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삼성전자 2나노 반도체 양산 늦어지면 테슬라에 변수, 자율주행과 로봇 신사업에 핵심

테슬라 차세대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반도체 'AI6' 생산이 지연될 가능성이 떠오른다. 이는 로보택시와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에 핵심 부품이다.파운드리 협력사인 삼성전자가 AI6 양산 체계를 적기에 구축하지 못하면 테슬라가 주요 신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시기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전기차 전..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독일 VDE서 '눈 안전성·생체 리듬' 인증 획득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RGB TV를 통해 압도적 화질을 넘어 사용자의 '눈 건강'까지 고려한 기술력을 입증했다.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R95H)가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 VDE로부터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CRD)'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디스플레이가 사용자의 눈과 생체 주기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측정해,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에 부여된다.'눈 안전성' 평가에서는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빛을 분석해 장시간 시청 시 눈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했다.삼성 마이크로 RGB TV는 시력 저하와 수면 장애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블루라이트(청색광) 노출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춰, 긴 시간 TV를 시청해도 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점을 검증받았다.'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은 사용자의 24시간 일주기 리듬에 맞춘 최적화 기술을 평가한다.낮에는 자연광에 가까운 환경을 구현하고, 밤에는

중국 로보락, 2025년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17.7%로 1위

중국 로보락이 2025년 전 세계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를 지켰다.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표에 따르면 로보락은 로봇청소기와 로봇 잔디깎이 등을 포함한 가정용 청소 로봇 전체 카테고리에서 2025년 출하량 580만 대, 시장점유율 17.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로보락은 로봇청소기 부문에서 2023년 3분기 이후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출하량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인 2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한국, 미국, 독일 등의 로봇청소기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전 세계 가정용 청소 로봇 출하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2025년 글로벌 가정용 청소 로봇 출하량은 약 3272만 대로 2024년보다 20.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로봇청소기 제품군은 전년 대비 17.1% 증가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IDC 측은 글로벌 청소 로봇 시장이 제품 혁신과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멀티 센서 융합, 자율 의사 결정, 공간 인식 등 AI 기반 기능을 중심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로보락 관계자는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 수혜 전망, "임상비용 최대 25% 절감 기대"

셀트리온이 해외 당국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관련 규제 완화 조치에 적극 대응한다.셀트리온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 규제 완화 정책을 즉시 반영해 개발 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번 정책 변화는 셀트리온이 추진 중인 다품종 포트폴리오 전략과 맞물려, 전례 없는 수준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FDA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이드라인 Q&A의 4차 개정'을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은 과학적 요건을 갖추면 일반적으로 임상 1상 단계에서 수행하는 바이오시밀러의 약동학(PK) 시험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다.이번 개정안 내용에서 핵심은 대조약 요건 완화다.과거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 승인 대조약'과 직접 약동학 비교 임상을 진행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미국 외 지역에서 승인받은 대조약과 비교한 임상 데이터로도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놀유니버스 우리은행·코나아이와 업무제휴,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4월 출시

놀유니버스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선불카드를 만든다.놀유니버스는 5일 우리은행,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들 회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인다.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놀 월드'에서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과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환전 및 충전 서비

무신사 트레이딩 덴마크 브랜드 국내 유통, 더현대 서울서 '테클라' 첫 팝업

무신사가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무신사는 4월30일까지 서울 영등포 더현대 서울 2층에서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을 통해 '테클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테클라는 201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마니아층이 형성됐다.무신사는 이번 팝업에서 테클라의 브랜드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침구류와 잠옷, 수건 등 주요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선보인다.회사에 따르면 팝업 공간은 집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편안함과 온기, 안정감 등을 공간 연출에 반영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무신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테클라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무신사 트레이딩은 2025년 12월 테클라와 공식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팝업은 계약 이후 처음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다.무신사 관계자는 "첫 백화점 팝업을 통해 테클라의 브랜드 가치를 고

