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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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스대표이사
1980년 5월 4일 (양력)국내 바이오 장비 경쟁력 강화 관심, 실험실자동화 글로벌 공략 주력 [2025년]
윤호영은 큐리오시스의 대표이사다.
랩 오토메이션 사업영역을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80년 5월4일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나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경험한 연구실 자동화의 필요성에 2015년 큐리오시스를 창업했다.
기술 역량을 갖춘 융합형 오너경영인이다.
실험실 장비 국산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윤호영 큐리오시스 대표이사(가운데)가 2025년 11월13일 큐리오시스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큐리오시스의 사업
큐리오시스는 랩오토메이션(Lab Automation) 전문 회사다.
랩오토메이션은 연구·진단·제약·생명공학 등의 실험 과정 전반을 자동화하는 기술 및 시스템을 말한다. 반복적이고 정밀한 실험 절차를 장비·소프트웨어 등으로 자동 처리함으로써 실험의 효율성·정확성·재현성을 극대화하고 대량의 시료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랩오토메이션은 단위 기능만 자동화하는 단위작업 자동화(TTA)와 사람 개입 없이 모든 과정을 수행하는 전공정 자동화(TLA)로 구분된다. 큐리오시스는 단위작업 자동화 기반 장비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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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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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사장
1969년유리기판으로 실적 반등 승부수, 흑자 전환과 재무 안정화 과제 [2025년]
김종우는 SKC의 사장이다.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대규모 사업구조 개편을 마무리하고 수익성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1969년에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SK네트웍스에 입사해 일하다 SK엔펄스으로 자리를 옮겨 사업개발본부장을 거쳤다. 2022년 SK엔펄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ISC 대표이사와 SK시그넷 대표이사를 겸직했다.
2025년 10월 SKC 사장에 선임됐다.
SK그룹 내반도체 및 첨단 소재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유리기판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는 SKC의입지 확대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종우 SK시그넷 대표이사(가운데)가 2024년 12월9일 SK시그넷 전남 영광 공장에서 개최된 '고속도로 휴게소 350kW & NACS 초급속 충전기 첫 출하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주먹을 들어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시그넷 >
△SKC 대표이사에 선임
SK그룹은 2025년 10월30일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김종우 SK엔펄스 대표이사 사장을 SKC 사장으로 선임하며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1998년 SK네트웍스에 입사한 뒤 SKC 비즈니스모델(BM)혁신추진단장, SK엔펄스 사업개발본부장, SK엔펄스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SKC에 관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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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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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1963년 10월 15일실적 반등 성공, 중기특화 전문사로서 존재감 늘려가야 [2025년]
서정학은 IBK투자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실적 개선과 중소기업 지원 특화 증권사로서 강점을 살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1963년 10월15일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성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IT그룹장, 월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 CIB그룹장을 거쳐 2021년 IBK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3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기업금융 쪽에서 경력을 축적한 전문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도 갖췄다.
온화한 성품을 갖고 있으며 항시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1월17일 상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IBK투자증권 >
△신종자본증권 발행 성공
서정학은 신종자본증권을 통해 자본을 조달하면서 중소기업특화 금융투자회사(중기특화사)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서정학은 2년 연속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닦고 있다.신종자본증권은 자본으로 인정되는 증권으로, 건전성 지표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은 2025년 10월29일 1200억 원의 규모의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2회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 을 발행했다.
인수에는 보험사와 공제회 등 8개 기관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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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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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로대표이사
1962년 11월 10일 (양력)히터블록 국산화 성공, 사업구조 개편하고 중국 시장 개척 [2025년]
이재정은 메카로의 대표이사다.
1962년 11월10일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에서 근무하다나산 인터네셔널로 자리를 옮겼다.
솔믹스에서 영업과 연구소 총괄 상무이사로 재직하며 반도체와 인연을 맺었다.2006년반도체 공정용 부품 기업 메카로의 대표이사로 영입됐다.
메카로의 태양광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 메카노에너지 대표이사도 겸하고 있다.
