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백화점 본업 경쟁력을 앞세워 연 매출 7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정 회장이 2025년 낸 성과는 신세계그룹이 2024년 10월 계열 분리를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받아든 연간 성적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럭셔리 카테고리와 외국인 매출이 크게 확대됐다는 점이 특징인데 정 회장의 전략적..

GS 지난해 영업이익 2조9271억으로 5% 감소, GS칼텍스는 8840억으로 61% 증가

GS의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감소했다.GS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조1841억 원, 영업이익 2조9271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각각 0.26%와 4.88% 줄었다.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6조4873억 원, 영업이익 7672억 원을 거뒀다. 2024년 4분기보다 각각 1.43%와 23.34% 늘었다.계열사별로 살펴보면 GS칼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4조6302억 원, 영업이익 8840억 원을 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1% 늘었다.GS에너지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9407억 원, 영업이익 2조2883억 원을 거뒀다. 2024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 증가했다.이밖에 GS EPS 매출은 1조3147억 원, 영업이익은 1219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보다 각각 20%와 52% 줄었다.GS E&R은 지난해 매출 1조3982억 원, 영업이익 1404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비교해 5%와 15%씩 감소했다.GS는 정유부문은 양호했지만 석유화학부문이 공급과잉 및 글로벌 수요 위축에 따라 제품 마진 약세가 이어져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발전 자회사의 수익성은 전력도매가격(SM

모두투어, 북중미 월드컵에서 붉은악마 응원단 공식 파트너 맡는다

모두투어가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기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단인 붉은악마의 공식 파트너를 맡는다.모두투어는 9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붉은악마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기념식에는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과 이대혁 상품본부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관계자와 조호태 붉은악마 운영위원장, 김창섭 운영지원팀장 등 붉은악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원정 응원 상품 기획과 북중미 현지 운영 체계, 공동 마케팅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모두투어는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응원·관람·여행이 결합된 콘텐츠형 상품을 기획하기로 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멕시코 과달라하라·몬테레이에서 3경기를 치른다. 모두투어는 예정된 일정에 맞춰 붉은악마 응원단 전용 여행 상품을 차례대로 출시한다.한국과 멕시코(멕시코시티·몬테레이)를 잇는 입출국 직항 노선을 적용해 이동 효율을 높였으며 현지에서는 국내선 연계 노선을 추가 제공해 장거리 이동 부담을 낮췄다고 모두투어는 설명했다.

과기정통부 "쿠팡 개인정보 유출 3367만 명, 배송지 등 1억4800만 회 조회" 

쿠팡의 개인정보 침해사고 조사 결과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이 포함된 배송지 목록이 1억 회 이상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쿠팡 웹 및 애플리케이션 접속기록(로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정보 수정, 배송지 목록, 주문 목록 등 페이지에서 쿠팡의 이용자 정보가 유츌됐음을 확인했다'며 '내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성명, 이메일이 포함된 이용자 정보 3367만3817건이 유출됐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성명과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특수문자로 비식별화된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포함된 배송지 목록 페이지도 1억4805만6502회 조회된 것으로 드러났다.배송지 목록 페이지에는 계정 소유자 본인 외에도 가족 친구 등 제3자의 성명,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등 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다. 여기서 조회는 정보가 포함된 배송지 목록 페이지를 방문한 횟수를 의미한다.배송지 목록 수정 페이지는 5만474회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자가 최근 주문한 상품 목록이 포함된 주문 목록 페이지는 10만2682회 조회된 것으로

