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채널Who] 롯데 후계자 신유열 경영 전면 등판, 바이오를 그룹 미래로 만들까

재계 5위 롯데그룹은 최근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그룹의 양대 축인 화학과 유통사업의 부진으로 유동성 위기설까지 불거졌다.이로 인해 작년 연말 전체 CEO의 3분의 1을 교체하는 사상 초유의 인적 쇄신까지 단행했다. 주목할 건 이번 조직개편에서 오너 3세인 신유열 부사장이 경영 전면에 등판했다는 점이다.신동..

커리어케어-AKG, '우수인재 전직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헤드헌팅 업체 커리어케어와 종합 인적자원관리(HR)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케이지(AKG)가 우수 인재 전직 지원을 위해 손잡았다.커리어케어와 AKG는 최근 서울 강남구 커리어케어 본사에서 우수 인재들의 전직 지원 프로그램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두 회사는 커리어 전환이 필요한 이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채용이 필요한 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소개하는 데 있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커리어케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헤드헌팅 기업으로 100여 명 규모의 산업별 전문 컨설턴트 조직과 방대한 기업 네트워크·인재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직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발굴해 주고 매칭을 담당한다.AKG는 1991년 호주에서 설립된 글로벌 HR 전문기업 AKG Group의 한국법인으로, 국내 공기업과 민간 대기업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인재들을 커리어케어에 소개해 성공적 커리어 이동을 지원한다.고은정 커리어케어 경영기획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커리어케어의 기업 네트워크와 에이케이지의 고용분야 전문성이 합해져 다양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

현대차 테슬라 이어 리비안도 AI 로봇 개발에 속도, "공장서 진짜 일하는 로봇 만든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인공지능(AI) 로봇 업체가 대규모 외부 투자를 유치했다.리비안은 현대차 및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제조 공장에 인공지능 로봇을 도입해 일부 인력을 대체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두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인드로보틱스가 5억 달러(약 7398억 원) 상당의 외부 투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마인드로보틱스는 이번 투자 유치에서 기업가치를 20억 달러(약 2조9590억 원)로 인정받았다.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마인드로보틱스는 RJ 스캐린지 리비안 CEO가 설립한 인공지능 로봇 업체다. 리비안은 현재 마인드로보틱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마인드로보틱스는 리비안의 자동차 생산 공장을 포함한 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을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물건을 줍거나 운반하는 작업, 부품들을 조립하거나 배선 등 일부 작업에서 인력을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리비안은 전기차 생산라인에 설치한 수천 대의 카메라가 받아

젝시믹스, 통기성 높인 봄·여름 시즌 러닝 제품군 '26SS RX 러닝라인' 출시

젝시믹스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봄·여름 시즌 러닝 제품군을 선보인다.젝시믹스는 12일 통기성을 높인 원단을 적용한 '26SS RX 러닝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젝시믹스에 따르면 고탄성 소재를 활용해 텐션감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역동적인 러닝 동작에 적합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표 제품인 'RX 맨즈 그라데이션 에어핏 바람막이'는 그라데이션 색감이 특징이다. 후드에는 밴드를 적용해 방풍 기능을 강화했고 밑단과 소맷단에는 신축성 있는 밴드를 넣어 활동 시 안정적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여성 제품인 'RX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리플렉티브 브라탑'은 반사 스트랩 글자를 적용해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넓은 밴드와 직조 스트랩을 사용해 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착용감을 갖추도록 설계됐다.젝시믹스 관계자는 '지난해 러닝웨어 매출이 전년보다 117%증가한 196억 원을 기록하는 등 RX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계속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연합 법적 공방 개시, 600억 규모 위약벌 소송 시작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대주주들 사이에 법적 공방이 시작됐다.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킬링턴유한회사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600억 원 규모의 위약벌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이날 변론은 피고 측 답변서 제출이 지연됐다는 이유로 앞으로 계획과 다음 기일을 정하는데 그쳤다.원고 측 변호인은 "피고 측의 늦은 답변서 제출로 증거 검토가 지연됐다"며 "증인 신청 및 사실조회 신청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원고 측 변호인은 변론이 끝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의 쟁점으로 신 회장의 이사회 결정 번복을 꼽았다.변호인에 따르면 2025년 6월5일 한미약품그룹 대주주들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반포 시니어케어 관련 사업 추진을 결의했다.하지만 6월9일 이사회에서 일방적으로 결의가 번복되면서 신 회장이 주주간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