반도체 전구체와 실리콘 웨이퍼에 열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급하는 히터블록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사업구조를 히터블록에 집중해 중국 시장을 개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재정 메카로 대표이사 <메카로>
△메카로의 사업구조
메카로는 2000년 10월6일에 설립한 반도체 공정용 부품 기업이다. 반도체 제조공정의 챔버 내의 웨이퍼에 열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메탈 히터블럭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해외 매출 증대와 환율효과로 연결 기준 매출액 444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당기순이익 72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급등과 흑자전환을 이뤘다.
이 기간 부문별 매출액은 히터블럭이 425억 원, 전구체가 343억 원으로 각각 51.3%와 41.4%의 비중을 나타냈다.
메카로는 메탈 히터블럭의 시장점유율이 국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기준으로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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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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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대표이사 사장
1966년 12월 25일 (양력)시장독점 국내 첫 부동산 권리조사업체, 행동주의 주주들과 갈등 해소 과제 [2025년]
서호성은 리파인의 대표이사이다.
미래 신사업 발굴을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1966년 12월25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베인앤컴퍼니에서 이사로 있다가 현대카드로 이동해 전략기획실장, 마케팅본부장을 맡았다. HMC투자증권 자산관리사업본부장, 현대라이프생명보험 경영관리본부장을 지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전략기획부문장, 미주지역본부장, 전략&마케팅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KT의 관계사인 케이뱅크에서 KT 출신이 아닌 외부 출신의 첫 은행장으로 선임됐다.
2025년 4월 사모펀드(PEF)를 새주인으로 맞이한 국내 최초 부동산 권리조사 전문업체 리파인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취임 직후부터 불거진 행동주의 주주들과의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며 해결의 묘수를 찾아낼 지 관심을 받고 있다.
경영전략과 마케팅 전문가다. 투자유치와 인수합병에 밝고 글로벌 감각을 갖췄다.
◆ 경영활동의 공과
케이뱅크 대표이사 시절 서호성 리파인 대표이사 <케이뱅크>
△리파인의 사업구조
리파인은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혁명 등 금융환경 변화에 부응해 부동산, 금융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부동산원(전 한국감정원) 내 부동산벤처로 설립된 국내 최초 부동산 권리조사 전문업체다.
2002년 7월10일 한국부동산원에서 독립법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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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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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대표이사 회장
1968년 8월 5일국내 필러 바이오개발 1세대, '제테마더톡신' 글로벌 공략 강화 [2025년]
김재영은 제테마의 대표이사다.
1968년 8월5일 출생했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와 경희대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 필러 및 바이오의약품 업계의 1세대로 국내 필러 제조사 HLVS(휴메딕스)를 공동 창업했다.
히알루론산 필러·보툴리눔 톡신 제품 개발·생산업체 제테마에 합류해 회사를 이끌었다.
휴먼메디칼을 합병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전용 공장 신설 등 사업 규모 확장 및 설비 투자를 주도했다.
뼈 성장인자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을 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재영 제테마 대표이사 회장이 2025년 5월1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JAM 제테마더톡신·테옥산 필러 론칭 심포지엄’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테마>
△톡신·필러·리프팅실 기반 에스테틱 시장서 영향력 발휘
제테마는 안면 미용에 사용되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보툴리눔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 조직 봉합 및 안면 고정용 리프팅 실 등을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이다.
주력 제품군을 자체 기술력으로 확보하며 국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제테마의 핵심 경쟁력은 미용·성형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세 가지 제품군을 자체 기술력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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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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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테크대표이사
1965년 10월대우중공업 출신 기술리더, 반도체 로봇분야 글로벌 톱티어 목표 [2025년]
김원경은 라온테크의 대표이사다.
반도체 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가 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1965년 10월25일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우중공업(현 두산인프라코어)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10년간 로봇 개발에 몸담았으나 구조조정으로 로봇 사업이 중단되자 창업으로 눈을 돌렸다.
대학시절부터 대우중공업까지 함께 한 오진호 수석부사장(CTO)과 함께 2000년 라온테크 설립했다.
