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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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대표이사
1974년 3월모기업 대명소노와 시너지 창출, 흑자 전환 과제 떠안아 [2025년]
이상윤은 티웨이항공의 대표이사다.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고 있다.
1974년 3월 태어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했다.
대한항공에서 미주관리본부 관리팀장과 정책지원실 정책기획팀장으로 근무했다.
대명소노그룹으로 옮겨 티웨이항공의 항공사업 TF 총괄을 맡았다.
2025년 티웨이항공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대명소노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상윤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가 2025년 7월12일 인천~밴쿠버 신규 취항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노선 확대 초기 비용·LCC 경쟁 심화로 적자 지속
티웨이항공이 유럽 노선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적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98억 원, 영업손실 95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13.9% 늘고 적자 폭은 1503.2% 증가했다.
2024년 2분기를 시작으로 6분기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및 중장거리 신규 노선 확장을 위한 항공기 도입과 부품 장비, 인력 확대 과정에서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저비용항공사(LCC) 업계의 경쟁심화로 운임이 하락한 것과 환율 상승에 따른 항공기 임차료, 정비 비용 증가도 수익성을 하락시킨 원인으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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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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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대표이사
1967년 9월 2일투자자에서 전문경영인 거쳐 오너로, 10년 적자기업 환골탈태 [2025년]
최우형은 브이엠의 대표이사다.
1967년 9월2일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장은창업투자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근무했다.
반도체 식각장비 회사인 에이피티씨를 투자회사로 관리하다 회사가 경영난에 빠지자2015년 회사를 인수해 직접 경영에 나섰다.
코스닥에 상장한 뒤 회사 이름을 브이엠으로 바꿨다.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통해 종합반도체 장비 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우형 에이피티씨 사장이2018년 8월10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피티씨>
△브이엠의 사업
2002년 2월 설립된 브이엠은 반도체 제조 주요 공정용 건식 식각장비를 제조한다. 기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반도체 식각장비를 자체기술로 양산·판매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에 반도체 식각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중국 법인에도 양산용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2018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력 제품은 ‘300㎜ 실리콘 식각장비(Poly Etcher)’, ‘300㎜ 금속막 식각 장비(Metal Etcher)’ 등이 있다.
브이엠의 플라즈마소스(Plasma Source) 기술은 현재 300㎜ 웨이퍼용 반도체 건식 식각 장비의 원천 기술에 적용될 수 있으며, 브이엠의 원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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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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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프론테크대표이사
1954년 5월 20일 (양력)고성능 플라스틱 국내 1위, 이차전지·멤브레인 부품소재 육성 [2025년]
이상원은 상아프론테크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고기능성 소재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의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1954년 5월20일 경상북도 영주에서 이경호 상아프론테크 창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중경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현대종합상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상아양행에 상무이사로 합류했다.
2005년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 사장가 됐다.
이차전지와 멤브레의 부품소재를 독자개발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 <상아프론테크>
△상아프론테크의 사업구조
상아프론테크는 고분자 정밀 소재 및 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1986년 3월21일 설립됐으며 2011년 7월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아프론테크는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천 기술과 독자적인 가공 기술을 사용해 자체설계 및 제작 기술,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불소수지 및 고기능성 플라스틱 원료 혼합, 중합, 합성 등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특정 물성을 만족할 수 있는 원재료와 가공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사업 부문은 부품사업, 소재사업, 장비사업으로 구성된다. 2025년 3분기 말 현재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부품이 45.7%, 소재가 39.6%를 차지한다.
‘부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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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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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대표이사
1964년 5월 3일 (양력)대우조선해양 출신 조선업 전문가,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장 주력 [2025년]
최용석은 동성화인텍의 대표이사다.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으로 초저온 보냉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냉매에서 친환경 리사이클링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1964년 5월3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구매·조달 담당 상무이사를 거쳐지원본부장 전무와재경본부장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지원본부장과 재경본부장으로 근무했다.
2023년 동성화인텍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대우조선해양에서 30년 이상 근무해 조선업의 가치사슬에 대한 이해가 깊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용석 동성화인텍 대표이사(가운데)가 2025년 11월1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년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성그룹 블로그 갈무리>
△동성화인텍의 사업
동성화인텍은 ‘초저온 보냉재’를 주력으로 하는 조선 기자재 회사다. 2009년 동성케미컬(당시 동성홀딩스)이 김홍근 창업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동성케미컬 계열사로 편입됐다.
