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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사장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지대윤은 퓨쳐켐의 대표이사 사장이다.테라노스틱스 구현을 목표로 진단 및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1955년 8월13일 부산에서 태어났다.서강대학교 화학과를 나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유기화학 석사학위를,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어바나샴페인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미국 UC버클리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쳤으며 KAIST에서 촉매화학실 연구원, 응용과학연구부 선임연구원 등을 지냈다.이후 인하대학교 화학과에서 교수로 부임해 1999년 퓨쳐켐을 설립했다. 모교인 서강대학교 화학과로 자리를 옮겼다.학자 출신 오너경영인이다.방사성의약품에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기술을 중시한다.세계방사성의약품학회(SRS) 의장을 지냈으며 2021년 세계방사성의약품학회에서 영구직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CSO

차원태차바이오그룹부회장겸 차바이오텍 CSO. 차원태는 차바이오그룹부회장 겸 차바이오텍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다.1980년6월24일 차병원바이오그룹설립자인차광렬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아들로태어났다.미국듀크대학교생물해부학과를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공중보건학석사학위를받았다.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슬론스쿨에서MBA과정을마쳤으며 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보건학박사학위를받았다.차병원바이오에입사했다.차헬스케어시스템의 자회사인차헬스시스템의글로벌전략기획실장과최고운영책임자,미국LA할리우드차병원최고운영책임자를거쳐 차헬스시스템사장에올랐다.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을맡았으며2025년9월차바이오그룹 부회장에 올랐다.오너 3세로 경영전면에나서며 차바이오그룹의 미래 가치와성과를 창출할 적임자로서 경영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Who Is ?] 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 부사장

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 부사장. 이희준은 현대바이오랜드의 대표이사 부사장이다.유통 DNA를 접목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목표로 두고 있다.1968년 1월25일 태어났다.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했다.현대그룹에 입사했다. 현대그룹 영업전략실을 거쳐 현대백화점중동점장, E-사업부장, 목동점장, 기획조정본부 상무로 일했다.2020년 10월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영업과 기획부문에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의 협업을 통해 건기식 사업을 확대했으며 헬스케어 사업 확장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경영활동의 공과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가 2023년 12월6일 산타원정대 릴레이 캠페인에

[12월23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판 돈으로 신사업 키운다?, 계열사와 묶음 투자 땐 '사익편취' 논란 ● 대전·충남 35년 만의 '재결합', 이재명의 '경제 거점 특별시' 공감대 확보 속도전 ● [2025 기후결산(상)]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몸사리는 기업들, 글로벌 '탈ESG' 가속화 ● 유럽 전기차 배터리 자급체제 구축에 프랑스 재도전, '노스볼트 실패 사례' 떠오른다 ● SK '리밸런싱'으로 현금 10조 이상 확보, 최태원 AI·에너지로 사업구조 전환 본격화

'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농심 주식 16억 매수, 지분 0.65%서 0.71%로 늘어

농심그룹 오너 3세 신승열 농심미분 해외사업본부장이 농심 지분을 장내 매수로 추가 확보하면서, 경영권 확대에 나섰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에 따르면 신 본부장은 지난 16일 농심 보통주 3738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42만7605원으로, 매입 금액은 총 15억9998만6380원이다.이에 따라 신 본부장의 농심 보유 주식 수는 기존 3만9400주에서 4만3138주로 늘었다. 이에 지분율도 0.65%에서 0.71%로 확대됐다.농심미분은 미분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신춘호 회장 삼남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지분 6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신 본부장 역시 농심미분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신 본부장의 지분 추가 매수 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확인됐다.신동익 부회장의 장남 신 본부장은 2022년부터 농심미분 해외사업본부를 이끌며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올 초에는 기타비상무이사로 메가마트 이사회에도 합류하면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농심은 최대주주인 농심홀딩스가 지분 32.72%를, 율촌재단이 4.83%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의 장남 신상열 상무가 3.29%, 신동익 부회장이 1.87%를 갖고 있다. 조성근 기자

