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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는 국민의 절대적 권리에 속하는 부분이다. 왜 법이 발의되고 토론돼야 하는지 국민들이 충분히 알게 되고 난 뒤에 처리해야 한다. 언론의 자유라는 귀중한 가치가 분명히 존중돼야 하지만 책임지지 않는 가짜뉴스가 양산되고 피해자들에 관한 구제책이 없는 것도 이번 기회에 바꿔야 한다." (2021/09/06,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해 의원질의에 답변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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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은 지금 너무 과열돼 있고 자칫하면 '영끌'로 교란된 시장에 들어오는 젊은층에 큰 피해가 갈 수 있다. 끊임없이 올라가는 물가는 없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의 말이고 항상 조정기를 거치곤 한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시장을 교란해 가격만 올리고 빠지는 데 분명히 조치하겠다. 내 집 마련을 하는 분들에 관한 금융지원 약속을 지키겠다는 원칙은 지키겠다. 믿어달라." (20201/09/04, YTN라디오에 출연해 부동산 시장의 과열에 주의를 당부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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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전후로 이동량이 많아지며 다시 방역이 고비를 맞을 수 있다. 이번주 만큼은 방역조치들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되도록 총력을 다해달라. 추석 전까지 4차 유행을 확실히 반전시켜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다." (2021/08/29,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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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불법적 부동산투기는 서민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죄다. 공직자를 포함해 불법적 투기는 반드시 처벌받고 불법 투기수익은 몰수·추징된다는 상식을 이번 기회에 분명히 확립하겠다." (2021/06/02,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부동산 투기 조사 및 수사 중간결과를 발표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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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께서 서로를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사회, 공동체성이 회복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 상생과 연대의 정신이 살아있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것이 제가 지난 30년 동안의 정치에서 추구해 온 국민 통합의 목표다. 국무총리 임기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이 목표에 매진하겠다.” (2021/05/14, 국무총리 취임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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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에서 더 이상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집값 안정기조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모든 세대에서 실수요자들이 주택마련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수단을 강구하겠다." (2021/05/14, 국무총리 취임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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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 사람들을 막지 않았느냐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대구에서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적어도 중국의 우한과 후베이 지역을 입국 금지를 함으로써 어느 정도 방역망 안에서는 관리했다. 우리 정부가 그동안 할 역할을 제대로 못 했다고 하는 것은 조금 너무 지나친 비판인 것 같다.” (2020/03/02,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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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대구의 경증환자를 받아 격리 치료해주기로 했다. 사회적 고립감이 녹는 느낌이다. 광주시와 광주 시민은, ‘지금 대구를 돕는 것은 대구 2‧28정신과 광주 5‧18정신이 맞닿은 데서부터 비롯된 것이자 지난 100년간 이어온 3‧1 독립운동 정신’의 연장이라고 했다. 지역감정은 낡은 시대의 유물이고, 달빛동맹이 결코 구호가 아님을 보여줬다.” (2020/03/02, 광주에서 대구의 경증환자를 격리 치료해주기로 한 점을 두고 대구와 광주는 형제라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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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는 모두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3.1운동의 정신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대동단결의 민족 정기를 이어받은 대구다. 굳게 단결하자. 대구의 끈질긴 뚝심으로 반드시 이 역병을 물리치자.” (2020/03/01, 3.1절을 맞아 대구 남구의 충혼탑을 참배한 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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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신천지 교회 책임자를 고발하기로 했다. 신도 명단 중에 누락자가 있다고 하는데 이 가운데 환자가 있으면 31번 확진자가 계속 돌아다닌 것과 같은 꼴이 난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 방역 활동이 헛수고가 된다. 온 국민을 우롱하는 짓이다. 검찰이 나섰다고 하니, 이만희 교주 이하 전국의 신천지 교회를 철저히 조사해주기 바란다.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주기 바란다.” (2020/02/29, 대구시의 신천지 교회 책임자 고발을 두고 신천지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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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코로나19로 준전시상황이다. 