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반도체는 잔치집, 모바일·가전은 초상집', 이재용 삼성전자 성과급 격차 해결책 주목

삼성전자의 사업 부문별 '실적 양극화' 현상이 구성원들의 '성과급 격차'라는 금전적 문제를 넘어 조직의 결속력을 흔드는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반도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모바일·가전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의 영업이익 격차가 올해 200조 ..

로이터 "중국 화홍반도체 7나노 공정 개발", 화웨이 지원으로 미국 제재 뚫어

중국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2위 업체 화홍반도체가 7나노(㎚, 1나노는 10억 분의 1) 반도체 기술을 개발해 연내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중국 당국은 미국 엔비디아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고 자립 체제를 구축하는 목표를 두고 있는데 화홍반도체가 화웨이의 지원을 받았다는 관측도 제시됐다.16일 로이터는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화홍반도체의 파운드리 계열사 화리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화리)가 상하이 공장에서 7나노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익명의 소식통은 화홍반도체가 7나노 미세공정 개발을 위해 중국 화웨이와 협력해 왔다고 언급했다.특히 화홍반도체는 빅테크 화웨이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는 사이캐리어를 비롯해 중국 반도체 장비 제조사들로부터 지원을 받았다.중국은 미국 정부의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 제한에 따라 미세공정 개발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를 자국산으로 대체했다는 것이다.중국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기업인 SMIC 또한 7나노 공정을 개발해 화웨이 스마트폰에 공

'케데헌' 오스카 2관왕 올라,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받아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연출자 매기 강 감독은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며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공동 연출자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은 '음악과 이야기에는 문화와 국경을 초월해 우리를 연결하는 힘이 있다'며 '젊은 영화제작자, 예술가, 음악가에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달라. 당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라.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K팝 장르 노래가 아카데미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골든'을 부른 가수이자 공동 작사·작곡가 이재는 무대에 올라 '이 곡은 성공이 아닌 회복에 관한 노래'라며 '어린 시절 사람들

하나투어, 자동차 테마여행 기업 '피피티투어' 지분 16% 확보해 2대주주 올라

하나투어가 자동차 테마 여행 기업 피피티투어 2대 주주에 올랐다.하나투어는 피피티투어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지분 16%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피피티투어는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F1 그랑프리 등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자동차·모터스포츠 테마 여행 상품을 기획·운영하는 기업이다.하나투어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럭셔리 자동차 테마 여행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프리미엄 상품을 강화하기로 했다.하나투어 '제우스월드'를 중심으로 피피티투어의 플래그십 상품을 선보이고 공동기획 상품을 출시할 계획도 세웠다. 럭셔리 드라이빙 투어와 F1 관람권을 활용한 기획상품 개발에도 나선다.첫 공동기획 상품으로는 10월 출발하는 '싱가포르 그랑프리 투어 4일'을 출시했다. F1 유일의 야간 도시 레이스인 싱가포르 그랑프리 관람과 함께 미쉐린 레스토랑 만찬, 특급 호텔 숙박 등으로 구성했다. 조성근 기자

한화 테크·라이프 시너지 개발 본격화, "각 회사 경쟁력 높이고 신시장 개척"

한화그룹이 그룹 내 테크와 라이프 솔루션 부문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각 회사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인적분할을 추진중인 한화그룹 테크와 라이프 솔루션이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새 사업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그룹은 이를 통해 고객 편의 향상 등 각 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앞서 한화그룹은 일부 계열사의 인적 분할과 신설 지주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설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부문 간 시너지를 활용한 신사업 개척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두 부문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유통·서비스 분야는 물론 다양한 산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단체 급식 및 식자재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아워홈은 △안전사고 예방 △식품 위생 및 품질 관리 △원활한 식자재 공급 등을 위해 한화비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일부 사업장에 시범 도입한다.주방에 설치된

