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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래드 피트 브랜드 '갓스 트루 캐시미어' 팝업 운영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6-01-09 1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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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럭셔리 캐시미어 브랜드 ‘갓스 트루 캐시미어’의 팝업 매장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래드 피트 브랜드 '갓스 트루 캐시미어' 팝업 운영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갓스 트루 캐시미어'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해당 팝업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식 매장이며 3월15일까지 운영된다.

갓스 트루 캐시미어는 브래드 피트와 보석 디자이너 삿 하리가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동 설립한 브랜드다. 최고급 이탈리아산 캐시미어를 사용했으며 장인의 수작업이 더해졌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설명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캐시미어 셔츠에는 모두 11개의 원석이 장식됐다. 자수정·로즈 쿼츠·에메랄드·다이아몬드 등 셔츠마다 서로 다른 원석이 적용된다.

이번 팝업 매장은 월넛 색감과 녹색 계열을 활용한 실내 연출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했다. 원석 전시 공간과 사진 촬영 공간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소개한다.

매장에서는 캐시미어 셔츠를 비롯해 2025 가을·겨울(FW) 시즌 제품과 홀리데이 컬렉션, 캐시미어 소재의 바지와 재킷 등도 함께 선보인다.

갓스 트루 캐시미어 설립자 삿 하리는 “한국 시장으로의 확장은 브랜드에게 매우 뜻깊은 이정표”라며 “이번 매장을 현실화할 수 있게 해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팝업 운영 기간 고객과 접점을 넓히며 조용한 럭셔리 브랜드의 정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시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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