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모바일앱에서 윷놀이게임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포인트와 할인쿠폰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모바일앱 ‘쏠’을 통해 30일까지 ‘달토끼의 추석선물’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앱에서 윷놀이게임에 참가한 이용자가 추첨을 통해 포인트와 음식배달서비스 할인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다른 사람에게 송금을 하거나 모바일앱에서 진행되는 퀴즈에 참여하면 추가 응모권도 얻을 수 있다.
윷놀이에 참가한 이용자는 최대 100만 점 상당의 포인트를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