삼양라운드스퀘어,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수상팀과 4박6일 영국 연수 진행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들을 데리고 영국 연수를 다녀왔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1월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프라이즈'의 대상 수상자들과 4박6일 동안의 영국 연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라운드스퀘어프라이즈'는 극한 기후에서 활용 가능한 식품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중학생과 고등학생을대상으로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이 지난해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공모전이다.이번 연수는 공모전 대상 팀으로 선정된 중등부 'M.S.G' 팀과 고등부 '아쿠아펄' 팀에게 제공된 우승 특전이다. 연수를 통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주요 푸드테크 기업들을 방문했다.참가자들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이그노벨 수상자이자 감각 연구계 권위자인 찰스 스펜스 교수와 대담했다. 학생들은 팀별로 연구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스펜스 교수와 연구팀으로부터 아이디어 방향성과 실험 설계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참가자들은 런던의 푸드테크 기업들을 방문해 차세대 식품 기술 현황을 체험했다.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KT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8조2442억 원, 영업이익 2조4691억 원, 순이익 1조836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2024년 대비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205%, 순이익은 340.4% 각각 증가한 수치다.KT 관계자는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이익,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확대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며 "지난해 4분기에는 침해사고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유심(USIM) 구입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무선 사업은 중저가 요금제 확대와 가입자 기반 성장에 따라 서비스 매출이 2024년 대비 3.3% 증가했다. 2025년 말 기준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1.8%를 기록했다.유선 사업 매출은 초고속인터넷 및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2024년 대비 0.8% 증가했다. 기업서비스 매출은 2024년과 비교해 1.3% 늘었다.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4년 대비 27.4% 매출이 증가한 9975억 원을 기록했다.KT에스테이

스타벅스 '두바이 초콜릿' 음료 국내에서도 선보인다, 모카·말차 등 2종 출시

스타벅스가 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음료를 국내에 출시한다.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11일 북미 지역 스타벅스에서 선보인 '두바이 초콜릿 음료' 2종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새롭게 출시하는 음료는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 등 2종이다.해당 제품은 1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먼저 출시됐다. 현지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던 두바이 초콜릿의 맛을 반영해 개발한 메뉴다.'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는 에스프레소에 초콜릿 모카 소스를 더한 음료다. 음료 위에는 피스타치오 크림 거품을 올렸다.함께 출시한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는 커피를 넣지 않은 음료다. 피스타치오 소스와 말차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음료 위에는 초콜릿 크림 거품을 얹었다.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고객들로부터 출시 요청이 이어졌던 두바이 음료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드 언제 꺼내나

<편집자주> 코스피 지수가 5천 포인트의 벽을 돌파했다. 반도체와 로봇, 에너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신사업 성장에 투자자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그러나 이러한 '오천피 시대' 개막에도 주가 부양에 성과를 내는 데 고전하며 소외되는 여러 기업들이 남아 있다. 전례 없는 증시 상승세에 올라타지 못한 국내 주요 기업들은 새 성장동력 중심의 체질 개선과 주가 부양책 등 여러 수단을 앞세워 주주들의 마음을 붙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는 코스피 5000 시대에 소외된 주요 기업 및 경영진의 전략과 과제를 살펴본다. -글 싣는 순서 ① 증시에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 개선'과 '부양책'으로 지독한 저평가 끊어낸다 ② 롯데그룹 주주 흥돋는카드 안 보인다, 신동빈 유통·화학 계열사 '시장 소외'에 속앓이 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드 언제 꺼내나

SSG닷컴 '쇼핑 익스프레스' 개최, 패션·뷰티·리빙 브랜드 최대 60% 할인

SSG닷컴이 패션과 뷰티, 리빙, 가전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SSG닷컴은 13일까지 라이프스타일 할인전 '쇼핑 익스프레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SSG닷컴은 패션 브랜드 빈폴, 온앤온, 쉬즈미스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최대 60%, 신학기 패션 제품도 최대 50% 할인한다.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로더, 랑콤의 단독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클리오와 홀리카홀리카 메이크업 상품은 최대 60% 할인한다.신학기를 맞아 가구 브랜드 한샘, 시디즈, 리바트, 일룸 특가전도 진행한다. 벤타 기화식 가습기는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라젬 마스터V·파우제M 컬렉션을 구매하면 로봇청소기 등의 사은품도 제공한다.행사 기간 신세계몰은 10%, 신세계백화점몰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청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SSG닷컴 관계자는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상품을 초특가로 준비했다'며 '상대방 연락처만 알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도 이용해 보길