롯데칠성음료 '오사카 여행 필수음료' 승부수, 박윤기 신제품으로 존재 이유 증명하나

롯데칠성음료가 온라인에서 소비자들 사이에 회자되는 '핫한' 제품을 내놨다.'일본 오사카 여행 때 보이면 꼭 마셔야 할 음료'로 유명한 제품 '펩시제로 피치향(복숭아향)'이 그 주인공이다.박윤기 대표이사 입장에서 이 제품의 흥행 여부는 매우 중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영업이익이 3년 연속 뒷걸음질한 탓에 어깨를 펴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임기 마지막 1년 어떤 성과를 내놓느냐에 따라 본인의 운명도 갈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12일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출시한 펩시제로 피치향은 탄산부문 매출 상승을 노린 핵심 제품인 것으로 파악된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9일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펩시제로 피치향 단독 선판매에 들어갔다. 당일 생방송에서누적 시청자 수 30만 명을 달성하고 생방송 시작 10분 만에 준비된 한정판 굿즈가 완판되는 등 인기를 보였다.네이버 쇼핑 식음료 생방송 평균 누적 시청자 수는 약 1만 명에서 3만 명이다. 평균보다 10배 가량 많은 시청자가 들어올 만틈 펩시제로 피치향에 쏟아진 고객의 관심이 상당히 컸다.펩시제로 신제품은 침체

KB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아쉽지만 원전 확대 가능성"

삼성물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최근 발표된 주주환원 계획은 아쉽지만 투자 및 실적, 원전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13일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기존 36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전날 삼성물산 주가는 한국거래소에서 2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장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주주환원 계획은 최소 주당 배당금 증가를 제외하면 관계사 배당수익 재배당 기조가 동일하게 유지돼 다소 아쉬움이 있다"며 "다만 적극적 투자 계획 아래서 실적 개선 전망과 원전 확대 가능성을 감안하면 긍정적 요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삼성물산은 지난 2월19일 네 번째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최소 주당배당금을 2천 원에서 2500원으로 늘리고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가량을 주주에 돌려주는 것을 뼈대로 한다.이 같은 주주환원책이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란 점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것이다.다만 삼성물산이 주주환원책과 함께 발표한 3개년 투자 계획은 기대해 볼만한 것으로 평가됐다.삼성물산은 앞으로 3년 동안 에너지와 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에 최대

[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김기철은 덕양에너젠의 대표이사다.글로벌 수소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1967년 6월29일 태어났다.울산 학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를 졸업했다.CJ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1994년 덕양케미칼의 대표로 덕양에 발을 들였다.2020년부터 덕양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된 덕양에너젠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합작법인 케이앤디에너젠의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다.창업주인 이덕우 덕양 명예회장의 사위다. 경영활동의 공과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가운데))가 2026년 1월30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덕양에너젠의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박주동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Who Is ?]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김종현은 제일기획의 대표이사 사장이다.1966년 7월18일 태어났다.서울 상문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제일기획에 입사해 인터넷비즈니스팀장과 전략기획팀장으로 일했다.중국총괄 겸 중국법인장과 디지털부문장, 비즈니스1부문장을 거쳐 2023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삼성 계열사 의존도를 낮추면서 AI 투자의 실질적 수익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오른쪽)가 2025년 12월2일 '2025 광고산업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고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기획>△광고 업황 둔

[Who Is ?]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김홍극은 신세계까사의 대표이사다.1964년 12월14일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났다.강릉상업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신세계에 입사해 이마트의 라이프스타일본부 가전문화담당으로 근무했다.이마트 상품본부장 겸 일렉트로마트 BM 상무와 부사장보를 거쳐 2018년 신세계TV쇼핑의 대표이사에 발탁됐다.신세계까사의 대표이사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라이프부문 대표이사를 겸직하다2026년부터 신세계까사의 대표이사만 맡고 있다.신세계까사가 2025년 적자로 전환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면서 자주와 까사미아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사업 통합에 관심을 두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김홍극 신세계 까사 대표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기아서 '6년 무급' 끝낸 정의선, 작년 받은 첫 연간 보수는 얼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 기아로부터 첫 보수로 54억 원을 받았다.12일 기아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정 회장은 급여 27억 원, 상여 27억 원 등 모두 54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기아는 "임원 급여표와 임원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기준을 기초로 직무·직급, 리더십,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해 급여를 27억 원으로 결정했다"며 "성과 인센티브 기준을 기초로 매출, 영업이익 등 사업실적과 경영진으로서 성과와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해 개인연봉의 0~200% 사이에서 상여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정 회장은 2019년부터 회사의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지만 2024년까지는 보수를 받지 않았다.기아는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을 기존 80억 원에서 175억 원으로 상향하면서 정 회장이 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2025년 기아로부터 보수로 30억4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15억1600만 원, 상여가 15억1

