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Is ?]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생애최기주는 아주대학교의 총장이다.1961년 8월22일(음력)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서울우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통계획 박사학위를 받았다.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도시교통부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아주대학교의 환경도시공학부 교수로 들어와 TOD기반 지속가능 도시교통연구센터장을 맡았다.2022년 아주대학교의 총장에 선임된 뒤 두 번째 임기를 보내고 있다.한국교통학회 회장과 국토부 버스산업발전협의회 회장,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다.◆ 경영활동의 공과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2026년 1월6일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주대>△ 총장 재선임으로 아주 혁신 로드맵 지속 추진 길 열려최기주가 제17대 아주대학교 총장에 이어 제18대 총장으로 재선임됐다.학교법인 대우학원은 2025년 12월 11일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자 천거위원회가 천거한 후보자에 대해 심의를 통해 최기주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재선임했다.새 임기는 2026년 2월1일부터 2030년 1월31일까지다.최기주는 그간 아주혁신(AI·Ajou Innovation) 로드맵을 수립하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추진해왔다.최기준은 재선임이 확정된 뒤 "아주대학다움(Ajouism)을 세워 미래 100년으로 나아가는 일류대학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앞서 최기주는 2021년 12월27일 제17대 아주대 총장으로 선임됐다.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아주대 총장에 최기주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최기주는 신임 총장 취임사에서 "아주가 걸어온 50년의 역사길 위에서 앞으로 100년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학교법인 대우학원은 2021년 10월25일부터 11월8일까지 총장 후보자 천거위원회를 구성해 총장후보자 신청접수를 받았다.총장 후보자 천거위원회는 교내외 각계 의견을 듣고 학교 안팎의 총장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위원회는 법인 3명을 비롯 대학평의원회 5명, 동문 1명, 외부인사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총장지원서, 추천인 명부, 대학운영 철학 소개 및 발전계획서 등 지원서류를 교내외 인사들로부터 직접 받기도 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총장후보를 물색해 천거하기도 한다.총장후보로 지원하기 위해선 교원의 경우엔 아주대 전임교원, 직원, 총동문회 임원 중 10명, 외부인사라면 그보다 적은 5명의 추천이 필요하다.△과기부 양자기술 공동 연구 국책사업 선정아주대학교 연구팀이 2025년 12월 발표한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형 연구개발사업 '2025년도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양자통신·센서)'에 참여해 7년간 총 117억원 상당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도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양자통신·센서)'는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의 핵심 분야인 양자센서(Quantum Sensing)와 양자통신(Quantum Communication) 분야에서의 선도국 수준 기술 도약 및 상용 기술 확보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양자센서와 양자통신 기술은 앞으로 AI를 비롯한 첨단 산업과 의료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오상원 아주대 물리학과 교수가 사업 주관을 맡아 성균관대학교·숭실대학교·세종대학교·부산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다. 공동 연구팀이 진행할 프로젝트 주제는 '얽힌 고체 점결함 큐비트를 활용한 표준양자한계 극복 양자센싱연구'다.공동 연구팀은 표준양자한계를 뛰어넘는 초고민감도 양자센싱 구현을 목표로 센싱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이를 실험적으로 검증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센서로는 측정이 어려운 단일 분자·스핀 수준의 미세한 자기장, 전기장, 온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정밀 측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차세대 바이오 이미징과 뇌신경 활동 관측, 반도체 결함 분석 등 첨단 산업과 의료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환경부 특성화대학원 사업 선정, 화학안전 전문가 양성아주대학교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제3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선정돼 5년 간 정부 지원을 받아 화학안전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5년 12월10일 발표한 '제3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공모 결과 총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아주대는 화학사고 예방관리 계획 수립과 사업장 위험도 분석 등을 다루는 '취급시설 안전관리' 분야에 참여하게 됐다.독성시험 자료 생산과 비동물(대체) 시험 등을 다루는 '유·위해성 시험·평가' 분야에는 서울대, 고려대, 대구가톨릭대 3곳이, '취급시설 안전관리' 분야에는 아주대와 서울과기대가 선정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고도화된 화학안전 전문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운영 3기째를 맞아 기존의 인력 양성 방식을 넘어,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 대학원별 특장점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내놨다.아주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2026년부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 대학원을 설치하고 신입생을 모집키로 했다. 특성화 대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업장려금 제공을 비롯해 산학협력 연구 참여 기회, 인턴십 및 국제 학술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교육·연구 혜택이 주어진다.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가운데)이 2025년 12월5일 한국-우즈베키스탄 대학총장 포럼에 참석차 아주대를 방문한 우즈벡 대학 총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대>△한-우즈벡 대학 총장 포럼 주관해최기주가 한-우즈벡 대학 총장 포럼에 참석해 25개 대학 총장단과 만나 교류협력을 논의했다.한-우즈백 대학총장 포럼이 2025년 12월4일 'AI 시대, 한-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 혁신 및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주제로 열렸다.한국교육부와 우즈벡 고등교육과학혁신부가 공동 주최하고아주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총장포럼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우리나라에서는 아주대를 비롯한 11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우즈벡에서는 아주대 타슈켄트캠퍼스(AUT)를 비롯해 15개 대학이 참여했다.한-우즈벡 대학총장 포럼은 2019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2023년 첫번째 포럼이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열린 바 있다.최기주는 이날 포럼 개회를 선언하면서 "단순히 대학들간 학생 교류를 논의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 차원의 AI 인재 양성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모델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우조크보이 베김쿨로프 우즈벡 고등교육인력 재교육연수원장은 "두 번째 포럼의 개최는 양국 대학들 간의 상호 신뢰, 열린 대화, 실질적 성과 달성을 향한 굳은 의지의 뚜렷한 표현"이라며 "참여대학들이 나눈 의견과 제안들은 이번 포럼의 내용적 깊이를 더하고 그 성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벡대사도 "한국에 유학 중인 1만6천명의 우즈벡 학생들이 양국 협력의 가교가 될 것"이라며 "포럼이 혁신적인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의 산업으로 연결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즈벡 대학 총장단은 12월5일 아주대를 방문해 학교를 둘러보고 우즈벡 대학들과 아주대간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 개소아주대학교가 2025년 10월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을 개소했다. 