달바글로벌 '미스트' 의존도 줄이기 성공, 반성연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낸다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가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한때 기업가치의 부담 요인으로 지적됐던 '미스트 중심 매출 구조'를 1년 만에 상당 부분 완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앞으로 새 성장동력이 될 이른바 '히어로 제품군'을 육성하는 데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반성연 대표가 상장 전 제시했던 포트폴리오 개선 전략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반 대표는 지난해 4월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미스트 세럼'으로 확보한 브랜드 신뢰도를 선케어와 미용기기 등으로 확장해 3년 안에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실제 달바글로벌은 '비건'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기능성을 강조한 선케어 라인을 통해 미스트 고객을 다른 제품군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특히 달바글로벌 선케어 제품군은 수분 에센스 제형의 선크림이라는 사용성 차별화와 함께 백탁 없이 톤업·메이크업 효과를 더한

엔씨소프트 박병무 "2030년 매출 5조 원 목표", 모바일 캐주얼 게임·신규 IP 사업 확장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오는 2030년 연간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엔씨소프트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경영전략 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회사는 2026년 매출 2조5천억 원 달성을 시작으로, 2030년에는 매출 5조 원과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5년 매출이 1조5069억 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3배 이상 늘리는 도전적 목표다.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이를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레거시 게임 지식재산(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장을 꼽았다.먼저 '리니지', '아이온', '길드워2' 등 기존 레거시 IP를 고도화해 연간 1조5천억 원 규모의 안정적 매출 기반을 유지하고, 자체 개발력 강화와 퍼블리싱 확대를 통해 MMORPG, 슈팅,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 16종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통해 매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현대홈쇼핑 일본 후지산 자연관광 여행상품 방송, 가격 139만9900원부터

현대홈쇼핑이 이색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현대홈쇼핑은 15일 오후 6시25분부터 일본의 자연관광에 집중한 '도쿄 후지산&예술 기행' 여행상품 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상품은 일본의 대표 명소 후지산과 도쿄 근교의 예술 공간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고객은 이 상품을 통해 후지산 5대 호수 가운데 가장 깊은 '모토스로' 호수와 후지산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시즈오카 후지산 세계유산센터' 전망대에 간다.이어 도쿄 근교에서는 야외에서 산책하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피카소의 작품도 볼 수 있는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을 방문한다.현대홈쇼핑은 모든 일정 동안 천연 온천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가이세키'요리 등도 준비했다.상품 가격은 139만9900원부터다.현대홈쇼핑은 방송 중에 예약한 고객에게 후지산이 보이는 '후지 오이시 하나 테라스'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교환권(1장)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의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할

테슬라 전기차 판매 올해까지 3년 연속 감소 전망, 투자 확대 계획에 현금흐름 우려도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차량 판매가 올해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여기에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겹쳐 테슬라의 현금흐름 악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는 펀드 평가사 모닝스타의 전망을 인용해 "테슬라의 전기차 연간 판매량은 올해도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모닝스타는 테슬라가 세계 전기차 3대 시장 가운데 미국과 유럽에서 부진해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미국은 지난해 9월부로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이 종료돼 테슬라를 포함한 업계 전반 수요가 둔화했다.또한 테슬라는 유럽에서도 자율주행 기능 승인을 아직 받지 못해 올해 판매량 반등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로이터는 "증권사 모간스탠리를 포함한 일부 분석 기관도 테슬라의 연간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테슬라의 전기차 연간 판매량은 2024년과 2025년 모두 직전 해보다 감소했다. 모닝스타와 모간스탠리 전

