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민앤지, 월덱스, 옵토팩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2-26 16:5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앤지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04억7888만 원, 영업이익 213억9611만 원, 순이익 188억807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97.7%, 영업이익은 34.8%, 순이익은 64.8% 늘었다. 
 
[실적발표] 민앤지, 월덱스, 옵토팩
▲ 이경민 민앤지 대표이사.

월덱스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896억5565만 원, 영업이익 115억681만 원, 순이익 70억780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9.1%, 영업이익은 209.1%, 순이익은 1329.6% 증가했다.

옵토팩이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142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 순손실 3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0.7%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손실은 716.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인텔 트럼프 정부에서 '환골탈태' 기회, 삼성전자 TSMC와 경쟁할 위상 갖춰
한수원 체코 원전 놓고 EU 당국 '최종 관문' 앞둬, 사업 진행에 문제없나
전직 삼성전자 임직원 등 10명 구속기소, D램 핵심기술 중국 CXMT 유출로 수십조 ..
미스토홀딩스 주주환원 내건 승계 지름길, 윤근창 '자사주 소각' '잉여금 배당'의 지배..
[2025결산/통신] 해킹 악재에 흔들린 이동통신 3사, 내년 AI 수익화로 반등 노린다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익 6분기 만에 SK하이닉스 앞서나, 범용메모리 가격급등에 15조 전망
과기정통부 핵심전략기술 전담 '미래전략기술정책관' 신설, '사이버침해조사팀'도 설치
국힘 지방선거기획단 공천 '당심 70% 경선룰' 권고, 최종 결정은 최고위서
내란전담재판부법 민주당 주도 본회의 통과, 개혁신당 천하람·이주영 반대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 매도세 뚜렷해져, "약세장 진입 예고하는 신호" 분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