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Who Is ?]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생애한상우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이사다.신작 부진 속 실적 반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1971년 3월22일 태어났다.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네오위즈게임즈에 입사해 사업개발을 담당했다. 중국 법인 대표와 글로벌사업 본부장으로 근무했다.모바일게임회사 아이나게임즈를 설립해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텐센트로 자리를 옮겨 한국법인 텐센트코리아의 대표로 선임됐다.카카오게임즈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해외사업본부 본부장, 해외사업본부 수석 부사장을 거쳐 2024년 3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중국·글로벌 게임시장 전문가다.라인야후에 회사 편입을 앞두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가 2026년 3월26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투자 전략' 시험대 올라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했거나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부진을 겪으며 투자 회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2026년 4월8일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공지를 통해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2026년 3월18일에 출시한 후 불과 3주 만의 셧다운이다.서비스 초반 성능 최적화 미흡으로 이용자 불만이 쌓인 데다, 아이템 거래 악용 문제까지 불거지며 유료 결제 기능을 잠정 중단된 사태를 겪으며 내린 결정으로 엑스엘게임즈는 더 큐브 서비스를 조기 종료하고 2027년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또 다른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재무 상태도 우려를 낳고 있다. 2023년에 카카오게임즈에 편입된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는 2025년 12월 기준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 카카오게임즈는 2026년 1월4일 250억 원을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2026년 4분기 출시 예정인 '갓 세이브 버밍엄'개발 마무리와 차기작 운영 자금으로 투입이 유력하다.퍼블리싱 타이틀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셔로서 투입한 마케팅 비용과 선급 계약금 회수에도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2026년 4월2일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한 실시간 전략 게임 '스톰게이트'의 서비스 종료한다는 계획이 확인됐다.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2 개발진이 설립한 프로스트자이언트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한상우가 대표로 취임한 이후 선보인 첫 신작이기도 하다. 카카오게임즈는 해당 개발사에 2천만 달러(약 281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파악돼 손실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캐릭터 수집형 RPG '에버소울'도 서비스 중단 위기에 놓였다. 2026년 4월8일 공시에 따르면 에버소울 개발사 나인아크는 외부 감사에서 주요 재무자료 미제출과 자금 경색을 이유로 '의견 거절'을 받았으며, 기업 존속 가능성도 흔들리는 상황이다.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에 2021년 60억 원, 2022년 40억 원 등 총 100억 원가량을 투자했다. 에버소울은 이미 2025년 8월 일본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2025년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몇 안 되는 신작 중 하나였던 수집형 RPG '가디스 오더'도 2025년 11월 경영난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되며 2026년 1월31일 서비스가 종료됐다. 개발사 픽셀트라이브는 2025년 12월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새 주인 맞는 카카오게임즈, 3천억 원 투자 유치카카오게임즈가 최대주주 변경을 앞두고 있다. 모회사 카카오를 떠나 라인야후(LY주식회사) 산하로 편입될 예정이다.2026년 3월25일 카카오게임즈는 라인야후가 출자한 투자 목적 법인 'LAAA 인베스트먼트'의 전략적 투자 참여를 공시했다. LAAA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 보유 지분 일부를 인수하고, 신주 및 전환사채(CB) 인수에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최대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거래는 5월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이번 거래로 경영권 이전과 동시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다.카카오게임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24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고, 6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추가 발행한다. LAAA 인베스트먼트가 이를 전량 인수하면서 총 3천억 원의 신규 자금이 회사로 유입될 예정이다.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모두 0%로 설정되는 등 이례적인 조건이 적용됐다.지분 구조 변화도 크다. 신주 발행과 전환사채 전환을 감안하면 카카오의 지분율은 기존 37.57%에서 약 30% 수준으로 낮아진다. 카카오의 구체적인 매각 지분율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가적인 지분 매각까지 진행할 경우 카카오의 지분율은 최종적으로 14%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한상우는 공시 다음날정기 주주총회에서 "큰 틀의 전략 방향과 투자 재원 확보에 대해서는 양사 간 합의가 이뤄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게임즈의 사업 권한과 안정적인 운영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양측 주주 모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다만 경영진 변화나 사명 변경, 플랫폼 개편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를 시작한 단계"라며 구체적 언급/을 삼갔다.