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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이억원 "금감원 자본시장·민생범죄 특사경 인지수사권 필요 인정"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 확대 논쟁에서 한 발 물러섰다.이 위원장은 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업무보고 뒤 금감원 특사경 개편 논의가 대부분 정리된 상태"라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금감원에 인지수사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인정됐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불법사금융 등 민생침해범죄도 현장성, 즉시성이 필요하고 경찰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워 관련 특사경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덧붙였다.다만 불법사금융을 넘어선 권한 확대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이 위원장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와 민생침해범죄 중 불법사금융에 한정해 특사경의 인지수사권을 인정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이를 넘어서는 영역에 특사경을 두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이 부분에 금융위와 금감원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사경은 전문분야 범죄 수사를 위해 관련 행정기관 공무원에 제한된 범위의 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지수사는 별도의 고발이나 민원 없이 범죄 혐의를 인지해 수사에 착수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금감원은 최근 자본

김건희 '통일교 금품수수' 징역 1년8개월 선고, '도이치'는 무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자본시장법 위반), 명태균 여론조사(정치자금법 위반), 통일교 금품수수(알선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헌정 사상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실형 선고를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다만 김씨의 3가지 혐의 가운데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28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김씨에게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압수한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1개를 몰수하고, 가방 및 천수삼 농축차의 가액 1281만5천 원을 추징하도록 했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구형한 징역 15년과 벌금 20억 원, 추징금 9억4800만 원보다 낮은 형량이다.알선수재 혐의와 관련해 김씨는 2022년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공모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샤넬 가방과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가운데 802만 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받은 부분은 통일교 측의 구체적 청탁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유죄로 인정된 혐의에 관해 '모든 일은 불편부당하게,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어야 한다

[부음] 김남형 장인, 손범규 부친, 두경태 부친

△임기석씨 별세, 한경숙 남편상, 임종윤 임현수 부친상, 권윤하 시부상, 김남형(계원예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교수) 장인상 = 27일, 빈소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장지 경기 용인시 용인평온의숲, (031)787-1503.△손석우씨 별세, 남상화 남편상, 손미경 손범규(변호사·18대 국회의원<고양 덕양甲·한나라당>) 손범서(일산 에벤에셀교회 담임목사) 부친상 = 28일, 빈소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2030-4463.△두순구씨 별세, 두경태(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 부친상 = 27일, 빈소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 장지 경기 인천시 인천가족공원, (02)3010-2000.

[부음] 박희윤 모친, 이용출 부친, 서훈 부인

△강미순씨 별세, 박희윤(HDC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모친상 = 27일, 빈소 경남 창원시 한마음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9일, (055)225-1200.△이융희씨 별세, 조화진 남편상, 이용하(와이테크 대표이사) 이용출(연합뉴스 기획조정부 차장) 부친상, 조혜정 박소연(연합뉴스 광고관리팀 차장) 시부상 = 28일, 빈소 무빈소 가족장, 발인 30일 오전 9시.△김이례씨 별세, 서훈(제14·15대 국회의원<대구 東乙>) 부인상, 서정진 서정현(삼성전자 상무) 서정봉(서강 대표이사) 모친상, 장영민 강혜희 시모상, 김장호(구미시장) 장모상 = 28일, 빈소 대구 북구 대구상례원 장례식장 VIP 301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 장지 대구 동구 팔공산 선영(첨모재), (053)952-4000.

다올투자증권 2025년 순이익 423억 거둬 흑자전환, "수익구조 다변화 성과"

다올투자증권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다올투자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34억 원, 순이익 42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2024년에는 영업손실 749억 원, 순손실 455억 원을 냈는데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다올투자증권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가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라며 "시장 변화에 맞춘 가용자원 배분으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신규 수익원 개발에도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법인·리테일, 채권영업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고 트레이딩본부와 기업금융(IB) 부문도 손익 개선을 뒷받침했다.신설 영업조직인 전략영업본부도 인수금융, 구조화금융 등 기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수익 다변화에 기여했다고 다올투자증권은 설명했다.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로 분기마다 이익을 창출하며 실적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한층 안정된 재무 건전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하이트진로 지난해 순이익 57.3% 줄어, "무형자산 손상에 따른 비용 증가"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하락했다.하이트진로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조4986억 원, 영업이익 17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17.3% 줄어든 것이다.순이익은 전년보다 57.3% 줄어든 40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하이트진로는 "직전 사업연도 대비 매출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무형자산 손상에 따른 기타비용 증가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솔 기자

