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Who] 금융업계 혁신의 아이콘 정태영 부회장!- 현대카드는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도약할까?
- [채널Who]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이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혁신을 주도해온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정 부회장은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로, 2003년 현대카드 대표에 취임한 뒤 디자인 경영과 프리미엄 전략으로 현대카드를 업계 선두권으로 끌어올렸다.그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카드와 라이프스타일 카드 'M'을 출시해 흑자 전환을 이끌었고, 슈퍼콘서트와 세로형 카드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AI플랫폼 '유니버스'를 일본 3대 카드사에 수출하며 금융 테크 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정 부회장은 10년 넘게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에 투자해 왔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그는 "1등보다 AI 투자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정 부회장이 금융을 넘어 디지털 혁신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