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채널Who] 최태원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에도 SK그룹 리밸런싱 2막 진행 중, AI 생태계 리더 향해

SK그룹은 작년 한 해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으로 수출 120조 원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그룹 차원의 고강도 리밸런싱을 이어온 결과 재무구조에서도 상당한 개선 효과를 거뒀다.이에 최태원 회장은 올해에도 리밸런싱 2막을 지속함으로써 AI 중심의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자산매각에 있어선 S..

딥시크 '엔비디아 반도체 밀수' 의혹 의식했나, 중국 기업에만 AI 신모델 제공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화웨이를 비롯한 자국 반도체 기업에만 새 인공지능(AI) 모델을 제공해 최적화를 돕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딥시크가 미국 규제를 우회해 확보한 엔비디아 반도체로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했다는 의혹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로이터는 26일 "딥시크가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V4'를 미국 반도체 기업에는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는 관련 업계에서 이례적 행보"라고 보도했다.딥시크는 이전보다 성능을 대폭 개선한 V4 인공지능 모델을 곧 정식 출시할 계획을 두고 있다.이에 따라 화웨이를 비롯한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이 새 AI 모델과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적기에 이뤄낼 수 있도록 미리 관련 기술을 제공했다.그러나 이전과 달리 엔비디아와 AMD 등 미국 기업에는 이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분명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

LG디스플레이 OLED '휘도 유지율 100%' 검증, LCD는 최저 43%

LG디스플레이가 육안으로 볼 때 올레드(OLED)가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유독 밝고 선명해 보이는 이유를 객관적으로 검증해냈다.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인증전문기업 UL솔루션즈(로부터 TV와 모니터를 포함한 대형 OLED 패널 전 제품의 휘도(화면 밝기) 유지율이 100% 라는 성능 우수성 검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휘도 유지율이란,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바탕으로 콘텐츠 재현력이 얼만큼 우수한지를 백분율로 평가하는 측정법이다.화면 정중앙 중심으로 테스트 기준 면적을 전체 화면의 10%(1/10), 1.1%(11/1000), 0.5%(5/1000), 0.2%(2/1000)까지 4단계로 설정하고 이들 면적의 휘도를 측정해 각 휘도값이 변화하지 않고 유지하는지를 백분율로 표현한다.예를 들어 55인치 TV의 경우, 테스트 기준 면적을 17인치 노트북 화면(38x22cm), 스마트폰(13x7cm), 명함(8x4cm), 엄지손가락 두 마디(5x3cm) 크기로 줄여 나가며 측정한다.테스트 결과 화면 밝기를 측정한 최댓값과 최솟값이 변화 없이 똑같이 유지되면 휘도 유지율이 100%가 되는 셈이다.

NH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내수 회복 효과로 실적 개선 본격화"

한섬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내수 소비가 살아나며 실적 개선 국면에 본격적으로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한섬 목표주가를 기존 2만3천 원에서 3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25일 한섬 주가는 2만2450 원에 장을 마쳤다.정 연구원은 '한섬은 2025년 4분기 의미 있는 매출 증가와 이익 회복을 보였다'며 '3년 만에 본격적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한섬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4637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0% 늘었다.한섬은 올해 소비 심리 개선과 의류 소비 회복에 힘입어 매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자체 중고가 브랜드 '타임'과 '마인'의 정상가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재고 부담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한섬은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이월 재고 할인 판매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추정

삼성디스플레이, 사생활 보호 기술 '플렉스 매직 픽셀' 국제 검증 통과

차세대 사생활 보호 기술인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스 매직 픽셀(FMP)'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올레드(OLED)가 UL솔루션즈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검증을 통과했다.'FMP'는 정면에서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옆에서는 흐릿하거나 거의 보이지 않게 하는, 패널 일체형 사생활 보호 기술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 'UL솔루션즈'가회사의 'FMP'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OLED를 평가한 결과 상하좌우, 모든 방향에 걸쳐 시야 차단 성능을 갖췄다고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UL솔루션즈 측은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패널을 45도, 60도로 기울인 상태에서 360도 회전시켜 정면 대비 화면 밝기가 얼마나 감소했는지 측정했다'며 'FMP 기술이 적용된 삼성 OLED의 측면 휘도는 45도 각도에선 정면의 3.5%, 60도 각도에서는 0.9% 이하 값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정면 화면 밝기를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45도 측면에서는 밝기가 3.5 수준에 그쳐 정면의 약 30분의 1 수준으로 감소, 60도에서는 0.9 이하로 떨어져 정

