족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골드만삭스의 전망이 반영됐다.골드만삭스는 특히 TSMC의 3나노 및 5나노 미세공정 품귀 현상이 가격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해당 공정의 2026년 및 2027년 매출 증가율 전망치는 기존 22%씩에서 각각 30% 및 28%로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한국 주요 조선사들의 2026년도 선박 수주가 460억 달러(66조54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2025년 한국 조선 4사의 수주는 362억 달러(52조3500억 원)로 2024년 376억 달러(54조3800억 원)보다 작지만 2025년 합산 매출 기준 365억 달러(52조 원)에서 백로그길이(수주잔고 기간) 3년은 유지된다"고 분석했다.LNG운반선 수주 증가에 힘입어 2026년도 예상 수주금액을 460억 달러로 제시했다.통상 연간 LNG생산량 100만 톤(MPTA) 당 2척이 필요한 것을 기준으로, 글로벌 LNG운반선 발주는 2026년 100척 안팎으로 예상했다.최 연구원은 "총 연간 LNG생산량 5650만 톤(MTPA) 규모의 LNG 생산·액화 프로젝트가2029년 완공 예정으로 건설 중인데, 발주된 LNG운반선은 21척에 불과하다"라며 "110척의 LNG운반선 수요에 맞춰 90여 척 규모의 신조 발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2025년에 최종투자결정(FID)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경영 목표로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김 사장은 5일 신년사에서 "'고객이 원하는 가치 실현'이라는 하나의 목표에 전사적인 역량 집중하겠다"며 "압도적인 제품 경쟁력과 원가 구조 혁신으로 확실한 '고객 가치'를 증명해 내겠다"고 말했다.올해 추진할 4가지 핵심 과제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 잠재력 실현 △제품력과 비용 혁신의 실행력 강화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실행 가속화 등을 제시했다.김 사장은 "ESS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기 공급을 위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서의 ESS 전환을 가속화해 공급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고객의 선택은 결국 제품과 원가 경쟁력에서 결정된다"며 "핵심 제품에서 명확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재료비·가공비 개선을 비롯해 원재료 확보 투자와 재활용 등으로 구조적 원가 경쟁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피 장중 사상 최초 4400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43.7원 출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400선을 넘어섰다.5일 오전 9시2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2.53%(109.21포인트) 오른 4418.84를 보이고 있다.코스피는 직전거래일인 2일 4300선을 넘어선 뒤 이날까지 사상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반도체 호황 기대감이 이어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상승이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직전거래일보다 1.77%(76.29포인트) 오른 4385.92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2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다우(0.66%) S&P500(0.19%) 나스닥(-0.03%) 등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저가 매수세로 강세 출발했으나 고점 부담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며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다"고 설명했다.이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44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2901억 원어치와 145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오르