△라인야후 품으로, 카카오게임즈 재도약 발판 마련라인야후의 카카오게임즈 인수는 카카오게임즈에 자금 확보와 새 성장 동력을, 라인야후에 게임 사업 확장 기회를, 카카오에 사업 구조 재편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투자 유치로 카카오게임즈는 재무 위기와 성장 정체를 타개할 발판을 마련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1년 출시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후 뚜렷한 후속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며 실적이 빠르게 악화됐다.초창기에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으로 카카오톡 플랫폼과 시너지를 냈지만, 이후 주력 장르가 하드코어 장르로 이동하면서 카카오 생태계와의 연계 효과도 사실상 희석된 상태였다.3천억 원 규모의 자금 유입은 당장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대형 신작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투입할 실탄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일본·동남아 등지에서 플랫폼 기반을 갖춘 라인야후와의 협력은 카카오게임즈의 약점인 해외 매출 비중을 강화할 수 있다.다만 이번 투자 유치가 곧바로 실적 반등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결국 핵심 신작들의 흥행이 필수적이란 분석이 제기된다.라인야후는 메신저 '라인(LINE)'기반의 플랫폼 경쟁력은 갖췄으나 게임 개발·퍼블리싱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다. 이번 카카오게임즈 인수를 통해 그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산하 라인게임즈와의 사업적 결합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메신저 플랫폼 기반 성장과 게임 퍼블리싱 중심 구조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합병 가능성도 거론된다.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 지위를 넘기고 이번 기회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카카오는 최근 그룹 전반의 경영 효율화 기조 아래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고 인공지능(AI)과 플랫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카카오 자회사 1호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던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 매출 1조1500억 원을 기록하며 카카오 그룹의 캐시카우였지만, 이후 실적이 급락하며 전략적 가치가 낮아졌다.카카오는 구주 매각대금의 일부를 재투자해 2대주주로서 카카오게임즈와의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나, 실질적 경영 개입 여지는 크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2026년 5월에 거래가 완료되면 카카오 CA협의체 협약사는 카카오게임즈를 제외한 5개사(카카오·뱅크·모빌리티·페이·엔터테인먼트)로 줄어들고,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연결 실적에서도 제외되는 등 계열 분리에 따른 재무적 변화가 점쳐진다.한편 이번 거래를 계기로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IPO 재추진 가능성도 언급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2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으나 증시 침체와 카카오 쪼개기 상장 논란에 따른 카카오게임즈 주주들의 반발이 겹치며 같은 해 10월 증권신고서 제출을 철회한 바 있다.△한상우 체제 1기, '쇄신'은 했지만 '성과'는 아직한상우는 2027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한상우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임기를 2027년 3월까지 연장했다.2024년 3월 최고전략책임자(CSO)였던 한상우는 조계현 전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카카오게임즈가 외부에서 영입한 첫 대표이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상우의 발탁 배경에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대한 카카오게임즈의 의지가 담겼다.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글로벌사업 총괄 부사장, 텐센트코리아 대표 등을 거치며 해외 사업 역량을 쌓았다.한상우 1기 체제는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데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대표이사 취임 후 한상우는 카카오게임즈 쇄신 작업에 착수했다. 쇄신TF장을 맡아 비게임 사업 정리와 자회사 지분 매각을 주도했다.조직문화 개편도 강도높게 진행됐다.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에서 사내 영어 이름 사용을 폐지하고 팀장 직급을 없애는 방향의 조직 개편을 추진했다.직급 승진과 무관하게 성과에 따라 보상하는 '그로스 스테이지'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내부 긴장감이 높아지며 2024년 5월 카카오게임즈 노동조합이 출범하는 등 진통도 뒤따랐다.사업 구조는 분명히 가벼워졌지만, 실적 반등이라는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신작 부진과 출시 지연이 이어지며 2025년 연간 396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카카오게임즈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2025년 매출 급감·영업손익 적자 전환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매출 감소와 영업손익 적자 전환을 동시에 겪으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2025년 매출은 5428억 원으로 전년(8813억 원) 대비 38.4% 줄었다. 주력인 모바일 게임 매출 하락이 전체 실적을 끌어내린 주된 요인이었다. 다만 PC 게임 부문은 '배틀그라운드'성장에 힘입어 증가세를 유지했다.지역별로는 국내와 아시아 매출이 감소한 반면, 북미·유럽은 성장세를 보이며 대조를 이뤘다.수익성도 악화됐다. 영업손익은 2024년 191억 원 흑자에서 2025년 396억 원 손실로 돌아섰다. 신작 준비 비용 증가와 무형자산 손상차손 반영 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당기순손실은 1431억 원으로 전년보다 확대됐다.연결과 별도 실적 간 괴리도 컸다. 별도 기준으로는 154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퍼블리싱 사업 등 본사 차원에서는 수익을 냈지만, 주요 개발 자회사들의 적자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며 전체 기준에서는 적자전환됐다.