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재용 삼성물산 합병 관련 재판 참석 예정, 법원에 신변보호 요청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8-19 09:0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물산 합병 관련 의혹으로 재판에 참석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2부(박정제 박사랑 권성수 부장판사)는 19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부회장의 공판을 연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물산 합병 관련 재판 참석 예정, 법원에 신변보호 요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 부회장은 가석방으로 풀려난 지 6일 만에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한다.

검찰은 2015년 진행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에서 옛 삼성 미래전략실이 이 부회장의 경영승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합병비율을 산정하기 위해 삼성물산 주가를 낮추기 위한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제일모직 주가를 띄우기 위한 허위 호재를 공표하는 작업을 주도했다고 바라본다.

이 부회장은 합병 과정에서 주요 사안을 보고받고 승인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재판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검토될 당시 삼성 미래전략실 소속이었던 최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에 앞서 17일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법원에 이 부회장의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일각에서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비판해온 점을 고려한 조치다.

법원은 피고인이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법원 경내에 진입한 때부터 법정에 들어서기까지 법원 직원이 동행하며 신변을 보호한다.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jenny
hi, my darling. i love you and long you. no one can tear us apart, my love.    (2021-08-19 18: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