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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자산건전성 높이기' 약정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0-24 1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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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KDB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약정을 맺고 경쟁력 강화와 자산 건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대상선은 23일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경쟁력 제고방안 이행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상선,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자산건전성 높이기' 약정
▲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

약정 효력 발생일은 24일이며 약정 기간은 효력 발생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다. 

약정서에는 신용공여의 제공과 관리, 경영 건전성의 확보와 감시, 경영 개선방안 등의 내용과 함께 약정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 등이 담겼다.

현대상선은 약정서 체결의 목적과 관련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속기업으로서 성장을 도모하며 이를 통해 자산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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