순손실 확대 역시 자회사 가치 하락에 따른 투자주식 손상차손과 자산 처분 손실이 별도 재무제표에 반영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2026년 신작 8종 출시 예정카카오게임즈가 2026년에 8종의 신작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2026년 2월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한상우는 총 8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6년 출시예정은 신작은 모바일 단독 타이틀보다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과 PC·콘솔 타이틀의 비중이 높다. 북미·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 PC·콘솔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국내 이용자보단 글로벌 이용자층 확대를 겨냥한 전략으로 보인다.출시 일정은 하반기에 몰려있다. 3분기 카카오게임즈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후속작인 '오딘Q'과 '프로젝트OQ(가칭)'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4분기에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프로젝트C(가칭)', '갓 세이브 버밍엄'가 시장에 선을 보이게 될 전망이다.반면 대형 기대작 '크로노 오디세이'는 출시 일정이 2027년으로 재차 밀렸다.이들이 성공해 안착해도 실적 반등 시점은 빨라야 2027년일 것으로 예상된다.게다가이미 출시된 2026년 1분기 신작에 대한 흥행 전망을 그다지 밝지 않다.2026년 4월8일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2026년 3월18일에 출시되고 약 한 달만에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2026년 2월에 출시한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IP를 활용한 매치3 퍼즐 게임 '슴미니즈(SMiniz)'는 시장에 공개되고 주목을 받았으나 아직 실적 기여 여부를 판단하기 이른 단계다.△비주력 사업 정리카카오게임즈는 비주력 자산을 잇따라 정리하며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2025년 10월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VX 지분 전량을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자회사 IVG에 2549억 원에 매각했다.카카오게임즈는 2017년 스크린골프 2위 업체를 인수해 카카오VX로 사명을 바꿔 골프 예약 플랫폼·스크린골프·스마트 골프장 사업을 전개해왔다.골프 열풍을 타고 2022년 매출 1777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한때 알짜 자회사로 꼽혔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업황 침체로 실적이 급격히 악화됐다. 게임 사업과의 시너지도 제한적이라는 판단 아래 비주력 자산으로 분류되며 매각 수순을 밟았다.2025년 4월에는 게임·플랫폼 기업 넵튠 지분 전량도 크래프톤에 1650억 원에 매각했다.카카오게임즈는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넵튠에 총 2천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최대주주에 올랐으나, 이번 매각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앞서 2024년 9월에는 스마트헬멧 제조사 세나테크놀로지 지분 일부도 처분한 바 있다. 일련의 정리 작업으로 한상우가 대표이사에 선임되기 전인 2023년 말 28개였던 종속회사 수는 2025년 12월 기준 14개로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비전과 과제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가 2025년 8월21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2025' 현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한상우는 글로벌 시장 중심의 게임사로 체질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모바일 중심에서 벗어나 글로벌 유저를 겨냥한 PC·콘솔 기반 대형 게임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이 같은 방향성은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021년 제시한 그룹 미래 비전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와 궤를 같이해 왔다. 최대주주가 라인야후로 바뀌면서 이 비전이 어떤 형태로 재정의될지는 아직 미지수다.다만 일본·동남아 등지에서 강한 플랫폼 기반을 가진 라인야후가 새 대주주로 올라선 만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는 전략의 큰 줄기 자체는 오히려 더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카카오VX·넵튠 등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과 라인야후의 3천억 원 투자 유치가 이 전략의 실탄이 될 전망이다.다만 최근 수년간 신작 흥행 부진과 투자 실패가 이어지며 콘텐츠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이 가시지 않고 있다.외부 개발사 의존 구조에서 비롯된 리스크가 잇따라 현실화되며 퍼블리싱 전략의 구조적 한계도 드러났다.업계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더 이상 라인업 확대가 아닌 콘텐츠 경쟁력으로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본다.연속된 적자와 매출 급감으로 수익 기반이 약화된 상황에서 대형 신작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만큼 한상우는 실적 반등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다.◆ 평가한상우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025년 8월20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한상우는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텐센트코리아 대표 등을 거친 글로벌 중심의 실무형 경영인이다.현장에서 단련된 해외 사업 경험과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24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집중력을 갖고 있다.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핵심에 집중한다.실행력도 돋보인다.취임 후 비주력 자산을 과감히 정리하고 게임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구조 개편을 직접 진두지휘했다.라인야후로부터 3천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낸 것도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업 기회를 연결하는 감각이 발휘된 결과로 풀이된다.