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한화 '제1우선주 소액주주'와 공동실천 협약, 잔여 19만 주 매수·소각키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1-09 14:0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 '제1우선주 소액주주'와 공동실천 협약, 잔여 19만 주 매수·소각키로
▲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한화와 한화우 소액주주 관계자들과 9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진행된 '주주가치 회복을 위한 공동실천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강일 의원실>
[비즈니스포스트] 한화는 9일 한화 제1우선주(종목명 ‘한화우’) 소액주주 대표와 장외매수·소각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우는 1989년 12월부터 1991년 3월까지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로 47만9294주(발행금액 82억 원)가 발행됐다. 

앞서 한화는 2024년 9월 한화우의 상장폐지를 위해 1주당 4만500원에 25만2191주를 매입·소각했다. 취득총액은 102억 원이었다.

이에 따라 2025년 6월 말 기준 한화우는 19만9033주가 남게 됐다.

한화우는 상장주식수 기준(20만 주)을 밑돌면서 2025년 7월15일 상장폐지됐다. 

우선 한화는 남아 있는 한화우 소액주주 보유지분을 자발적으로 장외 매수키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추후 별도 공지한다. 
 
또 장외매수로 취득한 한화우 주식을 소각한다. 

한화그룹 측은 "자사주 소각은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략이지만, 주주 환원의 일환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국회의 요청에 공감해 장외매수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자본시장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