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16일부터 홍콩 ELS 판매사 2차 현장검사, 올해 손실만 5천억 넘어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2-13 11:0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연계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2차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13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16일부터 홍콩 H지수 ELS 주요 판매사 11곳에 관한 2차 현장검사를 진행한다.
 
금감원 16일부터 홍콩 ELS 판매사 2차 현장검사, 올해 손실만 5천억 넘어서
▲ 금융감독원이 16일부터 홍콩 H지수 연계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2차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이번 현장검사에서 불완전판매 사례와 관련된 유형 등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이르면 2월 말까지 책임분담 기준안과 제도 개선안을 내놓을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현재 홍콩 H지수 ELS 사태와 관련 1차 현장검사 내용을 바탕으로 고령층 고객에 상품 설명이 제대로 진행됐는지, 투자자가 과거 고난도 상품 투자경험이 있는지, 가입채널이 어떻게 되는지 등에 따른 사례유형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금감원은 앞서 1월8일부터 KB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한 홍콩 H지수 ELS 주요 판매사를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실시해왔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은행 등 4개 은행에서 판매한 홍콩 H지수 ELS 상품의 손실액은 올해 들어 7일까지 5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손실률은 53.7%에 이른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