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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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대표이사
1989년 3월 17일기술력·시장 수요 꿰뚫은 실용 리더, 'AI Everywhere' 구현 비전 [2025년]
채명수는 노타의 대표이사다.
세계적인 AI 최적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1989년 3월17일 태어났다.
숭실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에서 지식서비스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 ITC연구소와 AI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학내 벤처에서 시작한 AI 플랫폼 기업 노타의 지분을 인수하고 2018년 대표이사 겸 CTO를 맡았다.
사업 모델 다각화와 수익 구조 확보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채명수 노타 대표이사(왼쪽)가 2025년 12월2일 제26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노타>
△노타의 사업구도
노타는 하드웨어 인지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AI 경량화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2015년 KAIST 학내 벤처로 시작해 현재는 코스닥 상장 법인으로 성장했으며, AI 모델을 다양한 디바이스에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AI 추론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제한된 하드웨어 자원 위에서 높은 정확도와 속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AI 모델의 구조 및 연산량을 최적화하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엣지 AI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는 회사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 AI 모델 개발부터 최적화·배포까지 전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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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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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1953년 7월 27일 (양력)전주가 낳은 스타 정치인으로 대선 후보까지, '경력직' 통일부 장관 [2025년]
정동영은 통일부의 장관이다.
끊어진 북한과 연락 채널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1953년 7월27일 전북 순창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다.영국 웨일스대학교 카디프대학원에서 언론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문화방송(MBC)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와 앵커로 근무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해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의원을 지냈고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으로 일했다.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뒤 고향에서 물러나 있다가 국민의당 소속 의원으로 정계에 복귀했다.
국민의당에서 탈당한 뒤 민주평화당으로 소속을 옮겼다.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해 22대 총선에서 전주시병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20년 만에 통일부의 장관으로 재입각했다.
◆ 활동의 공과
정동영 신임 통일부 장관이 2025년 7월25일 취임식을 앞두고 판문점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통일부>
△다시 통일부 장관 맡아
정동영이 다시 한번 통일부 장관을 맡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7월25일 정동영에 대한 장관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
정동영은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가 떨어지자마자 경기 파주 판문점으로 향했다. 유엔군사령부(유엔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판문점 내 자유의집·평화의집 등을 돌아본 뒤 남북 간 연락 채널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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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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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대표이사 사장
1959년 12월 27일 (양력)공군 조종사에서 경영인으로 변신, 내부 조직 소통·관리 과제 [2025년]
신익현은 LIG넥스원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주력 품목인 유도무기와 대공망 체계의 수출을 추진하면서 AI, 무인화, 인공위성, 드론을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1959년 12월27일 태어났다.
충남 공주고등학교와 공군사관학교(32기)를 졸업했다.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위사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군 조종사로 임관해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과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3처장을 거쳐 공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LIG넥스원에 전략기획전문위원으로 합류해 감시정찰사업부장, 지휘통제통신·감시정찰·표적획득(C4ISTAR)사업본부부으로 근무했다.
C4ISTAR 사업부문장으로 재직하다2024년 LIG넥스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소통과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중시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2024년 11월12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LIG와 함께 한계를 너머(BEYOND The LIMIT Together LIG)'를 주제로직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LIG넥스원 유튜브 공식 영상 갈무리>
△‘수출 효자’ 천궁Ⅱ 앞세워 실적 호조세
LIG넥스원은 수익성 높은 유도무기 수출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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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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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이사
1973년 1월 9일 (양력)다음 카카오 재무전문가 출신, 흑자전환했다 다시 적자로 실적 개선·신작 출시에 집중 [2025년]
남재관은 컴투스의 대표이사다.
실적을 개선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1973년 1월9일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신영증권에서 근무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옮겨 최고재무잭임자(CFO)와 신사업전략그룹장을 맡았다.
카카오게임즈의 CFO, 카카오IX의 CFO, 카카오의 부사장, 카카오벤처스의 CFO로 근무했다.
컴투스에 경영전략부문장 겸 부사장으로 합류한 뒤 202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차체적인 게임 개발과 게임 배급 확대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왼쪽)가 2025년 3월26일 컴투스와 소이랩엑스간 AI 기술 및 모델의 공동 연구와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최돈현 소이랩엑스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컴투스>
△비용 통제로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 7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컴투스는 2024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5개분기 만에 적자를 끊어내며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다만 2025년 3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서며 실적 개선의 흐름이 다시 중단됐다.
