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부동산

집토스 수도권 전월세 분석, 월세 비중 50% 돌파하고 월세 금액 올라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수도권 전월세 시장에서 월세 비중과 거래당 평균 월세 비용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는 2022년 1~11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월세 거래가 54만121건으로 전월세 거래량 110만5781건 가운데 48.9%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집토스 수도권 전월세 분석, 월세 비중 50% 돌파하고 월세 금액 올라
▲ 2022년 4분기 수도권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분기별 수도권 전월세 거래 비중 추이 그래프. <집토스>

2021년의 43.2%(48만1682건)와 비교해 5.7%포인트 오른 수치다. 

특히 수도권 월세 거래량은 2022년 1분기 48.7%에서 4분기(10~11월) 50.4%(8만3823건)로 계속 증가해 전세 거래량을 앞질렀다.

집토스는 거래당 평균 월세 금액도 상승했다고 보았다.

집토스 조사 결과를 보면 수도권의 2022년 거래당 평균 임차보증금은 1억9592만 원으로 2021년(2억302만 원)과 비교해 3.5%가 감소했다. 반면 거래당 평균 월세는 29만5600원으로 2021년보다 23%나 올랐다. 

집토스는 평균 보증금 감소비율보다 월세의 증가비율이 더욱 큰 것을 두고 주거 비용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태인 집토스 아파트중개팀장은 “대출금리 상승과 깡통전세 사기 위험 대비 차원에서 월세로 옮기려는 문의가 2021년과 비교해 20% 이상 늘어났다”며 "무리한 대출을 줄이고 전세가율이 낮으면서 안전한 주택을 살펴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