세계 수소차 시장 지난해 24.4% 성장, 현대차 점유율 42.5%로 1위

배터리·전기차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해 등록된 세계 수소연료전지차(FCEV) 판매량이 1만6011대로 2024년보다 24.4%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넥쏘를 중심으로 모두 6861대를 판매했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78.9% 증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장 점유율은 13.1%포인트 증가한 42.9%를 기록했다.2위인 도요타는 미라이와 크라운을 1168대를 판매했다. 2024년보다 39.1% 감소한 수치다. 시장 점유율은 7.6포인트 줄어든 7.3%를 기록했다.국가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한국 시장에서 수소차는 1년 전보다 84.4% 증가한 6802대가 팔렸다. 시장 점유율은 13.8%포인트 증가한 42.5%를 기록했다.중국 시장에서는 수소차가 1년 전보다 9.6% 늘어난 7797대가 판매됐다. 시장 점유율은 6.6%포인트 감소한 48.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유럽 시장이 3.5%로 3위, 일본 시장이 2.7%로 4위를 차지했다.미국 시장 점유율은 1년 전보다 2.3%포인트 감소한 2.3%를 기록했다.SNE리서치 측은 "올해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은 상용 중심 실증이 단발성 보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운영으로 연결되는지, 충전 인프라의 확장 속도

HDC현대산업개발 자원순환 ESG 캠페인 전개, 임직원 150여 명 참여

HDC현대산업개발이 자원순환 확대와 환경부담 저감을 목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전개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6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참여형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700여 대를 함께 기부했다.이외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전자제품 수거부터 파쇄, 유가금속 및 희토류 회수·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 과정을 구축했다.현장에서는 건설폐기물 감축 사례 공모전을 열고 이문동 재개발 현장 폐기물 종류별 색상 관리 체계, 김해 토목공사 현장 슬러지 전용 보관함 등 우수 사례를 발굴해 회사 전체에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에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해 임직원 개인 텀블러 사용도 지원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에 필요한 실천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해 나가겠다"

성수4지구 조합 "대우건설 서류 제출 미비로 유찰", 대우건설 "법적 절차 무시"

성수 4지구 재개발 조합이 대우건설의 입찰서류 미비를 이유로 유찰을 선언하고 입찰 공고를 다시 냈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결정이 법적 절차를 무시하는 등 부당하다며 반발했다.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10일 대우건설이 입찰서류로 제출해야 하는 흙막이와 구조, 조경 등 도면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전날까지였던 성수 4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했다.조합은 대우건설이 제출한 입찰서류가 미비해 경쟁이 성립하지 않았다고 보고 유찰 및 재입찰을 결정한 것이다.재입찰 공고 일정은 오는 19일로, 입찰 마감일은 4월6일로 결정됐다.대우건설은 조합이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유찰을 선언했다며 반발했다.조합이 유찰을 선언하기 위해 법적 절차인 이사회와 대의원회 등을 거쳐야 하지만 이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2차 공고를 게시했다는 것이다.또한 조합이 입찰 지침을 통해 요구한 도면은 모두 제출했다고 주장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침에서 요구한 모든 서류를 제출했다"며 "성수4지구 입찰지침과 입찰참여안내서는 대안설계 계획서만 요구하고 있으며 (조합이 미비를 지적한) 해당 분야별 도서 제출 의무는 명시돼

포스코이앤씨 현장 안전점검, 송치영 "안전은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가치"

포스코이앤씨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임직원들에 "안전은 현장 근로자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자 회사가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제도와 기준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점검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은 회사 기조 아래 국토교통부 주관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다.송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은 추락과 전도 위험요소와 구조물 안전 상태,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등 현장 내재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안전점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영하의 날씨에 근무하는 근로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근로자 격려 간식 나눔'도 함께 진행했다.지난

DL이앤씨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수주전 출사표, 조합원 출근길 인사 진행

DL이앤씨가 압구정 5구역에서조합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인사를 진행하며 재건축사업 입찰 참여를 본격화했다.DL이앤씨는 10일 서울 강남 압구정 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조합원 출근길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DL이앤씨 임직원들은 오전 6시30분부터 2시간30분 가량 출근하는 압구정 5구역 조합원들에게 일일이 아침 인사를 건넸다.인사를 건네며 임직원들은 특히 공정 경쟁, 투명한 수주전을 약속했다.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 5구역을 압구정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며 "다른 건설사와 달리 압구정 내에서 압구정 5구역 입찰에만 집중해 최고의 사업 조건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DL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의 경쟁력을 무기로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다는 전략을 세웠다.'아크로 서울포레스트'와 '아크로 리버파크' 등에서 입증한 '한강뷰에 가장 특화된 시공사'라는 강점을 토대로 쌓아온 기

