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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메모리값 최대 70% 더 오른다, 2분기 영업이익 삼성전자 70조·SK하이닉스 60조 찍나 ● 에어프레미아 '완전 자본잠식'에 항공면허 취소 위기, 타이어뱅크 김정규 옥중 자금수혈로 급한 불 끌까 ●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가치사슬 확대, 박승덕 고객층 넓혀 재무위기 넘는다 ● 미국 AI 데이터센터 확장 열풍에 가스터빈 귀해져, 두산에너빌리티 사업 기회 커진다 ● 더존비즈온 안은 EQT파트너스 연다예, 신한금융과 돈돈한 관계 이어간다 ● 이재명 에너지 쇼크에 '

이재명, 미국 의원단 만나 "전시작전권 환수해 미국 부담 줄여야겠다고 생각"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연방상원 의원단을 만나 전시작전권(전작권)을 환수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된 의원단 접견에서 "(한국이) 군사비 증액뿐 아니라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 미국의 부담을 줄이고, 최소한 한반도 인근에서 우리 자체적으로 동북아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기획하는 바 대로 한반도 방위는 우리 힘으로, 자력으로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판단"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여해 대한민국 체제를 지켜준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북미 대화의 조정자 역할을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이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한반도 내의 문제가 아닌 동북아를 포함한 전 세계적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이를 해결하려면 북미 간 대화(가 있어야 하고), 일정한 성과를 내려면 우리가 조정자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란 전쟁과 관

국무총리 김민석 "유가 폭등설 포함 이란 전쟁 관련 가짜뉴스 엄단"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란전쟁 관련 가짜 뉴스를 엄단하라고 했다.총리실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총리가 "현재 중동전쟁에 대해 '유가 폭등설' 등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는 바,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국가 경제의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는 행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신속하게 조치하라"고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관계 부처에 실시간 점검과 국민에게 사실의 신속한 설명 등을 주문했다.김 총리는 "재정경제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중동전쟁에 따른 현재 국내 시장상황과 에너지, 주요 민생물품 등의 수급, 가격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셧다운, 대란, 품귀 등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뉴스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국민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이 외에 중동전쟁 관련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도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석천 기자

청와대, '이란에 강공' 예고한 트럼프 연설 관련해 "중동 정세 조속한 평화·안정 기대"

정부가 이란을 상대로 앞으로 2~3주 동안의 격한 공격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과 관련해 평화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서면브리핑에서 "중동 정세가 조속히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중동 전쟁과 관련해 관련국들의 주요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란 전쟁의 영향에 국제사회와 협력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알렸다.강 대변인은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에너지 공급망 안정, 자유로운 해상수송로 재개를 위한 노력을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이란에 향후 2~3주간 공격을 예고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관련된 이해 당사국들 스스로의 역할을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앞으로 2~3주간 이란을 매우 강하게 공격할 것"이라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웨이브 새 대표에 이양기 선임, CJENM OTT경쟁력강화TF장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가 새 대표이사를 맞았다.콘텐츠웨이브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이양기 CJENM OTT경쟁력강화TF(태스크포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이양기 신임 대표는 CJENM 사업관리담당을 거쳐 티빙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하고 2025년부터 콘텐츠웨이브 CFO를 맡아왔다.이양기 대표는 "합병 추진 중인 웨이브와 티빙 간 시너지를 발휘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티빙과 웨이브는 3월 각 플랫폼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상대 플랫폼에 공급하기 시작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은 2025년 6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로 승인됐다. 공정위는 2026년 말까지 두 기업이 기존 요금제를 유지하도록 했다.이후 콘텐츠웨이브는 2025년 8월 서장호 CJ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이양기 대표 선임으로 8개월 만에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이솔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첫 파업 앞두고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생노동조합(노조)의 쟁의행위를 앞두고 법원에 쟁의행위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2일 비즈니스포스트 취 재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일 인천지방법원에 필수적 공정에 대해 제한적으로 노조의 쟁위행위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38조 2항에 따르면 작업시설의 손상이나 원료·제품의 변질 또는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작업은 쟁의행위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수행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핵심 사업인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의 경우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 및 정재하는 방식으로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다.연속적 공정인 만큼 생산 차질이 생기면 생산하던 의약품을 전량 폐기해야 할 수도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본 사업 모델이 위탁생산이라는 점에서 생산을 제때 하지 못하면 고객사와 신뢰 관계도 훼손될 수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과 관련해 13차례 교섭에서 합의에 실패한 이후 조정 절차까지 밟았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노조는 3월23일부터 쟁의권 확보를 위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조합원 95.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급락'에 미래에셋증권 7%대 내려, 코스닥 삼천당제약 사흘 만 주가 반토막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전날보다 7.51%(5천 원) 내린 6만16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374만7602주로 전날보다