마스크 공장을 풀로 돌리게 하고, 마스크가 나오자마자 바로 실어 대구와 경북으로 날라야 한다.” (2020/02/29, 정부의 대구와 경북 지역에 관한 마스크 공급을 놓고 적극적 조치를 주문하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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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회의에서 ‘대구 봉쇄’라는 표현이 사용돼 불필요한 논란이 일었다. 급하게 해명하기는 했지만 왜 이런 언행이 계속되는지 비통한 심정이다.” (2020/02/25, 당정청 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대구·경북 지역에 관한 ‘최대한의 봉쇄조치’라는 표현이 포함된 것과 관련 오해받을 수 있는 언행을 삼가 달라고 당부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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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고, 정치 있다. 정치가 도대체 무엇이고 선거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아파 쓰러지고 있는데도 정치를 끌어들이는지 참담할 따름이다. 언젠가 코로나는 지나갈 테지만 마음의 상처는 쉽게 잊히지 않는 법이다. 연대와 우애의 손을 건네 달라.” (2020/02/22, 페이스북에서 대구폐렴이라는 말을 쓰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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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 가지 국민의 따가운 회초리를 맞는 가운데 준비하는 선거다.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에게 저희의 진심을 이야기하느냐, 잘못한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는 자세나 마음이 필요하다.” (2020/02/20,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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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이미 코로나19에 훤히 노출된 셈으로, 어느 지방도 이런 대규모 감염이 없었던 만큼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긴장하되 공포심에 빠지지 않으면 재난은 반드시 언젠가 끝나게 돼 있다. 우리 방역 당국과 의료진이 세계적으로도 우수하다고 한다. 믿음을 가지고 함께 힘을 모으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2020/02/19,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한 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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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의 근본적인 해법은 포용국가다. 지난 3년이 혁신적 포용국가에 시동을 걸었다면, 이제는 국민 살림이 하루하루 두터워지는 구체적 성과를 낼 때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대 새마을운동이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자’였다면, 이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정부는 ‘우리도 함께, 잘살아 보자’이다.” (2020/01/22,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연설에서 포용국가실현과 통합의 정치를 강조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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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너무 심했다고 하더라도) 집권 여당, 또 장관까지 지낸 분에 대한 국민 정서는 ‘사회적 강자 아니냐’는 것이다. 인권위의 소관은 사회적 강자 혹은 집권 세력보다는 오히려 사회적 약자나 자신의 권리를 찾기 어려운 국민을 위한 일들을 우선 봐줘야 하지 않느냐는 정서가 있는 것 같다.” (2020/01/15,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의 수사과정 인권침해’ 국민청원을 국가인권위원회가 반송한 것과 관련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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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제 목소리를 내겠다. 많은 분이 조국 사태 때 왜 당당하게 목소리를 안내냐는 말씀을 많이 했다. 지지하는 사람들만의 지지를 받기 위해 튀는 목소리를 낼 생각이 없다.” (2020/01/11, 자신의 저서 ‘정치야 일하자’ 출판기념회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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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의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야 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31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영</a>끼리 보수와 진보의 가치가 대립하지만 결국 집권 세력으로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조금 억울하고 답답하더라도 우리가 먼저 양보하고 손 내밀어, 우리나라를 (현 집권 세력에) 길게 맡겨도 되겠단 안심을 할 수 있게끔 더 부지런히 자세를 낮춰 민심에 다가가야 한다.” (2019/12/01, 민주연구원 유튜브 ‘의사소통TV’에 출연해 대구·경북 총선에 만전을 기하겠다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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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가 실종되고 사법화하고 있다. 국회에서 일어난 일을 갖고 검찰로, 법원으로 뛰어가는 못난 모습을 보인다.” (2019/09/19, 더불어민주당 국회혁신특별위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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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여는 것은 적절치 않다.” (2019/09/02,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국회 간담회를 반대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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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선거법은 개정되어야 한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민주당이 가장 큰 손해를 본다. 