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가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민사소송이 2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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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고법 민사5-2부는 엔씨소프트가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중지 등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엔씨소프트 제기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표절 소송 2심 재판부도 "모방 아니다"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0/20241022161056_5750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엔씨소프트가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민사소송이 12일 항소심에서도 기각됐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본사 사옥(왼쪽)과 카카오게임즈 로고. <각사>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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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리니지2M'이 이전 게임과 구별되는 창작성과 개성을 가진 저작물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며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에는 '리니지2M'와 구별되는 특성이 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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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가 2023년 3월21일 출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했다고 주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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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로 아키에이지 워를 개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가 2013년 출시한 PC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세계관과 캐릭터, 지역명 등을 재해석한 게임이라고 반박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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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엔씨소프트는 두 게임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위반으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2025년 1월 1심에서도 엔씨소프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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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측은 판결문을 검토한 뒤 대법원에서 판단을 받겠다는 방침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