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공주시장 김정섭, 선거법위반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 모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정섭 공주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진행 중인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면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전지원 부장판사)는 11일 김정섭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선고공판에서 1심과 같은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
 
공주시장 김정섭, 선거법위반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 모면
▲ 김정섭 공주시장이 11일 대전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재판부는 “1심의 판단이 잘못됐거나 형량이 너무 가벼워 재량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018년 1월 공주시민 등 8천여 명에게 선거 출마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긴 연하장을 보낸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이 이번 판결에 상고하지 않으면 김 시장은 벌금을 내도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벌금형을 받아도 벌금액수가 100만 원보다 적으면 자리를 지킬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조원태 한진칼 주식 370억어치 추가 매입 나서, 호반그룹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대항..
대법원, 삼성전자에 부품 구매 강요 '갑질' 브로드컴에 과징금 186억 확정
금융위원장 이억원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3년간 4조5천억 보증부대출 공급"
IBK신용정보 대표에 백상현 전 기업은행 부행장, 여신·기업금융 두루 거쳐
SBI저축은행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새 출발, 김문석 "금융환경 변화 선도"
[오늘의 주목주] '전력망 수요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기관 ..
한화금융 계열사 4곳 퇴직연금 경쟁력 높인다, 한화생명 대표 이경근 "미래사업 준비 점검"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71억으로 5.7% 늘어, 손손익은 적자전환
카카오X 출범 전부터 날아든 '투자금 회수 청구서', 김도영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엔터 ..
[현장] "코인 해외 유출 막으려면 국내 시장 방치 안 돼" 전문가 한목소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