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다음 대통령감' 이재명 24% 윤석열 19% 이낙연 8% 홍준표 6%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9-03 11:0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음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로 집계됐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이 지사를 선택한 응답자는 24%, 윤 전 총장을 고른 응답자는 19%였다고 3일 밝혔다.
 
'다음 대통령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24%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19%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8%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준표</a> 6%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직전 조사(8월5일)와 비교해 이 지사는 1%포인트 내렸고 윤 전 총장은 변동이 없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8%로 3%포인트 하락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6%,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각각 2%,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각각 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홍 의원은 4%포인트 오른 반면 최 전 원장은 2%포인트 하락했다. 유 전 의원은 8개월 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내년 대선과 관련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정권 유지론은 37%,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정권 교체론은 4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3~5일 사흘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1001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곽노정 "AI 메모리 제공자 역할 넘어 크리에이터 되겠다"
비트코인 시세에 단기 하락 주의보, '고래' 투자자 매도세에 힘 실렸다
SK 최태원 "AI 경쟁, 규모 아닌 효율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SK텔레콤 정재헌 "AI 강국에 기여하는 국가대표 사업자로 성장하겠다"
"LG전자 현대차 인도 상장은 성공적 사례" 외신 평가, CJ도 뒤 따른다
[여론조사꽃] '법 왜곡죄' 도입 찬성 81.6%, 반대 의견 압도
HS효성첨단소재 실리콘-탄소 음극재 사업 진출, 벨기에 유미코어 합작사에 2천억 투자
개인 몰려든 코스피 장중 4180선 올라, 원달러 환율 한때 1420원대로 내려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아마존 CEO 앤디 제시 'Why 리더십'으로 세상을 바꾸다
국힘 "중도 신경쓰면 당은 망한다", 장동혁 '극우에 발목' 외연확장 포기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