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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아시아 투자 유망기업에 꼽혀, HSBC "구조적 성장 동력 갖춰""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10104523_21566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이 가스터빈 최종조립을 위해 로터 블레이드를 케이싱에 설치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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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투자은행 HSBC가 선정한 아시아 신흥시장 투자 유망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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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와 가스터빈을 각각 생산하는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구조적 성장 동력을 갖췄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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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투자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은 투자은행 HSBC의 보고서를 인용해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는 아시아 시장에서 유망주로 꼽힌다”고 보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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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C는 SK하이닉스가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해 선호주 목록에 올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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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기술 기업(빅테크)가 메모리반도체를 비롯한 AI 인프라에 자본 투자를 지속하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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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 서버에 필수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HBM3E 가격 인상이 평균판매단가(ASP)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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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SK하이닉스는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 동안 반도체 웨이퍼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며 “엔비디아와 협업으로 메모리 공급처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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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석탄발전소를 가스 발전으로 전환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과 미국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가스터빈 수요 증가의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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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가스터빈 누적 수주 규모가 17기이다. HSBC에 따르면 이 가운데 12기를 미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34년까지 누적 110기 수주를 목표로 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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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 때 쓰는 핵심 동력기관인 가스터빈은 고온고압의 가스로 터빈을 가동시켜 전기에너지를 생산한다. 업계에서는 1기당 가격을 2천억 원 안팎으로 추정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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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로 대형 가스터빈 시장이 확대되는 점도 두산에너빌리티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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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배터리 기업인 CATL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인 우시앱택, 서버 제조사 위윈 및 부동산 투자사인 차이나리소스랜드와 반도체 장비 제조사 AMEC도 아시아 유망주 목록에 올렸다. 이들은 모두 중국 기업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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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생산 업체 힌달코와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인 아폴로호스피탈 등 인도 기업도 목록에 포함됐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