연구원은 아주대 의과대학, 약학대학, 첨단바이오융합대학 등의 협업을 통해 첨단 바이오 분야 연구·교육·산학협력의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된다.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의 초대 원장은 의대 의학과 이비인후과학교실 김철호 교수가 맡는다.연구원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학대학, 공과대학,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6개 단과대학의 역량을 모아, 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의학·약학·공학·데이터과학·AI가 융합된 다학제 연구를 토대로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초연구에서 임상·사업화·인허가까지의 전주기 기술사업화 시스템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연구실에서의 성과가 실제 산업화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 등 수요자를 우선에 둔 치료 기술의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세계대학평가 첫 400위권 진입, 국내 종합대학 8위 올라아주대학교가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타임즈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하는 2026 세계대학평가에서 처음으로 400위권대에 진입했다. 국내 종합대학 중에서는 8위로 전년도 9위보다 한 단계 올랐다.이번 세계대학평가는 115개국 2191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Teaching), 연구환경(Research Environment), 연구품질(Research Quality), 국제화(International Outlook), 산학협력(Industry) 등 총 5개 부문 17개 지표를 평가항목으로 두고 점수를 매겼다.THE 세계대학평가는 연구와 교육 여건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전통적인 명성보다는 학교의 발전 노력이 비교적 잘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주대는 앞서 최근 2년간 500위권에 올라선 뒤 이번 평가에서 400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아주대는 특히 연구품질 부분에서 58.4점, 국제화에서는 59.4점을 받아 순위상승을 이끌었다.앞서아주대는 같은 기관이 전년도에 발표한 2025 세계대학평가에서 2년 연속 국내 종합대학 9위에 랭크됐으며 THE 2024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는91위에 올라 아시아 100위권에 진입했다.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가운데)이 2025년 9월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AUT캠퍼스 세종학당 개소식에 참석해 김병관 AUT 제1부총장(왼쪽), 무라토프 가이랏 아자토비치 AUT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대>△우즈벡에 설립한 타슈켄트 아주, 두번째 졸업생 배출아주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 '타슈켄트 아주(Ajou University in Tashkent, AUT)'의 졸업식을 갖고 2회 졸업생들을 사회에 배출했다.2025년 9월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AUT캠퍼스에서 열린 졸업식엔최기주를 비롯 무라토프 가이랏 아자토비치(Muratov Gayrat Azatovich) AUT 총장과 김병관 AUT 제1 부총장이 함께 372명의 졸업생들을 격려했다.AUT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제공한 부지, 건물에 아주대의 교육 시스템이 결합된 대학이다.아주대는 2019년 4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2월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 타슈켄트아주(AUT)를 개교했다.AUT에는 건축(Architecture)을 비롯 건설시스템공학(Civil System Engineering), 전자공학(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IT-비즈니스학(IT-Business), 영어·경영학(English Philology & Management), 한국어·경영학(Korean Philology & Management), 실내건축학(Interior Design), 소프트웨어(Software),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에 약 16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아주대 학위과정 학과의 경우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며, 아주대 해당 학과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이에 아주대 학위가 수여된다. AUT 학위과정의 경우, 아주대가 설계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AUT 학위가 수여된다.이번 졸업식에서는 건축학과 121명, 건설시스템공학과 114명, 전자공학과 1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년도 1기 졸업생은 70% 이상이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기업에 취업하거나 한국, 미국, 영국 등의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주대는 AUT 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기주는 이날 졸업식사에서 "학생들이 세상으로 나아가 어디서든 잘 적응하고, 뛰어나고 인정받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AUT에서의 학업과 경험은 졸업생들에게 인생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앞서 2024년 9월26일 아주대가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 '타슈켄트 아주(Ajou University in Tashkent, AUT)'에서 1회 졸업식이 열렸으며 건설시스템공학과, 건축학과, 전자공학과 3개 학과에서 328명이 학위증을 받았다.△AI 연구와 교육 강화, 구글·연세대와 손잡아아주대학교가 AI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구글·연세대학교와 협력한다.앞으로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 및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에 함께 하기로 했다.최기주는 2025년 5월8일 연세대에서 크리스 터너(Cris Turner) 구글 대외협력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Government Affairs & Public Policy, Knowledge & Information Products) 부사장과 윤동섭 연세대 총장을 만나 3개 기관간 협력을 약속했다.이를 통해 아주대와 연세대는 구글의 첨단AI 기술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대학 연구진과 학생들이 실질적이고 심화된 학습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협력 내용으로는 AI 공동 과제 추진, 교육과정 개발 및 커리큘럼 구상, 실습 및 워크숍 기회 모색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활동이 포함된다.글로벌AI 생태계의 안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 분야의 정책과 사회 영향에 대한 논의와 모색에도 함께 나선다.최기주는 "글로벌AI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해 관련 교육과 연구뿐 아니라 산업과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현장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주의 실사구시 학풍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아주대는 학부 과정의 인공지능융합학과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대규모 정부 지원 사업인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참여,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왔다.한편 최기주는 아주대 학생들과 구글 글로벌 부사장간의 간담회를 마련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최기주는 2025년 9월8일 파이어사이드챗(Fireside Chat) 행사를 열고 크리스 터너 구글 부사장과 김준혁 국회의원을 초청했다.파이어사이드챗은 벽난로에 둘러앉아 편안한 분위기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일컫는 말로 이날 행사에서는 'AI시대, 청년 세대의 미래 준비'란 주제로 AI가 가져온 환경변화와 청년들이 맞이할 미래에 대한 준비 방법을 교육, 산업, 정치 등 각자의 영역에서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조언했다.