컴투스는 2024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6939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대비매출은 6.18% 줄었지만 332억 원에 달하던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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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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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1953년 3월 28일K뷰티 등에 업고 꾸준한 외형 성장, 코스피 이전 상장은 남은 과제 [2025년]
조임래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대표이사다.
배우자박은희 대표이사와 각자대표체제로 코스메카코리아를 이끌고 있다.
매출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53년 3월28일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피어리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오현두루라를 거쳐 한국콜마에서 연구소장으로 일했다.
태웅화장품에서 상무로 재직하다 1999년 코스메카코리아를 설립했다.
화장품 개발 전문가로 자신을 경영자라기보다 화장품 연구자로 생각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5년 5월12일 청주 신공장에서 박은희 부회장과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점검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지배구조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및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회사다.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등을 ODM·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는 자체 연구개발 경쟁력을 토대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보다는 제조자개발생산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25년 9월30일 기준 11개 계열사(코스닥 상장사 2곳, 비상장사 9곳)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스테이션케이’를 제외하고 모두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해당한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계열사들은 화장품 제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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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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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브반도체(주)대표이사
1963년 2월 15일 (양력)전자·IT제품 두뇌 'MCU' 전문가, AI칩으로 세계 1위 도전 [2025년]
최원은 어보브반도체의 대표이사 사장이다.윈팩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인공지능 MCU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MCU(Micro Controller Unit)는 기기 등의 조작이나 특정 시스템을 제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집적회로(IC)를 말한다.
1963년 2월15일 태어났다.
한국항공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했다.
금성반도체에 입사해사명이 바뀐 LG반도체에서 MCU 사업부 영업팀장으로 근무했다.
1997년 그린칩스을 설립했고 2000년 코텍세미컴을 세웠다.
매그나칩반도체 시스템 IC 사업부를 인수해 어보브반도체로 사명을 바꿨고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윈펙도 인수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원 어보브반도체 대표이사 <어보브반도체>
△어보브반도체의 사업 구조
어보브반도체는 2006년 1월11일 설립된 비메모리 반도체 칩 전문기업이다. 2009년 6월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본사는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두고 있다.
어보브반도체는 설립 이후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icro Controller Unit, MCU) 및 센서 분야에서 꾸준한 기술 혁신과 사업 확장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비메모리 반도체 칩 기업으로 성장했다.
어보브반도체가 공급하는 반도체 칩은 MCU이다. MCU는 쉽게 말해 전자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작은 컴퓨터 칩이다.
세탁기가 물의 양을 조절하고, 에어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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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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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대표이사
1971년 11월 5일 (양력)호주 대체의학 아로마테라피서 영감 얻어 창업, 글로벌 유통채널 확장 주력 [2025년]
김영균은 아로마티카의 대표이사다.
글로벌 유통채널 확장과 제품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1971년 11월5일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KDB산업은행에서 근무했다.
오리컨퍼니와 코니스거널를 설립해 사업을 시작했다.
2001년 아로마티카를 설립해 에센셜오일 기반의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했다.
K-뷰티 훈풍을 타고 천연오일을 특화한 탈모, 두피케어, 트러블케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1세대 아로마테라피스트로수평적 조직문화를 중시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2025년 11월27일 아로마티카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를 들고 이준호 아로마티카 각자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아로마티카의 사업
아로마티카는 샴푸, 두피토닉, 헤어오일 등 ‘헤어케어’ 분야에 강점이 있는 에센셜오일 기반 화장품 회사다.
피부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해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합성향료나 동물 유래 원료, 인체 유해성분 등을 사용하지 않고 에센셜오일 등 천연 향료를 활용하고 있다. 원료의 선별 및 매입부터 연구, 제주, 물류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2025년 두피와 몸의 피부를 얼굴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에 발맞춰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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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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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대표이사 부회장
1984년 8월 30일 (양력)소탈하면서 자기관리 엄격한 1순위 승계후보, 경영능력 입증이 급선무 [2025년]
이규호는 코오롱의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그룹 경영권 승계 예정자로서 신사업 추진에 민간외교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1984년 8월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미국에서 태어났다.
영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코오롱인터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을 거쳐 지주회사 코오롱에서 상무로 일하면서 2018년 자회사인 리베토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코오롱글로벌의 부사장으로 수입차 부문을 담당하다 2022년 수입차 부문을 통합해 설립된 코오롱모빌리티의 대표이사가 됐다.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릴 정도로 소탈한 일면을 갖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규호코오롱부회장(가운데)이 2025년 10월27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제4차 회의에서 APEC 미래 헬스케어 로드맵 도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계열사 주식 첫 매입, 책임경영 강화
2025년 11월28일 이규호가 처음으로 코오롱그룹 계열사 주식을 매입했다.