시장조사업체 "태블릿 시장, 물량 경쟁에서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로 전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글로벌 태블릿 시장 전망 보고서(2025년 4분기).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태블릿 시장에서 주요 업체들의 전략이 단기적인 출하량 경쟁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글로벌 태블릿 시장 트래커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직전 분기보다 3%, 2024년 4분기보다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3분기 출하량 급증 이후 시장이 다시 정상화 국면에 들어선 영향으로 풀이된다.또 2024년 4분기 애플과 삼성 등 주요 완제품 제조(OEM) 업체들이 제품 출시 주기를 정상화하면서 출하량이 크게 늘었고, 중국 업체들까지 빠르게 시장을 확대한 데에 따른 기저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연간 기준으로 볼 때 태블릿 시장 규모는 여전히 1억 대 중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 구조 역시 교체 수요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상훈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태블릿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과 기기 연동· 서비스 플랫폼을 포함한 생태계 경쟁력이 중요해지는 성숙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며 '주요 업체들은 이제 단기적 출하 경쟁이 아닌 장기적인 사용자 경험 강화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제로 2025년 4분기 태블릿 시장이

HLB그룹 10개 상장사 통합 간담회 열기로, 투자자 및 주주와 소통 확대

HLB그룹이 주주 및 투자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10개 상장 계열사의 사업과 전략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HLB그룹은 4월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일반 주주들을 대상으로 통합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4월2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컨퍼런스홀에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2026 HLB 그룹 IR 데이'를 진행하기로 했다.HLB는 매년 1~2회의 공식적인 주주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주주들에게 설명하고 소통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이를 계열사별 주주간담회로, 올해부터는 10개 상장사가 참여하는 그룹 통합 주주간담회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통합 주주간담회와 IR 데이에는 HLB를 비롯해 HLB생명과학·HLB제약·HLB이노베이션·HLB테라퓨틱스·HLB글로벌·HLB바이오스텝·HLB파나진·HLB제넥스·HLB펩 등 그룹 내 10개 상장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한다.행사에서는 각 계열사의 핵심 사업 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후보물질) 진행

현대건설 글로벌 건설사와 에너지·인프라 맞손,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현대건설이 에너지·인프라 사업 확장을 위해 글로벌 건설기업 위빌드와 손잡았다.현대건설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위빌드와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피에트로 살리니 위빌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두 기업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위빌드는 이탈리아 로마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초대형 복합 엔지니어링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철도와 터널, 댐, 수력 및 양수발전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건설엔지니어링데이터 전문기관 ENR이 조사한 인터내셔널 건설사 순위에서 최상위권으로 특히 댐과 저수지 등 수자원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현대건설과 위빌드는 협약을 계기로 유럽과 북미 등 선진시장과 아시아태평양, 중동 지역 전반에서 고속철도와 공항 등 사회기반시설과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을 공동추진한다.또한 상호신뢰를 토대로 특정 시장에 대한 독점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프로젝트별 특성을 고려한 합작법인 설립

노동부 쿠팡 산재 은폐 의혹 기획감독 착수, 물류센터 100여 곳 점검 대상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이 불거진 쿠팡과 그 계열사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에 들어간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안전 강화 기관장 회의'에서 '산재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쿠팡에 대해 오늘부터 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감독 대상은 쿠팡이 2024년 5월28일 사망한 고 정슬기 씨 유족에게 산재 신청을 하지 않겠다는 합의서 작성을 요구하는 등 산재를 은폐하고 원인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등이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부터 119 이송환자, 건강보험 부당이득금, 산재신청, 산재조사표 등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이날부터 산재 미보고·은폐 의심 사항에 대한 기획감독에 들어가기로 했다.쿠팡 본사를 비롯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센터 및 캠프 100여 개가 조사 대상이다.고용노동부는 산재 미보고, 산재 발생사실 은폐, 산업안전보건법 전반, 지난해 쿠팡CLS 통합감독 결과 개선권고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보기로 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즉시 사법처리와 과태료 조치에 나서겠다는 방침도 세웠다.김 장관은 "

'한국산 텅스텐' 무기 수요 증대로 존재감 커져, "미국 정부도 당장 납품 문의"

