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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삼성전자가 국제 도서전에 참가하는 이유"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410/5243_8736_568.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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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8736"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삼성전자 모델들이 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4'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탭 S'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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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도서전에 참가했다. 올해로 66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 삼성전자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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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도서전에서 ‘갤럭시노트4’를 선보이며 대화면 스마트폰인 패블릿이 미래의 독서기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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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4’에 참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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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매년 100여 개국 7천여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도서전이다. 방문자 수만 30만 명이 넘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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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소비자들의 독서행태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더욱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콘텐츠에 최적화된 스마트기기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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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사장은 “세계 출판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기기를 계속 선보여 보고, 듣고, 즐기는 새로운 디지털 독서경험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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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어겐 부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원장은 “소비자들의 독서경험이 디지털화하면서 출판업계도 급속히 변하고 있는 중”이라며 “삼성전자의 참여로 사람들의 생활을 바꾸는 기술과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법을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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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이노베이션 파트너’ 자격으로 이번 도서전에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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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라는 별도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최신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와 태블릿PC인 ‘갤럭시탭S’ 등을 전시했다. 가상현실 콘텐츠용 헤드셋 ‘기어VR’과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기어서클’, 프리미엄 오디오기기 ‘레벨’도 선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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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그동안 스마트기기의 독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삼성전자는 2013년 출시한 ‘갤럭시노트8.0’에 ‘독서모드’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독서모드는 사용자들이 종이책처럼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화면 배경색과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기능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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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미국 최대 서적유통업체인 반스앤노블과 협력해 독서 전용 태블릿PC인 ‘갤럭시탭4 누크’를 출시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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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노트4가 종이책을 대신할 대표적인 스마트 기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텍스트 읽어주기 기능(TTS)을 활용한 ‘들려주는 책’과 갤럭시노트4에 곧 탑재될 인터랙티브 디지털 잡지 서비스인 ‘페이퍼 가든’ 홍보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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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102개 국가에서 7275개 출판사가 참여했다. 파울로 코엘료 등 유명 작가를 포함해 4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도서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민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