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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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총장
1963년교육공학자 출신, '대전-세종-충남'을 잇는 초광역권 국립대 통합 총장 역할 맡아 [2025년]
김정겸은 충남대학교의 총장이다.
1963년 7월13일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다 충남대학교에 교육학과 교수로 옮겼다.
기초교양교육원장과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 교무처장, AI융합교육연구소장을 거쳐 2024년 총장에 선임됐다.
한국교육학회 부회장과 한국창업교육학회 부회장, 한국교육공학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국립공주대학교와 연합해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됨에 따라 ‘대전-세종-충남’을 잇는 초광역권 국립대 통합 총장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이 2025년 3월19일 '캠퍼스 톡톡톡' 총장과의 대화 행사에서 구성원들과 대학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남대>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총 49명 선정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2025년 10월 공동 발표한 ‘Top 2% Scientists List(전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충남대 교수 49이 선정됐다.
스코퍼스(SCOPUS) 기반 논문 수 및 피인용도, H-index, 학문 분야 랭킹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매년 전 세계 상위 2%의 연구자를 선정한 결과 충남대는 총 49명의 연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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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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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대표이사 회장
1958년 3월 5일 (양력)넓은 인맥으로 한미 경제협력 가교 역할, K-방산 바람타고 실적 호재 [2025년]
류진은 풍산의 대표이사이며 풍산그룹의 회장이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을 맡고 있다.
구리 가공과 탄약제조 사업의 해외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1958년 3월5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류찬우 풍산 창업주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일본 아메리칸 하이스쿨과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풍산금속공업에 입사해 1996년 풍산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미경제협의회의 부회장과 한국비철금속협회의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부회장,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의 부회장, 한국무역협회의 부회장, 한일경제협회의 부회장, 국제동산업협의회(IWCC)의 회장, 한국메세나협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정재계 인맥이 넓으며 한미경제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혼자 출장을 다닐 정도로 소탈하고 실용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매너가 좋아 재계의 선비로 불린다.
◆ 경영활동의 공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2025년 8월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러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한미 폭넓은 인맥 바탕으로 양국 경제교류가교역할
류진은 한국 재계와 미국 정계에 구축한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양국간 경제교류의 가교 역할을 오랜 기간 수행했다.
류진은 현지시각으로..
- 이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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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사장
1966년 5월 7일10년간 8배 매출성장 끌어내, 높은 부채비율·치열한 점유율 경쟁 부담 [2025년]
이윤모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66년 5월7일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우자동차 아시아중동수출본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BMW코리아로 옮겨 딜러개발매니저를 거쳐 세일즈와 애프터세일즈 상무로 일했다.
2014년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자동차 세일즈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전문가로볼보자동차에 재직하는 동안 매출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영업이익이 급감하고 부채비율이 800%에 육박하고 있어손익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가 2025년 7월2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형 XC90과 S90 판매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볼보코리아>
△매출 1조 원 아래로, 영업이익 24.5% 증가
볼보코리아는 2024년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매출과 순이익은 쪼그라들었다.
비영업 부문의 실적 악화가 당기순이익 감소를 유발한 결과다. 800%에 육박하는 높은 부채비율과 영업외손익 악화, 글로벌 공급망 및 ESG 규제 강화, 법적 분쟁 2건 등의 복합적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 심지어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11억 원)일 정도로 현금 창출력이 약화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2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볼보코리아의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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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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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켐 대표이사
1984년 6월 (양력)금융·화학 시야 겸비한 , 생산시설 확충 및 신사업 발굴 주력 [2025년]
김인규는 아이티켐의 대표이사다.
기업 인수합병 컨설팅 회사인 큐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다.
아이티켐의 생산설비 확충에 주력하는 한편 신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984년 6월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부에서 응용생명화학을 전공했으며 연합전공으로 정보문화학을 공부했다.