한화시스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방산·ICT 세 자릿수 규모

한화시스템은 12일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번 채용에서 △연구개발(R&D)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IT시스템 개발 및 운영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방산 부문과 ICT 부문에서 각각 진행된다.방산 부문은 △대공방어체계 △우주 △해양 시스템 △유지·보수·정비(MRO) 등, ICT 부문은 IT서비스·ERP 개발 및 운영 △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구매 분야 등 각 사업 및 경영지원 분야에서 모집한다.국내외 4년제 학사·석사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에 한해 방산 부문은 이달 26일까지, ICT 부문은 오는 25일까지 지원 가능하다.최재원 기자

엔비디아 기술 콘퍼런스에 'TSMC 1.6나노' 발표 가능성, 파운드리 기술 격차 증명할 기회

엔비디아가 이른 시일에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2026'을 개최한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제품의 핵심 정보가 공개될 공산이 크다.TSMC의 차세대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인 1.6나노 활용 계획도 처음으로 발표되며 첨단 파운드리 시장에서 기술 격차가 더 뚜렷해지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투자전문지 팁랭크스는 12일 "GTC2026 개막을 앞두고 시장의 눈길이 엔비디아에 쏠리고 있다"며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협력 계획 등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엔비디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6일(현지시각)부터 나흘에 걸쳐 연례 콘퍼런스를 연다. 이는 전 세계 인공지능 관련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행사로 꼽힌다.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사실상 엔비디아 반도체가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발표 내용이 전 세계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팁랭크스는 엔비디아가 하반기에 출시할 '베라 루빈' 인

중국 CATL 전고체 배터리용 특허 경쟁력 부각, "삼성SDI나 토요타만큼 적극적" 

중국 CATL이 전고체 배터리 기술 특허를 출원하고 시범 생산에 착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CATL이 전고체 배터리 특허에서 삼성SDI나 토요타와 비슷한 수준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자동차 전문매체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CATL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전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PCT/CN2025/086345)가 5일 공개됐다.CATL은 불소를 함유한 리튬염과 황화물 고체 전해질 소재를 사용하는 양극판을 개발해 특허를 냈다.특허에 따르면 이 소재는 배터리 양극에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해 전해질을 안정화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가져온다.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 불안정 문제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개선하는 특허를 냈다는 것이다.CATL은 해당 특허에 기반해 ㎏당 500와트시(Wh) 에너지 밀도의 전고체 배터리를 시범 개발하기 시작했다.카뉴스차이나는 "CATL은 내년까지 소규모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이청 "중동 전쟁 길어지면 원가 부담 커져, 위기는 또 다른 기회"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디스플레이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면서도, 새로운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전 세계 IT 산업이 메모리 숏티지로 인한 원가 상승과 수요 침체에 직면한 가운데, 중동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다'며 '위기는 한국 디스플레이에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CES를 휩쓴 '피지컬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지능형 플랫폼이자 'AI의 얼굴'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세트업체들이 AI가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에 주력하는 한편 다양한 엣지 디바이스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AI 기능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하고 제어하는 OLED에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이 사장은 정기총회 참석 전 기자들에게도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데,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물가까지 오를

롯데칠성음료, 3월 중순부터 '펩시제로슈거 피치향' 전국 마트·편의점 판매

롯데칠성음료가 펩시제로슈거 신제품을 선보인다.롯데칠성음료는 3월 중순부터 신제품 '펩시제로슈거 피치향'을 구매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제로슈거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는 뜻이다.펩시제로슈거 피치향은 355ml캔과 500ml페트로 출시됐다. 전국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제품에 복숭아 특유의 달콤한 풍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제품 외형은 펩시제로슈거 피치향 로고와 벚꽃나무를 담았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권영훈 기자

