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부동산

한미글로벌 자회사 통해 리츠시장 진출, "종합부동산그룹으로 발돋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글로벌이 리츠시장에 진출한다.

한미글로벌은 자회사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본인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자회사 통해 리츠시장 진출, "종합부동산그룹으로 발돋움"
▲ 장부연 한미글로벌투자운용 대표이사.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에 투자한 뒤 임대수익, 매각차익 등을 배당하는 회사나 투자신탁을 말한다.  

한미글로벌은 리츠사업을 위해 2020년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을 설립한 뒤 인력을 채용하는 등 출범을 준비해 왔다.

한미글로벌투자운용 대표는 장부연 전 현대자산운용 사장이 맡는다.

장 대표는 196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친 뒤 1989년부터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장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사장,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은 우량자산을 매입 뒤 매각하는 기존 리츠 운용방식뿐 아니라 부동산자산을 개발해 가치를 높이는 사업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한미글로벌은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의 리츠사업이 건설관리사업이나 부동산 개발 및 투자사업, 건축시공, 건축설계 등 그룹 다른 사업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리츠시장 진출을 통해 부동산 개발과 설계, 건설관리, 시공, 운용, 매각 등 부동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종합부동산그룹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파업제한 반발 여론전, 쟁의기금 모아도 실효성 '미지수'
신세계인터내셔날 경영체제 거듭 손질, 정유경 '패션 부진' 속 '화장품 성장'에 무게
기아 '카니발' 수소차 만든다, 2029년 출시 목표로 'EV7'도 개발
과기정통부, '더존비즈온 해킹사고' 민관합동조사단 구성해 조사 착수
"메모리반도체 장기 계약도 불황 막기 역부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새 시험대
신한투자 "CJCGV 4분기 호실적 전망, 시장재편·구조조정·4D플렉스가 견인"
특별감찰관 최길수 첫 출근 "두 눈 부릅뜨고 감시", 정치적 중립·독립성 강조
국내 기후단체들 금융위에 공동서한, "국민성장펀드 신규 LNG 발전소 투자 배제해야"
[CINE 레시피] '연의 편지', '광장', 인연의 결과 울림을 그린 애니메이션
산케이 "한국 미국 일본 SMR 수출 프로젝트 후보지로 인도네시아 거론, 중국 러시아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