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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주가 하락, 안철수 '정계은퇴' 가능성 고개 들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7-09 16: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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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주가가 떨어졌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나오면서 안랩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9일 안랩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2%(1400원) 떨어진 5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문화일보는 9일 안 전 의원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있겠다”며 “국민이 다시 부르지 않는다면 정치 일선에 복귀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안 전 의원은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른 시간 안에 나를 불러들일 것 같지 않다”며 “정치권에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안 전 의원은 이번주 안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거취와 앞으로 계획 등을 발표하기로 했다.
안랩 주가는 그동안 안 전 의원의 거취에 따라 등락을 반복해왔다.
2월 주가는 안 전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상승세를 탔다. 그뒤 주가는 3월30일 8만890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안 전 의원이 6월13일 서울시장을 뽑는 선거에서 낙선하면서부터 다시 내리막길을 걸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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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e censi
터무니 없는 나르시시즘, 인지부조화, 공감능력 상실 등 수많은 수사로 특징지워지는 철수가 정치 지도자 연 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다. 돈 많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붙여 먹을 일이지 정치라는 몸에 안 맞는 옷 입고 벌이는 삼류 광대 놀음 그만하기 바란다. 이건 코메디가 아니고 비극이다.
(2018-07-09 1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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