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녹십자홀딩스, SPC삼립, 에이치엘비파워, 삼영전자공업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2-12 13:45: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녹십자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247억9900만 원, 영업이익 303억8천만 원, 순손실 304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8.4%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허일섭 GC녹십자 회장.
▲ 허일섭 GC녹십자 회장.

SPC삼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553억8천만 원, 영업이익 467억5900만 원, 순이익 179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6% 늘었다. 영업이익은 22%, 순이익은 57.5% 줄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3억9500만 원, 영업이익 33억2100만 원, 순이익 5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삼영전자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9억5700만 원, 영업이익 46억3700만 원, 순이익 85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64.6%, 순이익은 43.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GS 오너일가 허용수 허세홍 부회장 승진, 3인 부회장 체제로
삼성자산운용 2026년 임원인사 실시, 부사장에 김두남 고객마케팅부문장
대한상의 "중소기업, '피터팬증후군' 벗어나면 생산성 2배 증가"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케이뱅크 부산은행과 공동 신용대출 출시, 최우형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로이터 "인도 수입 철강에 관세연장 검토", 수출 1위 한국도 영향권 
구글 메타 AI반도체 협력에 브로드컴 수혜, 미즈호증권 "엔비디아 위협하기엔 한계"
현대건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추진, 기후 테크 상용화 나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