네이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쇼핑 AI 에이전트' 1.0 베타버전 출시

네이버는 인공지능(AI) 쇼핑 앱인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쇼핑 AI 에이전트' 1.0 버전은 상품 정보 요약과 비교, 리뷰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쇼핑 탐색을 지원하는데 집중한다.먼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서 쇼핑 키워드를 입력하면 쇼핑 AI 에이전트가 작동해 △쇼핑탐색 가이드를 제시하거나 △AI에게 물어보기를 제안한다.예를 들어 사용자가 소파를 찾으면 AI 에이전트가 개인화 쇼핑 이력을 분석해 사용 인원, 공간 크기, 소재에 따른 다양한 구매 팁을 요약하고, 적합한 브랜드를 소개한다.더 자세한 탐색이 필요하다면 AI 에이전트와의 대화를 통해 쇼핑을 이어 나갈 수 있다.이번 베타 1.0 버전에서는 디지털, 리빙, 생활 카테고리 등을 중심으로 쇼핑 AI 에이전트 기능을 제공한다. 상반기 내 뷰티, 식품 등으로 적용 카테고리를 넓힌다.또 네이버는 앞으로 쇼핑 AI 에이전트가 쇼핑 여정 전반을 오퍼레이션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쇼핑 트렌드 분석, 연관상품 자동 추천, 장바구니 담기 등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

마이크론 신형 GDDR7 메모리반도체 공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뒤처져

미국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추론 작업에 적합하게 설계된 새 GDDR7 규격 메모리반도체를 선보였다. 고성능 그래픽 구현에도 특화한 제품이다.그러나 마이크론의 제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출시 시기가 늦고 성능도 비교적 뒤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IT전문지 톰스하드웨어는 26일 "마이크론이 3GB 용량의 GDDR7 출시에 동참했다"며 "그러나 시장 진출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보다 늦었다"고 보도했다.마이크론은 이날 공식 블로그에 최신 GDDR7 D램 출시 소식을 전했다. GDDR은 주로 PC용 그래픽카드에 탑재되는 고성능 메모리반도체다.인공지능 모델 및 게임 그래픽 구성요소가 메모리반도체의 한계로 최대 성능을 구현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 붙었다.마이크론은 GDDR7 메모리가 특히 인공지능 PC에서 추론 작업, CPU 및 인공지능 반도체와 원활한 연결, 생성형 AI 모델의 성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통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유치전, 체험·AI·단말보상으로 차별화 경쟁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 S26 사전 예약자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27일부터 3월5일까지 7일간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사전예약 개통은 3월6일부터이며, 공식 출시일은 3월11일이다. SK텔레콤, 러닝·공연·미식 체험 기회 제공SK텔레콤은 사전개통 가입자 300명을 추첨해 국내 마라톤 대회 '춘천마라톤 2026' 및 '포켓몬 런 2026 인 서울' 참가 티켓, 음악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요리 명장 박효남 셰프의 'CONGDU50(여의도 오픈 예정', 미슐랭 1스타 최유강 셰프의 '코자차' 레스토랑 식사 바우처를 제공한다. T다이렉트샵은 사용하던 휴대폰 반납 시 선착순 3천 명에게 최대 15만 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며, T모아쿠폰으로 OK캐시백을 사용해 갤럭시 S26을 구매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최대 10만 원까지 OK캐시백으로