CJ프레시웨이, 3월 '함께 만드는 푸드솔루션 생태계' 주제로 식음박람회 열어

CJ프레시웨이가 기업 사이 거래(B2B)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행사를 연다.CJ프레시웨이는 3월1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연다고 10일 밝혔다.'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유통과 식음료 산업의 최신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기업 사이 거래(B2B) 전문 식음 박람회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박람회를 통해 외식·급식 사업자와 제조업체, 협력사 등이 한 곳에서 협업 기회를 논의할 수 있다. '푸드 솔루션 페어' 1일차는 사전 초청받은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일차는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나뉘어 운영된다.CJ프레시웨이는 올해 박람회 주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푸드 솔루션 생태계'로 삼고 온라인 플랫폼과 키친리스 부스를 각각 마련한다. '온라인 플랫폼 부스'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간편 주문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키친리스 부스'에서는 '간편식·식음료 브랜드'와 '업장용 조리 효율화 상품', 'B2B 소스' 등을 소개한다.전시 상품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LF 던스트 일본 도쿄에 팝업 열어, 온·오프라인 병행해 일본 시장 공략

LF 자회사 씨티닷츠가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로 일본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LF는 6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파르코백화점 4층에서 던스트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19일까지 운영된다.이번 팝업은 던스트의 봄 캠페인 '뉴트럴 아워스'를 테마로 꾸며졌다. 출근길이라는 일상을 배경으로 하루가 시작되기 직전 짧은 순간을 포착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LF는 설명했다.팝업 공간은 일상 자연스러운 분위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사은품 증정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체험 요소도 마련됐다.LF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프라인을 통해 던스트와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팝업스토어를 시험대 삼아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것이다.던스트는 2025년 12월 현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누구(NUGU)'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LF는 온라인 입점과 오프라인 팝업을 병행해 시장 반응을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n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현지 생산과 수입규제 우회 전략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는 외신 논평이 나왔다.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논평을 내고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시장 진출로 현대차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미국 완성차 기업과 현지에 합작공장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중국 기업이 전기차 제조와 공급망에 경쟁력을 갖춘 만큼 미국 완성차 업체가 이를 활용하는 식으로 협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블룸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자동차 업계 모두 중국 자동차 기업의 진출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봤다.트럼프 대통령은 1월13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경제클럽 행사장을 방문해 "중국 자동차 회사가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미자동차딜러협회(NADA)의 마이크 스탠튼 회장도 최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중국 프랜차이즈와 딜러사의 계약을 막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구글과 아마존이 인공지능(AI) 투자 금액을 대폭 상향해 내놓은 것은 반도체 공급사인 엔비디아에 오히려 타격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상당한 투자 금액이 구글과 아마존의 자체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에 쓰일 공산이 커 엔비디아의 가격 협상력이나 공급 물량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투자전문지 모틀리풀은 "아마존의 대규모 투자 증액은 아직 평가하기 이른 문제"라며 "그러나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한 분야에 자금이 흘러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아마존은 최근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인공지능 투자 규모를 2천억 달러(약 291조 원)로 제시했다. 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 구축에 대부분의 자금을 쏟아부을 공산이 크다.하지만 아마존의 자체 인공지능 반도체 '트라니움' 시리즈 개발 및 생산에도 적지 않은 금액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됐다.모틀리풀은 아마존이 현재 140만 대 가량의 트라니움2 반도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한 뒤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이라고 파악했다.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엔씨소프트가 북미법인 엔씨아메리카 퍼블리싱 및 라이브서비스 운영 총괄로 머빈 리 콰이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머빈 리 콰이는 엔씨아메리카에서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서비스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회사는 올해 '아이온2', '신더시티'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및 슈팅 장르의 신작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머빈 리 콰이는 23년 동안 MMORPG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해온 전문가다.아마존게임즈,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 트라이온월드 등에서 글로벌 대형 타이틀의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아마존게임즈에서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를 포함한 한국 PC∙콘솔 MMORPG의 글로벌 론칭과 서비스를 총괄했다.머브 리 콰이는 ''아이온2'를 시작으로 엔씨의 주요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들어가", 올해 말 생산 목표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건설하는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장을 이미 일부 운영하기 시작했다는현지매체 보도가 나왔다.10일 현지언론 오스틴아메리칸스테이츠맨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테일러 공장에 수백 명의 직원을 투입해 제한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테일러에 370억 달러(약 53조9천억 원) 규모의 첨단 미세공정 파운드리 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올해 말부터 반도체 생산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오스틴아메리칸스테이츠맨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테일러시 당국에서 제1 공장 일부 구역의 8만8천 ft2(약 8175㎡) 면적을 대상으로 임시사용승인도 얻었다.임시사용승인은 소방과 안전 등 요건을 충족하면 시설을 준공 전부터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행정 절차를 뜻한다.삼성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해외 공장의 운영 상황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올해 말까지 양산 준비를 마치기 위해 제조 설비를 설치하는 등 준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지난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올해 액상제형 추가해 유럽 영향 확대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로 2년 연속 연매출 1조 원 이상을 냈다.셀트리온은 2025년 램시마가 국내외에서 매출 1조495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의약품 연매출이 1조 원을 넘기면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불린다.램시마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2년 연속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됐다.램시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이자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항체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다. 항체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시장점유율에서 오리지널 제품을 넘어선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글로벌 전역에서 안정적인 처방을 보였고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이 확대한 데 힘입어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의약품 시장정보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연평균 약 9%포인트씩 확대되고 있다.램시마는 유럽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는 유럽 주요 5개국(EU5)인 영국에서 62%, 스페인 49%, 독일 48% 등의 점유율을 기록했다.셀트리온은 올해부터 액상 제형