[서울아파트거래] 개포우성 1차 전용 127.61㎡ 52.5억

서울 강남 대치 개포우성 1차 아파트 전용면적 127.61㎡(148㎡, 44.8평)가 52억5천만 원에 거래됐다.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 1차 전용면적 127.61㎡ 3층 매물은 지난해 12월6일 52억5천만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최고가는 지난해 11월 기록된 56억5천만 원(4층)이다.개포우성 1,2차 아파트는 높이 15층, 14개동, 1140세대 규모 단지로 1983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우성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용적률은 179%, 건폐율은 15%다.전용면적 기준 84.81㎡(102㎡, 30.9평)~189.98㎡(214㎡, 64.8평)로 이뤄져 있다.양재천변에 있고 '강남 8학군' 대치동 한복판에 있어 숙명여자고등학교와 중앙사대부속고등학교 등과 가까워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도곡역과 맞닿아 있고 대치역과도 매우 가깝다.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조합은 세워지지 않았고 추진위원회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환 기자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환경재단이 새 사무총장을 선임했다.환경재단은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지난 1일자로 공식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지난해 11월 창립 23주년 기념 행사에서 발표한 '2030 비전'의 본격적 실행을 위한 전략적 조치였다. 환경재단은 당시 2030년까지 그린리더를 1천만 명 양성하고 그린 디지털 전환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정 총장은 2003년에 환경재단에 합류해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이다. 대외협력팀장, 기획실장, 그린사회공헌국장, 그린CSR센터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며 환경재단의 성장과 주요 사업 추진을 주도해왔다.특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아시아 지원 사업, 기업 파트너십 연계 프로그램 등을 총괄하며 환경재단의 CSR 기반 협력 확대와 환경 의제 확산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환경재단은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은 조직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기후금융 기반의 모금 전략 고도화를 안정적으로 이끌 리더십을 갖췄다'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보다 젊고 유연한 조직 체계를 구축해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정 총장은 향후 환경재단의 중장기 방향성을 바탕으로 비전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기업·시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AI 기반 방송·미디어 기술 혁신에 137억 투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년 총 137억6700만 원을 투자하는 방송미디어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5일부터 신규지원 과제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 개인 맞춤형 미디어 이용 증가, 제작비 급증 등에 대응해 인공지능 기반의 방송미디어 제작, 서비스 혁신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디지털미디어 혁신 기술개발과 재구성이 가능한 미디어 핵심기술개발 등 2개 사업, 총 12개 과제에 대해 지원되며, 이 중 디지털미디어 혁신 기술개발 사업 내 8개 신규지원 과제에 대한 공모가 진행된다.인공지능을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 적용하여 비용은 줄이고 품질은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전 주기 혁신 기술개발에 올해 총 95억6700만 원을 투자한다.인공지능을 활용해 대화형 방식으로 방송콘텐츠를 기획, 제작, 편집하고 전 과정을 통합 제어하는 기술 개발 및 여러 제작자가 콘텐츠를 실시간 공동 편집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인공지능 기반의 특수효과 생성 기술개발 및 영상 속 인물과 사물을 디지털 요소로 전환해 다양하게 재구성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58억6700만 원을 지원한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SK하이닉스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5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50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2일 SK하이닉스 주가는 6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정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스토리지 시장지배력이 확대됐다"며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 믹스 개선과 고용량 쿼드러플레벨셀(QLC) 기업용SSD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SK하이닉스는 2025년 4분기 매출 30조8천억 원, 영업이익 16조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26.1% 늘어나느 것이다.이는 시장기대치인 영업이익 15조1천억 원을 웃도는 것이다.SK하이닉스는 제품 평균판매가 상승효과를 누린 것으로 파악된다.HBM3E 출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AI 메모리 시장지배력이 상승했고, 범용메모리 가격 상승을 바탕으로 제품 구성비(믹스)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반도체 우주항공 장비 'EMI 쉴드 X' 출시, 저궤도 위성통신 수요에 대응

한미반도체가 우주항공과 저궤도 위성통신(LEO) 시장의 수요 확대에 발맞춰 필수공정 장비인 'EMI 쉴드 2.0 X' 시리즈를 5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하는 EMI 쉴드 2.0 X 시리즈는 △EMI 쉴드 비전 어테치 2.0 X △EMI 쉴드 비전 디테치 2.0 X △EMI 쉴드 마이크로 쏘 & 비전 플레이스먼트 2.0 X △EMI 쉴드 테이프 마운터 2.0 X △EMI 쉴드 테이프 레이저 커팅 2.0 X 등 모두 5종이다.한미반도체는 2016년 EMI 쉴드 장비를 처음 선보인 이후 해당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글로벌 우주항공 업체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이번 신제품은 2022년 12월 이후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EMI 쉴드 2.0 X 시리즈는 정밀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EMI 차폐막 부착 장비인 'EMI 쉴드 어테치 2.0 X'에는 독자 개발한 

코오롱베니트 AI 전환 전담 조직 'AX센터' 신설, 업무 혁신 추진

코오롱베니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 내부 업무 혁신과 대외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AX센터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AX센터는 기존에 코오롱베니트 내부에 분산돼 있던 AI 기술 관련 여러 기능과 팀을 하나로 통합한 조직이다.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대외 사업으로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AX센터는 △커머스팀 △플랫폼팀 △연구개발팀 △미래기술팀 등 4가지 기능별 전문 조직으로 구성돼 기술 검토부터 업무 적용, 사업화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유기적 체계로 연계되도록 설계됐다.연구개발(R&D)팀은 새로운 AI 기술과 활용 가능성을 검토해 플랫폼과 솔루션에 반영하고, 미래기술팀은 중장기 관점에서 향후 AI 전환에 필요한 기술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이를 바탕으로 플랫폼팀은 AI 기반 업무 환경을 위한 기본 체계와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구축·운영하며, 커머스팀은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사업화하는 역할을 맡아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확장을 추진한다.AX센터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프롬튼'을 코오롱그룹 전반에서 공통으로 활용하는 표준

인크로스 최대주주 SK네트웍스로 변경, "광고·커머스·AI 시너지 창출"

