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9551만 원대 상승, 미국과 이란 사이 협상 진전 기대감에 오름세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9551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미국과 이란 사이 종전 협상이 진전될 가능성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비트코인 9551만 원대 상승, 미국과 이란 사이 협상 진전 기대감에 오름세
▲  미국과 이란 사이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될 가능성을 보인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2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3.15% 오른 9551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16% 높은 251만7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81% 오른 171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5.62% 상승한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4.00%) 에이다(6.20%) 유에스디에스(0.13%)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0%) 유에스디코인(-0.13%) 트론(-1.65%)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란과 논의가 이란 최고 지도부까지 전달돼 승인받았다”며 “오늘 밤으로 예정됐던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미국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기자들에게 “방금 이란과 전쟁에 대해 훌륭한 합의를 했다”며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란 외무부는 아직 종전 합의안 서명 등과 관련해 최종 결론에 도달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동안 더디게 진행되던 종전 협상이 진전 가능성을 보이자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도 전날보다 높은 가격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무게,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는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원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칩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예정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