방사청, 3.3조 투입해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기본계획 세워

전투기 엔진을 국내 최초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방위사업청은 22일 제1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첨단 항공엔진을 국내에서 연구·개발하는 기본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첨단 항공엔진 개발사업은 차세대 전투기 등과 같은 미래 항공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기본 추력 1만6천 파운드포스급(후기연소기 가동시 2만4천 파운드포스급) 터보팬 엔진을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방사청은 이 사업을 통해 첨단 항공엔진 시제 개발 및 제작·개발, 인증시험을 시행하고 체계장착 비행시험 준비를 마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대한민국 4.5세대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의 엔진보다 추력이나 연비가 10~15% 개선되도록 개발해 유인 차세대 전투기와 대형 무인기에 장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40년까지로, 총사업비는 약 3조3500억 원이다.방사청 관계자는 언론브리핑에서 '해당 사업을 방위력 개선 사업과 관련한 의사 결정을 권위 있게 할 수 있는 방추위 안건으로 보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2027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게 노력해 최대한 빨리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 거리 쏟아져 나온다 만류해지만 윤석열 '결심 섰다'고 대답" 증언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지난해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선포를 만류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거절 의사를 보였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12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는 정 전 실장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정 전 실장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국무위원들은 대통령을 만류하는 분위기였다고 진술했다.정 전 실장은 국무위원들 요청에 따라 집무실로 들어가 윤 전 대통령에 '계엄을 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그는 '대통령에게 '계엄을 발동하시면 안 됩니다. 시민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올 것이고 설득하기가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며 '그러자 대통령이 '이미 결심이 섰으니 더 이상 설득하지 말라'고 답했다'고 했다.정 전 실장은 명시적으로 비상계엄에 찬성 의사를 밝힌 국무위원은 김 전 국방부 장관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검찰 명태균·김영선에 징역 6년·5년 각각 구형, "선거·정당제 심각 훼손"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 심리로 열린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명씨에게 징역 6년 및 추징금 1억6070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5년 및 추징금 1억6070만 원,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선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한 김 전 의원에게는 징역 5년, 추징금 8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이 사건은 범행은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결정하는 단계에서부터 영향력으로 정당의 후보자 추천 과정을 왜곡시켜 공직에 취임할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정당 추천 후보자로 결정되게 할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선거 제도와 정당 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사회적 해악이 매우 크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은 또 '김태열(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을 제외한 나머지 피고인들은 수사 및 재판 과정 내내 일반인의 경험칙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비합리적인 주장을 하면서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스테이블코인 발행 빨라지나, 민주당 TF "규제 협의 거의 끝났고 곧 금융위가 보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정부안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 간사를 맡은 안도걸 의원은 22일 자문위원 간담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관계기관 간 협의는 거의 완료됐다고 보고, 조만간 합의된 내용에 대해 금융위가 보고하게 될 것 같다'며 '(관계기관 사이) 쟁점에 대한 결론은 이달 안에 (도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쟁점별 자문위원 의견을 반영해) TF 입장을 정리하고, 정부안이 나오게 되면 비교·검토해서 최종안을 만드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며 '가상자산 업계와 간담회로 시장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다만 안 의원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발의 시점을 두고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안 의원은 '정부와 협의가 필요하고 보조를 맞춰야 하지 않겠냐'며 '내년 초까지도 가지 않을까 싶다. 내용적으로 확정되더라도 법안 제출되기까지 시간이 걸리잖나'라고 말했다.자문위원들은 입법 후 빠른 제도 정착을 위해 내년 상반기 가운데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디지털자산 발행을 시행해

공정위, 영풍의 계열사 순환출자 금지 위반 의혹 관련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영풍과 영풍의 계열사 와이피씨(YPC)에 제기된 순환출자 금지 규정 위반 의혹 관련 현장조사에 들어갔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7~19일 영풍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벌였다.공정위는 영풍과 그 계열사 YPC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이 규정한 순환출자 금지 등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고려아연이 공정거래법이 금지하고 있는 신규 순환출자 고리 형성 혐의로 영풍과 와이피씨를 공정위에 신고한 데 따른 조치다.공정위 신고서 등을 보면 영풍은 지난 3월 완전 자회사이자 국내 계열사인 와이피씨를 설립해 보유하고 있던 고려아연 주식 526만2450주(지분 25.42%)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넘겼다. 그러면서 '영풍-YPC-고려아연-SMH(고려아연 해외 자회사)-영풍'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가 형성됐다. 올해 9월30일 현재 YPC는 고려아연 지분 27.21%를 보유하고 있다.공정위는 영풍과 YPC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조항을 위반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거래법에서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국내 회사의 순환출자를 형성하는 계열 출자를 금지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

