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스코, 권오준 지시로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확대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8-15 16:1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그룹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창출 노력에 적극 화답해 정규직 채용규모를 키우고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협력기금도 늘리는 계획을 내놓았다.

포스코그룹은 매년 1천 명 안팎이던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1500명 수준으로 늘려 2020년까지 모두 6천 명을 채용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 권오준 지시로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확대  
▲ 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스코 관계자는 “국가적인 일자리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채용계획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7월 말 청와대의 기업인간담회에 참석한 뒤 회의를 소집해 일자리 나누기와 비정규직 전환, 협력업체와 상생 등 활동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한 데 이어진 것이다.

포스코는 2020년까지 전공과 무관하게 신규인력을 채용하며 산학연계와 전역장교 채용, 공채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인재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중소벤처기업이나 1, 2차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550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기존에 있던 펀드에 500억 원 정도를 추가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1차 협력사가 상생협력기금을 무이자로 대출받아 2차 협력사에 현금을 곧바로 지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직접 거래하는 중견기업에 대금을 결제할 때도 어음 등이 아닌 전액 현금으로 지급을 약속했다.

포스코는 “산업생태계 전반에 활력이 퍼질 수 있도록 인센티브와 모니터링 등 협력사 지원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현금지급 관행이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기업 투자 결정에 '안보' 영향력 커져, 반도체 국내 잔류 유도해야"
네이버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AI 탭', 개인정보보호위 사전적정성 검토 통과
트럼프 이란에 종전 합의안 수정 요구, "협상에 더 오랜 시간 걸릴 가능성"
HD현대 회장 정기선 임직원과 현충원 참배,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기억"
외신 "엔비디아 윈도 PC용 프로세서 공개 임박", 인텔 AMD와 정면 경쟁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3.5%로 역대 최고치, 지역별 전남 최고·대구 최저
한화오션 캐나다 방산 전시회 '캔섹 2026' 참가, 잠수함 수주전 총력
비트코인 1억981만 원대 횡보, "시세 지지선 유지하면 최고가 경신도 가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독일과 영국에도 방산제품 수출 논의, "수요가 공급 초과"
[오늘Who] CJ 회장 이재현 미국 올리브영 1호점 방문, "세계 최대 시장에 내딛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