반도체 제조라인 내 웨이퍼를 이송하는 진공 로봇의 국산화에 유일하게 성공했다.
도전정신을 갖춘 기술리더로 평가받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원경 라온테크 대표이사(오른쪽)가2025년 3월5일 국세청 주관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김치태 수원세무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온테크>
△라온테크의 사업현황
라온테크는 2000년 설립된 로봇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반도체 제조라인 내 웨이퍼를 이송하는 진공 로봇의 국산화에 성공한 유일한 업체다. 대기환경에서 건네받은 웨이퍼를 진공 상태인 식각·증착 공정 챔버로 옮기는 역할을 한다.
반도체 제조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Factory Automation·공장 자동화)을 생산·판매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진공 로봇 기술과 국내 유일 웨이퍼 이송용 진공 로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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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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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대표이사
1974년 3월 7일로봇산업 개발부터 경영까지 20년 경험 축적, 특검압수수색 부정이슈 부담으로 [2025년]
김봉관은 휴림로봇의 대표이사다.
1974년 3월7일 태어났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한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한울로보틱스, 퓨처로봇 등에서 연구원을 거쳐 제품 기획,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업무분야를 넘나들며 20년 넘게 로봇산업 일선에서 뛰었다.
로봇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한 휴림로봇에 기획본부장으로 합류해 2021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로봇 분야에서 기술·사업 양면을 아우르는 폭넓은 역량을 갖췄다.
‘라스트마일 자율주행 이동 로봇’ 등 신사업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로봇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과 SK텔레콤과의 협력 기대감을 키웠으나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삼부토건 관련 압수수색을 받는 등 부정적 이슈가 떠올랐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봉관 휴림로봇 대표이사(왼쪽) 2025년 7월8일 트위니와 자율주행 기술협력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천홍석 트위니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휴림로봇>
△휴림로봇의 사업구도
휴림로봇은 산업용 및 지능형 로봇을 생산제조를 위해 1999년 11월 설립된 회사다.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로봇 회사로 2006년 12월 국내 로봇기업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설립 당시 회사 이름은 다사로봇이었다. 2010년 동부그룹이 인수하면서 2011년 3월 동부로봇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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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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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창의성총괄책임자
1972년 1월 3일 (양력)K팝 세계화 기여 가수 겸 제작자, 새정부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맡아 [2025년]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창의성총괄책임자(CCO)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시장의 현지인을 멤버로 투입한 아이돌을 선보이는 현지화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1971년 12월1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2년 반 동안 거주하며 미국 대중문화를 접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재학 중 ‘박진영과 신세대’로 데뷔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날 떠나지마’라는 타이틀곡을 앞세워 솔로로 데뷔했다.
‘엘리베이터’, ‘그녀는 예뻤다’, ‘Honey’, ‘난 여자가 있는데’ 등이 히트하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댄스가수 가운데 한 명이다.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제작자로서 변신했다. god, 박지윤, 비, 별,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 등을 키워내며 국내 4대 기획사로 성장했다.
늙어서까지 노래하고 공연하는 ‘영원한 딴따라’고 살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
여전히 제작자로서만이 아니라 가수와 방송활동을 쉬지 않고 있다.
2025년 9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위촉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진영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왼쪽)이 2025년 10월1..
-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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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대표이사
1972년 7월 (양력)금융ㆍ컨설팅ㆍ미디어ㆍ바이오 폭넓은 경험, 치매진단제 캐파 확충 주력 [2025년]
김상우는 듀켐바이오의 대표이사다.
방사성의약품 수요 급증에 발맞춰 생산능력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1972년 7월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JP모건을 거쳐모니터그룹과 소프트뱅크 엔플랫폼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삼표에서 영업과 경영기획관리 업무를 담당했고 한국투자증권에서 국제부장과 홍콩법인장을 맡았다.
