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GKL, 중국인 관광객 회복으로 일반고객 확보 유리해져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9-11 11:4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GKL은 중국인 관광객 수가 다시 늘어남에 따라 일반고객 수 확대로 수혜를 볼 것”이라며 “중국인 관광객 회복은 GKL에 호재”라고 바라봤다.
 
GKL, 중국인 관광객 회복으로 일반고객 확보 유리해져
▲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GKL은 접근성이 좋은 서울에서 강남 코엑스점과 강북 힐튼점을 운영하고 있어 4월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는 데 따른 일반고객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중국인 VIP고객 드롭액(고객이 카지노 게임에 투입한 금액)은 많이 증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황 연구원은 “중국인 VIP고객은 2014년부터 중국 정부가 부패 척결 정책을 펼치면서 마카오 카지노에서부터 줄어들고 있었다”며 “GKL도 그 영향을 받아 전체 테이블 드롭액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GKL은 7월 전체 테이블 드롭액이 2533억 원, 홀드율은 13.1%로 나타났다. 2017년 7월보다 드롭액은 13%, 홀드율은 1.9%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홀드율은 드롭액 가운데 카지노가 이겨 취득한 금액 비율을 말한다.

7월 중국인 VIP고객 수는 2017년 7월보다 46% 감소했다. 전체 VIP드롭액 가운데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8% 수준으로 파악됐다.

GKL은 2018년 매출 4870억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1.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