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캘리포니아주에서 승차공유 사업 승인 받아, "로보택시 도입 한걸음"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3-19 10:0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캘리포니아주에서 승차공유 사업 승인 받아, "로보택시 도입 한걸음" 
▲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함브라에 위치한 테슬라 대리점에 한 고객이 사이버트럭 차량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가 자율주행 무인 차량호출 서비스 ‘로보택시’ 도입을 예고한 캘리포니아주에서 관련 규제 승인을 받았다.

19일 로이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CPUC)는 테슬라에 차량 운송 사업을 할 수 있는 허가(TCP)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TCP(Transportation charter-party carrier permit)는 택시와 같은 사업에 필요한 면허로 알려졌다. 기업에 차량을 소유·관리하고 직원이 운전자로 일하는 사업을 허가한다.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주 당국에 신청서를 접수했는데 4달 만에 허가가 나온 것이다. 

이번에 테슬라가 CPUC에서 받은 허가는 자율주행차로 승객을 태우는 사업에 사전 단계 성격이다. 

기업은 주정부 차량 관리국(DMV) 허가까지 받아야 유료 로보택시 사업을 도입할 수 있다. 테슬라는 아직 DMV에 관련 허가를 신청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는 올해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에서부터 로보택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범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한 텍사스에서는 이르면 6월 도입을 예고했으며 캘리포니아주는 연말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을 세워뒀다.

블룸버그는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로보택시 서비스에 한걸음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작년 국내 판매 3위 오른 아반떼, 확 바뀐 풀체인지 모델로 준중형 아성 굳히나
새 수익 기반 찾는 BNK금융 JB금융 iM금융, '흥행 확인' 국민성장펀드로 활로 찾을까
정부 지원 더 큰 청년미래적금 6월 나온다,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 유리한 조건은?
이란 전쟁에 중국 친환경 수출 급증, 전기차·태양광·배터리 '에너지 위기 특수' 본격화
부처님오신날에 돌아본 '대통령과 불교', 신앙도 인연도 시대마다 달랐다
자본잠식 탈출 이스타항공 공격적 노선 확대, 조중석 8년 만에 흑자전환 시험대
롯데건설 힘 붙는 도시정비 수주, 오일근 부동산개발 전문성 발휘 기회 온다
백화점 VIP 문턱 높아지고 혜택은 줄고, 전용 행사부터 라운지·발레파킹까지 불만 확산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