하지만 대통령의 권한을 나눠서 국회의 책임을 다하는 제도로 바꿔야 한다.” (2019/08/27, 전남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공정산업경제포럼 초청 특별강연에서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선거법은 개정되어야 한다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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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 보좌관은 그렇게 인식하지만, 한국은 엄연히 다른 역사 인식을 하고 있다.” (2019/08/07, 에토 세이이치 일본 총리 보좌관이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에서 불법적 정황을 찾지 못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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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보엔 명의를 밝혀놓았는데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본부’라고 적혀있다. ‘대구경북본부’는 있지도 않은 당부 명칭이다. 내용도 그렇고, 명의를 도용한 것도 그렇고, 유치하기 짝이 없다. 저런 비방은 이제 대구에서도 먹히지 않는다. 그러니 견문발검(見蚊拔劍·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 할 수 없다.” (2019/08/01, 동대구역에 붙은 빨갱이 정권의 앞잡이 김부겸을 몰아내자는 포스터를 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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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대구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겠다. 젊은이들이 지역을 떠나는 현실이 안타깝다. 지역 이슈를 중심으로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해 해결책 마련에 힘을 기울이겠다. 대구·경북 민심과 수도권 민심에 차이가 있는 게 사실이다. 내년 총선에 TK 모든 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를 내는 게 목표다.” (2019/07/12,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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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은 ‘대화를 통한 평화의 길’이 시대정신임을 보여줬다. 나라의 운명이 그 길에 걸렸다. 우리 국민 모두 그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저는 간절히 기원한다.” (2019/07/01, 페이스북에서 6·30 남북미 판문점 회동을 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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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라는 게 정책적인 차이에 불과한데, 빨갱이 딱지를 붙이는 정치를 극복해야 한다. 6·25를 거치면서 상대방을 (빨갱이) 딱지 붙이면 그걸로 끝이다. 빨갱이라고 하는 건 조롱이 아니고 상대편이 없어지라는 말이다. 반공 하나로 견뎌온 정치 논리는 이제 먹히지 않는다.” (2019/06/27, 광주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시당 초청 강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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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은 (영남권) 5개 지방자치단체가 합의하고 정부도 동의해 결정된 사안으로, 총리실이 일방적으로 깰 수는 없다. (부산·울산·경남) 3개 지자체가 합의를 깼다고 해서 나머지 (대구·경북) 2개 지자체가 그냥 따라가야 하는가. 이걸 깨서 가덕도 신공항으로 간다는 논리는 성립될 수도 없고, 그렇게 되면 엄청난 갈등, 씻을 수 없는 갈등이 남는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책사업이 이런 식으로 표류하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믿고 하겠는가. 정책·행정 안정성에 문제가 생긴다.” (2019/06/21,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총리실이 김해신공항으로 동남권 신공항을 조성하려던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한 것을 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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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항상 자애롭고 다정했던 큰 어머님이셨고, 오늘 큰 어머님을 잃었다. 마음이 너무 가라앉는다. 소천하셨으니 김대중 대통령님 다시 만나면 이제 좀 그만 고생하고 두 분 손 잡고 좋은 곳 다니시며 좋은 음식, 좋은 소리만 듣고 한가롭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이제는 정말 편안해지셨으면 좋겠다.” (2019/06/11, 페이스북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를 애도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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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정치의 무망함을 알고 새로운 정치의 씨앗을 뿌리려 했던 그 정신을 저는 이어가고자 한다. (노 전 대통령은) 권력을 다투는 현실정치의 한계에 지친 나머지 정치의 공급자가 아니라 수요자들로부터 새로운 희망을 찾으려 했다. 그래서 ‘깨어있는 시민’으로 귀결했고, 정책을 기반으로 한 새 정치를 구축하려 했다. 그런데 (당시) 정권은 죽음으로 몰아갔다. 새로운 시대의 출현을 막으려 했던 것인데 나라의 장래를 위해,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질렀다.” ( 2019/05/22,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노무현 정신을 강조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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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5·18 망언을 늘어놓은 자당 의원들을 그대로 두고 광주의 ‘아픔’이니 ‘긍지’를 말하는 것은 진심으로 보이지 않는다. 망언에 대한 사과의 글을 광주 시장에게 보낸 권영진 대구시장의 진심을 높이 평가한다. 광주와 대구가 진실 앞에서 하나 되는 길, 그 길을 묵묵하게 가겠다.” (2019/05/18,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자유한국당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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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학력과 학벌이 개인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기능하는 기형적 구조다. 