네오위즈 작년 영업이익 600억 82% 증가, 'P의거짓 DLC' 흥행 영향

네오위즈가 지난해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네오위즈는 10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4327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8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45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회사의 'P의 거짓' 등 기존작의 확장,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신작이 흥행한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특히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P의 거짓: 서곡'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와 뉴욕 게임 어워드 등 해외 시상식에서 '최고의 확장팩' 부문을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역시 '블루아카이브' 등 콜라보 DLC 흥행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을 새로 썼다.이 외에도 '브라운더스트2' 등 모바일 지식재산(IP)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1063억 원, 영업이익은 4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영업이익은 32% 줄어들었다.4분기 부문별로 살펴보면 PC·콘솔 부문 매출은 4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지난

요기요 국내 배달앱 최초 챗GPT 연동 서비스 개시, 맛집·메뉴 탐색 가능

앞으로 챗GPT 대화창에서 요기요 앱(애플리케이션)을 불러 음식 주문을 할 수 있게 된다.요기요는 10일 국내 배달앱 가운데 처음으로 오픈AI의 '앱스 인 챗GPT'에 앱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앱스 인 챗GPT'는 챗GPT 대화창에서 다른 회사 서비스의 앱을 직접 실행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요기요 사용자들은 챗GPT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챗GPT 대화 속에서 적절한 순간에 요기요 앱을 발견하고 직접 요기요 앱을 호출해 실행하면 된다. 맛집 검색이나 메뉴 추천, 매장 정보 확인, 주문 등 요기요가 갖춘 고유한 정보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요기요는 서비스 화면을 위젯 형태로 구현했다.챗GPT 요기요 주문 프로세스. <요기요>

아모레퍼시픽, 설 앞두고 협력사 400여 곳에 거래대금 280억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이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대금을 미리 지급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10일 모두 28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협력사에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와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 400여 곳이다.기존 2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거래대금은 10일부터 차례대로 지급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자는 취지에서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대금을 미리 지급해왔다.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이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 팬리스 초음파 진단기·AI 엑스레이 공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은 2월9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 전시회 'WHX Dubai 2026'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은 이번 전시에서 초음파 신제품 'V4'와 '에보Q10'을 글로벌 런칭하고 영상의학과 전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을 중동 지역에 처음 소개한다.인텔의 최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신제품 V4는 회로 설계와 기구 구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장비다.전력 효율 극대화 설계를 적용해 기존 대비 전력 소모량을 35% 줄였으며, 고해상도를 유지하며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했다.특히 열 확산·전달 경로를 사전에 정밀하게 설계한 시스템 레벨 패시브 쿨링 구조를 적용해 냉각팬 없이도 고성능 연산과 안정적인 열 제어를 동시에 구현한 세계 최초 팬리스 초음파 진단기다.외부로 노출되는 냉각팬이 없어 외부 공기와 먼지의 장비 내부 유입이 원천 차단돼 더 긴 장비 수명을 기대할 수 있으며, 팬 소음 없는 '제로 DB' 검진 환경을 제공한다.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0억 투자

