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채널Who] 롯데칠성음료 음료 사업 무게 중심 해외로, 그 중심엔 펩시 보틀링 사업

롯데칠성음료가 음료시장에서 낸 최근 실적을 보면 국내외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국내음료 사업은 둔화된 반면, 해외 자회사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숫자만 보면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사업 무게중심이 해외로 이동하고 있는 셈이다.이러한 해외 성장의 중심에는 펩시 보틀링 사업이 있다.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코로부..

산업연구원 "중국, 로봇·전기차·배터리·자율주행서 한국 추월"

산업연구원이 24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로봇·전기차·자율주행·배터리 산업이 한국보다 우세한 것으로 평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중국이 로봇·전기차·자율주행·배터리 산업에서 한국을 추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산업연구원은 24일 발간한 '첨단산업의 한·중 경쟁력 분석과 정책 방향' 보고서에서 '로봇·전기차·자율주행·배터리 부문의 연구개발과 공급망 구축, 생산·서비스와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가치사슬(밸류체인) 측면은 한국보다 중국이 우세하다'고 진단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리커창 당시 총리가 2015년 발표한 '중국제조 2025' 전략의 주요 업종에 해당하는 로봇·전기차·자율주행·배터리 등의 첨단제조 산업은 2015년부터 폭발적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로봇 산업의 경우 중국은 로봇 하드웨어 분야에서 이미 '기술 자립'과 '공급망 완결성'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산업용 로봇 부문 국산화율은 2024년 기준 54%로, 기존 목표였던 70%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감속기·서보시스템·컨트롤러 등 세부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은 50% 이상을 기록해 목표치를 달성했다.특

스튜디오드래곤, 재담미디어와 손잡고 웹툰 '여고생왕후' 드라마 기획개발하기로

스튜디오드래곤과 웹툰 제작회사 재담미디어가 웹툰 '여고생왕후'를 필두로 IP(지적재산) 사업 다각화를 위한 협업에 나선다.스튜디오드래곤은 최근 재담미디어와 '여고생왕후'의 드라마화를 위한 기획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2025년에는 CJENM과 재담미디어가 '웹툰-드라마 공동기획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담미디어는 웹툰ᐧ웹소설 IP 전문 제작사로 '약한 영웅', '청춘 블라썸', '아기가 생겼어요' 등 영상화에 성공한 웹툰 작품들을 다수 보유했다.웹툰 '여고생왕후'는 네이버웹툰 연재작이다. 조선의 왕후이자 최고의 검객이었던 김청하가 현대의 여고생 박다진으로 환생해 조선의 무술로 비행청소년들을 응징하는 내용을 담았다.스튜디오드래곤은 현재 웹툰 '여고생왕후'를 장편 드라마로 기획개발하고 있다. 웹툰 원작의 액션은 유지하며 과거 조선과 현재를 넘나드는 로맨스 요소도 강화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ENM과 협업해 웹툰 '여고생왕후'를 모티브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영역으로까지 지적재산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마이크론 뉴욕 반도체 공장 건설에 주민 반발, "환경 악영향" 법적대응 나서

마이크론이 미국 뉴욕주에 대규모 메모리반도체 공장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건설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떠오른다.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과 전력 및 물 공급부족 우려가 커지는 데다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일자리 창출 등 효과에는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23일(현지시각) IT전문지 패스트컴퍼니는 "마이크론이 1천억 달러(약 145조 원)를 들이는 반도체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두고 법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마이크론은 뉴욕주에 앞으로 20년 동안 1천억 달러를 투자해 수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미국 연방정부와 뉴욕주 정부 등은 이에 맞춰 대규모 보조금과 세제혜택 등을 약속했다.하지만 패스트컴퍼니는 마이크론의 이러한 방안을 두고 뉴욕 주민들 사이에서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반도체 공장이 막대한 수자원 및 전력을 필요로 하는데다 유독성이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한국 디지털규제 쟁점 될 가능성, 외신 "쿠팡 문제 부각"