2013년 KD미디어와 예스숍(Yesshop)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듀켐바이오에 부사장으로 합류해 2023년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회사인 라디오디앤에스랩스 인수를 주도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이사(가운데)가 2024년 12월20일 듀켐바이오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듀켐바이오의 사업구도
듀켐바이오는 국내 최대규모 의약품 유통사인 ‘지오영’의 자회사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장비용 방사성의약품을 만드는 회사다. 국내 알츠하이머성 치매진단제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듀켐바이오는 강원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을지의대 대전을지병원 등 국내 12개 대형병원에 제조소를 두고 방사성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2025년 현재 이 중 6곳은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증을 획득했으며 나머지 6곳은 휴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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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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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이사 사장
1968년 9월 3일 (양력)DX부문장 직대로 빠른 조직 안정화 기여, '이재용의 남자' 별명도 [2025년]
노태문은 삼성전자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과 품질혁신위원장도 맡고 있다.
인공지능 ‘갤럭시AI’ 강화에 주력하면서AI가 적용된 확장현실(XR) 기기를 출시해 인공지능 스마트 기기 확장에 나서고 있다.
1968년 9월3일 태어났다.
대구 대륜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전기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삼성전자의 최연소 상무가 됐고, 6년 만에 부사장까지 고속승진했다.사장으로 승진할 때도 삼성전자에서 가장 젊은 사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무선사업부장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했고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아 흔들리는 조직을 안정시켰다.
2025년 11월21일 2026년 사장단 인사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정식 DX부문장에 임명됐다.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이다.
◆ 경영활동의 공과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2025년 1월22일(현지시각)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에 선임, DX부문장 정식 임명
노태문이 2025년 11월21일 삼성전자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정식으로디바이스경험(..
- 조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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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사장
1962년 9월 13일 (양력)운용사 대표만 20년 '직업이 사장', KB에서 신한으로 옮겨 [2025년]
조재민은 신한자산운용의 대표이사다.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
1962년 9월13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 충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씨티은행 서울지점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동양종합금융과 크레디 아그리콜 앵도수에즈의 홍콩지점을 거쳐 스탠다드은행 홍콩지점에 근무했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으로 옮겨 2000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KB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지낸 뒤 KTB자산운용의 대표이사로 옮겼다가 KB자산운용의 대표이사로 돌아왔다.
2022년 신한자산운용의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신한금융그룹에 둥지를 틀었다.
특별한 취미생활이 없을 정도로 일을 즐긴다.
◆ 경영활동의공과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2025년 10월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SOL ETF 순자산 10조 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ETF 순자산 10조 돌파
신한자산운용이 내놓은 SOL 상장지수펀드(ETF)가 출범한 지 4년 만에 총 순자산 10조 원을 넘겼다.
신한자산운용은 2025년 10월15일 서울 여의도 TP타워 본사에서 10조 원 돌파를 기념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번 성과는 업계 최단기간에 이룬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신한자산운용은 2021년 9월 ‘SOL 미국 S&P500ESG&..
- 곽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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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대표이사 사장
1960년 5월 13일 (양력)자체 개발 신약 '케이캡' 글로벌 확장 진두지휘, 연매출 1조 돌파 바라봐 [2025년]
곽달원은 HK이노엔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건기식과 헬스앤뷰티 사업을 키우면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사업 진출에 힘을 주고 있다.
1960년 5월13일 태어났다.
서울경복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그룹에 입사한 뒤 CJ제일제당의 제약부문에서 영남지역영업부장과 영업지원팀장, 제2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2014년 CJ제일제당 제약부문이 CJ헬스케어로 독립하면서 각자대표이사에 선임됐다.
CJ헬스케어가 강석희 단독대표 체제로 바뀐 뒤 경쟁력강화TF팀을 총괄했다.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에 인수돼 HK이노엔으로 사명이 바뀐 뒤 전문의약품사업총괄과 생산총괄을 거쳐 2022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7월19일 섬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케이캡’ 글로벌 마케팅 확대
곽달원 체제에서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의 마케팅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HK이노엔은 2025년 11월 현재 중국, 미국, 중남미 등 해외 53개국에 기술 수출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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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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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대표
1966년 2월 11일20년 경력 축적한 '보험영업 전문가', 우리금융 시너지 창출·수익성 강화 과제 [2025년]
곽희필은 ABL생명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우리금융그룹 편입 뒤 그룹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내면서 보험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1966년 2월11일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쌍용양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ING생명보험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다 지점장과 영업추진부문장을 거쳐 FC채널본부장과 영업채널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이 바뀐 ING생명이 신한생명과 합병해 신한라이프로 출범하면서 FC1사업그룹 부사장을 맡았다.