CJ대한통운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2847억 원, 영업이익 5081억 원, 순이익 258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0일 공시했다.2024년보다 매출은 3.4% 늘고 영업이익은 4.3%, 순이익은 3.6% 줄었다.회사 측은 "4분기에는 매출 3조1771억 원, 영업이익 1596억 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매일오네(O-NE)' 서비스의 시장 안착, 혁신기술 기반 3PL(3자물류) 고객 신규수주 확대, 글로벌 현지 계약물류(CL) 물류운영 안정화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설명했다.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택배·이커머스 부문을 하는 오네(O-NE) 부문은 매출 3조7458억 원, 영업이익 2047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매출은 0.4% 늘고, 영업이익은 14.3% 줄었다.계약물류 부문은 매출 3조3736억 원, 영업이익 1876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매출은 13.0% 늘고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글로벌 부문은 매출 4조3599억 원, 영업이익 909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매출은 13.9% 줄고 영업이익은 5.5% 증가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5년 연속 1위

삼성전자 서비스센터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해당 부문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2년 이후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15년 연속 1위에 오른 대기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 능력, 서비스 품질 등 6대 핵심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업별 1위를 선정하는 제도다.삼성전자 제품의 수리와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서비스 신뢰도 △서비스 혁신성 △고객 만족 활동 △사회 공헌 등 12개 조사 항목 모두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실제로 신속, 정확한 '사후관리 서비스 품질'은 전자제품 구매 브랜드 선택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지난해 삼성전자 전자제품 사후관리(AS)를 이용한 뒤 고객 만족도 설문에 응답한 고객 중 90% 이상이 '차별화된 서비스에 만족하여 향후에도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차별화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한화에너지의 미국 자회사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에서 협력한다.투자 플랫폼 크리살리스리뉴어블스는 9일(현지시각) 한화에너지 자회사한화리뉴어블스와 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두 기업은 3.5GW(기가와트) 규모의 북미 지역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한화리뉴어블스가 개발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크리살리스리뉴어블스가 인수한다는 구체적인 방식도 제시됐다.두 기업은 향후 일본과 호주, 이탈리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뒀다.리치 정 한화리뉴어블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속도와 규모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과 실행 역량을 초기 단계부터 결합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화리뉴어블스는 태양광과 ESS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주민 동의와 인허가 등을 처리하는개발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한화에너지와 한화솔루션이 각각 50%씩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한화리뉴어블

에이블리 12~23일 설맞이 '에누리' 행사, 20만 원 상당 쿠폰팩 제공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설 명절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12일부터 23일까지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에누리'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에누리'는 '에이블리에선 누구나 할인받으리'라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에이블리는 2025년 라이프스타일 유행을 이끌며 팬층을 넓힌 만큼 2026년에도 각 카테고리에서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에이블리는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회원은 구매금에 따라 18% 할인과 16%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최대 99% 할인을 제공하는 '가격 깎기' 이벤트도 진행된다.원하는 상품의 링크를 공유하고 새 친구가 해당 링크를 통해 에이블리 앱에 접속할 때마다 상품 가격이 내려가는 방식이다. 참여일 안에 목표 할인율에 도달하면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행사기간 모든 카테고리에서 라이브 방송도 열린다.12일에는 식단 관리 브랜드 '베노프&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무기 국산화 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현지시각 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3회 세계방산전시회(WDS)를 계기로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두 회사는 국산 항공기에 장착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 무장의 국산화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구체적으로는 △KF-21·FA-50 등에 항공무장 체계통합 △항공기·항공무장 수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 나선다.양사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도하는 항공무장 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무장 기술의 정점에 있는 '덕티드 고체 램제트 엔진' 기반의 장거리 공대공, 초음속 공대지·공대함 미사일 등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선행연구를 수행했다. 신재희 기자