현대차그룹, 중국 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업무협약

현대자동차그룹이 1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인도네시아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화유리사이클은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담당 자회사다.배터리 순환 경제는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새로운 배터리 생산에 재활용하는 생태계를 의미한다.회수한 폐기물과 배터리를 파·분쇄해 블랙매스로 만드는 과정을 전처리, 블랙매스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로운 원소재로 만드는 과정을 후처리라고 한다.블랙매스란 폐배터리를 물리적으로 파쇄해 만든 검은색 분말로, 다양한 광물을 함유하고 있어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의 중간 가공품으로 쓰인다.두 회사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셀 합작공장 HLI 그린파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회수해 화유리사이클 현지 거점에서 블랙매스로 전처리한다.앞으로 수명이 다한 배터리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구

하이트진로 호주 멜버른에 '진로포차' 오픈,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연중 운영

하이트진로가 호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12일 호주 멜버른에 브랜드 홍보 거점인 '진로포차 멜버른'을 열었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현지 소비자들이 음식과 술을 함께 즐기는 한국 특유 음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로포차 멜버른'을 기획하게 됐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글로벌 식음 트렌드 수용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멜버른을 호주 내 브랜드 현지화 거점으로 선정했다.진로포차 내부는 진로 브랜드의 상징 요소를 활용해 한국 포장마차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진로 소주의 상징인 두꺼비 피규어를 비롯해 소주병과 한정판 굿즈들을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메뉴는 진로 소주 제품과 테라 맥주 외에도 소주와 과일 술을 활용한 하이볼과 칵테일을 개발했다. 육회와 들기름 막국수, 감자전 등 한국식 대표 안주 메뉴들을 도입해 현지 고객들에게 한국 음식과 술을 곁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진로포차는 2월27일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되며 현지 소비자들이 상지 진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

삼성물산,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 '래미안 엘라비네' 272세대 일반 분양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서구에 처음으로 래미안을 선보인다.삼성물산은 12일 방화뉴타운 '래미안 엘라비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래미안 엘라비네는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방화동 608-97번지 일원)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10개 동, 총 557세대로 새롭게 조성되는 신규 단지다.이 가운데 전용 44~115㎡ 27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4㎡ 12세대 △59㎡ 14세대 △76㎡ 39세대 △84㎡ 178세대 △115㎡ 29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178만 원이다.단지명 엘라비네는 스페인어로 정관사 'EL'과 협곡을 뜻하는 'RAVINE'의 합성어다. 장엄한 협곡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 외관 디자인을 통해 방화뉴타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은 방화2·3·5·6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이 가운데 6구역에 들어서는 래미안 엘라비네가 가장 빠른 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돼 있다.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 18일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 페르미아메리카 "한국 투자 받으면 원전 프로젝트 착공"

미국 원자력발전소 개발업체 페르미아메리카가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한국의 대미 투자가 미국 승인을 받으면 올해 바로 착공할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놨다.페르미아메리카는 현대건설 및 두산에너빌리티 등과 손잡고 미국에 대형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토비 노이게바우어 페르미아메리카는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각) "한·미 무역 협정에 따라 미국 정부가 '프로젝트 마타도어'를 한국의 투자 대상에 포함하면 올해 즉시 착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회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노이게바우어 CEO는 10일 메릴랜드주 록빌에서 열린 원자력규제위원회(NRC) 회의에 참석해 위와 같은 발언을 내놨다.페르미아메리카는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의 약 2119만㎡ 부지에 프로젝트 마타도어라는 민간 전력망을 조성하고 있다.한국은 미국에 3500억 달러(약 517조 원)를 투자할 예정인데 페르미아메리카가 이 가운데 일부를 유치해 원전 건설에 들어갈 수 있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효성 회장 조현준, 호주서 대형 ESS 사업 수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효성중공업의 호주 에너지저장장치(ESS) 설계·조달·시공(EPC) 수주를 두고 조현준 효성 회장의 현장경영이 주목 받고 있다.앞서 효성중공업은 지난 10일 호주 '탕캄BESS(Tangkam BESS Pty Ltd.)'와 1425억 원 규모의 ESS 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회사가 호주에서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을 맡은 첫 사례다.사업은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 지역에 100MW·200MW급 배터리 기반 ESS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7년 말 상업운전이 목표다.회사는 이번 사업에서 자체 배터리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에 기반해 배터리 제어, 전력기기 연동을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제어 기술'을 선보인다.이번 사업 수주는 조현준 회장이 직접 발로 뛰며, 호주 현지 관계자들과 만나 협의한 끝에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조 회장은 그동안 호주 주요 발전사(유틸리티) 경영진, 에너지정책 담당 정부 고위인사들과 만나