사업부문은 크게 폴리우레탄(PU) 단열재와 가스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PU단열재 사업부에서는 초저온 보냉재와 폴리우레탄 시스템(PU System)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초저온 보냉재는 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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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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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프이대표이사
1968년 4월 6일 (양력)HBM용 테스트 솔루션 핵심 성장 축으로 상용화, 생산능력 확장에 주력 [2025]
문성주는 티에프이의 대표이사다.
1968년 4월6일 태어났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반도체 장비를 수입하는 연일상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영우무역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했다.
이스트포스트로 옮겨 영업이사를 맡았다.
2003년 티에프이를 공동설립해 반도체 패키지 테스트 부품사업을 시작했다.
AI 시장이 커짐에 따라 공장과 설비를 확장하고 있으며 AI 반도체의 핵심기술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문성주 티에프이 대표이사가 2022년 11월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소개를 하고 있다. <티에프이>
△티에프이의 사업부문
2003년 설립된 티에프이는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 공정 중 테스트 공정의 차별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티에프이는 반도체 검사 과정에서 필수적인 소모성 부품(COK, Test Socket, Test Board)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핵심 사업으로 하는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티에프이는 반도체 검사 장비(핸들러)에 장착돼 다양한 종류의 칩을 검사할 수 있도록 규격을 바꿔주는 핵심 부품인 COK(Change Over Kit),반도체 칩(IC)과 검사 장비를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소모성 부품인 Test Socket(테스트 소켓), 칩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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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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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로닉스대표이사 회장
1949년 8월 17일 (양력)커넥터 국산화 실현, 전기차로 영역 확장 해외시장 노크 [2025년]
노영백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자동차산업의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해외시장 개척에 관심을 두고 있다.
1949년 8월17일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양행과 한국몰렉스를 거쳐 한국듀폰에서 공장장으로 근무했다.
1993년 우주전자를 설립한 뒤 사명을 우주일렉트로닉스로 바꿨다.
초정밀 커넥터를 국산화했으며,차량용 커넥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노영백 우주일렉트로닉스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4년 2월28일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경영대학과 특허 및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한 향후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윤규 경기대 총장(왼쪽 두 번째), 노영백 회장의 아들인 노중산 우주일렉트로닉스 사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사업구조
우주일렉트로는 초정밀 커넥터 전문업체로 2004년 1월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커넥터란 전원과 기기, 기기와 기기, 기기 내부 단위(Unit)들 사이를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장탈 조작(한 장비품으로부터 다른 장비품에 장착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을 탈거하는 것)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부품이다.
스마트폰 내 메인 인쇄회로기판(PCB) 실장부 감소로 얇고,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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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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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이사장
1933년오너 일가로 40년 총장·이사장 지내, 92세에 또 연임 '노익장' [2025]
이면영은 홍익대학교의 학교법인인 홍익학원의 이사장이다.
1933년 7월2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다.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회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들어와 1985년 총장에 올랐다.
12년간 총장으로 재직한 뒤 1997년부터 홍익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홍익대학을 인수한 이도영 전 이사장의 6촌 동생이다.
화성 4차산업혁명 캠퍼스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 연구와 교육의 수월성 확보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면영 홍익대학교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2025년 5월21일 아트앤디자인밸리에서 기아와 손잡고 조성한 ‘KIA Dex HU.B’ 오프닝 행사를 열고 양기관 관계자들과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홍익대>
△화성캠퍼스, 자율주행 및 AI·반도체 중심 특화 육성
이면영이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화성 4차 산업혁명 캠퍼스’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25년 5월 화성시 지방의회에서 홍익대학교 화성캠퍼스 관련 의제가 가결되고, 6월 의견 청취를 거쳐 2025년 12월4일 도시계획 시설 결정 공고가 나면서 최종 캠퍼스 조성안이 확정됐다.
홍익대학교 화성캠퍼스는 명칭대로 4차 산업혁명 캠퍼스의 전진기지 성격으로 자율주행 및 A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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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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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대표이사 부회장
1961년 12월 10일 (음력)창업부터 글로벌 도약까지, 셀트리온 성장 끌어온 서정진의 오른팔 [2025년]
기우성은 셀트리온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바이오시밀러사업을 확대하면서 신약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961년 음력 12월10일 태어났다.
