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건설

부영그룹, 건설현장 노동자와 임직원에게 삼계탕 9300세트 전달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8-10 11:4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영그룹, 건설현장 노동자와 임직원에게 삼계탕 9300세트 전달
▲ 10일 부영그룹 남양주 월산 영업소에서 부영그룹 직원들과 남양주 월산 1, 2차 경비근로원들이 말복을 맞아 지급된 삼계탕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건설현장 노동자와 임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부영그룹은 10일 말복을 맞아 건설현장 노동자와 관리소, 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용역직원들에게 삼계탕 9300여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2006년부터 16년째 임직원 및 건설현장 노동자들에게 말복에 삼계탕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부영그룹은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 생수와 얼음, 식염포도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휴게공간을 확보를 위해 그늘막과 차양막도 설치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속적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든 현장노동자들에게 한 그릇의 보양식이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인기기사

쿠팡 '멤버십 가입비 인상' 무서운 진짜 이유, 김범석 플라이휠 전략 '순풍에 돛' 남희헌 기자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현대건설·GS건설·삼성E&A 사우디 자푸라 수주 정조준, 가스전 싹쓸이 기대 류수재 기자
화웨이 새 스마트폰 출시에 미국정부도 '촉각', 반도체 기술 발전 성과가 관건 김용원 기자
HLB, 세계 최대 바이오 단지인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설립 김민정 기자
한국전력 한전KDN 지분 매각 반대 직면, 헐값 매각·민영화 논란 터져나와 김홍준 기자
KB증권 “HBM 경쟁 심화는 국내 반도체장비업체에 기회, 한미반도체 수혜” 박혜린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31.8%로 하락,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 1위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