터너 부사장은 "AI가 모든 것을 바꾸고 있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AI는 툴(도구)이라는 사실"이라며 "AI가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융합적인 요소들을 잘 이해하고, 활용해서 산출물을 잘 분석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창의성(Creativity), 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의 시작 철자인 3C를 강조하며 이를 잘 활용하면 AI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라이즈(RISE)사업 선정 계기로 지산학 협력 강화아주대학교가 2025년부터 본격 추진된 경기도 라이즈(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사업을 통해 지신학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이를 통해아주대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지산학연 상생 혁신 생태계(AJOU SURP-RISE) 구축'을 비전으로, 글로벌 미래산업 인재 양성 및 지속가능 동반성장형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최기주는 "라이즈사업 첫해 사업의 성과를 통해 대학 간·지역 간·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의 외연을 더욱 확장해나가며, 지산학연 주체 간 교류와 협업이 선순환되는 지역혁신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주대는 앞서 2025년 5월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사업에서 참여 대학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매년 40억원씩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라이즈(RISE)사업은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동반 협력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사업이다.특히 아주대가 참여하는 '미래성장산업 선도형'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선도할 수 있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는 유형이다.아주대는 사업을 위해 미래산업 인재 양성 교육 혁신, 스타트업 촉진 및 창업 클러스터 활성화, 개방형 기술혁신 및 가치 창출, G7 초격차 얼라이언스(GAIA) 고도화, 지속적 상생·협력 기반 동반성장 도약, 생애주기형 평생교육 혁신 및 역량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가운데)이 2025년 9월8일 파이어사이드챗(Fireside Chat) 행사를 열고 참석한 김준혁 국회의원(왼쪽), 크리스 터너 구글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대>△경기 4개 대학과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아주대학교가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등 경기지역 소재 4개 대학과 2025년 4월1일 '경기도의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최기주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각 대학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대를 포함 5개 대학은 반도체·AI 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바이오·신재생에너지·양자·디지털 전환 등 경기도의 7대 미래성장산업(G7)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에는 산학협력 인프라 공유를 통한 지역 산업 지원, 주요 사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성과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들 대학은 G7 분야 정기 교류회, 각 대학 내 경기산학협력(GAIA)센터 신설, 경기산학협력데이(GAIA-day) 개최, 대학 공동 산학협력 엑스포, 공동 전시회 참가,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연세대와 손잡고 바이오공정 전문가 양성아주대학교가 연세대학교와 바이오공정 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아주대는 2025년 3월25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K-NIBRT와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K-NIBRT는 정부의 '바이오헬스 혁신전략'에 따라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바이오공정 전문인력양성기관이다.K-NIBRT 사업단은 mRNA, 백신, 항체의약품,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제조·정제·제형화·완제의약품 생산 공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과 품질관리 등 규제과학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험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아주대와 연세대는 앞서 2025년 2월 K-NIBRT 바이오공정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의 개발 및 운영, 학생 커리어 지원·최신 기술 관련 정보 교환, 교수 및 학생의 연수 및 교육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최기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물론, 아주대의 바이오 관련 전공 학생 전반이 실질적인 바이오공정 실습 기회를 더 많이 가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주대는 급성장하는 바이오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자 2024년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을 신설하고, 2025년 79명의 첫 신입생을 선발했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혁신신약공학과 바이오첨단소재공학 등 두 전공을 운영한다.아주대는 K-NIBRT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실무에 중점을 두고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LINC 3.0 사업 종합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아주대학교가 LINC 3.0(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LINC3.0 사업은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해온 사업이다.아주대는 앞서 2022년 수요맞춤성장형 부문에 선정돼 매년 4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2014년 LINC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LINC+사업을 연이어 수행하며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의 주요 모델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을 비전으로, 변화하는 산업계를 이끌어갈 융합 인재 양성과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에 적극 나서왔다.아주대는 특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활성화, 가족회사 및 기술지주회사와 글로벌 산학협력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2025년부터 전면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의 연계성 및 지속가능성 확보 등의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EAIE 2024 컨퍼런스서 글로벌 대학들과 협력 방안 논의최기주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행보를 나타냈다.최기주는 2024년 9월17~20일 프랑스 툴루즈에서 개최된 EAIE 2024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유럽국제교육협의회 주관 행사로 전 세계 대학 관계자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최기주는 이번 행사에서 40여개 글로벌 대학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독일 드레스덴공과대학교(TU Dresden), 스페인 비고대학교(University of Vigo), 이탈리아 피사대학교(University of Pisa), 프랑스 툴루즈대학교(University of Toulouse), 홍콩 메트로폴리탄대학교(Hong Kong Metropolitan University)등 9개 대학과는 자매결연을 맺기로 합의했다.최기주는 행사 참석 후 프랑스 낭트대학교(Nantes University)를 방문해 재협정을 체결하고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한국과 프랑스 정부의 협력으로 '한·불기술 초급대학 설립에 관한 협정'에 기반을 두고 1973년 설립된 아주대(당시 아주공업초급대학)는 개교 초기부터 낭트대와 긴밀한 교류협력을 진행해 왔다.