미국 트랙 트레이드 아메리카(Trac Trade America), IXL 센터, PwC 컨설팅 등을 거쳤으며 메리츠종금증권(현 메리츠증권)에서 투자지원 및 금융주관을 담당했다.
이후 큐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원료의약품,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아이티켐을 인수했다.
투자은행 출신이면서도 응용생명화학 전공으로 기술 이해도가 높아 금융과 화학 양쪽 시야를 겸비한 전략형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인규 아이티켐 대표이사(가운데)가 2025년 8월7일 아이티켐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아이티켐의 사업
아이티켐은 정밀화학 소재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회사다. 유기화학 합성기술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API), 의약품 중간체,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만들고 있다.
사업 부문은 크게 의약품 소재, 전자재료(OLED), 기타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의약품 소재 부문에서는 당뇨병, 역류성 식도염, 고지혈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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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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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대표이사
1962년 10월 29일항암신약 '렉라자' 기술료 수익 1천억 넘어, 흑자 전환 기대감[2025]
윤태영은 오스코텍의 대표이사다.
1962년 10월29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있다가 미국 뉴로젠과 노바티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혁신신약연구소장을 지냈다.
2020년 오스코텍에 대표이사로 영입돼경영을 총괄하는 이상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오스텍을 이끌고 있다.
폐암 신약 렉라자를 개발해 유한양행과 얀센에 기술이전한 뒤 알츠하이머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이사(가운데)가 2023년 1월13일 바이오리버트와 항암가역치료를 목표로 하는 신규 타깃들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바이오리버트>
△혁신 신약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
오스코텍은 혁신 신약 개발을 중심으로 항암·면역질환 치료제와 치과용 생체소재를 연구·상용화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1998년 김정근 전 오스코텍 대표이사가 설립했으며 2007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오스코텍의 핵심 사업은 신약 개발이다. 자가면역질환, 항암, 관절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알츠하이머병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 및 특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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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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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행장
1966년 3월글로벌 기업금융 전문가, 수익성 개선 과제 안아 [2025년]
이광희는 SC제일은행의 행장이다.
자산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와 글로벌 기업금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1966년 3월1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미국 웨슬리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메릴린치 인터내셔널에 입사해뉴욕과 홍콩, 싱가포르, 서울에서 기업금융부 상무로 근무했다.
UBS증권 서울지점으로 옮겨 기업금융부 전무로 일했다.
글로벌 기업금융부 부행장보로 SC제일은행에 들어와 기업금융 업무를 총괄했다.
기업금융그룹장 부행장을 거쳐 2025년 행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광희 SC제일은행장(오른쪽)이 2025년 1월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신년 타운홀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C제일은행 >
△자산가 고객 중심 소매금융과 기업금융에 힘써
이광희는 자산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WM) 고도화와 글로벌 기업금융 강화를 양축으로 하는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외국계 은행이라는 정체성을 살려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전략을 극대화하는 데 힘을 주고 있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들이 국내 소매금융 시장에서 철수한 가운데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기반 차별화한 자산관리 서비스 특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광희는 특히 자산관리 부문에서 전문성을 높이고자 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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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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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원내대표
1963년 5월 16일경제 관료 출신 친윤계, 2026년 지방선거 승리에 전력 [2025년]
송언석은 국민의힘의 원내대표다.
이재명정부를 견제하면서 대선 패배 후 당내 내홍 수습에 전력을 쏟고 있다.
1963년 5월16일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났다.
대구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주로 기획예산처에서 예산실장으로 근무했다.
차관을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난 뒤 2018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경북 김천시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같은 지역구에서 22대 총선까지 연이어 당선되면서 3선 의원이 됐다.
국민의힘에서 원내수석부대표와 경북도당 위원장,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활동의 공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오른쪽)가 2025년 8월2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게 당기를 건네주고 있다. <연합뉴스>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
송언석이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로 장동혁 의원이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송언석은 원내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소회를 밝히면서가장 큰 성과로 전당대회 개최 및 새 지도부 선출을 꼽기도 했다.