이는 개인 특성을 도외시하고 지나친 경쟁으로 사회 구성원의 심리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초래한다.” (2019/05/12, 학력·학벌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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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 당시 법무부 장관과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한 정부안을 만들었던 당사자로서 정말 기쁘다. 그러나 역시 중요한 것은 선거제의 변화다. 지역주의 타파는 제가 대구로 내려간 목적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지역주의 타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는 영남에서 우리 당의 의석을 늘리는 일에 매진하려 한다.” (2019/05/01,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을 환영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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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연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적폐청산이나 포용 국가 창출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연대의식이 깨졌다는 것이다. 결국 정치의 복원이 필요하다.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구현하려면 어떤 형태로든 권력이나 자본 등 강자들이 조금씩 양보하고 그 토대 위에서 사회의 연대가 형성돼야 한다.” (2019/04/24,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김대중도서관·노무현재단 공동학술회의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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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을 만든 기존의 산업전략은 더는 유효하지 않게 됐다. 한국경제의 도약을 위한 최대 걸림돌이 규제다. 이를 확실히 걷어내지 못하면 새로운 변화에 맞설 수 없다. 규제는 기본적으로 기득권과 관련돼 있다. 그 규제 때문에 기득권층이 누리던 기회, 독점이 없어지기 때문에 개혁이 어렵다. 단순한 경제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합의의 문제이기도 한 만큼 솔직히 들여다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2019/04/24, 전북 군산에서 열린 군산의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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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픔을 가능한 한 드러내지 않고, 정치 과정을 통해 문제를 풀려는 진지한 노력을 하신 분으로 기억한다. 시대의 고통을 혼자 지고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19/04/22,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을 조문하는 자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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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으로 부임할 때 내내 정치인의 길만 걸어오던 제가 공무원들과 함께 행정 집행자로서 소임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긴장이 됐다.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정치를 고려하지 않는 행정은 독단이고, 행정을 염두에 두지 않는 정치는 무능하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국회로 돌아가면 그런 정치를 할 것이다.” (2019/04/05, 행정안전부 장관 이임사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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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할 일부 경찰관의 유착 의혹까지 불거진 데 대해 행안부 장관으로서 깊은 사과를 드린다. 경찰관의 유착 비리가 사실로 밝혀지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도록 하겠다. 이번 사건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제기된 모든 쟁점에 대해 경찰의 모든 역량을 가동해 철두철미 수사하겠다.” (2019/03/19,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업소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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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 방식이 아닌 출신고별로 발표하는 발상은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정부 내에서 상당히 치졸하다고 생각한다.” (2019/03/14, 윤재옥 자유한국당 의원의 ‘장관 일곱 분 개각이 됐는데 TK(대구·경북) 출신은 한 명도 없다’는 질의에 대답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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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장관 역시 잘 도와주셔서 행안부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제가 여의도, 여러분 곁으로 돌아오더라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면 감사하겠다.” (2019/03/14, 국회 복귀를 앞두고 국회 업무보고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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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이 지역 유지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건을 무마·왜곡한다면 중대범죄이고 그 사건의 수사권은 국가경찰로 넘어간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일종의 사적인 이해관계에 자치경찰이 이용되는 것 아니냐는 점이 자치경찰제 도입에 가장 큰 우려를 낳고 있다.” (2019/03/11, 자치경찰제가 오용될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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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역사를 기리는 한편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쓰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이라는 의외의 사태를 맞았다. 물은 웅덩이를 다 채우고 나서야 앞으로 흐르므로 결렬 역시 역사 진전의 한 페이지다. 1919년 이후 100년의 역사에서 가장 큰 비극은 민족 분단이었고, 다가올 100년의 가장 큰 과제는 분단 치유와 통일이다. 남북의 호혜적 관계를 바라지 않는 세력이 분명히 존재한다. 