김병기 송언석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 합의, "각자 법안 제출 후 협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통일교 특검을 신속히 실행하기로 합의했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통일교 특검과 쿠팡 연석 청문회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했다. 이날 회동은 김 원내대표가 야권에서 제안한 '통일교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성사됐다.양당은 주요 의제인 통일교 특검과 관련해 각 정당에서 법안을 발의한 뒤 세부 내용을 협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 운영수석 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특검은 각자 법안을 제출하고 협의해서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김은혜 국민의힘 원내 정책수석 부대표는 '국민의힘은 개혁신당과 함께 법안 논의를 했고 현재도 막후 절충이 이뤄져 내일이라도 법안 발의가 가능하다'며 '연내나 이른 시일 안에 협의 절차를 마무리해서 특검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대법원과 법원행정처에서 2명을 추천하고 그중 한 명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형태의

[2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똥을 물에 풀어도 된장이 되지는 않는다"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2일 '오!정말'이다.똥을 물에 풀어도 된장이 되지는 않는다'집권 반 년을 막 넘긴 이재명 정권을 돌아보면 독일 나치당이 독재로 나아가던 과정과 비슷한 점이 너무 많다. (내란전담재판부 법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악법으로 기록될 것이다. 누가 이 법에 찬성표를 던졌는지 영원히 기억해달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무너뜨린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되어야 할 이름들이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똥을 물에 풀어도 된장이 되지는 않는다. 앞문으로 들어가려다 슬그머니 창문으로 기어

삼성중공업 협력사 관리자 21m 선박서 추락사, 5월 이어 또 사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노동자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용노동부와 거제지역 노동단체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40분경 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도장공정에서 협력업체 관리자가 진수한 선박의 도장 스프레이 작업 중 21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사고 당시 안전모 등은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통영 해경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삼성중공업은 사고 선박에 대한 전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23일 오전에는 야드 전체를 대상으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전사원 특별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5월8일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끊어진 크레인 와이어 파편에 맞아팔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같은 달 27일에는 사외 외주 업체 직원이 선박용 크레인 모노레일 부품 수리 중 끼임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해에도 삼성중공업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질 않았는데 2024년 1월에도 계단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했고, 이어 9월에는 조선소 내에서 트레일러와 자전거의 충돌로 소속 노동자가 사망했다. 조성근 기자

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부사장으로 '광속 승진',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발굴 짊어져

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전무가 입사 4년5개월 만에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이번 승진과 함께 그룹 전체 미래사업을 총괄하는 직책을 맡았다.오리온은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제과 이외 영역 사업 확대, 인수합병(M&A) 등 전방위적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 해외사업을 바탕으로 최대 실적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오리온은 그에 걸맞은 기업가치를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담서원 부사장은 제과업체를 벗어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체화하며 기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하고, 초고속 승진을 정당화할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이 과정에서 현재 전문경영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오리온에 오너경영체제가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22일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담 전무는 부사장 승진과 함께 그룹 전체 미래 성장 동력과 그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책임을 전적으로 짊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오리온은 이날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글로벌 본부(헤드쿼터)인 한국 법인 내 전략경영본부를 신설하고 담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본부장에 선임했다. 전략경영본부는 산하

에코프로 11명 임원인사 실시, 박석회 사장으로 승진

에코프로가 22일 사장 1명, 부사장 4명, 상무 5명, 전문가(EP) 1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키는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번 인사에서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이사를 에코프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박 사장은 재활용 시장이 어려움에 봉착한 가운데서도 손익개선 등을 통해 에코프로씨엔지의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의 성과 창출해 기여한 이승환 에코프로 미래전략본부장과 장인원 에코프로 글로벌 자원실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회사는 지난 4년 동안 약 7천억 원을 투입해 니켈 제련소 투자를 단행했고 이차전지 가치사슬 확장과 그룹 흑자 구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연창교 에코프로비엠 안전환경본부장과 안병승 에코프로에이치엔 AMC솔루션사업담당장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연 부사장은 사고 없는 안전 사업장 구현, 안 부사장은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영업력 확충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양제헌 에코프로 기술전략실장, 이형근 에코프로비엠 영업담당장, 박복동 에코프로이엠 생산담당장, 이명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연구기획팀장, 권오석 에코프로파트너스 전략관리본부장은 상무로 승진했다. 이들은 미래 기술 개발과 영업력 제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에코프로는 윤진경 에코프로에이치엔

