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7주 연속 하락, 불확실성에 관망세 짙고 급매물만 거래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1-25 14:4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이 7주 연속 하락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22일 기준 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3%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값 7주 연속 하락, 불확실성에 관망세 짙고 급매물만 거래
▲ 서울 아파트값이 7주 연속 하락했다. 사진은 서울 지역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부동산원은 “부동산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자 관망세가 짙어지고 매수문의가 한산한 상황이다”며 “매물가격이 조정되고 급매물 위주의 간헐적 거래만 발생하며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을 구역별로 나눠보면 강북 14개 구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04% 빠졌다. 

성북구(-0.07%)는 정릉·종암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강북구(-0.06%)는 미아·번동 대단지 위주로 값이 내렸다. 

도봉구(-0.05%)는 도봉·창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노원구(-0.04%)는 상계·공릉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떨어졌다. 

강남 11개 구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견줘 0.03% 하락했다. 

송파구(-0.06%)는 풍납·방이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금천구(-0.05%)는 가산·시흥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빠졌다. 

강서구(-0.05%)는 염창·가양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서초구(-0.04%)는 서초·잠원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내렸다. 

1월 넷째 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5% 떨어졌다.

경기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교해 0.07% 하락했다. 

동두천시(-0.17%)는 지행·생연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광주시(-0.15%)는 태전·탄벌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값이 내렸다. 

고양 일산동구(-0.13%)는 식사·풍동 중대형 아파트 단지 위주로, 안양 동안구(-0.13%)는 비산·평촌동 대단지 위주로 값이 빠졌다. 

반면 김포시(0.04%)는 개발호재 영향으로 신축 대단지 위주로 값이 올랐다. 고양 덕양구(0.00%)는 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견줘 0.03% 낮아졌다. 

미추홀구(-0.11%)는 도화·학익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계양구(-0.04%)는 병방·효성·작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값이 하락했다. 

연수구(-0.03%)는 송도신도시 및 옥련·동춘동 아파트 단지 위주로, 동구(-0.03%)는 송현동 구축 아파트 단지 위주로 값이 내렸다. 중구(-0.03%)는 신흥·중산동 대단지 위주로 값이 떨어졌다. 

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5%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대구(-0.10%), 제주(-0.07%), 부산(-0.07%), 경남(-0.05%), 충남(-0.05%), 경북(-0.04%), 전북(-0.03%) 등에서 아파트값이 떨어졌고 충북(0.00%)은 보합을 기록했다. 강원(0.02%) 아파트값은 상승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가운데 지난주와 비교해 아파트값이 오른 곳은 26곳으로 2곳 늘었다. 보합지역은 9곳으로 지난주보다 4곳 줄었고 하락지역은 143곳으로 2곳 증가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