무기 생산에 필수 소재인 텅스텐이 세계 각국의 군비 증강에 따라 수요가 늘어 가격이 대폭 치솟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한국 상동광산에서 텅스텐 채굴을 시작한 알몬티중공업은 미국 정부로부터 납품 문의를 받는 등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6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루이스 블랙 알몬티중공업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당국이 즉시 텅스텐을 공급할 수 있는지 2월에 문의했다"고 말했다.알몬티중공업은 2015년 인수한 강원도 영월군 상동광산을 개발해 지난해 12월 텅스텐 생산을 시작했다. 오는 17일에는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그런데 미국 당국이 한국산 텅스텐을 즉시 공급받을 수 있을지 알몬티중공업에 접촉했다는 것이다.루이스 블랙 CEO는 "산업계가 원자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텅스텐 가격이 어느 수준에 안착할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전망했다.블룸버그는 미국 정부가 한국과 같은 외국산 텅스텐을 찾는 배경으로 가격 상승을 꼽았다.텅스텐 가격이 중동 전쟁과 중국의

앱클론 코스닥 관리종목 해제, "매출 요건 미달 따른 재지정 리스크 없어"

바이오 업체 앱클론이 코스닥 관리종목에서 공식 해제됐다.앱클론은 16일 주주서한을 통해 "13일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수령 및 제출해 마침내 이날부로 관리종목에서 공식 해제됐다"고 밝혔다.앱클론은 매출과 관련한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놓고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앱클론은 "코스닥 시장 규정에 따라 시가총액 600억 원 이상을 유지하는 기업은 매출 요건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요건에서 면제된다"며 "현재 시가총액은 이를 안정적으로 상회하고 있어 향후 동일한 사유로 인한 리스크는 없다"고 말했다.앱클론은 앞으로 신약개발 연구를 지속하면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앱클론은 "미래를 선도할 강력한 성장 동력들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혁신적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극대회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

LG유플러스 'AI 통합 설루션'으로 사업 중심축 이동, 홍범식 파주 AI데이터센터로 B2B 성장에 방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통신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파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다만 지난해 발생한 해킹 사고의 여파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경찰 조사 결과와 과징금 부과 규모에 따라 실적 부담이 커질 수 있어 AI 전략이 예상치 못한 변수에 직면할 가능성도 제기된다.16일 LG유플러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중장기 전략은 기존 통신 중심 성장 모델에서 AI 기반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4년도 사업보고서에서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는 '유플러스 3.0' 전략을 강조했다.반면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서는 고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 확보와 AI 투자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LG유플러스는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서 "

셀트리온 '스테키마' 미국서 두각, FDA 규제 완화에 직판 전략 청신호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 기조까지 맞물리면서 셀트리온의 미국 성장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16일 미국 바이오시밀러 처방 데이터를 살펴보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는 올해 2월 미국 처방 건수 기준 점유율 10.2%를 기록했다.셀트리온의 스테키마 2월 월간 처방 건수는 182만 건으로 2026년 1월보다 18.5% 증가했다.같은 기간 경쟁 바이오시밀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피즈치바'는 점유율 약 4%, 동아에스티의 '이뮬도사'는 0.2% 수준에 그쳤다. 스테키마가 미국에 출시된지 1년 만에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고 볼 수 있다.스테키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구 얀센)이 강력한 특허 방어 전략을 펼쳐온 대표적 의약품으로 꼽힌다.오리지널 의약품의 연간 매출이 20조 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연간 매출 1조 원 이상) 제품 시