미국과 북에 대해서는 인내심을 갖고 설득해야 하고 일본의 방해에는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 반공주의가 우리를 흔들어도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된다.” (2019/03/01, 페이스북에서 남북 관계가 흔들리면 안 된다고 강조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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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산·경남의 민주주의 세력을 굳건한 한 축으로 되살려냈다. 그런 점에서도 대구의 김부겸은 부산의 노무현 발뒤꿈치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한다. 노 전 대통령처럼 나도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정치적 대의를 지향한다. 하지만 정치하는 스타일은 많이 다르다. 노 전 대통령이 지역주의에 직접 몸으로 맞서 싸웠다면 나는 대화와 설득으로 대구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내가 해야 할 정치는 ‘통합의 정치’다. 김부겸의 정치철학 때문에 김부겸의 상품성이 안 만들어진다면 어쩌겠나. 상품이 되기 위해 정치철학을 바꿀 수도, 갑자기 싸움꾼이 될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2019/02/22, 한겨레 인터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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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한 명 한 명의 행위가 몇 십만 명의 삶을 좌우한다. 소위 최종소비자인 국민이 뭘 원하는지 파악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 (2019/02/13, 전라북도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년 장기교육과정 합동 입교식'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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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한다는 데 그것이 되겠느냐고 하거나 도시 경쟁력을 중심으로 국가를 다시 살려야 한다는 분을 만나면 조금 힘들다. 해외 시찰 가서 여행하다 주먹을 날려 세계적 토픽이 되는 지방분권을 왜 하냐는 질문도 받고 싶지 않다.” (2019/02/07,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 인터뷰에서 받고 싶지 않은 질문이 무엇인지 대답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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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젊을 때 검찰에 많이 당해봤으니 내성이 생겼다. 경찰이든 검찰이든 군이든 국민이 직접 통제는 못 하지만 국민의 위임을 받은 어떤 사람에게 통제되도록 제도는 설계돼야 할 것 아닌가. 그게 근본 철학이다. 그걸 생각하면 겁먹을 것 없다.” (2019/01/25, 주간조선 인터뷰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을 질문받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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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의 자질과 능력부터가 옛날과 많이 달라졌다. 망신을 시킨 꼴뚜기가 죄지 어물전은 확연히 싱싱해지고 있다. 목욕물을 버리려다 자칫 아기까지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지방자치는 발전해야 한다. 지방분권은 확대돼야 한다. 균형발전은 추진돼야 한다. 그것이 우리 대한민국 재도약의 유일한 발판임을 국민 여러분이 믿어줬으면 한다.” (2019/01/10,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예천군회의 의원들의 폭행과 성추문 사건을 비판하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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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지방분권과 함께 균형발전 문제를 국가적 차원에서 합의하지 않으면 앞으로 영원히 격차를 좁히지 못할 지도 모른다. 이 상태라면 '수도권공화국 대 기타'인 나라가 될 지도 모른다. 평당 2천만~3천만 원 하는 아파트가 6천만~7천만 원에 거래되는 나라가 정상이라고 할 수 있나. 지방분권도 균형발전도 이 같은 비정상적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으려는 것 아닌가.” (2019/01/03, 내일신문 인터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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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정부가 집권 3년차에 들어섰다. 국민이 민주주의를 열망하면서 탄생한 정부다. 비상상황에서 예정에 없던 선거를 통해 집권했다. 준비가 부족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를 이제 더 이상 할 수는 없다. 명확한 비전과 성과로 말해야 할 때다.” (2019/01/02, 행정안전부 장관 신년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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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면서 시설들이 낡고 엉키고 약해져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턱없이 낮은 안전 수준에 높은 위험을 안은 시설이 많을 것이다. 지금은 이 낡은 시설들의 안전 수준에 투자해야 할 시기이다. 일제 점검을 서둘러야 하며 안전에 대한 투자를 더는 미뤄서는 안 된다.” (2018/12/13, 범정부 사회기반 안전관리대책 회의 모두발언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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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련의 사건을 살펴보면 개인이든 단체든 법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가 걱정된다. 이런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저를 흔들고 우리 공동체가 쌓아 온 가치와 제도를 무너뜨린다. 그런 만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정부는 법과 질서를 견고히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8/11/28, 전날 김명수 대법원장의 자동차에 화염병이 투척된 사건을 놓고 경비가 미흡했던 점을 사과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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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은 '유연한 정치인'이었다. 진보가 얼마나 온유하고 품이 넓은지 보여주셨던 분이다. 