SK텔레콤 차세대 기지국 'AI-RAN' 실증망 시연 성공, AI와 통신 인프라 결합

SK텔레콤은 국내외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과 통신 인프라를 결합한 차세대 기지국 기술 AI-RAN을 개발하고, 이를 실증망에서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AI-RAN은 하나의 장비에서 통신과 AI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기지국 기술로, 통신망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AI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다.SK텔레콤은 이번에 실제 네트워크 환경에서 시연에 성공해 통신망이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네트워크 AI로 진화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노키아, HFR과 협력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범용 서버를 활용한 AI-RAN의 다양한 장비 구조를 개발하여 실증했다.GPU를 활용한 AI-RAN은 GPU가 처리하는 통신 관련 기능에 따라 다양한 구조로 개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노키아와는 AI 서비스를 처리하는 GPU와 통신 기능의 일부를 처리하는 통신 전용 가속기를 동시에 활용하는 방식을 개발해 실외 환경에서 실증했다. 국내 통신장비 기업인 HFR과는 GPU만으로 통신 기능과 AI 서비스를 함께 처리하는 방식을 검증했다.SK텔레콤은 이러한 방식별 접근과 가상화 기술 적용을

현대차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 추가, 차량 '구독' 사업 강화 포석인듯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자동차 대여사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회사 측은 "자동차 대여사업 신규 진출을 고려한 사업목적 추가"라며 "기존 신차·중고차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사업·서비스를 개발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이란 현대차·제네시스 차량을 일·월 단위로 대여하는 구독 서비스다. 현대차가 플랫폼 기획·운영을 담당하고, 제휴 렌터카업체가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앞으로 제휴 렌터카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에게 구독 차량을 직접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현대차가 구독 차량을 직접 제공하게 되면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서 이

SK하이닉스, 샌디스크와 차세대 낸드플래시 'HBF' 글로벌 표준화 시동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낸드플래시 '고대역폭 플래시(HBF)'의 빠른 표준화에 나선다.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에 위치한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 행사를 열고, HBF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함께 HBF를 업계 표준으로 마련해 AI 생태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OCP 산하에 핵심 과제 전담 워크스트림을 샌디스크와 함께 구성해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OCP는 세계 최대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협력체다.최근 AI 산업은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학습'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 단계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AI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메모리가 필수적이지만, 기존 메모리 구조만으로는 추론 단계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하기 어렵다.이러한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HBF다.

GS25, 일본 돈키호테와 8개월 동안 공동 개발한 '멜론 젤리' 출시

편의점 GS25와 일본 할인 잡화점 돈키호테가 한·일 트렌드를 결합해 공동 개발한 젤리 상품을 선보인다.GS25는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한층 강화하며 공동 개발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공동 개발 상품은 '초BIG!무쿠점보멜론구미'다.돈키호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쿠(까먹는) 젤리' 콘셉트와 GS25의 대용량 '점보' 트렌드를 접목한 상품으로 멜론 모양의 젤리를 직접 까서 겉과 속살 젤리를 먹는 것이 특징이다.멜론맛이며 135g의 용량으로 구성됐다. 26일 출시되며 가격은 3500원이다.두 회사는 2025년 6월부터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들어가 상품 콘셉트부터 맛, 모양, 디자인 전반을 함께 기획했다.단순한 섭취를 넘어 시각적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펀슈머' 트렌드가 한·일 MZ세대 및 알파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약 8개월 동안 협업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GS25는 설명했다.GS25와 돈키호테는 앞으로 한국과 일본 두

KT MWC서 인공지능 모델 '믿:음 K 2.5 프로' 공개, 추론·분석 성능 강화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KT 부스에서 한국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AI 모델 '믿:음 K'의 개발 여정과 기술 성과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믿:음 K의 출발점인 1.0 모델은 2023년 처음 공개됐다. 이후 한국어 언어모델 리더보드 1위를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기가지니 감성대화, AI 케어 등의 KT 고객 서비스에 적용돼 실사용 환경에서 활용성도 검증했다.2025년 7월 KT는 믿:음 K 2.0을 공개하며 베이스 모델(11.5B)과 온디바이스 미니 모델 (2.3B)로 라인업을 확장했다.KT는 믿:음 K의 활용 범위를 넓혀 현재 AICC, 상품·지식 검색 챗봇, 문서 인식, 법률·금융 도메인 특화 서비스 등 다양한 B2B(기업 간 거래) 영역에서 적용하고 있다.KT 관계자는 "고품질 한국적 데이터로 언어·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안전하고 한국적인 AI로서 출시 당시 한국어 특화 버전 코다크벤치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며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AI 신뢰성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지닌 AI 모델임을 입증했다