CJ제일제당 대표 윤석환, 임직원에게 "파괴적 변화·혁신으로 완전히 다른 회사 돼야"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체질을 전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였다.윤석환 대표가 10일 모든 임직원에게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CEO(최고경영자) 메시지를 보내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절박한 위기상황으로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파괴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완전히 다른 회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CJ제일제당이 전했다.윤 대표는 "4년 동안 이어진 성장 정체 끝에 결국 지난해 순이익 적자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는데 이는 일회성 악재가 아니라 우리 모두와 조직에 대한 '생존의 경고'"라고 말했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 윤 대표가 취임 4개월여 만에 이처럼 강도 높은 자성과 의지를 피력한 것은 단순히 실적 부진만이 이유는 아니다. 회사의 사업 모델과 조직 운영,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완전히 밑바닥부터 뜯어 고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윤 대표는 "작은 변화로는 이 파고를 넘을 수 없다"며 △사업구조 최적화 △재무구조의 근본적 개선 △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가 2026년 4분기부터 비베모리 부문에서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9일 삼성전자 주가는 16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자체 모바일 프로세서(AP) 엑시노스2700의 갤럭시S27 내 점유율이 50% 수준까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 비메모리 부문의 실적은 2026년 영업손실 3조6천억 원에서 2027년 영업이익 1조8천억 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엑시노스2700에 적용될 2나노 2세대(SF2P) 공정의 수율 개선, 개선된 벤치마크 성능, 고객사의 원가절감 필요성 확대 등이 엑시노스2700의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전작인 엑시노스2600의 갤럭시S26 내 점유율은 25% 수준으로 추정된다.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엑시노스2700을 생산해, 4분기에는 비메모리 부문에서 약 163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메모리 사업 전망도 밝다.2026년 범용 D램 가격은 지난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삼성전자 HBM4 고대역폭 메모리 양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마이크론 주가가 떨어졌다. 엔비디아에 공급 점유율이 크게 변동할 가능성 때문이다.그러나 삼성전자의 반도체 수율이 여전히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못 미치는 것으로 추정돼 단기간에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는 한계가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투자전문지 마켓워치는 10일 "엔비디아 신형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망에 마이크론 역할이 위축될 가능성이 불거지며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전날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2.84% 떨어진 38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삼성전자가 2월부터 엔비디아 차세대 '베라 루빈' 반도체 플랫폼에 탑재할 HBM4 양산을 시작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데 영향을 받았다.HBM4는 기존 HBM3E 대비 성능이 개선된 새 규격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제조사들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더 중요해지고 있다.조사기관 세미애널리시스도

네이버클라우드, 가톨릭중앙의료원에 AI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 공급

네이버클라우드는 가톨릭중앙의료원(CMC)에 인공지능(AI)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도입은 네이버웍스가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또 다른 대형병원인 서울성모병원에 공급되는 사례로, 이를 계기로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과 소통 환경을 고도화하며 의료 분야에서의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CMC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서울성모·여의도성모·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및 수익사업체 등 총 22개 기관, 2만여 명의 임직원이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 협업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또 메일과 업무 메신저 전반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전면 전환하며 디지털 업무 혁신에도 나선다.네이버클라우드는 실시간 PC 상태 표시를 비롯해, 접속 환경에 따라 접근 가능한 서비스를 구분하는 조건부 접근 제어 등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 보안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협업 환경을 구현했다.네이버클라우드는 향후 메시지 봇을 활용한 업무 지원은 물론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업무 환경으로도 확장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

조기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 Who Is?

조기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

설립초기부터 반도체 분야 30년 이상 몸담은 정통 DB맨, 새로운 먹거리 찾기 주력 [2026년]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Who Is?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지방선거 앞두고 장동혁 체제에 '반기' 든 4선 서울시장, 사법리스크 부담에 5선 불확실성 가중 [2026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 대표이사 Who Is?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 대표이사

에너지와 반도체 통해 실적 반전, AI 전환 통해 효율성 개선 노려 [2026년]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 Who Is?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

38년 증권업계 투신한 최초 중소형 증권사 출신 회장, 자본시장 강화로 '생산적 금융' 이끌어야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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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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