인크로스가 2026년 새해를 맞아 SK네트웍스를 새로운 최대주주로 맞이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인크로스는 지난해 10월 SK스퀘어와 SK네트웍스 간 체결된 주식 매매 계약에 따른 제반 절차를 모두 마치고, 1월2일자로 최대주주가 SK네트웍스로 변경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단순한 소유 구조의 변동을 넘어 인크로스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인크로스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머스 전문성을 강화해 온 만큼 새로운 대주주와의 시너지를 통해 2026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인크로스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우선 SK네트웍스가 보유한 다양한 기업과개인거래(B2C) 사업 인프라를 인크로스의 광고·커머스 역량과 결합해 고객 커버리지를 확대한다.또 SK네트웍스의 광범위한 소비자 접점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광고주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아울러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혁신을 가속화해 광고, 커머스 사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인다.특히 자체 AI 기반 콘텐츠 마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50% 중반대를 유지했다.리얼미터가 5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는 54.1%, 부정평가는 41.4%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12.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직전조사(29일 발표)보다 0.9%포인트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0.8%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는 지난달 3주차 조사 이후 4주 만에 약간이나마 반등했다. 이 대통령 지지도는 리얼미터 조사에서 8주째 50% 초·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긍·부정 격차는 직전조사(11.2%포인트)보다 1.7%포인트 늘어났다.지역별로 경기·인천에서는 긍정 평가가 55.8%, 부정 평가는 39.9%로 나타났다. 서울은 긍정 51.5%, 부정 44.7%로 집계됐다. 광주·전라에서는 긍정 평가가 77.2%로 가장 높았고 부정 평가는 18.6%였다.대구·경북에서는 긍정 평가가 32.2%에 머문 반면 부정 평가는 61.6%로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 대전·세종·충청은 긍정 51.8%, 부정 42.2%로 조사됐다.연령대별로는 40대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출시 3개월 반만에 판매량 100만 장 넘겨

네오위즈의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100만 장 이상 판매됐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유통하고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9월11일 정식 출시된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약 2주 만에 50만 장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중 출시 이후 약 3개월 반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겼다.'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인디 게임 개발사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한 게임이다.MOBA 스타일을 결합한 역동적인 로그라이트 액션과 최대 4인까지 지원하는 실시간 협동 플레이 등 독창적인 게임성에 힘입어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국내외 이용자와 평단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도 이끌어냈다. 글로벌 비평 사이트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각각 84점, 86점을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유지했다.또 이용자 중심의 소통으로 호평을 받았다.'셰이프 오브 드림

네이버클라우드-부산시, 생성형 인공지능 행정 서비스 전면 적용

네이버클라우드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부산시 특화 AI 구축,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 도입 등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부산시는 행정업무 수행방식의 전반을 개선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행정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해 4월부터 부산형 AI 서비스 도입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부터는 부산시 전 부서의 AI 도입을 시작한다.향후 3년간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부산형 AI 행정 서비스를 공공 AI 행정의 표준 모델로 완성한다.첫 단계로 부산시는 지난해 네이버클라우드의 경량화 AI 모델인 'HCX-DASH(하이퍼클로바X 대시)'를 기반으로 부산시 특화 AI 모델 구축에 착수해 행정 규정과 사례, 지역 정보 등 약 16만 건에 달하는 행정 데이터를 학습시키며 신속한 행정 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다.그 뒤 모델 업그레이드를 통해 질의응답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LG유플러스 '키즈폰 무너 에디션2' 출시, AI가 유해 이미지·문자 감지

LG유플러스는 자체 캐릭터인 무너를 활용한 유플러스 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색상은 블루와 그레이 2가지이며, 출고가는 36만9500원이다.유플러스 키즈폰 무너 에디션2는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해 선보이는 9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이다.삼성전자의 갤럭시 A17 LT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바탕화면과 테마에 적용됐다.LG유플러스는 △키즈 골전도 에어 이어폰 △무너 파우치 △폰 케이스 △넥스트랩 △무너 스티커 △액정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한다.이번 키즈폰에는 유해 이미지와 문자를 인공지능(AI)가 감지하고 알림을 주는 'AI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이 기능은 자녀가 유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캡처·다운로드할 경우 AI가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이미지를 삭제하도록 안내한다.또한 비속어 등 유해한 키워드가 포함된 SMS 문자를 받은 경우에도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기존 키즈폰에서 제공하는 핵심 보호 기능도 그

키움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하향, 인디 브랜드 비중 상대적으로 낮아"