노회찬 의원의 사망은 한국정치에 너무나 큰 손실이다.” (2018/07/23, 노회찬 의원 사망소식을 접하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남긴 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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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란 높은 1인당 국민총생산(GNP)보다 더 중요한 게 그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국가 능력이 아닌가 싶다.” (2018/07/22, 태국동굴소년들의 구조소식을 접하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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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 이대로 가다간 지방이 소멸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 개헌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개헌에 반대하던 정당들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이 그 증좌다.” (2018/07/17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헌절 기념식에서 개헌의 필요성을 제기한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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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 차례 더 태풍이 올 것이다. 미리 대비하면 줄일 수 있고,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복구할 수 있는 것이 또 재난이다. 우리 각자는 ‘미력’이지만 모으면 큰 힘이다. 재난, 힘을 모으면 극복 가능한 시련에 불과하다.” (2018/07/06, 전남 보성 폭우 피해현장을 방문한 다음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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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평화는 국민의 의식을 바꿀 것이다. 국가를 향한 일방적 충성이 아니라 국민이 국가의 존재 목적이라는 주권재민의 원리가 사회 전반에 더 깊이 뿌리 내려야 한다. 그에 발맞춰 우리 행정부의 일하는 방식도 한 단계 진전되어야 한다.” (2018/06/19, ‘취임 1주년을 맞아 행정안전부 가족께 드리는 글’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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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절반인 여성이 안심할 수 없고 편안하지 않다면 우리 사회는 아직 야만(野蠻)이다. 여성문제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 나서야 한다. 오늘 오후에 저부터 현장에 나가 불법촬영카메라를 점검하도록 하겠다.” (2018/06/15, 사이버 성폭력 관련 대국민 발표문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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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완성이 없다. 민주주의는 언제든지 후퇴할 수 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늘 싸워야 한다. 민주주의는 정치, 경제, 노동, 여성, 평화, 생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가 자신의 얼굴로 당당하게 스스로의 목소리를 낼 때 가능하다.” (2018/06/10,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기념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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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이 안 되면 법령을 고쳐서라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진전시켜야 한다. 법과 제도의 보완은 궁극적으로 지방을 국가의 하위 파트너가 아니라 대등한 동반자 관계로 올려놓기 위한 것이다. 지방분권은 성숙한 국민의 요구와 변화된 사회 환경에 따른 시대적 과제이다.” (2018/06/06, 매일경제 기고문 ‘개헌 안되면 법 보완해서라도 지방 분권’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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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과 사고가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수습해서 희생자가 최소화되도록 해야 안전한 나라다. 사고와 함께 가족과 친지를 잃은 희생자 가족이나 유족들의 가슴에 멍울이 지지 않도록 성심껏 돌보고 위로해주어야 안전한 나라다.” (2018/04/17,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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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1960~1970년대에 10년 동안 화재로만 14만 명이 죽었다. 당시 ‘아메리카 버닝 리포트’가 나왔는데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여러 내용이 담겼다. 그 이후 소방법이니 뭐니 다 뜯어고쳐서 인식이 바뀐 거다. 우리도 이제 그래야 할 필요가 있다.” (2018/02/23,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크로스 경기를 관람하는 중에 파이낸셜뉴스 기자와 만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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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은 과감히 탈피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는 높이되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합리적 조직문화를 만들겠다. ‘가마 타는 즐거움’은 알아도 ‘가마 메는 괴로움’을 모르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도록 늘 경계하겠다.” (2017/06/20, 행정자치부 장관 취임사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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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요구와 과제를 감당하기에 부족함을 절감했다. 이제 민주당 당원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 그간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 묵묵히 도와줬던 동지들 진심으로 미안하다. 제가 평생 갚아야 할 빚이다.” (2017/02/07, 대선불출마 기자회견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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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를 시작한 지 25주년이 됐다. 아베 수상이 나서서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다. 