LS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하향,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밑돌아"

한국콜마 목표주가가 낮아졌다.해외 법인 부진 및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돈 것으로 분석됐다.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26일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9만8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25일 한국콜마 주가는 7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 연구원은 "기존 예상됐던 인센티브 충당금 관련 일회성 비용이 소폭 확대됐다"며 "여기에 중국 및 미국 법인의 수익성도 악화됐다"고 설명했다.한국콜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55억 원, 영업이익 478억 원을 냈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37.0% 증가했으나 시장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중국 법인은 색조 화장품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체 수익성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색조 제품은 기초 화장품보다 마진이 낮은 편이어서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미국 법인은 기존 최대 고객사의 주문이 줄어들면서 1공장 가동률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2공장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한 생산라인 점검

교보증권 "한미약품 목표주가 상향, 비만약 출시 첫 해 매출 1천억 달성 예상"

한미약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올해 비만 치료제의 국내 출시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26일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기존 51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25일 한미약품 주가는 59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국내 영업력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 첫 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한미약품은 2025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비만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신약 허가를 신청했다.해당 약물은 식약처의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빠르면 2026년 하반기 국내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한미약품의 비만약은 기존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나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 등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되는 만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출시 첫 해 목표로 세운 매출 1천억 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비만약의 주성분인 세마그루타이드와

NH투자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33만원으로 상향, 리니지클래식 흥행 예상"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올해 상반기 게임 최선호주 의견도 제시했다.직전 거래일인 25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2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안 연구원은 '11월 출시한 아이온2에 이어 7일 출시한 리니지클래식의 양호한 성과도 나타나고 있고, 상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보유 자사주 9.9% 소각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리니지클래식이 초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 리니지클래식은 엔씨소프트의 PC게임 리니지1의 초기 버전을 구현한 스핀오프 게임이다.안 연구원은 '월정액 모델 외 확률형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일부 이용자들의 악평이 쏟아졌지만, 게임 트래픽은 출시 이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리니지클래식 출시 초기 일매출은 40억 원 수준, 2026년 연간 매출은 1893억 원으로 예상됐다. 2026년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는 '아이온2와 리니지클래식의 연이은 성공으로 영업이익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

신한투자 "화학업황 반등 가능성, 주요 제품 판매 상승 지속이 관건"

화학업황 반등 가능성이 주요 화학제품 판매가가 오르며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지난 4년 넘게 이어진 하락 흐름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며 반등 가능성은 높아진 상황"이라며 "중국 화학제품 가격은 지난해 12월 이후 구조조정과 세제 개편 효과 반영으로 상승 추세다"고 말했다.화학업계는 원가가 오른 가운데 수요와 공급 사이 균형이 깨지며 2021년 상반기 이후 내리막을 걸었다.특히 국내 화학사들은 중국의 자급률 확대 구간과 맞물려 높은 중국 대상 수출 의존도에 따라 업황 둔화의 직격탄을 맞았다.이렇듯 수 년 동안 이어진 하락 흐름이 이제 끝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이 연구원은 "저유가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구조조정 본격화로 수요공급 균형은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의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한 과당경쟁 방지와 국내 구조조정 등을 감안하면 방향성은 아래보다 위를 가리킨다"고 바라봤다.그러면서 "중국과 한국 주요 화학 업체 주가는 각각 25%와 35% 올라 시장 재평가(리레이팅)가 시작됐다"고