[인사] 에코프로

에코프로▷사장 승진 △에코프로씨엔지 박석회▷부사장 승진 △에코프로 이승환 △에코프로 장인원 △에코프로비엠 연창교 △에코프로에이치엔 안병승▷상무 승진 △에코프로 양제헌 △에코프로비엠 이형근 △에코프로이엠 박복동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이명규 △에코프로파트너스 권오석▷전문가(EP) △에코프로에이치엔 윤진경

금융위 사모펀드도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 추진, 이억원 "건전성 강화"

금융위원회가 단기 이익 실현에 매몰됐다는 비판을 받는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등록과 취소 요건을 강화한다.금융위는 22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제3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자본분야 생산적 금융 정책방향이 다뤄졌다.금융위는 책임성·건전성 제고를 위해 PEF 규율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한다.구체적으로 PEF 운용사인 업무집행사원(GP)의 중대한 법령위반 1회만으로도 등록을 취소할 수 있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현재 등록취소 사유가 '비슷한 위법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등으로 규정돼 중대한 위법행위를 저지른 때에도 곧바로 등록취소가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다.GP 등록요건으로는 금융회사 수준의 대주주 적격요건을 신설한다. 위법이력이 있는 대주주의 PEF 시장 참여를 막기 위함이다.GP가 운용하고 있는 모든 PEF 의 운영현황을 일괄 보고하도록 감독당국 보고체계도 정비한다.기존에는 개별 PEF가 운용현황을 보고해 GP가 운용하는 전체 PEF 현황과 리스크 수

엘앤에프 새 대표이사에 허제홍 이사회 의장 선임, "LFP양극재 시장 선점"

엘앤에프는 22일 이사회를 통해 허제홍 이사회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허 대표는 이날 이사회에서 "2026년부터 기술혁신과 역동적인 영업을 통해 공급망 다변화 및 본격적인 출하량 증대를 실현하겠다"며 "한국 최초 리튬·인산·철(LFP)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장 선점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허 대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엘앤에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는 이사회 의장으로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 국내 완성차 업체 및 해외 고객사와의 전략적 관계 확대, 해외투자 등 회사의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했다.허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화학공학 학사, 미국 USC 화학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LG필립스LCD(현 LG디스플레이)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엘앤에프는 새로운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하며 2026년부터 중장기 전략 실행속도와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엘앤에프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이차전지 산업의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을 돌파한 만큼, 2026년부터는 기술력과 마케팅 경쟁력에 따라 산업 내 성장의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중요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점에 허제홍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 9%대 급등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2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스퀘어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SK스퀘어 주식은 전날보다 9.38%(5400원) 오른 6만3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81만5

4대 그룹 총수 경제사절단으로 내년 1월 중국 방문 추진, 경제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내년 1월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22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2026년 1월 초 200개 기업 규모의 중국 경제사절단을 파견하기 위해 기업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대한상의는 23일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를 거쳐 사절단을 꾸린다. 최태원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경제사절단을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모두 사절단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진다.경제사절단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한-중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구체적으로 제조업 공급망, 소비재 신시장 협력, 서비스·콘텐츠 협력 등을 논의하고, 한-중 비즈니스 업무협약(MOU)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코트라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등 경제인 행사도 진행한다.대한상의가 중국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은 7년 만이다.대한상의는 2019년 12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

롯데GRS,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복합 식음 매장 '잇츠 월드' 오픈

롯데GRS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식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롯데GRS는 2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복합 식음 매장 '잇츠 월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잇츠 월드는 함박 스테이크 전문점 '두투머스'와 일본 라멘 브랜드 '무쿄쿠', 젤라또 매장 '젤씨네'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이다. 놀이공원에서 펼쳐지는 맛의 여행을 주제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메뉴가 한 공간에 모였다.약 104평(약 343.8㎡), 좌석 수 130석의 규모로 롯데월드 내부와 외부에서 모두 이동할 수 있다. 두투머스 함박에서는 소고기 함박 스테이크 9종을, 무쿄쿠에서는 일본 라멘과 덮밥 7종을 맛볼 수 있다. 젤씨네에서는 젤라또 8종과 쉐이크 2종, 음료 4종을 선보인다.매장 오픈을 기념해 두투머스나 무쿄쿠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코닥 디지털 카메라를 1일 대여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반납하면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젤씨네는 감성교복, 강남교복 등 교복대여업체와 제휴해 패키지를 구성해 젤라또와 교복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31일까지 10일 동안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1 쿠폰도 증정한다.롯데GRS는 "잇