송언석은 2025년 9월23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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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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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 대표 부사장
1965년 9월 (양력)소재분야 전문가로 스페셜티 전환 이끌어, 적자난 해소·현금흐름 중심 경영 과제 [2025년]
이영준은 롯데케미칼의 대표이사 겸 롯데 화학군의 총괄대표 사장이다.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기초소재 중심에서 스페셜티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965년 9월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에서 고분자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종합화학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제일모직의 케미칼 연구소장과 삼성SDI의 여수사업 공장장으로 근무했다.
롯데첨단소재의 PC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0년 롯데케미칼의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탁됐으며,2024년 롯데케미칼의 대표이사 겸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가 2025년 7월22일 열린 롯데화학군 리더십 서밋에서 '관점의 혁신 선도'를 강조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인니 라인 프로젝트 상업 가동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 5조원 이상을 투자한 초대형 석유화학단지가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
석화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25년 10월부터 인도네시아 반텐주 실레곤에 위치한 라인 프로젝트의 상업 운영을 시작했다.
라인 프로젝트는 롯데케미칼이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과 합작해 인도네시아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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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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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회장
1968년 9월 18일공격적 M&A로 몸집 키워, 금·디지털 전환(DX) 기술 결합에 집중 [2025년]
강진모는 아이티센(ITCEN)그룹의 회장이다.
1968년 9월18일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선정고등학교와 아주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
다우기술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창업에 나섰으나 외환위기로 중단한 뒤 열림기술에 합류해 네트워크장비 사업을 담당했다.
2005년 아이티센을 설립해 IT서비스 사업을 시작했고비티시정보통신의 대표이사도 맡았다.
2017년 아이티센의 회장이 돼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가 2024년 복귀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키웠으며 금거래 플랫폼부터 자산디지털화까지 사업을 다각화했다.
한국정보처리학회의 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강진모 아이티센그룹 총괄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2024년 12월24일 과천 아이티센타워 입주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
△아이티센의 사업구조
강진모가 2005년 설립한 아이티센은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SI) 및 유지·보수, IT 컨설팅,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 사업으로 펼치는 IT서비스 기업이다.
설립 초기에는 외부 IT 솔루션 판매·서비스에 주력하며, 공공기관, 교육기관, 정부 부처, 금융기관 등으로 고객층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설립 5년 만에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자체 IT 시스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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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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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대표이사 사장
1965년삼성생명 출신 자산운용 베테랑, 발행어음 인가 획득 과제로 [2025년]
박종문은 삼성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초고액자산가 대상 특화서비스로 자산관리(WM)사업을 확대하면서 법인영업을 강화해 투자금융(IB)부문을 활성화 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65년 태어났다.
부산 내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에서 금융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생명에 입사해 고객·상품·판매채널 전략실장과 금융경쟁력제고 TF장을 거쳐자산운용부문장으로 근무했다.
2024년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 위축에 따른 순손실 충격 사태를 수습하는 데 주력해 왔다.
초대형 투자은행(IB)임에도 진출하지 못한 발행어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맨 오른쪽)이 2023년 4월4일 삼성생명 사내 스타트업 1호 창업을 앞둔 ‘필라멘토’ 론칭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
△2025년 상반기 증시 랠리에도 아쉬운 성적
삼성증권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33억 원, 순이익 4831억 원을 거뒀다.
2024년 상반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4.1%, 순이익은 5.5% 쪼그라들었다.
같은 기간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대형 증권사들이 상반기 큰 폭의 실적 상승을 보인 것과 대비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전반적 영업활동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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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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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이사회 의장 겸 공동 대표이사
1963년 8월 31일 (양력)전자공학자 출신 통신장비 '한우물', 광통신·위성통신 신성장동력 육성 집중 [2025년]
정준은 쏠리드의 대표이사다.
1963년 8월31일 태어났다.