2023년 신한라이프의 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의 GA부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5년 우리금융지주가 ABL생명과 동양생명을 인수합병해 출범한 ABL생명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3번째)이 2025년 11월11일 서울 여의도 ABL타워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ABL생명 >
△ABL생명 순이익 개선세
ABL생명은 수익성이 높은 상품 중심으로 한 체질개선을 통해 순이익을 높이고 있다.
ABL생명은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순이익 838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8.2% 늘었다.
이는 수익성이 높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개편하고 보험 영업을 강조한 효과로 파악됐다.
A..
- 김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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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이사
1974년 9월 13일'노력하는 천재' 게임 개발자, 배틀그라운드 단일 게임 의존 탈피 공들여 [2025년]
김창한은 크래프톤의 대표이사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1974년 9월1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과학고등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에서 전산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과정에 이매직과 넥스트플레이에서 근무했다.
박사학위를 마치고 지노게임즈의 CTO 겸 개발 프로듀서로 일하다지노게임즈가 블루홀에 인수되면서 블루홀지노게임즈의 개발본부장을 맡았다.
2017년 크래프톤의 자회사인 펍지스튜디오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0년부터 크래프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아버지로 불리며‘노력하는 천재’라는 말을 듣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앞줄 맨 오른쪽)가 2025년 10월15일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의 게임·문화 플랫폼 서울 성동구 '펍지성수'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앞줄 가운데)과 K-게임 현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태근네오위즈 대표이사(뒷줄 맨 왼쪽),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이사(앞줄 왼쪽 두 번째), 방준혁 넷마블 의장(뒷줄 오른쪽 세 번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두 번째),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이사(앞줄 맨 왼쪽)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배틀그라운드 힘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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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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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사장 내정자
1967년 12월 7일SK하이닉스 HBM 성공신화 이끌어,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종합기업 탈바꿈 과제 [2025년]
김영식은 SK에코플랜트의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다.
1967년 12월7일 태어났다.
SK에코플랜트를 건설회사에서 반도체 종합서비스기업으로 탈바꿈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하이닉스에 입사해 하이닉스연구소에서 DRAM과 선행, 공정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SK하이닉스의 이천FAB담당과 제조기술 담당, 양산총괄로 근무했다.
2025년 말 인사에서 SK에코플랜의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반도체 공정 전문가로 SK하이닉스의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양산 체계 구축을 주도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영식 SK하이닉스 탄소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023년 5월2일 SK하이닉스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현장 중심의 혁신이 넷제로 경쟁력 확보에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설명하고 있다. < SK하이닉스 >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내정
김영식은 SK그룹 2025년 말 인사에서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SK에코플랜트는 2025년 10월30일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총괄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 절차를 앞두고 있다.
임시 주총은 2025년 12월22일로 예정돼 있다.
공식 선임 절차가 매듭지어지면 김영식은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부회장과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간다.
김영식은 SK그룹 내 최고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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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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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티리얼즈대표이사
1968년 2월 (양력)LS그룹 30년 금속·소재 전문가, UC·전기차 부품으로 새동력 확보 주력 [2025년]
홍영호는 LS머트리얼즈의 대표이사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발맞춰 울트라커패시터 사업을 확대하면서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 개발과 해상풍력 설치항만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68년 2월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럭키금속 연구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LS전선으로 옮겨 소재개발팀장과 알루미늄사업팀장으로 근무했다.