미국의 관세 정책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국의 디지털 규제가 두 나라 사이에 새로운 통상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개인정보 유출건을 겪은 쿠팡과 관련한 문제가 쟁점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23일 외교전문지 더디플로맷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장기 전략이 무역법 301조에 달렸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무역대표부에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를 지시했다.무역법 301조는 외국의 정책이 미국 기업에 부담을 준다고 판단하면 대통령이 관세를 인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데 앞으로 관세 정책에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법 122조에 따라 모든 국가를 상대로 15% 관세율도 임시 적용했다. 해당 관세는 최장 150일만 부과할 수 있어 무역법 301조를 위한 시간 벌기라고 더디플로맷은 지적했다.더디플로맷은 "이전엔 관세 문제와 별개였던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한국 정부의 조사가 쟁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농심 '배홍동' 브랜드 신제품 '배홍동막국수' 출시, 건면에 국산 메밀 함유

농심이 '배홍동'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농심은 3월2일 배홍동 브랜드로 선보이는 네 번째 신제품 '배홍동막국수'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배홍동막국수는 국산 메밀을 넣어 만든 건면과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넣은 배홍동 비빔장, 들기름, 겨자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별첨으로 김과 국산 통메밀 플레이크를 넣었다.농심의 비빔면 브랜드 '배홍동'은 2021년 '배홍동비빔면' 출시 이후 2023년 '배홍동쫄쫄면', 2025년 '배홍동칼빔면'까지 확대됐다.농심은 "배홍동은 비빔면의 핵심인 비빔장의 품질을 차별화해 출시와 동시에 가파른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어느덧 선두 경쟁을 펼치는 강력한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올해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비빔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입찰 참여, 원베일리 설계한 'SMDP'와 협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반포에서 재건축사업 수주에 도전한다.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삼성물산 관계자는 "한강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수요에 최적화한 설계, 금융, 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이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삼성물산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삼성물산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최고 신용등급(AA+)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대규모 정비사업에서 시공사의 재무 건전성은 사업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여겨진다.삼성물산은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조합원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금융 조건, 중단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잠원동 일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혁신적 대안설계와 압도적 기술력 등 삼성물산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엔씨소프트, 3월 주총서 사명 '엔씨'로 이름 바꾸기로

엔씨소프트가 회사 이름을 엔씨(NC)로 바꾼다.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이 같은 사명 변경 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엔씨소프트는 199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명을 바꾼다.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이 같은 안건이 포함된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공시했다.구체적으로 주식회사 '엔씨소프트'를 '엔씨'로 변경하고, 영문 표기도 'NCSOFT'에서 'NC'로 바꾼다. 글로벌 시장에서 자회사 등 사명을 'NC'라는 브랜드로 통일하려는 목적에서다.회사는 또 본점 소재지를 서울특별시에서 성남시로 변경했다. 1주당 배당금 1150원의 현금배당 승인 안건, 사명 변경 및 상법 개정을 반영한 정관 변경 안건도 함께 논의한다.이 밖에 사외이사에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이은화 RGA코리아 총괄을 재선임하고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도 의결한다.정희경 기자

애경산업 '바디케어' 미국 월마트 입점, 제품 기획에 현지 소비자 수요 반영

애경산업이 미국 최대 유통 채널 월마트에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인다.애경산업은 24일 자체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와 '샤워메이트'가 미국 월마트에 입점했다고 밝혔다.애경산업에 따르면 두 브랜드 제품은 미국 48개 주에 위치한 월마트 오프라인 매장 6백여 곳과 온라인몰에 동시에 입점한다. 회사는 앞으로 입점 점포수를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입점 제품은 향과 보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기획됐다.럽센트의 '스크럽 바디워시'는 플라워마켓·코지파이어·벌스데이케이크의 3종으로 구성됐다. 프랑스산 고급 향료가 포함됐으며 저자극 스크럽이 가능하다.샤워메이트의 '산양유 바디워시 딸기' 제품은 산양유 성분을 함유해 현지 수요에 맞게 보습력과 진정 효과를 높였다.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월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미국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헝가리 총리 "삼성SDI 공장 오염물질 기준치 충족", 제1 야당 대표 "더 심각한 정보 공개할 것"

