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취임 뒤 최고,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취임 뒤 최고,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추이. <한국갤럽>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뒤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13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66%, '잘못하고 있다'는 2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이 대통령에 관한 긍정평가율은 취임 이후 최고치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4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격차는 직전조사(6일 발표)보다 2%포인트 늘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포인트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1%포인트 줄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민생'(20%),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8%), '부동산 정책'(8%), '소통'(8%), '서민 정책·복지'(5%), '추진력·실행력·속도감(5%), '주가 상승'(3%), '물가 안정'(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경제·민생·고환율'(16%), '외교'(8%), '독재·독단'(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부동산 정책(6%),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6%), '검찰 개혁 문제'(4%), '좌편향'(3%), '법을 마음대로 변경'(3%), '사법부 흔들기'(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83%)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다른 지역은 대전·세종·충청 71%, 인천·경기 67%, 서울 65%, 부산·울산·경남 57%, 대구·경북 49% 등이었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긍정평가는 40대(79%)와 50대(76%)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른 연령은 60대 64%, 30대 64%, 70대 이상 56%, 20대 49% 등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75%, 부정평가 16%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8%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53%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36명, 중도 342명, 진보 273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37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거절'은 151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일보 이어 출판사도 품나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국제 일반명 '잔트루타이드', 미국 임상 2상 진행
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서 초저금리 복귀 선 그어, "고성장·고금리 대비한 통화정책 펼 것"
서울 목동9단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공고, 2조6067억 규모
한전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만1천 명 추가 확인, 전체 3만5528명으로 늘어
넥슨 외부 게임으로 자체 신작 공백 돌파, 이정헌 '던파' 성장세 둔화에 돌파구 모색
[오늘의 주목주] '파업 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7%대 상승,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6243억 5.6% 늘어,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95..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포함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
[오늘Who] 우리금융지주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