신동빈 롯데케미칼 지난해 보수 22억7500만 원, 2024년보다 40% 줄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케미칼에서 받은 보수가 크게 감소했다.12일 롯데케미칼이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가 신 회장에게 지급한 보수는 모두 22억7500만 원이다.모두 급여로만 이뤄졌으며 상여, 기타근로소득, 기타소득은 없다.회사 측은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산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신 회장은 2024년도 보수로 38억 원을 수령했는데 2025년도는 40.1%가 줄어든 것이다.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2025년 보수로 6억25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6억1700만 원, 기타근로소득이 800만 원 등으로 이뤄졌다.롯데케미칼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4830억 원, 영업손실 9431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7.1% 줄고 영업손실은 3.1% 늘어났다. 신재희 기자

대한항공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사업 회사 지분 인수, 100% 자회사 전환

대한항공이 과거 매각했던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회사 지분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한다.대한항공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80%를 전량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인수금액은 7500억 원이며 이번 거래 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는 대한항공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대한항공은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2020년 12월 한앤컴퍼니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한앤컴퍼니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를 설립했는데 대한항공은 이 회사 지분 20%을 보유했다. 그 뒤 5년 3개월 만에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사업을 되찾아오게 됐다대한항공 측은 이번 지분 인수를 놓고 '기내식·기내판매 사업 내재화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박창욱 기자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연임 포기', "임성기 정신과 품질경영 가치 지켜져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박 대표는 최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경영에 간섭한다고 주장하며 대립각을 세워왔다. 신 회장은한미약품의 모기업 한미사이언스의 대주주인 인물이다.박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임기를 끝으로, 회사의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최근 발표한 입장문을 차분히, 여러번 읽었다"며 "그룹의 정체성인 '임성기 정신'과 차세대 경영체제의 원칙을 누차 강조한 말의 무게에 압도됐다"고 말했다.임성기 정신이란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이 강조한 내용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신약개발에 도전하는 것을 제약회사의 본질로 보는 생각을 말한다.송 회장이 입장문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의 원칙을 강조했고 이를 박 대표가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다.박 대표는 "(그룹의) 전문경영인이 반드시 내가 돼야 한다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임성기 정신이란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그룹의 방향성은 올곧게 나갈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r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 리츠 활성화 의지, "공급 확대에 필수"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임대 리츠 활성화 의지를 내보였다.최 사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리츠협회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고품질, 맞춤형 공적주택 공급 확대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임대리츠 사업의 활성화는 필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추가적 제도 개선을 통해 부동산 금융, 개발, 시행을 아우르는 전 분야의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임대리츠는 10년 이상 임대 사업을 한 뒤 그 기간이 끝나면 주택을 매각해 수익을 배분하는 부동산 투자회사를 말한다. HUG는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등을 통해 임대리츠를 지원한다.허그(HUG)는 지난해까지 임대 리츠 사업을 통해 약 19만호 공급에 기여했다. 올해는 임대 리츠를 통한 수도권 6천호 공급을 지원한다.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은 "대외 여건 악화와 금리 변동성 등 여전히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이 적지 않다"며 HUG의 지속적인 관심과 추가적 개선책 마련을 요청했다.HUG와 리츠협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부동산 금융 시장의 혁신을

조현준 효성서 지난해 보수 102억 수령, 조현상은 HS효성서 73.5억

조현준 효성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해 효성으로부터 101억9900만 원을 받았다.조현상 HS효성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회사로부터 73억5천만 원을 받았다.12일 효성이 제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이 급여 58억 원, 상여 43억9800만 원, 기타근로소득 50만 원 등을 수령했다.상여와 관련해서는 계량지표로 효성이 지난해 영업이익 3930억 원을 내 2024년 대비 78% 증가했다는 점을 들었다.효성 측은 "회사의 경영 전략을 진두지휘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했다"며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날 HS효성도 2025년도 사업보고서를 내고 보수 현황을 공개했다. 조현상 부회장은 급여 49억 원, 상여 24억5천만 원, 기타근로소득 20만 원 등을 수령했다.HS효성이 지난해 영업이익 464억 원을 내 2024년 대비 168% 증가했다는 점이 반영됐다.HS효성 측은 "HS효성 출범