삼성SDI 배터리 공장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았다는 헝가리 총리 발언이 나왔다.반면 헝가리 제1야당 대표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 유세 과정에서 삼성SDI 공장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23일(현지시각) 의회 회기 에 출석해 "삼성SDI 공장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고 현지매체 텔렉스가 보도했다.오르반 총리는 삼성SDI 공장에 헝가리가 아닌 한국 법 규정이 적용되는 것 아니냐는 야당 의원 질문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그는 "야당이 국민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헝가리는 총리가 의회에 출석해 대정부 질문을 받고 답변한다.앞서 텔렉스는 지난 9일 자체 입수한 2023년도 기밀 정보 보고서에 기반해 헝가리 괴드시에 위치한 삼성SDI 배터리 공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성 화학물질에 노동자가 노출됐다고 전했다.삼성SDI 공장은 과거 산업안전 및 환

KCC GS25에 대규격 석고텍스 공급, 시공 효율성과 안전성 인정받아

KCC가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대규격 석고텍스 플러스'(대규격 석고텍스)를 공급한다.KCC는 GS리테일과 GS25 신규 및 리뉴얼 점포 천장재로 대규격 석고텍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석고텍스는 석고를 원료로 한 불연 천장 마감재다. 특히 KCC의 대규격 석고텍스는 기존 제품보다 강도를 강화해 규격을 2.25배 확대했으며 시공속도도 1.8배 높였다.석고텍스를 천장에 고정하려면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나사못으로 석고텍스를 고정해야 하는데 대규격 설계를 활용하면 사용되는 철골과 나사못 수를 줄일 수 있어 자재 사용량은 낮추고 작업 속도는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KCC는 지난 1월부터 GS25 신규·리뉴얼 점포에 순차적으로 대규격 석고텍스를 공급하고 있다.이외에도 KCC 대규격 석고텍스는 줄눈을 최소화했다. 한국공기청정협회 친환경 건축자재 'HB마크'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안전성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SK이노베이션E&S 호주 바로사 LNG 국내 첫 입항, 20년간 2600만 톤 공급

SK이노베이션E&S가 호주 바로사(Barossa) 가스전에서 직접 생산한 액화천연가스(LNG)를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왔다.SK이노베이션E&S는 23일 충남 보령 LNG터미널에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첫 LNG 화물이 입항했다고 24일 밝혔다.바로사 가스전은 국내 민간기업이 해외 가스전 탐사 단계부터 개발·생산·도입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한 첫 사례다. SK이노베이션E&S는 2012년 바로사 가스전에 지분을 투자한 뒤 약 14년 동안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SK이노베이션E&S는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는 대신 기존 다윈 LNG터미널을 개조해 재활용하는 '브라운필드' 방식을 적용해 초기 투자비를 절감했고 미국이나 중동보다 운송 기간이 짧은 호주를 거점으로 삼아 물류비용까지 낮췄다.이번 첫 도입을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E&S은 앞으로 20년 동안 연간 130만 톤, 총 2600만 톤의 LNG를 국내에 공급한다.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이 부각되며 국제 가스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해외 가스전 지분을 확보해 직접 생산한 LNG를 들여온다는 점은 에너지 안보 강

청담 르엘 12세대 보류지 매각 돌입, 펜트하우스 4세대 전용 84㎡ 8세대

청담 르엘 펜트하우스 등 보류지 12세대가 시장에 나온다.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4일 '청담 르엘' 보류지 12세대 매각 공고를 내고 입찰에 돌입한다.청담 르엘은 롯데건설이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곳이다. 최고 35층, 1261세대 규모 대단지인 데다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돼 강남권의 주요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보류지는 조합이 소유권 분쟁이나 사업비 정산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남겨둔 물량이다.매각 대상 12세대는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8세대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펜트하우스 4세대로 이뤄져 있다.롯데건설은 최근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잠실 르엘' 보류지 10세대가 빠른 시간에 완판된 점으로 볼 때 '청담 르엘' 보류지 매각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보류지 매각은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어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롯데건설은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는 물론 강남 핵심지의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다주택자에게도 열려 있는 희소성 높은 기회라고 설명했다.또한 준공

