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증가폭 6년11개월 만에 최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수가 6년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전체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330만8천 명으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50만 명(3.9%) 증가했다.
1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증가폭 6년11개월 만에 최대
▲ 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전체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330만8천 명으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50만 명(3.9%) 증가했다.


1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수 증가 인원은 2012년 2월(53만3천 명) 이후 6년11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2018년 8월부터 12월까지는 5개월 연속 40만 명대 증가폭을 보였다.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많이 늘어난 것은 2018년 7월부터 주 15시간 미만의 단시간 노동자들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요건이 완화되면서 가입 대상범위가 늘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업종별로는 보건복지업에서 1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12만4천 명(8.7%) 늘어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도소매(7만4천 명), 숙박음식(6만5천 명) 등 서비스업종에서 고용보험 가입자가 탄탄한 증가세를 지속해 전체 가입 근로자 증가세를 이끌었다.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는 같은 기간 3천 명 증가했다. 식료품과 의약품 업종의 증가세가 지속했다. 반면 의료 정밀의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의 증가폭은 다소 무디어졌다. 자동차, 전자통신, 섬유제품의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세는 지속하고 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7만1천 명으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1만9천 명(12.7%) 증가했다. 가입 근로자 규모의 확대와 건설, 제조업 신청자의 증가 때문이지만 2018년 평균 수준의 증가율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롯데온 본업 부진 속 광고영업 확대, 추대식 고객 유입 활성화 모멘텀될까
애플 아이폰 듀오 공급망 관리와 품질 결함에 외신 비판, "재고 부족 문제 악화"
이재명 "소수 아닌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 821조 예산안 처리 협조 요청
SK스퀘어 4.3조 규모 주주환원 나서, SK하이닉스 배당수입 70% 돌려준다
[당신과 나의 마음] 이 땅에서 혼자 행복하게 사는 법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0% 감소, 메모리값 상승에 2013년 이후 분기 최저
유엔 생물다양성 총회 원론적 합의로 '유야무야', 기후총회와 통합 운영 목소리 커져
[여론조사꽃] 이재명 긍정평가 45.6%로 1.0%p 내려, 민주당 41.2% vs 국..
이재명 '제미나이 답변' 논쟁에 외신도 주목, "지도자 판단 기계에 얼마나 위임할지 물..
장금상선 세계 석유 해운 사실상 '독점' 평가, "전쟁 끝나도 고운임 유지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