석유 메이저 BP 주총 의제에서 '기후 결의안' 제외, 기후투자자단체 법적 대응 예고

영국 석유 메이저가 주주총회 의제 문제를 두고 기후투자자 단체와 법적 분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는 기후 행동주의 투자자 단체 '팔로우디스'가 영국 BP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팔로우디스는 프랑스 보험사 '그루파마', 스위스 '에토스재단' 등과 함께 기후 관련 결의안을 제출했는데 BP가 이를 주주총회 의제에서 제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구체적으로는 BP가 석유 및 가스 수요 감소 시나리오에 따른 장기 전략 공개를 요구했었다.팔로우디스는 로이터를 통해 'BP가 이틀 안에 우리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면 팔로우디스와 다른 투자자들은 법원에 BP가 주주들에 결의안을 배포하도록 하는 가처분 명령을 신청할 것'이라고 경고했다.BP 주주총회는 다음달 23일에 열린다.팔로우디스는 2016년부터 BP, 엑손모빌, 쉐브론 등 석유 메이저의 주주총회가 열릴 때마다 기후 관련 결의안을 제출해왔다.BP대변인은 로이터와 인터

SPC삼립 충남 서천 육가공 공장, 햄ᐧ소시지 유형 최초 '글로벌 해썹' 인증 획득

SPC삼립이 충남 서천공장이 국제 수준 관리 체계를 인정 받았다.SPC삼립은 12일 서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글로벌 해썹은 식약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및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추어 2025년 8월 도입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다. 기존 해썹의 제조 공정 중심 관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식품안전경영시스템 등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평가 항목이 추가됐다.SPC삼립의 주요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서천공장은 이번 심사에서 모두 11개 유형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 가운데 10개 유형은 국내 최초 획득 사례다.구체적으로는 △햄 △프레스햄 △소시지 △발효소시지 △양념육 △베이컨 △건조저장육 등 축산물 식육가공품 7개 유형과 △식육함유가공품 △두류가공품 △어육소시지 등 식품 3개 유형에서 국내 1호 인증을 확보했다. 분쇄가공육제품(축산물 식육가공품)도 국내 두 번째로 인증을 통과했다.이번 인증으로 해외 구매담당자와 글로벌 유통 채널의 안전 기준에 준하는 관리 역량을 공인받게 됐으며 신규 글로벌 B2B(기업 사이 거래) 공급망 확보와 수출 경쟁력 측면에서 유리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SPC삼립은 설명했다.SPC삼립은 &ldqu

메타 AI 반도체 "엔비디아보다 많은 HBM" 승부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특수' 예고