엔비디아 경쟁사 추격에 '추론 반도체'로 다변화, 삼성전자 기술력 더 부각

엔비디아가 메타를 비롯한 빅테크의 추격에 맞서 그동안 학습용 인공지능(AI) 반도체 중심이었던 제품 라인업을 추론용으로까지 넓힐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엔비디아는 추론용 반도체에 적합한 메모리 S램을 활용할 방침인데 이와 관련한 사업경쟁력이 높은 삼성전자의 기업가치가 더욱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5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마켓워치는 엔비디아가 현지시각 16일 시작하는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추론용 반도체'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을 전했다.메타를 비롯한 빅테크가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추론용 반도체 잇달아 출시하면서 엔비디아로서도 이에 대응할 필요성이 부각돼 신제품을 내놓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 모델의 완성도가 학습을 통해 충분히 개선되면서 시장에서는 빠른 답변과 전력 효율이 중요한 추론용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다.엔비디아는 그동안 학습용에 최적화한 인공지능 반도체로 세계 시장을 사실상 독식했지만 추론용 반도체가 확산하면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앞서 메타는 지난 1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첫 실물 분양 촉각, 송치영 하이엔드 브랜드 반등 겨냥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첫 실물단지인 '오티에르 반포'의 분양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위상을 높일 기회를 맞았다.오티에르 반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로또청약 기대감도 일고 있다. 하지만 후분양 단지로 잔금일정이 빠듯하고 대출규제도 이어져 '현금부자'의 분양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16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오티에르 반포는 일반 청약자를 대상으로 사전관람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청약공고가 대략 오는 20일 즈음에 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오티에르 반포는 신반포21차 아파트를 포스코이앤씨가 재건축해 20층 높이 2개동, 251세대 규모로 탈바꿈시키는 단지다.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86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44㎡ 13세대 △45㎡ 10세대 △59㎡ 43세대 △84㎡ 11세대 △97㎡ 3세대 △113㎡ 4세대 △115㎡ 2세대 등으로 이뤄져 있다.시장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서울 핵심지 반포의 신축인만큼 '로또 청약' 기대감도 일어나는 모양새다.부동산업계에서는 오티에르 반포의 분양가가 전용면적 59㎡ 기준 20억 원대 초

[채널Who] '배터리의 겨울' 녹일 메시지는 없었다, 아쉬움 남긴 역대 최대 '인터배터리2026'

'인터배터리2026'이 전기차 캐즘의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배터리 3사(LG엔솔, 삼성SDI, SK온)는 기존 전기차 중심에서 벗어나 ESS, 로봇용 배터리, 전고체배터리 기술 등 생존을 위한 다변화된 전략을 선보였다.그러나 예년과 달리 배터리 3사 CEO와 산업통상부 장관이 개막식에 불참하며 현장의 '리더십 공백'이 드러났다.업황 부진과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중요한 분기점에서 기업의 생존 전략과 방향성을 직접 제시할 리더들의 목소리가 사라져 현장의 '리더십 중량감'이 낮아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K-배터리가 처한 '배터리 겨울'과 산업부에서 제시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는 밸류체인 최상단에 있는 수장들의 책임감 있는 행보와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다.성현모 PD

에이치에너지 협동조합 1만 명 넘어서, 투자금도 2538억으로 늘어

국내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이 주도하는 태양광협동조합에 가입한 인원이 1만 명을 넘겼다.에이치에너지는 지난 14일 '2026 햇살그린협동조합 총회'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햇살그린협동조합은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모집한 협동조합이다.이번 5회차 정기총회에는 대의원을 포함해 조합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2025년 결산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이 공개됐다. 협동조합의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합 운영 체계 개선, 발전 부지 다각화 및 전력 공급 모델 고도화 등 사업 영역 확대 방안도 다뤄졌다.2025년 결산 기준 햇살그린협동조합 조합원 수는 1만 13명으로 전년도 6082명과 비교해 81% 증가햇다. 투자금 총액은 전년 대비 86% 늘어난 2583억 원을 달성했다.협동조합이 상업 운전하고 있는 발전소는 966개소, 총용량은 109MW로 전년 대비 각각 71%, 50%씩 확대됐다.발전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72억 원, 연간 발전량은 136% 늘어난 134.8GWh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기준 약 3만9천

SKC 10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 위로금으로 연봉 50% 지급

SKC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사내 공지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임직원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퇴직 대상자는 2025년 1월 이전 입사한 임직원이다.회사는 신청자에게 연봉의 50%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SKC가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등에 실적 부진이 지속되자 경영효율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SKC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400억 원, 영업손실 3050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매출은 7.1%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10.6% 늘어났다.회사는 미래 성장 가속화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확보한 자금 가운데 5900억 원은 글라스기판 사업을 하는 자회사 앱솔릭스의 제품 개발에 투입하고, 나머지 4100억 원은 SKC의 차입금 상황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SKC 관계자는 "운영 효율화를 위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며 "확보한 역량과 자원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핵심 사업 경쟁력

