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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한국경제연구원 "청년구직단념자 더 늘어, 청년 경제활동 매우 부진""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09085628_12735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청년 고용률과 구직단념자.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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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구직단념자가 늘고 청년층 경제활동도 부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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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아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노동규제를 완화하고 영세기업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확대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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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청년(15~29세) 고용률은 42.2%로 G5(주요 5개국)국가 평균 56.8%보다 14.6%포인트 낮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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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년 경제활동참가율은 46.4%로 집계돼 G5국가 평균(62.5%)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체감실업률이 25.1%에 이르러 청년층 4명 가운데 1명이 사실상 실업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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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단념자가 2020년에 2015년보다 18.3% 증가한 21만918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층의 구직단념 이유는 ‘원하는 임금수준이나 근로조건이 맞는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가 33.8%로 가장 많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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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용도 부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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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고용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59.0%보다 낮은 56.7%에 그쳤다. 특히 35~39세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경력단절 등에 따라 60.5% 수준으로 나타나 터키와 멕시코 다음으로 낮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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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기업 수는 주요 5개국(G5)과 비교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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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쟁력이 높은 독일은 1만개 기업 가운데 44개가 대기업이지만 우리나라는 9개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종사자 비중은 86.1%로 G5국가 평균 53.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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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실장은 "노동규제를 완화해 기업 고용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