메타가 인공지능(AI) 추론 작업에 주로 활용하는 새 자체 설계 반도체를 공개했다. 대량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활용하는 점이 특징이다.엔비디아에 이어 메타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도 HBM 물량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공급사에 수혜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11일(현지시각) 메타는 브로드컴과 협력해 개발한 자체 설계 인공지능 반도체 4종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인공지능 학습 및 추론 작업에 주로 활용하는 반도체다.메타의 맞춤형 반도체는 엔비디아와 AMD 등 외부 협력사의 인공지능 반도체에 의존을 낮추려는 목표를 두고 개발됐다. 비용 절감이 주요 목적으로 풀이된다.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작업에는 여전히 엔비디아 반도체 활용이 필수지만 물량 확보가 어렵고 가격 부담도 커 직접 설계한 반도체로 이를 일부 대체하는 일이 유리하기 때문이다.메타는 "가능한 낮은 비용으로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지원하는 일은 관련 업계에

LS그룹 2025년 '영업이익 1.5조' 사상 최대, "전력 산업 초호황"

LS는 내부회계 기준으로 2025년 그룹(그룹사 12곳 합계) 총 매출 45조7223억 원, 영업이익 1조4884억 원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23.1% 각각 증가한 수치다.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력 산업의 초호황에 힘입은 것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실적이 두드러졌다.두 회사는 글로벌 전력망·AI 데이터센터 등을 위한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초고압·해저케이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부스덕트 등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두 회사의 해외사업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12조 원을 웃돌았다.비철금속 제련사업을 하는 LSMnM은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증대, 황산·귀금속 품목의 수익성 극대화로 순손익이 개선됐다.이밖에도 농기계 제조 계열사 LS엠트론은 북미 사출기 시장 안착, 가스사업 계열사 E1은 LPG 거래실적 개선, 투자형 지주회사 인베니 등은 투자수익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DB증권 "SK스퀘어 목표주가 상향, SK하이닉스 좋고 다른 자회사 손실 축소"

SK스퀘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자회사 SK하이닉스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으며, 다른 자회사의 영업손실 규모는 축소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12일 SK스퀘어 목표주가를 기존 35만4천 원에서 74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11일 SK스퀘어 주가는 56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신 연구원은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가 이끌고 자회사들도 따라가는 중'이라며 '2028년까지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 30% 이하를 신규 목표치로 제시한다'고 말했다.SK스퀘어는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3조 원을 기록했다. 2024년 4분기보다 영업이익은 87.6% 증가했다.SK하이닉스를 제외한 연결 자회사들의 영업손실 규모도 2024년 3분기 206억 원에서 2025년 3분기 4억 원으로 축소됐다.티맵모빌리티는 데이터사업 매출 증가 영향으로 연간 EBIT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11번가는 물류 운영 효율화와 직매입 사업을 통해 적자 규모를 줄였다.순현금으로는 드림어스, 인크로스 매각 대금과 SK하이닉스 배당금 등 총 1조3천

'수소환원제철 선두 업체' 스웨덴 철강사 추가자금 확보 나서, 건설비 치솟아

세계 최초로 상용 수소환원제철로를 건설하고 있는 철강사가 치솟는 건설비 때문에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스웨덴 친환경 철강사 '스테그라'가 수소환원제철로 건설을 완료하기 위해 20억 유로(약 3조4188억 원)가 넘는 금액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이는 스테그라가 원래 예상했던 추가 건설비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스테그라는 지난해 10월 건설비 증가로 추가 자금 10억 유로가 필요하다고 발표한 뒤 새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임명하고 이사회를 개편하며 투자 유치에 나섰다.스테그라 대변인은 로이터를 통해 '익명의 진술이나 추측과 관련해서는 답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존 및 신규 투자자, 대출 기관, 잠재적 파트너 등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있다'며 '이같은 작업은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준비를 완료하려면 이번 분기 말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수소환원제철