방향을 정하면 밀어붙이는 추진력도 지녔다.모바일에서 PC·콘솔로, 국내에서 서구권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전환을 선언하고 조직 안팎을 방향성에 맞춰 재편했다.조직문화에도 효율과 성과를 앞세우는 자신만의 색깔을 분명히 새겼다.기회를 포착하는 능력도 평가를 받는다.◆ 사건사고카카오게임즈 본사 <카카오게임즈>△'리니지 유사성'분쟁, 결국 대법원으로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를 둘러싼 엔씨와의 지식재산권(IP) 분쟁이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됐다.카카오게임즈는 퍼블리셔로서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피고로 법정에 다시 선다.2026년 3월12일 항소심에서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는 승소 판결을 받았다.앞서 2025년 1월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63부에서도 양 게임 간 유사성이 장르적 특성이나 공공 영역 요소 차용 수준에 그친다고 보고 저작권 침해와 부정경쟁행위 주장 모두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과거 웹젠과 엔씨 간 소송에서 일부 부정경쟁행위가 인정됐던 사례와는 다른 결론이었다.엔씨는 이에 불복해 2026년 4월5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했다.이 소송은 2023년 4월 엔씨가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의 무기·직업·아이템 합성 시스템과 사용자환경(UI) 등을 모방했다며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아키에이지 워 출시 후 거의 2주 만에 이뤄졌다.엑스엘게임즈 수장인 송재경 대표가 과거 엔씨에서 '리니지'개발을 이끈 인물이라는 점도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이번 분쟁은 단순한 개별 소송을 넘어 국내 게임 산업 전반의 유사성 판단 기준과 맞닿아 있다. 법원은 게임을 하나의 완성된 저작물로 폭넓게 인정하기보다 개별 요소 단위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해, 저작권 침해보다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여부가 쟁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엔씨는 웹젠·넷마블 등과도 유사 소송을 이어오며 리니지 IP 보호에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확정될 경우 향후 리니지 라이크 게임의 개발 범위와 IP 분쟁 기준에 중요한 선례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았던 MMORPG '롬(R.O.M)'도 유사한 분쟁에 휘말려 있다. 엔씨는 2024년 2월 롬의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리니지W'의 게임 콘셉트와 주요 콘텐츠를 무단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해당 사건은 현재 1심 진행 중이다.카카오게임즈는 레드랩게임즈와의 퍼블리싱 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2026년 5월28일부로 롬 서비스에서 손을 떼게 되지만, 지난 계약 기간 중 퍼블리셔로 관여한 만큼 소송 결과에 따른 책임 범위는 여전히 쟁점으로 남을 수 있다.△노조 과반 가입카카오게임즈 노동조합 가입자가 전체 임직원의 과반을 넘어서며 노사 관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2026년 2월23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카카오게임즈 법인 노조 가입자가 전체 임직원의 과반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본사에 이어 카카오 계열사 중 세 번째로 탄생한 과반수 노조다.업계에서는 잇따른 자회사 매각과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용 불안이 확산되며 조합원이 빠르게 늘었다고 보고 있다.노조의 반발은 이미 행동으로 나타났다. 2025년 3월 주주총회장 앞에서 크루유니언이 카카오VX 매각에 반대하는 피케팅 시위를 벌이며 갈등이 표출된 바 있다.카카오게임즈 노조와 계열사 카카오VX 노조는 2024년 5월 민주노총 산하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 분회로 출범했다. 한상우가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2개월 만이었다.한편 2026년 5월 LAAA 인베스트먼트로의 최대주주 변경을 앞두고 있어, 구조 개편 가능성에 대한 내부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성희롱 사건 발생, 2명 징계카카오게임즈 임직원 2명이 성희롱 혐의로 사내 징계를 받았다.2025년 10월17일 카카오게임즈는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인사위원회를 열고 해당 임직원들에게 각각 감봉 3개월과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노동위원회 판례 등을 근거로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징계를 적용했으며, 제보자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절차는 익명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카카오게임즈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방지 법정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고충 상담을 위한 내부 제보 채널을 확대하는 등 재발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중견기업부로 소속부 강등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시장에서 우량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됐다.2025년 4월30일 한국거래소 정기심사 결과, 카카오게임즈는 코스닥 중견기업부로 소속이 바뀌었다. 2021년 5월 우량기업부로 지정된 지 4년 만에 한 단계 내려앉은 것이다.우량기업부로 지정되려면 기업규모·재무요건·기업경영 건전성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카카오게임즈는 이 가운데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평균 5% 이상이거나 순이익 평균 30억 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재무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2022년부터 2024년까지 카카오게임즈는 3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 규모는 2022년 1961억 원, 2023년 3224억 원, 2024년 1281억 원으로, 같은 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도 각각 -12.35%, -14.85%, -7.96%를 보이며 수익성 악화가 이어졌다.