서울 양정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 일본 히타치 중앙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을 거쳐 한국통신에서 연구개발본부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98년 KT에서 사내벤처 1호인 쏠리테크를 설립했다.
경영난에 빠진 팬텍을 인수했으나 되살리는 데 실패했다.
광통신과 위성통신1 분야에서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이며 벤처기업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준 쏠리드 대표이사 <연합뉴스>
△쏠리드의 사업구조
쏠리드는 통신장비 제조 및 판매, 국방사업, 기타 부문으로 구성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영역은 통신 산업에 기반하고 있다.
통신 산업 중 무선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중계기, 광전송장비, 개방형 무선네트워크(Open RAN) 기술을 적용한 기지국 솔루션 등의 연구개발, 제조 및 공급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
쏠리드는 1998년 ‘쏠리테크’라는 사명으로 설립됐다. 설립 초기 이동통신사업자 KTF(현 KT), SK텔레콤(SKT)에 이동통신용 중계기를 납품하며 성장했다.
2005년 7월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09년 해외로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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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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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컴텍대표이사
1953년 11월 25일 (양력)국방부 출신 삼양화학그룹서 42년간 몸담아, 방탄소재 생산능력 확대 주력 [2025년]
김종일은 삼양컴텍의 대표이사다.
불량 방탄복 논란으로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면서 방산 수요 확대에 발맞춰 생산능력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1953년 11월25일 태어났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국방부 조달본부에서 근무하다삼양화학그룹에 입사했다.
삼양컴텍에서 원가부 부장과 비서실 전무, 총괄관리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 삼양컴텍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계열사 삼양정밀화학 대표이사도 맡았다.
방위산업과 군수 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종일 삼양컴텍 대표이사(가운데)가 2024년 12월4일 삼양컴텍 구미공장을 방문한 김장호 구미시장(왼쪽)과 공장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장호 시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삼양컴텍의 사업
삼양컴텍은 삼양화학그룹 계열사로 방탄 소재 분야에 특화된 방위산업체다.
국내 최초로 방탄복을 개발한 회사로 1973년 방산업체 지정 뒤 지상 및 항공 부문 무기체계의 방탄·방호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 광주 및 안성, 경북 구미에 주요 생산거점을 두고 있으며 전차, 소형전술차량 등에 부착되는 장갑과 항공기의 방탄판, 내추락 성능을 갖춘 탑승좌석 등 방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방탄세라믹, 복합소재, 방탄·방호제품 제조공법 등과 관련한 자체 연구개발 역량도 갖추고 있다. 경기 광주에 소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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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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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사장
1961년 10월 (양력)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수주 경쟁력 강화, 2030년 세계 1위 CDMO 기업 도약 목표 [2025년]
존 림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
1961년 10월 한국에서 태어난 뒤 미국으로 이민 간 미국 시민권자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컨설팅회사 부즈앤컴퍼니를 거쳐일본 제약회사 야마노우치의 미국법인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했다.
미국 바이오기업 제넨텍의 최고재무책임자와 다국적 제약회사 로슈의 미국법인 최고재무책임자로 근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옮겨 공장 담당 부사장과공정운영 총괄 센터장을 겨쳐2021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1위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1월1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라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메인 행사에서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세일즈 거점 확대
존 림은 고객사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거점 확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저지와 보스턴에 영업 사무소를 개소한데 이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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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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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대표이사 회장
1957년 10월 8일 (양력)변압기 기술격차로 국내 사업 수주 집중, 해외공급망 강화로 사업저변 넓혀 [2025년]
구자균은 LS일렉트릭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에너지저장장치와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관심을 쏟고 있다.
1957년 10월8일 서울에서 구평회 전 E1 명예회장의 세 아들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학위와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학교 경영학과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LS산전에 부사장으로 들어왔다.