[인사] 청주시, 경기 포천시

청주시▷5급 승진 내정 △정책기획과 정경훈경기 포천시△인구성장국장 최선경 △민원과장 이은경 △교육정책과장 직무대리 전명자

[인사] 영남대, 질병관리청, 대전 중구

영남대▷대학 본부 △교육혁신부총장(경영전략부총장 겸직) 이병준 △대외협력부총장 서보건 △지역혁신사업본부장 김승철 △인사관리처장(교무처장 겸직) 문상혁 △사회공헌단장 홍영은 △산학연구처장 김재홍 △시설관리처장 김소희 △지역혁신사업본부 글로컬대학추진단장(홍보실장 겸직) 박재찬 △학생성공부처장(진로취업실장 겸직) 이재웅 △학생성공부처장 김소정 △산학연구부처장(산학협력사업본부장 겸직) 정성윤 △산학연구부처장(산학연구진흥본부장 겸직) 이윤재 △산학연구처 중앙기기센터장 이승우 △국제부처장 홍성호▷대학 및 대학원 △대학원장 신승훈 △환경보건대학원장 이윤주 △대학원 부원장 최은실 △경영행정대학원 부원장 정기위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부원장 이상호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부원장 윤석민 △자연과학대학장 김종수 △생명응용과학대학장 최인호 △자연과학대학 부학장 홍철암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박한우 △경영대학 부학장 김정옥 △예술대학 부학장 김정아 △천마학부대학 부속 외국어교육원장 정래필▷부속 및 부설기관 등 △도서관장 김재춘 △언론출판문화원장 김기호 △정보전산원장 김성호 △건강관리센터 소장 이시형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동연 △영남아메리칸센터 소장 이준영▷영남대학교 의료원 △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 △의료원 혁신커뮤니케이션실장 송필현 △부속영천병원장 박삼국 △부속병원 부원장 손장원 △부속병원 대외협력실장 김태곤질병관리청▷과장급 승진 △세균분석과장 김준영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 이지은 △국립보건연구원 인수공통감염연구과장 박상희▷과장급 전보 △바이러스분석과장 주혁 △국립보건연구원 급성바이러스연구과장 정윤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 운영지원과장 최호용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2과장 곽은교 △국립여수검역소장 윤성희 △국립마산검역소장 김미영대전 중구▷5급 승진 △정책개발실장 직무대리 김상호▷5급 전보 △행정지원과(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업부 전략회의에서 "유기적 협력으로 고객 가치 제고해야"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업부 사이 협업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H투자증권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사 사업부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NH투자증권이 해마다 진행하는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편한 행사다.회의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디지털, 운용, 홀세일 등 모든 사업부 대표와 리스크관리, 경영전략 등 주요 지원 부문 본부장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사업부별 핵심 추진 과제와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사업부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NH투자증권은 이번 회의로 회사 전략과 개별 사업부의 실행 방향을 동기화해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모든 역량을 핵심 과제에 집중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윤병운 대표는 "전략의 핵심은 수립보다 실행에 있고 이를 위해서는 조직원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얼라인먼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부 사이 장벽을 허물고 유기적 협력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재용 기자

[인사] 국가유산청, 인사혁신처, 동의대

국가유산청△고도보존육성팀장 유철 △무형유산정책과장 정영훈 △무형유산예능과장 이동융 △한국전통문화대 총무과장 이동순 △국립해양유산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이광구인사혁신처▷과장급 전보 △인재정보기획관실 인재기획담당관 이영인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안 석 △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장 안현식 △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장 이은경 △인사혁신국 심사임용과장 유지만 △인사관리국 인재개발과장 송지연 △인사관리국 성과평가과장 이은효 △윤리복무국 윤리정책과장 강수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교육지원과장 김승영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신규자교육과장 김주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관리자교육과장 문현정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연구개발센터 스마트개발과장 엄지호동의대△효민생활관 부관장 최성우 △RISE지원팀장 박형주 △RISE사업단 공유협력센터 실장 이상식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 행정지원실장 김갑동 △교무팀장 박병욱 △학생지원팀장 정대억 △취업지원팀장 김치호 △듀얼공동훈련센터 실장 김강태 △입학관리팀장 하창범 △국제교류팀장 강성순 △관재팀장 윤호철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장 이창원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반도체사업 행정지원실장 이광택 △동의글로벌대학 행정지원실장 이동육 △미래교육원 행정지원실장 송재기 △동의글로벌대학 행정지원실 과장 양식민