[Who Is ?]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 김기병은 롯데관광개발의 대표이사 회장이다.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막냇동생 신정희씨와 결혼해 롯데가에 합류했지만 독립적으로 롯데관광개발과 동화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1938년 3월22일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났다.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4·19 혁명 당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질서수습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했다.내무부 행정사무관과 장기영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비서관으로 근무했다.상공부에서 상무과장과 총무과장 겸 공보관, 기업지도국장으로 일했다.1971년 아진관광을 설립한 뒤 동화면세점과 동화투자개발, 동화주류를 잇따라 세웠다.학교법인 미림학원을 설립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한일협력위원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차남인 김한준 롯데관광개발 대표를 중심으로 경영권 승계 마무리에 주력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은 E1의 대표이사 회장이다.1955년 3월27일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구자열 LS회장의 동생이자 구자균 LS그룹 산전사업부문 회장의 형이다.서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LG전자에 입사해 미주 법인장과 브랜드 담당으로 근무했다.LS칼텍스가스의 상무로 옮긴 뒤재경담당 부사장을 거쳐 2005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LS네트웍스의 대표이사 회장도 맡고 있다.LPG 중심의 E1 사업구조를 바꾸기 위해 액화천연가스와 전동화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성격이 소탈하며,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한다. 경영활동의 공과구자용 E1 회장이

삼성전자 갤럭시S26 직관적 AI 서비스 제공, 가격 최대 41만8천 원 인상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 인공지능(AI)을 제시했다.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개최하고, 강력한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갤럭시 AI 경험을 결합한 3세대 AI 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AI의 유용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바일 경험을 발전시키며,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며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AI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직관적인 AI 경험 제공갤럭시 S26 시리즈는 사용자의 맥락과 의도를 파악해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사용자 맞춤형 갤럭시 AI를 지원한다.'나우 넛지' 기능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공개, 음성으로 AI 에이전트 호출 가능

삼성전자가 인체공학적 설계로 독보적 음질을 구현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사운드와 편안한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 2종을 공개했다.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전 세계 1억 개 이상의 귀 데이터 포인트와 1만 회 이상의 착용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슬림 형태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전작 대비 장시간 착용하여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운동 등 흔들림이 심한 상황에서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새롭게 디자인된 프리미엄 메탈 블레이드는 사용자가 손쉽게 손가락으로 음량과 미디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음각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핀치 컨트롤 영역을 지원한다. 반투명 커버 디자인의 크래들은 수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갤럭시 버즈4 프로는 스피커의 진동 면적을 극대화하고 가장자리를 최소화한 베젤리스 우퍼를 최초 적용해 스피커의 유효 면적을 약 20% 확장했다. 이를 통해 사운드의 강력한 저음 구현으로 몰입감을 한층 강화했다.고음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트위터와 함께 향상된 2-w

삼성전자 모바일 모듈에도 재활용 소재 적용, '친환경 비전'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출시와 함께 새 지속가능성 사업 목표를 제시했다.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모바일경험(MX)사업부의 환경 지속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의 진행 현황과 2030년까지 달성할 신규 목표를 발표했다.'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삼성전자 제품의 설계와 생산,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언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삼성전자는 2021년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시작한 뒤 모바일 제품 사업 운영에서 △갤럭시 전 제품 재활용 소재 적용 △패키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 △충전기 대기 전력 제로 수준 달성 △MX사업장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 주요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했고, 기존 계획대로 2025년 안에 목표 4가지를 모두 달성했다.구체적 예시 가운데 하나로 갤럭시 S22 시리즈부터 해양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고, 갤럭시 S25에는 구형 갤럭시 단말 폐배터리에서 원재료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배터리 재활용 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SK하이닉스 3월25일 주총 개최, 신임 사내이사에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SK하이닉스가 미래기술연구원 원장(CTO)을 맡고 있는 차선용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내정했다.SK하이닉스는 다음 달 25일 오전 10시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제7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이번 주총에선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자본준비금 감소 등과 관련한 안건을 의안으로 상정한다.SK하이닉스는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원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을 상정할 계획을 세웠다.차 사장은 D램 개발담당을 거쳐 2022년부터 미래기술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2년간 사내이사를 맡았던 안현 개발총괄 사장에 이어 사내 이사직을 수행한다.SK하이닉스는 차 사장의 신임 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대상으로 전사적 관점의 경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사내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내이사로 선임했다'며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로 급변하는 시기에 기술 리더십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신규 사외이사 후보에는 고승범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강국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가 내정됐다.SK하이닉스는 고 전 위원장에 대해 금융·

