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장기적 강세 유지, 4분기 반도체가 흐름 주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장기적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반도체가 코스피지수의 4분기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코스피 상장기업의 3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웠으나 코스피지수는 장기적으로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연말 대형주 중심의 수급 흐름을 반도체가 주도할 것”으로 바라봤다.
 
코스피 장기적 강세 유지, 4분기 반도체가 흐름 주도
▲ 반도체 상장기업이 4분기 코스피 지수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피 상장기업은 3분기에 시장예상치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3%, 순이익은 1.6% 낮은 실적을 냈다. 상반기에 IT와 금융, 소재부문이 코스피 상장기업의 실적 호조를 주도해 3분기 시장예상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코스피지수는 장기적으로는 국제 경기회복에 힘입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조 연구원은 “유가회복, 국제 경기안정,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등에 힘입어 미국의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며 “미국의 경기개선을 이끈 요인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으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식시장의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반도체분야는 4분기 코스피지수의 흐름을 주도할 주요업종으로 꼽혔다. 양호한 업황 흐름이 이어지고 가치평가의 매력도 높다고 평가됐다. 

조 연구원은 “코스피시장은 연말에 배당 확보를 위한 매매 움직임 때문에 대형주 중심의 수급이 이뤄진다”라며 “대형주 강세의 흐름은 특히 반도체업종에 유리하다”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상장기업은 4분기 약 21조의 영업이익을 내서 지난해 4분기보다 2배에 가까운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