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3년 11월31일 경희대 정경대 학생회가 주최한 '알쓸신잡(Job)' 강연회에서 강의하고 있다. <유승민 페이스북 갈무리> |
“12월쯤 나는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선택할 것)이다. 떠나는 것, 신당을 한다는 것은 늘 열려 있는 선택지이고 최후의 수단이다. 12월까지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해서 내 역할, 목소리를 다 낼 것이다. 발전을 위해서라면 제 한 몸 던지는 것, 늘 기꺼이 하겠다.” (2023/10/17,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탈당·신당 창당의 마지노선을 제시하며)
“대통령께서 선택적 침묵을 하고 계시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대통령 친인척 관련 불법·부패는 성역 없이 수사받도록 하겠다'는 정도의 이야기는 해야 하는 것 아니냐.” (2023/7/31,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장모 구속에 대해 평가하며)
“대통령께서 너무 입을 다물고 계시는 것 같다. 반대 여론이 무서워서 비겁하게 뒤로 숨는 것이 잘못된 문제다. 참모들 뒤에 숨어서 한 말씀도 안 하는 게 굉장히 유감이다. 정부·여당이 연일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데 정작 대통령은 아무 말이 없다.” (2023/7/10,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저격하며)
“닥치고 반일'도 안 되지만 역사를 부정하는 친일도 안 된다. 대한민국의 건전한 정치세력이라면 종북도, 친일도 아니어야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일외교에서 지켜야 할 선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2023/3/20,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외교를 평가하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 오직 민심만 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겠다. 폭정을 막고 민주공화정을 지키는 소명을 다하겠다.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원하시는 시민들과 함께하겠다.” (2023/1/31, 페이스북에서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제가 만약 당 대표가 되면 윤심팔이·윤핵관에 절대 공천을 주지 않을 것이다...(중략)...내년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식물 정부가 된다. 대통령께서도 이 점을 직시하시고 마음을 열어놓고 생각하셔야 한다.” (2023/1/11,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윤심팔이 정치 장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며)
“저 하나 죽이겠다고 20년 가까이 하던 룰을 (바꾸려 하고 있다).” (2022/12/15,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전당대회 당원투표 비율을 대폭 확대하려는 당 지도부를 비판하며)
“
윤석열 정부가 국민연금 개혁에 착수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적극 지지한다. 어떤 정책이든 지속 가능하지 않고 미래 세대에 부담을 떠넘기는 정책들은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 (2022/12/9,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 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당부한다. 역대 정부가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정권의 명운을 거시라. 출산, 보육, 교육, 노동, 연금, 의료, 주택 등 모든 분야에서 저출산 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서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하라.” (2022/11/22,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저출산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이게 우리 당 비대위원장의 말이 맞나. 이재명의 덫에 놀아나는 천박한 발언이다.” (2022/10/11, 페이스북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비판하며)
“우리 당이 기본소득을 당당하게 비판하려면 한가지 꼭 해야 할 일이 있다...(중략)...이 정강·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본소득을 비판하려고 하니 우리 당 스스로 앞뒤가 안 맞고 스텝이 꼬이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 논리의 모순을 안고 있으면서 어떻게 비판을 하나.” (2022/9/30,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본시리즈를 비판하려면 국민의힘 정강을 먼저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며)
“영국 여왕 조문하러 가서 조문도 못 하고, 유엔 연설은 핵심은 다 빼먹고, 예고된 한미 정상회담은 하지도 못하고, 한일 정상회담은 그렇게 할 거 왜 했는지 모르겠고, 마침내 카메라 앞에서 '이 XX들…X팔려서 어떡하냐'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님, 정신 차리십시오.” (2022/9/22,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실책을 지적하며)
“윤리위원회나 윤핵관들을 보면 조폭 같다.” (2023/7/9, 대구 수성구 매호동 아트센터달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북콘서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를 한 당 지도부를 비난하며)
“이재명 전 지사의 잘된 정책은 확실히 계승하고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개혁하겠다.” (2022/4/5,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전 경도지사 정책에 대해 평가하며)
“아무 조건도 직책도 없이 (윤 후보를) 열심히 돕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저는 승복 연설에서 말씀드린 생각 그대로 정권 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면서 협력하겠다는 생각 그대로 갖고 있다.” (2023/2/17,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선거를 앞두고 그렇게 쓰는 건 굉장히 나쁜 죄다. 완전히 설탕 덩어리로 나라 경제에 굉장히 해로운 것이다. 저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부담이지만 나라를 위해 꼭 해야 하는 개혁, 달콤한 공약은 하지 않았다.” (2021/11/3,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하며)
“남의 공약을 그대로 ‘복붙’하면 양해라도 구하는 게 상도의 아닌가.