SK스피드메이트 포드·링컨 정비 담당, "전국서 협력점 5곳 운영"

SK스피드메이트가 포드·링컨 차량의 정비를 담당한다.SK스피드메이트는 23일 선인자동차와 손잡고 포드와 링컨 차량의 전문적 정비가 가능한 지정 서비스센터 협력점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해당 스피드메이트 매장은 △강동아이파크더리버점(서울 강동권) △안양점(경기 남부권) △신시가지점(의정부·경기 북부권) △동래점(부산권) △신마산점(영남권)으로 포드·링컨 차량의 타이어와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교체 등을 지원한다.SK스피드메이트는 5월 말까지 협력점 5개소에서 포드·링컨 차량 타이어 모든 품목 20% 할인과 연료첨가제·차량용 인형 제공 혜택도 진행한다.SK스피드메이트 측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입증해 온 SK스피드게이트의 신뢰를 지속적 높이겠다'며 '차량 정비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사업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신동국, 2137억 들여 임종윤측 지분 6.45% 매수하기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지배력을 강화했다.24일 한미사이언스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13일 코리포항 외 5인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주식 441만주(6.45%)를 매입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1주당 가격은 4만8469원으로 총 2137억 원 규모다. 계약 체결일이었던 13일 종가와 비교해 17% 높은 수준이다.코리포항은 한미약품 오너일가인 임종윤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이 최대주주인 코리그룹의 자회사다.사실상 신 회장이 이번 계약에서 임 동사장 지분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지분 매입에 따라 신 회장 측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29.83%까지 확대된다. 기존 지분율은 신 회장 16.43%, 한양정밀 6.95% 등이다.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실험작' 평가, 블룸버그 "태블릿 대체 어렵다"

삼성전자가 한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화면을 두 번 접는 형태의 '갤럭시Z 트라이폴드' 스마트폰에 다소 부정적 평가가 나왔다.비싼 가격과 큰 화면에도 태블릿이나 노트북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워 아직은 완성도가 그리 높지 않은 제품에 그친다는 것이다.블룸버그는 24일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한 대의 기기가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며 "그러나 아직은 실험에 불과해 보인다"고 보도했다.삼성전자는 최근 한국과 미국 등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Z 트라이폴드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 기준으로 출고가는 2899달러(약 419만 원)에 책정됐다.블룸버그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화면을 한 번 접는 갤럭시Z 폴드 시리즈와 달리 태블릿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설계됐다고 평가했다.그러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 소수의 소비자들을 위한 틈새 시장용 제품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블룸버그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과 달리 동영상을 훨씬 큰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

부광약품,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부광브리필리정' 출시

부광약품이 뇌전증 치료제 '부광브리필정'을 내놨다.부광약품은 뇌전증 치료제 '부광브리필정' 10mg·25mg·50mg·100mg(성분 브리바라세탐)'을 출시했디고 24일 밝혔다.부광브리필정은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부분발작 뇌전증 환자의 부가요법으로 사용되는 3세대 뇌전증 치료제다.부광브리필정의 주성분인 브리바라세탐은 시냅스 소포 단백질 2A(SV2A)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신경전달물질 방출을 조절함으로써 발작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부광브리필정은 기존 치료제 대비 빠른 흡수와 우수한 내약성이 특징이며 다양한 용량 옵션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부광브리필정은 뇌전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부광브리필정 출시를 계기로 CNS(중추신경계) 영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뇌전증을 비롯한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고려아연 제련소에 미국 정부 '과잉 투자' 비판 나와, 블룸버그 "희귀광물 생산량 미미" 