코스콤 사장 윤창현 "파생상품 도입 30주년, 디지털 금융 환경에 맞춰 변해야"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장내파생상품 도입 30주년을 맞아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맞는 시장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창현 사장은 2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등 금융 환경 변화 속에서 파생상품 시장도 새로운 기능과 역할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윤 사장은 파생상품 시장이 도입된 이후 여러 경제적 충격 속 가격발견과 위험관리 기능을 수행하며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서 기능했다고 바라봤다.국내 장내파생상품 시장은 1996년 5월 KOSPI200주가지수 선물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서 개설됐다.이후 1999년 4월 선물거래소가 개설되면서 원/달러 선물과 옵션, CD금리 선물, 금 선물 등이 상장됐다.파생상품 도입 30주년인 지금 윤 사장은 시장 참여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시장 발전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는 한국재무학회, 한국재무관리학회, 한국파생상품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자본시장 선진화와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도입의 필요성 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 파생시장은 새로운 환경에 맞는 역할과 기능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rdquo

무신사 서울 은평 롯데몰에 새 매장, 지하1층에 아울렛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무신사 스탠다드가 서울 은평구 롯데몰에 새 매장을 연다.무신사는 2일 서울 롯데몰 은평점 1층에 무신사스탠다드의 국내 38번째 매장을 출점한다고 밝혔다.무신사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무신사스탠다드 특유의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맨 △우먼 △키즈 △뷰티 △홈 등 주요 라인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무신사는 ㅂ3월 같은 건물 지하 1층에 '무신사 아울렛' 매장을 연 바 있다. 한 달여 만에 동일 상권에 자체 브랜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는 셈이다.아울렛 매장은 무신사가 처음 선보인 모델로 출점 초기부터 고객 유입이 집중됐다. 무신사에 따르면 이곳은 오픈 4일 만에 누적 거래액 3억2천만 원, 방문객 4만4천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신사는 이러한 아울렛 매장의 초기 흥행을 바탕으로 이번 스탠다드 매장의 성과에도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무신사 관계자는 '서울 서북권에서의 고객 수요가 꾸준한 만큼 롯데몰 은평점을 거점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밀집 상권에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해 더 많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이앤피 합병 마무리, 고부가 포트폴리오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회사 코오롱이앤피와 합병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1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인 코오롱이앤피와 합병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목적에서 합병을 추진했다. 이번 합병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모빌리티,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더하게 됐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합병으로 연구개발(R&D) 경쟁력도 강화해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고강도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 수직 계열화도 완성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화학적 재활용 기술로 추출한 고순도 재생 원료를 코오롱이앤피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컴파운딩 기술에 직접 투입한다.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우리금융 창립 25주년, 임종룡 "상생 DNA로 도움 필요한 사람과 동행"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상생경영 기조를 강조했다.우리금융그룹은 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1899의 뿌리, 127년의 동행'을 주제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1899년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대한천일은행은 대한제국 시절 강화도 조약 이후 거세진 일본 자본의 공세 속에서 국내 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일본 상인들이 본국 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력을 확장하자 위기감을 느낀 국내 상인들이 고종황제에게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황실 자금과 민간 자본이 결합해 탄생했다.대한천일은행은 한국상업은행으로 이어졌으며 외환위기 이후 한일은행과 합병해 한빛은행으로 출범했다. 2002년에는 우리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행사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모델 아이유,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대표, '우리금융인상&rs