이규호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 2441주(0.01%)를 1주당 4만975원에, 코오롱글로벌 주식 1만518주(0.05%)를 1주당 9508원에 취득했다. 총 취득 금액은 2억 원 규모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사내이사로 이규호가 책임경영 기조를 강화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두 회사가 모두 ..
- 이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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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1964년 1월 27일신한저축은행서 경영역량 인정 받아 발탁, 실적 정상화 · 은행 최초 ERP뱅킹 과제 [2025년]
이희수는 제주은행의 행장이다.
은행 최초로 시도하는 ‘ERP(전사적자원관리)뱅킹’과 전용 디지털 금융 브랜드 ‘DJ뱅크’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1964년 1월27일 태어났다.
천안 북일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신한은행에 입사해청주법원지점장과 동교동지점장, 소공동금융센터장을 거쳐 본점 영업부 부장과 인천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영업그룹장 부행장보로 일하다2021년 신한저축은행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25년부터 제주은행의 은행장을 맡고 있다.
영업통으로제주은행의 디지털 전환과 실적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맨 오른쪽)이2024년 11월28일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3주년 기념식'에서김병환 금융위원장(가운데)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인다. <신한저축은행>
△취임 첫 해 실적 회복 순항
이희수는 제주은행장으로 취임한 첫 해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제주은행은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 123억 원을 거뒀다. 2024년 같은 기간 순이익 94억 원과 비교해 30.9% 늘었다. 2024년 연간 순이익 104억 원을 3분기 만에 넘긴 성적이기도 하다.
이희수..
- 안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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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국방부 장관
1961년 4월 29일 (음력)전문성 높은 문민 국방수장, 군 기강 확립과 원자력추진잠수함 건조 과제 [2025년]
안규백은 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이다.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흔들린 군 기강을 바로 잡으면서원자력추진 잠수함 도입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역량을 쏟고 있다.
1961년 4월29일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광주 서석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무역대학원에서 무역학 석사학위 과정을 수학했다.
평화민주당의 당직자로 정계에 입문한 뒤 정치연수원 기획부장과 새천년민주당의 조직국장을 거쳐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19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구 갑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세 번 내리 당선돼 5선 의원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냈고 국회 국방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5·16 군사 쿠데타 이후 64년 만에 군 경력이 없는 민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방부 장관을 맡고 있다.
◆ 활동의 공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2025년 11월4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장관과 원자력추진 잠수함·전작권 전환 논의
안규백은 미국 전쟁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원자력추진 잠수함 건조부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한국의 국방비 증액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규백은 2025년 11월4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제57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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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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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1965년 11월 13일 (양력)한화그룹 대표 재무전문가, '여성을 아는 보험사' 특화 펨테크 주력 [2025년]
나채범은 한화손해보험의 대표이사다.
미래 먹거리로 펨테크를 점찍고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를 목표로 관련 보험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65년 11월13일 경북 고령에서 태어났다.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졌다.
한화생명에 입사해 CPC전략실장과 경영기획팀 상무,금융OPC팀장을 거쳐 기획관리팀 운영담당 임원으로 근무했다.
경영혁신부문장으로 재직하다 2023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한화그룹의 대표적 재무 전문가로 영업체질 개선과 관리체계 선진화에 나서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2024년 11월7일 서울 영등포 63빌딩에서 열린 사이버사고 침해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펨테크 연구소 설립 등 여성보험에 공들여
나채범은 보험업계에서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는 헬스케어 분야 가운데 ‘펨테크’에 주목하고 있다.
펨테크는 여성을 뜻하는 ‘피메일’(Female)과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결합한 합성어로 여성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기술과 서비스를 말한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 수요도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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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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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사업지원 T/F 사장
1964년 11월 10일삼성 미래전략실 출신 재무전문가, 이재용 '뉴삼성' 뒷받침 역할 중량감 커져 [2025년]
박학규는 삼성전자의 사업지원실장이다.
그룹 전반의 투자와 조직, 사업 효율화를 총괄하면서 ‘뉴 삼성’ 전략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964년 11월10일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청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 기술경영대학원에서 경영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에 입사해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부장을 거쳐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을 맡았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미래전략실이 해체되자 퇴사했다.
