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의 음극재 기술과 몰튼의 메탄가스를 활용한 흑연 생산 기술을 결합해 음극재 원료 공급망을 강화한다.
| ▲ 포스코퓨처엠 홍영준 기술연구소장(왼쪽)과 몰튼 캘럽 보이드(Caleb Boyd)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메탄가스를 활용한 천연흑연 음극재 원료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
몰튼은 메탄가스를 열분해해 흑연을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이를 자회사 퓨처그라프를 통해 구형흑연으로 가공한 뒤 세종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한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기존에는 광산에서 채굴하는 흑연에 의존했으나 새로운 방식으로 핵심 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원료 공급망 다변화는 물론 비용 절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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