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2025년 10월23일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QPT)'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주대>△'첨단산업 반도체 특성화 대학'선정, 4년간 총 280억 지원아주대학교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반도체 특성화 대학에 선정돼 4년간 총 28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2024년 7월4일 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서 아주대가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아주대는 반도체 특성화 부문의 동반성장형 사업에 한밭대학교와 함께 반도체 회로·시스템 및 소자·공정·패키징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K-반도체 밸류 체인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키워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두 대학은 연합해 2027년까지 4년간 연간 70억원 내외, 총 28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육 여건 개선, 교육과정 내실화, 우수 인재 유치, 진학 및 취업 활성화 등에 나서게 됐다.아주대는 앞서 2023년부터 반도체 분야 공유·협업을 위해 LINC 3.0 사업 수행 대학 5곳과 '반도체 멀티버시티(Multiversity)'를 구축, 산학연 협력의 범위와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아주대-한밭대 외에 금오공과대학교, 부산대학교, 충북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 등 6개 대학 연합체가 이를 추진해왔으며, 이 중 5개 대학이 이번에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됐다.아주대는 그동안 구축해온 반도체 관련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배출에 진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회로와 시스템, 소자·공정·패키징 분야에서 융합전공을 비롯한 혁신적 교육과정을 구축할 계획을 세웠다.한편 아주대는 2024년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돼 지자체참여형 '데이터 보안·활용융합'연합체에 참여하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아주대·충남대·한양대(ERICA)·영남이공대 연합체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각 연합체는 총 4년간 매년 102억원씩 총 408억원을 지원받는다.△미국 UCI와 연구·교육 분야 '파트너십'강화아주대학교가 2024년 4월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교(UCI)와 연구·교육 분야 파트너십 강화에 합의했다.최기주는 아주대를 찾은 하워드 길만(Howard Gillman) UCI 캠퍼스 총장 등 방문단과 공동 연구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앞서 아주대는 2024년 1월 UCI와 업무협약을 맺고 최기주가 UCI 캠퍼스에 두 차례 방문하는 등 두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지속해왔다.양 대학은 법학, 의학, 인문학 분야를 비롯한 주요 학문 영역에서 학술적인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본격적으로 의논했다.△미래모빌리티 분야 고급인재 육성에 집중최기주가 미래모빌리티 분야 고급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산업계와 산학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아주대학교는 2024년 1월26일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 확대와 교육·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산학협력 간담회·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아주대와 모빌리티 기업들은 유기적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최기주를 비롯 LG전자 이상용 연구소장, 현대엔지비 오정훈 대표,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 카카오모빌리티 유승일 CTO 등이 함께 했다.이들 기업은 앞서 2022년부터 아주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연구와 기업체 현장 프로그램, 재직자 교육과정 등의 운영을 통해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간담회에서는 아주대와 카카오모빌리티 간 스마트 모빌리티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됐다.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플랫폼 운영, 위치 측정 기술 FIN개발,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앞서 아주대는 2023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첨단산업 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했다. AI, 항공우주, ICT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중인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변화에 따라 나중에 AI모빌리티공학과는 미래모빌리티학과로 개편됐다.미래모빌리티학과는 스마트 모빌리티, 임베디드 모빌리티,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분야별 특화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전문성의 수준을 한층 고도화했다.△AI융합혁신대학원 설립, 첨단산업 인재 육성아주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석박사급 고급첨단산업인재 육성에 팔을 걷었다.아주대는 2023년 5월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AI융합혁신대학원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4년간 52억5천만 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석·박사급 인공지능 융합 인재 키우기에 나서게 됐다.AI융합혁신대학원의 교육은 기업의 요구와 필요에 바탕을 둔다. 기업이 교육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강의에 참여하며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사업에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는 AI융합혁신대학원은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당면한 현안 해결에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된다.신규 지원 대상이 된 아주대는 2023년 2학기 AI융합혁신대학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첨단산업의 현장 수요에 특화된 실전형 AI인재 배출통로가 될 전망이다.한편 이번 사업 지원은 아주대 외에도 동국대, 부산대, 전남대가 신규 선정됐으며 이들 대학을 통해 1260명의 석박사급 AI융합인재를 배출하게 된다.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왼쪽)이 2024년 4월25일 아주대를 방문한 미국 UC어바인 하워드 길만 총장과 연구 및 교육분야에서 포괄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대>△개교 50주년서 아주비전 5.0선포최기주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아주비전 5.0을 선포했다.아주대학교는 2023년 4월12일 개교 50주년 기념식에서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인 아주비전 5.0 선포했다.최기주는 '가치창출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꾸는 대학'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인간존중과 실사구시, 세계일가(하나의 세계)라는 대학 설립 미션의 실현을 위해 구성원들에게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최기주는 미래선도형 인재양성을 비롯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 국제화 역량 강화 등 4대 목표를 내걸었다.아주비전 5.0 달성을 위해선 뉴노멀 융합 교육강화와 미래가치형 연구 생태계 조성, 산학연 상생 플랫폼 구축, 포괄적 국제화 모델 정착, 가치혁신 인프라 확산 등의 5가지 전략을 마련했다.우선 '뉴노멀 융합 교육 강화'를 위해 수요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혁신, 학생중심 교육모델 확산,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 강화 등을 과제로 정했다.'미래가치형 연구생태계 조성'을 위해선 프리미어 연구그룹 육성, 성과창출형 공동연구 활성화 등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산학연 상생 플랫폼을 구축'에 있어서는 개방형 기술이전·사업화 확대와 함께 D.N.A.(Data, Network, AI) 기반 산학연 공유·협업 플랫폼을 마련키로 했다.'포괄적 국제화 모델 정착'과 관련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아주캠퍼스 해외 확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가치·혁신 인프라 확산'를 위해 공유오픈 캠퍼스 조성과 캠퍼스 디지털 전환 고도화, ESG 가치 실현 등에 나서기로 했다.특성화 분야도 명확히 했다. 산학연 협력 분야에선 바이오헬스케어를 비롯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 분야를 특화분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추진전략과 핵심과제를 정해 진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삼성전자와 공동연구 논문, 세계적 학술지 게재아주대학교와 삼성전자의 공동연구개발 성과를 담은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되며 주목을 받았다.