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5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카카오> |
카카오가 창작자와 소상공인 등의 카카오 파트너를 초청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카카오는 5일 카카오 파트너들을 소개하는 잡지 ‘파트너스 위드 카카오’에 나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카카오 파트너 50명을 경기도 판교에 있는 카카오 오피스에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홍은택 카카오메이커스 대표와 초청받은 카카오 파트너들이 속한 서비스 조직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카카오와 카카오 파트너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상생-동반성장 전략과 카카오에 바라는 점 등 여러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카카오는 “5000여 개가량의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1조 원이 넘는 파트너 상생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파트너와 파트너십은 카카오에 선택이 아닌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와 카카오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경영자(CEO)로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간담회에 참석한 파트너들에게 카카오 명예 사원증과 경품 등을 제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