무신사트레이딩,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잔스포츠' 새 매장 열어

무신사가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 매장을 부산에 열었다.무신사는 16일 패션 브랜드 비즈니스 특화 자회사인 무신사트레이딩이 유통하는 '잔스포츠'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고 밝혔다.이번 매장은 잔스포츠의 일곱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부산에서는 두 번째 매장이다.무신사트레이딩은 앞서 2025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부산 첫 매장을 열었다. 이번 매장 개점으로 부산 핵심 상권인 서면에도 잔스포츠 매장이 들어서게 됐다.무신사는 더 많은 부산 지역 고객들이 잔스포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매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회사에 따르면 잔스포츠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니백 등 최근 유행 요소를 더하며 다시 '국민 책가방'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백 '하프 파인트'와 액세서리 파우치 제품까지 확인할 수 있다.이러한 수요에 맞춰 무신사는 2024년부터 주요 지역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잔스포츠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늘려왔다. 이에 따라 2025년 잔스포츠 오프라인 매출은 2024년보다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종수 KT 사외이사 연임 포기, "새 대표에 힘 실어주기 위해 사퇴"

윤종수 KT 사외이사가 연임을 포기했다.16일 윤 이사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새 대표이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사퇴하기로 했다"며 "거버넌스 이슈가 계속 제기되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역할을 맡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윤 이사는 이날 오전 KT 이사회 사무국에 사외이사 연임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앞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후보로 △ESG 분야 윤종수 KT ESG위원회 위원장 겸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 고문 △미래기술 분야 김영한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경영 분야 권명숙 전 인텔코리아 대표이사 △회계 분야 서진석 전 EY한영 총괄대표이사를 각각 추천했다.윤 이사는 KT 이사회 쇄신 논란과 맞물려 기존 사외이사들이 참여한 의사결정 구조의 일원으로서 경영 혼란에 대한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1만1천여 명의 KT 직원이 가입한 KT 노동조합(1노조)마저 지난 2월5일 성명을 통해 "무능력과 정통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이사진은 조속히 상황을 정상화하고 전원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승리 기자

신세계백화점 봄맞이 콘서트 개최, 서울·부산·경기서 뮤지컬 배우 릴레이 공연

신세계백화점이 서울과 부산, 경기 등 지점 3곳에서 봄맞이 콘서트를 연다.신세계백화점이 21일부터 4월12일까지 서울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 경기 하남점에서 '2026 블루밍 스프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은 각 지역에서 9일 동안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미니 콘서트와 앙상블, 재즈, 에스닉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준비했다.대표 공연은 유명 뮤지컬 배우들의 미니 콘서트다.서울 강남점에서는 22일 배우 손준호씨가 공연을 펼친다.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4월4일 마이클 리, 4월5일 카이씨가 무대에 오른다. 경기 하남점에서는 4월12일 김바울·이정빈씨가 공연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도 참여한다.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아크 기타 앙상블', 재즈 뮤지션 '노태헌 밴드', 에스닉 퓨전 그룹 '두번째달' 등이 무대를 꾸민다.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신세계백화점은 블루밍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봄맞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대만매체 "엔비디아 HBM4 부족에 신형 AI칩 생산 밀리고 물량 축소 가능성"

엔비디아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공급 일정이 늦어져 신형 인공지능(AI) 반도체 '베라 루빈'의 출하량이 축소될 수 있다는 대만매체 보도가 나왔다.16일 대만 공상시보는 반도체 공급망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예상보다 부진한 HBM4 공급으로 인해 루빈 양산 물량을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엔비디아가 루빈 출하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정도 미룰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엔비디아는 올해 하반기 인공지능 반도체 제품을 기존 블랙웰에서 베라 루빈으로 단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었는데 HBM4 공급 제약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일부 메모리 공급업체가 HBM의 부품인 베이스다이를 다시 설계해 루빈 출하 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도 제시됐다.베이스다이는 HBM 가장 밑단에 배치되는 장치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CPU, 메모리반도체 사이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및 마이크론 등 메모리반도체 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신제품 출시, "베이스 프렙 원조 존재감 강화할 것"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연작' 브랜드의 베이스 프렙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16일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베이스 프랩 2종으로 신제품 '펄에코'와 '사일런트벨벳'를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베이스 프렙이란 화장 전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이는 단계를 가리킨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연작을 통해 '베이스 프렙'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풍부한 수분감을 바탕으로 이른바 '화잘먹(화장이 잘먹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회사에 따르면 연작의 베이스 프렙은 '청담동 메이크업 샵 필수템'으로 불리며 출시 이후 매년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025년에는 전년보다 매출이 118% 늘어나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연작 제품 이후 베이스 프렙이 메이크업 필수 제품으