2008년 LS산전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구자균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LS일렉트릭 회장, 가운데)이 2024년 9월25일 베트남 빈증성 WTC EXPO에서 개막한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Electric Energy Show 2024)에서 LS일렉트릭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수주 집중
LS일렉트릭은 2025년 9월 500MW급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변압기 가운데 가장 용량이 큰 것으로 한국전력의 신부평 HVDC 변환소 투입을 예정하고 있다.
초고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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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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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아나텍대표이사
1958년 11월 1일 (양력)휴대폰 AF 칩 세계 1위, 신성장동력 헬스케어 사업진출 [2025년]
김동철은 동운아나텍의 대표이사다.
주력사업인 비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958년 11월1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87년반도체 수출입 사업을 하는 동운상사를 설립했다.
1998년 반도체 납품과 수출입의 전문화하고 대형화 하기 위해 동운인터내셔널을 세웠다.
2006년 반도체 팹리스 사업을 분사해 동운아나텍을 설립한 뒤국내 최초로 자동초점(AF) 드라이버 집적회로(IC)를 개발해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올려놓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동철 동운아나텍 대표(오른쪽)가 2025넌 7월18일(현지시각) 미국 UCLA에서 데이비드 웡 UCLA 박사(가운데), 아비르 네이버그 UCLA 부총장과 타액(침) 기반 암진단 플랫폼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운아나텍>
△동운아나텍의 사업구조
동운아나텍은 2006년 7월1일 동운인터내셔널로부터 집적회로(IC) 설계, 반도체 제조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돼 설립된 팹리스(Fabless) 기업이다.
동운아나텍은 스마트폰, 태블릿, 기타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아날로그 반도체 회로의 설계 및 개발을 주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 LG전자, LG이노텍, 화웨이, 오포, 소니(Sony), 샤프, 카시오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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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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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행장
1969년 10월 25일 (양력)30년 경력 BNK금융 여신전문가, 추락한 신뢰회복·지역상생에 방점 [2025년]
김태한은 경남은행의 행장이다.
대규모 횡령 사고로 추락한 대외신뢰도를 회복하면서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실적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1969년10월25일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마산고등학교와 창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경남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창원대로와 함안, 창원공단지점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여신심사부장과 영업부장, 기업고객그룹장 겸 투자금융그룹장을 거쳐 2024년 3월 은행장에 선임됐다.
디저털 금융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태한 경남은행장이 2025년 4월30일 경남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사단법인 경남메세나협회 제13대 회장으로 추대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경남메세나협회>
△2025년 상반기 실적 후퇴
경남은행의 2025년 상반기 실적이 뒷걸음질했다.
경남은행은 2025년 들어 6월까지전년 같은 기간보다 22.4% 감소한 1585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광주은행이나 부산은행 등 한국 지방금융지주 계열 은행사 가운데 같은 기간 가장 큰 폭의 실적 감소를 나타냈다.
김태한이 취임한 이후인 2분기 실적만 놓고 봐도 경남은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5% 감소한 89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경남지역 경기침체가 두드러졌다는 점을 경남은행의 실적 감소 원인으로 꼽는다.
지방금융 계열 은행의 경우 지역 경..
- 남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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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대표이사 사장
1964년 1월 15일삼성그룹 대표 재무 전문가, 첨단기술 접목 스마트 보안시장 공략 [2025년]
남궁범은 에스원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보안사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보안시장을 확대하고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1964년 1월15일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에 입사해 줄곧 재경업무를 담당했다.
경영지원팀 상무와 전무를 거쳐 재경팀장으로 근무했다.
재경팀장 부사장으로 재직하다2022년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삼성그룹에서는 최윤호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삼성그룹의 대표적 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 경영활동의 공과
남궁범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인프라 서비스, 새 성장축 낙점
남궁범은 2022년부터 그동안 강점을 보인 물리적 시스템 보안 서비스 외에 인프라서비스 사업을 강화해 회사 매출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시켰다.