카카오페이 출범 9년 만에 '첫' 영업흑자 눈앞, 신원근 스테이블코인 고삐 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회사 출범 뒤 첫 흑자달성을 눈앞에 뒀다.카카오페이는 결제서비스 본업은 물론 실적을 끌어내리던 증권과 보험 자회사가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며 이익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대표는 이를 발판으로 올해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확장을 통한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 성장전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45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회사 출범 뒤 9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흑자를 내는 것이다.지난해 매출은 9492억 원, 순이익은 694억 원으로 추산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23%가량 늘어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하는 것이다.카카오페이는 결제서비스의 탄탄한 매출 규모를 바탕으로 증권과 보험 등 금융서비스, 광고·카드중개 등 플랫폼서비스 성장에 탄력이 붙고 있다.카카오페이증권은 2024년 4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지속하면서 이익 기여도를 키우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도 상품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재무구조 개선, 시장 경쟁력 확보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증권가도 카카오페이의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신한은행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 2694억 감면, 취약계층 재기 지원

신한은행이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 2694억 원 규모 감면을 시행한다.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취약계층 금융거래 정상화를 위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 2694억 원을 감면하는 포용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은행에서는 회수 가능성이 없어 상각 처리한 대출채권을 '특수채권'으로 분류해 별도 관리한다. 이 가운데 소멸시효가 도래했으나 연장하지 않은 특수채권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이다.특수채권으로 편입된 뒤 7년 이상 경과한 채권 가운데 차주가 기초생활 수급권자, 경영 위기 소상공인,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면 감면 대상이다.또 특수채권으로 편입된 뒤 7년이 지난 2천만 원 미만 채권의 차주도 감면을 받을 수 있다.신한은행에 따르면 2025년 10월 출범한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3183명과 보증인 212명 등 모두 3395명도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새도약기금은 상환능력을 상실한 연체자 지원을 위해 7년 이상, 5천만 원 이하 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해 소각·채무조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만 있어도 이용자 통지 의무화, 피해 분쟁조정제 도입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이용자에게 이를 의무적으로 통지하도록 하고, 소비자 피해에 대한 분쟁조정 제도 도입도 추진한다.28일 정부는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유출 가능성이 있는 때 이용자에게 통지하도록 의무화하는 정보보호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통지 항목에는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개인정보 위조·변조·훼손, 손해배상 청구 관련 내용 등이 통지 및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정보보호 침해사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에 분쟁조정 제도도 올해 안에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도입해 시행한다.손해배상 판결 효력이 소송 참여자 이외 당사자에게도 적용되는 집단소송 제도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별 보안 모델을 개발하고 AI 레드팀을 운영해 취약점을 점검하고, 국가기관 및 기관 보유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하도록 관련 규정과 인증기준(ISMS)도 개정한다.기업이 화이트해커를 통해 보안 개선책을 도입·확대하도록 신고 절차와 면책 조건을 마련하고, 취약점을 적극 개선하려고 노력한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추진한다.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지분가치' SK스퀘어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에스피지 24% 올라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8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스퀘어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SK스퀘어 주식은 전날보다 6.55%(3만1천 원) 오른 50만4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53만1971

강원랜드 지난해 영업이익 2352억으로 17.7% 줄어, 매출은 3.5% 증가

강원랜드가 지난해 매출이 소폭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줄어들며 수익성에서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강원랜드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767억 원, 영업이익 2352억 원을 거뒀다고 28일 공시했다.2024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7% 감소한 수치다.2025년 4분기 매출은 3654억 원, 영업이익은 805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9%, 59.2% 낮아졌다.강원랜드는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됐다"며 "앞으로 회계감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여야 29일 본회의서 민생 법안 90건 처리 합의, "필리버스터법은 추가 논의"