컬리 '뷰티컬리페스타' 진행, 시세이도·정샘물 포함 1만여 개 최대 82% 할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뷰티 상품 할인 행사를 선보한다.컬리는 23일까지 1만여 개 뷰티 상품을 최대 82%할인하는 '뷰티컬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컬리는 자외선 차단과 맑은 피부 표현에 특화된 선베이스 메이크업을 테마로 시즌 특가와 브랜드데이를 준비했다.시즌특가에서는 선케어부터 스킨케어,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봄 시즌에 필요한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선크림'. '연작 베이스 프렙' 등을 포함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 쿠폰이 적용된다.'브랜드데이'에서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끌레드뽀보떼, 아넷사 등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의 브랜드 상품에 대해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8일부터는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이름을딴뷰티브랜드 정샘물의 쿠션류 제외한 베스트 상품 구매 시 22% 일괄 할인하고 기획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로레알 그룹의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컬리 첫 라이브 기념 18% 할인 쿠폰과 컬리 단독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컬리는 앱(애플리케이션) 전용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행사기간 동안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선착

에이피알 메디큐브 인도 1위 플랫폼 '나이카' 입점, 차세대 뷰티 시장 공략

에이피알이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로 인도 시장을 공략한다.에이피알은 16일 인도 최대 뷰티 플랫폼 '나이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나이카는 온라인 뷰티 플랫폼에서 출발해 현재 인도 전역에서 매장 260곳 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현지 1위 유통망이다.에이피알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나이카에서 메디큐브의 핵심 제품군을 판매한다. 제품군은 제로 라인과 PDRN 라인, 콜라겐 라인, 딥비타C 라인 등으로 구성됐다.에이피알에 따르면 인도는 14억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세계 최대 인구 국가다. 최근 중산층과 디지털커머스 성장에 따라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시장의 유망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인도 브랜드자산재단(IBFF)에 따르면 인도의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2024년 280억 달러(42조 원)에서 2028년 340억 달러(51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에이피알은 나이카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오프라인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회사는 이번 인도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

중동전쟁에 바레인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련소 일부 생산 중단, 가격 혼란 심화

바레인 국영 기업이 중동 전쟁 여파로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련소 일부 생산 라인을 중단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5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루미늄바레인BSC는 연산 160만 톤에 해당하는 3개 라인의 가동을 단계적으로 중단한다.알루미늄바레인BSC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련소인데 생산을 중단하는 물량은 이 회사 전체 생산 능력의 19%에 해당한다.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알루미늄 소재인 알루미나 공급과 완제품 수출에 차질이 생겨 생산을 중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3468달러(약 520만 원)로 최근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는데 바레인의 공급 중단으로 상황이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블룸버그는 "중동 전쟁으로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했다"며 "이번 생산 중단으로 혼란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자동차와 건설 등에 주요 소재인 알루미늄은 철강 다음으로 널리 사용되는 산업용 금속이다.

신라스테이 봄 소풍 패키지 '블루밍 인 피크닉' 출시, 소풍용 의자도 제공

호텔신라가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에서 봄 맞이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신라스테이는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블루밍 인 피크닉'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신라스테이는 주요 도시에 16개 지점을 운영한다. 각 지점은 도심의 주요 입지에 위치해 공원과 관광명소에 방문하기 편하다고 신라스테이는 설명했다.신라스테이 광화문과 서대문 경복궁과 경희궁 등 고궁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여의도한강공원과 가깝고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달맞이길, 신라스테이 제주는 한라수목원 등과 가깝다.신라스테이는 객실 1박과 함께 신라스테이 피크닉 체어 1세트(접이식 의자 2개), 신라스테이의 한정 굿즈 플로라 키링 베어 1개를 패키지로 제공한다.연박으로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야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 소형 가방을 추가로 제공한다.신라스테이 봄 시즌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모든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권영훈 기자