서울 중동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대우자동차에 입사해경영혁신팀장을 맡았다.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바이오텍에 합류해 생산관리본부장과 비서실장,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셀트리온에서 기술생산부문 생산지원본부장과 수석부사장,제품개발부문장을 거쳐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공동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이 2022년 5월26일 셀트리온 생명공학연구소를 방문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게 연구현황 및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신약 개발 청사진 제시
셀트리온은 2027년까지 임상 단계 10종 이상을 포함해 총 20종 규모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2025년 연말까지 4종 후보물질을 임상 단계에 진입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셀트리온은2025년 11월 현재 10종의 신약 파이프라인 2027년까지 20종 규모로 확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 역량에 더해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ADC, 다중항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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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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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1977년 12월 22일'소버린 AI' 설계자, 'AI 강국 코리아' 특명 받아 [2025년]
하정우는 대통령실의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선포한 ‘AI 3대 강국 진입’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77년 12월22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 구덕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SDS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했다.
서울대학교 공학 대학원에서 정보보안센터 시스템 관리자로 일하다네이버랩스로 옮겼다.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와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거쳐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과네이버 최고경영자(CEO) 직속 퓨터 AI 센터장을 맡으면서AI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의 개발을 지휘했다.
이재명정부의 들어 신설된 대통령실의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됐다.
◆ 활동의 공과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2025년 6월19일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이공계특별법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학 정책 소통창구 역할에 ‘하GPT’ 별명도 생겨
하정우는 대통령실에서 과학기술·AI 정책 관련 정책 브리핑을 맡아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하정우는 첫 언론 브리핑에서 AI미래기획수석답게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인공지능 산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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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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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1968년바이오시밀러 연구자 출신 삼성 첫 여성 전문경영인, 분할독립 삼성에피스홀딩스 초대 대표 겸해 [2025년]
김경아는 삼성에피스홀딩스의 대표이사 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을 총괄하면서 신약개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1968년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신약개발기업 하이쎄크와바이오기업 누벨로를 거쳐 생명과학기업 스템라이프라인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삼성종합기술원에 바이오신약그룹장으로 합류해바이오제약랩과생명과학연구소 담당 임원으로 일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옮겨 개발본부장으로 재직하다 202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삼성그룹의 첫 여성 전문경영인(CEO)으로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인적분할로 신설된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의 대표도 겸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겸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사장(왼쪽)이 2025년 3월15일 성균관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에피스홀딩스 초대 대표 올라
김경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인적분할한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첫 대표를 맡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10월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개발과 투자 등의 사업분야를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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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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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1944년 8월 11일 (양력)대북 전문가로 대학 총장만 34년, '피지컬 AI 연구 거점 대학' 육성 집중 [2025년]
박재규는 경남대학교의 총장이다.
1944년 8월11일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미국 페어리디킨슨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남대 교수로 들어 와 북한을 연구하는 극동문제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했고 김대중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으로 근무했다.
30년 넘게 학교법인 이사장과 총장을 역임했다.
피지컬 AI 연구 거점 대학 육성과 경남라이즈(RISE) 사업 선정에 따른 성과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때 경호실장으로 일한 박종규 전 경남학원 이사장의 동생이다. 박 전 이사장은 마산대학을 인수해 경남대학으로 이름을 바꾼 뒤경남대학의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이 2024년 11월21일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초청 특강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경남대>
△경남라이즈(RISE) 사업 선정 계기로 교류 협력 강화
박재규는 정부와 지자체 재정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국내외 교류 협력에 힘을 주고 있다.
경남대는 라이즈(RISE) 사업 선정을 계기로 성과관리와 교류 협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대 라이즈사업단은 2025년 11월5일 경남도와 함께 RISE사업 참여대학 간 소통강화 및 성과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앞서 같은해 10월29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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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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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총괄부사장
1967년 5월 20일 (양력)주류업계 30년 경력의 '관리통', 시장침체 딛고 성장 기반 강화 과제 [2025년]
장인섭은 하이트진로의 총괄부사장 겸 대표이사 내정자다.
주류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어 하이트진로의 수익구조와 성장 기반 마련에 관심을 쏟고 있다.
1967년 5월20일 충남에서 태어났다.
수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진로에 입사해 하이트맥주가 진로를 인수한 뒤 하이트진로에서 경영전략실 경영진단팀장과 정책팀장으로 근무했다.
관리부문 담당 상무와 총괄전무를 거쳐2025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하이트진로에서 30년 동안 근무한관리통으로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이사(오른쪽)가 2023년 6월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품 전달식'에서 냉방비와 석수 3만 병을 지원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내정
하이트진로가 장인섭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하이트진로는 2025년 12월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장인섭 부사장은 같은달3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하이트맥주-진로 통합법인이 출범한 2011년 이후 15년 만에 대표이사가 교체된다. 기존 김인규 대표는 대표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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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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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대표이사 부사장
1968년 7월롯데공장장 출신 생산전문가, 면류 생산능력 확대 박차 [2025년]
김동찬은 삼양식품의 대표이사 부사장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불닭볶음면을 이을 새 주력 상품군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1968년 7월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했다.