윤석열 후보는 부부가 모두 표절인가.” (2021/09/22, 페이스북에서 윤 전 총장이 발표한 ‘군필자 주택청약가산’ 공약을 지적하며)
"정홍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경선준비위원회와 최고위원회가 이미 확정한 경선룰을 자기 멋대로 뜯어고쳐서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으려고 한다. 이는 오직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경선룰을 만들려는 것이다." (2021/08/31,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율 상황이 10월에는 바뀔 것이다. 국민의힘 후보들 사이 토론과 검증을 하다 보면 국민들이 나를 지지할 것이다. 지금 지지도는 의미가 없다.” (2021/08/27,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승민을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써달라. 대한민국의 성공 역사를 새로 쓰는 대통령이 되겠다. 우리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할 개혁을 용감하게 하겠다.” (2021/08/26,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선출마 기자회견에서)
“보유세를 상위 2%에 부과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세금이다. 민주당은 종합부동산세 면제기준을 두고 9억 원과 12억 원을 오락가락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해괴한 세금을 만들었다.” (2021/06/20,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종부세 개편안을 두고)
“어차피 내년에 정권교체를 하려면 야권의 가장 경쟁력 있는 단일 후보를 뽑아야 한다. 나를 포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의원 등에는 국민의힘이 문을 열어서 그 안에서 공정하게 경선을 해 단일 후보를 뽑는 게 우리의 큰 전략이 돼야 한다.” (2021/03/29,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번 대선에서 경제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결국은 경제다.” (2020/11/16, 국회 앞의 유승민 사무실 ‘희망22’에서 주최한 토론회 인사말에서)
“보수가 밑바닥까지 추락한 지금 내가 외쳐온 개혁보수만이 우리가 살 길이라는 게 분명해졌다. 혁신 경쟁으로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에 용감하게 도전해야 한다. 보수가 2022년 대선에서 이기고 싶다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부패무능한 진보좌파세력보다 우리가 더 혁신적이어야 이길 수 있다.” (2020/05/28, 페이스북을 통해)
“2021년 대선후보 경선, 2022년 3월9일 대통령 선거가 내 마지막 남은 정치의 도전이다. 제가 우리 보수 쪽의 단일후보가 돼 본선에 진출한 뒤 민주당 후보를 반드시 이기겠다.” (2020/05/26, 팬카페인 ‘유심초’에 올린 ‘유심초 5주년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막말로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위선적이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세력보다 더 잘할 수 있느냐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0/04/01, 서울 용산에 출마한 권영세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보수 재건을 위한 저의 결심을 밝히고자 한다. 새보수당과 자유한국당 사이의 신설 합당을 추진하겠다.” (2020/02/09,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혹시라도 중국 눈치 보기 때문에 우한 폐렴의 확산을 제대로 막지 못한다면 분명히 심판받아야 한다. 우한 폐렴이 지난 연휴 내내 우리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정부의 뒷북치는 보건 행정으로 국내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얼마나 퍼질지 모르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있다." (2020/01/28, 청와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검찰보복인사 규탄 기자회견에서)
"보수 정치권이라고 할 것도 없이 정치권 전체가 (박 전 대통령 사면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맞다. 박 전 대통령이 겪고 있는 고초에 대해 인간적으로 너무나 가슴이 아프지만, 정치인으로서 탄핵의 강을 건너야 하며 탄핵은 보수가 미래로 나가기 위해 역사에 맡겨야 한다." (2020/01/19,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창당대회 기자회견에서)
"30년 동안 안 입은 청바지를 새로운 보수당의 당론을 지키기 위해 오늘 입었다. 우리가 이 길을 지키자. 가다가 죽으면 어떤가. 제가 죽으면 제 후배가 그 길을 갈 것이다. 한 사람씩 가면 대한민국 정치가 바뀔 것이다. 적진에 들어갈 때 내가 제일 먼저 그 땅을 밟고 제일 마지막에 나오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새로운보수당에서는 지키겠다." (2020/01/05,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광주의 딸 권은희 의원은 광주에서, 부산의 아들 하태경 의원은 부산에서, 제일 어려운 대구의 아들 유승민은 대구에서 시작하겠다. 지금부터 우리는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죽음을 불사하고 전진하는 결사대다." (2019/12/08, 변화와혁신 중앙당 발기인대회에서 대구 출마를 선언하며)
