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한경연 "600대 기업 직원 100명 중 24명이 여성"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5-27 18:2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경연 "600대 기업 직원 100명 중 24명이 여성"
▲ 27일 한국경제연구원은 2014년~2018년까지 매출 600대 비금융 상장기업의 직원 수를 분석한 결과 여성고용 비율은 23.0%에서 23.8%로 0.8%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연구원>
600대 기업의 직원 100명 가운데 24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경제연구원은 2014년~2018년까지 매출 600대 비금융 상장기업의 직원 수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에 여성고용비율은 23.0%에서 23.8%로 0.8%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8년 600대 상장기업 전체 직원은 118만7천 명으로 이 가운데 남성은 90만4천 명으로 76.2%, 여성은 28만3천 명으로 23.8%를 각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600대 기업의 여성직원 수는 2만 명 증가했고 고용비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2018년 여성직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교육 서비스업(70.6%), 도매 및 소매업(55.4%),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47.5%) 순이었다.

여성직원 비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건설업으로 9.0%를 차지했고 고용 인원이 가장 많은 제조업은 여성직원 비율이 17.0%로 나타났다.

한국의 여성고용률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2017년 한국의 여성고용률은 56.9%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63.7%를 밑돌아 33개국 가운데 27위에 머물렀다.

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일자리전략실장은 “600대 상장사의 여성고용비율은 2014년 23.0%에서 2018년 23.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한국의 여성고용률은 여전히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연근무제와 육아 지원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 버전 '프로젝트 윈드리스'에 거는 기대, 크래..
LG이노텍 애플 AI '눈' 되나, 문혁수 'AI 웨어러블'로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 노린다
테슬라 미국에서 사이버트럭 가격 낮춘 신모델 출시, "할인이 올해 핵심 전략"
로이터 "SK하이닉스는 가장 저평가된 메모리반도체 기업, 미국 상장 합리적"
BC카드 CEO 교체로 모회사 KT와 연결고리 강화, 'KT맨' 김영우 시너지·글로벌 ..
한·미 조선업 '마스가' 협력에 한계 부각, 트럼프 계획에 실효성 의문 이어져
이재명 다주택자 압박에 강남 상승세 둔화 조짐, '호가 낮춘' 매물 늘어날까
세계자연기금 한국에 열대우림 보전기금 참여 촉구, "재원 확대 계기"
티빙에 '취사병 전설이 되다' 뜬다, 최주희 콘텐츠 힘 덕에 첫 분기 흑자 내놓나
클리오 글로벌 사업에서 실적 흔들흔들, 한현옥 최후의 보루 '색조'마저 위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