넥슨 '메이플스토리' PC방 점유율 1위 기록, 서비스 22년 만에 처음

넥슨은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가 PC방 이벤트에 힘입어 처음으로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의 21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PC방 점유율 45.07%를 기록하고 전체 게임 1위에 올랐다.메이플스토리가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은 서비스 22년 역사상 처음이다. 지난 여름에 기록한 점유율 최고 기록 25%를 다시 경신했다.'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8일 '키네시스' 직업 리마스터, '챌린저스 월드 시즌3' 등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 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 21일에는 PC방 이벤트를 선보인 점이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더 로그'는 넥슨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이 운영하는 PC방 플랫폼 서비스 '게토' PC방 데이터를 대상으로 추정치를 제공하는 통계 서비스다. 정희경 기자

농협 노조, 임단협 타결로 23일 예정됐던 총파업 철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NH농협지부가 총파업을 철회했다.금융노조 NH농협지부는 임금ᐧ단체협약 타결로 23일 예정됐던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임단협 타결 주요 내용은 △임금인상율 3.1% 인상 △연말 특별성과급 200% 지급 △시차출퇴근 시범 도입 △육아휴직 기본급 실질상향 △난임 치료비 중 약제비 포함 반영 등으로 알려졌다.노조는 "파업은 철회하지만 경영진 비리 관련 투쟁은 이어갈 것"이라며 "투쟁방식은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노조는 지난 1일 실시한 전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약 98%의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해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이후 임단협 타결과 경영진 비리 척결 등을 내걸고 23일 총파업을 추진했다.전해리 기자

현대건설 울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견본주택 개관, 753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대에 753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현대건설은 오는 24일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견본주택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830-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2개 단지, 총 6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전용 84~176㎡ 아파트 631가구,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84㎡A 234가구 △84㎡B 194가구 △84㎡C 119가구 △84㎡D 80가구 △168㎡ 2가구 △172㎡ 1가구 △176㎡ 1가구 등으로 소형평형 없이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등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됐다.오피스텔 타입별 호실수는 △84㎡A 64실 △84㎡B 58실로 아파트 수준의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어 1~3인 가구 등 소가족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분양 일정은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에 한해 2026년 1월19부터 2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스튜디오드래곤 높은 제작비에 영업이익률 급감, 장경익 IP 사업으로 수익성 돌파구 찾아

장경익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가 IP(지적재산권) 사업을 중심으로 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이익률이 날로 줄어드는 가운데 사업 다각화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려는 모양새로 분석된다.22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은 최근 'IP 종합 스튜디오'로 변모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최근 열린 CEO(최고경영자)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장경익 대표가 밝힌 비전의 요지는 콘텐츠 수익 창출 통로와 수명을 늘리는 것이다. 기존 콘텐츠가 방영 뒤 3개월 동안만 돈을 벌어 왔다면 앞으로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 반복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신사업 탐색은 드라마 콘텐츠 공급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사업 모델의 수익성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은 높은 제작비에 따른 어려움을 공유하고 있다.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제작비가 너무 높아 넷플릭스 정도가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워졌다"며 "방송사들이 평일 드라마 편성을 없애는 등 콘텐츠 수요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높은 제작비에 따라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이익률 역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음] 윤형로 부인, 김병옥

△강태은씨 별세, 윤형로(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전 연세대 교수) 부인상, 윤지연 윤욱진 모친상, 기성훈(머니투데이 차장) 장모상, 권은주 시모상 = 22일, 빈소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40분, (02)2258-5940.△김병옥(동국대 명예교수·전 동국대 사범대학장·전 동국대 대학원장·경주대 초대 학장)씨 별세, 김대열(프랑스 INALCO대학 교수) 김효열(리코 국제개발사업부 본부장) 김미영 김미진(전 인컴브로더 이사) 부친상, 김소희(프랑스 레 브뤼에르 중학교 교사) 공현주(과천시립도담어린이집 근무) 시부상, 박래정(전 LG경영개발원 수석연구위원) 장인상 = 22일, 빈소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40분, (02)3010-2000.