"땀흘려 노력해서 의미 있는 성취를 이룰 때 거기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 이러한 신뢰 위에 우리는 공동체에서 살고 있다. 이 최소한의 믿음이 무너지고, 권력을 잡은 저들이 그토록 배척하던 특권과 반칙이 횡행하는 사회라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는 거다." (2019/08/22, 페이스북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 관련 의혹을 비판하며 )
"역사와 주권은 타협할 수 없지만 경제와 안보를 위해서 협력해야 할 이웃이 일본이다. 일본과 관계에서 국익을 위해 과감하고 대담한 변화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이 아베와 만나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촉구한다." (2019/07/14, 페이스북에서)
"당시 제 의도는 청와대가 (인사를) 미리 내정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내정된 인사가 있는지를 물어보고 후보를 추천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탁으로 비친 점은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2018/07/27,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인사청탁 의혹을 해명하는 보도자료에서)
"지난 1년 동안 잘못된 경제정책의 핵심에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환상이 자리하고 있다. 지금 경제가 잘못되고 있는 것은 이 정부의 경제정책 철학, 기조, 정책 수단 등 모든 것이 엉망이기 때문이다.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이 정부에 레드카드를 꺼내야 한다." (2018/05/29,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비판하며)
"처절하게 무너진 보수 정치를 어떻게 살려낼지 보수의 가치와 보수 정치 혁신의 길을 찾겠다. 개혁보수의 길만이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 보수가 처음부터 완전히 다시 시작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눈 앞의 이익에만 매달려 적당히 타협하지 않겠다." (2018/06/14, 바른미래당 대표 사퇴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양당의 대표로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통합개혁신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힘을 합쳐 더 나은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통합개혁신당을 만들겠다." (2018/01/1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단일화를 하려면 둘 중에 누가 돼도 좋다는 전제가 성립돼야 하는데, (홍 후보는) 그 전제조차 성립이 안 되는 무자격 후보다. 인위적인 단일화나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보다는 국민들께서 어느 후보가 자격이 있고 보수를 대표할 수 있는지를 봐주셔야 한다." (2017/04/03,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이 된다면 기자회견을 아마 자주 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언론에 나서면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밝힌다. 나는 그렇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아니다. 있는 대로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질문을 중간에 자르지도 않고 끝까지 다 받는다. 그런 부분은 지금까지 충실하게 해 왔다.” (2017/02/08,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2005년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일했을 때는 대통령이 되기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당시 정책적 능력은 부족하지만 기본과 원칙은 잘 잡혀 있으며 깨끗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007년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여러 일들 때문에 국가의 지도자로서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 그때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서 경선을 끝까지 도왔고, 그 이후부터 멀어지게 됐다.” (2016/02/02, JTBC ‘썰전’에 출연해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와 대담하면서)