KB증권 "삼성전자 메모리 내년까지 사실상 완판, 올해 영업이익 220조 전망"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삼성전자는 급격한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D램·낸드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2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11일 삼성전자 주가는 19만 원에 장을 마쳤다.김 연구원은 '현재 D램과 낸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공급 확대는 2027년까지 제한될 것으로 본다'며 '올해 D램·낸드의 가격 상승률을 지난해 대비 각각 148%, 111% 올려 잡았다'고 밝혔다.삼성전자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20조 원, 301조 원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30%, 57% 상향 조정됐다.D램 범용 제품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비디아 제품에 탑재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될 경우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조 원, 영업이익 40조 원을 낼 것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불황 사이클' 피한다, 장기 계약에 집중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주기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사이클 효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제조사가 인공지능(AI) 관련 고객사들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공급 과잉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미국 CNBC는 12일 "인공지능 투자 열풍이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기존의 사이클 변동성이 완전히 붕괴되었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CNBC는 메모리반도체 제조사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호황과 불황 사이클을 반복해 왔지만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이러한 양상이 빠르게 바뀌었다고 진단했다.최소한 수 년 동안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위축될 조짐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메모리반도체 호황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발생했다. 그러나 이는 장기간 지속되기 어려웠다.D램과

다올투자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리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리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올렸다.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11일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3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연구원은 "2025년 9월 CATL 이춘광산 가동중단 외에도 짐바브웨의 정광 수출금지 발표,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 기조로 리튬 공급부족기에 돌입했다"며 "리튬 가격 상승과 아르헨티나 염호 본격 가동에 따라 올해 염호 사업이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자회사의 수익성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또 열연 가격 상승도 실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다.이 연구원은 "올해 포스코이앤씨는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보이며, 장가항 STS 매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열연 반덤핑 조치에 따른 수입산 재고 소진으로 열연 유통가격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포스코홀딩스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69조6020억 원, 영업이

대한전선 베트남서 첫 400kV급 초고압케이블 공장 착공, 2027년 가동 목표

대한전선은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비나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400kV급 초고압케이블 신공장을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동나이공장은 대한전선의 첫 해외 초고압 케이블 생산기지다.공장은 대한비나의 기존 공장이 위치한 동나이성 롱탄산업단지 내 면적 약 5만6200㎡ 부지에 조성되며, 목표 가동 시기는 2027년이다.대한비나는 공장 완공 시 베트남에서 40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 된다.앞서 대한비나는 현지시각 11일 동나이성 공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담당 부사장,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정정태 호치민 총영사, 최규철 코트라 관장, 동나이성 주요 관계자와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베트남의 전력수요는 산업화에 힘입어 2030년까지 연평균 약 10~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220kV 이상 초고압 케이블 송전망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신규 사업이 예정돼, 동나이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통해 현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

무신사, 신발 편집숍 '무신사킥스' 2번째 매장 '수제화 중심지' 성수에 열어

무신사가 두 번째 신발 전문 편집숍을 서울 성수동에 연다.무신사는 오는 19일 서울 성동구에 '무신사킥스 성수' 매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무신사킥스'는 무신사의 출발점인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의 정체성을 계승한 신발 전문 매장이다.무신사는 무신사킥스와 관련해 홍대에 이어 성수까지 매장을 확대해 신발 마니아들을 위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이번 매장은 1월 무신사가 서울 마포구에 문을 연 '무신사킥스 홍대'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성수동의 첫 대형 신발 멀티숍이기도 하다.무신사는 성수동이 과거 한국 수제화 산업의 중심지였다는 점에서 회사의 뿌리와 상징적으로 맞닿아 있다고 보고 있다.무신사킥스 성수 매장은 제품을 카테고리와 테마별로 나눠 층별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러닝 특화 공간인 '무신사런'과 가방·모자 상품을 모은 '백·캡클럽' 등이 위치해 있다. 1층에서는 주요 브랜드의 철학을 소개하는 전

LGCNS-팔란티어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용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 공략