미국 정부가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가운데 고려아연 테네시주 제련소 지원이 '과잉 투자'라는 비판이 제기됐다.블룸버그는 24일 논평을 내고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 제련소에 지원할 26억 달러(약 3조7500억 원)는 연간 생산량에 비추어 보면 지나치게 비싸다"고 보도했다.앞서 고려아연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74억3200만 달러(약 10조7670억 원) 규모의 미국 테네시 제련소 건립 투자계획을 의결했다.여기에 미국 국방부와 투자자가 핵심 광물 공급망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21억5천만 달러(약 3조1천억 원)를 투자해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상무부도 최대 2억1천만 달러(약 3천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인데 고려아연이 생산할 핵심광물 가치와 비교해 과도한 지원이라는 비판이 나온 것이다.고려아연은 테네시 제련소에서 핵심광물 11종을 포함한 총 13종의 금속·반도체용 황산을 생산할 계획을 세웠다.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소세포폐암 적응증으로 미국 희귀의약품 승인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신약후보물질 네수파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소세포폐암 희귀치료제로 지정됐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후보 '네수파립'이 소세포폐암(SCLC)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네수파립은 미국 FDA에서 2021년 췌장암, 2025년 위암 치료제로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이번 소세포폐암을 추가해 다암종 항암치료신약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설명했다.소세포폐암은 빠른 증식과 조기 전이, 높은 재발률로 인해 대표적인 난치성 암종으로 분류된다.미국 FDA는 미국 희귀질환법에 근거해 요건 충족 여부와 치료 가능성에 대한 의학적 근거 및 그에 따른 개발 필요성 등을 검토해 희귀의약품을 지정한다.미국 FDA 승인 신약의 절반은 희귀의약품일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허가 시 7년간의 독점권을 부여받는다는 점에서 글로벌 신약 개발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활용되는 제도로 여겨진다.네수파립은 PARP와 탄키라제

한컴위드 2025년 영업이익 61억 380% 급증, 자회사 한컴금거래소 호조

한컴위드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7712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순이익 113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대비 매출은 72.1%, 영업이익은 380.3%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한컴위드 관계자는 "자회사 한컴금거래소가 보유한 금 유통 경쟁력과 글로벌 금 시세 상승 국면이 맞물리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보안사업 부문에서도 차세대 보안 기술 상용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한컴위드는 올해 디지털 금융과 차세대 보안 사업 성과를 구체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1분기 중 금 실물 기반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공개해 간편하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한다.보안 사업 부문에서는 사용자가 추가 동작 없이 본인 여부를 식별하는 무자각 인증 기술의 시장 안착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생체인식 설루션의 제품 다양화를 통해 산업 분야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2025년의 성과가 실물 자산 유통의 저력과 차세대 보안 기술의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결과"라며 "AI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은 그 어느

GS25 신학기 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 흑백요리사2 도시락 1천 원대에

편의점 GS25가 신학기 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GS25는 3월 한 달 동안 1500여 종의 인기 상품을 놓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GS25는 신학기의 수요를 반영해 간편식·스낵·주류·디저트 등 9개 카테고리를 핵심 상품군으로 선정해 집중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GS25가 전국 초·중·고·대학 인근 주요 100개 점포를 조사한 결과 신학기 초반 주요 카테고리 매출에 학생들의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3월4일부터 7일까지 매출을 직전 주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도시락 260.0% △김밥 338.2% △주먹밥 403.7% △햄버거·샌드위치 308.2% 등 주요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수요가 늘었다.GS25는 실질적 체감 혜택을 강화해 신학기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흑백요리사2' 협업 간편식 14종은 삼성월렛머니 결제 시 80% 할인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도시락은 1천원 대에, 삼각김밥은 300원대 구매할 수 있다.삼성월렛머니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충전식 선불 결제 서비스다.