“학생들의 꿈이 건물주가 되는 것인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겠느냐. 이제 우리는 한국을 ‘창업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서울 신림동 고시촌과 노량진 고시학원이 실리콘밸리와 같은 창업의 요람이 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 (2017/02/05, 창업활성화에 중점을 둔 ‘혁신성장 1호 공약’을 발표하면서)
“많은 대통령 후보들 가운데 경제전문가는 내가 유일하다. 경제위기를 막는 대수술을 하는 의사가 되겠다.” (2017/01/26, 대선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영국의 보수정치 이론가인 에드먼드 버크는 프랑스 대혁명 이후 혁명이라는 게 올바른 관습이나 전통, 질서까지도 다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영국이 어떻게 프랑스 대혁명 같은 것을 피하면서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런 것이 보수의 정신이다.” (2017/01/02,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
박근혜 대통령의 2007년 대선캠프에 정책메시지 총괄단장으로 참여했을 때 연설문을 미리 써서 줬는데 완전히 다른 연설을 한 경우가 있기는 했다. 2007년에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을 때 선언문이 그랬다.” (2016/10/31,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손봤다는 사실을 놓고)
“대구는 눈이 귀한 곳인데, 그저께 눈이 왔다. 봄이 곧 올 것이다. 앞만 보고 뛰겠다. 결과는 대구 시민, 동구 주민들이 결정해 줄 것이다. 거리에서, 시장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으면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의 무거움을 절감하고 있다.” (2016/02/01,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4.13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소감을 밝히며)
“신부님과 신자 앞에서 거짓말 절대 안 한다. 나는 박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이다. 내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많이 했다는데 다 세어보면 몇 번 안했다. 내가 좀 까칠하고 말할 때 덜 굽히고 매너가 부족하며 말이 거칠 수는 있지만 성공한 대통령이 되라고 말한 것으로 앞으로도 나는 그렇게 하겠다.” (2015/10/16, 대구 계산성당에서 열린 ‘대구, 개혁의 중심이 되자’ 특강에서)
“거취 문제의 혼란으로 국민이 실망하게 만든 점은 내 책임이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자리를 끝내 던지지 않았던 것은 법과 원칙 그리고 정의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정치 생명을 걸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헌법 1조 1항의 지엄한 가치를 지키고 싶었다.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의 길로 가겠다는 약속을 아직 지키지 못했지만 더 절실한 마음으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길로 계속 가겠다.” (2015/07/08, 새누리당 원내대표에서 사퇴하면서)
“상을 받을 줄 알았는데 벌을 받고 있다.” (2015/06/24, 동아일보 기사에서 동료 의원들과 식사하던 도중 했다고 나온 말,
박근혜 정부의 최대 과제로 꼽혔던 공무원연금법안을 처리했지만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수정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도 함께 통과시켰다가 청와대와 갈등을 빚자)
“현장에 다녀보면 대기업과 재벌의 논리대로 따를 수 없다. 폐지를 주워 팔아 겨우 먹고사는 어르신들을 지역구 현장에서 보면 ‘어떻게 정부가 이렇게 방치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2015/02/07,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2011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때부터 노동과 복지 이슈에서 ‘좌클릭’을 하게 된 이유로)
“증세를 만약 한다면 당연히 가진 자한테 세금을 더 부과하는 증세가 돼야 한다.” (2015/02/03,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
박근혜 대통령과 과거보다는 조금 멀어졌지만 대통령에 대해 정치적, 인간적으로 신의를 지키고 있다. 퇴임 이후 등 어떠한 경우에도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2015/01/04, 영남일보 인터뷰에서)
“국가안보실장, 외교장관, 통일장관, 비서실장이 다 모여서 기껏 짜낸 꾀가 이것밖에 안 되나, 그렇게 나이브(순진)하나. 우리가 북한 측에 대통령의 면담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어떻게 대통령의 면담 카드를 그렇게 싸게 쓰느냐, 잘못된 것이 아니냐.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대통령의 예방 문제와 관련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순진하게 제안을 하고 무시를 당하느냐. 보좌하는 사람들이 잘못한 것 아니냐.” (2014/10/08, 국정감사에서 북한 측 ‘실세 3인방’이 남한에 왔지만 청와대 방문을 거부한 점을 놓고 당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등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들을 비판하면서)
