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동빈 롯데칠성음료 상반기 보수 14억9900만 원, 지난해보다 4억 이상 늘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8-13 17:4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칠성음료에서 받는 상반기 보수가 1년 전보다 4억 원 이상 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신 회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14억99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칠성음료 상반기 보수 14억9900만 원, 지난해보다 4억 이상 늘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칠성음료에서 상반기 보수로 14억9900만 원을 받았다.

신 회장의 보수는 상여와 기타 근로소득 없이 모두 급여로만 구성됐다.

신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뛰었다.

신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롯데칠성음료에서 보수로 10억7천만 원을 받았다. 상반기 기준으로 1년 만에 보수가 4억2900만 원 늘었다.

신 회장은 2019년 말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가 2023년 3월 사내이사로 복귀해 현재 박윤기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산업장관 김정관 "미국 3500억 달러 전액 현금 투자 요구 아니다, 우리 의견 상당히..
신한투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로 이익 회복 제한적, 내년 신작 흥행 장담 못해"
대신증권 "넷마블 '뱀피르' 4분기도 흥행세 지속, 비용 효율화 기조 계속"
신한투자 "크래프톤 펍지 성장률 둔화 예상, 개발력 보강 위한 투자 필요"
삼성전자 '엑시노스2600' 갤럭시S26 울트라에도 탑재, S22 이후 4년 만에
대신증권 "크래프톤 펍지 성장세 주춤, 주가에 신작 기대감 반영에 시간 필요"
증시 활황 타고 원전·2차전지·조선 테마주에 몰린 '빚투', 변동성 확대 땐 대규모 손실
국감서 기업은행 부당대출 '규모 축소 보고' 논란, 행장 김성태 "숨긴 것 없다"
인벤티지랩 "엠제이파트너스의 소송은 근거 없는 주장, 신주 상장 정상 진행"
태광산업 4700억에 애경산업 최종 인수 계약, 애경그룹에 2115억 대여 결정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Eee
네이버 넘겨주는데 왜 롯데를 그냥 일본기업인가요?   (2024-08-14 08: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