아주대가 삼성전자와 함께 연구개발에 성공한 초경량·초박형 인공근육 구동기에 관한 연구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2022년 7월18일자에 게재됐다.논문 제목은 'Actuating Compact Wearable Augmented Reality Devices by Multifunctional Artificial Muscle'이다.기존 로보틱스 분야에 주로 활용했던 인공근육 구동기의 활용도를 소형 웨어러블 분야까지 확장했다. 구동기는 압력을 가해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인공근육의 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연구는 아주대학교 고제성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과 삼성전자 신봉수 연구원이 함께 했다.이들 공동연구팀은 형상기억합금 기반의 다기능 인공근육 구동기를 개발하고 이를 안경형 증강현실 기기와 촉각 전달 장갑(햅틱 글러브) 등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해 인공근육 구동기의 진일보된 기술과 실사용 가능성을 입증했다.이 연구는 차세대 실감 인터랙션을 위한 핵심 하드웨어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삼성전자는 아주대 등과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혁신기술 연구를 이어나가기로 했다.△취업률 높지만 등록금 비싼 대학아주대학교는 대학평균 대비 취업률은 높지만 등록금은 비싸다. 학생 1인당 장학금도 대학평균에 미달한다.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와 대학재정알리미에 따르면 2025년 공시 기준 아주대의 취업률은 69.3%로 전년도 75.4%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대학평균 64.6%에 비해선 높은 편이다.연평균 등록금은 상대적으로 비싸다. 879만4900원으로 대학평균 709만7천원보다 170만원 가량 더 높다.2025년 공시 기준 교육비 환원율은 316.7%로 사립대평균 271.1%보다 높은 대신 장학금 지원율은 43.5%로 사립대평균인 53.5%보다 낮다.재무안전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부채비율은 5.8%로 대학평균 1.9%보다 높았다.법인 책무성 지표로 활용되는 법인전입금 비율은 4.3%에 불과했다. 대학평균 7.4%에 크게 못 미쳤다. 법인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법정부담금 비율은 82.1%였다.2025년 공시 기준 아주대의 적립금은 1014억5017만원, 기부금은 125억5천만 원이다.△대학이 걸어온 길1972년 학교법인 유신학원이 설립됐으며 아주공업초급대학이 설립인가를 받았다.1973년 아주공업초급대학이 개교했다. 아주공과대학으로 승격했다.1975년 문교부(교육부)로부터 실험대학(대학개혁시범대학)으로 선정됐다.1977년 학교법인 대학학원이 설립됐으며 아주공과대학을 대우실업 김우중 사장이 53억 원을 출연해 인수했다.198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대학원이 설치됐다.1983년 대우그룹과 산학연 협약을 체결했다.1988년 의과대학을 신설했다.1994년 아주대병원이 개원했다.1997년 정보통신대학을 신설했다.2012년 IT융합대학원이 설치됐다.2021년 AUT(Ajou University in Tashkent)가 개교했다. 기술지주주식회사가 출범했다.2022년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신설됐다.2023년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주비전 5.0을 선포했다.◆ 비전과 과제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2025년 9월19일 평택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은 확정된 계획에 따라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최기주는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선 새로운 산업에 대해 미리 내다보고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과 학과 체제 등의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2026년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임기에 'Ajouism(아주대학다움)'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있다.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과정 혁신과 해외 유수 대학과의 공동 연구 활성화를 통해 미래 100년을 이끌 초일류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이고 있다.구성원의 공감대 형성에 힘쓰고 있다.아주대학교는 2022년 첨단 분야 첨단신소재공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 등 3개 학과를 신설하고 정원도 확대했다.'게임 체인저' 기술인 바이오분야 혁신 인재 양성에도 힘을 주고 있다.최기주는 아주대와 대학이 소재해 있는 지역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는 꿈을 갖고 있다.언론 인터뷰나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 50주년을 맞은 아주대가 혁신 성과를 도출하고 한국형 실리콘밸리로서 중심에 서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줄곧 밝혀왔다.수원, 용인, 화성 등지 소재 대기업은 물론 첨단 기업과 함께 자리하고 있는 유리한 지리적 환경적 요인들을 기반으로 아주대가 실리콘 밸리의 스탠퍼드대학교가 될 수 있다고 봤다.임기 동안 교육 혁신과 교내외 인프라 개선,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아주대를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최기주가 추구하는 교육 혁신은 모든 구분을 없애고 융합과 자유에 방점을 찍고 있다.미래 학생들을 위한 기반 구축에 대학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잠재력을 충분히 다 활용하고 있는가? 이들 물음에 정확한 답을 찾고자 했다. 이를 위해 구성원에게 제안한 것이 '상상을 현실로(路)', '경험을 성취로(路)', '우리를 하나로(路)', '노력을 성공으로(路)'라는 4가지 가치다.이를 위해 융합과 연결, 혁신, 문화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이를 구현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다만 녹록치 않은 대학 안팎의 환경은 최기주로서도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비수도권 대학들은 연합모델 등을 마련하며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다각적인 발전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지만 아주대는 수원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는 점도 아쉬운 대목이다.◆ 평가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가운데)이 2025년 12월29일 '2025 기술이전 우수교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대>최기주는 '아주혁신(AI·Ajou Innovation) 로드맵'을 바탕으로 연구력 강화와 교육 혁신에서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5년 12월 연임됐다.'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교육혁신 부문에서 S등급을 획득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대표적 자기주도 교육과정인 '파란학기'에 역대 최다 인원인 250명이 참여하는 등 학생 중심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국고사업 수주 확대와 더불어 병원 확장 등 외연 넓히기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아주대 외국인 유학생 수가 2천명을 돌파하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주(AUT)에서 첫 졸업생 329명을 배출하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 강화에서도 평가를 받고 있다.학문적으로 보면 최기주는 교통공학분야 전문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학계로부터 인정받는 공학자다.2023년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 됐다. 학계로부터 교통공학분야 전문성과 기술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광역교통2030비전을 수립하고 광역교통정책 개발 수행의 공적이 인정됐다.교통공학 분야 전문성을 비탕으로 정부와 지자체 등의 사업에 자문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버스산업발전협의회장을 맡았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조직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총장 선임 전에 행정보직을 전혀 거치지 않았음에도 총장직 수행은 물론 연임되는 데도 문제가 없었다.연구자로서 정부와 지자체 주요 연구과제를 수주 및 종괄하며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 지속가능 도시교통연구센터를 이끌었다.