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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7% 유지,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3-12 1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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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율 67% 유지,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 전국지표조사(NBS)에서 12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결과. < NBS >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67%(매우 잘하고 있다 37%, 잘하는 편이다 30%), '부정평가' 24%(잘못하는 편이다 11%, 매우 잘못하고 있다 13%)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율은 직전 조사(2월26일 발표)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 취임 뒤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두 평가 사이 격차는 3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같은 수치를 보였고, 부정평가는 1%포인트 줄었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특히 광주·전라(90%)에서 높게 집계됐다. 다른 지역 긍정평가는 강원·제주 74%, 인천·경기 66%, 부산·울산·경남 66%, 서울 63%, 대전·세종·충청 58%, 대구·경북 56% 등이었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긍정 평가는 40대(75%)와 50대(80%)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다른 연령은 60대 71%, 30대 59%, 70세 이상 57%, 20대 52% 등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71%, 부정 평가 19%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93%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5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37명, 중도 362명, 진보 264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27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327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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