유태호 태광산업 대표 사임, 새 대표에 이부의 사업총괄 전무 선임

태광산업은 12일 유태호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이부의 사업총괄 전무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이부의 신임 대표는 1966년 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림산업에 입사해 석유화학사업부에서 기획팀장, PE사업담당을 거쳤다.이 대표는 2017년 4월 태광산업으로 영입돼 사업지원실 섬유·석유화학 기획담당, 미래경영협의회 지원단 기획팀장을 거쳤다.2022년 태광산업을 떠난 그는 2025년 7월 사업총괄 전무로 3년 만에 다시 복귀했다. 신재희 기자

신동빈 롯데웰푸드서 작년 보수 26억 받아, 2024년과 거의 비슷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웰푸드로에서 2025년 보수로 모두 25억9700만 원을 수령했다.롯데웰푸드는 12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5년 신동빈 회장에게 급여 22억2300만 원과 상여 3억7400만 원 등 모두 25억9700만 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공시했다.롯데웰푸드는 신 회장에게 상여를 지급한 이유를 두고 "건강지향 제품과 고급 이미지 디저트 제품 등 개발을 지속 지원해 매출과 함께 제품 수익구조를 개선한 점과 인도 빼빼로 라인 등 글로벌 법인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를 지속함과 동시에 수출 및 거래처 확대를 장려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 점, 인력효율화로 중장기 조직 생산성 제고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신 회장의 2024년 보수는 급여 22억2300만 원과 상여 3억8200만 원 등 모두 26억500만 원이었다.이영구 전 대표이사 부회장의 2025년 보수는 급여 20억5300만 원과 상여 6400만 원, 기타소득 120만 원, 퇴직소득 26억8300만 원 등 모두 48억120만 원이었다.이창엽 전 대표이사 부사장의 2025년 보수는 모두 8억9120만 원이었다. 급여 8억6천만 원과 상여 3천만 원, 기타소득 120만 원으로 이루어졌다. 이솔 기자

롯데홈쇼핑 2대주주 태광산업 "김재겸 대표 재선임 반대, 이사회 승인없이 내부거래 지속"

태광산업은 오는 13일 예정된 롯데홈쇼핑(우리홈쇼핑) 주주총회에서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태광그룹은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티시스를 통해 우리홈쇼핑 지분 37%를 보유한 2대주주다. 우리홈쇼핑의 최대주주는 롯데쇼핑으로 지분 53.49%를 보유하고 있다.태광산업 측은 "13일 예정된 주총에서 김 대표의 사퇴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재선임된다면 임시주총을 통해 해임을 추진하고, 해임안까지 부결되면 법원에 해임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태광산업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14일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안건이 부결됐음에도,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위탁 상품을 판매하며 내부거래를 지속했다.현재 롯데홈쇼핑의 홈페이지에서는 '롯데백화점' 카테고리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롯데쇼핑의 상품이 위탁판매되고 있다.위탁 판매 품목은 명품, 패션잡화, 영캐주얼, 가전, 식품 등이며 특정 가방 상품은 3월에만 횸쇼핑 방송이 18편 편성됐다.또한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하이마

한미약품 새 대표 선임으로 대주주 4자연합 갈등 봉합? 법적 공방은 이제 시작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연합이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의 대표이사 교체라는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내 들었다.대주주들이 대표 교체로 의사를 모았다는 점에서 최근 불거진 대주주 연합 사이의 갈등이 봉합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하지만 같은 날 대주주 사이에서 수백억 원대의 소송전과 관련한 첫 재판이 열렸다는 점을 감안할 때 갈등 봉합이라고 판단하기 이르다는 시선이 우세하다. 이번 인사가 완전한 화해가 아닌 '전략적 휴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12일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31일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확정했다.최대 관심사였던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은 결국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한미사이언스의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경영에 간섭한다고 주장하며 전면적으로 대립해 온 박 대표의 연임이 무산됨에 따라 한미약품 경영권 지형에 대대적 변화가 예고됐다.박 대표의 빈자리에는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PE부문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황 내정자가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되면 한미약