잘못된 박근혜 정부의 한일합의가 도발의 빌미를 줬다. 10억 엔에 국민의 자존심을 팔아서는 안 된다.” (2017/01/08, 자신의 트위터에 아베 신조 총리가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일본은 10억 엔을 지불했으니 한국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한일위안부합의를 비판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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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론은 사실상 특정 유력주자(<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전 민주당 대표)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개헌을 고리로 뭉치자는 것이다. 무엇을 하겠다는 청사진 없이 정치공학적 구도만 짜서는 국민을 설득할 수 없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이 대선 전에 개헌의 원칙·방향·시기에 합의한 뒤 이를 기초로 사회개혁의 공동 청사진을 밝히고 대선 뒤 연립정부 구성까지 합의해 대선을 치르자.” (2017/01/06, 한겨레와 전화 인터뷰에서 ‘제3지대 개헌연대’를 비판하면서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개헌연대’를 제안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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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일어났던 인천 신세계백화점 점원 무릎사죄 사건과 부천 현대백화점 주차요원 폭언·폭행 사건은 온 국민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었다. 감정노동자법 제정안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국회에서 통과돼 전국의 감정노동자들이 남 몰래 흘린 눈물을 닦아주길 바란다.” (2016/11/29,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정노동자법 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히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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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향한 대구시민의 열망, 현실을 바꿔보자는 수성구민들의 변화를 향한 열망이 터져나왔다.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열어가겠다.” (2016/04/14, 20대 총선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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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더민주와 대구 경북을 잇는 단 하나의 가교였다. 그런데 창구를 닫고 가교를 끊는 짓을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하고 있다. 최전선에서 육탄전을 치르는 홍 의원에게 오인사격을 한 공천관리위원회는 사과해야 한다. 배제 조치를 당장 취소해야 한다.” (2016/02/25 보도자료를 내고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이 된 홍의락 의원을 향한 공천배제 조치를 즉각 취소하라고 주장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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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번 만들어보자는 것이 현재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대구시민들의 열망이기 때문에 배신을 하며 당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 (2016/01/05, YTN과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길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히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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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이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 386 운동권과 진보 세력을 향해 그렇게 줄기차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뭐가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진짜 뭣도 없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또 정치를 군사화하고 있다. 정치를 선악의 아마겟돈으로 만들고 있다. 한나라당은 아예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충돌하고 전쟁을 치를 때마다 한국 정치는 이상한 정치가 되고 모든 제도는 일순간 무력해진다. 오로지 복수의 정치만이 굳어져 갈 따름이다.” (2008/12/26,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보수, 고작 이 정도였나?’라는 제목의 글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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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당이나 열린우리당의 ‘386 이미지’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개혁을 바라는 유권자들을 불러낼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내는 새로운 민주당이 필요하다. 민주당이 민주·평화세력 이미지 만으로는 국민을 설득하기에는 부족하며 81석을 국민들의 마지막 선물로 보고 다시 출발해야 한다.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잠시 인기를 끌 수 있는 메뉴가 아니라 정치적 비전으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환골탈태’다.” (2008/04/14, CBS라디오에 출연해 4·9 총선에서 패한 통합민주당 내부에서 ‘정체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을 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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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무엇보다 가급적 이념적 문제에 대해서는 한 발짝 물러났으면 좋겠다. 그것은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대통령이 취할 자세가 아니다. 정치적 사안은 가급적 여야와 국회에 맡기고 이념이나 이데올로기 문제에 대해선 아예 초연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정책문제 외에는 호불호를 드러내지 말았으면 한다.” (2004/10/28,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권 수뇌부의 대야 접근 자세 등 정국 운영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