LG유플러스, MWC서 파주 AI데이터센터 기술과 운영역량 공개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LG그룹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전략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LG 계열사 내 역량을 집결한 '원 LG(ONE LG)'를 중심으로 전력·냉각·운영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DC를 선보이고, AI 시대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2027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파주 AIDC는 핵심 요소인 운영·냉각·전력 시스템에 LG유플러스,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그룹사의 기술력이 총동원한다.AIDC의 발열 문제는 LG전자와의 협업으로 해결한다.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칩에 전용 금속판을 부착하고 냉각수 분배장치(CDU)를 통해 액체를 순환시켜 열을 직접 제거하는(D2C) 방식의 액체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 자체 실증 결과, 이 방식은 기존 공기 냉각 대비 약 24%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가 있었다.액체냉각에 필요한 냉각수는 LG전자의 공랭식 프리쿨링 칠러가 생산한다. 외부의 찬 공기를 이용해 냉각수를 만들기 때문에 전력 소모를 기존 대비 약 10% 수준으로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7일까지 거부하지 않으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 폭력적 동의절차에 무너지는 정보인권

'시행 7일 뒤까지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최근 카카오가 이용약관을 개정하며 적용한 '동의' 방식이다. 일정 기간 가입자가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동의한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카카오 새 이용약관에는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기록과 패턴을 분석해 기존 서비스 개선, 새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 꽤 민감한 내용들이 담겼다.논란이 일자, 카카오는 오해라고 해명했다.앞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가입자들에게 광고 등을 전송하는 알림톡과 브랜드톡 같은 서비스를 내놓으면서도, 일단 보낸 뒤 가입자가 거부하지 않으면 광고 전송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방식을 적용해 논란을 불렀다.이용자 '동의' 절차가 이래도 되는 걸까.동의 절차의 엄밀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니 지나칠 정도로 강조되는 게 맞다.동의는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핵심 장치다. 사회가 발전하고 시민 의식이 높아질수록 엄밀한 동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에 외신 경고, "공급 과잉과 중국의 추격 리스크 선제 반영 가능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메모리반도체 업황 호조에 수혜를 보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중국 경쟁사의 추격 위협을 더욱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D램과 낸드플래시 물량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PC 제조사들이 중국에 손을 내밀면서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기를 열어주고 있기 때문이다.23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현재 인공지능(AI) 투자자들에 가장 돋보이는 종목은 메모리반도체"라며 "그러나 호황기가 끝날 위험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배런스는 인공지능 산업 성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메모리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이어지면서 공급 과잉 우려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호황기가 이어진 뒤에는 공격적 시설 투자 증가로 생산량이 크게 늘어 업황이 악화했던 역사가 여러 차례 반복된 전례가 있어서다.반도체 조사기관 퓨처럼은 "반도체 제조사들의 설비 투자 규모에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한다&rdqu

SK텔레콤 MWC서 스타트업 15곳과 전시관 운영, AI·ESG 혁신기술 소개

SK텔레콤은 MWC26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인공지능(AI)와 ESG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15곳을 위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고, 이들의 글로벌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까지 함께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4YFN은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잠재력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박람회다.올해 4YFN은 MWC26이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 8.1홀에서 3월2일(현지시각)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SK텔레콤은 2019년 4YFN에서 스타트업 단독 전시관을 처음 운영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참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참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 전시관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이번 4YFN에서 유망 스타트업 15곳과 함께 그간 축적해온 협업 사례와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메사쿠어컴퍼니는 얼굴인식 AI 솔루션 유페이스를 기반으로 통신 3사의 패스(PASS) 앱을 비롯해 금융·공공기관에 신원확인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브로즈는 3D 공간 자동 생성 AI 기술을 통해 오프라인 공간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공간 특화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콕스웨이브