여야가 합의해 2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 90건을 처리하기로 했다.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8일 국회 본관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회동한 뒤 취재진에게 "현재 175건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있다"며 "여야 협의를 통해 그중 시급한 법안과 민생 관련 법안 90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민생 법안 통과를 위해 법안들에 신청했던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기로 했다.유 수석부대표는 "우리가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던 법안은 철회를 하는 형식으로 합의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다만 여야는 필리버스터 제도를 손 보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남았다고 전했다.유 수석은 "국회법 부분은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다"며 "원내대표 간 협의가 있으면 그때 추가 논의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170선 위로, 한국 증시 시가총액 '세계 10위' 올라

코스피가 5170선까지 상승했다.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흐름을 이어갔다.28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9%(85.96포인트) 오른 5170.81로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로, 코스피 사상 처음으로 5100선을 넘어섰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8일 현재 한국 증시 시가총액은 3조2500달러로, 독일 증시 시가총액(3조2200억 달러)을 넘겼다.글로벌 증시 시총 순위에선 대만에 이은 세계 10위로 올라섰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며 "장중에는 시가총액 상위주 실적 발표 기대감 등으로 전기·전자주 중심 매수세가 유입되며 5100선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정밀기기(3.3%) 전기·전자(3.2%) 섬유·의류(2.7%) 일반서비스(1.5%) 등의 약진이 두드러졌다.수급주체 가운데선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기록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조21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

오세훈 정비사업 촉진 위한 규제 완화 재차 강조, "현장 목소리 외면 말아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비사업 촉진을 위해 정부의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다시 강조했다.오 시장은 28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4구역을 찾아 '정부는 더이상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며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규제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대책을 빠르게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서울시는 정부의 10·15대책으로 정비사업이 차질을 빚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오 시장은 계속해서 정부의 규제 완화를 주장하고 있다.오 시장은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추가지원을 검토할 것'이라며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이날 오 시장은 신정4구역과 신정동 1152번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신정4구역은 관리처분을 마치고 이주를 앞뒀다. 서울시는 이주와 해체, 총회 등 조합업무특별지원을 통해 조기 착공을 적극 지원한다.신정동 1152번지는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일반분양 세대를 약 40세대 늘려 조합원 분담금 경감을 돕는다.

[28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엄마가 팔고 딸이 32초 만에 샀는데"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8일 '오!정말'이다.32초"김건희 법원 판결 관련 황당한 재판결과 규탄한다. 김건희와 최은순의 주가조작을 온세상이 아는데 엄마가 팔고 딸이 32초 만에 사고 주가조작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이 났는데 그것을 온세상이 아는데. 명태균으로부터 여론조사를 받고 돈을 내지않았는데 이를 무죄선고하다니 조희대 사법부의 판결을 규탄한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가 김건희씨에게 징역 1년8월의 형량을 선고한 것을 두고)곪은 종기를 도려내겠다"정교유착의 곪은 종기를 반드시 도려내겠다.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통일교 윤 전 본부장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 헌법상 명시된 정교분리의 원칙을 무시하고 특정 정당을 지원하며 대선을

