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장 정은보 "펀드 주기 전체에 걸쳐 종합적 상시감독체계 마련"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12-02 11:5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당국이 사모펀드와 공모펀드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공모펀드 활성화를 추진한다.

자산운용 검사체계는 자율개선을 유도하는 쪽에 무게를 두면서 펀드 주기 전체에 걸쳐 종합적 상시감독체계도 마련한다.
 
금감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9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은보</a> "펀드 주기 전체에 걸쳐 종합적 상시감독체계 마련"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자산운용업계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어 향후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하고 자산운용산업 주요 현안을 두고 소통했다.

정 원장은 “자산운용산업은 국민의 재산증식과 자산관리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최근 사모펀드 사태 등을 교훈삼아 건전한 운용, 선관의무, 투자자 이익 우선 등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산운용 감독·검사업무 수행과 관련해 위기상황에서 회복탄력성을 유지하도록 유동성 위기상황 분석(스트레스테스트) 등을 활용해 잠재위험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특히 사모펀드는 사모답게, 공모펀드는 공모답게 취급하는 관행이 업계에 정착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자산운용사가 취약요인을 파악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펀드 설정부터 판매, 운용 전반에 걸친 종합적 상시감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자산운용사의 대형화와 전문화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원하고 공모펀드 활성화를 위해 혁신 상품이 제때 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정 원장은 “자산운용업은 생에주기에 따른 자산관리 수요 증가 등 향후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다”며 “다양한 계층의 투자 수요를 충족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고 소비자 보호문제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원장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심종극 삼성자산운용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대표, 송성엽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 박세연 수성자산운용 대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가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