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한국평가데이터 검찰 압수수색 받아, 부정 대가로 신용등급 높인 의혹

박창욱 기자 cup@businesspost.co.kr 2026-03-12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공공기관을 주주로 둔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 한국평가데이터가 부정한 대가를 받고 신용평가등급을 높였다는 의혹에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

서울동부지검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평가데이터 본사와 대구경북 지사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국평가데이터 검찰 압수수색 받아, 부정 대가로 신용등급 높인 의혹
▲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한국평가데이터 홈페이지>

한국평가데이터는 특정 기업을 대상으로 부가상품을 판매하는 대가를 신용등급을 높여줬다는 신용정보법 위반 의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평가데이터는 2005년 설립된 중소기업 전문 신용평가기관으로 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을 주주로 두고 있다.

민간회사지만 이런 지배구조로 인해 신용평가업계에서는 준공공기관으로 여겨진다.

한국평가데이터는 정부 주도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공식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의 데이터산업 기반 강화 정책에 참여하며 준공공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두선 현 대표도 관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장기전략국장, 기획조정실장, 차관보를 거쳐 윤석열 정부 당시인 2024년 7월 취임했다. 박창욱 기자

최신기사

서울시 신림4구역 최고 32층 992세대 주거단지 추진, 신통기획 확정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는 유의동
신안산선 사고 재발 막는다, 국토부 "민자철도 입찰에 안전 배점 강화"
농협 개혁안 놓고 조합장들 반발 이어져, "농민 체감 대책은 빠져"
하나은행 베트남서 인프라 사업 파트너십 구축, QR 결제 서비스도 개시
트럼프 백악관기자단 만찬장서 총성 울려 피신, 용의자 현장에서 붙잡혀
우리ᐧKBᐧ신한자산신탁, 안양 명학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신동빈 롯데 베트남 현장경영, "식품·유통 성장 고무적" "신사업 힘써달라"
비트코인 1억1550만 원대 상승, 주간 저항선 부근서 상승세 제한 가능성
[베이징모터쇼] 지커·샤오펑이 곧 한국에 출시할 전기차는 이것, 폴크스바겐·아우디도 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