KB국민은행, 국내 최초로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시작

KB국민은행이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와 국가 사이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KB국민은행은 1일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국가 사이 QR결제서비스를 말한다.국가 사이 QR결제는 금융결제원이 국내 금융사와 해외 지급결제기관을 연결해 각 나라 금융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상대 국가에서도 QR결제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다.KB국민은행은 전날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한국-인도네시아 QR기반 지급서비스 연계 개시 행사'도 열었다.현재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하와이 등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다.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를 핵심 해외 진출국으로 삼고 KB금융그룹 차원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현지기준으로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KB국민은행 관계

더존비즈온 안은 EQT파트너스의 한국 대표 연다예, 신한금융과 돈돈한 관계 이어간다

국내 1위 전사적자원관리(ERP)기업 더존비즈온이 사모펀드 EQT파트너스 품에 안기면서 지배구조에 큰 변화를 맞았다. 그러나 신한금융그룹과 이어온 돈독한 관계는 오히려 더 강화되는 모양새다.그 중심에 연다예 EQT파트너스코리아 대표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제주은행의 기업금융 특화 브랜드 'DJ뱅크' 설루션 공개행사에는 신한금융과 더존비즈온 측 최고경영진이 총출동했다.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이희수 제주은행장, 연다예 EQT파트너스코리아 대표,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신한금융과 더존비즈온의 단단한 파트너십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더존비즈온은 올해 초 EQT파트너스에 인수되며 주인이 바뀌었다. 3월 말 이강수 부회장과 지용구 사장이 함께 이끄는 공동대표 체제가 출범하며 리더십도 교체됐다.제주은행은 신한금융 내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계열사로 여겨진다. 그런 제주은행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자리에 신한금융은 물론 더존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기업과 석유화학 플랜트 분쟁 합의 도출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사업장에서의 발생한 분쟁 해결을 눈앞에 뒀다.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폴란드 국영 화학기업 '그루파 아조티'와 진행하던 법적 분쟁에 대해 긍정적 합의를 마친 것으로 파악된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 5월 수주한 폴리체 석유화학플랜트의 공사 지연에 따른 사업비 증가 및 공기 연장 등과 관련해 갈등을 겪어 왔다.또한 기계적 준공이 끝났음에도 최종 준공 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시운전과 공장 가동 등이 합의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중재센터(VIAC)에 아조티를 상대로 폴리체 석유화학플랜트 사업 미수금 손해배상을 청구했다.이후 아조티 측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중재를 요청했다.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폴란드 사업장 일부 발주처로부터 1700억 원대 본드콜(계약이행보증금 청구)을 요구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가운데 일부를 충당금으로 반영했다.해외 사업과 관련해 문제가 해결된 점은 현대엔지니어링 재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다만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구체적 사항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2일 오!정말] 이재명 "현재 위기는 소나기 아니라 끝 모를 거대한 폭풍우"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일 '오!정말'이다.소나기가 아니라 폭풍우 vs 핵폭탄을 위한 마취제"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회의원 여러분, 현재 조성된 위기는 잠깐 내리고 그치는 소나기가 아니라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와 같다. 그래서, 더욱 위기다. 당장 내일 전쟁이 끝난다고 해도 파괴된 중동의 에너지 인프라 시설이 복구되고 이전과 같은 원활한 수급이 이뤄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위기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만큼, 긴 안목과 호흡으로 지금의 위기를 넘고, 내일을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우리 국민 모두의 하나 된 힘이 필요하다. 서로가 고통을 나누며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시정연설 중에)"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와서 추경 시정연