한국콜마 목표주가가 낮아졌다.최근 화장품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디 브랜드 거래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기업가치 산정에 불리하게 작용했다.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5일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9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2일 한국콜마 주가는 6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조 연구원은 "최근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에서는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콜마는 인디 브랜드보다 글로벌 대형 화장품 회사(MNC) 거래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중국과 미국 법인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조 연구원은 "중국 법인은 고수익 제품군을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매출이 아직 손익분기점(BEP)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법인은 기존 립 제품 고객사의 주문이 줄어든 데다 신규 고객사 유입도 제한적이어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국내 법인에서는 안정적 수주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조 연구원은 "지난해

iM증권 "이번주 환율 1420~1460원 전망, 베네수엘라 사태 영향 제한적"

이번 주 원/달러 환율 변수로 베네수엘라 사태의 유가 영향이 꼽혔다.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5일 "베네수엘라 사태에 따른 유가 추이가 이번 주 글로벌 외환시장에 중요한 변수"리며 "다만 베네수엘라 사태가 유가에 미칠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20~1460원으로 제시됐다.미국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서 새 정부로 정권 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베네수엘라는 3천억 배럴 이상이 원유 매장량을 지닌 나라다. 원유 생산 측면에서 세계 1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럼에도 베네수엘라의 실제 원유 생산량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박 연구원은 "그동안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 영향 등으로 국제 원유시장에서 베네수엘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했다"고 설명했다.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00만 배럴 수준으로 알려

키움증권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올해 신제품 출시로 매출 증가 예상"

셀트리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냈을 가능성이 높고 올해도 바이오시밀러(생체 의약품 복제약) 출시에 따라 매출 증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5일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2일 셀트리온 주가는 20만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허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2025년 4분기 시장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새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셀트리온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839억 원, 영업이익 477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40% 늘어나는 것이다.허 연구원은 "고마진의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신제품과 기타 신규 제품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이라며 "올해 신제품의 입찰 확대 등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셀트리온은 올해 알레르기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와 눈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을 출시할 것으로

SK쉴더스 대표 민기식 신년사, "보안 기준 높아져, 책임과 기준 먼저 정립해야"

민기식 SK쉴더스 대표가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밝혔다.민 대표는 5일 신년사에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을 만큼, 보안이 작동해야 하는 기준 자체가 높아지고 있다"며 "붉은 말처럼 2026년은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우리가 어떤 기준과 책임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먼저 정립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올해 경영 방침으로 먼저 고객 신뢰를 모든 판단의 출발점으로 삼고, 준법·안전·보안을 업무 전반에 일관되게 내재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문서와 규정에 머물렀던 원칙을 실제 업무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기준으로 정착시키고, 현장 안전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해 절차가 업무의 부담이 아닌 안정적인 운영의 기반이 되도록 한다.사업 측면에서는 사이버보안과 물리보안 전반에 걸쳐 기존 성과를 만들어왔던 방식을 근본부터 점검한다.사이버보안 영역에서는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구독형 보안이라는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 형성을 선도해 나가고, 물리보안 영역에서는 인구 구조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확

하나증권 "인공지능 가속기 수요 증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주목"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5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가속기 수요가 어드밴스드 패키징, 로직 웨이퍼, 메모리 등 핵심 요소들을 압박하면서 2027년 시장 확대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의 테마로 '반도체'를 제시했다.관련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등을 꼽았다.하나증권은 '2026년 견고한 메모리 가격 전망에 실적 전망치가 상향되며 반도체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가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하나증권은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범용 디램(DRAM)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증설 가능한 Fab(P4) 보유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4) 본격 확대 시점인 올해 하반기부터 HBM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김민정 기자

NH투자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IMA 인가·스페이스X 투자 긍정적"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5일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2천 원에서 3만6천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2일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2만465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에게 2025년은 과거 스페이스X와 네이버파이낸셜 등의 투자가 성공적이었음을 증명하는 한 해였다"며 "2026년은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양쪽의 영역 넓혀갈 계획이고 이미 보유한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확대 등 주주환원 모멘텀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말 사업을 시작한 종합투자계좌(IMA)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윤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2호 IMA 상품(원금보장, 3년 폐쇄형, 기준수익률 연 4%, 성과보수율 30%, 안분배정 방식)을 출시했다"며 "조달액 확대보다는 안정적 운용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한국투자증권의 상품과 일부 차이가 존재하나, 현재 고객입장에서는 체감하기 어렵다"며 "실제 만기 시 수익률에 따라 증권사 역량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1억3213만 원대 상승,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에도 투자심리 개선

비트코인 가격이 1억3213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뒤에도 비트코인 투자심리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9% 오른 1억3213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5% 오른 454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07%) 비앤비(1.09%) 유에스디코인(0.00%) 트론(0.00%) 에이다(0.52%)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0% 내린 3021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51% 내린 1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도지코인(-1.3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화폐 투자심리를 추적하는 지표인 코인마켓캡 공포탐욕지수가 2025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중립'을 나타냈다.