“이거 누가 하는 건가. 청와대 ‘얼라’들이 하는 건가? 지금이라도 국방부나 외교부 등을 중심으로
박근혜 정부가 일관된 국가안보전략을 작성해야 한다. 그런 것이 없으니 대통령이 미국에 갔을 때 ‘중국 경도론’ 관련 자료가 나온 것이다. 미국과 중국에 관련된 한국의 포지션은 넣었다 뺐다 장난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우리의 생존이 걸린 문제다.” (2014/10/07,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방문기간에 발언자료로 사전에 배포됐다가 박 대통령이 언급하지 않아 취소된 ‘중국 경도론’과 관련된 내용을 비판하면서)
“
박근혜 대통령의 주변 사람들이 잘못된 정책으로 대통령을 잘못 이해시키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에서 다 하고 있어 뭐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를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시점도 놓쳤다. 이제는 비판하면 총구를 거꾸로 하고 내 편을 쏘는 것처럼 되버려서 한 마디도 하기 힘들다.” (2013/12/29, 머니투데이 기사에서 당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던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반대하며)
“김대중, 노무현 진보정권 10년을 겪은 뒤 이명박 대통령이 쉽게 당선됐다. 이명박 정부 5년이 성공을 못하고 실패했다는 평가가 많은데, 그럼에도 보수에 5년간 더 기회를 준 것이다. 국민들이
박근혜라는 새 인물에 대한 기대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따라서 다시 이명박 정부 5년과 같은 실정을 되풀이할 경우 이번이 지나면 보수는 끝이다. 또
박근혜 당선인을 지지하지 않은 48%의 목소리를 포용하고 통합하라, 이런 것도 국민의 명령이다. 48% 중에 상당수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정치, 정책이 매우 중요하고, 그게 성공의 키가 될 것이다.” (2013/01/01, 영남신문과 인터뷰에서)
“
박근혜 후보의 텃밭인 대구에서조차 소위 친박계나 박 후보의 주변이 부패해 있고 낡은 이미지의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는 반발이 있다. 반전을 위한 모든 카드를 백지상태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박 후보 스스로도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2012/10/04, 매일신문과 인터뷰에서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를 제외한 당 지도부 등의 사퇴를 요구하며)
“이번 출마 선언문은 박 전 위원장이 직접 쓴 흔적이 역력하다. 2007년에는 보수 성향이 짙었지만 이번에 제안한 경제민주화에는 진정성이 깃들었다고 할 수 있다.” (2012/07/23, 주간동아 기사에서 당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7월10일 내놓은 대선출마 선언문을 평가하며)
“종북, 친북, 좌경화 세력의 의견은 철저히 배제하되 너무 ‘수구꼴통’처럼 보이지 않도록 전향적인 의견과 대책을 제시해 새누리당을 믿도록 만들겠다.” (2012/07/06,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당선된 뒤 소감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를 보면서 민주당이 얼마나 비민주적인 정당인지 절감하고 있다. 만약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처음 추진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있었다면 저렇게 할 수 있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1/11/14,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를 반대하는 민주당을 비판하며)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내 관계는 내가 그동안 할 말을 다했고 쓴소리도 다 했던 관계다. 내가 무슨 박 전 대표의 대리인이나 하수인과 같은 관계가 아니다.” (2011/06/28, 한나라당 당대표선거를 앞두고 열린 내부 토론회에서 지나치게 ‘친박’이라고 지적되자)
“옳은 길이라면 민주당을 따라하는 것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 민생 문제에 좌우가 있을 수 없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중산층 이상과 대기업만을 옹호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됐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친서민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