LH,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임대주택 입주자 건보료 부담 낮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임대주택 입주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손을 잡았다.토지주택공사는 2일 토지주택송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입주민의 정확한 건강보험료 부과를 위한 LH-건보 데이터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책 입주자가 별도로 조정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시세가 아닌 임대주택 계약정보가 반영된 건강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건강보험료는 '확정일자를 부여받은 임대차 계약정보(보증금, 임대료)'를 반영해 부과된다. 보증금과 임대료가 낮을수록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확정일자가 없다면 시세를 기준으로 보험료가 우선 부과되며 가입자의 신청에 따라 조정이 이뤄진다.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택은 공공 임대주택이라 입주자가 확정일자를 부여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입주자가 확정일자도 부여받지 않고 조정 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시세 기준의 보험료가 부과될 수밖에 없다.그럼에도 조정 신청절차를 모르거나 직

[현장] 해운협회장 양창호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척당 200만 달러, 선사로선 가능한 대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고립된 한국 선박과 관련해 이란 측이 요구하는 '통행료'를 내고 해협을 항행하는 것이 선사들로서는 '현실적 대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란 측의 '통행료' 부과에 따른 선사·화주들의 부담이 어떤지를 묻는 질문에 "지난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배는 43척으로, 1척당 200만 달러를 낸 것으로 추정한다"며 "1배럴당 2달러 수준으로 봉쇄가 고착화된다면 원유 도입 가격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양 부회장은 "중동 의존도가 높은 한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는 원유 도입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통행료가) 높은 허들이라고 여기진 않을 것"이라며 "통행료가 한시적일지, 영구적일지 몰라도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시켜준다면 선사로서는 가능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해운협회에 따르면 현재 한국 선박 26척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DB손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인수 속도, '자회사 소유' 금융당국 승인 받아

DB손해보험이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 인수에서 중요 관문을 넘었다.DB손해보험은 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포테그라 자회사 소유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포테그라는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둔 미국 보험사다. 1978년 설립됐으며 특수보험·차량서비스 계약 등 차량 관련 보험에 특화한 회사다.미국과 유럽에서 전문적 언더라이팅과 리스크관리 역량에 바탕을 두고 보험과 관련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DB손해보험은 2025년 9월 포테그라 발행주식 100%를 16억5천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는 당시 환율 기준 약 2조3천억 원 수준이다.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둔화한 보험업황을 돌파하고자 해외사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포테그라 인수 역시 그 연장선으로 해석된다.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리체계를 빠르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포테그라 인수 계약 체결 뒤 DB손해보험은 국내외 규제당국의 인수 승인 절차를 밟아 왔다. 이번 금융위의 자회사 소유승인 획득이 그 시작점이다.최종적으로 거래가 마

[채널Who] 망친 행사가 '대박'으로? 파이브가이즈와 프랭크버거 '실패'에 투자하는 이유

영국 파이브가이즈가 '고객 감사의 날'을 맞아 준비한 공짜 버거 행사에 인파가 몰리며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경찰이 출동하고 매장이 조기 폐쇄되는 등 '실패한 행사'의 전형을 보여줬지만, 제리 멀렐 CEO의 선택은 반전이었다.현장 직원들에게 매장당 1천 달러(약 130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고, 일주일 뒤 행사를 재개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단순히 '고생했다'는 위로를 넘어선 이 결정은 브랜드 신뢰 회복을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풀이된다.실패의 책임을 현장에 돌리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추가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약속을 지키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이득이라는 판단이다.한 번의 실패를 '학습의 과정'으로 치환해 결국 성공한 서사로 만들어내는 기업들의 위기관리 능력을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봤다. 김원유 PD