8개월만에삼성SDS 사업운영총괄 부사장으로 복귀했으며삼성전자로 돌아와 DS부문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삼성그룹 비서실 재무팀 출신의 재무 전문가로‘독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강한 업무 추진력과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관리에 철저하면서도 사고가 유연하다는 평을 듣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학규 삼성전자 DX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이 2023년 9월1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합동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첫 사업지원실장에 선임
박학규는 2025년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 신설된 사업지원실의 첫 실장으로 임명됐다.
삼성전자는 2025년 11월7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기존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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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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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대표이사 사장
1965년 9월장인화 첫 인사서 발탁한 제철 현장실무전문가, 부진한 실적 · 재무 안정성 과제 [2025년]
김진보는 포스코엠텍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65년 9월 태어났다.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철강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포스코에 입사해포항제철소의 선강담당 부소장과 공정품질담당 부소장으로 근무했다.
2025년 포스코엠텍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제철소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형 경영자다.
적자로 전환된 경영실적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진보 포스코엠텍 대표이사(왼쪽)가 2025년 5월22일 자원순환활동 유공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엠텍>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포스코엠텍은 2025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8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882억 원 대비 6%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31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순손실 23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철강 제품 포장 사업이 정체된 가운데 LME 가격 상승 및 고환율 기조 유지로 수익성이 늘어났고, 기존 포스코 납품 물량과 일부 경쟁입찰 물량 추가 수주로 판매량도 늘어났다.
포스코엠텍은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585억 원, 영업손실 23억 원, 당기순손실 3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4%, 영업이익은 261.9%, 순이익은 635.1% 크게 쪼그라든 수치다.
포스코엠텍은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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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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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이사 부회장
1964년 4월 1일호반건설·호반산업 대표 출신 재무관리능력 갖춰, 과감한 투자로 사업영역 확대 [2025년]
송종민은 대한전선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해저케이블과 초고압송전(HVDC의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1964년 4월1일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호반건설에 입사해 경영부문장으로 근무했다.
광주방송의 전무를 거쳐 2015년 호반건설주택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호반건설의 대표이사와 호반산업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2023년부터 대한전선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키우면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3년 5월17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한전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수주 위한 HVDC 기술 고도화에 역량 집중
송종민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수주을 위해 관련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은 서해안 일대에 약 440km 규모 해저케이블을 설치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2030년까지 완공될 것으로 계획돼 있다.정부는 이를 위해 늦어도 2026년 상반기 내로 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파악됐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은 대규모 고압 송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이 필수적이다.
HVDC란 고전압 직류를 이용해 장거리로 대용량 전력을 효율적으로 송전하는 기술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교류송전 기술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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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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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시스대표이사
1969년 2월 5일 (양력)미용의료기기 쿨페이즈 미국 특허 완료, 세계시장 진출 본격화 [2025년]
서은택은 아스테라시스의 대표이사다.
미용의료기기 쿨페이즈의 미국 특허를 토대로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1969년 2월5일 대한과학의 창업자인 서정구 전 회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광운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제어계측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를 거쳐 엔시스텍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부친이 창업한 대한과학으로 옮겨2004년 대표이사가 됐다.
2015년 대한과학의 의료기기사업부를 분사해 대한바이오메디컬을 설립한 뒤 사명을 아스테라시스로 바꿨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서은택 아스테라시스 대표이사 <아스테라시스>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선도기업
아스테라시스는 생명공학기술(BT)와 IT융합기술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선도기업을 목표로 한다.
서은택이 2015년 설립했으며, 부친이 창업한 대한과학의 의료기기 사업부를 분사해 출범했다.
설립 당시 대한바이오메디컬이었던 회사 이름을 2018년 아스테라시스로 바꿔달았다.
아스테라시스는 혁신적인 미용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5년 1월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아스테라시스는 의료기기 중 안티에이징 관련 미용의료기기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요 사업 부문은 크게 에스테틱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으로 나뉜다.
에스테틱 사업은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라고 불리는 고강도집속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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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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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1955년 1월 2일 (양력)30년 경력 영업전문가, 렉라자 후속 신약개발·신사업 추진 집중 [2025년]
조욱제는 유한양행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글로벌 50대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955년 1월2일 태어났다.
경남 마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유한양행에 입사한 뒤 영업부에서만 30년 동안 근무한 영업과 마케팅의 전문가다.
2021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후속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꼼꼼하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2024년 8월23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첫 매출 2조 달성, 2025년도 실적 순항
유한양행이 2024년 연간 매출 기준으로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2조 원을 넘겼다.
2025년에도 렉라자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유입되면서 실적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유한양행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6406억 원, 누적 영업이익 783억 원을 거뒀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누적 매출은 4.38%, 누적 영업이익은 17.4% 늘었다.