LGCNS가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회사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AX(인공지능 전환) 사업을 확대한다.LGCNS는 11일(현지시각) 팔란티어 AIPCon 행사에 앞서 현신균 LGCNS 사장과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가 참석해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팔란티어는 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 파운드리와 생성형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 AIP를 보유하고 있다.LGCNS는 전담 조직 FDE(전방배치 엔지니어링)를 신설해 제조·에너지·전자·물류 등 산업에서 팔란티어 플랫폼 기반 AX 프로젝트 발굴과 실행을 추진한다.LGCNS는 LG 계열사 1곳의 품질관리 영역에서 개념검증을 마치고 본 사업 계약을 맺었으며 내부 운영에도 플랫폼을 적용해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이마트24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디저트 특화매장 열어, "로컬 플랫폼 역할"

편의점 이마트24가 서울숲에 디저트 특화매장을 열었다.이마트24는 13일부터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뜰리에길은 서울숲역 5번 출구를 기준으로 서울숲4길과 2길로 이어지는 상권이다.이 매장은 새로운 빵과 디저트를 맛보는 '체험형 편의점'으로 기획됐다.매장은 이마트24의 새로운 디저트를 모은 '디저트존'. 트렌디한 디저트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한 '스페셜 디저트존', 디저트와 어울리는 와인을 모아놓은 '와인 페어링존', 서울숲을 배경의 포토존이 있는 '테라스' 등으로 구성됐다.디저트존에서는 두바이 시리즈 10여 종, 서울대빵 5종, 빵튜버 '뽀니'와 협업한 디저트 4종, BOTD(Bakery of the Day - 오늘의 빵집) 상품 10여 종 등을 접할 수 있다.스페셜 디저트존에는 수플레 치즈케이크 전문 브랜드 '치플레'의 스페셜세트를 판매한다. 스페셜세트는 치플레 1종과 쇼콜레 1종으로 구성된 2입 세트다.이마트24는 스페셜 디저트존에 인기 디저트 브랜드를 정기적으로 교체해 

스타벅스 '서울 특화 음료 2종' 내놔, 관광객 비중 높은 매장 100곳에서 선출시

스타벅스가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서울 특화 음료'를 선보인다.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12일 서울 명동과 광화문, 강남 등 관광객 방문 비율이 높은 서울 지역 100개 매장에서 서울 특화 음료를 먼저 출시한다고 밝혔다.스타벅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음료는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다.SCK컴퍼니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대표 도시인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순간이 보다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는 궁궐 연못 위로 지는 노을에서 착안해 만든 음료다. 푸른빛 라임 에이드 위에 붉은 오미자가 층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음료를 저으면 색이 보랏빛으로 변하는 시각적 요소도 함께 느낄 수 있다.'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는 전통주 막걸리의 향과 콜드 브루 커피의 풍미를 결합한 비알코올 음료다. 스페셜 스토어 전용 메뉴인 '막걸리향 크림 콜드 브루'를 기반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외국인 관광객도 막걸리의 풍미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음료 2종은 모두 톨 사이즈로 출시된다. 4월 말 서울

위메이드맥스, 핵심 프로젝트 중심 신작 개발체제 재정비

위메이드 개발 자회사 위메이드맥스가 개발 체제를 재정비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회사는 최근 각 개발 조직의 역할과 프로젝트별 전략을 전면 재점검했다.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하는 방향으로 체제를 재편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미르5', '프로젝트 T' 등 주요 신작 프로젝트들도 개발 역량을 재정비한다. 이 과정엣서 개발팀 인력 규모나 개발 방향성 등이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또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도입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을 더욱 확대해 개발 기간 단축과 콘텐츠 품질 향상을 동시에 노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희경 기자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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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PE 출신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 흑자 기조 유지와 '공간 솔루션 기업' 도약 주력 [2026년]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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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벤처투자 경력 축적한 40대 여성 CEO, 사법리스크 등 그룹 위기 극복 과제 [2026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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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 피해자 변호인단 출신 사회운동가, 이재명정부 초대 성평등가족부 수장 발탁 [2026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행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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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 씨티그룹 5위권 계열사 도약 목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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