에어프레미아 '완전 자본잠식'에 항공면허 취소 위기,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옥중 자금수혈로 급한 불 끌까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소 위기에 몰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국토교통부는 2024년 9월 에어프레미아에 2년 내로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 낮추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6개월 영업정지, 또는 심할 경우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통보했다.2일 항공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에어프레미아의 시정명령 기한이 불과 5개월밖에 남는 않은 가운데 자본잠식률이 132%에 달하면서, 이를 50% 이하로 낮추기 위한 자금 조달이 시급한 상황이다.회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임시 이사회를 열고, 연내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동시에 추진키로 의결했다. 회사는 무상감자 계획은 확정했으나, 아직 유상증자와 관련해선 뚜렷한 계획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유상증자에 모회사인 타이어뱅크가 참여해야 하는데, 타이어뱅크 자금 사정도 넉넉치 않은 상황에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현재 구속 수감 중으로 유상증자 참여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에너지 쇼크에 "위기가 기회", '에너지고속도로'와 '이익공유' 드라이브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현실화하면서 화석연료 수입 의존 구조의 취약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위기는 기회"라며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힘을 싣고 있는데, 정부는 이번 위기를 계기로 전력망과 이익 배분 구조까지 바꾸는 '에너지 시스템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2일 정치권 움직임을 종합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발 에너지 위기 속에서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해당 정책에 관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입법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제주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로 난리가 났는데 사실 저도 잠이 안 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대한민국은 전체적으로 재생에너지로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 화석에너지에 의존하면 미래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화석연료 수입 의존 구조의 취약성이 드러난 만큼 근본적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이어 이 대통령은 1일 국무회의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재생에너지 생산이 남아돌아서 중단되는 경우가 있다'며 전력 수요를 재편하는 방식의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은행 기업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협약, 이창용 협력 행보 이어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예금토큰 시범사업 '프로젝트 한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은행권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기업은행은 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이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2차 예금토큰 실거래 시범사업 '프로젝트 한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전국 GS25 가맹점 등에서 예금토큰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은행 예금을 디지털 토큰화하고 이를 실제 상거래 결제에 활용하는 실증 사업을 말한다.이창용 총재는 전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임기 만료를 앞두고 프로젝트 한강 사업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기업공개 의무 위반 소송 1심 '패소', 법원 "1천억 지급해야"

스마일게이트가 기업공개(IPO) 약속 미이행을 둘러싸고 라이노스자산운용과 벌인 민사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라이노스자산운용이 스마일게이트홀딩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및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스마일게이트에 "원고에게 1천억 원과 2023년 12월부터 연 12%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이번 소송의 실질적 주체는 라이노스자산운용이지만, 서류상 원고에는 거래를 중개한 미래에셋증권이 이름을 올렸다.이번 소송의 주요 쟁점은 '상장 의무 발생 조건'인 순이익 산출 방식이다.라이노스자산운용은 2017년 스마일게이트 전환사채(CB) 200억 원어치를 매입하며 '직전 사업연도 순이익이 120억 원을 넘을 경우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 뒤 '로스트아크'의 흥행으로 대규모 흑자가 발생하자 2022년 IPO 추진을 요구했다.하지만 스마일게이트는 기존에 자본으로 분류하던 CB를 상장을 위해 필수적인 국제회계기준(K-IFRS)도입에 따라 부채

컴포즈커피 대만 1호점 프리오픈 진행, 20초당 1잔꼴로 팔려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외식 기업 졸리비에 인수된 뒤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컴포즈커피는 14일 대만 1호점 정식 오픈을 앞두고 프리오픈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리오픈은 현지 시장 반응을 살피고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3월30일(현지시각) 진행됐다.컴포즈커피에 따르면 매장 앞의 평균 대기 인원은 150명 안팎이었다. 고객당 평균 대기 시간은 약 2시간 소요됐다. 운영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20초당 1잔꼴로 판매됐다.아이스 아메리카노, 팥절미 밀크쉐이크, 달고나라떼 등이 고객들에게 잘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2014년 한국에서 설립된 컴포즈커피는 2024년 필리핀 최대 외식 기업인 졸리비에 인수됐다. 이후 컴포즈커피는 동남아시아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졸리비는 컴포즈커피에 이어 올해 초 한국 샤브샤브 브랜드 '샤브올데이'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솔 기자