인도매체 "HD현대 타밀나두 조선소 독자 설립 계획", 공사비의 45% 보조금 전망

HD현대가 인도에 40억 달러(약 6조 원) 규모의 신규 조선소를 건설하려 한다는 현지매체 보도가 나왔다.인도 중앙정부와 주정부가 공사비의 45%가량을 보조금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15일(현지시각) 인도매체 이코노믹타임스는 자국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HD현대가 40억 달러(약 5조9890억 원) 규모의 조선소를 설립하는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인도 정부가 운영하는 해양개발기금과 타밀나두주 산업진흥공사(SIPCOT) 등이 지분을 투자해 자금을 지원할 가능성이 거론됐다.인도 중앙정부와 주정부가 부지 확보와 인프라 구축 등에 산업 보조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예상도 전해졌다.이코노믹타임스는 "사업비의 45~47%를 보조금으로 지원할 수 있다"며 "(선박) 생산량과 연계해 중앙 정부가 15~25%를 보조금 또는 인센티브 형식으로 추가로 제공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앞서 HD현대는 지난해 12월7일 인도 타밀나두주와 &lsq

삼성물산,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손잡고 'AI 시니어 리빙 설루션' 구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AI 시니어 리빙 설루션'을 선보인다.삼성물산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해밀리와 의왕 메디컬 레지던스에 AI 시니어 리빙 설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 행사에는 해밀리 창업자인 황성주 박사, 황의현 해밀리의왕백운의료복합단지개발피에프브이(이하 해밀리PFV) 대표를 비롯해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 조혜정 DxP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물산은 초고령사회에 AI,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스마트하고 따뜻하게 연결하는 디지털 호스피탈러티(Digital Hospitality)에 특화된 'AI 시니어 리빙 설루션'을 하반기 출시한다.AI 시니어 리빙 설루션은 초개인화 웰니스 코칭, 24시간 안전관리 등의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가 독립적이고 능동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자에게는

삼성메디슨, 의료기기 전시회서 차세대 초음파 브랜드 '원 플랫폼' 공개

삼성메디슨과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가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 '원 플랫폼'을 공개한다.두 회사는 19~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6'에서 해당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원 플랫폼은 삼성의 프리미엄 초음파 장비 시리즈인 V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삼성의 고성능 반도체·컴퓨팅 기술 기반에, 최신 윈도우11 운영체제(OS)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기존 V 시리즈의 초음파 진단기기 R20·Z20과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을 적용해, 의료진이 별도 학습 없이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 초음파 검사 시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 기술 '이지 스트럭처'와 '이지 플로우' 기능을 클릭 한번만으로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 기능을 활용하면 검사 시간이 약 77%, 키 입력 횟수는 약 8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밖에도 심장 초음파 검

LG전자 대표 류재철 "가정용 로봇 새 기준 세워, 엔비디아·구글과 협력"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로봇을 통해 가사 노동이 없는 '제로 레이버 홈'을 구현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류 사장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 게시글을 통해 'LG전자는 가전제품을 넘어, 가정용 로봇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우리는 7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가전·고객 서비스 사업에서 깊은 '생활 데이터'를 쌓아왔다'고 밝혔다.류 사장은 LG전자 로봇 사업의 지향점을 '집 전체를 조율하는 공간의 지휘자'로 정의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그는 '모라벡의 역설' 개념을 언급하며 '로봇 공학적 관점에서 가정은 궁극적인 비정형 환경이고, 인간이 수월하다고 느끼는 작업들이 로봇에게는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고 말했다.모라벡의 역설이란 로봇공학과 인공지능(AI) 분야의 고전적인 원리로, '인간에게 어려운 일은 컴퓨터에게 쉽고, 인간에게 쉬운 일은 컴퓨터에게 어렵다'는 현상을 말한다.류 사장은 '공감지능 개념에 따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기술들에 집중한다&q