분기 기준으로 2025년 3분기에는 렉라자 마일스톤이 유입되지 않으면서 주춤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한양행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00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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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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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1964년 6월 8일 (양력)회계사·컨설턴트 출신 글로벌 바이오 경력 축적, 매출·이익 확대 집중할 때 [2025년]
김진우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1964년 6월8일 태어났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합동회계법인과 EYC회계법인을 거쳐 KPMG에서 근무했다.
외환은행을 거쳐 미국 프레스티지 라이프 사이언스의 아시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2001년 피더블유제네틱스코리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싱가포르 콰이온의 경영책임자, 나래시스템의 공동대표이사, 메디키네틱스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5년 박소연 회장과 함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를 설립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2025년 3월31일 충북 오송 본사 2공장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사업 구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6월2일 설립해 2021년 3월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현재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며, 의약품 개발 과정에 참여해 개발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고객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의약품 개발·생산 공정을 쉽게 수정할 수 있는 Easy to modify·Adapt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니즈에 맞는 제조 환경을 제공하는 C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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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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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대표이사 부회장
1965년 3월 28일 (양력)미국 국적자로 암젠·오라클·볼보 등서 글로벌 경험 축적, 유동성 악화 문제아서 버팀목으로 [2025년]
박성철은 두산밥캣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조덕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1965년 3월28일 영국 런던에서 출생했다.
미국 국적자로영어 이름은 스캇(Scott)이다.
미국 알타라마 고등학교와 하비머드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어도어배리앤어소시에이트와 쿠퍼스앤라이브랜드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암젠과 KPMG,한국오라클,e-Xperts 서울지사, SAP코리아를 거쳐볼보건설기계에서 최고정보책임자 겸 프로세스 및 시스템 담당 부사장을 맡았다.
볼보건설기계의 한국 및 아시아 굴착기사업 담당 부사장 겸 최고정보책임자으로 재직하다두산으로 옮겨 생산전략과 품질경영 담당 전무로 일했다.
2013년 두산밥캣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성철 두산밥캣 부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 째)이 2025년 8월26일 두산밥캣 배터리 팩 연구소인 'eFORCE LAB' 오픈을 기념해 임원진과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두산밥캣>
△전방위적 수직계열화 박차
두산밥캣은 수직 계열화 전략을 지속하며제품 품질 향상과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2025년 8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인덕원 LDC비즈타워 내에 전동화 건설장비의 핵심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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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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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1963년 1월 3일 (양력)삼성서 영입돼 계열사 대표 지내, 지주 중심 체제서 경영 총괄역 [2025년]
김용범은 메리츠금융지주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그룹부채부문장을 겸하고 있다.
1963년 1월3일 경기도에서 태어났다.
서울 한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한생명 증권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CSFB증권과 삼성화재를 거쳐 삼성투자신탁운용에서 근무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자리를 옮겼고 2011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의 대표이사를 함께 맡다가메리츠화재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성과주의를 강조한다. 권위와 격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용범 메리츠종금증권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2012년 2월9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의 카페형 지점 '메리츠카페' 1호점 오픈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금융그룹>
△3년 연속 순이익 ‘2조 클럽’ 입성
메리츠금융지주는 2023년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2조 원 달성에 이어 3년 연속 실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5년 1~3분기 누적 순이익 2조268억 원을 거뒀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다. 3분기 만에 순이익이 2조 원을 넘어섰다.
주요 계열사별로 메리츠화재는 별도기준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4511억 원을 냈다. 의료파업 종료 등 영향으로 보험수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1조242억..
- 김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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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각자대표이사 부회장
1968년 10월 27일박현주 해외성장 전략 선봉장, IMA 발판 삼아 IB 경쟁력 강화 숙제 [2025년]
김미섭은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글로벌사업과 기업금융(IB)을 맡고 있다.
1968년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입사해홍콩자산운용 최고재무책임자(CFO), 싱가포르 법인장, 브라질 법인장을 맡았다.201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미래에셋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혁신추진단 사장과글로벌사업담당 사장을 지낸 뒤 2023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해외확장 전략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꼽힌다.
미래에셋증권의 증권업 1위 수성을 위해 글로벌·IB 사업부문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도약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첫 IMA 인가 획득에 성공했다.
2025년 11월19일 금융위원회는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안건을 의결했다.
IMA란 은행 예금처럼 증권사에 자산을 예탁할 수 있는 계좌다. 예금자 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닌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7월 금융위원회에 IMA 사업자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2016년 도입 이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