트럼프 연설에 글로벌 증시 내림세, "불확실성 가중돼 추가 하락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관련한 대국민 연설을 내놨지만 글로벌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시장은 종전을 기대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오히려 불확실성만 키워 주가가 추가로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후 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2.1% 하락했다.S&P500 선물 지수도 1.2% 떨어졌다. 유럽증시도 2%가량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픽텟자산운용 일본지사의 다나카 준페이 투자전략 책임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두고 "시장이 기대했던 전쟁 종식 신호가 아니라 갈등 고조 가능성을 시사해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을 개전한 지 33일 차인 현지시각 1일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19분 동안 대국민 연설을 했다.그는 이란과 계속 협상하고 있다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2~3주에 걸쳐 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조사 결과에 사과, "안전관리 전반 혁신"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5-2공구 건설현장 사고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놓고 사과와 함께 안전관리 강화 방침을 밝혔다.포스코이앤씨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4월 신안산선 5-2공구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과 부상을 입으신 분, 그리고 큰 고통과 불편을 겪으신 광명시를 비롯한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사고 재발의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다시 점검하겠다고도 강조했다.포스코이앤씨는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와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시공사로서의 책무를 임직원 모두의 마음 깊이 새기며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사고를 개별 현장의 문제가 아닌 회사 전반의 안전 인식과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되돌아봐야 할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며 "포스코이앤씨는 고객과 국민의 신뢰 없이는 회사의 존립 또한 의미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부음] 채수인 장모, 장기우 모친, 민경동 부친

△조신지씨 별세, 이인호·이명호·이선호·이미애 모친상, 채수인(Innoflow 대표이사) 장모상 = 1일,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장지 경기 고양시 청아공원, (02)2002-8444.△오갑희씨 별세, 장기우(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장)·장숙영·장지영(국방출판지원단) 모친상, 문정혜(리드앤톡 청주분평센터 원장) 시모상, 윤태식(예스재가복지센터 대표)·김진근(지투엘 대표) 장모상 = 2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3일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43)269-7212.△민준기씨 별세, 민경동(SK AX PR팀장)·민지윤(대전 동광초 교사) 부친상, 김영주(인천 영성초 교사) 시부상 = 2일, 대전 중구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장지 대전 서구 정수원, (042)280-8181.

삼표그룹 '2026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 후원, ESG 경영 일환

삼표그룹 임직원이 은평구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회사 차원에서 대회도 후원했다.삼표그룹은 지난 3월29일 '2026 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불광천 벚꽃 마라톤 대회는 불광천에 조성된 벚꽃길을 달리는 행사로 매년 1천 여 명의 지역 주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참여한다.삼표그룹에 따르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은평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특히 대회 당일에는 삼표그룹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가했다.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봄을 알리는 은평구 대표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인사] 감사원, 구리시, 전국마라톤협회

감사원▷고위감사공무원 전보 내정 △대변인 강민호 △재정·경제감사국장 박완기 △산업·금융감사국장 김성진 △국토·환경감사국장 오준석 △공공기관감사국장 박진원 △사회·복지감사국장 장난주 △행정·안전감사국장 김동석 △외교·국방감사국장 정광명 △미래전략감사국장 이지웅 △반부패조사국장 김종운 △지방행정감사1국장 최현준 △지방행정감사2국장 정의종 △국민제안감사2국장 최일동 △심사관리관 남가영 △심의실장 남수환 △감사연구원장 이주형 △한국행정연구원 파견 김숙동구리시▷4급 승진 △복지문화국장 최경준전국마라톤협회△홍보이사 구본철

