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개장하는 쿠쿠 롯데백화점 동탄점. <쿠쿠> |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가 오프라인 매장을 잇따라 연다.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는 20일 롯데백화점동탄점의 정식 개점일에 맞춰 ‘쿠쿠 롯데백화점동탄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가 ‘쿠쿠’ 브랜드로 함께 매장을 꾸몄다.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는 프리미엄 주방가전과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맘편한 음식물처리기 고민제로’, ‘리네이처 LED마스크’ 등 최신 제품을 더해 판매 라인업을 꾸린다.
두 회사는 27일 개점하는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에도 ‘쿠쿠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점’을 연다.
쿠쿠전자의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블렌더 등 주방가전과 쿠쿠홈시스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판매한다.
두 회사는 오프라인 매장에 비치한 제품들을 고객이 직접 성능을 확인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쿠쿠 관계자는 “신규 매장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방문객에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