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가 중남미 에너지 시장에서 송변전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
한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발주한 ‘파라과이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 사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 ▲ 파라과이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컨설팅 착수회가 끝난 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국전력공사> |
파라과이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컨설팅 사업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일환으로 추진돼 한전은 대상국에 경제개발 경험과 정책 대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주요 역무에는 △파라과이 국가기간망 보강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송변전 마스터플랜 수립 방법론 분석 △개선 정책제언 △전력 분야 관계자 역량강화 초청 연수 △연계사업 기획 등이 포함된다.
한전은 이번 컨설팅 사업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후속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이번 컨설팅이 앞으로 중남미 전력시장에서 송변전 투자사업을 확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