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4·19혁명 기념식 참석, "온 국민이 4·19정신을 잊지 않겠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4-19 11:3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4·19혁명 기념식 참석, "온 국민이 4·19정신을 잊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향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윤 당선인은 19일 오전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 4·19혁명 62주년 기념식에서 “62년 전 오늘 학생과 시민들이 권력의 부정과 불의에 맞서 민주주의에 초석을 놓았다”며 “4·19민주묘지에 모인 우리는 자유와 정의를 향한 외침과 불굴의 용기를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윤 당선인은 4·19혁명으로 얻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4·19 정신의 계승은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몫”이라며 “목숨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소중하게 지켜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새 정부도 4·19혁명 유공자를 예우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국가가 4·19혁명 유공자 예우에 책임 있게 나설 것”이라며 “온 국민과 함께 4·19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한동훈 한덕수 담화는 2차 내란, 12월14일 윤석열 탄핵할 것"
현대차그룹 해외 판매량 중 미국 비중 23.3%로 36년 만에 최대
'대통령 최측근' 행안부 장관 이상민 자진사퇴, 윤석열 사의 수용
삼성전자 갤럭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4년 연속 1위 달성
경제부총리 최상목 국회에 호소, "경제만큼은 여야 없이 조속히 처리해 달라"
야권 "한동훈-한덕수 권한위임은 위헌" 한목소리 , 제2 쿠데타 주장도
SK텔레콤 에릭슨 노키아 협업 '오픈랜' 연구성과 발표, "텔코 에지 AI 실현"
조국 "연성 쿠데타의 음모 냄새가 짙어져, 검찰이 갑자기 일하는 척"
진보당 "한동훈의 국정혼란 틈탄 제2의 쿠데타 시도를 규탄한다"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상담에도 생성형 AI 기술 적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