롯데제과 공장장 출신으로 2016년 삼양식품에 합류했다. 익산공장장, 면스낵부문장, 생산본부장 등을 거쳐 2023년 8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안전보건실장을 겸하고 있다.
생산현장에서 두루 경험을 축적한 생산 전문가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오른쪽)가 2024년 11월1일 서울 마포구 CU 홍대상상점에서 열린 라면 수출 10억불 달성 기념 현장 간담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식품업계 최초 ‘9억불 수출탑’ 수상
삼양식품이 식품업계 최초로 9억 달러 수출을 거뒀다.
삼양식품은 2025년 12월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9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수출 증대와 K푸드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수출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에 주는 상으로, 2025년 수출탑 기업은 2024년 7월1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 1년 동안의 수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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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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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대표이사 CTO
1974년 7월 2일개발자 출신 기술 경영자, '뻥튀기 상장 의혹' 해소 부담 [2025년]
남이현은 파두의 대표이사(CEO)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
이지효 대표와 공동 대표이사로 파두를 이끌고 있다.
데이터센터·AI 시대에 최적화된 통합 스토리지 및 전력 반도체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4년 7월2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콤텍시스템 정보통신연구소,퓨처시스템 기술연구소,서울대학교 스토리지 구조연구실,SK텔레콤 융합기술원에서 연구직으로 일하다숭실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2015년 서울대학교 연구진을 중심으로 반도체 설계업체인 파두를 설립했다.
SSD 저장장치 병목 해소와 ‘전력 효율및 안정성 확보’라는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상장 이후 부실한 실적 성적표로 인해 불거진 ‘뻥튀기 상장 의혹’ 해소의 부담을 지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남이현 파두 대표이사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025년 12월4일 강남구 본사에서 진행한 기술 간담회에서 “AI 인프라에서 가장 느린 구성요소가 시스템 전체의 성능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급성장하는 AI 추론 과정에서 저장장치인 SSD가 병목”이라고 지목했다. <연합뉴스>
△파두의 지배구조
파두는 2015년 설립된 반도체 설계(팹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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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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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아이대표이사
1970년 10월 12일독일 제약설비 접고 2차전지 전문기업 창업, 탄소나노튜브 분산액 사업 진출 [2025]
표인식은 티에스아이의 대표이사다.
2차전지 산업의 핵심 공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CNT(탄소나노튜브) 분산액 사업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1970년 10월 12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환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안산에 위치한 제약회사 훽스트 공장에서 독일인들과 장비, 배관 등을 설비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제일기공과 화인기연에서 경력을 쌓고 독립해 태성기공(현 티에스아이)를 설립했다.
장비사업에서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표인식 티에스아이 대표이사(오른쪽)가 2023년 10월13일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와 배터리 산업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티노 힐데브란트 한국지멘스 선임부사장과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지멘스>
△티에스아이의 사업구도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전극 공정의 핵심인 믹싱 장비와 시스템 전문업체다. 2011년 설립돼 현재 6개의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핵심 경쟁력은 독보적인 믹싱 및 분산 기술력이다.
티에스아이는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턴키방식으로 원재료의 정량 투입부터 믹싱, 최종 슬러리(혼합물)의 코팅 공정 이송까지 전체를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한다. 주요 제품군은 코로나 믹서, 양극 전용 믹서, 고속분산기 등이다. 특히 ‘코로나 믹서’는 활물질과 도전재 등을 균일하게 섞는 핵심 장비다.
티에스아이는 미래 기술인 ‘연속식 믹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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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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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회장
1949년 5월 17일 (양력)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개척, 반복되는 산재에 책임성 요구 예방은 숙제 [2025년]
허영인은 SPC그룹의 회장이다.
해외사업 확장을 통해 SPC그룹을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로 키우려고 한다.
1949년 5월17일 황해도에서 허창성 삼립식품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성남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삼립식품에 입사해 1981년 대표이사가 됐다.
미국 캔자스시티로 건너가 제빵기술을 배운 뒤 귀국해샤니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형인 허영선 회장이 이끄는 삼립식품이 리조트사업에 투자해 경영난을 겪는 사이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했다.
삼립식품이 부도로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삼립식품을 인수한 뒤 삼립식품과 샤니,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를 묶어 SPC그룹을 세웠다.