회사는 물리적 보안서비스인 시큐리티 서비스, 부동산 관리와 통합보안 서비스인 인프라 서비스를 양대 사업으로 삼고 있다.
인프라 서비스 사업은 건물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동산 서비스 부문과 민간 및 공공 영역의 사이버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통합 보안ㆍ보안SI(System Integration) 부문으로 구성된다.
인프라 서비스 사업 매출도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24년 전체 매출에서 51.3%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매출 비중 추이를 보면 2022년 49.78%, 2023년 49.94%에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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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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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대표이사
1989년 10월펀드매니저 출신 실행력 갖춘 전략가, 테크 기반 글로벌 엔터 플랫폼 기업 목표 [2025년]
김영준은 노머스의 대표이사다.
1989년 10월 태어났다.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신자산운용에서 펀드매니저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2019년 원더월을 설립한 뒤 노머스로 사명을 바꿨다.
힙합과 음악 콘텐츠에 기반하는 원더월 아트 클래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확장을 넘어 테크 기반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영준 노머스 대표이사(가운데)가 2024년 11월1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노머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노머스의 지배구조
노머스는 2019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팬 소통 플랫폼 ‘프롬(Fromm)’과 온라인 예술 교육 서비스 ‘원더월(Wonderwall)’을 운영하며 공연과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팬들의 연령, 국가별 평균 소비 패턴 등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 IP별 맞춤형 투어 기획과 팬들의 선호도에 맞춘 콘텐츠, 커머스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노머스 비즈니스의 핵심은 아티스트 IP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데 있다. ‘엔터테크(Entertainment + technolog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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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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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9월 15일 (양력)인보사 미국 임상3상 재개 이끈 신약개발 전문가, CDMO 사업 확대 [2025년]
김선진은 코오롱생명과학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코오롱제약 신약개발부문 대표이사와 코오롱티슈진 최고의학책임자(CMO)를 겸하고 있다.
1961년 9월15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와 면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전임의를 거쳐 한양대학교 의대 비뇨기과 조교수와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 교수로 근무했다.
한미약품에 R&D 총괄 부사장으로 들어왔다.
2018년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플랫바이오를 설립했다.
코오롱티슈진에 사외이사를 맡다가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전환했다.
2023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선임된 뒤 플랫바이오를 흡수합병한 코오롱제약 신약개발부문 대표도 맡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의 사업구조
코오롱생명과학은 케미칼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 화학소재, 워터솔루션 사업을 하며, 특히 세포·유전자치료제 중심의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코오롱그룹의 계열사다.
2000년 4월21일 티슈진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됐다. 2005년 12월31일, 2006년 1월1일 각각 코오롱 및 코오롱유화의 화학사업부를 영업양수하고 회사명을 코오롱생명과학으로 변경했다. 2009년 4월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2017년 세계 최초의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를 출시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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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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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대표이사
1972년 6월 24일 (양력)자체 개발 자가 연골 세포치료제 상용화 기여, 오가노이드 신사업 추진 [2025년]
이정선은 바이오솔루션의 대표이사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다. 헬릭스미스 사장·CTO를 겸하고 있다.
1972년 6월24일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했다.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바이오솔루션의 전신 엠씨티티에 입사해 연구실장을 거쳐 연구총괄을 맡았다.
2016년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2024년 대표이사 겸 CTO로 복귀했다.
자체 개발한 자가 연골 세포치료제인 카티라이프의 상용화를 주도했다.
인체조직모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오가노이드 제품 개발을 통해 비임상 CRO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 <바이오솔루션>
△바이오솔루션의 사업구조
바이오솔루션은 줄기세포 및 조직공학 기술 기반의 세포치료제, 인체조직모델,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기업이다.
전신은 2000년 1월 고 박찬웅 서울대학교 약리학 교수가 연구소에서 줄기세포 관련 기술을 확보하며 설립한 ‘엠씨티티’다.
2016년 1월 바이오솔루션을 사명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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