HDC현대산업개발 이름 'IPARK현대산업개발'로, 9개 계열사 사명 변경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력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9개 계열사의 사명을 바꾼다.HDC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사명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사명 변경 대상은 라이프(생활) 부문에 편입된 계열사들이다.기존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앤콘스,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HDC영창, HDC스포츠, HDC리조트, 호텔HDC, 아이파크마리나는 각각 IPARK현대산업개발과 IPARK아이앤콘스, IPARK몰, IPARK신라면세점, IPARK영창, IPARK스포츠, IPARK리조트, 호텔IPARK, IPARK마리나로 사명을 변경한다.인공지능(AI)과 에너지 부문 계열사인 HDC랩스, HDC현대EP, 통영에코파워 등은 기존 사명을 유지한다.HDC그룹은 미래 50년을 위한 핵심 사업을 △라이프 △AI △에너지 등 3대 부문으로 재정립했다.새 사명은 내달 각 계열사 주총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HDC그룹은 다음 달 18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신규 기업이미지(CI)와 미래 비전을 선포할 계획을 세웠다. 조성근 기자

SK하이닉스 용인 1기 팹에 21조6천억 추가 투자, 총 31조 규모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구축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반도체 생산공장)에 21조 원대 추가 투자를 진행한다.SK하이닉스는 25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에 대한 신규시설투자비로 21조6081억 원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투자 기간은 3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2024년 7월 발표한 9조4천억 원을 포함하면 1기 팹 전체 투자 규모는 총 31조 원에 이른다.이번 투자는 1기 팹의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페이즈2부터 페이즈6까지 전체 클린룸을 구축하는 데 활용한다.이에 따라 1기 팹은 2개의 골조와 6개의 클린룸으로 구성돼 물리적 생산 역량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클린룸 오픈 시점도 기존 내년 5월에서 2월로 3개월 앞당긴다. 조성근 기자

CJ그룹 "앞으로 3년간 1만3천 명 신규 채용, 투자는 4조2천억 규모 예정"

CJ그룹이 청년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CJ그룹은 앞으로 3년 동안 1만3천 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CJ그룹은 코로나19 이후 경영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대기업들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분위기에서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제도를 유지해왔다. 올해 그룹 신입 공채 목표도 2025년보다 20%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전체 신규 인력 가운데 청년 채용 비중은 최근 3년 연속 70%를 넘었다. CJ올리브영의 경우 2025년 1천 명에 가까운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을 상대로 한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 분석 결과 CJ올리브영은 증가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CJ그룹은 올해 지역 생산·물류 거점 확대를 포함한 국내 투자 금액을 지난해보다 45% 늘린 1조5천억 원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3년 동안 계획된 투입 규모는 모두 4조2천억 원이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기로 했다.CJ그룹은 충북 진천군에 약 1조 원을 투자한 국내 최대 식품공장 'CJ블로썸캠퍼스'를 비롯해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대전, 옥천, 청원) 등 대규모 물류 인프라를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동하고 있다. 올해도 가공식품 생산

코레일 상반기 1830명 신규 채용, 공공기관 최대 규모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1830명을 새롭게 채용한다.철도공사는 3월6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1800명, 전문·경력직 30명 등 모두 1830명을 선발하는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방식으로 1286명, 제한경쟁채용으로는 514명(자격증 제한 333명, 장애인 90명, 보훈 70명, 거주지 제한 21명)을 선발한다.또한 지역 우수인재 채용에 따라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사무영업(300명) △열차승무(244명) △운전(245명) △차량(450명) △토목(192명) △건축(88명) △전기통신(281명) 등 7개 직렬로 구분된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최종합격 후 임용된다. 사무영업(무선제어), 운전(전동차) 등 일부 분야는 채용형인턴으로 근무한 뒤 별도 평가를 바탕으로 최종 임용된다.전문·경력직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철도 서비스와 역세권 개발사업 등 관련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인력을 선발한다.지원서 접수는 3월 6일 14시부터 11일 14시까지(전문&mid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 취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지내

