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 '역삼센트럴자이' 견본주택 개관, 237가구 규모 주택 공급
GS건설이 강남구 역삼동에 237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GS건설은 12일 서울 '역삼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 역삼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역삼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S건설은 이 가운데 59~122㎡ 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10가구 △84㎡A 42가구 △84㎡B 13가구 △84㎡C 11가구 △84㎡D 5가구 △122㎡ 6가구 등으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해당지역, 17일 1순위 기타지역, 18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4일이며 정당계약은 2026년 1월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역삼센트럴자이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수인분당선·2호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테헤란로,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