[데스크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당적 없는' 사람에게 원전 문제 대답하라고 한 이유

어떤 정치인이 이상적일까.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이 질문에 대해 고전 '소명으로서의 정치'에서 이렇게 정리했다.'신념을 버리지 않으면서 현실의 악마적 힘을 직시하며 결과에 대해 도망치지 않는 사람'.좀 더 부연해서 설명해 보자. 베버는 전문 직업인, 특히 정치인이 겪는 딜레마를 '신념 윤리'와 '책임 윤리'의 갈등으로 설명했다.신념 윤리는 결과와 관계없이 자신이 가진 가치와 도덕적 원칙을 고수하려는 태도를 말한다.반면 책임 윤리는 현실적 결과를 고려해 원칙을 양보하더라도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려는 의식이다.베버는 이 두 윤리가 서로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이 둘을 함께 가지려는 시도가 진정한 '소명(Beruf) 의식'이라고 봤다.즉 어떤 행위에 따른 예견 가능한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 정치인의 윤리라는 것이다.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한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 감각'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2026년 대한민국 사회에서 베버의 이런 지적이 고려돼야 하는 대표적 이슈로 원전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원전 문제

[당신과 나의 마음] 덜덜 떨며 술빚는 '흑백요리사2' 윤주모처럼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원래는 서바이벌류의 방송을 잘 못 보는 편이다. 누군가의 탈락을 전제로 비교와 견제를 극대화하는 구성이 (흥행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을 불편하게 해서다.흑백요리사에서는 도전자들이 서로를 깎아내리기보다 존중하고, 결코 실패를 조롱하지 않는다. 그 점이 마음을 놓이게 했는지 기쁘게 빠져들었고, 시즌2 역시 즐겁게 따라가고 있다. 제작진의 끊기신공에 탄식하며, '결과가 궁금하지만 미리 알고 싶진 않아' 모드로 한 주를 보내고 있다.시즌1에 이어 등장한 다양한 흑수저 요리사 중 특히 눈에 들어온 사람은 술빚는 윤주모(이하 윤주모)님이었다. 화면에 적나라하게 보이는 손떨림에서 윤주모님의 엄청난 긴장이 그대로 전해졌다. '덜덜'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느낌이다. '호달달'이라는 표현을 붙이고 싶어지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윤주모님은 요리 내내 호달달 떨면서도 생존 미션을 하나씩 통과해 나간다.발표나 시험처럼 자신의 역량이 평가받는 상황에서의 불안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 긴장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므로, 약물치료나 인지행동적인

유진투자 "국내 에너지 전환 올해부터 본격화, 한국 주요 시장 부상하는 원년"

국내 에너지 전환 정책이 2026년부터 본격화되면서 한국이 관련 기업에게 주요 시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됐다.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2026년부터 국내 에너지 전환은 실행 모드로 진입한다"며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의 설치 확대가 구조적으로 시작되며 관련 업체에게 국내 시장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다"고 내다봤다.이재명 정부는 현재 약 3GW 수준인 재생에너지 설치량을 5년 내에 10GW 수준으로 늘린다는 방침을 세워뒀다.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올해가 실행이 본격화돼야 하는 시점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의 유인책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한병화 연구원은 "현 정부 임기말까지 10GW 수준까지 늘리려면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정부가 중심이 된 입찰제도, 계획입지제도로 전환되고 최종 실행자인 지자체가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도록 하는 유인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발전 공기업 통합 등 전력 시장 구조 개편도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됐다.한 연구원은 "전력 시장 구조 개편은 지속

우원식 국회의장 Who Is?

우원식 국회의장

외유내강형 5선 의원, 계엄해제 이끌고 국회 정상화 주력 [2026년]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Who Is?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SK 반도체·AI에 대규모 투자 주목, 재계 대변인으로 광폭 행보 [2026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Who Is?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방산과 조선 통해 최대 실적 달성, 세 아들에 '3세 경영승계' 중 [2026년]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Who Is?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경제위기 극복 최우선 과제, 내란종식과 검찰·법원개혁까지 할일 태산 [2026년]

HLB '삼성 신화' 김태한의 바이오 컨트롤타워 가동, 계열사 명운 달린 글로벌 상업화 총력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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