2018년 LS알스코의 대표이사에 선임됐고,LS머트리얼즈과 LS이브이이씨의 대표이사도 맡았다.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이사(왼쪽)가 2024년 9월4일 미국 전력 인프라 기업 버티브(Vertiv)의 한국법인 버티브코리아와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S머트리얼즈 >
△알루미늄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적자전환
LS머트리얼즈는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1130억 원, 영업손실 12억 원, 순손실 1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7.7% 증가했고 영업손익,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부문별로는 UC사업부문이 매출 208억 원(매출 비중 19%), 알루미늄사업부문이 783억 원(69%), 경관재사업부문이 147억 원(13%)을 기록했다.
UC사업부문은 2024년부터 이어진 수요 감소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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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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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대표이사
1960년 4월 14일 (양력)북미 중심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주가 및 실적 회복 과제로 [2025년]
한현옥은 클리오의 대표이사다. 클리오재팬과 키와미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1960년 4월14일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87년 현대리서치연구소를 설립했다.
1992년 쏘시에떼 보떼를 설립해 미용사업을 시작했고 이듬해 클리오를 세워 색조화장품사업을 시작했다.
일본의 화장품 유통회사와 수입대행사를 인수해 일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가 2025년 8월2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규장각에서 열린 'K-컬쳐 확산을 위한 국가유산청-클리오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K-뷰티, K-헤리티지와연계한 글로벌 홍보 강화
클리오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을 활용한 기획 상품을 내놓고K-헤리티지와 연계한 글로벌 홍보 강화에 나섰다.
클리오는 2025년 8월22일 창덕궁 규장각에서 국가유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산 홍보와 활용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기획 상품 개발을 비롯 판매 수익 일부 기부를 통한 자연유산 보호활동 지원, 궁중복식 등 자연유산 관련 보존·복원 후원 등이다.
이번 협업은 국가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확산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례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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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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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대표이사 사장
1967년 2월 23일관료 출신 26년 경력의 보험전문가, ABL생명 통합 후작업 힘써 [2025년]
성대규는 동양생명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화학적 결합에 힘쓰고 있다.
1967년 2월23일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대구 능인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증권금융학 석사과정을 수학했고 미국 유타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학위(J.D.)를 받았다.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정경제원과 기획재정부, 청와대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과 은행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다 2016년 보험개발원장에 임명됐다.
2019년 신한생명의 대표이사에 선임됐고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의 대표를 맡았다.
우리금융그룹에 합류해 인수추진단장으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인수를 총괄한 뒤 2025년 동양생명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2025년 8월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 맡아 수익성 개선에 주력
성대규는 동양생명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그룹 비은행 핵심 계열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내세우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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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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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에이치아이씨대표이사
1966년 9월 11일질화갈륨 반도체 기술개발 선도, '방산' 집중 'RF에너지' 육성 나서[2025]
조덕수는 알에프에이치아이씨(RFHIC)의 대표이사다.
질화갈륨(GaN)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통신과 방산 사업을 키우면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1966년 9월11일 태어났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친형인 조삼열 회장과 공동으로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인 알에프에이치아이씨를 설립했다.
대표이사를 맡아 재무와 경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제품개발은 형인 조 회장이 맡고 있다.
대학에 다닐 때 뉴욕 한식당에서 일하면서 ‘전설의 웨이터’로 불렸을만큼 업무에서 진정성과 고품질을 고집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조덕수 RFHIC 대표이사(오른쪽)가 2024년 6월18일 김태훈 로데슈바르즈코리아 대표이사와 방산, 항공우주 및 통신 사업을 위한 질화갈륨(GaN) 기술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RFHIC >
△RFHIC의 사업
RFHIC는 1999년에 설립된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이다.무선통신과 RF 에너지 분야를 위한 질화갈륨(GaN) 반도체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GaN 트랜지스터, 전력증폭기, 그리고 마이크로웨이브 제너레이터다.
특히, RFHIC가 제조하는 전력증폭기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 기존 실리콘 기반 제품과 비교했을 때 효율이 10% 더 높고, 크기는 50% 작아지며, 전력 소비량을 20%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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