[인사] 강원특별자치도, 조달청

강원특별자치도▷3급 승진 △관광국장 김권종 △지역소멸대응정책관 김주용 △전략산업과장 이형찬 △강원라이즈센터장 정해숙 △협력관 황병관▷국장급 승진 △규제혁신과장 김미숙 △자치행정과장 김정남 △자연재난과장 조영호 △지능정보정책과장 탁연미 △인재육성과장 한영선▷부단체장 내정 △홍천부군수 박광용 △정선부군수 곽일규 △양구부군수 정영미 △인제부군수 윤인재▷4급 승진 △강성구 △김강민 △김규식 △유정숙 △유현주 △홍미료 △정규철 △이영기▷과장급 승진 △백건기 △손준호 △신용호 △이경오 △장추월 △최영주 △최지현 △김대곤 △이인희 △김종덕 △류현모 △송창현 △류시환 △임수정 △사재훈조달청▷과장급 전보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과장 신동헌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충북 증평군, 부산시교육청

공정거래위원회▷과장급 전보 △서비스카르텔조사팀장 임선정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오갑수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최병국충북 증평군▷4급 승진 내정 △기획예산과 정미선▷5급 승진 내정 △수도사업소 이강용 △농업유통과 김덕환 △도시건축과 우재준부산시교육청▷3급 승진 △행정국장 성용범 △중앙도서관장 한동인▷3급 전보 △총무과(교육훈련파견) 김영진▷4급 승진 △감사서기관 허미경▷4급 전보 △시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조원환 △총무과장 배선영 △기획조정과장 이은정 △어린이창의교육관 총무부장 정영식 △학교행정지원본부 본부장 공정희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영호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나정 △해운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금주 △총무과 신경미 △이영수 △이원택▷교육행정 5급 승진 △조봉석 △허윤정 △이옥경 △박기도 △장은경 △박성형 △구연정▷전산 5급 승진 △오찬이 △박은경▷사서 5급 승진 △김수미 △김명자▷교육행정 5급 전보 △민연홍 외 다수▷전산 5급 전보 △조형화▷사서 5급 전보 △박미양 △최인혜 △이진옥▷공업 5급 전보 △이종두▷보건 5급 전보 △이영순▷시설 5급 전보 △박성진

[인사] 케이프투자증권, 성평등가족부, 오리온그룹

케이프투자증권▷승진 △부사장 경영지원본부장 김대수 △전무 리스크관리본부장 김봉환▷승진 및 선임 △상무보 기업금융사업부장 김승원 △상무보 투자금융1팀장 정재헌성평등가족부▷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최은주오리온그룹▷부사장 승진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 박종율 △한국 법인 전략경영본부장 담서원▷전무 승진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여성일 △러시아 법인 영업본부장 남대우 △한국 법인 홍보팀장 장혜진 △리가켐바이오 CMC센터장 구자성 △리가켐바이오 이노베이션센터장 이대연▷상무 승진 △한국 법인 인사팀장 허행민 △경영지원팀장 신현창 △영업1팀장 오광수 △중국 법인 생산본부장 가오시엔 △베트남 법인 영업2본부장 김남훈▷이사 승진 △리가켐바이오 DS팀장 윤정율 △리가켐바이오 QM팀장 이정미 △리가켐바이오 IR/BD팀장 정대영

지난해 금융사 1인당 평균 성과보수 1.6억, 금감원 성과보수체계 손질 예고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성과보수체계 제도를 개선한다.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금융회사 성과보수체계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성과보수 발생ᐧ지급 현황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이는 지배구조법상 보수위원회 관련 규정 적용 대상인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금융회사와 소속 임직원의 성과보수 현황을 분석한 것이다.저축은행은 7천 억 원 이상, 금융투자회사 등은 운용자산 20조 원 이상도 포함됐으며 국책은행은 제외됐다.지난해 말 기준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성과보수 총 발생액은 1조3960억 원으로 2023년보다 3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는 금융투자권이 9720억 원으로 48.1% 늘었고 은행이 13.4% 증가했다.보험과 여신전문은 각각 4.0%, 5.3% 감소했다.1인당 평균 성과보수는 1억5900만 원으로 2023년보다 11% 증가했다. 임직원별로는 대표이사의 성과보수가 29.3% 늘었고 기타임원은 22.3%, 금융투자업무담당자 9.8% 등으로 집계됐다.성과보수 지급형태는 현금이 71.2%로 가장 많았고 주식 및 주가연계상품은 20.3%, 기타 8.5% 등이 뒤를 이었다.