한국부동산원 원장으로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취임했다.한국부동산원은 25일 이헌욱 원장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부동산은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사회 전반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기반"이라며 "국민과 정부를 연결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을 폭넓게 다뤄온 부동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이 원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민생·공익 변호사로서 시민단체 및 법률단체에 참여해왔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재임 기간에는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기조에 따라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개발했다.이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이 원장은 "조직과 업무 방식, 사고의 틀을 재점검하고 혁신하겠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주거권과 국토균형발전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브레인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공정위 포스코이앤씨 포함 4개 건설사 대상 심의 진행, 안전비용 전가 혐의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한 건설사 4곳이 하청업체에 산업안전 관련 부당한 특약을 설정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공정위는 포스코이앤씨, KR산업,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 등 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위반 혐의를 적발해 심의절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공정위는 이날 4개 건설사에 심사보고서를 송부했다. 심사보고서는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 및 그에 대한 조치의견을 기재한 서류다.포스코이앤씨는 건설공사를 위탁하면서 건설장비가 현장에 반입된 뒤 후방카메라, 후방경보기 등 방호장치 설치비용을 안전 관리비에서 정산해줄 수 없다는 특약을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추락, 충돌 등 불안전행동 선행관리제도를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경우 수급사업자의 책임이라는 특약을 맺은 점도 지적됐다.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 KR산업 등 3개 업체는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수급사업자가 보상비 등 일체 비용을 부담하고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진다는 특약을 설정한 사실이 드러났다.이외에도 공정위는 포스코이앤씨가 경쟁 입찰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최저 입찰가보다 7억7500만원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계약

NHN, 수집형 RPG 신작 '어비스디아' 글로벌 출시

NHN은 링게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을 대상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어비스디아'는 미지의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으로 인해 오염된 세계를 무대로 한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세계의 왜곡된 파장을 바로잡는 '조율사'가 돼 '뱅가드 미소녀'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게 된다.게임의 핵심 차별점은 속성 연계를 기반으로 한 연속 액션 전투와 콘텐츠 전반에 걸친 연쇄 플레이다. 대표 콘텐츠로는 '4인 실시간 전투 시스템'과 호감도 콘텐츠 '같이 먹자' 등이 꼽힌다.4인 전투 시스템은 캐릭터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각 캐릭터가 보유한 고유의 무기와 전투 스타일, 스킬 구조를 바탕으로 캐릭터 간의 관계와 속성 조합, 스킬 시너지를 전략적으로 고려하는 전투의 재미를 강조했다.호감도 콘텐츠인 '같이 먹자'는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교감을 쌓아가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능력치 상승을 넘어 캐릭터와의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을 화려하고 개성 있는 연출로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어비스디아

롯데글로벌로지스,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과 '중앙아시아 물류 선도' 공동 비전 발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중앙아시아 최대 빙과(아이스크림) 제조사인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Shin-Line Group)'과 함께 '중앙아시아 물류 선도'의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현지시각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에 위치한 신라인그룹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안드레이 신 신라인그룹 회장 등이 선포식에 참석했다.이번 비전 선포는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중앙아시아 물류 협력 강화'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이날 양사는 협력관계 강화와 상호 전문성 결합으로 물류 시너지를 창출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물류를 선도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중앙아시아로 가는 가장 스마트한 길(Smart Way beyond Central Asia)'을 발표했다.중앙아시아 현지와 한국을 연계한 통합 물류 운영을 추진, 물류 효율화와 최적화를 실현하는 것이 골자다.양사 물류

CGV, 전국 주요 극장에서 '2026 WBC' 대한민국 대표팀 모든 경기 생중계

CGV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극장에서 생중계한다.CGV를 운영하는 CJCGV는 25일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26 WBC)'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모든 경기를 극장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2026 WBC는 3월5~18일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 국가대항 야구 대회다. 모두 20개 나라가 4개 조로 나뉘어 본선 1라운드를 치른 뒤 조별 1·2위 팀이 2라운드(8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한민국은 체코와 일본, 대만, 호주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CGV는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본선 1라운드 4경기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주요 극장에서 생중계한다.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은 △5일 오후 7시 체코전 △7일 오후 7시 일본전 △8일 오후12시 대만전 △9일 오후 7시 호주전이다.대한민국 대표팀이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경우 결승전까지 전 경기를 추가로 생중계한다. 본선 1라운드 예매는 25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전정현 CJCGV 콘텐츠운영팀장은 "CGV는 그동안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생중계하며 관객들과 현장의 열기를 함께해 왔다&r