생산현장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산업재해 해결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허영인 SPC그룹 회장(오른쪽)이 2025년 7월25일 경기 시흥 SPC 삼립 시흥공장에서 열린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공장 노동환경 등에 관해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SPC그룹 경영승계 작업
허영인은 SPC그룹의 경영승계를 준비하고 있다.
SPC그룹은 2025년 11월4일 대표이사 사장단을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장남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차남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허진수는 3년 만에, 허희수는 9년 만에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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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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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대표
1976년법조출신으로 경영능력 발휘,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로 편입 새 도약 모색 [2025년]
오경석은 두나무의 대표이사다.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맺은 뒤 시너지 창출과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다.
1976년 5월18일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근무했다.
47회 사시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했다.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재직하다의류업체 팬코에 합류한 뒤 2018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무신사와 두나무의 감사를 맡다가 2025년 두나무의 대표이사로 영입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오경석 두나무 대표이사가 2025년 11월27일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3사 공동 기자간담회에 각사 대표들과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오경석 대표.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 ‘네이버’ 계열사로
두나무는 2025년 11월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됐다.
네이버 이사회는 2025년 11월26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계열로 편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이사회에서도 같은 내용이 의결됐다.
네이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웹3과 미래 디지털 금융산업 도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장에선 네이버파이낸셜과 ..
- 황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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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자산운용대표이사
1976년 10월 23일대우증권 출신 입지전적 인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발상 즐겨 [2025년]
황성환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김홍기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을 이끌고 있다.
사모펀드를 넘어 공모시장으로 운용영역을 확장해 종합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76년 10월23일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났다.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공학부를 졸업했다.
대우증권에 입사해 딜링룸에서 투자업무를 담당했다.
2006년 타임폴리오앤컴퍼니를 세웠다.
사모펀드를 인수한 뒤 사명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
시장에 공포 분위기가 조성됐을 때 투자해 수익을 내는 투자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가 2025년 9월10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본사에서 연 인턴십 수료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기업 인수합병(M&A)로 사업 영역 확장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헤지펀드 위주에서 인수합병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자회사 타임폴리오캐피탈을 통해 2025년 9월1일 산업용 밸브 제어기기 기업 '티씬'을 인수했다.
타임폴리오캐피탈은 티씬 지분 100%를 인수하며 거래대금 1130억 원을 납입했다.
모회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타임폴리오 플로우 제1호 일반사모투자신탁’을 만들어 개인 고객에게 판매한 자금..
- 남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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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바이오이사회 의장
1963년 8월 (양력)신경외과 전문의 출신 오너경영인, 베링거인겔하임과 1.4조 규모 기술이전 성사 [2025년]
남도현은 에임드바이의 이사회 의장 겸 CTO다.
기술이전 파트너십을 확대하면서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관심을 쏟고 있다.
1963년 8월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외과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암줄기세포연구센터장으로 근무했고 보건복지부 지정 선도형 난치암연구사업단장으로 일했다.
2018년 에임드바이오를 설립해 항체와 약물 접합체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을 시작했다.
신경외과 의사 출신의 경영자로국내 최초로 교모세포종 환자로부터 암줄기세포를 분리해 배양하는 방법을 확립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 융합의과학과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이사회 의장(왼쪽 네 번째)이 2025년 12월4일 에임드바이오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기념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에임드바이오의 사업
에임드바이오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다.
2018년 삼성서울병원 난치암 사업단에서 분사(Spin-off)해 설립됐으며 환자유래세포·모델(PDC·PDX)과 자체 링커-페이로드 기술을 활용해 항체-약물 접합체를 개발한 뒤 이를 바탕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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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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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대표이사
1969년 2월 10일 (양력)JW중외제약 출신 25년 신약개발 경력, 신사업 통한 외형성장 도모 [2025년]
이수진은 압타바이오의 대표이사다.
건강기능식품과 펫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969년 2월10일 태어났다.
충북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유기 및 생화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JW중외제약 중앙연구소에서 신약연구실팀장으로 근무했다.
2009년 압타바이오를 설립해 플랫폼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신약개발과 기술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수진 압타바이오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2024년 12월26일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와 신약개발 공동연구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압타바이오의 사업
압타바이오는 플랫폼 기술 기반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신약 개발 회사다.
산화 스트레스 조절(Oxidative stress modulation), 압타머-약물 복합체(Apta-DC), CAF Modulation 등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산화 스트레스 조절 플랫폼’은 NOX 효소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산화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염증, 섬유화를 억제하는 기술이다.
‘압타머-약물 복합체 플랫폼’은 G-quadruplex 압타머와 치료용 약물을 융합하는 기술로 암세포 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