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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글로벌 해상풍력 설치량 2035년엔 420GW까지 증가 전망, 4배 이상 늘어"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10095545_9914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글로벌 해상풍력 설치용량이 지난해 말 기준 92GW에서 2035년 말 420GW까지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벨기에 해안에 설치된 해상풍력 발전소.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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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전 세계 해상풍력 설치 규모가 향후 10년간 4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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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 보고서를 인용해 2035년 기준 전 세계에 설치되는 해상풍력 발전용량이 420GW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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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말 기준 글로벌 해상풍력 설치량은 92GW인데 10년 뒤에는 4배 이상 확대된다는 전망이 나온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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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약 50GW 규모의 설비가 전 세계 각지에서 건설된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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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는 올해 연간 신규 해상풍력 설치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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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상풍력 시장 비중 상위 5개국은 중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대만이었다. 이 가운데 중국의 비중이 52%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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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레베카 윌리엄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 부대표는 로이터를 통해 "해상풍력은 많은 국가에 적합한 에너지원이나 여전히 해결 가능한 과제가 너무 많다"며 "계획 수립부터 전력망 연결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너무 길어 개발업체와 투자자에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