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 설비투자 28% 늘어난 4조 집행한다, 생활가전에 9300억
LG전자가 올해 설비투자에만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4조 원을 집행한다.LG전자가 13일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3조1565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2024년 3조6267억 원에서 13% 감소한 것이다.하지만 올해는 저년 대비 28% 증가한 4조453억 원의 투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생활가전(HS)사업부에 9303억 원, TV(MS)사업부에 2902억 원, 전장(VS)사업부에 8619억 원, 에코솔루션(ES)사업부에 3946억 원을 투자한다. 또 기타 건물, 기계장치 연구개발 등에 1조5683억 원을 배정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R&D)에 5조2878억 원의 비용을 집행했다. 2024년보다 11% 늘어난 것이다.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2023년 5.1%, 2024년 5.4%에서 2025년 5.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