”한나라당이 막대한 재원이 드는 4대강이나 감세 문제를 밀어붙이면서 무상급식, 무상보육, 기초생활자 지원 문제 등을 등한시하니 국민들이 실망을 느낀 것이다. 한나라당이 서민들의 편이라는 것을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2011/06/23, 한나라당 당대표선거에 출마했을 때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4대강 사업에 22조원을 쓰면서 결식아동과 비정규직을 위한 예산이 없다는 것은 보수가 취할 태도가 아니다. 내 공약에 관해 큰 틀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도 공감할 것이다.” (2011/06/21, 한나라당 당대표선거에 출마했을 때 내일신문 기사에서)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일 경우 외교적·국제법적 검토는 외교부나 통일부에서 하고 국방부는 군사적 제재·응징 수단을 검토하는 게 상식적인 나라 아닌가.” (2012/04/15, 국회 국방위원회에 있었을 때 천안함이 침몰한 뒤 북한의 소행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당시 김태영 국방부 장관에게 군사적인 조치를 요구하면서)
“노무현 정권에서는 행복도시, 혁신도시가 지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닐지라도 고육지책으로 그것이라도 했는데 이명박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2008/11/01, 이명박 정부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추진하자 반발하며)
“12월 대선까지는 내 이미지에 신경쓸 생각이 없다. 내 장사는 안 한다. 대선 승리가 중요하다. 정치판의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업종도 누군가는 해야 하지 않은가.” (2007/07/21, 중앙선데이와 인터뷰에서 당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의 대선후보 검증에 앞장서면서 ‘정책통’ 이미지가 훼손됐다고 지적받자)
“대운하 공약은 누가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되더라도 공약이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 된다. 낙동강 바닥을 파고 시멘트를 발라서 운하를 만드는 방식으로 21세기 한국 경제를 살린다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이다.” (2007/04/25, 한 방송과 인터뷰에서 당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운하 공약을 비판하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이제 대답을 해야 한다. ‘예스’든 ‘노’든 대답을 해야 국민의 의혹이 해소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끌고 갈 것이며 언제까지 계속 웃기만 할 것인가.” (2007/02/21, 당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비서였던 김유찬씨에게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받자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하는 권력이양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다. 국민의 편 가르기에 ‘도사급’인 인사가 무슨 연정을 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2005/07/28,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에 ‘대연정’을 제의하자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박심’은 없다. 그렇지 않아도 당이 난리인데
박근혜 대표가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느냐.” (2005/03/07, 한나라당의 2005년 3월11일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의중이 작용할 가능성을 기자로부터 질문받자)
“재정건전성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지출 확대보다 감세가 필수적이다. 단기적으로 불가피한 세수감소는 예산편성과 연계해 풀어나가면 된다.” (2004/08/09,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경제 관련 3개특별위원회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적극적인 예산편성을 요구한 것을 반박하며)
“노무현 정권이 우리 경제에 해를 끼친 사례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노 대통령이야말로 악정(惡政)의 굿판을 거둬야 한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수도 이전은 가장 악랄한 형태의 지역주의이자 포퓰리즘이며 분열주의에 불과하다. 이제는 충청까지 지역주의의 포로로 만든 게 바로 수도 이전이다. 동서고금의 역사에서 이런 얼빠진 초대형 토목공사에 국력을 탕진한 나라치고 잘된 나라가 없었다.” (2004/07/13,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노무현 정권을 비판하면서)
“섭섭한 것은 순간이지만 실리는 오래간다는 생각에서 전국구를 받았다.” (2004/06/14, 매일신문과 인터뷰에서 아버지 유수호 전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는 대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 당선된 이유로 공천 과정의 아쉬움을 들며)
“시장은 부실기업을 이미 판정했다. 연쇄도산과 실업 증가 등의 후유증이 있겠지만 정리할 것은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 (2000/11/02, 김대중 정부에서 퇴출기업을 발표하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