◆ 사건사고아주대학교 전경 <아주대>△이재명 후보 '흉기 테러 청부' 아주대 게시판에 올린 대학생 징역형 구형21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주대학교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 익명게시판에 흉기 테러 청부 글을 올린 대학생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수원지법 형사13부(장석준 부장판사) 심리로 2026년 1월13일 열린 아주대 대학생 A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에서 검찰은 징역 4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고 자기 행동이 어떤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는지를 무겁게 깨달았다"며 "범행 직후 죄를 뉘우치고 자수했으며 피해자에게도 사죄를 전했다.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고 말했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한다. 제가 했던 행동이 후보자분께 그렇게 크게 다가갔을 거라고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했다"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밝혔다.A씨는 2025년 5월26일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아주대 방문 소식을 접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아주대 익명게시판에 "오늘 이재명 칼로 찌르면 돈 드림 연락 ㄱㄱ"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았다. 당시 이재명 후보는 아주대에서 대학생들을 만나 청년 정책 간담회를 열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1시간 10여 분 만에 일정이 종료됐다.별다른 소동은 없었지만 사건이 커지자, A씨는 다음날 경기남부경찰청을 찾아 자수했다.△시험 결과에 분노해 조교 흉기로 찌른 아주대 학생 검거시험 결과에 불만을 품고 대학 조교에게 흉기를 휘두른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영통경찰서는 2025년 11월20일 특수상해 혐의로 아주대학교 학생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했다.B씨는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 건물에서 조교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C씨는 복부를 찔린 뒤 응급처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시험 채점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과천병원 건립 계획 발표, 평택시 반발아주대병원의 평택병원 공사 지연과 과천병원 건립 발표가 맟물리면서 평택병원의 포기나 무산에 대한 우려가 번졌다. 가장 크게 반발한 건 평택시와 지역시민들이었다.최기주는2025년 9월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은 확정된 계획에 따라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기자회견은 평택시청에서 열렸다. 최기주는 이 자리에서 "아주대 차원에서도 평택병원 설립은 반드시 실현해야 할 중장기적 핵심 과제"라면서 설립 절차에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아주대가 과천병원 건립 계획을 발표한 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평택병원 건립 포기 혹은 무산 등에 대한 우려가 일자 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 평택시와 함께 마련한 것이었다.아주대 평택병원 설립은 앞서 2017년 논의가 시작된 이후 2023년 토지 매매계약 체결, 2024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등의 절차가 진행됐다.최기주는 평택병원 건립에 속도가 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선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 병원 부지 개발의 사업성이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최기주는 "현재 해당 부지 개발의 사업성 개선을 위해 변경 계획을 경기도에 상정해 심의 중"이라며 "아주대 역시 사업이 지연될수록 공사비 상승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이른 시일 안에 의료복합타운의 안정적인 개발과 운영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장선 평택시장도 "평택병원이 차질 없이 개원할 수 있도록 평택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주대 평택병원은 평택 브레인시티 내 3만9670㎡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당초 2026년 개원키로 했으나 계획을 수정해 2031년 개원에 목표를 두고 있다.한편 아주대는 2025년 8월26일 과천시의 역점사업으로 여겨지는 종합병원 건립 우선협상자로 과천도시공사가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을 확정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아주대는 과천병원을 2028년 착공해 20032년 개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이미 먼저 추진해오던 평택병원의 건립이 지연되는 가운데 평택시와 지역시민단체는 과천시가 평택병원 설립을 방해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해 평택시와 과천시의 갈등이 불거졌다.이에 아주대는 과천, 수원, 평택을 연계한 3각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평택시와 시민단체는 이것이 기약없는 약속에 불가하다며 평택병원부터 우선 적극적인 건립 추진을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의대 증원 3.5배로 증원요청에 의대 구성원 반발최기주 총장이 교육부에 아주대학교 의대 정원을 3.5배로 늘려줄 것을 요청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의대 구성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등 내부 갈등을 빚었다.그는 2024년 3월4일 교육부에 의대 입학 정원을 2025년부터 144명으로 증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는 교육부가 앞서 같은해 2월22일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의대 정원 수요조사에 참여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었다.앞서 아주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2024년 3월2~3일 의대 전체 교수 400여명 중 3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교 시설과 커리큘럼 등 제반여건을 고려하면 2025년까지 늘릴 수 있는 신입생 정원은 최대 60명이고, 추가로 수용 가능한 인원은 20명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대 교수들은 이같은 설문 결과를 최기주에게 전달하고 교육부 수요조사에 이를 반영할 것을 의료원장을 통해 요구했다.하지만 최기주는 교육부에 교수들의 의견보다 크게 많은 144명 정원을 요청했다.이에 의대생들은 최기주에 대해 규탄문을 내고 "학년당 40명의 현 인원도 겨우 수용하는 의대 강의실과 실습실 등에 144명을 수용할 순 없다"며 "(대학이 요청한 입학 정원) 144명은 교육의 질을 고려했다면 나올 수 없는 숫자"라고 반발했다.아주대 의대는 2025학년도 교육부 방침에 따라 기존 40명 정원이었던 의학과 신입생 모집인원을 늘려 3배에 가까운 114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아주의대 교수노조 '부활'2023년 법원 판결로 법외노조가 됐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노동조합이 2024년 항소심에서 부활했다. 의대 단위의 교수노조가 가능해진 것이다.수원고등법원은 2024년 9월4일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노동조합 설립신고필증 교부 무효확인 소송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대우학원이 해당 소송을 제기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한 것인데, 이에 따라 아주대 의대 교수노조는 판결로부터 한 달후 법적 자격을 되찾게 됐다. 2023년 1월 법외 노조가 된지 1년 8개월여 만이었다.아주대 의대 교수노조는 앞서 2021년 국내 최초의 의대교수 노조로 출범했다.하지만 학교 측이 아주대 의대 교수노조 설립이 무효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하고 수원지법이 1심에서 학교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법외 노조가 됐다.의료계는 의대 교수노조를 인정한 이번 판결에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노재성 아주대 의대 교수노조 위원장(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은 "학교 측이 대법원에 상고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그동안 노조 활동을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조합원도 더 모으고 학교 측과의 교섭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법원의 이번 판결은 의료계뿐 아니라 노동계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해석이 나왔다. 