△임원이 법인카드로 게임 아이템 1억 원 어치 구매카카오 모 CFO가 2023년 9월 법인카드로 MMORPG '오딘'의 아이템 구매에 1억원을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오딘은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개발 계열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이다.이 사실이 적발되자 해당 CFO는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게임 이용자들은 처벌이 가볍다고 판단하며 구매한 아이템의 재판매 여부도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회사 측은 해당 CFO가 법인카드로 결제할 수 있었던 것은 고위 임원에게 지급되는 업무지원비에 급여성 지원의 성격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사건은 카카오가 일반 직원들의 경비한도를 제약하는 긴축 조치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만큼 파급력이 컸다.이와 별도로 2023년 10월에는 카카오게임즈 직원이 오딘의 업데이트 정보를 게임 속 길드원들과 지인들에게 수시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오딘은 상대 경쟁 요소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이 정보 유출이 게임 내 여러 측면에서 연쇄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카카오게임즈 측은 2023년 10월25일 오딘 공식 카페를 통해 "이번 누출 사건과 관련된 직원의 징계는 인사정책에 따라 해고로 결정됐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민·형사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공지했다.해당 CFO는 2024년 3월 모든 카카오 계열사 이사직에서 사임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력한상우 네오위즈게임즈 글로벌사업본부장이 2011년 7월28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네오위즈 글로벌 전략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네오위즈>2006년 네오위즈게임즈에 입사해 국내 사업개발을 담당했다.2008년 네오위즈게임즈의 중국 법인 네오위즈게임즈 차이나 대표이사를 맡았다.2011년 네오위즈게임즈 글로벌사업 본부장을 맡았다.2012년 모바일 게임 개발사 아이나게임즈를 창업하고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냈다.2015년 중국 IT기업 텐센트의 한국 법인인 텐센트코리아 대표에 선임됐다.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았다.2021년 카카오게임즈 해외사업본부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됐다.2024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2026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에 재선임됐다.◆ 학력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 상훈2014년 게임인재단이 진행한 '제7회 힘내라 게임인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기타한상우 2025년 보수로 5억8천만 원을 받았다. 급여 4억5천만 원, 상여 1억2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2018년 12월14일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12만 주를 받았다. 이후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스톡옵션 행사이익으로 약 26억9500만 원을 얻었다.한상우는 2026년 3월30일 기준 카카오게임즈의 보통주 3만1700주와 스톡옵션 600주를 들고 있다. 2026년 4월23일 종가(1만2430원) 기준 4억148만 원의 가치를 지닌다.◆ 어록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오른쪽)가2024년 11월29일 서울에서 열린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하기에 앞서조나단 로저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총괄 디렉터(가운데),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사업 본부장과엄지손가락들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2026년에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작이 출시되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신작 출시일 조정은 개별 타이틀의 개발 차질이나 구조적 문제가 아닌, 중장기 성과 창출에 필요한 밸런스와 리소스 배치를 고려해 가시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일어났다.""대작 브랜드 마케팅은 일정 수준 유지하겠지만, AI 솔루션과 내부 시스템을 통해 인력 투입을 효율화하고 기민하게 예산을 조정할 것이다." (2026/02/11, 2025년 4분기 콘퍼런스 콜에서)"2026년 출시를 목표로 다양한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고 그 중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게임은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프로젝트Q(오딘 Q)', '프로젝트OQ(가칭)'라고 생각한다." (2025/11/05, 2025년 3분기 콘퍼런스 콜에서)"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짧은 시간 안에 자체 개발 역량을 빠르게 고도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콘솔·PC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스튜디오로 성장하고 있다." (2025/08/20,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최대 비중을 두고 준비 중인 시장은 북미·유럽 등 서구권 중심 PC 콘솔 시장이다.""중국 진출을 본격화할 기회가 없었으나 최근 규제 변화로 신작의 성공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중국 판권을 추가 확보한 게임이 있고 판권 논의가 진행 중인 게임들도 있다."(2025/02/11, 2024년 4분기 콘퍼런스 콜에서)"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코어 팬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장르의 PC게임을 서비스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PC와 콘솔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개발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핵앤슬래시 장르에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패스 오브 엑자일 후속작을 공개하고자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게임 이용자를 위한 신작 퍼블리싱이나 라이브 전략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 (2024/11/29,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미디어 간담회에서)"준비 중인 콘솔·PC 타이틀이 많다. 