신세계까사 자주, 공간 활용성 높인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주방 정리 제품을 선보인다.자주를 운영하는 신세계까사는 25일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관련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자주에 따르면 이번 '모듈형 주방 정리' 시리즈는 세척과 건조, 보관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해 동선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모든 제품에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다.다용도 주방 정리 신제품 11종도 출시했다.'와이어 바스켓'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식기건조대다. '실리콘 건조 매트'와 함께 사용하면 세척 후 건조 동선을 줄일 수 있다고 자주는 설명했다. 실리콘 건조 매트는 2가지 크기로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접시꽂이'는 접시뿐 아니라 도마와 쟁반, 도서 정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걸어 쓰는 형태의 제품과 보조 선반 제품군도 확대했다. 상부장이나 선반에 걸어 사용하는 '도마·행주·조리도구 걸이'와 공간을 2단으로 나눠 쓸 수 있는 '길이 조절 선반'을 새롭게 추가했다.이와 함께 &lsquo

무신사 '서울숲 프로젝트' 본궤도, 조만호 '부동산 투자' 업계 우려 털어내나

조만호 무신사 대표이사가 기업공개(IPO)에 앞서 '본업보다 부동산에 집중한다'는 일부 평가를 뒤집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조만호 대표는 지난해 말 '서울숲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아뜰리에길' 일대에 부동산을 대거 임차한 뒤 입점 브랜드에게 공간을 내어주는 방식으로 'K패션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이를 놓고 부동산에 돈이 묶이면 회사가 추진하는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기업가치 산정에 불리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 사업의 본질이 투자가 아닌 사업 확대에 있는 만큼 오히려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25일 무신사와 서울숲 관련 상권 동향을 종합하면 무신사는 여성 패션 브랜드 개점을 시작으로 서울숲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무신사는 2025년 1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패션·뷰티 중심의 '쇼핑 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거점으로는 서울숲 북쪽에 위치한 '아뜰리에길'을 낙점했다.서울숲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Who Is?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리테일 역량 키워 최대 실적 거둬 2연임, 디지털 초개인화 드라이브 [2026년]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 Who Is?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

신격호 막냇동생과 결혼해 '롯데' 이름만 걸친 채 독립경영, 승계 마무리 주력 [2026년]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Who Is?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구평회 차남으로 LNG 발전사업 진출,친환경·저탄소 에너지 기업으로 대전환 추진 [2026년]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Who Is?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롯데그룹 화학군만 30년 재직한 전략가이자 신사업 전문가, 고부가 스페셜티 포트폴리오 전환 주력 [2026년]

'내부출신' 강점 앞세운 산업은행 박상진, 오늘Who

'내부출신' 강점 앞세운 산업은행 박상진, "국민성장펀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위기의 롯데카드 구원투수 정상호, 신뢰·실적·내부사기 재건 키 쥔다 오늘Who

위기의 롯데카드 구원투수 정상호, 신뢰·실적·내부사기 재건 키 쥔다

쌍용건설 도시정비 강화로 성장동력 마련 박차, 김인수 수익성 확대 이어간다 오늘Who

쌍용건설 도시정비 강화로 성장동력 마련 박차, 김인수 수익성 확대 이어간다

최우형 케이뱅크 상장 마지막 관문 '턱걸이', 모기업 KT 대표 교체는 연임 최대 변수 오늘Who

최우형 케이뱅크 상장 마지막 관문 '턱걸이', 모기업 KT 대표 교체는 연임 최대 변수

전자·전기·정보통신

자동차·부품

중공업·조선·철강

화학·에너지

소비자·유통

항공·물류

인터넷·게임·콘텐츠

바이오·제약

건설

공기업

기업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