이동통신3사 단말기 추가 지원금 전산기록 의무화, "비공식 페이백 없앤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휴대전화 개통 때 가입자에게 지급한 추가지원금 액수를 전산에 기재해 관리한다.2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2월2일부터 전국 판매점에서 개통하는 단말기 추가지원금을 모두 전산망에 기록한다.이동통신 3사는 그동안 각사 홈페이지에 공통 지원금만 공시해오고 판매점에서 별도로 지급하는 추가지원금을 파악하지는 않았다.이번 조치는 이른바 휴대폰 '성지'에서 제공하는 비공식 현금 지급(페이백)을 관리하고, 추가지원금을 약속한 뒤 제공하지 않는 폐해를 막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이동통신 3사는 제도 안착을 위해 정보를 부정확하게 기재하거나 누락하는 판매점에 대해 판매장려금 차감 등의 불이익을 부여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대구 새마을금고서 860억원 규모 불법대출, 전ᐧ현직 임직원 7명 기소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수백억 원대 불법 대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이날 860억 원 규모의 불법 대출을 실행한 혐의로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4개 지점 전ᐧ현직 임직원 7명을 기소했다.이들과 공모해 허위 분양계약서를 제출하고 약 530억 원의 대출을 받은 혐의가 있는 건설업자와 대출 브로커는 구속기소됐다.기소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서 발급 전에 대출을 집행하고 보증 지정 계좌가 아닌 건설사 계좌로 대출금을 송금하는 등 방식으로 대출을 부당하게 취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일부 임직원은 대출 브로커로부터 현금 1억 원과 아파트 무청약 당첨, 중도금 대납, 유흥주점 접대비 등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건설업자와 대출 브로커는 2021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군수 명의의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 통지' 공문서를 변조해 허위 분양ᐧ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371회차례에 걸쳐 약 530억 원의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대출 브로커는 알선 대가로 건설업자로부터 약 79억 원을 챙긴 것으로

[현장] 금융노조 "홍콩 ELS 과징금 과도" "산정 기준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홍콩 H지수 ELS 사태 과징금 산정 기준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달라.'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청사 앞,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9일 금감원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관련 과징금 산정 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 당선인은 '(과징금 산정 기준이) 법과 원칙에 따라 합리적으로 적용돼야 한다'며 '지금 적용되는 기준은 법의 취지와 비례성 원칙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책정돼 있다'고 지적했다.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르면 과징금 상한은 위법 행위로 얻은 수입의 50%다. 금감원은 위법행위로 얻은 수입의 기준을 판매 수수료가 아닌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해 ELS를 판매한 은행에 모두 합쳐 2조 원대의 과징금을 사전 통지했다.문성찬 금융노조 SC제일은행지부 위원장은 '(과도한 과징금은) 노동자를 내몰고 국내 금융 생태계의 다양성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자율배상에 이어 과징금까지 납부하게 된다면 소매 금융의 이익을 한참 초과하여 모기업이 국내 시장 철수를 검

이재명 외국인투자기업 만나, "한국시장 여전히 저평가, 세계 최고 투자처로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한국이 세계 최고의 투자처로 만들겠다며 적극적 투자를 요청했다.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세계의 투자, 청년의 도약, 지역의 성장'을 주제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객관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믿고 미래를 함께해달라'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등 7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단과 외국인 투자기업 31개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외국인투자기업은 외국인투자 촉진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가 일정 비율 이상 출자한 기업을 뜻한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지난해를 돌아보면 전반기에는 매우 불확실한 시기였지만 하반기에는 (정상궤도로) 되돌아왔다. 외국인 투자의 규모도 사상 최대였다고 하는데 환영한다'며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변동 상황을 보면 너무 (주가 상승 흐름이) 예상보다 빨라 놀랍다'며 '한편으로는 원래 기초체력 이하로 평가받던 것이 이제 제대로 평가받는 측면이 있다. 대한민국 시장은 여전히 저평가돼 있고, 앞으로 성장 가능

비트코인 1억2887만 원대 횡보,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결정 앞두고 관망세

비트코인 가격이 1억2887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28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5시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6% 오른 1억288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83% 오른 434만2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62% 상승한 276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66% 높아진 18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앤비(1.40%) 도지코인(1.69%) 에이다(0.98%)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96%) 유에스디코인(-1.16%) 트론(-0.93%)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비인크립토는 "투자자들은 명확한 금리인하 신호가 있

LG생활건강 작년 4분기 영업손실 727억으로 적자 전환, 화장품·음료 부진

LG생활건강이 화장품과 음료 사업부의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LG생활건강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728억 원, 영업손실 727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5% 줄었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됐다.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 사업부문에서는 2025년 4분기 매출 5663억 원, 영업손실 814억 원을 냈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0%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LG생활건강은 "해외 전략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해외 시장 다변화에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고 더후, LG프라엘 등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로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다만 브랜드 건전성 제고를 위한 면세 물량 조정 등 유통 채널 재정비 작업이 지속되는 가운데 희망퇴직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생활용품 사업부문에서는 2025년 4분기 매출 5230억 원, 영업이익 187억 원을 거뒀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5% 줄었다.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 유시몰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북미,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오프라인 판