각하 판결을 통해 노동청의 노조설립신고필중 교부라는 행정처분에 대해 사용자가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이기 때문이다.노동청은 앞서 1심에서 대우학원의 소송 제기가 현행 노조 설립신고주의의 취지에 어긋난다며 학교 측의 소송 자격 자체를 문제 삼았었다.△과기부 차관, 아주대 박사학위 심사위원과 유착 의혹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교수단체에 의해 아주대학교 박사학위 심사위원으로부터 임용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성경 차관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조성경 과기부 차관은 2024년 1월17일 교수단체가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무책임한 의혹제기에 불과하다"고 반박하는 성명을 냈다.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표했다.앞서 한국대학교수협의회,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 차관이 2003년 아주대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이었던 전직 과학기술처 장관과 유착관계를 가지고 있어 명지대 교수 임용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당시 연구실적이 교수에 임용될 수준이라고 할 것이 없었는데도 명지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는 것인데 조 차관이 명지대 교수로 임용될 때 아주대 박사과정 심사위원이었던 전 과기처 장관이 당시 명지대 총장이었다.이들 교수단체는 2003년 아주대 박사과정 심사위원이자 추에 조성경 차관을 명지대에 임용할 당시 총장이었던 해당 전직 장관이 한국위험통제학회 회장으로 있었을 당시 조 차관은 이 학회에서 총무와 간사를 한 경력이 있다는 점을 짚었다.그러면서 박사학위 심사와 교수 임용까지 유착관계가 연결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조성경 차관은 이에 대해 교수 임용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쳤으며 사실관계 확인이나 조사가 필요하다면 응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이 밖에 조 차관의 2012년 고려대 언론학 박사학위 논문이 직전 해 학회지 발표 논문과 표절률이 48%에 달하며 박사논문을 낸 뒤에도 여타 학술지에 실은 논문에서 자기표절을 이어갔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이들 교수단체는 앞서 조 차관이 가족 명의로 사교육 기업 주식을 보유한 적이 있다면서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반면 조 차관은 반박자료를 통해 박사학위 취득 과정에서 어떠한 비위나 하자가 없으며 논문 표절과 연구윤리 위반도 일방적 주장일 뿐이고 일부 논문을 발췌해 연구윤리위반을 주장하는 것은 악의적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사교육 기업 주식 거래와 관련 비서관 취임 전 본인과 가족들이 민간인 신분으로 주식을 보유·거래한 것이라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조성경 차관은 2003년 아주대에서 에너지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5년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로 임용됐다.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냈다. 2023년 7월 과기부 차관에 임명됐다. 다만 8개월 만인 2024년 2월23일 전격 교체됐다. 사유는 부처의 인적쇄신이었다.△탈의실에 몰카 설치 의대생 집행유예아주대학교 의대생이 학교 탈의실에 불법 촬영을 하기 위한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은 2023년 4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아주대 의대 재학생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앞서 A씨는 2022년 6월 자신이 재학 중인 아주대 의대 건물 안 탈의실 수납장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범행이 발생한 장소는 성별 구분없이 한명 씩 사용하던 임시 탈의실로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몰카에 촬영을 당했다.A씨는 이같은 범행이 학업스트레스와 절친의 사망으로 시작된 우울증 탓이라고 주장했다.재판부는 범행장소가 학교라는 점, 범행대상이 동료 친구들이라는 점, 의대생이라는 사회적 기대와 신뢰를 저버렸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고 봤다. 발각 후에도 휴학을 위해 사고를 친 것이란 변명으로 일관했고 일부 피해자로부턴 용서를 받지 못했다는 점 등도 감안됐다.그러나 양형은 촬영 내용이 심각하지 않은 점과 초범인 점, 학업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이 범행에 영향을 끼친 점 등이 참작돼 집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임상강사의 휴가일수 '정상화'보복조치 논란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강사의 학회 참석 기준 개정으로 2023년 신규 강사부터 학회 참석 허용일수가 삭제됐다. 의대교수노조 등은 노동청의 근로감독으로 휴가일수 정상화를 한 데 따른 보복조치라고 주장했다.2023년 3월27일 언론과 아주대 의대 교수회 등에 따르면 아주대 의대는 2023년 1월 말 신규 강사의 학회 참석 기준 개정안을 공개했다. 이번 개정안은 신임 임상강사에게 보장되는 학회 참석 일수가 없어 학회 논문 발표, 면허 유지, 기타 업무 관련성 등으로 학회를 참석해야 하는 임상강사들은 병원장의 승인을 별도로 받아 신청하도록 했다.아주대 의대 교수회는 즉각 반발했다. 교원에게 중대한 사안을 교수들과 논의 과정 없이 결정한 건 근본적으로 전체 교수와 교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아주대 의대 학장은 이번 조치가 의료원 자체 결정이 아니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란 취지로 해명했다. 당시 아주대 의대는 의대교수노조의 진정으로 임상강사 휴가일수 등과 관련 노동청의 근로감독을 받고 있었다.이와 같은 의대 학장의 해명에도 교수노조는 "임상강사 휴가는 근로기준법에 명시돼 있는 15일보다 적은 10일이었다. 근로감독에서 시정권고를 하고 휴가일수를 15일로 정상화하면서 보복조치로 학회 참석일수를 삭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력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2025년 8월27일 신축 기숙사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주대>1987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도로부 체계분석가로 일했다.1991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niv.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대중교통부 체계분석가로 활동했다.1992년부터 1994년까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부 책임연구원을 맡았다.1994년 아주대학교 환경도시공학부 교통공학전공 교수로 임용됐다.2007년부터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Sustainable Transportation'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2010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연구재단 지속가능도시·교통연구센터 소장을 지냈다.2015년 대한교통학회 부회장을 맡았다.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세계도로협회 한국위원장으로 활동했다.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교통학회 회장을 역임했다.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차관급)을 지냈다.2022년 아주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했다.2022년부터 경기 공공기관장을 비롯 학계·재계·종교계 등 인사들의 모임인 기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2023년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다.2024년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자문단장에 위촉됐다.◆ 학력1980년 우신고등학교를 나왔다.1984년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198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1992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셤페인(Univ.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교통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족관계배우자는 재정분석가인 이미혜씨이며 최원영씨, 최윤영씨 두 자녀가 있다.