[채널Who] 정의선 올해 화두는 로봇 아틀라스, 보스턴다이나믹스에 얽힌 현대차그룹과 노조의 문제들

현대자동차의 기업가치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실물 시연 이후 급상승하며 장기 박스권을 돌파했다.현대차 주가는 종가 기준 20만 원 안팎에서 횡보하다 올해 초 CES 2026 이후 50만 원선을 상회하는 수직 상승을 기록했기 때문이다.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나스닥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정의선 회장이 확보할 수 있는 대규모 자금이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특히, 2028년 3만 대 양산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150만 대의 아틀라스를 생산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청사진은 현대차를 완성차 제조사를 넘어 로보틱스 기반의 수직계열화를 이룬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재정의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 20조 원의 자금은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순환출자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고리를 끊고, 현대모비스를 정점으로 하는 지배구조 단순화 및 지분 승계 비용으로 활용될 전망이다.그렇다면 급등한 주가만큼 현대차를 로봇 회사로 봐야 할 것일까?로봇 도입에 따른 노조와의 갈등은 현실적으로 해결 가능한지, 그리고 로봇 사업 확장이 국내 '마더팩토리'의 공동화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취재 기자가 직접 짚어봤다. 김원유 PD

코레일 상반기 1800명 채용에 2만9천 명 지원, 공채 평균 경쟁률 19.3대 1

한국철도공사 공개경쟁채용 경쟁률이 19.3대 1을 기록했다.철도공사는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 결과 1800명 선발에 2만9242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모집 유형별로 공개경쟁채용은 1286명 모집에 2만4869명이 지원해 평균 1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직렬별로는 사무영업이 169명 모집에 1만339명이 지원해 61.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사무영업 IT분야는 10명 모집에 1541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인 154.1대 1을 기록했다.'제한경쟁채용'에서는 '자격증제한' 분야가 333명 모집에 3181명이 지원해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회형평적 고용을 위한 '보훈제한'과 '장애인제한' 분야에서는 각각 6.6대 1과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철도공사는 지난 11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등을 진행한다. 모든 단계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최종합격자는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된다.박화영 한국철도공사 인재경영본부장은 "블라인드에 기반한 공정한 채용 과정을 거쳐 코레일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겠

한국 OLED 생산능력 2029년 중국에 역전 전망, "기술 우위만으로는 한계"

중국의 올레드(OLED) 생산능력이 2029년 한국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1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그동안 한국보다 낮았던 중국의 OLED 생산능력은 지속적인 신규 투자와 공격적인 증설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며, 2029년에는 한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이재호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이러한 변화는 중국 패널업체들이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증착 기술을 적용한 신규 8.7세대 OLED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신기술 대응 투자로 생산능력을 유지하는 데 집중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2023년 한국의 OLED 점유율이 중국보다 13% 높았지만, 2029년부터 아주 미묘한 차이로 중국이 역전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은 모바일, IT, TV용 OLED 설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신규 확장성 투자는 중국에 비해 신중한 편이다.프라이버시 모드나 신기술 도입을 위해 추가 공정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보완 투자를 하더라도 생산능력은 올라가지 않는다.이 연구원은 'OLED의 기술력은 한국이 앞서기자만, 액정표시장치(LCD)에서 학습한 바와 같이 양적으로 중국이 치고 올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진흥정책심의위원에 이은형 재위촉, 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진흥정책심의위원회 위원에 다시 위촉됐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 박물관·미술관진흥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 위촉됐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다.해당 위원회는 박물관과 미술관 지원사업 평가와 앞으로의 지원방향, 등록 및 등록취소, 설립타당성 평가 등을 맡는다.이 연구위원은 건설산업과 부동산 시장, 기업경영 등에서 이력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된다.서울시 외에도 '강원도 박물관·미술관 등록심의위원회'와 '서울시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비롯한 서울 관내 수도권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을 다수 역임했다.이밖에도 충북도청과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지자체 7곳과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 경기도를 비롯한 12개 지자체에서는 경관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건축과 경관, 도시계획, 교통 분야 전반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김환 기자

중국 AI 반도체 자급 2028년 달성 전망, 모간스탠리 "해외 수출 잠재력"