국토부 2025년 신축매입임대 실적 역대 최대, "올해 주택공급 늘린다"

국토교통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에 나선다.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2025년 신축매입임대 약정 5만4천호를 확보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2023년(9253호)과 2024년(4만1955호)과 비교해 각각 5.8배, 1.3배 늘어난 수치다.국토부는 이번 성과가 실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4만8천 호(LH 4만3519호, 지방공사 4517호)가 집중됐고 이 가운데 서울에만 1만5천 호(LH 1만910호, 지방공사 3711호)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국토부는 지난해 확보한 약정 물량을 기반으로 서울 1만3천 호를 포함해 수도권 4만4천 호 이상의 신축매입임대주택 착공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이로써 정부는 지난해 9·7 공급대책에서 제시한 2026~2027년 수도권 7만 호 착공 및 2030년까지 수도권 13만 호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LH는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1만1천 호(서울 3000호 포함)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이 가운데 약 60%를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해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

파리바게뜨, 손흥민 소속 로스앤젤레스FC와 협업한 신제품 3종 내놓는다

파리바게뜨가 손흥민 선수와 소속 구단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메뉴를 판매한다.파리바게뜨는 28일 미국 프로축구리그 메이저리그사커 소속 구단 '로스앤젤레스FC(LAFC)'와 함께 'PLAY BOLD(즐겨봐, 대담하게!)' 캠페인의 하나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파리바게뜨는 2025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LAF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파리바게뜨는 LAFC 상징색인 검정색과 금색을 신제품 디자인과 원재료 선정에 활용했다.포장 박스에도 LAFC 문양과 주요 선수 사진을 넣어 축구 팬과 일반 소비자 모두 신메뉴를 즐기도록 기획했다고 파리바게뜨는 설명했다.파리바게뜨는 신메뉴 3종을 차례대로 내놓는다. 30일에 △LA쫀득도넛 △LA우피파이 두가지 메뉴를 먼저 선보인 뒤 2월4일에는 나머지 신메뉴인 △LA단짠소보루를 출시한다.'LA쫀득도넛'은 기존 메뉴인 '츄이 도넛'에 다크 초콜릿을 입혀 LAFC 문양의 초콜릿 장식을 더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LA우피파이'는 'Whoopie(야호)'라는 영단어에서 유래한 미국의 전통 디저트 우피파이(Whoopie pie)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천스닥·오천피' 물 만난 증권주, 자사주 부자 '신영·부국·대신·미래' 3차상법 겹호재

코스피 5천, 코스닥 1천 시대가 열리며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유동성 확대의 직접 수혜를 받는 증권주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라는 정책적 기대까지 겹치며 주목받고 있다.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신영증권, 부국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수혜주로 꼽힌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긴 3차 상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이재명 대통령은 코스피 5000 돌파를 기념한 자리에서 해당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월 주주총회 시즌 전 법안 통과를 목표로 입법 속도를 내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사주 비율이 높은 증권주들은 정책과 시장 수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신영증권(51%) 부국증권(42%) 대신증권(25%) 미래에셋증권(22%)이 대표적이다.현재 자사주는 배당이나 의결권이 없음에도 발행주식총수에 포함돼 시가총액을 부풀리고 주당 가치를 희석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각이 의무화하면 주당순이익(EPS) 개선 효과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앞선 두 차례 상법 개정 사례에서 확인됐듯이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삼성물산 지난해 영업이익 3조2930억, 건설부문은 5360억으로 46% 감소

삼성물산이 지난해 영업이익 3조 원을 돌파했다.삼성물산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조7420억 원, 영업이익 3조293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8일 공시했다.2024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4% 늘었다.주요 사업부문별 지난해 실적을 보면 건설부문은 매출 14조1480억 원, 영업이익 5360억 원을 냈다. 2024년 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46.4% 감소했다.상사부문은 매출 14조6360억 원, 영업이익 2720억 원을 거뒀다. 직전년도보다 매출은 12.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3% 줄었다.패션부문은 매출 2조200억 원, 영업이익 123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0.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8% 감소했다.리조트부문에서는 매출 3조9870억 원, 영업이익 1710억 원을 냈다. 직전 연도 대비 매출은 2.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0.4% 감소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및 경영환경 변화에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며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등 대형 프로젝트의 준공 단계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rdquo

