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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회복으로 2분기 실적 개선할 듯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7-07 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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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삼성물산이 건설부문이 2분기에 시장의 기대를 만족할&nbsp;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삼성물산이 높은 기업가치를 유지하려면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nbsp;주문이 나온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nbsp;</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삼성물산, 건설부문 회복으로 2분기 실적 개선할 듯"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7/30402_43876_811.jpg" /></td> <td width="10">&nbsp;</td> </tr> <tr> <td id="font_imgdown_43876"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td> </tr> </tbody> </table></div>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quot;삼성물산은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냈을 것&rdquo;이라고 내다봤다. <br /> <br /> 김 연구원은 삼성물산이&nbsp;2분기에&nbsp;매출 7조2796억 원, 영업이익 1192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했다.<br /> <br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분기에 보수적 회계기준에 따라 예정원가를 선반영한 만큼 2분기에 영업이익 790억 원을 내며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br /> <br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3분기부터 3분기째&nbsp;연속으로 적자를 냈다.<br /> <br /> 그러나 도하메트로 프로젝트 계약해지에 따른 최대 500억 원 규모의 예치보증금 충당금이 있고 2분기 말 실시한 희망퇴직 위로금도 2분기 또는 3분기에 지급할 예정이라 실적에&nbsp;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br /> <br /> 삼성물산 주가는 7일 전일 대비 3.23% 오른 12만8천 원으로 마감했다.&nbsp; 삼성물산 주가는 소액주주와 벌인 주식매수청구권 가격조정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6월 초 합병 이후 최저까지 떨어졌다가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 <br /> <br /> 김 연구원은 &ldquo;당분간 삼성물산의 기업가치 프리미엄은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으로 채워질 전망&rdquo;이라며 삼성물산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br /> <br /> 8월13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이 시행되는데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 재추진, 삼성SDS 사업부 분할 추진 등이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br /> <br /> 김 연구원은 &ldquo;20대 국회에서 신규 발의된 경제민주화 법안과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 등이 통과될 경우 광범위한 지배구조 개편이 일어날 것&rdquo;이라고 진단했다. 여소야대의 20대 국회에서 이미 공익법인 의결권 제한,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등을 뼈대로 하는 법안들이 발의됐다.<br /> <br /> 김 연구원은 &ldquo;삼성물산&nbsp;사업부문들의 단기적 실적 전망은 현재 높은 기업가치를 설명하기 불충분하다&quot;며 &ldquo;사업포트폴리오 강화가 필요할 것&rdquo;이라고 주문했다.<br /> <br /> 김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삼성물산이 분할된 삼성SDS 물류사업을 지배하는 방안이 유력할 것으로 관측했다.&nbsp;[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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