신라면세점 '코리아그랜드세일' 명동 홍보부스 운영, 외국인 2천 명 방문

신라면세점이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늘렸다.신라면세점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명동 눈스퀘어 1층 외국인 전용 웰컴센터에서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연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코리아그랜드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숙박·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신라면세점은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춘절 기간 명동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신라면세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3일 동안 외국인 관광객 약 2천 명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1천 명 이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 및 행운의룰렛 이벤트 등에 참여했다.신라면세점에 따르면춘절 연휴를 맞아 명동을 찾은 중국 및 아시아권의 관광객 참여 비중이 높았다.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담긴 리플렛을 제공했다.신라면세점 공식 SNS를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 원 △신라

KT MWC서 '상생협력관' 운영, 중소벤처 해외진출 성과 확보 지원

KT는 3월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상생협력관을 운영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상생협력관은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인 4YFN(4 Years From Now) 특별관 8.1홀의 단독 부스로 조성된다.4YFN은 글로벌 통신사와 벤처캐피털(VC), 전략적 투자자들의 방문이 집중되는 구역으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공간이다.이번 전시에는 스튜디오프리윌루전, 이루온, 피치에이아이, 메이머스트, 랭코드, 씨플랫에이아이, 고우넷, 나비프라, 에이아이오투오, 에이아이포펫, 트위니, 인이지 총 12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다.참가사들은 인공지능(AI) 솔루션, 플랫폼, 로보틱스 등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KT는 협력사들의 실질적 투자 및 수출 연계 프로그램을 병행한다.유럽 현지 VC와 바이어를 초청한 투자·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공식 스폰서 세션을 통해 참여 기업의 IR 발표를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GSMA와 협력해 마련됐다.

하나증권 "CJ프레시웨이 올해 실적 성장 전망, 시총 2018년 수준 머물러"

CJ프레시웨이가 올해 식자재유통 및 푸드서비스 사업부문에서 실적이 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다.식자재 시장에서 대기업으로서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4일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를 4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23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CJ프레시웨이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3조7555억 원, 영업이익 11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10.1% 늘어나는 것이다.식자재유통 사업부문은 온라인 채널 강화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성장이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됐다.심 연구원은 "온라인 구매는 중장기 성장에 대한 이견이 없다"며 "통합 배송 서비스를 통한 공급자 고정 효과로 단기 가파른 규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푸드서비스 사업부문은 인천국제공항 케이터링 수주 확대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아동과 노인 채널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지점으로 평가됐다.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 이후 규모의

셀트리온, 비만치료제 '4중 작용 주사제'와 '다중 작용 경구제' 동시 개발 중

셀트리온이 주사제 비만치료제와 경구용 비만치료제를 동시에 개발하며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셀트리온은 24일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기존 치료제의 대상 타깃을 확대해 효능을 극대화한 '4중 작용 주사제(개발명 CT-G32)'와 기존 주사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다중 작용 경구제(먹는 약)'를 동시 개발하고 있다.차세대 비만 치료제 'CT-G32'는 현재 비만치료제 시장의 주류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 2중, 3중 작용제를 넘어 4중 타깃에 동시에 작용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최초)' 신약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기존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개인 편차에 따른 효능 차이와 근손실 부작용 등은 개선하면서 새로운 타깃을 추가해 식욕억제 및 체중감량 효과는 극대화한다는 구상을 세웠다.동시에 지방 분해 촉진과 에너지 대사 조절까지 포함한 대사질환 치료제로도 확장 개발하기로 했다.현재 CT-G32는 주요

DB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법인 영업 성과에 미국법인 수요 늘어"

코스맥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주요 해외 법인인 중국 및 미국 법인의 매출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24일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23일 코스맥스 주가는 18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허 연구원은 "중국 법인은 시장 수요 회복과 인디 브랜드에 대한 공격적 영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 법인도 K뷰티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중국 법인은 법인 사이 공동 영업 효과와 함께 고객사 및 유통 채널 다변화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법인은 캘리포니아 법인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사 수주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밑돈 것으로 분석됐다.코스맥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10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을 냈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매출채권 회수에 따른 대손충당금 환입분을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익성은 다소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여

KB증권 "삼성E&A 목표주가 상향,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올해 재평가될 것"