SK하이닉스 작년 영업이익 47.2조로 '사상 최대', "HBM4 양산 중"

SK하이닉스가 2025년 영업이익 47조2063억 원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SK하이닉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조1467억 원, 영업이익 47조2063억 원, 순이익 42조9479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2024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101%, 순이익은 117% 증가했다.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4년 실적을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매출은 30조 원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2배 수준으로 성장했다.2025년 4분기 성장세는 더 두드러졌다.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34% 증가한 32조8267억 원,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19조1696억 원, 영업이익률 58%를 기록하며 세 지표 모두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SK하이닉스 측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수요 구조에 맞춰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한 전략적 대응의 결과'라며 '2025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해였다'고 밝혔다.D램 부문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이 전년보다 배 이상 성장해 역대 최대 경영 실

농심 신라면 미국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등장, "K푸드 아이콘 위상 강화"

농심 신라면이 미국 대중문화에 스며들고 있다.농심은 26일(현지시각) 미국 ABC 방송사의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신라면이 소개됐다고 28일 밝혔다.방송에서 신라면은 콩트(단막극) 속에 등장했다. 지미 키멜 라이브의 출연진 기예르모 로드리게즈가 힘든 일상에 지쳐 있다가 신라면의 맛있게 매운맛으로 행복을 느끼며 에너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번 방송은 농심 신라면이 미국 주류 대중문화에 영향력을 미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농심은 말했다.농심은 "미국 메이저 방송 프로그램에 신라면이 등장한 것은 단순 식품을 넘어 미국 내 K푸드의 아이콘이 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인에게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라면 속 매콤한 행복)'의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트럼프 관세 압박 '캐나다 차 협력' 때문?, 잠수함 수주전에 '암초' 될지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갑작스런 한국 관세 인상 압박 배경에 캐나다와 한국 사이 자동차 분야 협력 가능성이 깔려있다는 분석이 일각에서 나온다.트럼프 2기 행정부 등장 이후 캐나다과 미국의 자동차산업 공조는 급격히 해체되고 있다. 이에 캐나다는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 3국 투자가 절실하다. 한국은 캐나다의 잠수함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어 혹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28일 정부 움직임을 종합하면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위협을 두고 대응 협상 카드를 준비하는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진의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만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미국에 보내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도 만나도록 할 방침도 내놨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2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자신이 밝힌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 방침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 인상 방침을 밝힌 지 하루 만에 협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구체

금융위원회 '국민참여 성장펀드' 상품 구조 3월 윤곽, 6월 판매ᐧ출시

일반 국민이 첨단전략산업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6월 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 주재로 첫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국민참여성장펀드 상품 구조와 펀드 운용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국민참여성장펀드는 일반 국민이 공모펀드를 통해 첨단전략산업에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형 펀드를 말한다.공모펀드는 민간 투자관리전문가가 운용하는 여러 자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이뤄졌다. 반도체ᐧ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인프라 기업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국민참여성장펀드는 매해 6천억 원씩 5년 동안 모두 3조 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TF 참석자들은 세제 혜택 수준이 기존 정책성 펀드보다 높은 편이라 국민 참여를 유도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구체적으로는 투자 금액 구간별로 최대 40%까지 적용되는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 분리과세 등이 있다.다만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장기 투자라는 정책 목표와 함께 펀드 운용수익률도 고려한 상품 설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TF는 앞으로 주된 투자대상ᐧ투자비율 등 상품 구조 설정과 운

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 Who Is?

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

우주·항공 첨단소재 국산화 성과, '우주 생태계 핵심 공급사' 목표 [2026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Who Is?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성과로 증명한 실무형 정치인, 정무수석에서 원내대표까지 [2026년]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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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경험 살려 신사업 확장, 래미안 토대 도시정비 시장 약진 [2026년]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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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외손부로 첫 모교 출신 총장, 미래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에 방점 [2026년]

농협중앙회 특별감사 속 내실 다지는 농협금융, 이찬우 정책 연계로 중심 잡는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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