방사청 7.8조 차기 구축함 사업자 경쟁입찰로 선정키로, 한화오션 유리한 고지 오를지 주목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자를 결정하게 됐다.방위사업청은 22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한국형 차기 구축함의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방식을 논의한 결과 '지명경쟁'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은 국산 기술로 건조한 6천 톤급 이지스함 6척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7조8천억 원에 이른다.방사청은 1분기 내 선도함 건조 기본계획 상정을 완료하고 제안요청서 작성, 입찰공고, 협상 등을 거쳐 2026년 말까지 선도함 건조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방산업체로 지정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두 업체가 양자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방산 업계에서는 방위사업청이 지난 9월 HD현대중공업에 보안감점(1.8점) 적용시한을 1년 연장하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한화오션이 향후 입찰에서 유리한 고지에 설 것으로 보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행사에서 "군사기밀을 빼돌려 처벌받은 곳에 수의계약을 주느니 마느니 하는 이상한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410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80.1원 마감

코스피가 4100선까지 상승했다.22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2.12%(85.38포인트) 오른 4105.93포인트로 마쳤다.산타랠리 기대감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상승이 국내 증시를 이끌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조977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1조60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개인투자자는 차익실현에 나서며 2조670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SK하이닉스(6.03%) 삼성전자(3.95%) LG에너지솔루션(2.77%) 삼성전자우(2.40%) KB금융(1.04%) 두산에너빌리티(0.78%) 현대차(0.17%) 기아(0.08%) 등 8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HD현대중공업(-1.34%) 삼성바이오로직스(-0.52%) 등 2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이날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1.52%(13.87포인트) 오른 929.14포인트로 마쳤다.정규거래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084억 원어치와 65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인사] 병무청, 블로터, NH투자증권

병무청▷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관 김인환 △사회복무국장 서승일 △서울지방병무청장 문경식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임준모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임재하블로터△부장 김형석NH투자증권▷이사대우 승진 △투자정보부 손세훈 △전주WM센터 고정택 △심사1부 손홍정 △IT기획부 김근호 △디지털자산관리1센터 우찬명 △부동산인프라기획부 김기태 △파생상품솔루션부 이창휘 △Heavy Industry부 김민규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1센터 이혁준 △IB기획부 이호승 △대구금융센터 WM1센터 류희진 △정보보호부 전호승 △스쿼드개발부 맹정호 △구조화파생솔루션부 정호범 △코어뱅킹개발부 박근범 △투자자산관리부 최정호 △판교 Biz Plus 금융센터 서성일 △수원금융센터 WM2센터 홍만기▷부장 승진 △Premier Blue 강남2센터 성현희 △발행어음운용부 심성용 △당진WM센터 김남완 △스쿼드PMO 심재훈 △해외기관Sales부 김신완 △인재개발부 유승민 △General Industry부 김영호 △재무관리부 이낙훈 △연금컨설팅2부 이용길 △잠실금융센터 WM1센터 이재덕 △구조화금융부 김재현 △디지털기획부 정연미 △구미WM센터 정희석 △의정부WM센터 박홍근 △문정동WM센터 조수경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2센터 배성수 △매체시스템부 최길호 △제주WM센터 한유미 △자산관리컨설팅부 백찬규 △전략기획실 한창용 △부산금융센터 WM1센터 우형우▷부부장 승진 △상품지원부 강기석 △연금컨설팅1부 김경균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유재행 △Swap부 김경준 △압구정WM센터 차정근 △재산신탁부 손민근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사장 Who Is?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사장

방사성의약품 전문가, 전립선암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주력 [2025년]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CSO Who Is?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CSO

차광렬 이어 3세 오너 경영 전면에, 미래 가치와 성과 창출 적임자 증명 과제로 [2025년]

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 부사장 Who Is?

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백화점서 30년 영업·기획력 축적, 그룹내 헬스케어 콘트롤타워 중책 맡아 [2025년]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Who Is?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설립자 장남으로 20년 판사 재직하다 총장 올라, '산학일체형 교육명품대학' 표방 [2025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첫 생산거점 확보, 존 림 '관세 장벽' 넘고 '탈중국' 물량 선점 오늘Who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첫 생산거점 확보, 존 림 '관세 장벽' 넘고 '탈중국' 물량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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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계열사 임직원과 소통 확대, 오늘Who

이재현 CJ 계열사 임직원과 소통 확대, "큰 성과는 늘 작은 조직에서 시작"

정용진 미국서 신세계그룹 성장동력 찾기 '광폭행보', 정재계 주요 인사 잇따라 만나 오늘Who

정용진 미국서 신세계그룹 성장동력 찾기 '광폭행보', 정재계 주요 인사 잇따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