◆ 상훈1998년 대한교통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2002년 대한토목학회 논문상을 받았다.2004년, 2005년, 2006년 대학교통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2008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1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2009년, 2010년 대한토목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2011년 한국대기환경학회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2012년 대한교통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기타저서로는 'Transportation, Spatial Interaction, Tele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0Systems: A Research Agenda'(1990, Springer-Verlag), '교통계획의 이해'(1998, 청문각), '교통공학개론'(2000, 영지문화사), '교통정보공학론'(2008, 청문각), 'Springer Handbook of Geographic Information; GIS of Transportation'(2012, Springer-Verlag) 등이 있다.번역서로는 '도시교통망이론Ⅰ'(2004, 청문각)이 있다.주요 논문으로 'Traffic Information and Some Business Model'(2001, KSCE Journal of Civil Engineering), 'A Single Loop Detector-based Freeway Speed Estimation'(2002, KSCE Journal of Civil Engineering), 'A Data Fusion Algorithm For Estimating Link Travel Time'(2002, ITS Journal), 'Economic Feasibility Analysis of Roadway Capacity Expansion with Accounting Traffic Noise Externality'(2003, KSCE Journal of Civil Engineering), 'Dynamic Origin-Destination Estimation Using Dynamic Traffic Simulation Model in an Urban Arterial Corridor'(2009, Transportation Research Record: Journal of Transportation Research Board) 등이 있다.논문 '용량(통행)저항함수의 비교·분석 및 그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 : Study on comparative analysis of capacity restraint function and method of application'으로 198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어록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가운데)이 2025년 5월8일 연세대학교에서 크리스 터너 구글 부사장(왼쪽),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선언서 3차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대>"새해에는 더 많은 아주 구성원 여러분을 찾아뵙고 소통할 계획이다. 학교 발전에 대한 공통의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자. AI 시대에 발맞춘 교수법 창출을 비롯해 아주대에서만 할 수 있는 연구·교육 방면에서의 혁신을 해나가고자 한다. 아주 구성원 간의 신뢰를 발판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 (2026/01/06, 신년 인사회 기념사에서)"AI를 활용하는 개인과 사회의 도덕적 기준이 필요하다. AI가 학교에서 교수법과 학습방식을 급격하게 바꾸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그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시대에 태어난 지금 세대는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2025/09/08, 파이어사이드챗(Fireside Chat) 행사 축사에서)"수상하신 교수님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제 수상자들의 노하우를 대학 전체에 공유하고 확산해, 교육에 대한 아주대만의 특별한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학생들의 세대 변화를 감안해 볼 때, 우리 교수님들의 '변신'은 필수 불가결하다. 수업의 콘텐츠와 방식, 태도, 화법 모두가 교육의 효과와 효율에 영향을 미치기에, 교수자로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2025/02/26, '2024학년도 교육우수교수 시상식' 자리에서)"평택병원 건립은 아주대 의료원의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병원건립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마쳤다. 앞으로 건축설계와 시공,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파트너들과 적극 협력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이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보건·의료분야 사업을 발굴하여 함께 추진하고, 산학협력단을 통한 산업 발전연구 등에도 협력하기를 희망한다." (2025/02/21, 평택시청과 아주대 평택병원 협력 방안 논의 가운데)"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 등 정부가 집중하는 산업군이 있다. 아주대의 경우 첨단신소재공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 등 첨단 분야 3개 학과를 신설해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AI모빌리티공학과는 미래모빌리티공학과로 확대 개편해 입학 정원도 기존 40명에서 137명으로 확대했다. 미래를 바꿀 '게임 체인저' 기술 중 하나로 첨단 바이오 산업을 전망하는데, 공대·자연대·의대·약대 소속 교수들이 합류해 융합 교육과 연구를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아주대에는 기회다." (2024/12/17, 뉴스핌 인터뷰에서)"아주대와 이 지역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아주대를 비롯한 한국 대학들이 처한 상황이 녹록하지 않지만, 아주대가 지닌 가치를 지키면서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헤쳐 나간다면 불가능하지 않다. 총장으로서 꾸는 꿈은 여전히 원대하다. 아주대가 가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우리 대학이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아주대가 구성원들로부터, 그리고 우리가 속한 지역에서 사랑받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개별의 쓸모없어 보이는 일들이, 결국에는 다 이어져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스티브 잡스의 'connect the dots' 문구를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있다. 당장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해도 세계 속에 우뚝 설 아주대를 위해 계속 혁신을 이어가겠다." (2024/08/07, 경기일보 인터뷰에서)"오늘 아주대학교의 50주년은 학생, 동문, 교수님들과 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작은 대학으로 출발한 아주는, 명실상부한 국내 유수의 종합대학으로 발돋움했고 대학 병원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지난 50년 아주의 역사는 도전의 역사였고, 앞으로의 50년은 창조와 혁신의 역사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고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될 것이다." (2023/04/12, 개교 50주년 기념식사 중에서)"시험성적을 잘 받는 것을 넘어 기후 변화 등 다양한 현안에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학과 교수진도 새로운 교육방식과 접근법을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교수가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의 일방향적인 교육을 탈피해 서로에게 공감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수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해외에도 이같은 교육방식을 전하면서 아주대적인 인재을 육성해내겠다. (중략) 의대와 간호대, 바이오공대 등 여러 분야에서 아시아를 이끄는 대학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교 50주년 기념 슬로건을 '세상의 A+가 되겠습니다'로 정했다. 여러가지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추진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2023/04/12, 개교 50주년 기념 연합뉴스 인터뷰 가운데)"일찍이 김구 선생님은 문화의 힘을 강조하셨다. 김구 선생님이 말씀하신 학문적이고 예술적인 문화의 의미를 확장하여, 학술적·예술적·교육적 차원의 문화(culture as discipline) 외에 지역문화와의 융합(culture as community catalyst), 혁신 조건으로서의 조직문화(organizational culture)로 고민해보았다. 장래 학생들에게 문화적인 소양 함양과 더불어 인문·사회계열의 미디어·디지털과의 융합을 통해 아주대의 학문적 문화 역량의 교육과 실천을 높이도록 하겠다. 또 지역문화와의 융합을 통해 아주대만의 고유한 전통을 만들고 경기 수원의 문화와 상보적으로 협조하고 이를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 끝으로 혁신 조건의 문화로써 수직적인 조직문화에서 탈피하여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이룩하고, 가장 낮은 곳에 임하고, 먼저 찾아가는 총장이 되도록 하겠다." (2022/03/03, 총장 취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