삼성E&A 목표주가가 높아졌다.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가운데 올해 확실한 시장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다.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24일 삼성E&A 목표주가를 기존 3만6500원에서 4만8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전날 삼성E&A 주가는 3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장 연구원은 "삼성E&A 주가는 올해 확실한 시장 재평가(밸류에이션 레벨업)가 가능할 것"이라며 "중동과 화공을 넘어 글로벌·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삼성E&A 선언 이후 주가 재평가가 확연하다"고 바라봤다.1월말 삼성E&A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화공과 비화공으로 이뤄져 있는 사업 구분을 화공과 첨단산업, 뉴에너지로 바꾼다고 발표했다.뉴에너지 부문은 LNG와 지속가능항공유(SAF)와 수처리 등의 부문으로 이뤄진다. 삼성E&A는 뉴에너지를 2030년에는 세전 순이익 기준 절반을 넘는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삼성E&A의 새 시도에 따라 시장이 내리는 재평가 흐름이 올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Who Is ?]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 이규석은 현대모비스의 대표이사 사장이다.핵심부품 분야에서 글로벌 고객사 매출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소프트웨어중심차와 로보틱스 사업을 개척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1965년 8월12일 태어났다.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현대자동차에 입사해 현대차·기아에서 구매1사업부장과 의장전장부품구매실장, 구매전략실장, 구매1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구매본부장을 맡아 현대차·기아의 구매를 총괄하다 2023년 현대모비스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현대차그룹의 대표적 구매 전문가로 전략자재 적시 확보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다. 경영활동의 공과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9월21일 특화 교육 프로그램에서 &lsqu

[Who Is ?]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대표이사 사장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대표이사 사장. 김태균은 한국전력기술의 대표이사 사장이다.1964년 11월 태어났다.서울 대원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전력연구원 연구전략실장과 차세송변전연구소장, 전력연구원장을 거쳐 기술기획처장으로 근무했다.기술혁신본부장으로 재직하다2025년 한국전력기술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해외 원전시장 선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에 발맞춰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개발과 해외 원전 설계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오른쪽)이 2025년 11월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5회 프로

지투지바이오 1500억 조달,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고 CB도 발행

지투지바이오가 7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또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한다.코스닥 상장업체 지투지바이오는 운영자금 등 약 7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전환우선신주 81만7869주가 주당 9만1700원에 발행된다. 배정 대상자는 KB증권, 엔에이치-스퀘어-라이프 신기술투자조합,케이비에스비아이글로벌첨단전략 사모투자합자회사 등이다.지투지바이오는 증자의 목적에 관해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에 소요되는 자금 확보'라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아울러 전환사채도 750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 전환청구 시 보통주 81만7884주가 발행되며 전환가액은 전환우선주와 같은 9만1700원이다.지투지바이오는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만정질환용 지속형 약물 전달체를 개발하는 신약개발기업이다. 지난해 8월 기술특례방식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박창욱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Who Is?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보험업 전반 이해도 높은 9년만의 '단독 대표', 리스크 관리로 위기 돌파구 모색 [2026년]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그룹 내 부품구매 전문가, 역대 최대 실적 기반 신사업 개척 집중 [2026년]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대표이사 사장

'K-원전' 부흥의 적임자, 글로벌 원전시장 선점 최우선 과제 [2026년]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Who Is?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전기차 부진 ESS로 만회, 올 하반기 전고체 배터리 양산 목표 [2026년]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보험·투자 시너지 사업 예고, 오늘Who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보험·투자 시너지 사업 예고, "한국형 '버크셔해서웨이'로 도약"

코스맥스 유럽 생산체제 첫 구축, 이병만 '미국 부진' 대체할 승부수 띄운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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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오늘Who

최태원 "'AI 괴물칩' HBM 생산량 늘려야" "SK하이닉스 영업이익 1천억 달러 넘을 수도"

BC카드 CEO 교체로 모회사 KT와 연결고리 강화, 'KT맨' 김영우 시너지·글로벌 강점 살린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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