[채널Who]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버려두고 떠나는 트럼프, 글로벌 유가 폭탄 청구서는 다른 나라에 떠넘겼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중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국제유가와 공급망 문제, 국제 정세 모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와 봉쇄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이 더 이상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이를 틈타 이란 정부는 국제법에 위배됨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통행료 징수 안을 승인했다.따라서 원유 수입의 70% 이상을 이곳에서 의존하는 한국과 일본, 인도 등은 막대한 통행료를 부담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반면 셰일가스로 에너지 자립을 이룬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부담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결과적으로 트럼프 정부의 전쟁은 거대한 경제적 청구서를 한국 등 원유 수입국들에게 고스란히 떠넘기는 결과를 낳았다.성현모 PD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확대, 역세권 및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상승거래 이어져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확대됐다.2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주 전보다 0.12% 올랐다. 1주 전(0.06%)보다 상승률이 높아진 것이다.한국부동산원은 "국지적으로 매물이 증가하는 단지가 있다"며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대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해 서울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강북 14개구 상승률은 0.18%로 집계됐다.성동구(-0.02%)는 옥수‧행당동 위주로 하락했다. 성북구(0.27%)는 길음·정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대문구(0.27%)는 남가좌·홍은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26%)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노원구(0.24%)는 월계·중계동 위주로 상승했다.강남 11개구 아파트값은 0.06% 올랐다.강남구(-0.22%)는 압구정·개포동 위주로, 서초구(-0.02%)는 반포·방배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서구(0.27%)는 가양·염창동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26%)는 신림‧남현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24%)는

롯데백화점 19일까지 '롯데 액티브 위크' 진행, 스포츠 상품군 최대 30% 할인

롯데백화점이야외활동 수요 선점에 나선다.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19일까지롯데백화점·아울렛·몰 모든 지점에서스포츠 상품군을 한데 모아 최대 할인율과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롯데 액티브 위크'를 연다고 2일 밝혔다.백화점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오롱스포츠', 'ABC마트' 등이 '브랜드 위크'를 열고 최대 20% 할인해준다. 봄·여름 신상품도 1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렛·몰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네파' 등이 기존 아울렛 특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직관 이벤트'도 진행한다. 3일부터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내 '롯데 액티브 위크' 페이지에서 '자이언츠 직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경기 관람권 및 시즌권을 증정한다.러닝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다. 10일부터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는 '러닝 부트 캠프' 팝업을 운영한다. '오클리'

한미약품 대표 황상연 첫 현장행보, 생산공장과 R&D센터 방문해 소통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한미약품 생산 공장과 R&D 센터를 방문했다.한미약품은 1일 황 대표가 한미약품 경기 팔탄 스마트플랜트와 평택 바이오플랜트, 동탄 R&D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황 대표는 팔탄 사업장 현장에 도착해 출근하는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것을 시작으로 의약품 공정 과정과 물류 배송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동탄 R&D센터도 방문해 간담회를 통해 연구원들과도 직접 소통했다.황 대표는 외부 출신으로 53년 만에 한미약품 사령탑에 오른 인물이다. 대표이사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은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중심 사업 구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라 할 수 있다.황 대표는 3월31일 한미약품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그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LG화학 연구원을 거쳐 미래에셋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경력을 전환했다.이후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등 전통 제약사의 경영인을 지냈으며 한미약품 영입 직전에는 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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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3세 경영의 선두주자, 통합 시너지·사업다각화 성과 과제로 [2026년]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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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중령 출신 군, 국방부, 방사청 등서 현장경험, 경영공백 수습·조직 쇄신 급선무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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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하고 소탈하지만 사업선 승부사, 게임명가 위상 회복 주력 [2026년]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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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국제금융 전문가 출신, 삼성전자 부사장 거쳐 삼성카드 수장 맡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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