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케미칼, 4가 독감백신 출시로 하반기 수익 개선할 듯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9-02 18:0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케미칼이 신약 출시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생명과학부문 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2일 “SK케미칼은 하반기 새 독감백신을 출시하며 생명과학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대상포진백신과 혈우병치료제 등 신약에서 성과를 내며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SK케미칼, 4가 독감백신 출시로 하반기 수익 개선할 듯  
▲ 박만훈 SK케미칼 제약부문 사장.
SK케미칼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방식의 4가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 4가‘를 개발했는데 최근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정 알러지가 있어도 접종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항생제나 보존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지녔다.

생명과학부문은 내년에도 신약 출시와 연구개발에 따른 로열티 수입 등에 힘입어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SK케미칼은 새 대상포진백신을 내년 상반기 안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SK케미칼은 5년 동안 대상포진백신인 ‘NBP608’을 개발해왔다. 6월 임상 3상을 마치고 국내에서 시판 허가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기업이 대상포진백신을 만든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은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NBP610)’에 대해 시판 허가를 받았다. 그동안 호주 제약사에 기술을 수출했는데 판매허가를 받으면서 앞으로 판매량에 따라 로열티를 받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에서 외부인 사기에 따른 83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정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예탁금 현금 3천만..
[현장] 삼성전자 동행노조 보상 격차 대책 요구, "오늘날 삼성 만든 주역은 DX"
이마트 23일 신세계푸드와 포괄적 주식교환 마무리, 완전 자회사 편입
청와대 NSC 회의 열어 '한미 통상·안보' 논의, 쿠팡과 군함 건조 다룬 듯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원유선물(H) 10%대 올라 상승률 1위..
[16일 오!정말] 이재명 "불가능한 얘기 해 사람들 섭섭하게 만드는 것 무책임"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12%대 급락, 코스피 반도..
홈플러스 2천억 추가 지원 나선 메리츠금융, 조정호 명분과 함께 실리 챙겼다
금감원장 이찬진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수 있어, 철저히 대비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