롯데쇼핑 20년 만에 롯데홈쇼핑 이사회 장악, 김재겸 태광산업 '족쇄' 풀고 본업 키운다

롯데쇼핑이 20년 동안 유지해온 롯데홈쇼핑 이사회 균형을 깨고 경영 주도권 강화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롯데홈쇼핑 2대주주인 태광그룹의 견제가 거세진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로서는 이번 이사회 재편을 계기로 신사업 발굴과 본업 경쟁력 강화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6일 홈쇼핑업계 동향을 종합하면 롯데쇼핑이 최근 롯데홈쇼핑 이사회를 롯데쇼핑의 확실한 우위 구도로 재편한 것을 놓고 이런저런 해석이 나온다.롯데홈쇼핑의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롯데쇼핑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독자 경영을 위해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는 구조다.롯데홈쇼핑의 최대주주는 지분 53.49%를 보유한 롯데쇼핑이다. 태광산업(27.99%)과 대한화섬(10.21%), 티시스(6.78%) 등 태광그룹 측 지분은 45% 수준이다. 롯데쇼핑이 과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이사 선임 안건은 단독 통과가 가능하다.롯데쇼핑 측은 이사회 재편 자체는 언제든 가능했지만 갈등을 최소화하자는 차원에서 이사회 5대 4 구조를 유지하며 균형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2대주주인 태광그룹이 롯데홈쇼핑 이사회 9석 가운데 4석을 차지하는 구도

컴투스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OOTP 27' 출시, 2026 WBC 라이선스 도입

컴투스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7'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시리즈 27주년을 맞은 'OOTP'는 컴투스의 독일 소재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가 개발한 PC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이용자는 구단주나 감독이 되어 신인 드래프트, 선수 육성, 트레이드 협상 등 구단 운영의 전 과정을 직접 지휘할 수 있다.이번 'OOTP 27'의 특징은 시리즈 최초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공식 라이선스 콘텐츠를 도입했다는 점이다.실제 국가대표팀 명단과 대진표, 토너먼트 방식을 그대로 구현했다.또 인공지능(AI) 트레이드 모델의 강화와 새로운 통계 도입을 통해 야구 시뮬레이션 시스템도 한층 정교해졌다. 이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만나볼 수 있다.정희경 기자

롯데홈쇼핑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벨리곰' 전시, 높이 7m 조형물 선보여

롯데홈쇼핑이 싱가포르에서 자체 개릭터 '벨리곰' 전시와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롯데홈쇼핑은 5월3일까지 싱가포르 창이공항 1~4번 터미널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간 벨리곰' 전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이번 전시를 싱가포르의 관광 명소와 문화요소로 꾸몄다. 유동인구가 많은 창이공항 3번 터미널에는 높이 7m의 벨리곰 조형물과 싱가포르 전통 건축 양식 '페라나칸 하우스'를 모티브로 메인 포토존을 구성했다.휴게공간과 식당가에서도 벨리곰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싱가포르 전통 동네 상점 '마마샵'을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한정 굿즈와 캐릭터 상품 45종을 선보인다. 싱가포르 주요 관광지 '호커 센터' 콘셉트의 놀이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호커센터는 행상·노점 형태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싱가포르의 야외 복합 식당가다.전호진 롯데홈쇼핑 성장전략부문장은 ''벨리곰'은 전시, 팝업 스토어, 굿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며 '창이공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훈

장재훈 현대차 완성차담당 부회장 Who Is?

장재훈 현대차 완성차담당 부회장

정의선 최측근 첫 완성차담당 부회장,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 과제 [2026년]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오너 3세로 수출마케팅·통상 전문가,.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 신사업 확대 [2026년]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

조현범 신뢰 두터운 한국타이어 부회장 출신, '세계 1위 공조 시스템 회사' 재도약 주력 [2026년]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창업주 장인 회사 인적분할해 독립경영, 기업공개·샤힌프로젝트 수주로 도약 힘받아 [2026년]

롯데쇼핑 20년 만에 롯데홈쇼핑 이사회 장악, 김재겸 태광산업 '족쇄' 풀고 본업 키운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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