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사업 관련 조합측 시위 및 민원제기를 하는 것을 두고 시공사업단(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에서 사업 정상화를 촉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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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공사계약과 관계 법령에 따라 업무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둔춘주공 재건축사업이 정상화하길 바란다고 8일 밝혔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서울 둔촌주공 조합과 건설사 갈등 확산, 시공단 "정상화 촉구""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14172139_5929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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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재건축은 1만2032세대 대규모 공사로 조합에서 2016년 총회에서 공사비 2조6천억 원을 의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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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0년 6월25일 조합장이 조합 총회 없이 5200억 원가량이 늘어난 3조2천억 원대의 공사비를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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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체결한 조합장은 해임됐으며 조합측에서는 조합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진행된 것이 아니라 적법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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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이는 2020년 3월 발송된 공사비 검증 실시 및 보고 결과에 대한 조합원 소식지 및 2020년 6월8일 열린 대의원회를 통해 확인된 사항이며 이를 토대로 2020년 6월25일 조합과 공사계약을 체결다고 반박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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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조합에서 임시총회 승인과 2020년 4월 일반분양을 통해 공사비를 충당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2020년 2월 착공했으나 일반분양가 책정 및 조합 내부 문제로 집행부 전체가 해임됐고 사업 진행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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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운 조합 집행부가 구성된 뒤에도 택지비감정평가 취소·재신청·보류, 분양일정 등을 수차례 번복해 정상적 공사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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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둔촌주공 재건축은 1만2천 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공사로 원활한 자재수급 등을 위해 선제적 준비가 없으면 공사수행에 차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이 정상화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