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송영길 민주당 대표 취임 100일, "민주정부 4기 수립 성공하겠다"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8-10 11:4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01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영길</a> 민주당 대표 취임 100일, "민주정부 4기 수립 성공하겠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선거후보 사이 단결을 통해 정권재창출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송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주정부 4기 수립에 성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책임지겠다"며 "변화와 쇄신의 100일을 넘어 승리와 화합의 200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여섯 후보는 민주당의 역사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지들로서 작은 차이를 충분히 극복해낼 것이다"고 덧붙였다. 

재보선 패배를 딛고 민주당 지지율이 회복되고 있다고 봤다.

송 대표는 "정권교체·정권유지의 여론 격차가 한때 20%를 넘었지만 최근엔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추락하던 당 지지율도 반등했다"며 "재보선 패배 뒤 정권교체가 당연시되던 상황에서 벗어나 예측불가의 상황으로 바뀐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한 경선관리와 당 중심의 정책비전 준비, 후보자들 사이 단결과 화합에 힘쓰겠다"며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결과에 승복해서 원팀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토대를 닦겠다"고 덧붙였다.

당대표 선출 뒤 거둔 성과도 제시했다.

송 대표는 "송영길체제의 출범은 무능한 개혁, 내로남불의 위선을 혁파하는 변화의 출발이었다"며 "유능한 개혁, 언행일치의 민주당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민심경청 프로젝트 △부동산 의혹 국회의원 12명 출당 요구 △'공급폭탄' 수준의 주택공급 대책 △실수요자 부담 경감 재산세·종부세·양도세 개편안 △2차 추경안 처리 △K-뉴딜 등 법안 250건 처리 등을 성과로 들었다.

송 대표는 "여야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원구성 합의,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 합의, 사상 최초 당대표 사이 1대1 TV토론 등은 구시대적 정치문화에서 탈피하는 의미있는 결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9월 정기국회 과제를 두고는 "한국판 뉴딜 10대 입법과제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법사위 개혁법과 '미디어환경 혁신 3법'도 처리를 서두를 것이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코로나19 상처 치유와 경제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 역시 확장적으로 편성되도록 당과 지혜를 모으겠다"며 "원활한 백신 수급과 집단면역 달성, 내년 상반기 가운데 국산 백신 개발 성공과 상용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솔루스첨단소재 룩셈부르크 계열사 지분 5.24% 추가 취득, 783억 규모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확정,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포스코 협력사 직원 7천 명 '직접 고용' 전환 추진, 15년 갈등 정리
4월 분양전망지수 전국 평균 35.4포인트 급락, 이란전쟁에 영향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국회서 전쟁추경 '속도전' 호소, 국힘 장동혁은 청와대서 추경안..
'본사 이전 추진' HMM 사장 최원혁, 노조로부터 부당노동행위로 고소당해
엔씨 유튜버 '영래기' 고소, "리니지 클래식 관련 허위사실 유포 엄단"
모나미 신임 대표에 송하윤 부회장 선임,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보안 감독방식을 사후제재서 사전예방으로 전환하겠다"
[채널Who] '최후통첩' 반복하는 트럼프, '8일 오전 9시'를 시한으로 못 박은 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