아직 준비 단계라 가능하면 좀 더 완성도 있는 빌드를 가지고 나와서 시장과 교감을 하고 싶다. 이번 지스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PC·콘솔 타이틀이 많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2~3년 전만 해도 모바일 게임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붉은사막', '인조이', '카잔' 등 PC·콘솔 타이틀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서구·중국이 아닌 한국 개발사들이 그동안의 서비스 경험을 가지고 잘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우리가 지금 준비 중인 작품들이 그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4/11/14,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크로노 오딧세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프로젝트Q 등 3종의 대형 신작이 재무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크로노 오디세이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표준 유료화 정책을 채택할 예정으로 페이 투 윈(P2W) 요소는 거의 배제할 방침이다.""카카오게임즈는 특정 장르에 있어서 만큼은 게임 산업 내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다고 자부한다.""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 전반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PC온라인 및 콘솔 대작 개발에 집중하며 본업인 게임 사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2024/11/06, 카카오게임즈 2024년 3분기 콘퍼런스 콜에서)"국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여러 업체들이 PC·콘솔 게임을 시도하는 것은 고무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같은 흐름 속에 글로벌 시장에서 콘솔, PC,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좋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2024/08/22, 독일 쾰른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계열사 '오션 드라이브'부스에서)"자사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해 모멘텀을 확보해가는 단계로, 하반기 비용 효율화 및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 특히 게임사업에 기반해 인디 게임부터 대작에 이르기까지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 "(2024/08/07, 카카오게임즈 2024년 2분기 콘퍼런스 콜에서)"스톰게이트는 세계적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한 적 있는 실력 있는 개발팀의 신작이다. 이들의 많은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하게 협업하겠다."(2024/06/18, 서울 강남구 빅플레이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톰게이트'의 미디어 간담회에서)"서브컬처 장르의 경우 음양사, 프린세스 커넥트, 우마무스메와 같이 일본 및 기타 지역에 있는 게임들을 가져와 한국에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노하우를 다져왔다. 이는 큰 매출 성과 기대보단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장르로 3개 정도의 신규 타이틀을 소싱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고, 조만간 관련 내용을 공개하겠다."(2024/05/08, 카카오게임즈 2024년 1분기 콘퍼런스 콜에서)"자사의 서비스 및 개발 역량과 SM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결합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4/04/15,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K-POP이 접목된 게임 제작 계약을 체결하며)"개발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크로노 오디세이'가 카카오게임즈의 플랫폼 확장과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024/03/21, 경기 성남시 카카오게임즈 본사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모바일 게임 장르 다변화가 올해 카카오게임즈의 키워드다. 미공개 방치형 게임을 비롯해 한국형 MMORPG의 글로벌 동시 론칭도 소홀히 하지 않을 계획이며, 아레스처럼 서구권 맞춤 게임도 별도 론칭을 준비할 계획이다."(2024/02/08, 카카오게임즈 2023년 4분기 콘퍼런스 콜에서)"한국의 많은 모바일게임이 중국의 문을 두드렸지만 PC 게임에서 '크로스파이어'나 '던전앤파이터'처럼 제대로 안착한 게임은 없었다. 중국 관계자 이야기를 들어 보면 많은 개발사들이 로컬라이징에 대해 강한 의지가 있음에도 중국 시장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하더라. 단기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후 한국에 돌아오고 싶다."(2014/12/02, 경기 성남시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제7회 힘내라 게임인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국내 게임 매체 '인벤'과 인터뷰에서)"남들이 캐지 않은 금광보다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시행착오 없이 수행한다는 전략으로 해외 전략을 가져나갈 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조바심과 성급함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데 우리는 그것을 거울삼아서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실패를 겪지 않게끔 철저하게 수행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2011/07/28, 중국 상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네오위즈게임즈의 글로벌 전략 기자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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