중국이 2028년부터 자국 내 핵심 수요에 대응하기 충분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 능력을 갖춰낼 것이라는 증권사 모간스탠리의 예측이 나왔다.12일 홍콩 투자전문지 AA스톡스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중국이 인공지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자급체제 구축에 상당한 성과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모간스탠리는 중국이 정부 주도로 지난 1년에 걸쳐 인공지능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파운드리 생산라인과 장비를 자체 역량으로 갖춰내는 데 큰 진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2028년이면 자국 내 핵심 수요를 충족할 만큼의 양산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졌다.중국이 해외 파운드리 업체에 의존하거나 장비를 수입해야 할 필요성이 크게 낮아진다는 의미다.모간스탠리는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정부의 지원 정책에 힘입어 초반에 빠르게 결실을 거뒀다고 평가했다.인공지능 추론 분야에서 반도체 성능보다 비용 경쟁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도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요소로 꼽혔다.

삼양식품, 삼양라면 오리지널 봉지면ᐧ용기면 출고가 평균 14.6% 인하

삼양식품이 일부 제품 가격을 내린다.삼양식품은 4월1일부터 삼양라면 오리지널(봉지면, 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하는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됐다. 라면이 대표적 일상식인 만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취지라고 삼양식품은 말했다.삼양식품은 2023년에도 물가 안정을 위해 삼양라면 등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했다.삼양식품은 "삼양라면은 60년 넘게 국민과 함께해온 제품"이라며 "가격 인하를 통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CJ프레시웨이 호반호텔앤리조트 업무협약, 리솜리조트 특화 메뉴 개발하기로

CJ프레시웨이가 리솜리조트에 들어가는 특화 메뉴 개발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는 11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리솜리조트를 운영하는 호반호텔앤리조트, 인사이트플랫폼과 '외식산업 콘텐츠 강화 프로젝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재용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과 강신주 호반호텔앤리조트 리조트부문장, 남민정 인사이트플랫폼 대표 등이 참석했다.세 회사는 앞으로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리솜리조트 식음업장의 독자 메뉴를 개발하고 안정적 식자재 공급으로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기로 했다.CJ프레시웨이는 2021년부터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조트와 골프장 등에 6400여 종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리조트 특성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푸드서비스 사업 운영 인프라 지원 등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인사이트플랫폼은 유명 셰프 콜라보 메뉴를 공동 개발하고 셰프 초청 행사 지원 등 리조트 이용객들에게 푸드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인사이트플랫폼은 식품,

인도 자국 내 스마트폰 수출기업에 보조금 지급 고려, "삼성전자 애플에 수혜" 

인도 정부가 스마트폰 수출 확대와 부품 현지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보조금 정책을 검토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삼성전자와 애플을 비롯해 인도에 생산 거점을 둔 스마트폰 기업이 이 정책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2일 블룸버그는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인도 정부가 스마트폰 제조사를 대상으로 수출과 자국산 부품 사용과 연계한 정부 보조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기존에 인도 정부는 2021년부터 생산연계인센티브(PLI)라는 이름으로 제조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 보조금은 생산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고 3월31일에 종료된다.이번에 인도 정부가 새로 도입하려는 보조금은 수출과 부품 국산화와 연계해 관련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소식통은 블룸버그를 통해 "이번 보조금 정책은 삼성전자와 애플 및 협력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우타르프라데시주 노

엔씨소프트 '다이어트' 끝내, 박병무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외연 확장 2라운드 돌입

창립 29주년을 맞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명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체질개선 2라운드에 돌입한다.박병무 공동대표는 기술력을 앞세운 소수 대작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가벼운 캐주얼 게임을 매출의 큰 축으로 성장시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캐주얼 게임 사업 확장에 성공할 경우 회사의 체질까지 바꿀 수 있는 승부수가 되겠지만, 기존과는 전혀 다른 게임 장르여서 성공 을 장담할 수만은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 박 공동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장르를 전면으로 내세운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박 대표는 회사의 새로운 지향점을 '지속 가능성'과 '예측 가능성'으로 내세웠다. 그는 "지금까지의 엔씨소프트는 MMORPG 의존도가 높고, 특정 대작의 흥행 여부에 실적이 좌우되는 구조였다"며 "앞으로는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게 핵심 목표"라고 말했다.회사는 현

대상, 소비자용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제품 가격 최대 5.2% 인하

대상이 일부 제품 가격을 내린다.대상이 12일 소비자용(B2C)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유 제품 가격을 최대 5.2% 인하한다고 밝혔다.청정원 올리브유와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 제품 3종의 모두 6 SKU(재고 유지 단위) 가격이 3~5.2% 인하된다.대상은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한수원 체코 국제 수소 기술 콘퍼런스 참가, 유럽 파트너들과 협력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이 유럽 수소 시장의 파트너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한수원은 11일부터 13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 기술 콘퍼런스(Hydrogen Days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국제 수소 기술 콘퍼런스는 글로벌 수소 산업의 정책과 기술 동향을 다루는 국제 행사로 수소 산업의 실행 전략과 협력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환점에 선 수소: 지속을 위한 용기'를 주제로 진행된다.한수원은 이번 콘퍼런스 참가를 통해 국내외 청정수소 분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체코를 비롯한 유럽 파트너들과 만난다.한수원은 이번 행사에서 체코수소협회(HYTEP)와 함께 진행 중인 '유럽 및 체코의 청정수소 사업환경 분석' 중간 결과와 국내에서 추진 중인 '원자력 청정수소 실증과제' 현황을 발표한다.김형일 한수원 에너지믹스사업본부장은 "수소는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중요한 에너지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파트너십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rdq

현대건설 유럽 원전 시장 공략 속도, 이한우 "장기 협력 출발점"

현대건설이 북유럽 원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현대건설은 현지시각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핀란드·스웨덴 신규 원전 건설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행사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조엘 이커 웨스팅하우스 수석부사장, 하리 매키 레이니카 핀란드 특임대사, 김정하 주핀란드 대한민국 대사, 하워드 브로디 주핀란드 미국 대사 등 정부 인사와 100여개 북유럽 원자력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한우 대표는 "현대건설이 세계 각지에서 쌓은 원전 건설 경험과 EPC(설계·조달·시공) 역량, 웨스팅하우스의 글로벌 원전 기술은 북유럽의 에너지 전환과 안정적 전력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이번 행사가 장기 협력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대건설은 이번 행사에서 북유럽에서 사전업무가 착수된 AP1000 원전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수행 전략, 주요 설비 및 서비스 분야 협력 기회 등을 소개했다.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는 핀란드에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Fortum)과 함께 원전 건설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을 체결해 유럽 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OCI 화학산업 위기에도 반도체 소재로 활로, 이우현 올해 실적 반등 자신감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올해 OCI의 실적 반등에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한국 화학산업에 위기감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이 회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반도체 소재 역량의 강화라는 사업 방향을 놓고 긍정적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 화학기업들을 향한 사업 전망에 부정적 시선이 강해지고 있다.특히 국내 대표 화학기업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전날 일부 제품과 관련해 원료 수급 차질을 이유로 일부 제품 공급이 지연될 수 있다는 '불가항력'을 선언하면서 위기감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화학산업을 향한 불안한 시선이 강해지는 가운데 유독 OCI를 향해서는 사업 확대 기대감이 모이는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증시에서는 주요 화학기업 대부분이 3~4% 안팎의 주가 하락을 겪는 중에도 OCI와 지주사인 OCI홀딩스의 주가는 각각 6%, 13%의 상승률을 보였다. OCI홀딩스의 이날 주가 상승률은 화학 업종 가운데 가장 높았다.OCI가 국내 주요 화학기업의 위기감 속에도 기대를 받는 것은 현재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OCI는 2023년 지주사인

[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Who Is?

[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창업주 장인 회사 인적분할해 독립경영, 기업공개·샤힌프로젝트 수주로 도약 힘받아 [2026년]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성과, 'AI 중심의 글로벌 탑티어 에이전시' 목표 [2026년]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Who Is?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신세계인터내셔날 내려놓고 '자주' 받아들어, 시너지 창출·적자 탈출 과제 [2026년]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장 Who Is?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장

IMMPE 출신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 흑자 기조 유지와 '공간 솔루션 기업' 도약 주력 [2026년]

엔씨소프트 '다이어트' 끝내, 박병무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외연 확장 2라운드 돌입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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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화학산업 위기에도 반도체 소재로 활로, 이우현 올해 실적 반등 자신감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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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인스파이어 인테리어' 효과 톡톡, 민왕일 내부조직 전문성 단단히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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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경쟁 카드사의 제휴사와 손잡기 성공, 김이태 점유율 1위 향한 협업 확장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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